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단원 통일로 가는 길
제 7 단원 : 통일로 가는 길
제 1 회 : 싱가폴 회담에서 보여준 트럼프 대통령의 큰 그림
역사적인 싱가폴 회담을 끝내고 기자 회견장에서 4분정도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것은 북한은 고립, 즉 어둠에서 빛으로 나오라는 강력한 메세지가 들어있다. 이 동영상을 북의 김정에게 맨 먼져 보여 줬을 것이다. 이젠 다른 방법이 없다, 이 길만이 서로 살 수 있고 평화로운 역사를 창조 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 했고 오늘, 바로, 지금, 이순간 선택 해야 한다고 다그쳤을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트대통령의 생각을 동영상으로 만든 것이며 김정은 이 방법에 수락 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길은 중국의 손에서 벋어나는 길이며 미국과의 신뢰를 믿음안에서 약속하는 길이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가 , 아직 쓰여지지 않은 미래에 새로운 발자욱을 남길 것인가. 여기에 약속하고 합의 하고 한 사람은 돌아 갔고 남은 한 사람은 남아서 혼자 기자회견 하며 자신의 독 무대를 만들어 버렸다.
미국의 반트럼프 언론도 회담이 성공적인지 미지수 라고 비평하고 한국보수의 조갑, 정규 칼럼 들도 트의 유약한 회담이었다고 우리 한국의 앞날이 어려워 졌다고 걱정이 대단 하지만 태평TV, 엘리제 SNS방송은 회담 깊숙히 숨겨진 트대통령의 거래의 예술을 찾아내고 걱정 할 일이 아니라고 방송하고 있다. 독재자를 불러서 달래고 이해 시켜 자신의 요구를 희생없이 얻는 참으로 초 고도의 수단이 동원 되었을 수 있다. 우리가 싫어하는 북의 김을 지켜 세우고 초청을 약속하고 자리를 지켜 줄 것을 보장하고 기회를 줄 테니 이때 나라 다운 나라를 만들어 보라는 진정한 신뢰를 보였다. 태평 TV는 계속해서 논평한다. 만일 종전협정이 가능 해 진다면 이제 승자는 패자에게 전쟁 배상금을 신청 해야 된다. 북한은 갚을 능력이 없고, 쏘련은 붕괴 되었고, 중국은 한국과 미국에 어마어마한 전쟁 보상을 해야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만일 자금으로 받을 수 없다면 잃어 버린 중국의 한국땅을 찾을 기회가 올 지도 모른다고 희망적인 방송을 한다.
북한의 공영방송이 미국과 친해질 경우 북에 대한 경제제제를 해제 할 것이라고 방송하니 미국 반 트럼 언론이 북의 제제를 해제 할 수 있다고 트 대통령이 말 했을 것으로 방송하니 국무부가 애써 그렇게 말 한일이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트 대통령은 회담에서 돌아와 아무도 시도 해 보지 않았던 어려운 회담을 했고 북의 김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제 미국은 자신의 집권 초기보다 더 안전해 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국 언론의 가짜뉴스는 미국 최대의 적이며 이는 빨리 고쳐져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언론은 전 세계 언론이 베껴 쓰니깐 미국을 올 바로 볼 수 없는 문제를 가져 올 수 있다. 트 대통령를 반대하던 사우스 켈로리나 하원의원이 보궐선거에서 낙선되고 친 트럼 의원으로 바꿔졌다. 트는 공화당을 점차 접수하는 모습이고 트를 반대 하는 의원의 정치생명도 점점 단명 해짐을 볼 수 있다.
중국과 일본은 방관 할 수 밖에 없고 미,북은 서로 약속하고 이제 신뢰를 지키는 일만 남았다. 문제는 당사국 한국이다. 13일 있었던 지방 보궐선거와 단체장 선거에 보수가 거의 전멸 하다시피 패배를 해서 자한당의 면목이 땅에 떨어졌다. 문정부의 실상을 아직도 자세히 알지 못하고 공영 언론의 정부 선전을 그대로 믿는 국민이 아직도 많다는 뜻인지 잘 알 수 없다. 드루킹의 주 관련 인물이 경남지사에 당선되고 말썽이 노출된 단체장들도 거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국회는 제 목소리를 낼 수 없고 경제는 자꾸 나빠 지지만 속절 없이 지켜 보고만 있어야 한다. 옳은 말 을 하는 보수 지도층은 자꾸 구속 되고 한번 들어 가 있는 보수 인사들의 재판은 언제 시작 될지도 모른다. 이제 미국과 북한 등과 엇갈리게 돌아갈 전망이니 한국 안보나 경제는 언제 제 자리를 잡을 지 구속된 보수 인사들은 언제나 햇볕을 보게 될지 알 수 없다.(6월 13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2 회 :
트정부의 압박과 시주석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북한에 대한 우리의 자세
이념과 사상의 충돌이 없는나라 아이슬랜드에 1 주일 보내기 위해 왔다. 북극에 가까운 이 땅은 한국 남한 정도 크기의 땅에 32만명 살고 있고 년중 광광객이 130만명이 다녀 간다. 1년중 해가 항상있는 백야가 6개월 밤이 긴 겨울이 6개월인 이 나라는 화산재의 땅으로 농사를 지을 수가 없어 어업 이외엔 모든 걸 수입 해야 하므로 물가가 비싸다. 네넬란드, 덴막정부의 관할에 있다가 1944년 6월17일 독립했다. 아이슬랜드는 화산이 터진 분화와 활 화산이 지금도 많고 만년설의 빙하가 지금도 흘러내려 불과 얼음의 나라라고 부른다. 여름 날씨가 섭씨 10도 선이니 추울것 같지만 대지에서 뿜어내는 지열로 별로 춥게 느껴지지 않고 지역별로 여러가지 다른 색갈의 지표면을 연출해 컬러예술 작품 처럼 보여 지구와 다른 행성에서의 장면이 이곳에서 자주 촬영된다. 국민 소득은 5만불이 넘고 인구 밀도가 적어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다. 월드컵 1차전에 강호 알젠틴과 비겨 바이키의 후예라고 당장 유명해졌다.
뜨거운 열과 차거운 대지를 가지고 잇는 이나라는 인생의 단면대와 어쩌면 같다. 정열의 젊음이 있고 서서히 져무는 황혼이 공존하는곳. 그래서 이곳은 사가(Saga)라는 문학의 발상지가 되었다. 일찍히 노벨 문학상을 두 차례나 받았고 서점이 많으며 32만 국민의 10%가 이미 이떤 의미로든 책을 출판한 작가다. 조용한 이 나라는 세게어느나라 보다도 국토가 자연이나 인위적으로 손상되지 않았다. 우주의 행성과 별천지를 보고싶으면 여기로 와야한다. 추운곳에서 더운곳으로 떠나는 사람들은 자연적이지만 더운곳에서 추운곳을 탐험하려면 열정과 호기심이 필요하다. 이를 충족시키는 아이슬랜드를 보려 세계 여러나라에서 천천히 눈을 돌리고있다. 꽃과 새가 없는나라 그대신 고래와 작은 펭귄처럼 생긴 푸핀(puffin)의 안식처가 아이슬랜드다. 비슷한 크기의 땅에서 우리민족은 이념 싸움으로 대립의 각을 세우고 이들은 척박한 기후와 대립 하지만 여유와 경제적 풍요로 삶을 엔죠이 하고 있다.
여행중 온천에서 스위스에서 온 여행객과 얘기 하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잘못한다고 해서 뭘 잘못 하냐고 물으니 말을 자주 바꾼다고 한다. 그것이 전략 일수 있지 않느냐니깐 공인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부정적 입장을 표한다. “사드”와 “무궁화꽃이 피엇읍니다”의 저자 김진명씨는 남북관계, 중국, 러시아, 미국을 넘나드는 추리 장편소설을 많이 써온 작가다. 오늘의 한국을 진단하며 미국은 북한을 무관세 경제개발국으로 만들어 한국의 투자를 통해 만든 생산품을 미국으로 사들여 중국의 시장을 견제할 계획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하며 문정부는 미국의ㅡ이 정책에 발 맞추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진 정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후 모종의 약속을 지킬것을 강요 받고 있는 북의 김은 3달 동안 3번째 시주석을 만나러 오늘 중국에 갔다. 시 주석입장에서 보면 그동안 염원 하던 쌍중단. 즉 북의 미사일 시험 중단과 동시 한미 군사훈련 중단이 저절로 시행된 지금이 환영 할 만한 일이나 북의 김이 미국과 얼마나 약속하고 얼마만큼 지킬 지는 실로 중국으로 써는 중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속내를 알고 싶어 할 것이며 김은 얼마만큼 대답 해 줄지 서로 스트래스 받을 일이다. 트럼프 대 통령은 지난번 시주석 만난후 김의 태도 돌변을 지적 한 봐 있는데 이 번에도 신경이 예민 해 질 일임에 틀림이 없다.
성경의 역사적으로 볼때 절대 한국은 북한에 흡수되거나 없어 지지 않을 것이라고 막연히 얘기 하시는 지인에게 통일로 가는 길 1회를 보내 드렸는데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대답을 대신 해 왔다. 내 가 보내는 이글의 큰 목적은 지금 자유한국이 위기에 처해 있음을 알리고 행동은 할 수 없지만 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는 일에 관심을 가져 달라는데 목적이 있다. 물론 생각 하는 일은 개인적으로 다를 수 있다. 그러나 현 정부에 몰입(?)되어 있는 언론의 발표만 믿지 말고 그 이면의 정책들의 숨은 뜻을 헤아리는 지혜를 갖자는 것이다. 교과서를 북한식으로 고치는 일, 헌법을 북한 식으로 고치려는 일들이 과연 자유 한국의 앞날을 위해 필요한 일인지 깊히 생각 해봐야 할 일이다. 전 합참의장은 한미 군사훈련의 종식으로 국가가 자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트럼프의 러시아 개입 선거 스캔달이 사실 무근인것이 거의 밝혀 지고있다. 이런 일로 트럼프의 탄핵을 예상하고 싫어 했다면 본인으로 써는 얼마나 억울한 일일가,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들이 영어의 몸이 되어있다. 이들도 트 대통령 처럼 언론의 피해자라면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이것은 개인의 억울을 넘어 국가가 부도가 나는 일인데 국민이 보고만 있어야 되겠는가, 국가를 살리는 일에 앞장을 서야 되지 않겠는가. 선인들이 만든 땅 후손에게 잘 넘겨 주기 위해서 라도..(6월19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3 회 :
미국의 세계 전략과 한반도의 정세
트대통령의 싱가폴 회담이 10여일 이 지난 지금 누가 승자인가 아직도 말이 많은데 진행중인 께임을 보며 속단 하는 것은 아직은 이르다. 트대통령은 2일전 트윗에 만일 오바마가 내가 이룬 북과의 딜을 성공 시켰다면 그는 아마 영웅이 되었을 것이라며 자신의 행위에 대해 못 마땅해 하는 미국 언론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기자가 트에게 왜 독재자인 북의 김를 추겨 세우냐 는 질문에 미국국민의 안보를 먼져 지켜야 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국제 정치 전문 이춘근 TV에 의하면 미국은 외교적으로 세계의 우위를 지키는데 1차중요국이 유럽의 독일과 아시아의 일본이다. 제2의 중요국은 터키와 한국이다. 이런 이유로 볼때 한국의 미군주둔은 북한을 견제하기 보다는 일본을 지키기 위해 중국을 견제 하는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미국은 아시아나 유럽에서 미국에 대한 패권국이 나오는 것을 강력하게 견제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미국은 쏘련이 강할때 나토를 만들어 견제했고 독일이 강할때 영국을 돕는다. 중국이 강하려 하면 일본, 한국을 도와 패권국이 되려는 길을 막아 힘을 빼는 정책을 사용 하고 있다.
쏘련의 힘이 빠진 지금 중국의 힘이 커지고 있다. 아시아의 강국은 중국, 일본, 인도 인데 중국의 증대를 막기위해 인도를 전략적으로 미국편으로 만들고 있다. 지난 주말 “ 태평양 사령부” 사령관의 전역식이 있었다. Harris 해군대장이 한국대사로 오게 되는 데 이 전역식을 기점으로 “인도 태평양 지구”로 사령부 이름을 바꿨다. 인도와 일본을 확실히 잡아 중국을 견제 하려는 전략으로 아시아를 지배 하려 하고 있다. 중국을 감싸고 있는 14나라와 중국은 사이가 별로 좋지 않는데 북한과는 한국전쟁시 도와 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친해야 하는 입장을 고수 하고 있는데 미국은 북한을 건들기시작 한 것이다. 중국은 북한을 미국의 손에 넘어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전쟁까지 감수 하며 지켜 준다는 확신을 보여 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한 것이 북한의 딜레마다. 그렇다고 미국으로 완전 전향을 한다면 미국과 우방의 투자를 위해 자유경제, 인권회복을 가져 와야 되는데 이는 북의 정권 교체를 의미 하므로 쉽게 바꿀 수 없어 머뭇 거리고 미국은 빨리 결정 하라고 다그치고 있는 형국이다. 오키나와기지 보다 평택기지가 중국을 견제 하기 좋은데 앞으로 신의주에 미국 기지를 설치 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차지 하는 것이다. 타이완 까지 흡수 할 계획에 있는데 미국의 대 중국계획을 예견 할 수 있다.
수년전 까지만 해도 ISIS 테러집단은 이락, 아프카니스탄에 지역을 가지고 있었던 집단 들이었는데 미국의 강력한 대 테러집단 공격으로 거의 도태 되었다. 미국은 쉘 석유도 개발 되어 중동에 의지력도 많이 줄어들었다. 미국외교에 도움이 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6월25일은 68번째 한국전 발발일이다. 북한에서 처음으로 미국을 비난하는 대규모 집회가 금년에는 열리지 않았다. 트대통령은 이것도 미북회담의 좋은 결과이며 전쟁 희생자 유해 송환이 임박 했다고 말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중국의 북한제제를 풀지 말것을 종용하며 비핵화에 협조를 부탁하려 중국을 방문하고 이후 한국, 일본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미국이 중국에게 관세를 부과 하니 중국도 대응해서 미국에 관세를 부과 하면서 부작용이 일고 있다. 미국의 철모 전문메이커 “미드 콘티넨탈”이 중국의 원료관세 부과로 제조원가가 올라 60여명을 해고 하고 모토 싸이클 대명사 할리데비슨(Harley Davidson) 위스콘신 공장이 독일로 이전을 고려 하고 있어 트 대통령이 곤란해 졌다. 북한 문제는 이제 미국국민 각자의 문제로 자리매김 할 지도 모른다.
한국은FIFA랭킹57위인데 상위권 독일을 2:0으로 제압하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은 16강에 올라가지 못하게 되었으니 독일만 스타일을 구기고 어부지리로 멕시코가 16강 진출이 확실 해졌다. 독일은 80년 만에 16강 진출이 막혔고 한국은 독일을 제압한 최초의 아시아 국가가 되었다. 멕시코는 한국이 구세주가 되었다. 한국의 해군은 차기 해상 초계기 6대를 1조 9000억원에 미국으로 부터 구입 하기로 했다. 더 빠르거나 더 값이 싼 타사 기종을 제치고 미국 기종을 선택 한것은 트 대통령의 입김이 작용 했다는 말도 있다. 트 대통령 생일을 기념하는 뉴욕의 한 파티장에서 의상 전시를 하면서 북한 국가가 배경음악으로 나왔다. 이는 주최자가 트대통령의 미북 회담성공을 축하하는 의미 였는데 이를 전해 들은 북한 주민들은 남의 국가를 위엄있는 장소가 아닌 곳에서 소개되었다고 언찮아 했다는 소식이다. (6월 28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4 회 :
1776년7월 4일은 미국 독립 선언문을 작성 한 날이다.
트대통령과 러시아 푸틴대통령이 다음달 16일 헬싱키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러시아와 미국이 친해지는 것은 대북제제, 대 중국 견제를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볼턴 안보 보좌관이 러시아에서 북한 문제와 미러 회담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성김 필리핀 대사는 판문점에서 다시 북한 대표들을 만나 트럼프의 의중을 전하고 폼페이오 장관은 5일쯤 북한을 3번째로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 비핵화의 목록과 시간을 정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폼페이오와 매티스, 볼턴 나란히 북의 김에게 경고를 내리고 있다. 또한 중국의 대북 제제의 느슨함을 경고하고 있다. 트대통령은 대외무역의 관세를 올림으로 국내 철강, 태양광, 세탁기 산업에 점차 회복의 숨통이 터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탁기, 철강의 일부분은 한국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조갑제 닷캄에서 박근혜 탄핵부터 싱가폴 미북 회담까지 500여일의 한국 정치사를 엮어낸 책 “ 대한민국 최후의 날 “를 발간 했다. 촛불세력의 등장과 자유한국의 방향을 바꾸려는 세력에 의해 한국의 앞날이 예측 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조갑 SNS를 비롯한 한국의 몇 보수 논객들은 트대통령이 속아서 북의 김에게 시간을 벌어 준 것으로 속 상해하는 방송을 많이 하는데 속은 것을 알면 제제를 강화 시킬 것이며 방법을 수정 할 것이다. 수십년의 골 깊은 문제가 짧은 시간에 해결 하기 어려운 일임을 알고 기다려야 할 일이다. 문대표는 러시아 푸틴과 정상회담하고 다녀와서 1주일 아파서 두문 불출 했다. 매티스 미국방부 장관도 만나지 못했다. 시간을 쪼개서 국내외의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고 결정 해야 하는데 국가대표는 스트래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다. 국민에게도 지지를 받고 외국의 국빈들에게도 환영을 받아야 스트래스도 덜 받을 것 같다. 한국의 농구선수들이 친선경기를 위해 북한으로 가서 혼성팀을 만들어 경기를 하며 통일을 염원 하는 이벤드를 만들기도 했다.
제주도에는 예맨 난민들이 500여명이들어와 어떻게 대처 할 지가 의문이며 모슬렘의 종교인 이들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가 주목 된다. 유럽에서는 난민문제가 정부의 최대 걱정거리로 등장 하고 있는데 이제 아시아도 예외가 아니게 되었다. 종교적 갈등과 테러위협, 범죄등의 부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이 문제가 정부의 또 하나의 숙제를 준 셈이다. 대한항공이 여러가지 이유로 회장이 조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 아시아나 항공은 기내식 조달에 문제가 생겨 식사대신 선물권으로 대쳐해 장시간 허기진 항공기 여행을 해야하는 사태가 생겼다. 하루에 3만개의 식사를 소비하는 아시아나 항공은 지정회사를 바꾸면서 야기된 이 문제는 당분간 지속 될 전망이다.
7월4일은 미국의 242번째 독립 기념일이다. 1776년 영국의 식민지로써 불이익을 당 하다가 독립 선언문을 만들고 영국과 7년 전쟁끝에 종전 되어 완전 독립을 이루었다. 왕정이 대부분이었던 당시에 개인의 자유와 양심을 우선 순위로 하고 법앞에 평등을 약속하고 민주주의를 시작한 좋은 선조들 덕택에 이제 미국은 세계를 통제하고 악한 무리들을 견제 해야하는 책임 있는 나라로 우뚝선지 오래됬다. 다양한 배경의 이민자들이 자신의 권리 주장보다는 국가를 먼져 생각하는 주인의식으로 단합 할 수 있는 시민들이 되기를 빌어본다. 다양한 소수민족이 배움의 기회를 주기위해 각 대학 마다 일정 수준의 입학 쿼터제가 있어 소수 민족에게는 좋은 기회지만 주류에서는 평등하지 못 하다는 불평을 사고 있었던 이 제도가 트럼프 시대에 맞지 않는 법이라고 없어질 전망이다. 누구나 평등한 실력위주의 사회를 만들려는 개선으로 보이지만 난민이나 이민자들의 부작용을 미리 막으려는 정책으로 보인다. (7월4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5 회 :
세계 경제 강국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
미국은 6일 부터 첨단 산업위주의 340억 달러어치에 25%의 높은 관세를 매기기로 했는데 중국이 맞대응 할 경우 더 많은 제품의 관세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곡물 등 농산물 340어치 수입품에 똑같은 관세로 대응하고 있다. 중국은 유럽이 중국과 행동을 같이 할 것을 은근히 부축이고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이에 대한 대응과 장기화 할 경우의 대처에 전전 긍긍 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 아이다호의 반도체 기업 Micron이 만드는 제품을 중국에 팔 수 없다는 선언을 했다. 미국이 앞서 중국의 차이나 모바일 미국 진출을 막은 데 대한 중국의 정면 도전이다. 시 주석은 서양에서는 한쪽 빰을 때리면 다른 쪽 빰을 내어 준다지만 우리 문화는 맞 받아 친다고도 말했다. 2001년에 WTO에 중국이 가입 할때 미국의 대중국 무역 적자가 830억 달러였는데 작년 3750억 달러로 늘어 났고 누적 적자가 4조달러에 이르고 있어 더 이상 밀릴 수 없는 형편이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을 3번째 방문 하기 전날 켈리포니아 앞바다에서는 2발의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를 시험해 북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지만 실제 폼페이오 장관은 북에 머무는 1박2일 동안 김정도 만나지 못하고 2인자들과 회담하고 돌아 오는 헛 수고에 북은 방송을 통해 미북 교류, 종전선언, ICBM 장거리 미사일 개발중단, 미군 유골발굴 협상 등 (제제를 중단 시키려는 제안) 을 협상했는데 미국은 일방적으로 비핵화만 주장해 깡패(Gangster)같은 미국이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북은 본색을 드러냈고 미국의 참을성이 얼마나 갈지 의문이지만 12일 양국 대표 모임이 판문점에서 다시 있을 예정이다. Harry Harrison 전 태평양 함대 사령관이 주한 미 대사로 임명되어 트정부 취임이후 1년반 공석을 메우게 되었다. 정치 경험보다 전쟁을 수행했던 장군출신을 한국 대사로 임명하는 미국의 포석이 진지하다. 미북의 대화가 교착상태로 간다면 더 강력한 대북제제가 불가피 하게 될 것이다.
1894년은 프랑스 군부가 반유태인 주의에 극성을 부릴 때였는데 군부에 근무하던 유태인인 “알프래드 드래피”대위가 독일 스파이 행동을 했다고 구속하고 무기형으로 구금했다. 군부가 장악한 언론과 당시의 정치적 반유대주의의 희생타가 되었다. 그 후 “드래피”가 독일 정부에 보냈다는 편지의 필적이 다른사람의 것인 것을 찾은 한 중령이 이사건을 재심 하라고 건의 했지만 정부는 묵살하고 모든 언론은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발표했다. 르 피가르지만이 “드래피”가 무죄라고 주장했지만 받아 드려지지 않았고 중령도 비밀 누설죄로 죄를 받는다. 3년후 한 적은 신문에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자 소설가인 “에밀 졸라”는 “나는 고발한다”는 기고를 통해 진실은 감춘다 해도 밝혀 질 것이고 묻힌 진실이 드러 나는 날 모든것을 날려 버릴 것이다. 라고 발표해 잠자는 지식인들을 깨우고 세계 양심인들의 주목을 받는다. 에밀 졸라는 기소되어 유죄를 언도 받았으나 영국으로 망명하고 이후 1906년 무죄로 재심된 이후에야 귀국 복직된다. 이후 에밀 졸라는 진실을 끝까지 밝히려는 역사적 사건의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다.
자신의 방북 후 귀국길에 미국이 강도같다는 발표를 일본에서 들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놀라지 않고 대북제제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가 강도면 전 세계가 강도인 셈이라고 받아쳤다. 왜냐면 미국의 대북 비핵화 방침은 유엔의 방침과 같기 때문이라는 뜻이다. 북은 계속 되는 제제에 금년 외교관 급여가 30%정도 감축 된 것으로 알려져 외화 부족이 현실화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MBC문화방송이 공정한 방송을 하기 보다는 문정부의 나팔수 역활을 계속 하다보니 국민의 시청율이 떨어지고 운영이 부실 하게되어 방송 문화 진흥공사는 최승 사장의 해임 건의안을 마련 하기 까지에 이르렀다고 윤칼세 칼럼이 밝혔다. 노조 파업으로 김장겸사장을 나가게 하고 새로워 지겠다고 약속했던 MBC는 실력 있는 방송인들을 부역자라는 이름을 붙여 물갈이를 해 미숙한 방송이 계속 되니 식상한 시청자들에게 외면 당한 꼴이 됬다. 공영방송이 잘못 할 경우 시청자들이 안 보면 되는 쉬운 방법을 이제야 알게 됬다.(7월8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6 회 :
태국 소년들의 구출처럼 한반도에 낭보가 있었으면….
인터넷의 빠른 뉴스 덕택에 전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킨 태국 유소년 축구팀 13명이 동굴안 5 Km지점에 갖힌지 17일만에 전원 구조의 낭보가 오늘 아침 전세계에 타전 되었다. 이들은 훈련을 마치고 관광 목적으로 동굴안에 들어 갔는데 비가 내려 동굴이 물에 잠기므로 나올 수가 없었고 갖힌지 9일 만에 전문 잠수팀에 의해 입구로 부터 5 Km 지점에 생존해 있는 것이 알려져 구출의 의지가 세계로 알려졌다. 안타깝게도 구조를 시도 하던 현지 잠수부 한명이 희생되어 사건은 더욱 어려워졌고 많은 구출방법이 동원된 끝에 하루 4명씩 3일동안 소년들을 구출해 내고 마지막으로 25세의 코치가 살아 나왔다. 한반도의 어수선한 뉴스 가운데 인간승리를 얻어낸 태국 유소년 축구단 생환을 함께 축하한다.
트대통령은 북의 김정이 미국과의 약속을 지키길 믿는다고 다시한번 북의 이상한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중국이 이일에 관여 하지 않길 바란다고 트윗을 날렸다. 미국 정가에서도 점차 북의 진위를 재고 하자는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미 연합훈련도 다시 재개 되어야 한다고 상원 로이 블런트 의원이 말했다. 유럽의 EU회의에 참석하러 떠나기전 유럽의 대미 무역 관세 조절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NATO분담금을 유럽 각국들이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이제 더 이상 모든 나라들이 마음대로 뽑아내는 돼지 저금통이 될 수 없다고 미국 우선주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13억 인구의 인도는 중국과 달리 민주주의 국가다. 엄청난 잠재력과 복잡한 구조의 인도는 한국에서 보면 신비의 나라다. 미국은 인도를 우방으로 만들어 중국을 견제 하려하고 중국은 인도가 영원한 경쟁 인근국가다. 이번에 한국 문대표가 인도를 방문해 경제 협력 국가임을 강조하고 나서므로 미국으로는 반가운 일이며 중국으로서는 지켜봐야 할 일로 남게된다. 한국의 대 중국무역의 일부가 인도로 옮겨 지면 중국으로는 반가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도 무디수상은 한국의 기업참여로 인도의 중동, 아프리카 무역이 더욱 활성화 할 것이라고 치하했다. 삼성 핸드폰 인도 공장 준공식에도 참여해 이재용 부회장 면담으로 본국에서 재벌 벌주기 행보가 머슥하게 되었다. 문대표는 본국의 일자리 마련에도 힘써 달라 했다지만 재벌을 해외로 쫒는 정부의 행보와 맞지 않는다. 7만개의 일자리가 인도에서 창출되는 삼성의 해외 투자 같은 한국 기업의 해외투자는 앞으로도 계속 될 전망이다.
간첩을 잡는 민간 기관은 국정원이고 군대안에는 기무사가 있다. 과거 국정원 책임자들이 많이 구속되어 있고 이제 군대 기무사가 문정부 포화에 시달 릴 전망이다. 박근혜 탄핵시 탄핵이 기각 될 때를 생각해 촛불세력의 과대 시위, 또는 폭력 시위에 대비해 기무사가 계엄령 등의 검토를 미리 준비하는 것은 군이 국가 안위를 위해 해야 할 일을 한 것 인데 이 문건이 만들어 진 경위를 특별 조사하라고 순방중인 인도에서 지시를 내려 말썽이다. 한국당 김진태의원은 마치 기무사가 촛불 집회를 탄압 하려고 계엄을 검토해서 친위 쿠테타를 계획 한 것 처럼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국방부 비 관련인들로 조사단을 만들라고 지시해 창군이후 이런 조사단은 처음이라고 한다. 만일 태극기 부대가 탄핵 인용으로 큰 혼란이 날 경우도 소요를 막기위해 계엄령은 필요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폭력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군의 해야 할 일을 했던 것을 이제 와서 책임을 묻는 다는 정부의 입장을 이해 할 수 없다. (7월 10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7 회 :
독일 여인 레나테 홍 부부, 북한이 갈라놓은 47년 잔혹사
1955년 동독 예나시 대학교 화학과 재학생 이었던 레나테양은 북한에서 온 21세 홍옥근을 만났다. 순수했던 젊은 시절 이들의 만남은 사랑으로 발전해 결국 두사람은 1960년 4월 몇명의 친구들만 초대한채 결혼식을 올렸다. 첫째아들 페터가 태어나고 둘째를 임신 하면서 영원 할 것 같은 행복은 홍군의 본국송환으로 종말을 맞아야 했다. 남편을 따라 북한으로 가려 했지만 북은 이를 받아 드리지 않았다. 그후 남편에게 보낸 편지는 반송되어 왔고 직접 찾으러 가고 싶었지만 비자 신청이 거절 당했다. 레테나 홍은 재회 할 날을 기다리며 재혼 하지 않고 두 아들을 키웠다.
그로부터 47년이 흐른 2007년 어느날 남편에게서 편지가 왔다. 남편은 북한 함흥에 생존해 있고 만나보고 싶다는 연락이었다. 독일 적십자사는 그 동안 계속 이문제로 북과 접촉한 결과 북 적십자의 대답을 얻은 것이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화학자의 길을 가고 있는 작은 아들과, 사업인인 큰 아들과 함께 북을 방문해 꿈에 그리던 남편과 아버지를 만나 11일간의 해후를 끝으로 이들은 기약없이 헤어져야만 했다. 4년후 레나테가 다시 북한을 방문 했을때 남편 홍은 뇌출혈로 사망한 이 후였다. 1년 2개월의 결혼 생활 후 나머지 생애를 그리움으로 보낸 순애보는 2014년 한국 시청자들을 울린 한편의 드라마로 자리 잡았었다.
미디어 왓치 언론인 변희제 대표가 JTBC 손대표의 명예를 훼손 했다는 죄목으로 감옥에 갇힌지 한달만에 재판에 나왔다. 혐의만 가지고 구속한 후 재판 하는 것은 민주 국가에서 보기 힘든 일이지만 현재 한국에선 이런 일이 비일비재 일어나고 있다. 변 대표는 최순실 타블렛 피시 국정농단 보도가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보도를 처음 했던 언론인이다. 최순실이 콤 사용 할 줄도 모른다고 했는데 검찰은 이걸 증명 하려고 하지 않았고 박근혜 정부의 전 행정관 김한수가 문제의 타블릿 피시의 개통자라는 사실을 함께 발표했는데 김한수와의 거래 없이 어떻게 JTBC가 문제의 타블렛 피시 개통자를 알 수 있었 겠느냐고 말했다. 실로 내중에 실제 문제의 콤푸터 사용자 신씨가 나타났고 콤푸터의 사용자 이동경로가 다 밝혀 졌지만 변은 감옥에 갇히고 손은 건재하고 있다.
미군유해 송환 협상이 판문점에서 12일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북이 불참 하므로 협상이 불발되어 미국측 협상단이 헛 걸음을 하게 되었다. 유해를 담을 관이 100여개가 판문점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유해 송환비 협상이 문제 인지 협상 불발 원인은 밝혀 지지 않고 있다. 폼페이오는 북이 비핵화 약속을 책임 지게 할 것이라고 볼멘 소리를 하지만 북과의 협상이 쉽지 않음을 예상 할 수 있다. 트 대통령은 언론의 북과의 협상에 난항을 예고 하는데 책임감을 느꼈는지 북의 김이 보낸 편지를 공개 했다. 편지는 싱가폴 협약을 잘 지키겠다는 말이 있다. 한국 국방부의 방위비 예산의 많은 부분이 줄여 지거나 생략되 군 관계자들이 걱정 하고 있다. 주력 무기 구매 예산이나 북한의 핵 미사일 방어, 타격, 등 3축체계를 위한 방위 예산이 줄여 지는 것은 북과의 관계가 좋아 지고 북을 자극 하지 않으려는 정부의 의도인듯 하다고 뉴스는 전한다. (7월 13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8 회 :
6.25 참전 터키군의 마스코트 코레 “아일라”(Kore Ayla)와의 재회
터키는 발칸 반도에서 시작되는 유럽과 아시아의 중동 사이 중간에 끼어 있는 나라로 모슬렘 국가지만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공존 하는 나라다. 1000년 역사의 도시 이스탐불에 가면 지금도 중국의 문화적 유물과 유럽 전통의 역사적인 기념물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1 Km 좀 더 되는 다리에는 양 대륙을 오가는 차량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흑해에서 흘러 내려오는 거센 강줄기와 어울려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체격이 크고 어찌 보면 우리를 조금은 닮아 보이는 터키에 한국인이가면 사람들이 형제 나라에서 왔다고 무척 친절 한데 알고 보면 터키는 6.25때 유엔군으로 미국, 영국 다음으로 많은 15000명이 참전해서 720명의 생명이 부산 유엔묘지에 잠들어 있다.
치열한 한국전이 전진과 퇴보를 거듭 할 때 터키군은 북한에서 부모를 잃은 많은 고아들을 발견하고 데려다 먹을 것을 주고 돌봐 주다가 앙카라 보육원을 만들어 많은 어린이들의 양육을 도왔다. 터키군은 북한 지역 군우리 전투에서 많은 희생자를 냇는데 2002년 터키 기자 두명이 북한을 설득해 터키군이 싸웠던 군우리를 취재하고 돌아갔다. 취재를 감행한 이유는 많은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 나이가 들어 사라지는 이때 한국전 파병이 가치있는 일이었다는 것을 터키사회에 알리려는데 목적이 있었다고 했다. 이스탐불에는 한국전 참전 용사의 집이있다. 이제는 80대의 노병들이 모여 옛날을 회상하며 당시의 희미한 참전 사진들이 전시 되어있다.
터키 한인회에는 터키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사업회가 있는데 어느날 이곳에 한 노신사가 찾아왔다. “슐레이만”이라는 이름의 85세의 노신사의 손에는 희미한 사진 두장이 들려 있었고 사진속에는 5세의 어린이와 찍은 자신의 젊은 군인때 모습이었다. 대령으로 제대한 슐레이만씨는 1년반을 부대의 마스코트로 데리고 다닌 고아 “아일라”를 찾고 싶다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부대에서 거둔 고아들은 유아원으로 보냈지만 “아일라”만은 슐레이만씨가 계속 지켜 주었다. 전쟁이 끝날쯤 “아일라”를 터키로 데려오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아 유아원으로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슐레이만씨는 “아일라”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면 생전에 꼭 한번 만나 보고 싶었던 것이다. 이 사실이 방송국에 전해지고 주한 터키 대사관을 시작으로 아일라를 찾는 작전은 시작 되었다.
제작진은 먼져 수원에 있었던 터키군이 세웠던 앙카라 유아원 원생들을 찾아 나섰다. 지금은 모두 60이 넘은 당시의 원생들은 형제회라는 모임으로 몇명이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었고 수소문을 계속해 나갔다. 당시의 유아원은 다른 유아원이 인수 했으나 그 동안의 화재로 기록은 보이지 않았다. 원생들을 계속 수소문 한끝에 “아일라”와 중학교때 까지 알고 있었다는 인천에 최씨 한테서 연락의 끈이 닿았다.”아일라”의 세번째 지어진이름은 김은자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의 누나와 친했다는 증언으로 수소문을 계속해 인천의 한 어린이 집에서 일하고 있는 김은자씨를 찾아 어릴적 사진을 보였다. 가장 춥고, 외롭고 무서웠던 전쟁의 참화 속에서 아버지 처럼 오빠처럼 돌봐준 슐레이만씨를 꿈에도 잊을 수 없었는데 이제 소식을 들은 것이다. 이산가족 찾을 때 두번이나 가서 자신을 돌봐준 외국인을 찾아 달라고 했지만 이름도,사진도 없어 찾는 일을 포기 했다고 했다.
몇달후 한국 정부는 터키 참전용사 30여명을 초청했다. 목숨받쳐 싸운 나라 한국의 발전상을 보며 감격하고 유엔묘지의 참전용사의 묘역도 참배했다. 눈앞에서 죽어간 전우의 마지막을 그려보며 묘비를 만지기도 했다. 서울의 안카라 공원, 먼져 와서 기다리던 슐레임만씨 부부는 멀리서 닦아오는 “아일라” 김은자씨를 실로 60년만에 만나는 행운을 누렸다. 다섯 살때의 모습에 정지된 “아일라”의 모습은 백발의 노인이 되어 자신의 앞에 서있다. 꿈에도 그리던 터키 아버지를 만나 장성한 아들과 두 손자앞에서 아이처럼 울어야 했다. 실로 슐레이만씨의 사랑이 없었다면 이생명이 있을 수 있었을까. 가족들을 소개하고 체류기간 동안 가족들이 함께 했다. 이산 가족들의 가슴 아픔과 달리 참전용사들의 보살핌으로 생명을 유지했던 전쟁고아들의 아픔이 60년이 지난 오늘 우리의 마음을 감동 시킨다. 이 실화는 그후 터키에서 “아일라”라는 타이틀로 영화화 되었고 많은 터키인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만든 한국전 참전이야기가 되었다.(7월14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9 회 :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과의 정상회담을 보는 언론의 서로 다른 눈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러시아 푸틴정상과 4시간이 넘는 독대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으로 북한문제, 시리아 문제, 등 많은 현안 문제를 논의 하고 기자회견 하는 자리에서 미국의 진보언론(CNN, New York Times)들은 선거때 러시아와의 내통문제를 집중적으로 물었다. 푸틴도 그런 일은 없었고 그럴 이유가 없다고 말했지만 지속적으로 따져 물었고 한기자는 푸틴과 본국(미국)의 수사대 중 누구를 더 믿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회피했다. 이에 민주당은 가장 저 자세의 정상외교라고 난타전을 벌렸다. 원용석 중앙 칼럼에서는 찾아도 없는 러시아 내통문제를 선거가 끝나고 1년이 넘은 지금까지 언급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말한다. 푸틴이 준 기념 축구공을 받아든 트대통령에게 미국을 주고 축구공만 받은 격이라고 언론은 질타 한다. 트럼프의 외교와 결정들이 정말 시기가 나서 그렇다면 그들은 나라를 위해 큰 죄를 짓는 것이다. 트 대통령은 핀란드에 오기전 영국 수상과의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도 CNN은 가짜 뉴스니깐 질문을 안받고 Fox 뉴스 질문하라고 해 언론과의 힘 겨루기가 얼마나 대단 한가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문정부는 금년 7500원 최저임금을 내년 8300원으로 인상 한다고 발표해 소 상공인 들이 사업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취업율이 계속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주 52시간 근로시간 시행도 일을 많이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수입 감소로 나타난다. 전반적으로 경기 감소가 제도적 잘못이라고 전문가 들은 지적 하는 데 언론은 아무런 반론을 내지 못한다. 국방부 장관이 있는데 기무사의 활동 현안 일지를 직접 청와에 보고 하라고 해서 문제다. 국방부 참모들도 믿지 못하겠다는 것인지 군내부의 강경파를 겨냥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칼럼들은 전한다. 한국 언론의 일부가 북한에 지부를 두려고 한다는 믿지 못할 말들이 전해지고 한국과 미국의 정국의 앞 날이 예측하기 어려워 진다. 파나마 선적의 배가 러시아 항구에서 실고와 인천에 하역한 석탄이 북한산이라고 유엔이 발표했다. 그러나 9개월이 지난 지금 이미 통관하고 시중에 유통 되버려 조사하기도 어렵게 됬다.
워싱톤 포스트지에 한국의 우파는 곤란에 빠졌다고 썼다. 우파는 북을 싫어 하는데 트러프가 북과 친구 만들고 한국을 지켜야 하는데 주한 미군도 철수론 까지 나오니 우파의 주장이 할 일이 없어졌다는 뜻이지만 트 대통령을 곤경에 빠트릴려는 기사일 뿐이다. 기자들은 트 대통령에게 묻는다. 광폭한 살인자 북의 김을 만나고 추천 하는 이유가 뭐냐, 트 왈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다 그런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과 직접대화는 꼭 필요한 것이다. 미국의 입장은 바뀐게 없고 경제 제제는 더욱 강화 될 수 있고 문정부 시키지 않고 직접 대화하게 되었으니 결국 문정부만 사실 곤란하게 되었다. 뱅모 보수 칼럼에서는 우리는 이제 북의 인권, 시장 개방을 통해 전환기를 마련 해야 하며 어떤 길로 가든 북은 전환기에 접할 것이며 우리는 계속 인권과 자유 우리의 가치를 주장 해야 한다고 말한다. 뉴욕에 이어 엘에이 에도 박근혜 석방을 기원 하는 대형 빌보드가 설치되었다.
젊은 마크론 대통령이 이끄는 프랑스가 월드컵에 우승했다. 선수들의 평균나이가 25세다. 마크론은 미국이 기후협약에서 프랑스를 버렸지만 프랑스는 미국을 버리지 않겠다고 했다. 한국의 문정부와 프랑스의 마크롱 정부는 비슷하게 1년쯤 된다. 그 동안 프랑스는 철도 파업을 이기고 국영철도를 개혁했다. 해직된 노동자의 해직비의 상한선을 만들고 노동개혁과 교육개혁을 과감히 추진 하고 있다. 10%가 넘는 실직율을 9%로 내리고 8%로 내리는 노력을 시도중이다. 복지문제도 세세히 살펴 버릴 것은 버리고 고칠 것은 고치고 있다. 진보정권 마크론의 행보가 프랑스를 개혁하고있다. (7월 17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10 회 :
트대통령의 유럽, 러시아 순방을 보는 미국 민주당, 공화당 의 다른 눈
29개 유럽 NATO (북대서양 조약기구) 동맹국 모임이 있는 브루셀에 참석한 트 대통령은 NATO총 방위비의 2/3가 미국이부담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으며 독일 등 여유있는 나라들이 더 부담하고 러시아와의 가스 사입을 미국의 제품으로 바꾸는 것도 고려 하라고 볼멘 소리를 했다. 미국은 수년 유럽을 지켜 왔는데 도와 준 댓가가 적다는 것이다. 영국을 방문하고는 영국이 브랙시트에서 나왔지만 유로연합에서 완전히 나오는 게 좋겠다고 했다. 영국여왕 방문에 황태자 찰스는 나타 나지도 않고 엉성한 방문이 되었다. 하루는 길에서 반 트럼 시위가 있었고 다음날에는 친 트럼 시위가 있어 혼동의 방문길이 되었다. 다음 방문 헬싱키에서의 푸틴과의 만남은 유럽에서 보인 불만족 보다는 아주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 선거 개입도 없었다고 푸틴이 설명했고 보란듯이 악수하고 친하게 보인는 것이 그러지 않아도 미웠던 미국 정가의 비난을 샀다. 동맹인 유럽은 미워하고 적국인 러시아는 마음을 다 줄 것인가라는 의문이다. 그러나 트 대통령의 생각은 약해진 러시아를 이용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계획이 있는지도 모른다.
과거 오바마 시절에 러시아와의 외교중 당시 러시아 대통령에게 오바마는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내가 러시아에 쎄게 나오는 걸 이해해 달라 이건 내 진의가 아니다”라고 말 한것이 그대로 나갔지만 지금처럼 공격 받지 않았다. 오늘 일을 끝내고 나오려는 데 전화가 왔다. 설문 조사를 하는데 최근 트럼의 외교 행동에 찬성하느냐고 물었다. 답은 120% 찬성이라고 대답 했다. 진정한 시민의 대답은 이것이 옳을 것이다. 한국의 문정부는 기무사 문건을 계속 들고 나오며 기무사의 규모를 줄이거나 아예 없에 버리고 대체 할 기관을 다시 만드는 방법도 거론 되고있다. 국방부 관계자나 육사 출신들도 못 믿겠으니 관련 서류를 직접 보고 하라고 해서 국가 간성의 핵심 육사출신의 스타일도 구겨놨다. 국가를 목숨걸고 지켜야 하는 방위 간성들을 홀 대하는 큰 실수를 하지 않나 생각 된다. 국정원, 기무사의 활동을 약화 시키는 것은 국가 안보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드루킹 사건도 조금씩 밝혀져 관련된 의원들이 수면위로 떠 올르는데 얼마나 자세히 밝혀 질 지는 의문이다.
사회주의 스칸디나반도는 매우 안전하고 그러나 자기 일이 아니면 도와 주지도 않는 불문율이 있다. 최근 스웨덴에 모슬렘 난민이 들어와 성폭행등 불법적인 일이 자주 일어 나는데 이것이 신문에 보도되면 가해자를 옹호하는 정치인, 언론, 페미니스트들의 공격으로 피해자가 두번 피해를 당하는 일이 빈번해 “스톡홀롬 증후군”이라는 새로운 병명까지 등장했다. 독일에서도 성폭력이 일어나 문제가 된 난민들의 불법행위는 조용한 스칸디나 나라들의 주민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 아프카니스탄 출신 불법 체류자 모라디는 14세 소녀를 성폭행해 유죄를 받았는데도 난민권익 운동가와 언론으로 부터 영웅대우를 받는다.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난민 보호 수용소에서 일하는 45세의 여성은 18세가 된 남자 난민을 집에 데려가 애인을 삼았는데 이 청년이 여성의 12세 딸을 성폭력했다가 구속되었지만 징역3개월로 솜 방망이 처벌을 받았다. 47년 스웨덴 경찰생활을 한 피터씨는 지난 10년간 이런 사건을 수 없이 보다가 바위같은 언론, 정치인과 대결을 시작했다. 가해자를 고발하고, 이름을 널리 알리고 하는 피터씨를 인종 차별
주의자라고 매도하며 증오발언으로 고발하고 언론은 그를 인격살인하며 사회적 매장을 시키려하고 있다. 제주도에 도착한 난민들을 생각하면 이제 우리의 발등에 같은 불이 떨어진 느낌이다. (7월 19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11 회 :
고려인 후손150년만의 귀향-모스코바에서 평양을 거쳐 부산까지.
러시아는 지구표면 육지의 약 1/6을 차지 하는데 우리는 그 크기를 상상하기 어렵다. 북유럽의 핵심 도시 “샌 피터스버그”항구에서 동쪽 끝 사할린까지 동서로 약 1만 KM, 남북으로 약 4000Km에 걸쳐 유라시아 대륙의 약 40%를 점하고 있는 대지는 한국의 남북한 합의 100배이고 중국과 미국을 합한 것 보다 더 넓다. 넓은 대륙은 극한의 추위 때문에 생활 환경은 좋지 못하다. 이 넓은 나라를 공격한 프랑스의 나폴레온은 알프스를 넘어 모스코바를 점령 햇지만 항복 받지 못하고 돌아 나오면서 겨울에 점령군의 대부분을 눈길에 잃는다. 1992년 공산주의 해체로 10개가 넘는 중앙 아시아의 이 민족들이 독립해 나가고 미국과의 경쟁은 옛 얘기가 되었고 중국의 부상을 견제 해야하는 입장에 있다. 나라가 영욕을 겪으면서 우리 한민족의 이주 역사도 러시아에서 큰 수난을 당하게 된다.
1900년대 전후 쏘련의 연해주, 사할린에 많은 이주민 들이 한반도를 떠나 이주해 살았다. 1937년 스탈린은 일본이 강해지며 쏘련이 위협을 느껴 지식인들을 제거하고 두만강쪽의 고려인을 중안 아시아 허허 벌판으로 강제 이주를 단행했다. 17만명이 떠나 2만 5천명이 질병과 기아로 죽고 남은 생명들은 살기위한 처절한 싸움이 황무지의 동토에서 시작되었다. 살아 남은 자는 황무지를 살려 집단 농장을 만들어 갔고 후손들은 더 나은 지역으로 뿔뿔히 흩어졌다. 2014년 여름 유라시아에 흩어져 있는 고려인의 후손 25명은 김 니콜라예비치를 단장으로 자동차 7대에 나눠 타고 그들의 선조들이 한반도를 떠나 연해주에 살다가 중앙 아시로 강제 이주 당해 살면서 고생했던 역사의 현장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서 떠나 올때는 한 민족이 지금은 나눠져 대립하고 있는 북한땅을 거쳐 비무장 지대를 지나 한국땅을 밟고 대륙의 끝 부산까지 가면 15000Km 장장 40여일이 필요하다. 단장은 3세지만 지원자들은 4세, 5세까지 합류했다. 물론 출발때 까지는 북쪽땅을 밟을 허가도, 비무장지대를 넘을 퍼밋도 가지고 있지 않고 출발했다.
모스코바에서 출발한 일행은 사마라라는 시를 거쳐 6일만에 고려인 17만명이 살고 있는 고려인의 중심도시 우즈베케스탄 타슈켄트에 도착했다. 김 단장도 여기가 고향이고 많은 참가자 들의 조부모나 친척들이 살고 있는 고장이다. 부모님의 묘소도 찾아보고 20년 만에 만나보는 할머니, 사촌 들과의 조우도 있었다. 환영회에는 우리민족 고유의 장고와 춤들이 선보이고 한국과 북한의 영사관 직원들도 나와 다정하게 노래도 교환했다. 5명의 고련인 후손이 합류하고 카자스탄으로 향했다. 작은 도시 알마티에서 3일 휴식하고 “우슈토베”라는 도시에 도착했다. 이도시는 고려인들이 강제이주 1달만에 도착한 역사적인 마을이며 지금도 고려인 마을이 있다. 이주시 희생된 고인들을 기리는 기념탑도 있다. 고려인 4세인 한 참가인의 할머니도 이곳에서 만났다. 차씨 할머니는 86세인데 한국어가 서툴다. 근처에는 독립운동가 홍범도장군을 기리는 공원도 있다. 89세의 한 할아버지는 지금도 그때를 기억하며 기차속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면 역에 내려놓고 그냥 떠났다고 한다. 우즈베키스탄에는 130개 민족이 있는데 “우슈토베” 곳곳에는 고려인의 한국학교도 여전히 운영되고있다.
김단장은 22년전에도 이 길을 계획해 실천 했지만 북한 국경까지 갔다가 아쉽게 돌아 가야했다. 이때 참석했던 친구들을 여기서 다시 만나 이번엔 꼭 성공할 것을 기약했다. 중앙아시아 중부를 갈때는 백야라 저녁 늦게까지 해가 떠 있어 20시간을 운전 하기도 했고 길을 잃어 계획에 없는 야영을 하기도 했다. 키르키스탄 “비슈케크”에 도착했다. 이 나라에도 2만명의 고려인이 산다. 1992년 쏘련은 무너지고 나눠진 작은 나라에서 살던 고려인들은 다시 러시아나 어디로 떠나야 했는데 한국이나 북한은 그때도 이들을 받아 드릴 준비가 되 있지 않았다. 러시아는 노동인구를 받아드리기 위해 이주비를 주면서 이주를 환영했다. 일행은 중앙 아시아를 지나 다시 러스아 땅 로보시비리스크 도시를 지나 바이칼 호수의 도시 이르쿠츠크에 도착해 휴식을 취했다. 아름다운 호수가의 이도시를 지나 일 주일후 연해주 인근 하바로스크에 도착했다. 언론이 관심을 보이고 고려인의 역사를 알고 선조들의 어려움을 이해 해 보고자 이 일을 시작했다고 대답했다. 이제 제일 중요한건 북한 입국비자를 받을 수 있는가 가 문제다. 모스코바를 떠난지 28일만에 우수리스크에 도착했다. 이곳이 해외 이주민들이 처음 제일 많이 살았던 곳이다. 이주의 역사가 한눈에 집약되 있는 전시관도 있다.
북한입국 비자가 3시간이나 기다린 끝에 어렵게 해결 되었다. 한국에서 온 촬영팀은 다 내렸고 타고온 차는 하산 역에서 기차로 운반 된다. 러시아 하산역에서 북한 나진까지는 기차길만 운영된다. 두만강역에 도착해 관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생전 처음보는 북한땅의 낫선모습을 보며 선조들이 떠나 왓을 고향을 연상했다. 시골길을 지나 청진시를 거쳐 백두산으로 올라갔다. 민족의 영산은 감동속에 닦아왔다. 년중 50여일만 맑게 보인다는 백두산이 눈앞에 전개 되었다. 일행은 백두산을 내려와 원산에 도착했다. 원산은 마싱령 스키장등 관광사업이 한창이다. 청소년회관에 들려 환영을 받았다. 평양에 들어 가서는 만수대 의사당으로 안내되어 북한주재 러시아 대사의 환영도 받고 고위층의 인사도 받았다. 소년궁전에 초대받고 여기서 차량 3대를 기증했다. 고려인 대장정을 기억해 주라는 뜻에서이다. 계속 내려와 개성에 도착했다. 간단한 환영행사에 참석하고 개성공단에서 환송식, 이제 비무장 지대를 넘는 어려운 일이 남아있다. 북한에서의 9일간, 150년만에 찾아온 고향에서의 만남은 너무 짧다.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며 여기는 누구의 땅이냐고 물었다. 4Km의 분계선을 넘어 한국땅에 도착하니 많은 환영객이 나와 환영해 주었다. 드드어 해 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남은 여정을 소화 시키고 러시아로 돌아간다. 고향을 등지고 타국을 떠돌던 선조들이 떠나왔던 땅 지금은 두개로 나눠져 반목하고 있다. 빨리 통일이 와서 마음 편히 남북을 자유 왕래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빈다. 고려인의 후손들이 모스코바에서 부터 15000Km를 달려와 남긴 말이다. (7월 20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12 회 :
고려인의 후손 , 카자스탄 스포츠 영웅 데니스 텐 젊은 나이로 세상을 등지다.
금년 평창 올림픽에도 참석했던 카자스탄 고려인의 후손 피겨 스케이트 금메달 선수 데니스 텐이 강도와의 몸싸움 끝에 25세의 젊은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한일 의병장의 후손 이며 고려인으로써 스포츠를 통해 카자스탄을 빛낸 한 영웅이 젊은 나이에 떠나는 일이 안타깝다. 북한산 석탄을 중국국적의 선박이 러시아로부터 가져와 20여번도 더 하역 했지만 유엔 발표 있을 때까지 정부는 보고만 있고 강경외교, 긴급특보 등이 유엔으 로, 워싱톤으로 가서 종전선언을 하도록 해달라는등 정상적인 국제규제나 외교의 순서도 맞지 않는 나들이를 하고 있다. 핵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는 이때 종전선언이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다. 설상가상으로 우리 손으로 만들어 수출까지 생각하고 있는 군 헬리콥터 한데가 추락해 많은 희생자를 내었다. 기무사문건이 계엄령 수준을 넘어 무슨 쿠테타 음모나 있었는듯 공방으로 가고 있다. 한 보수 변호인은 헌제 결정 전 까지 박대통령 세력인데 그럼 군이 박 정권을 무너 트릴 쿠테타를 계획 했다는 모순이 된다며 미숙한 정부의 억지공방을 꼬집었다.
송영선 전의원의 칼럼이 가슴을 친다. 국가를 지킬려다 사망한 헬리콥터 사고 희생자 유족의 울부짓는 모습에 국방장관은 늦게 나와 장례의전이 온전하지 못해 짜증이 난듯하다고 하니 국방의 수반이 군인을 아낄 마음이 있는지 의문이다. 인도에서 문대표가 북에대해 비핵화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언급에 북은 신문을 통해 문대표는 “쓸데없는 훈시질 하지 말라, 한반도 운전자 론의 환상에서 벗어나라”라고 야지를 놓았다. 이에 청와대는 북의 논평에 대해 평가할 내용이나 입장이 없다고 발표했다. 자존심이 있는 정부라면 “북의 논평은 평가할 가치조차 없다”고 해야 하는데 그렇게 말 할수 없는 현실이 오늘 우리의 현주소다. 국가이기를 포기한 대한민국인가 하고 송전의원의 외침이 메아리 쳐진다.
총리는 아프리카 순방중 케냐 교민 모임에서 북의 김이 백성의 생활을 다른 것보다 더 중시하는 지도자라고 극찬했다. 북이 세계최악의 노예국가로 선정 된 것은 아직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유시민은 제주도 모임에서 우리 재벌 2-3세 중 북의 김정만한 사람이 없다며 그를 혁신가라고 말했다. 북에 우리자본이 들어 가야지 다른 나라에 왜 내 주냐고 했다. 다 들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 촛불에 의해 만든 정권 이 촛불을 유네스코 재산으로 등록 운동을 펼치자는 정부 각료도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특활비사용과 공천개입으로 8년이 더 추가 되었다. 특활비는 불법이 아니지만 국가재산을 축냈다는 논리가 나왔다. 과거 특활비를 북에 같다 준 정권도 있었는데 논리가 맞지 않는 판결 이라고 펜엔뉴스는 방송한다. 인기있는 우파 SNS 방송중 변희제가 구속되어 중지 되고 그 동안 인기리에 독자를 뫃아 왔던 윤창중 방송이 이유없이 떠난다. 언제 다시 돌아 온다는 기약도 없이.. (7월 21 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13 회 :
너무도 복잡하게 얼켜지는 대한민국 정국
정의당 노회찬의원이 미국 방문 길에서 돌아와 자신의 어머니가 살고 있는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 했다는 보도다. 드루킹 사건에 관련되어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인데 유서에 돈은 받았지만 드루킹 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내용을 정부가 발표했다. 아침에 아파트앞에서 발견 되었고 17층 창에 외투가 걸려 있었으며 가족들의 요구로 부검을 않겠다고 한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벽에서 8.5M 나 떨어진 장소며 유서의 내용이나 부검을 않는 다는게 이상하다며 타살을 논하는 반론도 많다. 경찰은 CCTV로 확인 해서 자살이 맞다고 결론지었다. 노대통령의 자살과 노의원의 자살로 한국의 정치풍토는 조사가 심 해지면 마지막 길 결정으로 사건이 무마되는 사례가 될 것같다.
북한의 석탄이 9천톤이나 이미 반입이 되어 유엔의 대북제제를 당사국인 한국이 위반한 사례가 되었다. 대북제제 한국이 솔선 수범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다. 강경외무는 유엔 회의에서 대북제제는 필요하나 남북간에는 예외 조항을 요청하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비무장 지대에는 무장초소가 북쪽엔 160여개 남쪽엔 60여개가 있는데 우리쪽이 먼져 초소를 철수해 통일의 무드를 앞 당기는 일을 추진 하고 있다. 판문점 협약을 지키고 남북의 대치가 자유로운 방문이 가능 하도록 한다는 조치다. 북은 동창리 미사일 시험 발사대를 해체하기 시작 했다고 발표하고 트 대통령은 좋은 소식 이라고 발표했다. 보수 우파의 여성 아이콘이 었던 전 KBS 기자출신 정미홍씨가 지병으로 타계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비난하고 태극기 집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조원진 당 조직에 크게 헌신한 정미홍 아나의 명복을 빈다.
작년 박대통령 탄핵 헌재 결정시 촛불이나 태국기 부대의 과격 시위에 대비해 위수령등 계획을 세워 만일의 사태에 대비 하는 것은 군의 올바른 행동이다. 당시 계획을 세워 준비했지만 큰 동요가 없어 기록으로 보관되어 현정부에 넘겨졌다. 이제와서 이 계획이 촛불들을 겨냥한 쿠테타 음모인양 철져히 조사 하라는 문정부의 명령에 국방부가 동요하고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청문회에서 기무사 임원들, 국방장관 등이 이 사안은 당시 해야 할 일을 한 단순한 사건으로 보는데 이석구 기무사령관은 이 사건을 위중하게 보고 , 송 국방장관에게 신중하게 보고했다고 했다. 이 사령관은 지난 겨울 1월 현충원에서 기무사 전 직원을 뫃이게 하고 마음을 깨끗게 하는 세심식을 한 적이 있다. 추운 겨울 손을 씻고 힌장갑을 끼고 정치중립, 개혁,등을 주장하며 간첩 잡아야 할 비밀의 얼굴들을 언론에 공개 시켰던 일이 있다. 이 사령관의 문정부 편향 발언과 기무사 직원들의 당연한 계획 설명, 송국방장관은 중도 발언으로 국방부가 콩가루 집안인 것을 국회앞에 보였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어 한국의 전력이 많이 필요한데 문정부의 원전 발전중지로 전력공급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 발표되었다. 지금 정비를 이유로 정지중인 원전 2개의 재 가동을 고려 하고 있다고 한국 수력이 발표했다. 에너지는 원전이 가장 저렴하고 강력한 것을 증명했다. 안전 수요전력 10% 가 최 저선인데 지난 주에 11%까지 내려가 에너지 정책의 수정이 필요 할 듯하다. 군부독재가 종지부를 찍은것이 31년전 이며 민주주의를 찾은 우리 한국이 어디로 가는지 불안하다고 황장수 칼럼은 전한다. 죽음의 함정으로 끌고 가는 이 정권의 작동 메카니즘은 거짓, 협박, 쇼, 포플리즘, 반역, 친북이 전부라고 질타한다. 문정부는 정의, 공정, 기회균등, 평화, 비핵 그리고 통일 을 주장해 국민의 인기를 얻는것 같지만 우리의 자리가 조금씩 움직이는데 방향도 목적지도 알지 못하면서 움직여 지고 있다고 말한다. 북을 우리는 잘 알지도 못하는데 군 무력화, 개성공단, 철도 연결 등 우선순위가 바꿔지고 이에 제동을 걸면 무차별 하게 밟아 버리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언제 국민이 종전 선언을 해 달라고 했으며 북과 무조건 친하라고 허락을 했느냐고 묻고있다. 황장의 정부비판도 언제까지 일지 걱정된다. (7월25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14 회 : 이 여름의 끝에 희망을 바라 보면서..
통영에 가면 시인 유치환 시인의 기념관이 있다. 그런데 남해 바다 건너편 거제도에서 자기 쪽에 유시인의 생가가 있다고 해서 싸움이 붙고 법정 싸움으로 번졌다. 기념관은 둘 일 수 있으나 생가는 둘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법정에서 가려지면 우리는 아, 유시인의 생가는 어디 였구나 하면 된다. 그러나 오늘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국방부 장관과 기무사 실무 장성들과의 거짓말 다툼은 창군 역사이래 처음이며 안보가 생명인 국가의 방위를 책임 질 사람들의 언행이 아니다. 혼란을 막기위해 당연히 해야 할 군의 예비 활동을 이제와서 이것을 빌미로 남아있는 보수세력의 존재를 없애려는 움직임이다. 문정부는 벌써 한민구 전 국방의 출국금지를 시켰다. 1977년 카터 대통령이 주한 미군철수를 준비 할 때 싱글러브소장은 이에 적극 반대하다가 전역이 되었다. 올바른 일을 위해 자리에 연연 하지 않는 싱글러브는 이름처럼 한길을 가는 군인의 정신을 우리 국방장관도 배웠으면 좋겠다.
드루킹사건의 일파만파가 더운 열기를 더욱 더 덥게 하고 있다. 드루킹은 김동씨의 댓글명이며 지난 선거전후로 마크로 라는 댓글 조작기계를 이용해 정치판을 어지럽히다 구속 되었다. 수백개의 전화와 수백명의 직원을 동원해 댓글로 힘을 과시하고 자기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니 상대방 을 협박한 문자들이 공개 되었다. 작년 5월 “야, 정의당 패거리들, ..경고한다. 지난 총선 심상정, 김종대 커넥션 그리고 노회찬까지 한방에 날려 버리겠다, 못 믿으면 까불어라” 라는 경고장이 있은지 1년이 넘어 진짜 노회찬은 자살인지, 자살을 당 한지 모르는 죽음을 맞이했다. 정말 무서운 일이다. 그런데 범법자의 죽음에 9000명이 넘는 조문객이 다녀갔고 심상 정의당 대표는 진실을 밝혀 억울함을 풀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자기들이 저지른 죄를 어떻게 누구를 통해 억울함을 밝힌다는 뜻인지 알 수 없다. 노의원의 바로 위는 김경수 경남지사고 거슬러 올라가면 고위층들이 번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무 엇을 어떻게 밝힌다는 말인지 알 수 없다.
드루킹 사건은 노의원 자살사건으로 국민에게 이정부의 비밀에 더 가까워졌다. 드루킹이 3월에 구속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찾지 못했던 60기가의 SUB 가 특검팀에 전해 졌다. 300만장의 방대한 분량이라하니 진실이 다 있을까, 재대로 공개 될까, 모든게 의문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물밑 작업을 하던 조용한 드루킹을 수면위로 불러 낸것이 진보(좌측) 방송인 김어준과 같은 쪽 추미애 의원의 드루킹 조사를 검찰에 의뢰 했기 때문이다. 자폭 폭탄을 모르고 건들였으니 이제 이것을 어떻게 중지 시키나. 진실은 들어 나게 되어있고 악의 뿌리는 결국 밝혀지는 역사의 진실을 왜 몰랐을까 하는 의구심이다. 아무도 더 이상은 자살 같은 걸 하지 말고 당당하게 뉘우치고 죄값을 받고 억울한 사람들이 다 풀려나 정상적인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변희제 2차공판에 지지자 수백명이 모여 공판정앞을 메워 입장이 제한 되었다. 변희제, 그는 이시대의 또 한 사람의 희망이다. JTBC의 잘못을 들춰내는 역사적인 일을 했기에 이 고생을 하고 있다. 명예훼손의 죄목으로 이 더위에 수갑을 차고 감옥을 들락 거리는 변희제의 재판이 공정하게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한다. 정미홍 아나운서는 루프스라는 면역기능 감소의 희귀한 병을 앓으면서 정 말 끗끗하게 지난 두해의 겨울을 박근혜 구명 집회를 리드했다. 불편한 몸을 감수하면서 나라의 장래를 위해 헌신한 훌륭한 애국 여사의 명복을 빈다. 전라도는 현정부를 비호한다해서 많은 사람들이 싫어 하는데 전라도가 전라도를 비판 한다면서 구수한 사투리를 섞으며 옳바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안정의 칼럼이 눈에 띤다. 노의원의 죽음에 대해 견해를 나누는 방송에 7700명이 참여했다. 감정적인 방송인 윤창의 자리를 메꾸는 역활을 충분히 할 것같다. 용감한 그리고 용기있는 이 시대의 방송인들에게 겪려를 보내며 이 여름에 끝날을 기대해 본다. (7월 26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15 회 :
공산주의자를 공산주의자라고 부르지 말아야 하는가?
수년을 공안 검사로 공직했고 문이공산주의자라고 해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되었다. 문 대표는 북에서온 고위층에게 북한사상의 대부 신영복을 존경한다하고 취임후 주사파를 요직에 임명하고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을 폐지 하고 있다. 기무사 또한 국정원 기능과 같은 임무임으로 없애려 노력 하고 있는 그를 공산 주의자가 아니라고 말해야 하는가 ? 차기 대권 주자로 촉망 받았다는 안희 전 지사는 비서를 어떻게 했다는 이유로 구속되고 재판에서 4년 징역형이 내려졌다. 좌와 우의 싸움만 있는게 아니고 좌에서도 또 구분이 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조국의 자유와 민주를 외치다가 지병으로 타계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를 보내는 영결식장에 무더위 속에 장마비가 억수로 내려 하늘도 이 슬픔을 아는 듯했다. 다행히 비가 그쳐 영결행진은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시 한수(초은 박태희): 겨울에 핀 붉은 장미 – 살을 애는 세찬 북풍 한설 뚫고, 한겨울 피어난 오월 장미보다 붉은 충절, 눈부신 미모에 또렸하고 분명한 전략으로, 더럽고 냄세나는 어두룬 지하에서 호시 탐탐, 거짓과 조작의 불순한 음모로, 선하고 정의롭고 아름답고 자랑 스런 이 대한 민국을, 통째로 찬탈 하려 불시에 달려든 더러운 종북 살쾡이들, 차마 그냥 두고 볼 수도 도져히 물러 설수도 없어, 치가 떨리는 분한 가슴 부여 앉고, 이 광장 저 광장 이 거리 저 거리, 온 몸을 초개 같이 던지며 태극기 민심 이끌어 벼랑끝 위기에서 정의 끈 놓지 않고, 태산같이 밀려오는 적들 처절하게 물리쳐 괴멸 시키는 전공으로, 풍전 등화 위기에서 이 나라 구한 여 전사요 위대한 영웅…정미홍 아나는 지하에서도 자유 한국의 통일의 그날까지 눈을 못 감으실 것 같다.
문정권이 들어서면 적화 통일 되리라 우려 하는 사람들이 있고, 반면 대화를 통해 평화가 오리라 희망 하는 사람들도 있다. 지난 일년 국방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 살펴보자. 4월: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대전차 방호벽 철거 시작 6월: 판문점 일대 무장 해제 합의 7월: 비무장 지대 군 신축 공사 전면 보류, DMZ 98개 군부대 철수 검토, 해안 철조망 철거 시작, 한미 연합 훈련 잠정 중단, 을지 훈련 잠정 유예, 대북 전력 사업 재 검토, 장사포 요격 미사일 사업 재 검토, 해군 2사단, 육군 7군단 후방 배치 논란, 양심적 병역 거부도 허용, 그리고 기무부대 수사 지시다. 기무사는 군 내부 간첩을 색출하고 불온한 움직임을 예방하는 군 기관 이다. 국방부는 기무부대의 해채를 검토하고 있다. 국정원과 함께 기무사의 해채는 자유 한국 안보가 증발 되는 수순이다.
쇼는 결국 쇼 일수 밖에 없다. 박원 서울 시장이 시민의 어려움을 느껴 본다고 옥탑방에 에어콘 없이 지내고 있다. 시청 에서 일 하지 않고 옥탑방에서 시정을 일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너무 심한 쇼를 벌리고 있다. 문대표는 옥탑방에 선풍기를 선물했다고 한다. 아마 집 전체를 빌렸을 거구 수행원들도 그집 근쳐에서 지내야 할 텐데 우리 시장님의 고생이 말이 아니다. 만일 대형 사고나 안보의 문제가 생겼을때 옥탑방에서 정보를 얻고 지시가 가능 한가. 문대표의 선풍기 선물은 뭘 하자는 건가? 한국계 미국인으로 유진유 트럼트 대통령 동아시아 특보가 조지아 주 공화당 하원 후보였는데 한국 보수의 자유수호 모임에 자주 오셔서 도와 주는데 말씀도 잘 하시고 생각이 진실 투철 하셔서 보수의 외국인 희망이되었다. 현정부에 대해서는 개혁을 하는 것은 좋치만 복잡한 시장 경제를 잘 이해 하지 못하고 벌려놓은 일을 수습 하지 못하는 개혁이 역사상 수없이 많았다고 말한다. 좀 더 법을 준수하는 상태에서 국정이 이루어 져야 하고 자신들이 한 일은 언제고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오므로 책임있는 정치를 하 길 바란다고 말했다. (7월 29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16 회 :
폭염의 7월을 보내지만 결국 더위는 꺽일 것..지금은 탄식 하지만 결국 자유 대한은 영원 할 것..
폭염 속에도 반가운 뉴스는 있다. 미국 포튠지 발표에 의하면 삼성은 세계 브렌드 가치에서 4위를 차지했다. 앞의 3회사는 미국의 월 마트, 애플, 등이 있다. 세계 500개 기업 매출액 수준으로 삼성전자가 12위를 차지하여 2119억을 올렸다. 나라 순으로 나누면 미국이500개 기업중 126개, 중국이 120개, 일본, 독일 순이다. 한국은 세계 7대 순이며 롯태는 아직도 사장이 감옥에 있다. 이익을 내는 순으로 하면 단연 애플이 1위, 5위는 삼성 전자가 차지 했다. 산업의 발전이 늦게 시작한 우리나라의 경우 삼성의 발전은 기업의 노력이 지대했고 국가의 자랑이 되었다. 이재용 부회장은 정부의 일을 도와 준 혐의로 1년여를 옥살이를 했고 아직도 죄는 풀리지 않았다. 잡초의 근성, 밟아도 굴 하지 않는 끈질 긴 기업정신을 가진 삼성의 발전이 계속 되길 빈다.
종전 협정일인 7월27일 새벽 2시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에 화형식을 거행 한사람이 있다. 반미 종북 단체 “평화(?) 협정 운동 본부” 소속 이적, 안명 목사(?)는 민족 분단의 점령군 우상인 맥아더 동상에 위해를 가하고 종로 경찰서에 자수 했지만, 인천으로 돌려 보내 해당 경찰서에서 조서를 받고 방면 되었다. 이 분들은 미대사관앞에서 세계 비핵화, 미군 철수 등을 주장하는 기도회도 갖는다는데 정말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행동들을 탄식의 자유대한에서 하고 있다. 잠시 해외에 나와 있는 한국당 홍준 대표가 노의원의 자살을 보며 죄가 있으면 법의 심판을 받아야지 자살을 하면 도리가 아니라고 트윗에 올리자 정의당이나 바른 미래당으로 부터 비난의 소리를 들었다. 좋은 지도자를 잃어 슬픔 가운데 있는데 상처주는 말이라는 것이다. 바른 세상이 아니니 옳바른 말들이 제대로 들리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타임스 대표와 회동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었다고 발표했다. 반트럼 뉴스에 변화가 있을 지 의문이다. 트 대통령은 유럽에서 독일의 러시아와의 연료사입을 고려 하라고 압박하고 러시아에 가서는 우리는 친구라고 말했다. 이란을 경고 했다가 이란 지도자와 만나서 얘기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는 2000억불의 무역물품에 관세를 고려하고 있다. 드대통령은 한국정부의 유엔 대북 제제 위반 사항에 대응을 고려 하고 있을지 모른다. 자동차 관세라도 올리면 한국의 기업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의 서민 경기가 좋지 않아 문대표가 “ 일 하는 시간을 줄여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시간을 준다”고 했는데 어떤 가정은 가게가 경영 악화로 폐업을 해서 가족과 아침, 점심까지 같이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 고맙다고 비 꼬았다.
서울 날씨가 섭씨39도, 지방 어느도시는 섭씨 40도 에 도달해 110년 만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드루킹의 핵심인물 김경 지사의 피의자 전환 소환 수사가 임박 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이 정부가 앉고 있는 의심의 뿌리들이 잘 밝혀 질지는 의문이지만 이 더위를 날려버릴 특검의 추이가 기대된다. 김성 한국당의원은 기무사 문건 같은 일은 2004년 노정권 때도 있었고 이런 군 기밀이 어떻게 군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일이 적절 한 것이지, 군 인권 센타가 주장 하고 있는 이런 기밀 유출이 정치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 부문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공방전 가운데 기무사의 개편 또는 여떤 변화가 예측되고 있다. 정전 기념일에는 군을 12만명 감축 한다는 정부 발표도 있었다. 복무기간도 점차 18개월로 줄여 질 것도 검토하고 있다. (7월 31일 2018)
통일로 가는길
제 17 회 : 8월의 폭염과 함께 뜨거워 지는 드루킹 판도라 상자의 내용들 ..
드루킹은 이미 구속된 김동씨의 댓글명이다. 이 정부 실세 김경수를 포섭해 민주당 선거에 영향력을 발휘했다. 당선 전후 정책도 권유하고 지지그룹을 뫃아 경비도 전달했다. 정부 고위층으로 연결 고리를 만들어 놓고 댓글 조작은 물론 주요인사 추천도 준비해 두었다. 많은 비밀 스런 일이 수면 아래서 이루어 졌는데 선거에 지대한 공을 세운 드루킹에 대접이 소홀해 협박성 댓글을 보낸 것이 화근이 되어 두김의 관계가 수면 위로 떠 올라 왔고 김경수는 김동원을 모른다고 하다가 깊은 관계가 밝혀져 특검이 시작 되었다. 특검은 왠 일인지 김경은 놔 두고 노회찬한테 5000만원 준 것을 조사하다가 노의원이 자실을 해 버리니 시간만 낭비하고 원점으로 돌아 왔다. 그러나 김경수를 조사 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은 감옥에 있는 김동원씨가 그 동안 민주당을 위해 활동한 모든 기록이 담긴 60GB SUB를 검찰에 제출 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4개 복사본을 친구들이 가지고 있다고 했으니 특검이 조사를 하지 않으면 그분(특검)들이 감옥에 갈 수도 있다.
북한은 6.25때 숨진 유엔 병사 55구의 유해를 송환 했는데 하와이 공항에 펜스 부통령이 6.25전사 가족 몇 분들과 마중을 나갔다. 펜스 부통령은 우리는 전사자 유해에 대해 잊혀 본 일이 없었다고 말하고 우리의 신성한 약속과 의무는 한사람 도 적국에 남겨 놓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아직 6만 명의 국군 포로를 넘겨 받지 못하고 있다. 유해를 맞는 가족 중에는 당시 3, 4세 였던 유가족들이 아버지의 얼굴도 모르는 채 일생을 살아야 하는 슬픔을 얘기 하기도 했다. 영국 정부도 당시 10만명이 참여해 1000여명이 희생 되었고 295유해가 아직 미송환되고 있다. 미국의 북한 인권 위원회가 한국에서 북한의 인권과 정권교체를 위한 포름을 갖었다. 밴 카딘 민주당 상원의원은 북의 인권이 먼져 우선되어야 비 핵화, 개혁 등을 시작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원자력 기술이 최고 였었는데 문정부의 원자력 없애기 운동으로 영국에서 120억 파운드의 원자력 발전소 수주에 한국을 제외 시켰다고 알려졌다. 한국돈 22조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수주가 이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물 건너갔다. 문정부 시작 이후 중국으로 부터 170조의 태양광 팻널을 수입 했는데 한국 국토의 산, 농경지, 호수 등에 무작위로 건설해 여기서 발생되는 중금속 오염이 농산물이나 식수에 전달 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조사와 대처가 필요한데 정부의 눈치를 살피느라 아무도 말 하지 않고 있다. 이제 호수까지 뒤 덥어 태양광 패널을 만든다고 하니 그 밑에 고기들은 어디로 갈 것 인가. 그런데 농지, 특히 염전을 위주로 땅값이 오르고 태양광 팻널 설치가 정부가 지정한 한 회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설치되고 있다. 설치비도 저리 융자로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 되고 있다. 이 문제도 언젠가 부작용이 날때 사회 문제로 비화 될 수도 있다고 타운 뉴스 TV에서 말한다.
제주 난민 문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결 될지 모르고 있는 사이에 제주에 관광온 한 가정의 주부가 실종된지 7 일만에 변사체로 발견 되었다. 사라진 장소에서 100Km나 떨어진 대각선 지점의 해안에서 발견되어 의문점이 많다. 최근 제주도의 범죄율도 상승곡선이라 한다. 1년에 1500 만명이 찾는 명승 제주가 무서운 도시로 변해가고 있다. 예멘 난민, 중국인 무비자 문제가 재고 되야 함을 예시하는 문제로 받아 드려야 될 것 같다. 정부는 난민 심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청원이 늘어 심사강화 약속은 하지만 한편으로는 난민은 보호 되야 한다는 생각도 말했다. (8월 2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18 회 :
정부다운 정부는 언제나 오려나?
김경수 경남 지사가 드루킹의 핵심 인물로 특검의 피의자 신분 으로 월요일 소환이 불가피 한데 김은 지금 고민 하는 것의 대부분은 경남의 일이지 특검의 일은 1%도 안된다고 말했다. 사실은 특검의 일로 나라가 휘청 거리고 있으니 김의 특검 일이 99%인걸 반대로 얘기 하는 것 같다. 김은 드루킹의 댓글 조작 시연을 파주에서 시행했는데 간 일이 없다 했는데 김의 운전수가 같은 날 파주에서 신용카드 사용 흔적이 발견되어 김의 참석이 확실시 된다. 김경수 지사의 변호를 받은 변호인의 이름이 공교롭게도 김경수다. 김경의 조사가 진전이 되면 청와의 관계자들의 소환이 불가피 하다. 현정부의 핵심을 공격하는 특검의 끝이 어디 까지 갈지 의문이다. 드루킹이 관계한 모임들의 이름도 이색적이다. 경공모(경제적 공진화 모임), 경인선(경제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달빛 기사단(문 Moon), 바둑이(김경수) 등의 그룹들이 불법적으로 선거에 개입 했는지를 조사 하게 될 것이다.
금년 8월15일은 건국 70주년 생일인데 문정부는 상해 임시 정부를 건국으로 보는 연유로 8.15기념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미숙한 현정부의 정책들이 하나같이 실수를 반복해 경제, 외교, 안보, 국방, 개혁, 등에 한결같이 부정적 경과가 나오니 이제 국민들이 점차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사람이 의문의 변사를 해도 부검도 하지 않고 의문점을 정직하게 발표 하지도 않는 정부에 의문을 제시 하는 인테넷 언론이 수 없이 많아졌다. 신의 한수 의 신해식, 뉴스 타운의 안정권, 엄마방송의 여장부 주순옥 방송들이 용기있는 보수 의 역활을 다 하고 있다. 최우교수, 지만원 박사는 몇일 뒤 8월 15일 보수 국민들이 광화문으로 다 뫃여 문대표의 하야를 요구 하자고 방송하고 있다. 물론 이런 일이 100% 성취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런 일들이 계획 되므로 현정부의 잘못을 압박하는 일이 될 것 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관세가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고 중국의 주식시장이 3개월간 27%가 내려 갔지만 미국은 강력하다고 발표했다. 관세를 피 하려면 미국에 들어와 제품을 생산해 팔아라는 것이다. 북의 김정이 트대통령에 보낸 편지에 대한 답신을 싱가폴 에서 성김 필리핀 대사의 손을 거쳐 북측에 전달 했는데 외무상이 바로 열어보는 행동을 보여 놀래케 하고 한국의 강 외무가 북의 외무상과 대화를 시도 했는데 만나 주지 않았다. 북한, 미국, 한국은 각각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듯 보인다. 김기춘 전 정부 비서실장이 구속시한 만료로 새벽에 석방이 되는데 반대파 폭력 집단이 어떻게 알고 새벽에 200여명이 폭력을 휘둘러 자동차 유리가 깨지고 간신히 빠져 나왔다.
판문점 남북 연락 사무소가 미국의 허락 지연으로 개설 되지 못하고 있다. 남과 북은 예전에 실시 되었던 금강산 관광 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에 미국은 다시 안된다고 유엔제제 이유로 허락하지 않았다. 김동 부총리가 삼성을 방문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부탁하는 자리를 만들었는데 정부에서 재벌에 구걸 하는듯한 모습은 온당치 않다고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다른 기업은 똑같이 방문해 의제를 논하는데 삼성은 다르게 생각 하는 것같다. 미 해군의 대 북한 잠수함의 활동을 추적하는 초계기를 올해초 띄워 감시 활동이 강화 되고있다. 존 볼턴 안보 보좌관이 북은 비 핵화 협상을 지키라고 다시 강조하고 트 대통령이 북이 자유세계를 여는 열쇄를 쥐어 주었다고 트 대통령의 업적을 치하했다.(8월7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19 회 : 미국은 다른 모든 대안이 없다고 생각할때 결국 옳은 결정을 내린다. (윈스틴 처칠)
미 행정부는 오는 2020년 까지 공군과는 별도의 우주군(Space Force)을 창설 한다고 펜스 부통령이 발표했다. 미국은 이제 위대한 역사의 다음장을 써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현재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해안경비대, 5군 체제에 우주군이 추가 되어 6군 체제가 된다. 이것은 중국, 러시아 의 우주 패권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반영 하는 것으로 내년 의회 지도부와 논의에 들어가 예산안에 반영 될 것이라고 한다. 2년에 한번씩 하는 세계 제일의 군사훈련은 RIMPAC (태평양 주변국 합동) 훈련이다. 금년 6월 말부터 8월 2일까지 참여국 25개국, 군함 46척, 잠수함 5척, 육군도 17개국, 비행기가 200여대, 2만5천명의 군인이 참가했다. 2년전 오바마 정부때는 중국도 초청해 같이 훈련도 했지만 금년에는 중국을 초청 하지도 않았지만 훈련이 끝나고 이 훈련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훈련이었다고 발표했다. 참여국도 태평양 연안국가는 물론 인도, 독일, 영국 등 비 태평양 국가 까지 참석했다.
볼톤 국가 안보는 북한이 비 핵화를 통한 길을 가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우리가 원 하는 것은 실제 행동을 보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중 아무도 북이 쉽게 핵을 포기 하리라고 생각 하지는 않는다. 어느날 우리가 북은 전혀 핵을 포기 할 의사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라고 말했다. 전역한 멕 다니엘 군종장교 는 현제 71세인데 3살때 한국전에 전사한 아버지의 군 인식 목걸이를 이번에 받았는데 이는 북으로 부터 받은 전사자 유해 송환 함에서 나왔다. 메티스 장관이 지난 7월20일 미국은 미 송환된 북한에 남겨진 7천여구의 전사자를 찾기위해 미군을 파병 할 것을 고려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한국에 고위급 회담을 다시 제의해 수뇌가 다시 만날 것을 준비하는 모임을 오는 13일 갖는다고 발표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정규제TV는 요즘 계속적으로 북한산 석탄의 러시아제 둔갑 한국전력 수입 문제를 계속 다루고 있다. 지난해 부터 8대의 중국배가 수차례 러시아 항구를 오가며 포항, 인천으로 수입한 북한산 석탄 밀반입이 3만 5천톤이 들어 와 유엔의 대북제제를 위반 했기 때문에 미국이 한국정부에 해명을 요구 하고 있다. 정 국가 안보실장은 조사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미국에 알린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의 취재와는 달리 정부의 공식 성명은 나오지 않고 있다. 유엔의 대북제제 결의안이 한국어로도 발표 되었다. 이는 한국측이 잘보고 지키라는 의미가 포함된다. 사안이 커져서 위반에 대한 제제를 받게 된다면 관련은행, 한국 전력, 정부까지 국제 사회에 크레딛이 상처 받을 수 있다.
각계 우파 원로가 대거 참여한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가 40여명이 창립총회를 열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하기로 결정했다. 백선엽, 장경순, 신영균, 김동길, 노재봉 전 국무총리 등의 노장들도 고문으로 참여 하고 있다. 창립 취지문에서 문정부는 자유민주를 버리고 사회주의 체제로 가려 하는데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많은 헌법위반과 국민에 대한 도전을 규탄 해야 된다고 말했다. 문정부는 국가 경제력의 동맥이 되는 원자력 발전에 제동을 걸고 복지비를 낭비하면서 국가 재정이 파탄으로 가고있다. 국군감축, 남침대비 전열을 무력화 시키고 있다. 이 나라 국민들은 국헌 수호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총궐기 하지 않으면 안될 절체 절명의 위기에 처 했다고 발표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두번의 검찰 소환을 마치고 돌아 갔다. 두루킹의 댓글 조작 시연을 김이 파주에 가서 보고 지시 했다와 가지도 않았고 기계를 본적도 없다로 대질 심문까지 끝났다. 수많은 비밀 루트를 통한 서로의 연결 대화내용도 공개되었고 소환길에 노랑 꽃을 뿌리는 좌측 지지자들과 구속수사를 요구하는 우측 대표들의 성토가 양극을 이루었다. 민주당의 이해찬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김지사를 두둔하는 발언을 하고 특검을 나무라는 의사를 표시 하고 있다. 김지사는 소환에 나오는 길에 한 시민으로 부터 가격을 당하는 헤프닝도 있었다. 문정부의 지지율이 추락되고 청와의 실세들이 사표 해야 한다는 여론도 나오고 있다. KBS, MBC의 시청율이 1%대로 떨어 졌다는 뉴스도 발표 되었다. 유투브 방송이 인기가 있다는 증거 이기도 하다. (이춘근 국제정치 51회 참고 , 8월 10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20 회 :
1948년 8월 15일은 대한 민국 건국일, 2018년 이날은 70주년 광복절
한국전력은 한국의 우량기업이며 세계적 기업이다. 한전의 입사는 사원의 자랑으로 여겼다. 이 한전이 문정부의 원전 사업 축소로 앞날이 불확실 해졌다. 영업이익이 떨어지고 27조의 회사 가치가 18조로 줄었다. 이종 한전 전 사장은 안전하고 기술력 있는 원전을 줄이고 불안전한 풍력, 화력, 태양광열에 의존 하는 일은 황금 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원전 기술은 일본 보다도 낫고 거의 세계 제일의 수위인데 이를 막음으로 중도국의 원전 수주를 일본으로 뺏길 수 있으며 일본의 독주로 일본이 해군력을 강화하고 세계의 패권국으로 부상 하는 것을 미국은 원하고 있지 않아 한국의 이 전력공사의 변화를 유심히 지켜 볼 것이다.
흙다시 만져보자, 바다물도 춤을 춘다, 로 시작되는 광복절 노래의 가사를 생각하며 잃었던 나라를 찾은 기쁨에 젖었던 광복절은 헌법에 명시되어 있고 금년이 70주년이 된다. 문정부는 공식적인 행사를 하지 않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담화에선 북은 대화에 나올 것을 요구 하고 한국의 동의 없이 북에 대한 어떤 공격도 할 수 없다고 발표해 미국을 놀라게 했다. 다만 국회에서 김문수 전지사와 몇분이1948년 건국을 기념하며 기념 포룸과 제 70주년 기념 광복절 행사를 갖는다. 문정부는 1919년 상해 임시 정부를 건국년으로 기념해 2019년 100주년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국가도, 국민도, 정부도 없었던 1919년을 건국으로 보는 문대표의 시각을 이해 할 수 없다.
경제전문 김정호 교수님의 세미나에서 한국의 경제를 걱정하고있다. 최저임금을 올린 이유는 소득이 늘어나면 소비가 늘어 경기가 살아 날것을 기대 했는데 사실은 고용이 줄고 영업이익이 감소되어 전반적으로 경기가 줄어 드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1998년 외환위기를 우리는 슬기롭게 넘겼다. IMF도 잘 넘겼고 중동 열사의 땅에서 땀 흘려 외화를 벌어 어려움을 넘겼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는 정치적, 교유적 가치가 변화되어 있어 쉽지많은 않다. 삼성전자는 삼성생명이 8%(27조)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 삼성생명은 삼성물산 아래 있고 삼성물산은 이건희 삼성그룹 대주주 아래 있다.
보험회사는 3%이상의 다른 기업을 가질수가 없으므로 정부는 삼성생명 주식 의 5%를 매도 하기를 요구 하고있다. 삼성전자 시작시 적은 액수의 투자가 이루어 졌지만 대 삼성전자가 대 성공을 거두었기에 투자액이 늘어나 버린 것이다. 만일 5%의 주식을 삼성 생명이 팔게 된다면 삼성전자의 주인은 미비하게(무주공산) 되는 것이다. 그러면 누가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5%(20조)를 사게 될까, 국민연금이 살 가능성이 있다. 국민연금은 민노총, 참여연대가 콘트롤 할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의 알토란 기업은 앞날을 기약하기 어렵게 될 수 있다. 과거에도 이런 예는 1981년 기아 자동차의 시작은 16년만에 부도 처리되었다. 1998년 외환위기의 도화선이 된 기아차는 노동자들의 노조통제로 회사를 이끌어 갈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 기업들이 이런 난국을 해쳐나갈 준비를 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8월12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21 회 :
통일에 새로운 드라마를 을 다짐하는 70주년 광복절
제3차 남북간 (2차는 비밀회담) 수뇌 회담을 위한 준비회의가 13일 모였는 데 남북간 수뇌가 만날 날짜도, 의제도 미궁인체 9월 중에 열기로 하고 헤어졌다. 북은 회담을 공개로 하자고 하는데 남측 통일 장관은 비공개로 하자고 했다. 북은 아마도 9월9일 북의 건국절에 왔으면 하는 기대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문정부는 10일 넘어서 가면 좋겠다고 하고 청와는 북이 9월 그들의 건국일에 초청 한 일은 없다고 했다. 문대표는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이 다 같이 48년 8월 15일 건국절을 인정 한데 대해 그 두분은 “얼빠졌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본인은 상해 임시 정부를 건국절로 생각하고 있다. 권력이 밀어 붙이면 전 국민이 생각하고 있고 헌법이 말하는 주권, 영토, 국민이 있는 건국일을 바꿔도 되는 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우정국에서는 70주념 건국절 기념우표 만드는 일도 거절했다.
건국 70주년 기념 국민대회가 8월15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광장을 인파로 메우고 문대표 규탄대회로 열렸다. 자유한국의 해방, 광복, 건국등에 이승만이 국부로써 존재한다. 해방이후의 혼란에서 부터 6.25전쟁, 휴전까지 이분이 한국의 태동에 끼친 영향력은 대단하다. 그러나 정부는 이승만의 존재를 좋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8.15 건국절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문정부는 담화에서 광복은 죽음을 무릅쓰고 싸워 쟁취한것이며, 촛불혁명이 민주주의 회복과 실련, 남북 관계 좋았을 때 북핵의 위협은 없었다, 남북공동체, 평화, 평화, 등등 미국의 협력을 부정하고 남북의 독자 실천을 추구하고있다. 국민은 이 미숙한 정책에 국가 존재의 위협을 느끼기 시작해 정부에 저항하는 국민대회를 태동시켰다. 이 저항운동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계속 될 전망이며 국민의 편가르기가 더욱 심화 될 전망이다.
김진 칼럼에서 이스라엘, 독일 처럼 이제 우리 한국이 위대한 드라마를 만들 때가 왔다고 말한다. 하늘에서 보면 남한의 밤하늘은 불야성인데 북의 밤 하늘은 정막 강산이다. 북의 GDP는 남의 1/50이다. 한국은 26년동안 역사에 없는 산업화와 근대화, 민주화를 만들어 냈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건물, 제일 큰 유람선을 한국이 만들어 내고 가장 선명한 텔레비젼을 만들어 냈다. 한국이 이런 발전을 이루는 사이에 북은 가장 나뿐 기록들만 보유하고 있다. 같은 민족이 왜 이렇게 다른 양극화를 가져 왔는지 의문이다. 우리는 북한을 흡수 통일 할 수 있는 마음과 옳바른 민족 정신과 역사관, 세계관을 가지고 이 운명적 한반도의 드라마를 다시 쓰는데 준비해야 된다. 역사의 신이 우리 편에 선다면 이정부의 미숙한 정책들을 이겨내고 남북이 통일을 이루어 내는 일이 한 발 앞서 와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검은 결국 김경수 경남지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실질 심사에서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허익범 특검팀의 조사가 공정하게 이루어 지길 바란다. 특검은 청와의 비서관들도 소환 조사가 이루어 졌다. 현정부의 비리를 조사하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잘 못하면 특검이 특검을 받는 일이 벌어 질 수도 있으니 신중해야 할 것이다. 한국당 김진태의원은 북한 석탄 반입 사건을 특검 조사해서 관세청의 비리를 조사하고 국제사회에 추락된 국가 위신을 되 찾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한국당을 정리하기에 세워진 김병 비대위원장이 국가 생일에 대한 역사관도 분명치 않고 너무 현정부에 눈치를 본다고 비대 위원장의 역활에 의문을 표시한다고 SNS뉴스는 전한다. (8월15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22 회 :
한반도 의 외교적 긴장감- 복잡해 지는 해법
미국이 대만과의 국교를 단절 한것이 39년이 되었다. 세월은 변하고 시대는 새로운 요구를 하고 있다. 싱가폴 에서 북과 트 미대통령이 만나는 회담으로 세계의 눈이 싱가폴에 가 있는 같은 시간에 미국의 재 대만 협회(American Institute In Taiwan)가 그동안 공사를 끝내고 타이완 시내 번화가에 조용히 개원 되었다. 2억달러의 공사비는 미국이 부담하고 500여명의 직원및 외교관이 일을 시작했다. 미국은 협회의 경비를 위해 미군을 곧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 타이완 여행법도 바꾸고 14억 달러의 무기 판매도 허가했다. 이름은 외교부가 아니지만 대사관 일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화민국 외교부는 주미 타이페이 경제문화 대표처라는 민간 차원의 사무소를 워싱톤 디시와 몇개의 도시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바야흐로 대만-미국의 시대가 오고있다.
중국의 시주석이 9월9일 북한의 건국 기념식에 참석 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중국의 주석이 북을 방문하기는 13년 만이라고 한다. 중국의 북한 챙기기로 비핵화의 분수령이 될지 아니면 북의 입지가 더 강화 될지 한반도의 외교적 긴장감이 더 해지고 셈법은 더욱 복잡 해지고 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2년 10개월만에 남에서 90여명이 동해선 육로를 통해 올라가 금강산에서 만난다. 아시안게임이 인도네시아 쟈카르타 열리며 남북은 공동 입장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은 메달 65개 2위를 예상하고 있다.
미국 크고 적은 신문사 350여개가 합동으로 연대하여 반트럼프 사설을 실어트럼프 대통령의 언론비난을 공격하고 나섰다. 언론 없는 정부 보다는 정부없는 언론을 갖는게 낫다는 말을 했다. 언론에 고분고분하지 않는 트 정부가 못 마땅한가 보다. 월 스트릿, LA Times, Boltimore Sun 등 신문들은 이들에 동조 하지 않았다. 댓글에는 더 이상 언론이 어떻게 자유하나? 거짓도 자유로 받아주면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 가겠나?라는 글도 있다. 앵무새 정치 선전만 하는 한국 언론과 다르다는 댓글도 있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도 별난 분인데 별난 트 대통령과 신경전을 벌리고 있다. 터키는 NATO 동맹국으로 미국의 우방인데 터키는 이제 새로운 우방을 찾아야 할지 모른 다고 대응했다. 2년전 실패한 쿠테타에 연루 되었다고 미국 국적의 앤드루 브런슨 목사가 가택 연금 되어 있는데 에르도안은 트 대통령의 석방요구에도 브런슨 목사를 미국에 인도 하지 않고있다. 터키는 현재 미국에 있는 반체재 인사 “궐렌”을 송환 해야 목사를 석방 하겠다고 맞서고 미국은 “궐렌“ 목사는 반체재 운동과 무관 하다고 발표했다. 터키는 이문제 외에도 시리아 내전과, 쿠르드족 문제, 대 이란 제제 부활, 러시아제 무기 구입 등 여러문제로 미국과 갈등을 겼고 있다. 미국이 무역관세로 맞서니 터키 리라화가 곤두박질 치고 달러 사재기로 은행 줄이 길어졌다. (8월18일 2018)
통일로 22회-보너스 :
우방이었던 터키는 왜 미국과 맞서는가? – 우려 스런 터키의 변신
2018년 7월 재선에 성공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총리를 3번하고 대통령에 당선 된후 의원 내각제에서 대통령제로 바꾼후 재선에 성공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게 되었다. 개정법으로 대통령을 한번 더 할 수 있고 임기중 개혁을 하면 또 한번의 임기를 추가 앞으로 15년은 더 권력을 행사 할 수 있다. 총리직 까지 최장 26년, 현제 65세 인 그는 80세까지 이 자리를 지킬 수 있다. 그래서 세계언론은 그가 21세기 술탄이 될 거라고 예상한다. 어떤 언론은 터키의 민주주의는 끝났다, 개혁가에서 폭군으로 변하고 있다고도 말한다. 자신의 사위를 재무장관에 임명하고 1922년 게말 파샤가 시도한 종교와 정치분리, 군사적 정치적 분리, 술탄과 칼리프제 폐지로 과거 오스만 제국의 흔적을 지우고 근대국가로 재 탄생 시킨 터키의 현대판 오스만 제국을 재 탄생시킬 준비를 하는 듯하다.
에르도안은 자신을 민주주의자라고 말 하지만 언론을 탄압하고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을 무참히 제거하는 정책을 세우고 있다. 2014년 2000여명의 사망과 부상자을 속출하고 실패한 쿠테타 뿐만 아니라 반 터레법을 이유로 매년 8000여명이 반정부 행동으로 처벌 받고 있다. 2023년은 터키의 100주년 건국이 되는 해인데 그때까지 터키를 세계10대 강국으로 만들어 이슬람국 맹주는 물론 중동과 유럽까지 그 영향력을 키우고 싶어한다. 오스만 제국은 과거 400여년동안 팔레스탄인 지역을 통치해 이스라엘 지역에 그 잔해가 지금도 남아있다. 이런 의도는 이스라엘과 미국에게 터키는 또 하나의 부담으로 닦아오고 있다. 과거 커피 한잔을 사려면 백만리라를 준비해야 하는 화폐단위의 공(0)을 6개나 지우는 화폐개혁을 단행하고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다리의 적채를 해소 하기 위해 흑해와 마르마라해협을 잇는 해져터넬 공사도 2023년 까지 완료 하려하고 있다. 600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새 공항건설 계획도 발표했다.
그는 또 군사 강국을 건설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찍부터 군 장비 현대화를 중단하고 있는 터키는 2010년부터 시작된 터키 최초의 핵 개발 연구소를 2023년에 완공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러시아가 터키를 포함한 중동지역에서의 세력을 확고히 하겠다는 뜻과 핵을 가지려는 에르도안의 계획이 잘 맞아 떠러지는 것을 의미한다. 자주 국방을 피력하고 항공모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에르도안은 러시아와 밀착한 행동으로 2017년 한해만 8차례 푸틴과 조우했다. 2018년 4월에도 푸틴과 만나 터키의 첫 원자로 착공을 선언했다. 그러나 EU는 테러법을 활용하여 언론 인권 탄압을 하는 터키에 조심 스럽게 대응하고 있다. 터키는 경제침체의 돌파구로 EU가입을 기대 했지만 어려워져 방향전환을 시도하는 듯 하다.
에르도안은 터키에 이슬람 원리주의 정책을 추진하고있다. 종교교육에 정부지원을 늘리고 저소득의 지지를 받고 있다. 터키의 서구화와 근대화를 부르짓었던 케말 파샤의 정책을 완전히 뒤집는 정책을 쓰고 있다. 그중 하나가 이스라엘을 무력화 시키는 정책이다. 이란과 연대하고 미국을 견제하는 정책을 시작한 것이다. 러시아로 부터 인양받을 미사일은 400Km를 커버하는 무기로 이스라일을 견제하기 충분하다. 이스라엘에 적대국이 이란에서 터키까지 포함되고있다. 터키가 미국에 신변을 보내지 않는 브런슨 목사는 터키에 20년 목회활동을 한 순수한 미숀인인데 정치적인 목적으로 미국과 대치하고 있고 그의 행동이 과연 향후 미국주도의 세계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되고있다. (8월19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23 회 :
맞서지 말라, 트럼프 강공에 흔들리는 스트롱맨들
세계 최강 미국의 힘을 앞세운 트 대통령의 공세에 중국과 터키, 이란, 러시아까지 줄줄히 휘청거리고 있다. 21세기 술탄으로 불리며 미국과 맞짱을 뜨려는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은 최악의 상황이다. 이란 또한 미국의 경제 제제로 핵 협정을 미국이 탈퇴한 5월이후 이란 리알화 가치가 70%넘게 급락했다. 식료품 가격은 50%인상되고 11월이면 원유 수출까지 막힐 전망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도 트대통령의 공세에 흔들리고 있다. 루불화는 이달들어 6%감소했다. 관세폭탄을 맞은 중국은 끝까지 싸우겠다고 하면서 한발 물러나 오는 22일 대표단을 미국에 보내 무역협상을 다시 제개하기로 했다. 미국이 이란 핵협정을 탈퇴하고 터키와 갈등을 빚고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는 등 중동에 관해 달라진 행보를 보이는 배경에는 미국의 셔일가스 혁명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중동의 석유 의존도 에서 완전히 벗어나 미국은 국제 질서를 완전 콘트롤 할 능력이 생겼다. 축복 받은 미국에 때 맞춰 등장한 트 대통령의 활약이 기대된다.
4.27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남북 공동연락 사무소를 개성에 둔다는 사항을 우리 언론이나 시민들이 별로 지적을 하지 않았는데 이달 안에 개성공단에 둔다고 하고 전기까지 이미 공급 한 것으로 알려지니 미국이 제동을 걸고 나왔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왜 이런 연락 사무소를 판문점 같은 중립지에 두지 않고 적국 안에 두려 하는지가 의문이 된다. 왜 자발적 인질이 되려 하는지, 만일 북에 편향된 직원이 가서 일 한다면 북을 위한 연락 사무소가 되지 않을지 걱정 스럽다고 한다. 미국은 이런 시도가 개성공단을 다시 열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는지 걱정하고 이런 일들은 모두 대북제제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북한산 석탄 반입문제가 아직 미정인 지금 계속적인 대북제제 위반으로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이 될 수 있다.
한국국회에서 송갑의원은 6.25때 납북된 인사들을 지칭하는 “납북자”를 “ 실종자”로 고치자는 법안을 제출했다 한다. 송의원은 운동권 출신으로 이런 법을 발의한 이유는 북이 납북이라는 표현에 거부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12명의 국회의원들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일리 베스트뉴스는 이를 보도 하면서 그럼 6.25가 남침이라는 말이 북의 거부감을 보이면 북침으로 바꿔야 하느냐고 분개했다. 이에 대해 한 단체장은 납치가 실종이면, 절도는 분실, 살인은 사망이고 , 구타는 안마냐고 비꼬았다. 납북인 피해 가족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발의가 북한의 주장과 일치 한다며 송의원을 국보법 위반혐의로 고발하고 , 당장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미국언론은 가을까지 트정부가 북과 딜이 잘 되어 혹시 유엔 총회가 열리는 9월 18일 까지 김정을 불러 유엔 연설(?)을 하고 종전선언을 하려는 계획이 있다는 보도에 뉴욕 타임스는 북의 의중을 아직 모르는 상태에서 종전선언이 너무 이른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북은 아직도 미와 중을 상대로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8월13일 남북이 만나기 바로 전날 12일 미 국무부 대표단 들을 만나고 이를 분석해서 남쪽(한국)에 지시, 또는 요구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황장 칼럼은 전한다. 황장은 이 모든 것이 쇼이며 종전선언은 미군 주둔의 의미를 희석 시킴으로 반대 한다고 말했다. 8월말 폼페이오가 4번째 북 방문을 준비하고 있고 9월9일 북의 건국절에는 중국 시주석이 북을 방문 하려고 하고 있고 8월 후반에는 남북 수뇌가 또 만날 수 있다는 플랜들이 복잡하게 얼켜가고 있다. 미국은 국방예산을 7170억 달러로 전년대비 15%가 증강 시키고 이는 매우 중요한 투자라고 설명했다.(8월21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24 회 :
지금 이스라엘에서는 ?
이스라엘 국회에서는 지난달 유대민족이 이스라엘의 근원을 이룬다는 이스라엘 민족법을 통과 시켰다. 이스라엘이 유대민족의 근간을 이룬다는 당연한 법적근거가 그럼 지금까지 왜 통과되지 못 했을까? 그것은 2000년을 유랑하다가 불과 70년전에 나라를 설립 했지만 팔레스타인과의 한 땅에서 살아야하는 운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국회 안에도 이슬람 성향의 이스라엘 국민으로 당선된 국회의원들이 있기 때문이다. 소수의 이 국회의원 들은 당연히 이 법안을 반대하고 통과된 다음날 부터 팔레스타인 들의 성토는 물론 모슬렘 측 이스라엘 국민들까지 데모대에 끼어 들었다. 그들은 민족차별을 중단하라고 외치지만 간간히 이스라엘은 물러나라는 극단적 구호까지 등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유대민족이 이스라엘의 주가 된다는 법적 근거를 만든 것 일뿐 종교적 이해를 떠나 모든 국민은 평등한 대우를 보장 한다고 수습에 나섰다.
8월15일 팔레스타인 지역의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향해 150발의 포탄을 발사하고 공격을 시작해서 7명의 부상자가 속출하니 이스라엘도 반격에 나서 하마스 지역 150여곳을 집중 강타했다. 이로 인해 하마스 군인 포함 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하마스는 휴대폰 엡에 가짜 버젼을 만들어 이스라엘 기업과 개인들의 신상 햇킹을 시도하고 있고 에집트는 이 두 나라간의 문제에 중제를 시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스라엘의 수도가 에루살렘이라 선언하고 대사관을 전격 옮긴 것에 힘입어 이스라엘의 유대인 기본법을 헌법에 명시하고 에루살렘을 수도로 공식화 하는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이를 반대하고 교황도 에루살렘은 캐도릭, 기도교, 모슬렘의 공동수도라는 입장이고 유엔도 이스라엘의 이런 움직임을 달가워 하지 않고 있다.
1910년 1차대전에서 영국은 오스만 터키와의 전쟁에서 팔레스타인들의 도움을 얻기위해 당시 팔레스타인 인들이 살고 있던 땅을 주겠다고 “맥마흔” 협약을 맺었다. 그러나 전세가 나아지지 않자 미국을 끌어 드릴 목적으로 미국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나라를 재건해 주겠다고 “벨푸어” 선언의 두 민족을 향한 2중 계약을 체결한다. 1차 대전 이후 유대인들은 약속된 유대땅으로 몰려 들었고 당시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들은 어리 둥절해 했다. 영국은 이 일이 복잡해지자 유엔에 이 문제를 넘겼고 유엔은 56%의땅을 유대인에게 43%의 땅은 팔레스타인 에게 나누도록 결정했다. 팔레인들은 이에 항의해 국제 재판소에 재소도 했지만 유대민족은 영국의 지배가 끝나는 1948년 5월14일 자정을 기해 총리 밴 구리온을 통해 유대국가 (이스라엘)의 건국을 전 세계에 선포했다.
유대민족이 흩어져 산지 2500년만에 어렵게 자리를 잡는 이야기는 성경 에레미야 23장8절에 나온다. 처음 4만명이 들어와 시작한 이스라엘은 지금 800만명으로 늘었다. “쉬라 소르코람” 이스라엘 프론트라인 진행자 언론인은 때가 이르메 이스라엘의 회복운동이 전세계에서 진행중 이라고 말한다. 미국은 그 동안 오바마 행정부의 반 크리스찬 정책으로 동성애 합법, 크리스 마스 싸인 없애기 등 미국이 영적으로 퇴보하고 있었는데 그의 임기가 끝나고 새정부의 시작으로 영적회복 운동이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영국이 모슬렘의 테러로 몸살을 앓기 시작 할 즈음 미국은 훨씬 쉽게 단속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하면서 트정부의 출현을 환영했다. 트대통령은 완벽하지 않고, 어린애 처럼 단순한 단점도 보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면이 확실한 만큼 미국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그에게 주어진 책임을 온전히 이루도록 우리 다 같이 기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브레드 TV 참조 8월 23일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25 회 :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 인가?
원로배우 양택조씨는 크리스찬이다. 그는 많은 크리스쳔들이 하나님과 교회, 복음, 구원은 잘 알려고 하지만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잘 알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트럼프 정부에서 발표한 이스라엘의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정하고 대사관을 지난 5월 옮겼다. 영국왕실이 건국 70년만에 처음으로 축하 방문하고 한쪽엔 이스라엘왕과 반대쪽엔 트럼프의 얼굴이 새겨진 기념동전도 발행했다. 이런 경사와는 달리 이슬람 협력기구 57개국 17억 인구는 이날을 분노의 날로 정하고 이스라엘 타도를 외치고 성토하다가 수명의 희생자도 발생했다. 어찌보면 우리와는 떨어져 있는 곳이고 트대통령은 왜 남의 나라 수도를 왈가왈부해서 문제를 일으킬까 의문시 하게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문제는 크리스챤 모두의 문제고 특히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한국의 국민은 국가의 안위가 걸려있는 문제이니 성경의 예언과 비교하며 가까히 에루살렘의 움직임을 바라봐야 한다고 양택조씨는 말한다.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종교는 이슬람인가, 이슬람으로 인한 테러가 중동을 거쳐 미국,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그리고 이제 동남아시아 어디에서도 무차별하게 벌어지는 것를 보면서 오바마, 부시, 영국 테레사 수상까지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옹호한다. 마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다르게 잘못을 저지르는 것과 같이 이슬람의 이름으로 테러를 저지르는 이들 또한 이슬람의 진정한 가르침과 반대의 행동을 하는 것일까? 미국 복음주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예수님은 평화에 사랑과 용서를 가르치셨다. 인류의 죄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주러 오셨지 사람의 목숨을 뺏으러 오시지 아니했다. 하지만 정반대로 무함마드는 전사로써 많은 무고한 생명을 살해하고 칼로서 자신의 종교를 퍼트렸다. 오늘날 이슬람을 자세히 알아 보지 않고 받아드린 많은 나라들이 테러로 인한 자국민이 공격을 받을때 과감히 지적하지 못하고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여전히 옹호발언을 하고있다.
영화제작, 감독, 언론인,출판사업 등으로 이스라엘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평생 하시고 계시는 쉬라 소르코람 씨는 지금 이해 하기 쉬운 연대기 신약성경을 다시 쓰고있다. 이 사역을 하면서 많은 이슬람들의 기록과 코란, 기타 역대기를 다 찾아 본 결과 이슬람은 크리스찬과 유대인을 적대시하고 세계를 정복 하라는 계시가 나온다. 10-15%의 모슬렘인구는 지하드적인 성향으로 매우 공격적이다. 배교도들을 죽이고 목적달성을 위해 어떤 테러도 서슴치 않는댜. 물론 게중에는 선하고 착한 신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타종교와 같이 지내기엔 너무 공격적이어서 이스람이 들어가는 각 나라 지도자들은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예로 유럽이 지금 많이 변했다. 유럽이 이스라엘과 무역을 하려면 다른나라와 달리 많은 것을 요구한다. 팔레스타인을 보호하라.등. 유럽의 모슬렘은 4천만명이 넘는다. 전세계의 모슬렘은 15억이고 더욱 증가세에 있다. 이들의 내일은 우리 모두가 걱정하고 고민해야 할 일이다. 쉬라씨는 유럽은 이제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크리스찬과 세계지도자들이 이들의 행동을 주목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란은 한국 남,북한의 6-7배의 큰 땅에 8천만명의 인구를 가진 모슬렘 시아파 국가다. 1979년 호메니가 정권을 잡을 때까지도 이란의 악명이 높진 않았었다. 그해 겨울 미국의 인질 52명이 444일간 인질로 잡혀 있다가 레건 대통령이 취임하는날 풀려났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지도자 들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멸절 시켜야 된다고 외친다. 언제든 핵무장을 하려하고 공격적 태도를 취하는 이 나라는 호메니 이후로 자유와 풍요가 종교속에 잃어 소요가 계속 되는 나라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종교정책에 불만을 품은 국민들의 탈이슬람, 기도교로 조용히 개종하는 국민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오바마때 맺은 핵조약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을 밝혀낸 이스라엘의 정보국에 힘 입어 트정부는 이란과의 핵조약을 무효화 시키고 관세 제제로 이란의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수니파 사우디는 이란의 행동에 제동을 걸기위해 이스라엘을 우선 돕고 미국에는 전부터 우호관계를 계속하고 있다. 성경에는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다가 자멸한다는 예언이 에레미아 49:35, 스가랴14:12 등에 잘 씌어있다. (브레드 TV참조8월 24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26 회 :
지금 세계에선?
프랑스에선 반 유대주의 영향으로 유대인 증오범죄 증가로 유대인의 이스라엘 로의 이주가 증가 되고있다. 영국에서는 지난해 하루4건꼴의 1380건의 유대인 증오범죄가 일어나 1984년 집계이후 최고치라고 한다. 반유대주의는 유대인을 무조건 싫어 하는 일이다. 성경에서 보면 예수가 유대인 민족에서 나게 하시고 이 민족을 눈동자처럼 지킨다고 했는데 왜 유대민족이 미움을 받게 되는 것일가 ? 이것은 사탄의 하나님의 계획을 반대 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브레드TV 김종철 감독은 말한다. 예수가 나기 전부터 유대인의 핍박이 그 이전 부터 있어 왔다. 구약시대 에굽의 바로왕이 유대인을 멸절 시키려 했으나 피해나왔고 페르시아의 하만도 그것을 시도 했으나 실패했다. 에굽을 피해 나올때 홍해 물이 갈라지지 않았으면 예수의 탄생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대로 예수는 태어나 사역하고 인류의 죄를 위해 죽었다가 부활하여 재림을 기다리고 있다. (사도행전 1:11)
유대인의 멸절을 시도하는 사탄의 계획은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7세기경 시작된 이슬람은 메카에서 메디나로 이주 후 메디나의 유대인들을 말살했다. 이란의 전 대통령도 유대인은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해야 한다고 외쳤다. 유럽에서 일어 나고 있는 반유대주의 사상에는 “알라는 영원하다. “ 는 구호가 적혀있다. 이 세계를 그들의 샤리아율법으로 무장케 하고 유대인을 없이는 것이 그들의 목표다. 마르틴 루터도 유대인을 미워하는 반 성경적 일을 했고 그 일이 흘러 같은 땅에서 히틀러의 유대민족 600만명이 학살 되었다. 예수 오기전과 또 예수의 재림을 막는 사탄의 역사는 오늘도 계속되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유대인은 예수가 메시아인것을 아직 믿지 않는데 유대인들이 다 예수를 믿어 메시아의 재림을 믿을때 예수가 오신다고 (마태 23:38.39) 했는데 사탄은 이런 일들을 방해 하기 위해 유대인 증오가 증가 되고 있다고 한다.
전세계 193개의국가가 뫃인 유엔의 1/3이 이슬람국가다. 1/3 이슬람 국가가 가난한 나라들을 기름등을 이유로 포섭하여 반 이상이 반 이스라엘 성향을 띄고 있으니 염려스럽다. 70년전 1948년 11월 유엔은 이스라엘 건국을 승인하고 당시 트루만 대통령은 건국선포 몇시간 만에 제일 먼져 건국을 인정했다. 70년이 지난 오늘 2017년 11월 이스라엘 비방 결의안, 즉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에 권한이 없다. 예루살렘을 떠나라, 라는 결의안에 151개 나라가 찬성했다. 성경에 무수히 나오는 유대민족의 예수살렘 얘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전세계는 팔레스타인과 논의 하라고 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예루살렘의 성전산을 유대역사와 상관없고 이슬람 유산 이라고 말하는 혼탁한 세계로 변해 가고 있다. 사탄이 역사의 흐름을 가로 막는 시점에서 몇일 몇 시간이 흐른뒤 12월 6일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5개월후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 으로 과감히 옮겨 버렸다. 놀랍고 대단한 일 이다.
그럼 한국은 어떻게 생각할까. 반유대주위, 반 이스라엘의 물결에서 자유 스러울까?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반유대주의 가 팽배해 있는데 예루살렘 수도인정을 논하는 유엔 투표에서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 같이 반대에 기표했다. 그럼 한국의 교계는 어떨가 ? 비슷하다. 트럼프는 자신의 정치적 어려운 입장을 타계 할려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기 위해 한 행동이다. 등의 비판적인 발언이 쏟아 졌다. 예루 살렘을 알지도, 유대인 들을 만나 본 일도 없는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유대인을 비하하고 욕설들이 도배되었다. 사탄의 세력이 거세어 지는 이 시대에 진정한 크리스찬들이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 할 때다. “예루 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후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 하리로다”(시편 122:6) ( 브레드TV 참고 8월 26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27 회 :
이스라엘의 염원 예루살렘의 제3 성전은 곧 건축 될 것인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은 오랜동안 계속 되었다. 미국의 대통령들이 중동의 평화를 위해 양편을 불러 다짐하고 약속 했지만 번번히 실패로 끝났다. AD70년 로마에 의해 유대인 들의 제 2성전이 무너지고 민족은 사방으로 흩어져 2000년동안 고향을 찾지 못했다. 성경은 유대민족이 메시아인 예수를 알아 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인 죄를 받는다고 써있다. 성경은 또 이 유대민족이 다 예수를 믿게 될 때 다시 오신다고 써있다.(마태23:38) 1차세계대전 전까지 400여년간 오스만 제국 아래 있던 유대땅은 베두인 유목민들이 살았다. 영국을 포함한 연합군이 베두인들을 설득해 오스만과 싸워 이기면 유대땅을 주겠다고 약속해 10여만명이 목숨 받혀 싸웠으나 전세가 호전 되지 않자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들을 불러 들여 역시 유대땅을 담보로 경제적 도움을 얻어 오스만을 물리친다. 전쟁이 끝나고 유대인은 이스라엘 땅에 나라를 세우지만 팔레스타인들은 자신들 원래의 고향으로 돌아 가지 못하고 유랑민족이 되버린다.
자그만 이스라엘의 서쪽은 지중해지만 동쪽은 요르단이다. 요르단은 이슬람 국가며 이스라엘과 전쟁을 치룰때도 있었지만 다른 시리아, 이라크, 사우디 같은 이슬람국가 들 사이에 완충지역 역활을 맡고 있다. 성경 이야기, 잃어버린 도시,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로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광광사업을 기대 했었는데 1967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6일 전쟁으로 팔레스타인 난민이 많이 유입되고 관광업은 기대하지 못하게 되었다. 6일 전쟁으로 되찾은 동예루살렘의 성전산 관리권한을 요르단이 맡고 있는 책임도 있다. 성전산 경계안에는 이슬람의 황금 사원과 모스크가 있다. 경계 밖의 벽은 유대인의 통곡의 벽이 되는 복잡한 구조다. 요르단의 경제가 어려워 이스라엘과 미국에 크게 의지 하고 있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다툼이 커질수록 입장이 곤란해 지는 나라가 요르단이다.
지난 6월에 트대통령의 사위 유대인인 재러드 쿠쉬너는 요르단을 방문하고 젊은 압둘라 국왕과 면담하고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요르단 국왕과 만나고 트 대통령은 작년초 당선직후 사우디를 거쳐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통곡의 벽을 마주 한 바 있다. 역대 미국 대통령 자격으로 이스라엘 방문은 트대통령이 처음이다. 중동 평화 협정을 위해 미국은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모두 허사였고 앙금만 더 해 갔지만 이번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에 모두 좋은 두 나라 해결 방안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요르단 국왕과의 회담에서 팔레스타인의 젊은 새대들은 과거를 잊고 이스라엘과 친하려 하니 한 국가 방안이 어떠냐는 의도에 트대통령은 내중에 이스라엘 모하매드 총리가 나올 수 있다고 고개를 저었다. 쿠슈너 보좌관, 요르단 국왕, 사우디의 빈살만 왕세자 등이 중동평화 방안에 중요 인물들이 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문제를 정치적으로 풀려고 하지 않고 성경적으로 풀려하고 있다. 한 모임에서 이야기를 끝내면서 성경 한구절을 인용했다. 요한1서 4장 “누구도 하나님을 본적이 없지만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계신다.”성경은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은 적 그리스도와 7년간 평화조약을 맺는 다고 써있고 그 후 적그리스도의 조약 위반으로 평화가 깨진다고 써있다고 말한다.(다니엘 9:27) 이스라엘은 제3성전 건축을 준비 중인데 지금 성전산에 있는 이슬람의 황금사원자리에서 100M 비켜간 자리가 옛날 2성전이 있었던 자리로 추정되어 유대인공회는 트정부와 여러나라 , 러시아 푸틴에게 까지도 제 3 성전 건축에 협조해 달라는 부탁을 하고 있다.(브레드 TV 참고, 8월29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28 회 :
아, 이스라엘 ! 그리고 용서와 회복
아일랜드계 죤 멕케인 상원의원이 암으로 타계 하셨다. “아 목동들의 피리 소리 들은…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오 대니 보이, 구슬픈 아일랜드 민요의 연주속에 장례식이 치뤄졌다. 해군 폭격기 조종사로 월남전에 참전 했다가 5년반의 포로생활을 마치고 전쟁영웅으로 정계에 진출해서 2008년 대선에서 오바마에게 패했다. 역사를 되 돌릴 수는 없지만 오바마 자리에 이분이 있었더 라면 세계는 지금 달라져 있을가도 생각 해 본다. 한국은 일본으로 부터 36년만에 해방되어 나라를 세우지만, 감자 기근을 피해 전세계로 흩어진 아일랜드 민족은 영국으로 부터 760년만에 해방되어 나라를 세우고, 로마에 의해 멸망된 유대 민족은 1900년을 유랑 하다가 비슷한 시기에 같은 땅에서 나라를 세운다. 성경에는 우리가 계획을 세우지만 인도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라고 말씀 하신다. 한반도의 어려움도, 중동의 화약고도 결국 하나님의 손에 의해 결정 될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이스라엘의 유대민족은 성경의 신약을 믿지 않는다. 구약의 하나님의 언약과 율법등을 준수하며 선택된 민족임을 자랑하고 앞으로 올 메시아를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이스라엘을 제외한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은 신약의 기록인 예수를 인류의 구원자로 믿고 예수가 나고 , 자라고, 사역하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기독교의 성지를 찾아 보기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이러한 성지순례인들이 국가에 주는 관광 수익도 국가의 큰 비중을 차지 한다. 수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을 방문하면서 놀라는 일은 이스라엘에 기독교의 예배드리는 교회가 없고 십자가가 없고 예수의 이름을 들어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예배 처소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십자가 를 증오한 나머지 교과서의 덧셈기호도 십자가를 연상하기 때문에 다른 부호를 사용하며 숫자중 십자가를 닮은 글자도 다릇게 표기 하기도 한다고 한다. 만일 유대인이 기독교를 믿는 것이 알려지면 직장의 불이익과 동네에서 같이 살기 어려운 불이익과 핍박이 기다린다는 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사실이다.
하나님이 예수를 유대민족을 선택해 보내신 것은 특별한 선택일텐데 유대인이 십자가를 증오하고 기독교를 핍박하는 이유는 오랜 세월을 신교(카토릭, 기독교)인 들한테 핍박을 당했기 때문이다. AD70년 로마에 의해 에루살렘은 무너지고 유대민족은 흩어지게된다. 이들이 가는 곳마다 신교인들은 예수를 처단한 유대인이라고 불이익을 주고 핍박했다. 흩어진지 1000년쯤 됫을때 유럽에선 십자군이 유대땅을 찾았을때 이스람과 함께 살고있는 유대인들을 핍박했다. 핍박 당하면서 본 십자가가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나치에 의해 600만명이 학살 당할때 로마 교황에게 도움을 요청 했으나 거절 당했다. 교황의 심볼은 십자가다. 히틀러시대 폴란드에 유대인은 360만명이 살았는데 나치에 의해 330만이 죽고 살아나온 30만명은 폴란드로 돌아왔으나 반이상이 신교인들에 의해 다시 죽임을 당했다. 나치의 죽음을 찾아가는 선조들의 기찻길이 너무 잔인하게 남아 다른민족이 보는 문명의 발달 상징인 기찻길을 보면서 유대인들은 죽음을 연상 시킨다.
한국에서 미국 다음으로 전세계에 선교사를 많이 보내는데 이스라엘에 선교사를 보내는 교회는 많지 않다. 이스라엘의 유대민족에게 기독교의 십자가가 증오의 대상이 되어 왔는데 최근 몇년 사이에 조금씩 변화가 오고 있다고 한다. 강팍한 유대인들이 마음에 예수와 십자가를 받아 드리고 기독교가 전파되며 용서와 회복의 가족들이 늘어 나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무화과 나무에 비교해 유대인들이 예수를 받아 들일때 재림를 한다고 써있다(마태 24:32). 많은 기독교인들이 유대민족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제 그 열매가 시작 되는 걸까? 유대인들 뿐만 아니라 이슬람인들에게도 한 사람씩 한 가정씩 기독교를 받아 드린다는 것은 기적같은 일이다. 무엇이 그들을 변화 시키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성령의 역사(일)라고 말하며 그들은 스스로 예수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심령으로 느낀다고 한다. 신은 보이지 않으므로 느끼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편122:6). (브레드 TV 참고 9월1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29 회 :
트럼프의 세계 독주와 소인배 반대파 언론의 비겁함
트럼프의 좌충우돌 스타일이 세계의 지도자들을 긴장시키고 미국국익 우선정책과 우방을 챙기는 외교정책으로 중국의 거친 행보에 브랙이 걸려있는데 반트럼프의 좌익 세 언론은 끈질기게 1년이 넘게 트정부의 정책에 시비가 끝이지 않고 있다. 미국은 언론의 자유가 완전 하다는 좋은 의미도 있지만 자유가 도를 넘는 일이 벌어졌다. 7일 뉴욕타임지는 백악관내의 실무진 익명으로 트럼프 의 돌출 행동들이 국가의 이익을 가져다 줄지 의문이며 목적이 불안정하며 도덕적이지 않고 충동적이고 사소하다는 논조의 글을 실었다. 다분히 트럼프 행정부 임원들에게 불신을 가져 오게해서 트대통령에게 불이익을 주려는 의도임이 틀림없다. 당연히 트대통령은 누가 이런글을 언론에 줬냐교 물었을 것이며 부통령, 국무장관 모두 나는 아니라고 했을 것이다. 인터냇은 20명이넘는 예상 임원들을 올리고 내기까지 하는 희극을 연출 하기도 했다. 지금까지의 정부들이 잘못 만들어진 정책들을 어렵게 고쳐가고 있는 정부를 공격하는 이런 언론들을 이해하기 어렵다.
트대통령은 뉴욕타임이 게제한 논고의 고위 행정부 관리가 있기는 한건가 아니면 이것도 망해가는 뉴욕타임이 스스로 가짜뉴스를 또하나 만들어 낸건가, 배짱이 없어서 익명으로 기고 했다는 이 인물이 존재 한다면 국가 안보를 위해서라도 이 인물에 대한 정보를 정부에 넘겨야 한다. 나는 지금 늪을 치워내고 있다. 늪은 나의 노력에 대해 저항하고 반발하고 있다. 걱정 할것 없다. 우리는 필히 이긴다. 경제는 전례없는 호황이고 고용시장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좋다. 앞으로 새로 임명된 두명의 대법관과 함께 더 많은 자료들이 공개되면 저들이 얼마나 부패해 있었는지 밝혀지게 될 것이다. 트대통령의 외로운 싸움이 꼭 열매를 맺길 바란다.
트대통령의 한반도 정책 때문에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불가피해 중국에서 들어 오는 철강등 제품들의 50%관세로 미국의 2만개가 넘는 못, 나사등의 철강제품 회사들이 폐업위기에 놓였다. 공장가동 인원을 줄이고 생산원가를 올려 주문이 반으로 줄었다. 특별한 이유로 적자가 발생해 정부의 도움을 요청 해 놓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철강원료 회사는 그동안의 적자에서 회생하는 모습이다. 한반도 정책 때문에 명암이 갈리는 미국 철강 산업의 운명도 앞날이 불확실하다. 트대통령은 아직도 페이스 북에 김정에대한 신뢰를 버리지 않았다고 쓰고 있고 북은 비핵화 의지를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등으로 보였으니 제제를 좀 풀어 주길 바라며 한국은 종전선언을 미국이 해주길 원하고 있다. 아무런 핵심주제가 없이 남북의 실무자들이 만나고 3차 남북 회담도 곧 있을 전망이다.
오바마 전대통령은 민주당 하원의원 선거 후원을 위해 오렌지 카운티에 와서 8일 연설을 했다. 이지역 중 일부 39지역은 공화당 한인 영김 후보가 출마하고 있다. 트 행정부를 비난하는 정치행보에 전임 대통령으로 옳바르지 않다고 펜스 부통령은 한마디했다. CGV 영화관에서 한국영화 “공작”(SPY ACTION)을 관람했다. 북한과 무역을 하려는 남한 무역상이 정치 스파이로 활동하게 되는 스토리로 실화를 배경으로 했다지만 재미를 가미한 영화다. 통일이 된다면 이런 얘기들도 아련한 옛 이야기가 될 것이다. 국제시장에서 그 줏가를 올려놓은 배우황정민의 연기가 돌출하다. 타블렛피시로 옥사리를 하고 있는 변희제는 아직 돌아 오지 않았는데 책100권을 읽기로 하고 떠난 윤창중 보수 언론인은 48일 만에 책 “부활”을 출판해 가지고 돌아왔다. 부활은 이 시대의 어울리는 단어다. 예수님의 부활 처럼 한국의 어긋남이, 미국의 불가치가 부활하는 이 가을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가 크다.( 9월9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30 회 :
한국과 미국의 엇박자
요즘 한국에서 반미 구호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미국의 CIA는 미국 비자를 받기위해서는 지난 5년간의 SNS 본인 사용의 기록을 제출해 반미활동의 기록이 없어야 비자가 발급 된다고 한다. 또한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인사를 고발하는 길도 열어놔서 사실이면 이런 인사들의 미국비자 발급이 중지 된다. 해외여행이 제한되는 신분의 구직자도 세계적인 기업의 미국 취업길이 막힌다. 18일 남북 수뇌부 3차 모임에 200여명이 방문 한다고 하는데 이들도 본인이나 자녀들의 해외 여행에 제한이 올 수 있음을 감안 하고 방문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홍영 시사토크에서 말한다.
판문점 선언에 남과 북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경의선의 철로와 도로를 현대화 하고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을 취해 나간 다는 조항이 있다. 이를 검토하러 몇주전 북한으로 출발 하려 했으나 유엔사에서 제동을 걸어 행동에 옮기지 못했다. 이제 이런 비준안 들을 국회에서 통과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조약이 아니니 국회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만일 통과되면 많은 관련 예산이 집행 될 수 있다고 야당은 반대하고 있다. 북한의 제제가 조금도 풀리지 않고 있는데 예산집행이 기능한지 의문이다. 정부는 개성에 남북 연락 사무소를 14일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우리측 상주자들을 위해서 라도 전기와 연료, 물자가 들어 가는 것을 미국이 허락 할지 의문이다.
임비서실장이 국회 여야 중진들에게 남북회담이 북에서 열리는데 같이 가자는 말에 국회 중진들이 가지 않겠다고 하자 문대표는 당리 당략에 메이지 말고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비서실장이 이런 요청을 하는일도 이제까지 없었던 일이며 북이 비 핵화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정부는 왜 북을 자주 만나려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이제 정부는 중요 기업에 같이 가 달라고 요구하니 기업들의 입장이 곤란해 졌다. 당장 북에 무엇을 투자 할 수도 없는 긴장된 이런 타임에 기업이 가서 무슨 경제관련 회담을 해야 할지 문제이며 이제 잘못되면 동참하는 기업들의 미국입국도 제한 될 지 모른다. 무엇 보다도 유엔의 북한 제제 위반을 그룹을 지어 하겠다는 정부의 독선이 도에 지나치다.
뉴스타운은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을 국가 안보시설 파괴, 적국에 이익을 주는 행위를 했으므로 이적죄로 고발하고 기자회견을 했다. 국가를 지키라는 군이 비무장 지대의 저지물을 제거하고 휴전선을 제거하는 행동으로 혼자서(?) 만 곧 오는 평화를 준비한다니 나라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안보정책 담당관은 브리핑에서 한반도 공산화를 보고만 있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주한미군과 가족들의 생명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어떤 행동도 연합 사령부와 협력을 거쳐야 한다고 발표했다. 미국과의 엇 박자가 얼마나 오래갈지 한국의 앞날이 걱정된다. (9월 14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31 회 :
푸른 눈의 북한 쪽 한국인
제임스 드리스텐은 어린 시절을 불후하게 보냈다. 가난과 무지 속에서 가정은 지켜지지 못했고 할머니, 고모, 고아원을 전전하며 문제아로 성장했다. 17세가 되던해 군에 입대했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결혼하고 독일 주둔으로 잠시 헤어졌다. 2년후 돌아 와보니 부인은 옛날의 부인이 아니어 헤어졌다. 사랑했지만 자녀가 없었던 것 만이라도 다행이라 생각했다. 1962년 한국 복무가 주어져 휴전선 근쳐에서 근무했다. 가족도, 희망도, 생의 목표도 희미했다. 비슷한 조건의 주한 미군이 당시 2명이나 북한으로 밀 입국해 방송으로 유인하는 방송을 듣고 막연하게 그의 발걸음이 북쪽으로 향하게 된게 인생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되었다. 얼마 있다가 진킨스라는 이름의 한명이 더 올라와 탈영 미군의 수는 4명이 되었고 북은 이들에게 특별 대접을 해 주었다.
얼마동안 별 할 일이 없이 지내던 이들은 자유가 없고 말과 문화가 다른 이곳이 그들이 영주 할 수 있는 곳임이 아님을 발견하고 러시아 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한다. 순수하게 망명이 받아드려 질줄 알았지만 북한 당국자에 의해 저지 되 버렸다. 제임스는 유럽 레바논에서 온 한 여자와 알게되 결혼해서 2 형제를 낳고 마지막 탈북한 친구 진킨스는 21살 차이의 일본서 납치한 여성과 결혼해 살며 북한 선전 영화에 외국인으로 배우활동을 하게 된다. 다른 두 친구도 각각 결혼을 했지만 얼마 있다가 병으로 두 탈영병은 죽어 버린다. 설상가상 제임스의 레바논아내도 두 아들을 남겨 놓고 알수 없는 병으로 일찍 세상을 등진다. 두 아들을 혼자 키워야 하는 어려운때 고난의 행군으로 많은 주민이 굶어 죽어 갔다. 제임스는 아프리카 출신 여성과 다시 만나 결혼하고 정부 식량배급은 제임스에게는 충분히 나와 고난의 시간을 잘 넘겼다.
일본인과 결혼한 진킨스의 부인을 일본정부가 찾기 시작해 그녀는 일본으로 돌아가고 친구는 아들과 북한에 남겨졌다. 일본에 돌아간 부인은 남편과 아들의 일본 귀환을 언론에 요구해 다른 도시에서 해후 한후 일본으로 돌아가 친구는 탈영죄로 1달을 복역하고 부인의 고향 시골로 돌아가 선물점 가게를 하면서 조용히 여생을 보내고 있다. 4명의 탈영 친구들중 제임스 혼자 남았다. 아프리카계 부인과 거기서 낳은 아들과 달란한 생활을 하고 있다. 전부인과 사이에 낳은 두 아들중 한명은 군인으로 복무하고 있다. 인터넷등 해외소식은 전부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선생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탈영미군 모두가 고교중퇴라 지식의 한계가 있는 것을 아쉽게 생각하고있다.
미국에서 제임스를 인터뷰한 기사를 보면 누구나 자신의 생활 환경이 바꿔지면 적응해야 하고 자신은 잘 적응했다고 생각한다. 고난의 행군시절 정부가 자신들을 잘 돌봐 준데대해 고마운 생각을 하고있다. 전 국민이 적대시 하는 미국인으로 북한에서 살아가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다. 불우했던 시절이 오늘의 자신을 만든 것을 생각하며 자녀들에게는 공부하고 배우는 일에 힘쓰라고 부탁한다. 이제 나이가 많아 건강이 자꾸 나빠지지만 자신의 일에 후회 하지 않는다. 미국이 자신을 불러도 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 정치에 휘말릴 생각은 더욱 없고 자신이 스스로 결정한 일의 결과를 자신이 성실히 받아 드리고 있다. (9월 15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32 회 :
더욱 가까워 지고 있는 통일로 가는 길
북한의 외무상은 지난 8월 이란의 대통령을 방문하고 북한이 미국과 회담하고 있는 문제를 논의했다. 북한은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시험을 하고 이 정보를 이란과 나누는 동맹이다. 이란은 이스라엘을 적대국으로 생각하고 이스라엘은 이란의 대북관계에 민감하게 주시 하고 있는중이다. 이스라엘은 한국전에 참전은 안했지만 의약품 보조등 지원을 했고 민주 동맹국으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1980년대 오일 쇼크가 있을 때 한국의 경제 발전에 중동의 오일이 필요해 이란과 관계를 중요시 한 일이 있다. 이스라엘 총리가 과거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한국의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방문 한 일이 없다. 트대통령은 취임후 첫 방문국을 이스라엘로 정해 찾았고 과거 오바마는 에집트를 방문했다. 어쨌든 이스라엘 수상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최근 제안이 있었는데 한국정부는 이를 거절했다. 거절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정부 언론은 한국이 이스라엘을 모욕했다고 기사를 썼다. 테헤란로 등 거리도 있고 부지를 줘 이란의 모스렘 사원도 지어졌다. 이제 미국이 오일의 우선권을 가진 이상 이슬람 국가들의 중요성이 낮아져 이스라엘과의 친교가 중요시 된다.
중국의 외교에 동조국을 찾으라면 이북 말고는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 많큼 중국은 많은 나라를 국경을 같이 하며 친하지 않으며 특히 미국의 제제를 받고 있는 지금 같은 경우는 친구나라가 더욱 절실히 필요로 한다. 중국은 아프리카 54개국중 53개국을 지난달 중국으로 초청해 융자 또는 투자 등에 대해 호의적인 모임을 가졌다. 아프리카의 빈곤과 어려움이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중국의 아프리카 안기 정책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항구를 개설해 주고 군사용 사용허가를 받고 남태평양의 통행 우선을 노리고 있다. 중국은 또한 남미의 문제국 베네쥬엘라에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 하고 있다. 베네주엘라 대통령 방중에 50억달라 빌려주기오 합의 했다고한다. 산유국이므로 융자와 투자를 통해 유엔의 중국측 표도 얻고 동맹도 만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미국의 제제도 받으면서 다른나라 에도 도움을 줘야하는 중국의 딜레마가 얼마나 오래 버틸 지 의문이다.
윤창은 박근혜대통령 당선시 정권인수 위원 등 고위 측근으로 대통령 미국 수행당시 동행 했다가 인턴 성추행 혐의로 세계적 망신을 당하고 최고의 위치에서 최져의 자리로 추락했다. 3년을 그림을 그리면서 칩거생활을 마치고 대통령 탄핵의 움직임이 시작될때 일이 크게 잘못 되 가기 시작됨을 느끼며 자신의 억울함이 그때 벌써 시작되고 있음을 느꼈다. 언젠가 억울함을 회복해야 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을 다지면서 오늘까지 기다렸다. 유튜브 방송의 선두 주자로 자리하고 현정부의 몰락이 얼마 안 남았으니 참신한 보수우파의 지도자를 찾아 구심점을 만들어 대항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도져히 바꿔 질 수 없는 뼈속까지 보수인 이념이 확실한 인물, 북의 김정과 대항해 싸울 수 있는 대항마, 군을 절대 필수 해야 좌측의 구설수에서 피할수 있고, 용기있고 불의와 타협 하지 않는 숨어 있는 인물이 꼭있다고 찾아 보자고 말한다. 자신은 알고 있다고 말 하는 것으로 보아 변희재를 지목 하고 있는 듯하다. 정권에 기웃 거리지 않고 한국의 미래를 심각하게 생각 할 수 있는 인재의 출현이 심히 기다려지는 때가 지금이다. (9월 17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33 회 :
백두산 천지는 말이 없다.
미국이 북한과의 협상의 길을 만들어 놧기 때문에 문대표가 중재자 역활을 할 필요가 없다. 북한에 대한 비핵화 요구도 미국이 하고 있으며 한국이 이에 대한 요구를 북한에 하지도 않고, 한다고 해도 들어줄 북한이 아니다. 그럼 남북 경제 협력을 논의 하고 싶지만 이것은 유엔 대북제제의 위반 사항이다. 그러면 문대표는 경제 사절단을 대리고 북한 을 방문할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의 외교장관이 남북회담 내용에 대해 미국에 설명을 했다고 하지만 대북 방문 3시간 전 미 국무부는 한국에 전화를 해서 너무 앞서나가지 말라고 했다. 삼성 이재용부회장의 북한 방문에 대해 일부 국민들이 삼성 앞에 뫃여 북한 방문을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헌법상 북한을 이롭게 하는 것은 이적죄가 되며 헌법을 잘 살펴보고 행동하라고 말하고 있다. 박 전 정권을 상대로 묵시적 청탁죄로 삼성은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1차 무죄를 받았고 롯태는 유죄로 옥사리를 하고 있어 이번에 동행 하지 못했다. 정권이 바꿔지면 반대의 처벌이 기다리고 있을 수가 있다. 삼성의 이번 방북동행의 이유를 이해 할 수 없다.
현대산업은 미국에 약속이 있다고 방북단에 빠져서 다행이고 , 삼성은 북한을 방문하기로 하고 준비 하는데 방문 전날 삼성의 에버랜드가 경찰 압수 수색을 당했다. 노조관련 문제에 대한 조사라지만 가고 싶지 않은 북한을 가려고 하는 전날 압수수색의 의미는 무었인가 ? 황장칼럼은 북에가서 삼성이 해야 할 일을 잘 생각하라는 의미일 수 있다고 보도 했다. 한국정부에서는 박근혜정부을 도왔다는 이유로 옥살이를 하고 북에가서는 그곳에 필요한 이야기를 해야하고 미국은 신경을 곤두세우며 북에 유익한 어떤 행동도 제제 대상이다. 잘못하면 미국시장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는 운명이 되었다. 세 군데서 공격 당할 운명이라 삼성(?)인가. 우리의 자랑스런 국제 브랜드가 잘못되면 위기에 처 할 수도 있게 되어 안타깝다. 왜 정부는 국익을 해치는 일을 앞장서서 해야 하는지 이것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이라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조선일보는 30분만에 밝혀진 청와의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정부는 기자들의 북에서 삼성을 불렀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고 북과의 경제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17명의 경제 단체 대표들과 방북한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곧 북에서 남북 만남이 이루어지는 자리에서 북의 인사 한 분이 삼성대표와 인사하며 삼성을 꼭 오시라고 요청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떳떳한 쪽은 오히려 북측이다. 평양 시가지가 나오는 영상에 C J 택배 큰 추럭10여대가 지나간다. 한대당 5-6톤의 물류를 실을수 있는 추럭에 실려진 물류는 무엇일까 라고 SNS는 방송한다. 넷티즌들은 언제부터 택배배달이 북한까지 갈수 있게 되었냐고 댓글을 달고있다.
2700M가 조금 넘는 백두산은 민족의 영산이다. 북쪽을 통해 갈 수 없는 산이니 중국 연변을 통해 찻길로 버스를 갈아 타며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 종착지에서 내려 언덕을 약 15분 쯤 오르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나라를 찾고 지키고자 애쓴 호국영령들이 찾았던 산이며 언제나 마음속에 그려 왔던 민족의 산을 곧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다. 갑자기 시야가 넓어지며 백두산 천지가 닦아온다. 넓고 깊은 파란 물색갈과 호수를 둘러 쌓고 있는 10여개도 넘는 높은 봉우리들이 한눈에 들어 올때 동행한 모든 사람들은 경탄과 함께 조국을 생각한다. 이민자는 모두 애국자이며 타국을 통해 가서 백두산 을 보는 우리민족은 모두 애국자이다. 오늘 한국의 문정부 대표와 북의 김정이 함께 회담을 끝내고 우리는 갈 수 없는 북쪽 길를 통해 백두산에 올랐다고 한다. 백두산 천지는 두 사람을 보고도 말이 없을 것이다. 다만 만주땅에서 나라를 지키다 돌아오지 못하고 묻힌 호국 영령들은 두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것이다. 자유와 평화, 안녕과 행복을 민족에게 물려주는 지도자들이 되라고 하실 것이다.(9월19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34 회 :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바라보는 내조국 Korea
유럽의 남서쪽 끝자락에 자리한 포르투갈은 일찌기 15세기에 세상에서 처음으로 대 제국을 이룬나라다. 한국의 남북한의 2/5 밖에 안되는 적은 나라지만 일찍이 대양으로 눈을 돌려 항해술을 발전시키고 아프리카, 인도, 브라질 등을 찾아 식민지로 만들었다. 금과 향료, 기타 토산품들을 가져와 왕궁은 비옥해졌다. 지금도 세계 9개나라 2억5천만이 이 작은나라 포르투갈 언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시간이 영원하지 않듯 브라질의 독립을 시점으로 점령국들은 독립을 원햇고 무력으로 진압을 시도하면서 국력은 떨어져 갔다. 영국과의 유대를 강화해 스페인과 불란서의 접근을 막아 보기도 햇지만 스페인의 60년 지배도 받는다. 세계 1. 2차 대전에 중립을 지켜 큰 피해는 없엇으나 전후 살라자르의 독재가 40년을 넘으면서 국가는 피폐해진다. 언론을 통제하고 국민에게는 3F를 권장해 football축구, fadu감성음악. Fatima종교로 묶고 독재의 자유를 만끽 할 즈음
젊은 장교 대위를 중심으로 한 장교단 에의해 74년4월25일 무혈 구테타가 성공한다. 금문교 처럼 아름다운 66년 에 사라자르에 의해 만들어진 테주강 다리 이름도 이날부터 4.25다리로 고쳐 부르게 된다. 정치에 관심없는 혁명장교단은 1년후 민간인 정부에 양도하나 국가관이 적은 정객들 인지 이후 14년동안 18번의 정부를 구성하며 나라는 정치적으로 부침을 거듭하게 된다. 혁명후 40년이 지나고 유로국이 되엇지만 경제는 그리스나 아일랜드 수준을 유지 하게되어 2012년 유로정부로 부터 780억유로를 지원받아 겨우 안정을 찾아가고있다. 제조업이 없고 특별한 브랜드제품이나 생산품이 없어 인접 유로국과 경쟁력이 떨어진다. 사람들이 친절하고 젊잖은 민족. 과거의 영광을 간직한 민족, 바빠도 뛰지않고 차분하게 옛날의 의 영광을 지켜나가고 싶은 유럽의 약소국 포르투갈 리스본에 바다처럼 넓은 테주강은 이런 사연을 아는지 모르는지 말없이 흘러만 간다.
1961년 5월16일 육군소장 박정희장군이 이끄는 군사쿠테타 역시 무혈로 성공한다. 모든 질서가 잡혀지면 언제고 민간인에게 ( 포르투갈처럼 )정부를 양도한다고 약속했다. 약속을 지켯지만 자신이 민간인으로 변해 이루러진 약속이다. 국가의 장래를 생각할때 조류떼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는 정객들에게 정치를 맏길 수 없다고 생각 햇는지 스스로 정권을 쥐고 경제개발을 실천한 박대통령은 역시 옳바른 생각을 했고 국민은 이런지도자를 만난게 천운이라고 생각된다. 얼마나많은 반대파들이 정권을 차지하려 갖은 노력을 했지만 반공과 경제를 함께 살리려 이를 묵살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경제성장은 발전되고 한강의 기적이 이루어졌다. 월남 파병을 통해 들어오는 외화을 사용해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서독 파병, 간호원 수출, 할 수 잇는 모든 일을 통해 외자를 유치하고 국력을 다지었다. 북한의 만행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경제 성장에 매진했다. 님은 가셨지만 님이 남긴 지도력은 이땅에 영원히 남아 세계무대를 석권하는 기적으로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다. 선인들은 말한다. 한두명의 리더가 역사를 만들어간다고. 수없이 많은 갈매기 소인배들이 리더를 끝없이 공격하고 끌어 내리려 했지만 한국은 성공했다. 인간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쉽은 먼후일 이렇게 진가를 발휘한다.
신원 전 합참차장의 피맺힌 호소의 발표에 의하면 국민과 국군의 목숨이 위험 해 졌다. 문대표와 북의 최근 공동 성명에서 군사 지역의 비행금지 안을 통과시키는 자해행위에 합의해 수도권 안보가 위태러워졌다. 송 국방은 경질 발표가 잇은 후에 북에 같이 가서 이런 한국의 무장을 평화라는 이름하에 해재 시켜버리는 안에 싸인을 하고 내려욌다. 국민이나 국회에 이런합의를 사전에 논의 하지 않았다. 송 국방은 새로 취임하는 후임 장관에게 북에서 높은 사람과 악수한 손이라는 의미의 농담도 했다. 국방의 수장이 해야 할 농담이 아니다. 문대표는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해 트 대통령도 만나고 총회에서도 북을 믿어 달라는 북의 메신져 역활을 하고있다. 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도 종전선언을 주장하고 미군은 한국에 계속 주재해도 된다는 앞뒤 맞지 않는 이야기로 북을 이롭게 하는 데에 만 급급하고있다. 참으로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사람인지 의심이간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을 추겨세우고 미북회담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무력제제도 계속 압력을 강화해 중국의 북한 설득을 기대 하는 것같다.(9월 25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35 회 :
민주당의 이권주의와 반공화당 언론들의 횡포로 우려되는 미국의 정치
트대통령이 지명한 캐버너 대법원 판사의 청문회가 진행되는 시점에 갑자기 그의 고교생활의 동기생이라는 심리학 교수 여자분이 캐버너는 학교때 파티에서 술에 취해 자신을 건드리려 했다는 증언이 나와 FBI 수사를 해야 한다는 등 일파만파의 정국이 되었다. 같은 시절 동기였다는 다른분이 또 나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정반대 의견도 나왔다. 캐버너 판사후보는 자신의 평생 써온 달력의 메모장을 공개하며 그런 파티는 없었고 이 청문회는 자신과 가족의 자존심을 매장 시키려는 행위이며 미국의 수치라고 말했다. 뉴욕 타임스는 이 메모를 전면에 공개하고 캐버너 공격을 그치지 않았다. 여교수는 그런 일로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면 연방판사로 임명 될때는 왜 입 다물고 있다가 트럼프가 지명하는 대법원 판사임명인 지금에야 이런 이야기로 언론을 부축이는지 의심 스럽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한 인간을 매장 시키는 일을 쉽게 할 수있는 언론의 힘이 무섭고 우려 되는 일이다. 박근혜 정권이 시작될 때 한국의 윤창 비서관이 대통령의 워싱톤 출장시 동행해 인턴과의 추문으로 세계적 망신을 당한 일이 있었다. 미국시민의 불이익을 수사 해야할 경찰은 그후 아무런 소환이나 추후 조사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 그건 당시 사실이 조작 되었거나 부풀려 졌을 가능성이 컸지만 이미 한 인생은 언론에 의해 매장 되버리고 정부의 위신도 떨어져 버린 후 책임 질 사람은 아무도 없다. 즉 아니면 말고라는 무 책임한 언론들을 국민은 보고 있어야 만 하니 답답하다. 윤창은 이제와서 자신을 어려움에 빠트린 그때 일이 박근혜정권 타도의 서막이었다고 말하고 당시의 진실도 언젠가 꼭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아무튼 캐버너 지명자의 청문회는 10:11표차로 통과되었다. 그러나 민주당은 전원반대, 공화당은 전원찬성으로 한 인간을 청문 한다기 보다는 당리당략으로 나눠지니 씁쓸한 결과가 되었다.
한국의 공무원들이 공무로 경비를 쓸때는 국민을 생각하며 써야한다. 밤 11시 넘어서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에 청와에서 식사와 술값으로 소비된 돈이 1800여건에 2억5천만원이 되는 것을 찾아밝힌 한국당 심재 의원이 자료를 찾아낸 경위에 대해 조사를 받고있다. 참으로 이정부는 365일 24시간 국민 생각에 잠못들고 쉴 새도 없이 술과 음식으로 혈세를 탕진하고있다. 재벌이 죄인이라며 가두고 윽조이 면서 그들이 바친 세금을 엔죠이 하 는 관리들을 보고 있는것이 안타깝다. 정부는 그것이 잘 못된 것이라고 사과 하긴커녕 심의원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니 한국당이 그건 국회의 정당한 임무라고 반박했다.
트 대통령이 유엔에서 북한의 김정을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곧 2차 만남도 기대 된다고 작년의 유엔 연설에서의 내용과 반대의 연설을 하니 워싱톤 포스트 등의 언론은 하나도 진전이 없는 북핵 문제에 믿고 있는 사람은 대통령 한사람 뿐이라고 비꼬았다. 한국 보수 우파도 트 대통령의 돌출행동에 걱정하고있다. 그러나 트의 처세의 기술에 기술 한 것을 보면 진실을 앞세우며 딜에 임하지 않는것이 비결이라고 써있다. 중국의 시주석이 나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하며 대중국 무역관세를 늘려 압박하고 있다. 트 대통령은 꼭 전쟁을 해야만 하는 경우이지만 여러 우방의 협조아래 평화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서로를 위해 좋은 일이 라고 말했다.(9월30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36 회 :
어쩌구니 없는 현 정부의 무심한 나라 허물기에 참다못해 나서는 애국 인사들
10월1일은 70주년 국군의 날이다. 예년같으면 행진과 탱크를 앞세운 군 퍼레이드가 열리지만 금년은 저녁 6시반에 걸그룹 공연 등의 밤행사로 대치된다고 한다. 남북평화 협정회담 에 준한 비무장지대 지뢰제거가 오늘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북에 유리한 일들만 차분하게 진행되고 정말 올지 불 분명한 평화 여론형성이 이 정부의 주장이 되엇다. 1953년 휴전후 오늘까지 평화가 유지된 것은 우리 군의 막강한 임전태세와 군사력증강 , 한미동맹으로 인한 안보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말로 만 평화를 외치며 군사력이 약화 되었을때 평화는 깨지고 전쟁이 시작 될 수 있다.
신원식 예비역 3성 장군은 TV언론 한곳을 설득시켜 최근의 비무장지대 정찰 중지, 지뢰제거 등의 안보 허물기에 대 정부 공개 지상 토론회를 10월 5일 해보자고 신청했다. 그러자 정부는 토론회에 나오려는 정부 임원이 없다고 하자 국가 안보의 정부정책에 자신이 없는것으로 알고 혼자 나와 이것은 잘못된 것임을 국민에게 알리겠다고 하면서 아직 시간이 있으니 국정원장 등 누구라도 나와 대담에 응하길 기다리겠다고 한다. 또한 같은 내용의 인터넷의 정부 청원을 신청하고 20만명이 넘으면 정부가 대답해야 하는 점을 기대 하며 국민의 참여를 홍보하고있다. 아직 5천명이 참여 하고있는데 이에 동의하는 국민은 많이 참여 해 달라고 독려하고 있다. 국가의 존재가 흔들리는 어려운때 참고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안보에 전문인 한 사람씩 맨 주먹으로 나서는 일은 좋은 일이며 국민적 참여가 있길 기대한다.
한 밤중에 또는 토, 일요일 기형학적으로 돈을 쓴 현 정부를 비판한 심재철 한국당 의원을 정부가 공격하니 이번에는 청와 직원 13명의 이름을 지적하며 임기초 임명도 받기전 임금이 비정상적으로 지급되었다고 발표함으로 대정부 선전포고를 선언했다. 5선 의원이며 국회 부의장인 심의원은 작년 11월 국정원의 불법 임원들 구속에 대해 의의를 제기 한바도 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어려운때 폭탄 발언을 할 수 있는 용기있는 보수가 또 한명 탄생 한 것이다. 정부의 무책임 한 정책에 반기를 들 수있는 사람은 자신에게 잘못이 없어야 함으로 깨끗한 야당의 소임을 다 할 수 있는 진정 보수가 아쉬운 때다.
트럼프 대통령이 카나다와 무역관세 조정 마감시간인 9월말 자정이 되서야 카나다는 백기를 들고 투항했다. 낙농업 등 제품들의 카나다와의 관세 재 협정으로 미국의 무역적자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맥시코, 일본, 한국, 캐나나 등의 나라는 정리 되었고 중국, 브라질, 인도 등 많은 나라들과 무역관세 재 조정으로 미국의 경제는 더욱 탄탄 해질 전망이다. 이는 중간 선거는 물론 4년 재임을 위해 서도 좋은 싸인이 될 것이다. 반 트럼 언론도 결국은 굴복하게 될 것이다
한국의 남한정도의 땅에 인구 천만명이 살고있는 포르투갈은 인구밀도가 적어 여유있어 보이지만 경제가 약하고 실직인구가 많아 어려움이 많다. 차가 많지도 않은데 매연으로 약간은 공기가 탁하다. 아직도 재래식 계산 방법이나 대충 넘어가는 일들을 많이 본다. 이 나라 세번째 도시라는 북쪽 끝단 Braga시는 교회가 많고 성지 순례지다. 이 도시의 외곽 산정에 예수교회가 있는데 1882년부터 운행된 후니쿨라 차가 20여명씩 100여M의 산위로 올려보내고 또 내려온다. 두대의 차가 서로 로푸에 연결되어 오르내리는데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위에서 내려오는 물을 받아 무게를 유지해 내려와서 물을 버리고 올라간 차는 다시 물을 받아 가벼워진 다른차를 견인하는 재래식 방법을 지금도 유지하며 운행되고 있는것이 신기하다. 1유로 경비로 100개가 넘는 계단 오르는 고단함을 면할 수 있다. 사용하는 물도 근접해 있는 두 호텔에서 버리는 물로 재사용하니 걱정없다. 각차에 1명의 관리인이 물도 채우고 탑승권도 펜으로 써주는 1인 3역을 100년이 넘게 유지하고 있는 Braga의 산정 차 운행을 보면서 타임머신을 100년전 과거로 되 돌려 와 있는 착각에 빠진다.(10월1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37 회 :
문대표의 왜곡된 국가관에 브렉을 거는 한 문학인의 강단있는 행동
1969년생인 도태우씨는 서울대 공대를 다니다가 문과로 전과해 졸업한 후 소설가로 활동하다가 늦게 법학을 다시 공부해 변호사가 되었다. 문대표의 황당한 북한과의 회담결과가 국가의 안보에 위중함을 알고 문대표를 여적죄로 고발했다. 거대 야당이면서 입을 닫고있는 한국당이 해야 할일을 한개인이 제시함으로 용기있는 보수로 또 한사람의 이름을 떠올렸다. 나라 잃은 슬픔을 탄식 하던 시인 윤동주의 얼굴이 떠 오른다. 고발장 요약 -6.25때 고지 하나를 지키기위해 국군과 유엔군 수천, 수만의 피를 흘렸다. 문대표는 무슨자격으로 국토의 영역과 주권을 마음대로 적국에 내어 주었는가. 대한민국 국민은 그러한 권한을 내 준적이 없다. 대한민국은 누구도 법위에 있지 않다. 문대표의 행위는 헌법과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일을 하고있다. 대통령은 헌법66조에 명시된 된 영토 보존의무와 국가보위의무를 파괴한 것으로 이는 통치행위로 볼 수 없다. 이를 헌법을 위반한 여적죄로 고발한다.
NLL은 서해 해상에서 휴전이후 남북 대치 분할 선인데 남북 평화란 구실로 북과 협약한 조약중 NLL 북쪽 40Km 남쪽90Km 지역을 공동 평화 지역으로 정해 서로 자유 왕래하면 위험하고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서울은 서해 분기점에서 50Km, 평양은 160Km 떨어져 있어 서울의 위험도가 훨씬 높다. 정부는 이렇게 밀어 붙이면 남,북끼리 결정 한데로 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휴전시 정해진 한반도 문제에 유엔사의 협의나 승인없이 결정 될 수 없다. 신임 유엔사 사령관 에이브람스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유엔사의 승인없는 결정은 효력을 발휘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낙 총리는 가짜뉴스를 단속 하겠다고 해서 보수 유투브 방송들이 긴장 하고 있는데 개천절 축사에서 총리는 이 정부가 촛불혁명으로 만든 정권이라든가 이 나라는 제국주의의 이해관계로 분단 되었다고 말 하는 등 사실이 왜곡된 이야기를 늘어 놓았다. 비판을 입막음 하려는 이런 시도는 벌써 곳곳에서 시작되고 있다. 국가의 건국일을 부정 하는 등, 이 정부 들어서 스스로 수많은 가짜뉴스를 양산한 정부가 정부에 반대하는 올바른 소식을 저지 시키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월 스트릿저널은 문정부는 북한을 암묵적 지지하고 미국을 의도적으로 속이며 북의 인권이나 만행을 묵인하는 행동을 계속적으로 보이고 있다고 논평했다.
노무 전 대통령이 11년전 임기 말년에 북을 방문해 10.4 공동 성명을 가지고 돌아 왔지만 그 후 정권이 보수가 되어 흐지부지 되었는데 그 성명을 기념하기 위해 액기스(?) 좌측 편향인사 160명이 대한민국 공군기로 평양을 방문 한다고 떠났는데 언론들은 조용하다고 윤창 칼럼에서 보도하고 있다. 북과의 이런 자유왕래가 언제부터 이리 쉽게 이루어지고 대북제제에 위반이 아닌지 걱정된다. 정부차원에서 이제 북은 더 이상 주 적국이 아니다. 평양은 160명씩 그룹 페키지 여행이 가능한 유럽의 어느문화 도시와 같다. 이제 정부는 더 이상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기보단 북의 장단에 맞추어 동조 세력들만을 위한 조직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10월 5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38 회:
로마 교황까지 불러 드리려는 남북 합동작전의 한반도 문제
80년대 주사파 활동을 하다가 90년대 전향한 허현 전 청와대 행정관은 화이트리스트(보수) 작성 관여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투옥 되었다. 때에 따라 좌와 우를 넘나드는 다른 인사들과는 달리 이 정부와 타협하지 않고 감옥에서 싸울 것을 선언하고 나섰다. 투옥 되기전 페이스북에 썼다. 지금의 이 폭정은 급진적 좌익들이 오랬동안 준비하고 예정했던 것이다. 겉으로는 인권과 민주주의, 차이의 존중, 다양성 등의 미사 여구로 위장하지만 그들의 목표는 적대계급의 파멸을 목표로 한다. 광기의 시대가 지나면 자유광복의 날이 올 것이다. 억지탄핵 이후 벌어지는 이 미친 시대는 곧 결판이 난다. 아무리 좌파 어용 방송, 언론들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려도 무너져 가는 국가의 현실을 모를 수는 없다. 하루를 살자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어렵지만 진실과 양심을 택한 허 행정관이 진정한 애국자다.
옜날에 총리도 지낸 이해 노무 재단대표는 10.4선언 기념회의차 160과함께 북한을 방문해 남한의 국가 보안법을 없애고 앞으로 50년간 정권을 넘겨주지 않아야 북한과의 대화를 계속 할 수 있다고 놀랄만한 선언을 했다. 아직은 한국의 적국은 북한이고 국보법이 이적행위를 막을 수 있는 법인데 정치 지도자가 적국에 가서 이런 대화를 한다는게 이해되지 않는다. 또한 돌아와서는 경제가 잘 안 되는건 정부 책임이 아니다는 뜻의 말을 했다. 한국당은 북한에가서 국보법을 없애겠다고 말하는 분은 어느 나라 국민이냐고 말하고 또 다른 야당은 경제가 좋은 적이 과거 한번도 없었다가 아니고 지금 처럼 경제가 나빴던 때가 한번도 없었다가 맞다고 말한다.
박승춘 전보훈처장은 전 장성 군출신인데 반공교육과 보수의 아이콘으로 전 정부의 내각에서 일 하시던 분이다. 정권이 바뀌면서 혐의가 만들어지고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로 밝혀졌다. 이런 사실은 언론에 나지도 않고 고소한 측에 무고혐의도 고발되지 않았다. 천안함 북침이후 북에 어떤 왕래나 투자를 할 수 없게 만든 5.24조치를 해제하는 문제를 정부가 고려하고 있다고 말해 말썽이 되고 있다. 오늘은 개성공단에 잠겨놓았던 물공급을 재개해 개성주민이 좋은 물을 마실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의 개방을 준비 하는 시작으로 보인다. 대공 방어벽 철거 작업등,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남한측의 대북제제 위반은 계속되고 있다.
북한의 대북제제 몸살이 심한 것은 사실인 모양이다. 문대표는 곧 있을 프랑스, 이태리 유럽 순방중 로마 교황청에 들려 추기경의 북한 방문을 건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대표의 의중인지, 북의 부탁인지는 모르지만 이제 종교가 없는 나라에 종교 지도자들을 불러 들여 환영하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고 자국민들에게는 지도자의 지도력을 과시하고 미국에 제제를 풀어 줄 것을 그 지도자들을 통해 얻어 보려는 속셈이다. 기독교, 불교, 공자님까지 할 수 만 있다면 다 불러 이 난국을 헤쳐 나가고 싶은 심정이 북에는 있을 것이라고 유투브 방송은 전한다. 이에 장소, 시간 가리지 않고 북과 장단을 맞추어 세계적 쇼를 벌리는 문대표가 자기 행동에 창피한 줄을 언제쯤 알게 될 것인가?(10월10일 2018)
통일로 가는 길 제 39 회 :
제주도, 평화의 섬이 되려면..
미국에 하와이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제주도가 있다. 열대성 기후와 이국적인 모습, 오렌지, 화산바위들과 우뚝 솟아있는 한라산은 우리의 자존심이다. 대학시절 목선인 황영호를 타고 폭풍을 맞으며 목포에서 출발해 12시간에 걸쳐 도착한 제주도의 민낯이 지금도 아련하게 떠 오른다. 밤 1시에 마중나온 친구에게 이 비바람에 제주도가 떠내려가면 어쪄냐는 질문에 친구는 남한이 다 물에 잠겨도 한라산은 남는다고 대답했다. 여러나라의 해군을 초청해 우의를 다지고 자국의 해군력도 과시하는 관함식이 제주도에서 열렸는데 일본이 아시아국에서는 싫어하는 욱일깃발을 달고 온다는 소식에 일부 시민들이 반대하니 정부가 이를 받아드려 그러지 못하게 하니 일본이 불참 해버려 한일간의 불화가 노출되었다. 일본 자위대는 욱일기를 자위대 깃발로 정한지 오래되고 비 아시아국에서는 문제 삼지 않는다. 관함식에서 우리해군이 이순신 장군기등 의 깃발을 달고 나온것을 자기들은 다른 기를 달고 나오며 욱일기를 못달고 나오게 했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제주도의 특정상 한국의 해군기지가 필요 하다고 느껴 기지건설을 결정시작 한것은 노무정권 말기로 당시 문대표가 비서실장으로 있을때여서 관련의 중요인물이다. 그러나 막상 기지 건설을 시작하려니 건설 반대 불법시위가 계속되고 시위가 격화되어 14개월이 지연되면서 발생한 손해가 273억원이 되었고 이중 34억원을 시위자, 단체들로부터받아내려 구상권 소송을 제기했다. 문대표는 이 문제가 야기된 강정마을 을 찾아가 소송철회와 관련된 주민들을 사면하겠다고 공약했다. 청구철회 결정으로 혜택을 보게될 개인 116명중 주민은 31명이다. 즉 대다수의 불법시위 세력은 안보관련 국책사업이 진행되는 전국을 돌아 다니며 반대활동을 하는 외부 세력 단체들이다. “평화 통일 여는 사람들”이란 단체, 용산기지반환 반미 단체들이 여기에 속한다. 제주도는 조용하고 싶다. 평화롭게 지내고 싶다 하지만 전쟁의 흐름은 제주도를 평화롭게 놔 두지 않는다. 제주도가 평화의 섬이 되려면 강력한 해국기지가 한국의 전방위가 되어 지켜 주어야 한다. 하와이가 미국본토의 강력한 전방위가 되듯이..
터키에서 날라온 2가지 소식- 앤드루 브론슨 목사를 2년간 억류하고 트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터키는 결국 브론슨 목사를 석방하고 여행금지도 해제했다. 브론슨 목사는 지난 2016년 10월 군부 쿠테타의 배후로 지목된 재미 이슬람 학자 “궐렌” 조직을 도왔다는 혐의로 구속되었었다. 미국의 터키경제 제제에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백기를 든 모양으로 트대통령의 또 하나의 외교승리다. 사우디의 반정부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터키 이스탐불 주재 사우디 총영사관에서 피살 됐을 가능성이 있는 동영상이 나와 사우디 정부가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반정부인사의 압박이나 압력은 가끔 있는 일이지만 신상문제로 찾은 영사관에서 언론인을 살해 한 일이 사실이라면 사우디 정부는 국제 사회의 비난을 면하기 힘들 것이다.
산을 좋아하고 산을 사랑하는 산악인은 산에서 죽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김창호 히말라야 원정대 5명과 현지인 등 9명이 눈사태에 희생되었다. “히말라야 “영화를 감독한 산악영화 감독도 원정대에 합류했다가 유명을 달리해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김대장은 한국인 최초로 8000M급 14좌를 무산소로 완등한 산악인이다. 왜 산에 가느냐고 물으면 산이 거기 있기 때문에 간다고 대답하는 산사람들은 대게 눈처럼 깨끗한 사람들이다. 욕심이 없고 세상의 시름과 다른 순수함을 찾아 이 시간에도 많은 등산인들은 산을 오른다. 개인적으로 한때는 눈산을 오르는 일과, 자동차 경주 하는 일, 서로 사람을 때리는 권투경기는 없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도전자들의 정신세계가 있기 때문에 문명이 발전하고 세상은 더 좋은 내일을 기약 할 수가 있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산악인들의 명복을 빈다. (10월14일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