제 8 단원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제 8 단원 : 단편 에세이 (8단원)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제 1 회 : 어두움에서 기지게를 펴는 타이완 (중화민국)
1775년 4월 미국이 영국의 지배하에 있을때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패트릭 헨리의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한 연설의 마지막 부분인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이 연설은 자유는 죽음을 무릅쓰고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것임을 말해 주고 있다. 영국의 식민지에 대한 탄압이 강경 해지고 혁명세력의 저항 또한 거세어 질때 영국 정부의 무력에 대항할 민병대를 조직하기로 했다. 전쟁을 각오하고 싸울 준비를 할때 청중을 휘어 잡은 이 연설이 있은 후 독립전쟁이 시작되고 많은 희생을 치루고 결국 1년후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한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풀라워호가 프리머스 해안에 안착하면서 시작된 식민지 생활 150여년 만에 싸워 얻은 값진 독립의 결과다.
중미 혼두라스에서 시작된 2000여명의 난민(?)이 엘살 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행진하고 있다는 것을 안 트대통령은 이들을 통과 시키는 나라들에게는 원조를 중단 하겠다고 경고했다. 불법 체류자문제와 국경 문제에 강경한 입장인 트럼프 정부는 민주당의 난민 보호정책이 국가 안보에 위험을 초래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행진하고 있는 그들이 누구인지 신분도 알 수 없는 사람들이므로 난민으로 대접 받을 수 없다고도 말했다. 시리아 난민이 유럽을 긴장 시키고 있는 이때 난대없는 중미의 미국을 향한 대 장정에 국경 수비대가 긴장 하고 있다.
영국 “에코노미스트 “잡지가 세계 민주주의 순위를 발표했다. 민주주의의 순서는 언론의 자유, 선거의 자유, 사유재산권, 법치, 개인의 자유, 복지, 경제 등 여러가지를 살펴 순위를 정한다. 1위는 노르웨이, 2위 아이슬랜드, 3위 스웨덴, 뉴질랜드, 덴막, 카나다, 아일랜드, 순이다. 호주, 스위스, 핀랜드, 네델란드, 독일, 영국 순을 거 쳐 한국이 20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일본보다도 앞서는 게 놀랍다. 거꾸로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나라 랭킹 1위는 북한, 2위 시리아, 챠드, 중앙 아프리카, 사우디, 우즈벡키스탄, 예멘, 수단 순 으로 나간다. 한국은 세계에 자랑 할 만한 민주국가이다. 아직은…
타이완이 30년만에 기지게를 펴고 있다. 미국은 9월24일 타이완에 무기판매를 승인했고 자체 방어 레이다 기지에 미국의 최첨단 장비를 추가했다. 미국유학 경험이 있는 작은 체구의 여성 차이잉원(채영문)총통은 자신만만하게 쌍십절 연설에서 중화민국의 국방예산은 매년 늘고 정예부대와 임전태세는 중화민국의 주권을 지킬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북경당국은 대국의 책임을 다하고 국제무대에서 분쟁의 씨앗이 되기 보다는 긍정적인 역활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총통은 또 “타이완은 등대다. 타이완의 민주 발전은 우리가 걸어온 암흑을 밝힐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어둠속 빛줄기를 제공할 것이다. 홍콩이나 중국대륙 그리고 세계 구석구석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친구들은 타이완이 가는 방향을 보고 오시라. 타이완의 민주주의는 세계를 밝게 비출 것이다.” 닉슨대통령이 잠근 타이완 빗장이 트대통령에 의해 열리고 있다. 올림픽에 타이완의 국기가 등장 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
차거운 감옥에 억울하게 1년 반이 넘게 갇혀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감옥에서 구해내자는 옥외광고 계시판이 로스엔젤리스 한인타운 버몬3가 맥도날드옥상에 세워졌다. 1달여 전에 다른 장소에 세워진 일이 있었는데 무슨 이유로 없어 졌었다. 타이완의 여 총통처럼 어두움에서 등불로 변하는 날이 올 것인가 하는 기대감으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제목의 단편 에세이 제 1회를 시작한다. (10월20일 2018)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제 2 회 : 언제까지 이 정부를 보고만 있을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을 변호하고 있는 서석구 변호사는 1980년대 부터 민주화 세력을 위한 변호를 맡으며 반민주, 반독재의 세력에 맞서는 많은 억울한 사람 편에서 일했다. 국가 보안법, 운동권의 대변자로 많은 무죄판결을 받아 내었다. 그러든 어느날 대구 교도소를 방문해 운동권 세력의 한사람으로 부터 “남한정권, 괴뢰정권, 기업타도, 그리고 북한 김일의 자주정권, 자주통일,”이라는 말을 듣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자신은 운동권을 보호 했지 북한의 주사파는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오늘날도 과거 박정권의 독재를 미워하고 민주화를 향한 염원으로 진보쪽에 서서 한국의 앞날을 걱정하는 많은 분들이 자유한국이 종북으로 가는 일은 절때 안되며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안이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가식 평화를 앞세워 통일이 금방 될 것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국가의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현실을 섬찟한 생각으로 막아야 하는 책임이 자유 대한의 국민이라면 갖어야된다.
자유북한 방송은 탈북민 대표가 북한의 자유를 위해 만든 방송이며 이 방송을 통해 해외소식도 듣고 탈북의 계획을 세워 실행한 분들도 많다. 북한의 인권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 많은 사업체들이 이 정부들어 줄어들게 되는 예산 책정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금년대비 내년 예산 북한 인권 재단 운영기금은 108억원에서 8억원으로 92%가 삭감되고 탈북민 정착기금도 2/3 줄어 들게된다. 이런 소식을 들은 미국 국무부가 자유북한 방송에 40만달러의 재정지원을 약속해 해체위기에서 희망이 되었다. 방송이나 비라 살포도 중요하지만 수년동안 억압받고 죽음을 무릅 쓴 자유를 향한 탈북의 모험이 필요없는 자유통일의 그날을 위해 전 국민의 관심과 지도자들의 지혜가 필요하다.
쟈말 카쇼기는 사우디국적이지만 미국 영주권자로 워싱톤 포스트 칼럼리스트인데 사우디의 인권과 언론을 비판해온 사우디로 봐서는 반정부 인물이다. 결혼 서류문제로 터키주재 사우디 영사관에 들렸는데 나오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것으로 보이며 동영상등의 증거로 사우디는 이를 감추지 못하고 사실대로 고백했다. 미국의회는 사우디에 강경 조치를 취할 것을 경고하고 사우디는 그럴 경우 반미 세력과 함께 미국을 견제 할 것이라고 하며 이제까지 우방이었던 관계에 금이 가고 있다. 미국은 우방들이라도 반 민주적인 방법으로 행해지는 독재나 비밀 위해 행위에 대해 단호한 결의를 해서 미국의 고유가치를 내 세운다. 트대통령은 고유의 거래방법을 통해 북한을 달래며 대화로 해결을 시도하고 있으나 별로 진전이 없는 가운데 이사건이 터져 북한과 제2차 협상이 순탄치 않게 되었다. 결국 제제강화 또는 무력으로 이 사건을 해결 하게 될지 모른다고 김영호교수는 칼럼에서 밝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레건 대통령때 조인한 러시아와의 핵전력 감축조약을 탈퇴 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조약을 잘 지키는데 상대국은 잘 지키고 있지 않으므로 재협약이나 또는 각자 길을 가겠다는 것이다. 러시아, 중국이 긴장하고 있다. 헌법 제 60조는 국회는 안전보장에 관한 조약, 국제조직, 우호통상, 주권의 제약에 관한 조약, 국가나 국민에게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주는 조약, 체결은 국회의 비준을 받아야 된다고 되어 있다. 문대표는 판문점 선언과, 평양 선언을 국회 비준을 하지않고 국무회의에서 통과 시켜버렸다. 국가 안보에 관한 조약, 북의 경제지원과 같은 재정적 부담을 주는 내용을 혼자서 결정 한 것도 문제인데 이제 헌법을 위반 하면서 비준을 해 버렸다. 이런 선언들은 효력을 발생 할 수 있을가 의문이다. 그런데 왜 국가의 대표자가 국가의 이익에 반대되는 일들만 골라서 하고 있는지 놀랍다. 많은 보수 국민들의 저항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 될 전망이다. (10월24일 2018)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제 3 회 :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의석
11월6일은 중간선거의 날이다. 미국은 트 정부들어 민주당 , 공화당 대결이 그 어느때 보다도 심화되어 어떤 문제에 대해 개인적 성향 보다도 당의 방침에 극단으로 나눠지는 분열주의로 가고 있어 걱정된다. 트대통령이 추천한 대법관임명에 51대49로 공화당 모두찬성, 민주당 모두 반대의 결과를 남겼다. 트대통령의 소신있는 정책추진을 위해서는 35명의 상원의원이 표결되는 이번 선거에 공화당이 많이 당선되어야 하는 문제가 제기되며 임기 2년의 하원의원에도 역시 마찬 가지다. 39지구 한인 영김후보는 공화당으로써 당선 확율이 높아지고 정부여당의 기대감이 있어 20년만에 한인 하원의원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선거를 몇주 앞두고 있는 지난주에는 전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민주당 정치 지도자 13명에게 파이프 폭팔물이 배달 되었는데 다행이 피해는 없었고 발 빠르게 그중 한개의 우편물에서 발견된 지문에 의해 용의자가 푸로리다에서 잡혔다. FBI의 수사 능력에 찬사를 보낸다. 자신은 트럼프의 지지자며 언론과 민주당인사들이 미워 이런 짓을 했다고 말했다. CNN, New York Times,등은 트대통령이 민주당을 자주 공격해 이런일이 벌어 진다고하고 대통령은 언론이 민주당쪽으로 기울어 보도를 하니까 그렇다고 답해 정부여당과 진보언론과의 다툼은 공화당 후보를 많이 배출 할 때까지 계속 될 전망이다.
문대표의 평양선언 조약이 국회를 거치지 않했다 해서 자한당이 무효소송을 고려 한다고 하자 정부는 북한은 국가가 아니니 안보, 경제지원 조약이 국회 비준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적대국과 중요 안보, 지원 조약을 정부 마음대로 하고 북한은 나라가 아니니 괜찮다는 유권 해석을 스스로 내리니 놀랍다. 개성공단 연락 사무소 건물은 개성공단이 철수한 후 사용 되어서는 안되는 일인데 남북 연락 사무소를 판문점이 아닌 개성 그 곳에 연다는 소식부터 이상했다. 개성에 있는 이 건물의 개보수 비용으로 8천만원이 책정 되었는데 보수후 사용 내력서는 97억이 들었다고 발표해 국민들을 또 놀라케 했다. 2007년 80억을 들여 만든 4층건물인 이 빌딩의 보수 비용이 예산의 100배가 넘었다. 유엔의 제제도, 미국의 눈치도, 세계인의 우려도 아랑곳 없이 밀어 붙이기 식이다.
10월26일 320명의 우파 지식인들이 문정부 퇴진을 촉구하며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남북 군사합의서 비준 철회, 대북 국제 공조동참, 종전선언 추진 중단, 특별 재판 설치안, 탈원전 정책추진 즉각 철회등을 요구했다. 도태우 변호사가 선언문을 낭독 했으며 문정부는 자유 민주주의의 70년 제도적 축적을 초 헌법적으로 붕괴 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정부는 자유주위적 법치를 파괴하고 법전에 없는 국정농단, 척폐청산을 빌미로 헌법적 기본법인 무죄추정의 원칙을 말살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 김진태, 심재철의원, 박승춘 전 국가 보훈처장등이 준비위원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남북 철도 연결 현지 조사가 미국과의 이견으로 무산되었다. 미국은 이런일이 대북제제 위반으로 보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게 하고 있는듯하다.
10월26일은 박정희 대통령 서거39주년 추모일이다. 10월14일이 탄생일 인걸 보면 10월은 박대통령 추모의 달이다.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26일 님을 기리는 인사들이 현충원에 뫃여 추모식을 가졌다. 어떻게 설명해도 박대통령의 지도력으로 대한민국이 성장했지만 떳떳한 기념관도 동상도 만들지 못하고 탄신 100주년 기념우표 한장 발행되지 못했다. 당시 정권하에 고생했던 김문수 지사 등이 추도사에서 당신이 옳았읍니다. 이제 당신의 무덤에 꽃을 바칩니다 라고 조사를 읽었다. 한국과 한국인을 사랑했고 조국의 가난을 물리치고자 평생 애태웠던 님이 편히 잠드실 수 있도록 우리는 이 나라를 잘 지켜야 할 것이다. (10월 27일 2018)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제 4 회 : 트렘프 대통령의 신의 한 수가 기대된다.
중국과 미국의 외교가 시작 되면서 미함대의 대만해엽 순시가 없어 졌는데 트정부들어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시작하며 대만이 미국의 아젠다(주요문제)안으로 들어오며 최근 미 순양함과 항공모함이 대만해엽을 순찰하고 뿐만 아니라 중국이 만든 7개의 인공섬을 전투기가 공중 선회를 하는 위력을 과시해 중국을 격노케 했다. 지난 20일에는 대만 10만명이 반중국 시위를 벌였다. 차잉원 총통은 대만의 자주를 위해 계속 노력 할 것이며 대만과 미국의 시차는 이제 없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대만이 독립을 시도 할 경우 침공할 의사를 밝히고 있어 냉전시대의 강국의 대립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번 공화당 대통령 후보중 한분이며 알칸소 주지사 출신 ” Mike Huckabee”목사는” 대만은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미국의 진정한 친구다. 중국은 공산주위 국가며 독재국가다. 우리는 친구를 친구라 하지 못하고 적을 친구처럼 여기며 지내왔다. 그것은 잘못이다” 라고 말했다. 이분의 딸이 현 백악관 대변인 Sarah Huckabee이다.
1987년 레건대통령때 러시와 중거리 핵전력조약(INF)을 맺었는데 당시 1000개가 넘는 탄도 미사일을 서로 폐기하고 이때까지 지켜졌는데 이 조약에 관계없는 중국은 그동안 많은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개발해 미국의 눈에 가시가 되었다. 이에 미국은 러시아의 최근 탄도 미사일 배치를 이유로 지금까지 지켜온 이 미,러 조약을 파기하고 각자 핵개발, 탄도 미사일개발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지금 경제가 어려운데 난감하게 되었다. 미국은 볼톤 장관을 보내 러시아와 이 문제를 논의하고 새로운 계약을 준비중이다. 새로운 계약이란 미,러, 중국, 북한이 함께 계약을 맺는 일이다. 중국은 이에 응할 것 같지 않지만 만일 응하지 않으면 미국은 중국쪽에 미사일을 전진배치 할 수 밖에 없어 중국이 고립된다. 과거 쏘련을 견제 하려고 중국을 끌어 드려 합동 작전에 쏘련이 붕괴되고 이제 와선 러시아를 끌어드려 커져가는 중국의 핵전략에 브랙을 걸고 있다. 트대통령의 시대에 맞춰진 신의 한 수가 기대 된다.
북한은 평양회담시 한국 기업 대표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냉면을 대접하는 좋은 분위기에 북측의 한 인사가 “냉면이 목에 넘어 가냐”는 분위기 깨는 핀잔을 들었다고 늦게 전해졌다. 북의 경제협력에 아무 도움도 주지 않은 당신들은 정신 차리라는 말이었다. 바쁜 기업주를 강제로 모셔가서 그런 무뢰를 범한 북한도 문제지만 통일부 장관은 곁에서 항의도 못하고 쩔쩔맸다. 한국당은 국격을 떨어뜨리는 이런행위 와 지난번 남북 연락소 개축에 8천만원예산에 97억을 사용해 국민의 혈세를 부정사용하고 직권을 남용하는 등 4-5가지를 더 들어 통일부 장관 해임안을 결의했다. 통일부 장관만이 문제랴, 이 정부전체가 그룹으로 해임되어야 할 것 같다. 전직 외교관 23명이 문정부의 안보정책이 이적행위로 규정하고 모든 북한과의 조약행위를 중단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라고 외쳤다. 북한의 인명을 중시하고 인권유린을 저지하는일에 나서라, 문정부의 반 국가적, 반 헌법적 외교 안보의 행보를 중단하라고 외치고 있다.
사람이 100년을 같은 일(직업)을 계속 할 수 있을가? 뉴욕근교 뉴 윈져시의 “판타스틱 컷” 미장원의 맨시낼리씨는 현제나이 107세로 오늘도 새로오는 손님들의 머리를 자르고 있다. 웨랜 하딩 대통령 시절인 11세에 이발 기술을 배워 96세였던 10년전 벌써 최장수 최고령 이발사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고 이 기록을 깰만한 일이 아직 당분간 있을 것 같지 않다. 허리도 굽지 않은 날씬한 체구에 안정적인 손 놀림의 가위질을 자랑한다. 장수가 내력도 아니고 별다른 운동도 하지 않는 그는 아프다고 쉰 적도 별로 없다고 한다. 1922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태어나 8세때 친척이 사는 뉴욕으로 이민 왔다. 8남매지만 혼자서 왔기에 자립 하려고 11세에 동네 이발소에 들어와 12세 부터 본격 일을 시작했다. 이발사를 천직으로 생각해 고등학교까지 중퇴하고 일에 매달렸다. 당시의 헤어컷은 25센트였는데 지금은 19불을 받는다. 매년 메모리얼 데이 윈져시의 퍼레이드에 그랜드 마셜로 초청된다.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인 노 이발사가 더 건강하게 남은 여생을 보내길 빈다. (10월31일 2018)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제 5 회 : 태극기의 색갈은 ?
미국은 문정부가 남북 문제에 있어 미국과 유엔에 상의 하지 않고 마음대로 북에 탐사를 목적으로 열차를 보내려 한다거나 북의 문제를 프랑스나 로마로 가져가 논의 하거나 하는 문제에 신경이 예민해져 인지 양국 국방장관이 만나 국방에 관한 문제를 먼져 미국과 논의하고 실행하는 체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 모임에서 한국이 미래형 한미 연합사에 향후 한국군이 대장을 맡고 유엔사가 부대장을 맡자고 제안 하는 것을 그렇게 하라고 응하고 그러나 유엔사의 한국 철수는 절대 없다고 못 막았다. 미국(유엔)의 한반도에 기우리고 있는 전략자산이 얼마나 있으며 그들의 전쟁수행 능력을 과연 잘 알아서 그 대장을 맡으려고 하는지, 하지도 못 할걸 달랜다고 그렇게 그러라고 대답했는지 코미디 같은 뉴스다. 이제 문정부는 마음대로 북에 베풀고 후에 미국에 알리는 일은 못하게 될 것 같다.
11월이면 박근혜 대통령의 시련이 시작된지 2년이 되어간다. 엄동설한 에도, 차거운 얼음의 아스팔트위에서 눈보라를 맞으며 매 주말 계속되고 있는 태극기 집회는 곧 세번째 해의 겨울집회가 가까워 오고 있다. 문 대표는 국회에서 그 동안에 이루어진 많은 실정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이 방향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유 한국당” 이 당은 본래 박근혜 전정권의 당이며 정권이 바꿔진 지금은 야당이다. 문정부의 잘못을 온몸으로 막아야 할 야당은 힘이 별로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박대통령을 탄핵 시키는데 힘을 보탯으니 진실성이 떨어진다. 태극기집회 세력은 한국당을 믿지 않는다. 한국당을 정리 해 보자고 몇 인사들이 태극기 집회 세력도 포용하자고 말 하지만 태극기는 그들(한국당)과의 타협은 어림 없다고 말한다.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갑자기 태도를 바꿔 문정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임종 비서실장이 국방장관을 대동하고 대통령도 해외나가 있을때 전방시찰을 한것은 월권 행위라고 비판했다. 문정부하의 국민 경제가 최 하위라고도 했다. 갑자기 보수우파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나 하는데 윤창중 언론이 한방 놓았다. 과거 이언주의원은 좌측의 아이콘으로 탄핵에 앞장선 인물이 이제 무슨 연유로 우파인체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태극기의 진실한 색갈을 흐리려는 갈대같은 정객들이 자유한국을 병들게 한다.
서해의 지형이 바꿔지는 바다 메꾸기 새만금 지역은 여의도의 13배가 넘는 지역이다. 노무 대통령때 부터 시작된 이 사업이 거의 30년만에 마무리 되었다. 바다를 막아 옥토로 만들려는 이 부지에 태양광 발전 사업을 급히 선포했다. 이 사업에 대한 연구 평가도 없이 이 사업을 시작하면 여기서 오는 부작용을 잘 감당 할 지 의문이다. 외국에서는 빈땅에 할 수 있는 이 사업이 한국에는 빈땅이 없기 때문에 이익을 산출 하기가 어렵다. 20년 수명인 태양광 패널이 중금속인데 암유발 성분이 나올 수 도 있고 태풍 등에 약하고 겨울기온에 큰 에너지 생산을 기대하기 어렵다. 탈 원전을 위해 모자라는 전력을 찾는 묘안을 이런데서 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산림으로 둘러 싸인 조용한 시골 도시들이 갑자기 몰려든 투자자들의 산깍이 자연환경 파괴, 산사태위험 등으로 주민들과 갈등에 쌓이기도 한다.
미국의 북핵 특별대표 비건씨가 한국을 방문해 임종 비서실장을 만났다. 외교, 통일부 책임자 보다도 실세가 있는 걸로 알려진 비서실장을 만나 북의 비핵화, 한미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주한 대사도 배석한 이 모임에 미국의 불편한 심기를 말했을 가능성이 있다. 남북 문제에 너무 앞서 가지 말 것을 부탁 했을 가능 성이 크다. 년말 까지 개성 공단 오픈, 종전 선언 합의, 전시 작전권 조기 이양 등의 문제를 만류 할 가능성이 있다. 오랜동안 인기를 누려왔던 영화배우 신성일이 81세로 타계했다. 젊은이의 아이콘으로 “맨발의 청춘 “ “초우””안개” 등 영화 550편을 만들었다고 한다. 배우 엄앵란과 결혼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신상옥 감독이 선발하고 영화의 전성 시대였던 당시 은막의 주인공이 되었다. 세월은 젊음을 그대로 놔두지 않는지 폐암으로 투병 하다가 영면 하셨다. 영화처럼 살다간 배우 신성일씨의 명복을 빈다. (11월 4일 2018)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제 6 회 : 11월의 희소식 한인 영김후보 하원에 진출하다!
11월6일 중간선거에 캘리포니아주 39지구 에서 한인 young Kim 후보가 연방 하원에 당선되어 김창준의원 이후 20년만에 반가운 뉴스를 한인사회에 선사했다. 430여명의 하원의석에 여성이 100여명이 당선되었고 한인여성 의원으로는 최초다. 개표결과 늦게 역전으로 당선된 동부 뉴저지에 약관 36세의 앤디김도 하원에 합류했다. 주류 언론들의 공화당 공격을 잘 견디어 내고 상원의 과반수이상을 공화당 으로 채워졌고 하원은 예상대로 민주당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결과가 되었다. 선거 다음날 기자회견에 CNN등의 기자들과 신경예민한 대화도 오고갔다. 남미의 미국을 향해 오고있는 캐라반행렬이 멕시코에도 도착하지 않았는데 국경의 담을 넘는 사진을 미리 내보내는 이유가 뭔가? 그 사진은 배우가 대역을 한것이 아니고 사실이 아닌가, 나는 국가를 지키려는 사람이고 기자는 CNN을 위해 일하는 사람 아닌가 ? 질문 그만하고 앉으세요. 대통령과 기자들과의 팽팽한 분위기가 진정한 자유가 보장된 미국의 축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결과에 만족한다고 하고 선거 다음날 그 동안 사이가 좋지 않았던 법무 장관을 아직 다음 사람이 정해 지지도 않았는데 해임했다. 하원을 공화당으로 장악 하지 못해 걱정스럽고 그동안 대통령에게 반대했던 많은 하원들이 그대로 있어 관계회복이 불가피해 보인다. 상원은 각주에 2명씩 100명이지만 하원은 인구 밀도에 의해 정해져 와이오밍이나 캔사스에 몇명 안 되지만 뉴욕, 로스앤젤리스 등 대도시는 여러명이 배정되고 이런 도시 일수록 많은 이민자와 진보세력이 있어 보수인 공화당이 이기기가 어렵다. 참으로 상,하의원양대그룹으로 나눠져 신중한 정책을 펼 수 있는 미국의 정치제도다.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서둘지 않겠다. 그리고 북한에 대한 제제는 계속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국의 문제가 미국의 선거 결과에 따라 크게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기사들이 한국에서 나왔지만 별로 그럴 것 같지는 않다. 미국은 한국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듯 하며 한국은 조금씩 북과 가까워 지려는 정부와 걱정스런 마음으로 대북협력에 저항하는 세력이 많아지고 있다. 현재의 한국상황이 월남패망 전과 비슷하다고 지식인들이 그룹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있는데 비해 미군이 작전을 하고 있는데 잘못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낙관적인 분들도 많다.
9월초 북과의 무력감축 약속으로 서로에게 향한 대포를 없애기로 했는데 북의 대포 한군데의 포문이 그대로 있다고 알려지자 정부에서 북에 문의 한결과 그곳에는 대포가 없고 포문만 있는 것이라고 알려 왔다. 그러면 어떻게 그것을 믿어야 하느냐는 문제가 있다. 대일리베스트 는 마치 때리는 악동에게 때리지 말라고 말 할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논평한다. 한국의 안보가 걱정된다.(11월7일 2018)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제 7 회 : 아름 다운 고도시 Thousand Oak의 재앙적인 비극
L.A에서 101번을 타고 북서쪽으로 40마일쯤 달리면 왼쪽 멀리 태평양 바닷가에서 산타모니카 산맥을 넘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타우선드 옥이라는 부촌이 나온다. 조용하고 안전하다고 소문 난 이도시가 뉴스의 촛점이 된것은 수요일(7일) 저녁 200여명의대학생들이 파티를 하고 있는 Bouderline Bar에 한 참전용사가 들이 닥쳐 무차별 총격으로 12명의 생명과 함께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조용한 도시는 갑자기 소란 스러워지고 전쟁 후유증에 의한 우울증이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전쟁을 비판하고 살상무기의 자유판매를 금지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제각기 높였다. 그러나 비극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목요일(8일) 오후 부터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 적색 화재주의보가 내려졌는데 비극의 이도시 끝자락에서 원인 모를 불이 일어나 강한 바람과 함께 번지기 시작했다. 불은 101번 후리웨이를 건너뛰고 마짝바른 야산의 검불들을 태우며 걷잡을 수 없이 번져 2일만에 150여채의 집을 태우고 인근 뉴베리 팍, 웨스트 레이크, 오크팍, 아고라 힐, 칼라 바사스를 위협하고 산타모니카 산맥을 넘어 토요일 오후엔 말리브에 침범해 고급 주택가를 위협하고 있다. 차에서 미쳐 피하지 못한 2명의 희생자도 발생했다. 일요일엔 다시 바람이 강력해 진다는데 0%의 진화율로 벤튜라, L.A. County 인접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지역의 30마일 북쪽지역은 작년겨울 최악의 산불 재해를 기록한 경험이 있는데 다시 찾아온 자연재해가 이번에도 큰 피해를 안길 전망이다. 일요일 오후 약속처럼 찾아가는 Sand Stone Trail 등산 길이 안전 하길 바랄 뿐이다.
세계 제 1차대전은 1914년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사라예보에서 세르비아 암살단에게 죽는 일이 도화선이 되었다.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를 침공하겠다고 하니 그의 후견국인 러시아가 나서고 오스트리아의 후견국인 독일이 러시아에 선전 포고하고 러시아의 동맹인 프랑스를 침공하기 위해 독일이 벨기를 치니 그 후견국 영국이 참여하고 해서 결국 전 유럽이 전쟁에 참여해 4년간 1천 6백만명의 희생자를 낸 비극적 전쟁이다. 미국의 참전으로 독일은 1918 11월11일 항복문서에 조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2차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하기위해 프랑스 파리에 도착 했다. 70여개 관련국 총리, 대통령들이 모여 가뜩이나 전쟁의 기운이 감도는 요지음 뫃여 생각을 나누는 일은 좋은 일이다. 펜스 부통령도 일본, 싱가폴, 등 여러 나라를 방문해 같은 주제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파리 개선문에서 열린 1차대전 종전 100주년기념식에 70여개국의 정상들이 참석하고 마크론 프랑스 대통령은 민족주의를 내세우는 것은 위험하고 애국심의 배신이라는 의미심상한 주제를 이야기했다. 어찌보면 트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찬물을 끼었는 말도 되겠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 정치적 망명도, 무역의 불이익도 모두 거부하겠다면 혼자만 살겠다는 독선이 될 수도 있겠다. 물론 한없이 내려앉은 국가의 이익과 안보위험에 당분간 어쩔 수 없겠으나 유럽에서 그동안 치뤄진 1,2차 대전은 민족주의의 극심한 대립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인명과 재산을 날린 전쟁의 참화를 가져 왔다는 것이다. 상대국을 존중하면서 상대국의 독재, 탄압을 개선 시키려는 노력을 건전한 나라들이 힘을 합쳐 이룬다면 전쟁을 치루지 않고 세계의 약소국들도 인권과 평화를 논 할수 있고 국제법을 위반하며 자국만을 생각하는 강대국들의 힘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원칙을 지키고 서로 화합 하는 일에 마르롱 프랑스 대통령의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11월11일 2018)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제 8 회 : 백두산 서는 문 대표처럼 한라산에 북의 김이 설 수 있을가?
제주도의 한라산은 1950M로 남한에서는 제일 높다. 북한의 백두산 등정이 북한 쪽엔 케이블 카가 있다고 하고 중국쪽으로 가는데엔 정상의 천지까지 찻길이 나 있어서 오르기가 쉽다. 그러나 한라산 등정은 5.16도로 등산입구에서 부터나 영실 기암쪽으로 올라도 4-5시간은 등산을 해야 정상 백록담에 도착 할 수 있다. 제주도 원희용 지사는 북쪽의 김정이 혹시 남한을 방문해 제주도 한라산을 등정 할 경우를 생각해 백록담에 임시 헬기 착륙장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고 송영선 방송이 전한다. 원지사는 무소속으로 지사에 당선 되었지만 정부쪽에 기울기 위한 계획인지 오염된(?) 정권에 기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방송이다. 문정부는 북으로 부터 송이버섯2 톤을 받은 일이 있는데 그에 대한 보답으로 제주 귤 200톤을 군용기로 일부 보냇고 곧 더 보낸다고 알려졌다. 농산물이니 유엔의 북한 제제에 위반이 아니라고 정부는 발표 한다고 한다. 전 한국당 홍준 대표는 귤상자속에 귤만 넣었을가 , 군용기로 이런 것을 보내는 것은 정부가 할 일인가 의문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는 인터넷 판에 “북한의 미사일기지가 여전히 진행중이다. 비핵화는 대 사기극”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북한 전역의 16군데 비밀 미사일 기지가 있고 핵탄두를 장착 할 수 있고 언제고 미국이나 한국을 공격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황해도 비밀 미사일기지는 휴전선에서 8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수도권은 물론 제주도까지 탄도 미사일 사정거리 안에 든다. 한국의 사정은 어떤가, 휴전선의 GP 를 해체하는 작업에 육군 참모총장이 진두 지휘하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국군 장병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가, 국군으로써 목숨걸고 이나라를 지킬 각오가 있을가? 이런 사정들이 많이 알려지면서 미국 국회에서도 트대통령의 대북협상에 문제를 제기하는 위원이 있다. 에드워드 마크 미 상원의원이 트대통령이 북의 김정에게 놀아나고 있다. 미북 정상회담도, 국무장관의 대북접촉도 안된다. 하원 프랭크 펠런 의원도 트대통령은 북핵 개발을 중단 시키지 못했다. 코너로 몰리고 있는 트 대통령의 다음 대북 거래의 기술은 어떻게 전개될가 의문시 된다.
평화로 위장한 공산화 가속을 분쇄하는 “남북 군사합의 대 토론회”를 준비 한다고 예비역 장군들이 나섰다. 정부는 국민몰래 적과 맺은 군사합의가 공산화로 가는 길 일 수 있으며 한국안보의 참사가 될 수 있다. 군사 분계선의 무력화로 북의 침략을 유리하게 하고 양심적 병역거부를 무죄로 판결 하는 등 군인의 임무를 유약하게 하고 있으며 북한은 비핵화를 하지 않는데 국민과 세계를 속이는 일을 정부가 하고 있다고 국민을 일 깨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 했다. 전 합참의장, 사령관, 총장등이 나서는 이 모임은 한국의 현 안보 사항을 잘 설명 할 줄로 믿는다. 정부 군사 안보 담당자도 초청해 상호 대화를 유도 하고 있는 이모임의 끝말은 “ 군인은 죽어서 말하고 살아서는 행동한다.”고 맺고있다.
미국정부는 중간선거거 끝난뒤 6300만 달러의 북한 자금 동결을 결정했다. 그동안 11가지의 대북제제를 발표 했지만 하나도 풀을 만한 행동이 보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트대통령은 대북문제는 서두를 것이 없다고 말했다. 유럽의 원조단체에서 북의 지원을 요청 했지만 더 검토가 필요하다고 미뤘다. 뉴욕 타임즈의 북한이 미사일기지를 숨기고 미국을 속이고 있다는 기사에 트정부는 별로 새로운 기사로 보지 않는다고 원용 중앙일보 기자가 보도한다. 트정부를 공격 하려는 많은 기사중 일부이며 미국과 북한은 아직도 대화가 가능하고 기회가 온다면 2차회담도 가능하다고 원용석 유튜브뉴스가 전한다. 파파 뉴기니아 에서 APEC(아시아 태평양)총회에 참석하는 문대표는 중국,러시아와는 만나 회담하는데 펜스부통령이나 일본수상과는 회담을 미리 준비 하지 않은 듯 하다고 송영방송이 전한다. (11월13일 2018)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제 9 회 : 영원한 친구나라 프랑스의 미국에 대한 반란
1770년대 청교도 들의 미국 이주가 자리를 잡아가니 영국의 식민지 탄압이 본격화 되고 물품의 수입관세를 올리는 등 불이익이 가중되니 보스톤에서는 수입한 차(Tea)를 물속에 수장해 버리는 차 사건이 발생한다. 미국의 정치 지도자들은 영국으로 부터 독립을 계획하고 프랑스의 도움을 얻어 총기 및 각종 전쟁물자를 준비해 영국과 전쟁을 벌려 결국 독립을 성취한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1차대전에 미국이 참전해 독일의 항복을 받아내 프랑스는 독일에 집밟힌 땅을 찾는다. 그 후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만든 NATO(대서양 연합)에 충성을 보이던 유럽국들이 러시아의 퇴진으로 제각각이 되어 독일이 러시아에서 오일을 사오고, 터키는 오스만 제국을 다시 회복 하려는 듯 강하게 나오니 프랑스도 제 목소리를 내며 이제 유럽도 미국, 러시아, 중국으로 부터 공격을 막기위한 유럽 방위 체제를 만들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니 트대통령이 화났다. 마크롱은 미국을 걱정하지 말고 독일을 조심하라, 과거 독일이 커질때 고개 숙이지 않았나, NATO분담금 더 올리고 프랑스도 미국처럼 “France Great Again! 한번 외쳐 봐! 라며 비아냥댔다.
남중국해 에서 군사분쟁으로 치닫는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가 심상치 않다. 싱가폴에서 아시아 태평양국가 모임과 이어서 파파 뉴기니아에서 APEC회담이 열리는데 중국이 시진핑 독트린을 제시했다. 동남아 국가들이 외국(미국)과 군사훈련을 할때 중국에 먼져 알려야 한다는 뜻이다. 미국은 “아시아 태평양”을 “인도 태평양”으로 바꿔 중국을 견제 하려하고 있고 훈련도 영국과 호주와 같이 하면서 동남아시아 관련국 들도 훈련에 참가 시킬 의도를 미리 알고 중국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일본이 중국의 시진핑 독트린에 강력 대응할 준비를 갗추고 미국과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지도부는 이러한 움직임에 일본과 힘을 합해 미국과의 유대를 튼튼히 해야 할 때인데 아무 논평이나 준비가 보이지 않는다고 김영교수의 인테넷방송이 밝히고 있다.
상업용 인공위성에서 찍은 사진으로 북한은 여러개의 미사일기지를 감추고 있고 아직도 가동 중이라고 발표된 외신보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청와의 김의겸 대변인은 발표된 함경도 미사일은 단거리용이며 스커드나 ICBM 장거리용과는 무관한 것이다. 단거리용은 문제 안되나? 안된다. 그러나 평화정착위해 관심은 있다. 북한은 미국을 기만하고 있다고 썼는데? 북한이 언제 미사일 활동을 중단 한다고 한 일이 없다. 미사일폐기 할 어떤 의무도 없다고 말했다. 이래 나오니 빅터차 미국 석좌연구원은 한국정부에서 북을 변호하다니 말이 안된다며 문정부를 맹비난했다. 인터냇뉴스도 일제히 북한으로 가서 그쪽 대변인 노룻하라고 일제히 맹공을 퍼부었다. 핵을 달수 있는 어떤 미사일도 중지 하기로 한 것이 미국과의 약속이었다. 대한민국 정부 대변인이 적국인 북한을 대변하는 이 정부의 색갈이 의심 스럽다.
1980년대 독일 유학생 오길남씨는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부인과 딸 둘을 데리고 북한에 입국했으나 북은 생각 했던 나라가 아님을 알고 혼자서 빠져나온 후 가족을 구하려 백방으로 노력 했으나 지금까지 데려 오지 못했다. 그가 쓴 책 “잃어버린 딸 오혜원, 규원” 이라는 책이 영화화 되어 “ 출국”이라는 영화명으로 한국에서 개봉 되었다. 5년전 부터 영화를 만들려는 계획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정권이 바뀌고 우파 성향의 영화가 만들어 지기 어려운 분위기가 되었는데 예술만을 추구하는 용기있는 감독과 배우가 열연을 해서 원작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달 하는데는 충분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작가의 부인인 통영의 딸 신숙자씨는 북에서 작고 한 것으로 알려지고 두딸은 수용소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과북의 문제가 순조롭게 풀려 부녀가 상봉하는 날이 빨리오길 빌어본다. (11월18일 2018)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제 10 회 : 반문 연대의 성장과 보수의 집합으로 가까워지는 자유한국
지난 8일 목요일 부터 따우션옥(Thousand Oak)에서 시작한 Woolsey Fire산불은 18일 일요일 까지 10여일 동안 1130채의 가옥을 태우고 91%가 진화 되었다. 98,0000에이커를 태우고 고가의 말리브 해안지역에 큰 피해를 안겼다. 매주 일요일 찾아가는 산타모니카 산맥 Sand Stone Trail 등산길이 일요일 찾아가 보니 완전히 전소되어 당분간 찾아오기 힘들게 되었다. 곧 예보되는 비소식에 산사태의 우려가 염려된다. 산속에 뚜렸히 있는 몇채의 집들도 일부는 소실되고 일부는 완전한 것은 소방관들의 노고의 결과다. 수많은 산간지역의 주택들이 잘 보존되어 소방국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하원 선거의 39지구 영김 후보는 개표결과가 늦어지며 역전패 당해 하원등정이 좌절되었다. 동부의 민주당 앤디 김이 당선되어 그래도 다행이다.
무정부의 실정이 계속되고 경제, 안보, 외교분야에 치명적 실수 들이 이제 공공연 하게 들어나니 반문연대가 여권에서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 시점에 여성으로써 두각을 나타내는 이언주 의원을 견제하는 발언들이 나와 국회도 친문, 반문으로 더 극명하게 나눠지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우리국민이 지켜야 할 가치 3가지 는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 원리, 자유 민주 진영을 중심 으로한 국제질서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정부는 자유를 헌법에서 뺄려고 하고 있다. 시장 경제원리는 우리가 이제까지 온몸을 받쳐 노력해 얻은 경제의 부를 바꾸려 하고 있다. 국제질서에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밀리는 이정부는 이 나라를 이끌 자격이 없다. 잘못을 알고도 입을 닫고 있는 것은 국민의 도리가 아니다. 정부 여당쪽에서 부터 터져 나온 반문 연대의 이 의원에게 여권 원내대표까지 지낸 우상의원이 저런것(이의원)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여성의원을 폄하시키고 표현의 자유를 훼방하는 발언을 했다. 한때 박대통령 탄핵에 찬성 했지만 이제라도 현실을 바로 알고 올바른 일에 온몸을 바치는 이의원의 활동이 돋 보인다.
트대통령 기자회견시 CNN의 Acosta 기자는 대통령과 입씨름 하고 회견장에서 질서를 유지 시키지 못했다고 백악관 출입을 불허했다. 9일 후 CNN은 백악관을 고소하고 아코스타기자의 백악관 출입을 허용 하라고 요구했다. 백악관에서도 충분한 이유를 제시 했지만 법원은 받아 드리지 않고 아코스타의 출입을 허용 하라고 지시했다. 법원이 정부의 잘못을 견책하는 미국은 최고의 민주 국가다. 과거 이재명이 문대표와 경선때, 문을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댓글을 올린 혜경궁 홍씨(댓글 ID)가 현 이재명씨 부인이라고 경찰이 발표했다. 대통령이 되기도 전에 일어난 이런 일에 대한 책임을 지우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다. 이재명의 앞날이 이 문제로 어려워 진다면 이 문제는 백악관의 공정한 법원의 결정과 극명히 비교된다. 정부에 아부하면 성공하고 정부에 잘못을 지적하면 불이익을 당하는 오늘의 한국현실에 언론은 반성하고 온 국민은 이 불공정한 사실들을 잘 알아 표현해야 자유한국에 희망이 있다.
지난 21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415명의 예비역 장성들이 뫃여 현정부의 안보에 대해 진지한 토론이 있었다. 98세의 전쟁영웅 백선엽장군을 비롯해 생명을 받쳐 나라를 지킨 군의 지휘관, 장군들이니 별이 천개가 넘는 별천지(?)의 모임이 되었다. 이런 모임이 어느나라 어느역사에 있었을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상훈 전국방장관은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남북 협약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 전쟁이후 지금까지 한국이 북한을 괴롭힌 적이 없고 줄기차게 북한이 긴장상태를 조성했는데 이제 민족공조라는 미명아래 북한 군, 정부까지 적으로 간주 하지 않는다면 군은 누구를 위해 싸워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북한은 변하지 않는데 한국측이 비무장을 해버리면 전쟁이 날경우 100%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북한 자유화를 위해 북한정부를 축출해야 하는 일에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11월21일2018)
자유가 아니면 …(보나스1 편 ) :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는가?
1970년대 우리 이민자들의 생활은 정말 어려웠다. 지참금도 없이 떠나온 조국은 가고 싶다고 쉽게 떠날 수도, 쉽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을 하기도 쉽지 않은 시절이었다. 언어도 기술도 경제력도 없는 이민자들은 막노동이 거의 전부였고 친구들, 교회 지인들의 한정된 정보가 거의 전부였다. 말이 제약회사이지 색갈따라 눈과 머리에 먼지를 잔뜩쓰는 비타민 공장에서 일하며 미국약대에 편입하는 준비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어느날 밤 꿈속에 하숙비가 없어 쫒겨 다니는 신세에 복권 추첨이 포함된 자선 음악회에 참석 했는데 내 티켓이 친구들것과 비교해 빛이 나는 걸 발견했다. 내 티켓은 엄청난 복권에 당첨되고 하숙비 걱정이 살아지는 기쁨과 함께 전화 벨소리에 잠이 깨었다. 그것은 네브라스카 주 대학에서 아직도 대학지원을 계속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전화였고 대학편입을 알리는 전화였다. 아 , 나에게도 기회가 왔다.
편입과정 2년중 1년의 공부가 끝나 갈 무렵 우연히 다음 학년에 자리 한자리가 비어있는것을 알았다. 우리같은 한국 약대 졸업생이라면 편입허가를 고려해 보겠다는 학장님의 언약을 듣고 시카고 친구를 불러 인터뷰를 시켰다. 합격이었다. 직장 두곳을 다니느라 학교 갈 엄두를 내지 못한 친구는 운좋게 입학원서 한번 써 보지 않고 대학 편입이 되었다. 친구는 하나님에게 신실한 종이었다. 일을 시작 할때나 끝날때나 기도로 임했고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모범을 친구들에게 보여 주었다. 실력이 월등 부족한 나를 대학이 부른 이유가 궁금했는데 1년이 지나고야 그 의문이 풀렸다. 대학원서조차 내지 않은 믿음의 친구를 대학으로 인도하기 위한 다리역활을 내가 감당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졸업을 하고 직장생활을 거쳐 개업한 약국은 10년만에 4.29폭동에 잿더미가 되었다. 설상 가상으로 만료된 화재보험도 갱신이 안된 상태였다. 2-3개월을 여러군데 알아보다 큰 길가 뒷쪽에 자그만 방 하나를 얻어 임시 약국을 열었다. 도매상에서 6개월 무담보로 약을 내 주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4만불을 좋은 조건으로 빌려주어 몬트리팍의 기존 약국을 사들여 보험도 없이 완전 전소된 약국이 전소 6개월만에 약국 2개의 주인이 되 있었다. 1800여명의 폭동 피해자들 중 많은 분들이 재기를 못한 일에 비하면 이것은 대박 이었다. 5-6명이 약국일로 영주권을 받았다. 아들이 아버지의 유품 속에서 내 옛날 명함을 찾아 보여주고 아버지의 손자에게 약을 짓는 3대에 걸친 세월이 지나가고 있다.
어릴적 나의 멘토였던 외삼촌은 시간이 걸려도 올바른 길을 갈것을 강조했다. 원칙과 정직을 그토록 사랑 하셨던 님은 당뇨 합병증으로 40세를 넘기시고 일찍 작고 하셨다. 학교에서 공부할 때 보니 당뇨는 관리를 잘 하면 문제가 없는 병임을 알았다. 모든 당뇨인은 나의 멘토(외삼촌)로 생각하고 교육 하는일에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이제 잊혀진 영어를 다시 살려 주류 사회에 당뇨교육으로 그동안의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2년전 교육센타 약국을 벤튜라 카운티에 세웠다. 이제 시작이지만 동기가 좋으니 잘 되리라 믿는다. 폭동후 현 장소에서 27년간 운영한 제일약국은 건물을 재건축해야 하는 계획으로 50M 떨어진 신세계 자리 옆 건물로 이사한다. 12월 부터 새 장소에서 시작하는 제일약국이 이전처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을 찾아가는 약국으로 거듭 나길 빌어본다. 하나님은 영원 하시다. (11월26일2018)
God, Is he really alive these days?
The year of 1970, Korean immigrants living were not easy. Those people who left Korea without bring enough money, they could not go back easy even they wanted it, they could not make a phone easy even they wanted to chat with their family members who live in Korea. They did not have language ability or special skill or any financial support. Most of them were working non- professional jobs and have not much information about living except a small inform from close friends or church members. I worked in Vitamin manufacturing company but working condition were not very good. However, I keep searching find entering pharmacy school. One day, I dreamed I am running out money even house rent. I accidentally had a chance to enter a fundraising music concert with raffle award ticket. However, my ticket was brighter than the other people had. My ticket had been selected award finally and no worry about money. I was very happy, but at that moment, I could awaked up by ringing my telephone. The phone called from Creighton Univ. Nebraska informed me if I still looking for going pharmacy school. I said “yes” He said to me he would send me admission letter and asked me to send it back with deposit as soon as possible. Oh, I can have chance it!
Among 2 years of school year, around the end of one year, I found there was one empty spot for class personnel but they stop to call anyone from Dean of School of Pharmacy, I called my friend in Chicago, and bring him to my school and make interview with Dean. Dean said ok, you can have it because you already graduate in Korean Pharmacy School. Actually, my friend never had chanced to apply for admission to any school because he had to have work 2 jobs for family. But he was real Christian, he always prays at start to work or to finished work. He was a role model as a faithful Christian at his friends. My grade or knowledge was low, so I suspicious thinking how the school had let me in the school but I realized it at that time. God wants to select my friend to study but he never applied any school but as his friend, I applied many school and wait it, therefore, I became a bridge role with my friend and God.
I graduated and work for someone and I opened my own pharmacy in L.A area. In 10 years of business L.A. riot burned down my pharmacy till ground. At that moment I did not even renew my fire insurance. I found one small spot I opened my pharmacy. The wholesaler will provide merchandise withhold paying 6 months. A little later, Bank of America lend me $40,000.00 with very low interest and more good condition. I bought one pharmacy with that money in Monterey Park area. Without fire Insurance, my pharmacy burned down to ground, but 6 month later, I became TWO Pharmacies owner. Among 1800 riot victim, my case was supper! Meanwhile, through my pharmacy 5-6 pharmacist gotten Green Card (Residence Card). I now provide three generations serve for some family members.
When I was childhood, my mentor was my Uncle. He always guided me righteousness even the way was far. He loved principle and honest, however, he fast away at his age 40 years with Diabetes Complication. When I studied in school, Diabetes is not that dying disease if patient control well. Now I feel like all diabetes patients are like my Uncle. I am so happy to share information about diabetes with them. I want to extend my activity to main area and open diabetes center pharmacy in Camarillo, Ventura County. It’s good start. Jays Drug in L.A. now moving process after 27 years business in same place because of demolition of this whole building. 50M away from old place are new business for Jays Drug. I wish I can serve continue as same as old place and help the patient needs. I know God is forever. (Jay Shin11.28.18)
자유가 아니면 …(보너스 2 편) : 인생이란 무었인가?
부산출신의 이재철씨는 1974년 홍성통상회사를 만들어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지만 사업을 위해 밤늦게 까지 섭외하고 새벽에 집에 들어 갈때마다 갈등을 느껴야 했다. 어머님의 기도에 반하는 생활을 지속 하는 것만 같아 작은 모래알이 항상 구두 안쪽에서 괴롭혔다고 회고했다. 끝없이 성장 할것 같은 사업이 예상대로 되지않아 난관에 부딛치면서 날개없이 주져 앉았다. 그는 신학공부를 시작하고 목회자로 변신 하면서 자신의 이름의 사업이나 집이나 큰 예금주가 되지 않기를 희망했다.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하고 10년만 있겠다고 하고 그후 스위스 제네바 한인교회에 3년 목회 하면서 많은 저서와 수련회을 통해 젊은이들의 신앙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2005년 기독교 선교 100주년 기념교회를 맏아 역시 10년 좀 넘게 사역 하다가 지난달 18일 은퇴하고 경남 거창군의 한 마을로 떠났다.
이목사님의 사모님이 운영 하시던 홍성사 믿음의 글들은 신앙인들이 즐겨 보는 서적들이 되었다. 1권은 안요한 목사님이 성공적인 젊음을 만끽하다가 이름모를 병으로 시력을 잃고 모두가 떠나고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마지막 잡은 신앙의 줄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동일한 위치의 맹인 사역으로 거듭나는 줄거리를 작가 이청준이 “ 낮은데로 임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썼는데 당시 100편이 넘게 출판이 거듭되고 영화화 되어 대 힛트를치며 장애인의 삶을 일반에게 알리는 역활을 한 책과 소설이 되었다. 100권째 이재철 목사님은 자신의 명예, 부, 를 만끽하다가 부질없는 것으로 알고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후배 양성과 선교의 길을 걷는 모습을 잘 표현한 “나의 고백” 이다. 오랜 친구가 17년만에 집을 장만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받고 의아해 하는 모습에 목사님의 돌변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 나도 저렇게 변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시간과 돈을 절약해 빨리 집장만을 했다고 해서 자신이 남을 모르게 변화 시킨 경험도 소개했다.
목사님의 많은 저서 가운데” 인간의 일생” 이라는 책이있다. 어떤 나무는 땔감으로 없어지기위해 존재 하며 어떤 나무들은 멋있는 건물들로 쓰임 받기위해 존재한다. 그러나 그 물건들은 자신의 결정에 의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은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을 자신이 결정하여 운명 지워진다. 물론 운이 따라 약간씩 달라 질순 있지만 거의 자신의 결정으로 좋은 길과 그렇지 못한 길로 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현명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또한 인간의 일생은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주위 사람은 물론이고 다가 올 미래 즉 역사의 지평에 반드시 그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청년들은 자신의 현재가 미래의 위대한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이 책에서 강조한다. 인생의 많은 결정 하여야 할 길에서 세속적인 욕망의 길을 찾지 말고 하나님에게 구하고 자신과 이웃과 미래에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바꿔 갈 길을 찾도록 권면 하고 있다.
인생은 더불어 살아야 하는고로 서로를 존중하는 삶을 권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공생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공생 하기위해서는 먼져 자립을 해야 하는데 경제적 자립을 흔히들 경제적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는 능력의 배양 같은 것을 생각 하는 데 성경이 일깨워 주는 경제적 자립이란 주어진 경제적 상황에 자신을 맞추어 넣는 능력을 기르고 갖추는 것이라고 목사님은 설명한다. 무조건 경제적 능력 만을 추구하게 되면 그 경제력의 노예가 되기 쉽다. 주어진 경제 상황에 자신을 맞출 줄 아는 경제적 자립인이 되길 원하신다. 성경의 비립 4장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말씀은 경제적 갈구를 위해 방황하는 많은 인생 들에게 주는 모범적인 지침이 될 것이다. 그 비결을 일찍 깨닫고 허무한 일생이 될 뻔한 젊은 시절에 회전하여 말씀에 의존하고 자신을 지키고 계획 대로 사시고 은퇴하는 이재철 목사님의 남은 생애에도 후배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시길 기대 해 본다. (12.5.2018)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제 11 회 : 가속이 붙고 있는 비 한국화 친 북한화.
시간은 무심하게 흘러 국가의 난국을 걱정하는 매주 토요일 광화문, 서울역 앞 등의 태극기 집회가 새번째 겨울을 맞이 한다. 이번 12월 8일 집회는 북의 김정의 한국방문 거부행사로 열린다고 한다. 지난 G20회의 참석 차 떠나는 비행기안에서 문대표는 “북의 김의 한국 방문에 전국민이 환영 할줄 믿는다”는 발언이 있으면서 KBS 공영 방송의 주역이 환영 위원장으로 환영준비에 들어 갈 태세이니 이를 저지 하려는 우파 집회로 모인다는 것이다. 70년을 적으로 간주했고 무수한 세월동안 수많은 도발로 젊은이 들의 생명을 앗아간 북의 대표를 따뜻하게 맞이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데도 밀어 붙이는 정부의 뚝심도 대단하다. 이 정부의 끝이 어디인가 매우 걱정 스럽다.
태브릿 피시는 이정변의 시작이며 거짓과 진실을 구별하는 법의 심판대가 되었다. 사법부는 이것을 제대로 파악 하지 않고 넘어갔다. 변희제 미디어 와치는 계속 파헤쳐 태브릿 피시는 JTBC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고 밝혔지만 결국 변대표는 구속 실형선고 되어 감옥에 있고 JTBC는 신뢰도 1위의 공영방송으로 아무일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국민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국가 방송인 KBS가 북의 찬양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고 있는 볼때 변대표 실형은 놀랄 일이 아니다.
기무사 사령부의 5년전 세월호 사건때 피해자 가족의 사찰이 있었다는 것을 조사하라는 문대표의 지시로 구속영장이 발부 되었으나 기각이 되었는데 이재수 당시 책임자는 8일 건물에서 뛰어내려 투신 자살했다. 당시 기무사의 작전에 아무 잘못이 없으며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고 가는 것으로 부하들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는 유서와 자신의 영장 기각을 시킨 판사를 걱정하는 심정을 유서에 남겼다. 국가를 지키는 충성심 하나로 살아온 충직한 군인이 온갖 비리를 만들어 형을 주려 하니 깨끗한 죽음으로 항변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더 많은 애국우파들의 희생이 없으면 좋겠다.
김무성을 위시해 당시 여당으로 박대통령을 탄핵하는 데 앞장섰던 몃인물들이 박대통령 구하기에 나셨다는 보도가 나온후 한국당의 여성의원도 2년전 입장을 바꿔 박대통령 구하기 수호 천사로 나셨다. 이들을 우파 세력들은 철새하고 부르고 시절따라 흔들리는 세속된 정치인들이다. 나라 걱정은 둘째며 북의 김이 온다면 또 그에 찬양하는 뇌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우파방송들은 힐란하게 이들을 비판한다. 강대국 들에 얽여있는 한국이 미국과 엇박자를 내면서 북을 끌어 드리면서 이 어려운 외교를 풀어 나가려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해가 되는 것은 이 정부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사람이 자살 하는 것은 봤지만 나라가 자살 하려는 경우는 처음 본다는 어느 애국지사의 명언이 생각난다.(12.8.2018)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제 12 편 : 내부에서 시작되는 문정부 위기의 끝은 ?
G20 참석차 아르헨티나에서 미, 중 무역마찰을 90일간 유예기간을 두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같은 시간에 미국의 요청으로 중국최고의 IT기업 화웨이 회장의 딸 회사 재무 책임자가 카나다에서 전격 체포됬다. 대 이란 제제위반 혐의로 미국으로 송환해 재판을 받을 계획이다. 이미 미국은 2012년부터 화웨이 제품의 거래를 중지 한 봐 있는데 미, 중 협상을 유리하게 전개시키려는 미국의 의도라고 분석했다. 중국은 당연히 강력항의하고 트대통령은 외무부의 일이라 모르고 있었다고 했다. 트대통령은 북한과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내년 1,2월 중 북의 김정을 한번 더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제제와 북한의 문제를 묶어 풀어 볼려는 미국의 의도도 보인다.
티벳은 중국이 1947년부터 지배해 오고 있는 땅이며 달라이 라마는 본래 왕족인데 지금은 티벳의 정신적인 지도자가 되어 인도의 한 도시에서 독립의 그날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상황이다. 해발 3000M의 수도 라싸에 가면 중국경찰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순찰하는데 총을 가지고 있지 않고 소화기를 가지고 다닌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분신자살을 시도 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함이며 이미 백여명이 넘은 숫자가 분신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트럼프 정부는 지난 3월 해외 티벳인들을 돕는 일에 서명한 일이 있는데 이번에 또 미국인들의 티벳 자유여행법에 서명해 중국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티벳을 방문하기 위해선 중국비자에 더불어 티벳방문 허가를 중국정부로 부터 또 받아야한다. 만일 티벳이 어떻게든 독립 하게 되면 그위에 위치한 신장-위그루 족이 독립을 시도 하게 될거고 다음 순서는 동북 3성도 가만히 있지 않을테니 중국으로써는 어떻게든 막아야 될 일들이다.
문정부의 위기가 내부에서 부터 오는 것일까, 이명박, 박근혜 정권부터 현정권 까지 오랜동안 청와에서 감찰 공무원으로 일하던 김태우씨는 상부명령에 의해 정권 실세인의 사찰과 민간인, 기업, 언론인 등을 사찰해 보고해 왔는데 정권 실세인의 보고는 묵살하고 민간인 불법 사찰에는 직권을 남용 하는 것을 보다못해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작심하고 이름까지 밝히고 불법 사항들을 언론과 국회 야당에 알려 일이 일파만파로 커질 확률이 크다. 임종과 조국이 관련되 있고 날마다 더 큰 뉴스를 뿌리니 비밀문서 유출이라고 김태우씨를 고발했다. 국민의 알 권리라며 박근혜정권의 캐비냇문서까지 발표한 이정부가 사찰문건유출에 비밀문서라고 엄포다. 대변인은 어제까지 자기 쪽 공무원을 “미꾸라지 “라는 표현으로 폄하하고 이 정권은 사찰같은 것은 하지 않은 유전자를 처음부터 갖은 사람들이라고 발표하니 현정권의 내로남불 수준이 극에 달했다고 인테넷 뉴스는 전한다. 나경원 한국당 대표는 문정부의 실정을 성토하는 중에 생긴 이 문제를 간단하게 넘어 가지 않을 전망이다. (10월20일 2018)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제 13 회 : 미국 우선주의로 선회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알 사다드 독제를 무너트리려 했던 반군의 저항을 정부군이 강력히 대항한 결과 수만명의 죽음과 수십만의 피난민을 만들어 유럽을 공포로 몰아 넣고있는 시리아는 북한과 더불어 이시대의 악명높은 나라가 되었다. 러시아는 시리아 정부군을 돕고 미국은 반군을 돕다가 IS(모슬렘 국단주의)가 세력을 키우니 미군이 정부군을 도와 IS를 괘멸 시키야 하는 혼동된 지역이 되었다. 시리아와 터키에 살고있는 크르드족은 미국의 도움을 얻어 IS를 괘멸시키고 시리아의 영토 거의 반을 차지 하게 되었다. 그러나 북쪽 에 인접한 터키는 미국의 우방이지만 크르드족을 억압한다. 누가 적이며 뭣때문에 싸우는지 모르기 쉬운 이 복잡한 전선에 아무도 고마워 하지않는 중동의 경찰을 이제 고만 하겠다고 트대통령은 시리아의 미군을 철군 시키겠다고 했다.
메티스 국방장관은 이에 의견 차이로 내년2월 임기까지 하고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 911테러에 2900명의 미국인이 사망하고 그 복수로 시작된 대 중동 전쟁에 아까운 젊음이 2400명 희생되고 수만의 부상자를 속출하고 얻은 것은 별로 없다. 트 대통령은 아프카니스탄, 이라크등의 전투 병력도 곧 감축 할 것을 예고했다. 이제 스스로 지킬 여지가 있는 국가는 미국에 기대지 말라는 미국 우선 주의의 정책이다. 한국, 일본은 부자나라이니 방위비 분담을 증가 시키고 중동에서 나와 중국, 이북, 이란 문제에 집중 하겠다는 의지도 있는 듯하다. 50억불의 멕시코 장벽 건설예산을 상원이 통과 시키지 않아 정부는 부분적으로 22일 밤자정을 기해 정부업무가 패쇄된다. 수 조달러가 들어가고 수많은 희생과 지금도 계속되는 중동문제는 찬성하면서 마약과 난민의 문제해결의 장벽건설에 인색한 상원 의원들과 대통령이 대치하고 있다.
남미 문제도 시리아의 유럽처럼 미국에 문제를 안길 소지가 많다. 남미 정부의 지도층도 문제지만 기후변화 등으로 농사의 실패도 그 원인의 하나가 된다. 식량난과 기근은 갱단들의 증가를 가져오고 일해서 받는 임금을 갱단들이 뺏아가니 살기 위해 방황하는 평민들은 손쉽게 미국의 장벽을 넘으려 한다. 미국은 국경을 안정시키고 남미정부의 안전을 위해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미국은 우방을 버리려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강조한다. 도움을 줄 나라는 도움으로, 넉넉한 나라는 분담금 증액으로 대처하면서 최 첨단의 국방력으로 멀리서도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미국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북한이 만만하게 미국쪽으로 와주면 미군의 부분철수로도 동북아를 지킬 수도 있으련만 문정부의 엇박자는 트정부를 당황하게 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런 와중에 전진구 현 해병대 사령관이 NLL 서해지역 비행금지 사항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남북 군사합의서에 반기를 들었다. 역시 이순신의 후예답게 연평부대를 방문해 적의 도발에 가차없이 대적하라는 명령을 하달했다. 용기있는 대한의 국군이며 용기있는 감찰 공무원 김태우씨와 함께 꺼져가는 촛불정부의 네임덕에 힘을 가하고 있다. 미국의 강공, 중국의 난맥, 일본의 고심, 한국의 우왕좌왕과 관계없이 무심한 시간은 흐르고 흘러 2018년 한해가 저물고 있다. 이 차거운 겨울 억울한 누명으로 영어의 몸이 된 많은 애국 인사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빌며 멀지 않은 장래에 정의가 다시 서는날 기쁨으로 해후하길 간절히 빈다 (12월 23일 2018)
대망의 2019년 희망찬 새해 : “빛나는 자유한국 2019”를 기다리며 (보너스 편)
나는 본래 그림이나, 사진등에 관심이 없었다. 수년전 길가에서 파는 그림 한점이 마음에 끌려 가던 길을 3번이나 다시 돌아와 그 그림을 사서 집에 걸어 놓고 본 적은 있었다. 우연한 기회로 죠셉화백님의 집을 방문해 그림을 보고 그려 보고싶은 충동을 느꼈다. 개인지도를 조금 받으며 집에 와서 따라 해보면 전혀 감이 오지 않는 쉽지 않은 작업임을 곧 알았다. 그러나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노력 해보니 감이 오면서 개개인의 취향대로 그림이 그려 지는것을 발견했다. 물론 재능에 따라 속도의 차이, 우월의 차이는 있겠지만 시간을 보내면 그림은 만들어 진다. 즉 잘 그리고 못 그린것이 아니라 서로 다르게 그렸다는 표현이 맞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보이는 이면의 다른면이 있음을 보려고 노력한다. 마치 한마디의 말 속에도 여러 뜻을 이해 하려는 노력과 같다.
사진과 달리 그림은 영감을 준다. 신이 우리에게 내린 아름다운 것 뿐만 아니라 어둡고 외로운 것 까지 표현하고 보는 이가 느끼게 만든다. 보이는 것을 조금 다르게 표현하면 그것은 창조이며 예술의 극치라고 말할 수도 있다. 화가에게 이런 특권이 주어지는 것은 그 노력에 비해 받을 만한 권리이다. 그림은 기름이 원료인 유화, 수채화, 혼성인 아크릴, 백묵처럼 생긴 물감의 파스텔, 색연필, 챠콜(숫), 등 수 없이 많은 재료들의 그림이 있다. 이 중 유화가 가장 많고 쉽고 처음 접할 때 기술적 부담이 적다. 왜 냐면 유화는 다시 고치는 수정이 언제나 가능하다. 자기가 좋아 하는 색으로 좋아 하는 그림을 그려 본다는 것은 확실히 흥미로운 일이며 행운이다. 친구에게 줄 수도 손자에게 줄 수도 있다.
그림이 너무 좋아 그림을 전공한 화백님들은 남다른 특권을 갖은 분들이다. 다른 사람들이 갖지 못하는 영적인 세계를 항상 알고 즐기며 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화가들은 비 화가들 처럼 불운한 경우도 행복한 경우도 많다. 네델란드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그림을 그린 천재화가 반 고호는 당시에는 그림에 인정도 못받고 개인적으로 불우한 생을 마감 했지만 그의 작품은 후세에 길이 빛나고 있다. 이태리의 미켈란젤로는 화가이며 조각가 건축가로 로마 바티칸 베드로 성당을 건축했다. 천정에 그려진 천지창조의 그림을 보며 그의 천재성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 동부 뉴잉글랜드 주에는 달력에 많이 등장하는 Norman Rockwell 생가와 박물관이 있다. 본래는 Illustrator (삽화가)였지만 1920-1960년대 신문, 잡지에 풍자화로 이름을 날려 멋진 일생을 보낸 분이다. 특히 그림의 표정들이 날카롭고 뚜렸해 보는 이를 즐겁게 한다.
27년만에 건물 재건축 사정으로 옛 신세계 건물로 옮겨 새롭게 시작하는 제일약국(Jays Drug)은 그동안 틈틈히 그린 유화 아크릴 수채화 파스텔 등의 작품 20여점을 1월 한달동안 전시하면서 그림을 쉽게 접근 할 수있는 동기를 부여 하고자 한다. 판매는 하지 않으며 보시면서 자신이 그릴 수 있을지 저울질 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이달 28일(금) 29일(토) 31일(월) 3일간은 제일약국 이전 축하 겸 제 1회 작품 전시회 오픈닝 시간을 갖는다. 골프 보다는 조금 어렵지만 피아노 보다는 휠씬 쉬운 그림의 취미로 생활의 풍성함이 더 하길 바라면서 새해 인사를 드린니다. 자유 한국의 발전을 기원하며 HAPPY NEW YEAR! (12월 27일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