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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단원 자유대한을 지키려는 사람들

제 6 단원 자유대한를 지키려는 사람들

제 1 회 : 정권에 흔 들리는 보수 세력

이전의 반공연맹이 자유 총연맹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심도 있게 활동하던 이 단체가 문정부 판문점 선언을 적극 지지 한다고 나섰다. 그 보다 전에는 재향군인협회가 판문점으로 회담 떠나는 문정부를 만나 겪려도 했다. 야당인 한국당은 지도부가 판문점 선언 비준을 않겠다고 하는데 남경, 김태 등의 위원들은 판문 선언을 지지하며 지도부의 비준 반대의사를 성토했다. 비무장 지대에선 대북 심리전 작전 55년간 대북 방송했던 자유의 소리 확성기가 떼어내지는 작업이 시작 되었고 북쪽으로 보내던 비라 살포도 중지 되었다. 북의 수년동안 한국에 가한 위해 행위들은 벌써 잊고 친근감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 나고 있다. 지금 한국의 상황이 과거 체코를 닮았다고 황장 브리핑에서 걱정하고 있다.

체코는 원래 미국같은 자유 시장경제를 갖춘 나라였다. 동유럽에서 가장 민주적이고 산업국인 체코는 독일 패전이후 전쟁없이 3년만에 공산주의로 변해 버렸다. 1918년 공산화된 쏘련과 연계된 공산주의자 들과 영국의 임시 정부에서 돌아온 새정부가 공존 하다가 점차 언론계, 정계 등을 공산화로 물들여 무너져 버렸다. 한국이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이들의 뒤를 따라 고난의 역사를 시작 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 정부는 미,북 회담 장소로 판문점도 가능 하다고 해서 만남이 더욱 구체화 되고 있다. 판문점은 쇼를 연출 하기엔 좋은 장소지만 북과 진지하게 협상하기 위해 좋은 장소인지는 알 수 없다.

문정인 안보특보는 예언자적 역활을 해 왔는데 남북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사실 미군이 더 있을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미군 철수의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트 미 대통령은 남북 협상이 잘 진행 되고 있고 수 주안에 만날 수도 있다고 좀더 가깝고도 확실한 미북 회담의 진전을 예고 하고있다. 북을 압도 할 비상한 방법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거짓에 쉽게 속을 확율이 있을 지 한국의 앞날이 예상 할 수 없게 되 가고 있다. 죤 볼튼 안보실장은 미북 회담이 실패 할 수도 있다고 폭스뉴스와 인터뷰 했다. 미국은 북에 완전한 핵폐기 계획을 요구하고 있고 이게 확정되면 장소와 시간은 쉽게 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1992년 맺은 북의 비 핵화는 물론 완전한 국제적 검증을 요구하고있다.

많은 언론이 평화 분위기로 미디어를 도배질 하고 있을 이지음 자한당 홍준 대표는 판문점 선언은 위장평화 쇼(Show)이고 이에 국민이 속으면 않된다고 발표했다. 홍준다운 야당의 표현이다. 이에 몇 여당 정객들은 홍을 비판하고 나서고 여론들은 난타전에 나섰다. 점차 옳은 말을 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홍은 여론 조사가 조작 됬다는 표현으로 벌금형을 받게 되기도 했다. 조원 애국당 대표는 서울역 시위에서 여당에 욕설을 했다고 여당대표가 성토했다. 이런 비극이 시작 될때 박근혜 대통령에게 수없는 욕설을 했을때 촛불들은 성토 당하지 않았다. 용기있는 보수가 점점 부침하고 있고 쓰레기 보수들과 함께 나라는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좌초하고있다. (5월2일 2018)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

제 2 회 : 미국이 먼져 걱정하는 북한 의 인권

미국 정부는 이번 주일을 북한 인권 자유주간으로 정하고 국무부에서 성명서도 냈다. 북한에는 10만명의 인권이 말살된 포로 수용소가 있고 외부의 정보를 차단하고 억압정치로 지도자를 미화하고 있다. 남쪽에서 북으로 정보를 줄 수있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하고 삐라살포를 중지 시켰다. 북이 남으로 방송하는 것은 거짓이고 남의 북에 대한 방송은 진실인데 문정부는 이를 동일하게 맞 바꾸는 일을 했다. 군은 북을 위한 조력을 해 준 셈이다. 민주당 하원 브랜드 보일 의원 은 대북 인권탄압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제출 했는데 과거 북의 잔혹한 주민탄압 내용을 인용했다. 트대통령의 최근 북의 김을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고 말한데 대해서 미국의 가치에 대한 모욕이라고 말했다. 트대통령이 미북회담이 성사 된다면 핵문제는 물론 북의 인권 문제를 꼭 의제로 채택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남북회담 전에는 문정부의 댓글 조작 사건이 날마다 폭로되던 드루킹등의 문제들이 회담 후 조용해 졌고 관계자들도 곧 풀려 줄 전망이다. 남북의 평화무드에 진실 공방이 묻혀버렸다. 홍준 한국당 대표는 경남 지방선거 결의대회에서 본인은 남과 북에서 공히 비난 받는 사람이 되었다고 실토했다. 이렇게 북을 미화 하다가는 북의 김이 남의 대통령이 되는 아니냐고 반문했다. 남북 회담때 문대표는 북의 김에게 USB 한개를 주었는데 거기에는 북의 발전계획을 넣어 전 했다는데 어떻게 한집의 가장이 자기집 걱정보다 먼져 옆집의 강도의 개과천선을 걱정하는 격이라고 비난 했다. 홍대표등 몇명만이 이시대에 하기 어려운 말을 할 수 있는 용기있는 사람들이다.

조선일보 사설란에 광고제목이 “2000년 대통령은 노벨상받고 국민들은 핵의 인질이 되었다.” 부제는 판문점 회담은 남한 주사파가 김정과 내통한 모임이다. 라고 대한민국 수호 비상전략기구 이름으로 광고되어 있다. 국민들의 술 취한 평화 무드에 찬물을 끼었는 극한 광고다. 문정부는 헌법 기관장 들을 초청해 식사대접 하는 자리에 북의 김정식 메뉴로 한다고 발표되었다. 사람이름의 메뉴가 회담장 만찬을 흔들고 국가 기관장을 초청한 자리에 이를 발표 하는것이 충격이다. 남북 회담때 만찬 이름을 듣고 노벨상 수상도 거론 된다는 얘기를 들은 트 미대통령은 만찬보다, 수상보다 중요한것은 핵의 완전 폐기로 한국의 평화를 얘기 할 것이며 판문점에서 회의를 하더라도 햄버거를 먹으며 회담에 임 하겠다고 내용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드루킹재판이 시작 되었는데 본인은 죄를 다 인정하고 검찰은 증거도 다 준비 하지 못하고 쉽게 끝을 낼 전망이 보인다며 국민을 우롱하는 수사라고 황장 인터넷 뉴스는 전한다. 이 죄목으로 최고형이 집행유해라면 왜 처음부터 구속을 했는지 의문이다. 관계된 김경의원도 아직 소환 되지도 않고 언론도 관계 하지 않는다. 화약고라고 했던 드루킹은 미약한 성냥불 장난으로 끝날 것이 예상된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현 정부의 무조건적 용공정책을 비난하며 국민이 잘 판단 할 것을 주장한다. 김 전 지사는 서울시장 후보로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박원시장과 격돌 한다.

죤 볼턴 미 안보 보좌관은 전 정부에서 전략적 인내정책으로 해내지 못한 북한문제를 트 정부 들어와서 대북 제제로 북이 압박을 받아 회담이 우리의 뜻대로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으나 만일 문정부의 정책같은 북에 대한 제제를 풀어주는 만남등 으로 물타기를 해 준다면 대북 회담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미국은 리비아식 핵폐기 모댈, 즉 선 영구적 핵폐기 다음 제제를 풀어 주는 방법을 계속 추구 할 것을 주장했다. 죤 볼턴은 과거 자유기고 북한 전문가 시절 북한은 남한에의해 흡수 통일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북은 체제보장, 남한의 북공격 증후가 없어지면 모든 핵무기를 없애겠다는 말을 믿느냐는 질문에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것 이전에 말로만 미사 여구를 주고 받는것은 매우 회의적이고 자신의 임무는 지금 정부를 돕는일이고 모든 결정은 대통령이 한다고 말했다. 죤 볼튼이 있는한 한국은 희망적이다.(5월3일 2018)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

제 3 회 : 트 미대통령은 북한을 어떻게 할 것인가?

금융감독원이 삼성 계열사 몇개를 집중적으로 조사에 들어갔다. 문정부의 삼성 압박의 실체가 무었인지 궁금하다. 국가의 간성을 배출하는 육군 사관학교에 교표의 로고가 지워지고 향군로고를 닮은 교표를 배부해 착용을 종용하고 있다고 한다. 전직 지도자 상의 동상들도 벌써 철거 되엇다. 문정부는 2022년 까지 군의 인원과 기간을 대폭 줄인다고 발표했다. 탈북자 단체가 주동하는 대북 전단 살포가 경찰의 제지로 무산되었다. 드루킹을 밝히라고 농성하고 있는 한국당의 김성의원이 괴한에게 폭행당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괴한은 판문점 협정을 국회비준 할 것을 요청했다. 정치폭력이 생겼고 한국당 대표는 배후 수사를 요청하고 24시간 10명씩 농성을 계속 하기로 결정하고 긴급 의원 총회를 열었다.

트 미대통령은 계속적으로 미,북 회담을 언급하며 장소와 날짜가 곧 발표 될 것이라고 하며 북과의 대화 또는 합의가 생각 보다 쉽게 해결 될 것 같은 언급을 하니 보수 우파의 인터넷 방송이 북의 계획에 미국도 넘어 가는 것 아니냐는 걱정 스런 방송을 한다. 문정부의 쇼, 북한의 쇼, 거기에 미국도 쇼를 한다면 한국의 운명이 위태롭게 될 수 있다는 걱정이다. 극한의 갈등에 정치테러까지 발생하니 정국은 걷 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갈 수가 있다. 두 코리아가 한 쪽이 없어지지 않고 통일을 할 수 있다는 발상이 어이가 없다. 북의 지속적인 공격과 파괴를 벌써 다 잊은 듯 한번 믿어 보자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 문 대표의 내부가 다 밝혀졌는데도 문정부에게 계속 크레딧을 주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드루킹의 몸체 김경의원이 수사를 잘 받고 싶다해도 정부는 수사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 아주 미묘한 정부를 대표로 모시고 그들의 북과의 대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미국은 Great America다. 경제대국은 물론 인권을 중요시 하는 민주국의 롤 모델이다. 미국의 대통령이 세계적 악동 북의 김을 만나려 하는 것 자체가 자존심 문제며 국민의 동의를 얻을 수 없는 일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트 대통령은 특별한 사람이어서 내가 왜 그를 만나지 못하겠나,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군들 못 만나겠냐고 해서 만남이 주선되고 결국 폼페이오는 북의 김을 만나고 왔다. 미국은 북이 미국 국적인을 오랫동안 감금하고 있고 여행온 미국적 학생을 죽인것을 잊지 않고 있다. 또한 수년간 인권 탄압으로 탈북자들이 인근 국가에 문제를 제기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북은 핵과 장거리 미사일을 만들어 단추만 누르면 미국을 공격 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같은 시간 미국은 중국의 비대에 제동을 걸어야 함을 인지 하게 되었다. 공해상을 개발해 자국영토라고 위기고 첨단장비의 정보까지 넘보는 중국을 어떻게든 제어 해야 할 때인것을 때마침 트정부에서 해야 할 일로 생각하고 있다.

트정부는 중국과의 무역적자가 5000억 달러인데 1000억 달러를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회사와의 합병을 제한하고 타이완을 독립시켜 미군기지화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티벳과 위그르족의 독립도 중국의 비대를 제어 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미국은 북한의 완전하고 영구적인 비핵화를 요구하고 있다. 북의 인권을 위해 수용소 개방을 요구 할 것이다. 핵의 검증을 위해 많은 수의 미군이 들어 갈 수가 있다. 계획대로 된다면 주민의 신임을 묻게 할 수도 있고 신임을 못 얻으면 탄핵이 될 수도 있다. 목표물이 없어지면 남의 대표그룹들은 목표가 없어졌으니 역시 탄핵을 당하거나 스스로 물러나고 남과 북은 한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중국은 가만히 있을 것인가. 시주석은 때 맞추어 일인 영구집권 체제를 성공 시켰다. 저항세력의 견제가 큰 부담으로 부상 될 것이다. 틈만 있으면 독립 하려는 소수민족들의 반감을 억제 시키려는 노력 만해도 힘이 부치는 버거운 일이 될 수도 있다. 트 대통령의 거래의 기술이 이협상에서 탁월한 승리로 동 아시아 평화는 물론 70년 풀지못한 북한문제를 해결해 사라져간 전쟁 희생자들의 영혼을 달래고 고통받는 북의 우리민족을 해방 시키는 모세의 기적을 이루는 일이 될 것이다. (5월 6일 2018)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

제 4 회 : 미, 북 만남이 과연 성사 될까?

트 미대통령은 이란과의 핵동결 조약을 해제 한다고 발표했다. 핵협정을 믿고 경제 제제를 풀었는데 이란은 핵협정을 준수 하지않고 핵을 만들 준비가 보이는 증후를 이스라엘의 정보국 (모사드)에 노출시켜 트 미대통령은 그동안 생각했던 전 정권의 불편한 유산인 이란과의 핵협정을 백지화 하고 이란의 경제 제제는 자동적으로 시작 되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신경이 예민 하게 되었다. 북과의 민감한 시기에 이런 결정은 북과의 협정도 완전하게 해야 함을 말한다. 북의 김은 이번에는 비행기 편으로 다시 중국을 방문해 시주석을 만나고 미북 회담을 조율 하는 것 같다. 미국의 국무장관 폼페이오도 군용기로 북의 김을 만나러 간다고 발표했다. 뭔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협상이 물밑으로 진행 되고 있는 분위기다. 미국은 절대 실수를 반복 하지 않을 것이며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협상 할 것 이라고 재삼 강조했다. 북은 중국과 계속 의견 조율을 하면서 미국을 대하는데 미국은 한국과의 협의 없이 직접 북과 회담을 조율하는 분위기다.

이스라엘은 북한을 적으로 생각한다. 왜냐면 북한은 이란에 3정의 핵탄두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이다. 또 시리아에서 북한의 화학무기 설비, 기술 제공의혹이 제기 되기도 했고 이스라엘의 적 테러단체 하마스와 북이 무기거래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과 미국이라는 거대한 태풍이 서서히 불어 닥치는 예측 불허한 국제 무대에서 한국을 제대로 대변할 외교 능력을 문정부가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 언론은 국제정치의 흐름을 정확히 보도해 내지 못하고 있고 국내 정치문제도 눈치보기에 급급해 자유롭게 보도 하지 못하고 있다. 문정부 여론 조사가 80% 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사회는 양분되어 이념과 갈등으로 극한 대립상을 보여 힘을 뫃아야 하는 시기에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미국은 북에 비핵화 만을 요구 하지 않고 인권문제를 제기해 모든 수용소 개방을 요구 할 것이다. 그것은 김의 무장해제를 의미하므로 들어 줄 수도 안 들어 줄 수도 없어 문정부와 쇼를 해봣지만 별로 효과가 없고 시 주석을 두번이나 만나 봤지만 뾰쪽한 수가 없을 것 같다. 핵의 개발은 이제와 생각해 보니 죽을 짓을 시작 했는지도 모른다. 최근 북의 정보국의 고위층이 위조지폐 만드는 기계를 들고 영국으로 망명해 김의 심신을 더욱 혼란케 한다. 미국은 시시각각 변하는 북의 동태를 이런 망명자들을 통해 잘 알고 대화의 심도를 잘 모색 할 것이다. 이번 기회에 악의 뿌리를 제거해 세계평화를 해치는 원천을 제거하고 미국의 위상을 크게 안정 시키길 원할 것이다. 싸움의 승리는 하나님 편에 선자에게 돌아 갈 것이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과 회담하고 돌아 오는 길에 그동안 억류 되었던 3사람의 미국국적 한국인과 함께 돌아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트대통령은 매우 기뿐 일 이라고 발표하고 공항에 마중을 나갈 것 이라고 발표했다. 세사람 모두 김씨성을 가진 분들인데 미국의 대통령이 국민을 챙기는 모습이 감동이다. 미, 북은 곧 만날 것이며 이를 위해 폼페이오가 한번 더 가야 할 지도 모른다고 하니 쉽지 않은 회담인 것은 사실이다. 회담이 성공해도 문제요, 성공 하지 못해도 문제가 많다. 죄를 지은 자는 죄값을 받는다는 명언이 생각난다. 트 미대통령의 외교가 여러나라의 명암을 달리 하게 될 것이 예상된다. (5월 9일 2018)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

제 5 회 : 자유 한국 의 뒤 돌려지는 반공의식

트미대통령은 북에 억류 되었던 한국계 미국인 국적 3인의 송환에 새벽 3 시에 부인과 함께 비행기 속에 들어가 손을 잡고 나오는 감동적인 장면이 세계에 방영되었다. 많은 보좌관들과 기자들이 송환을 축하해 주었다. 북은 한국국적인 6명을 아직 억류 하고 있다. 일본은 수년동안 북이 납치한 일본인들을 돌려 달라고 주장 하고있다. 최근 언론의 한 방송은 2년전 북경의 유경 식당에서 집단 탈북한 13명의 여 종업원들이 당시 박근혜 정권때 국정원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데려 왔다는 보도를 하자 북으로 돌려 보내야 할 지도 모른다는 좌경 세력들의 논조가 생기고 있다. 이는 노무정권때 김현희 KAL기 폭파 사건이 조작 됬을 지도 모른다고 여론을 풍겨 전향한 김현희 를 곤혹하게 만든 사건과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있다.

김진태 한국당 의원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미국은 북의 억류 시민을 송환해 와서 한 밤중에 대통령이 마중을 나가는데 한국은 북에 억류된 6명 송환 노력은 커녕 2년전 자유 탈북한 13명의 식당 종업원을 북에 보내려는 계획을 가지려는 통일부를 비난했다. 국정원이 그럼 13명을 납치라도 해 왔다는 이야기 인지 모르겠다. 이정부는 북의 연락소 인지 국민을 북으로 부터 보호 할 의지가 있는 정부인지 의심된다. 묻어 버리려는 드루킹 사건만 재대로 수사해도 이 정부는 흔들릴 것 같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는 다는 이 전 칼럼을 상기 했으면 좋겠다. 조갑 칼럼에서는 만일 연방제로 통일이 된다면 결혼 한뒤 계속 얻어 받고 살아야 하는 가련한 신부 처럼 한국의 운명이 될 수 있다고 비유 하기도 했다.

6월12일 싱가폴에서 트 미대통령과 북의 김이 만나 비핵화 논의를 하기로 결정됬다. 북은 비핵화 의지를 보여 주기위해 한,미,영,프,러,중 기자단을 불러 보는 앞에서 풍계리 핵 시험장을 폐쇄하는 과정을 공개 한다고 한다. 북의 김이 얼마만큼 협조 하는 가가 모든이 에게 의문이다. 역사를 논하는 것은 교수들 수준이지만 장래의 일을 예측 하는 것은 어린애 수준이라고 트르만 대통령이 말했다던가, 도무지 예측 할 수 없는 한국의 역사 70년만에 중대한 도전에 직면 해 있다. 모두가 평화를 얘기 하지만 한국의 정부각료가 가지고 있는 북과의 평화의미와 미국정부 각료가 가지고 있는 한반도 평화의 의미가 조금은 다르게 느껴진다. 트 미행정부는 북의 완전한 비 핵화와 인권을 보장 하면 남한과 같은 수준의 번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겠다고 약속한다. 북의 개방 이다. 이를 위해 미국의 북한 개입은 김정의 무장해제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자유로운 분위에서 미국을 위시한 여러나라들의 자유 무역, 경제 개발이다. 이 과정에서 김의 안전을 어떻게 든 지켜준다면 김으로 서도 마다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일이다.

그러나, 그러나, 북의 김은 제제가 무서워 회담에 임하는 것이 아니고 경제개발을 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도 했다. 여러번 언급한 이젠 속지 않는다는 미국의 날카로운 협상에 거짓으로 대 하기도 이젠 늦었다. 과학자, 기술자 들을 다 타국으로 이주 시킨다는데 숨겨놓은 핵은 골동품 신세가 될거다. 진정성이 없는 대화는 금방 탄로 날 거고 그 결과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다. 김은 왜 이런 어려운 결정을 했을가, 중국의 시 주석도 1인 체하의 정권을 만들었지 않은가 , 이제 나를 공격할 내부 세력은 없다. 밖에서 안전만 도와 준다면 나도 경제도 개발 하고 다른 나라 처럼 외유도 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가 있다고 생각 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독재자들이 쉽게 실 수 하는 혼자만의 이 생각, 즉 모든 다른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문제를 자신 만은 쉽다고 다르게 생각하는 이 결정이 회담을 약속 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아무튼 주사위는 던져졌고 게임은 시작 되었다. 한달 남짓 남은 회담 까지의 과정과 회담의 결과가 기다려진다. (5월 12일 2018)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

제 6 회 : 미, 북 회담의 성사와 세계의 눈이 지켜보는 한반도 의 장래

예루살렘은 유대교,기독교, 모슬렘의 공동 성지 역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민감한 지역이라 1948년 이스라엘 독립정부가 시작을 했어도 1980년이 되어서야 예수살렘을 수도로 정 했는데 미국 대사관은 우선 텔라바브에 존재하면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정권마다 연기를 해 왔다. 트럼 정부 들어서 과감한 미국과 우방 우선 주의를 정책으로 지키다가 작년 12월 대사관을 예루살램으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어제 예루살램 미 대사관 개관식에 800여명이 참석해 환호 했는데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강력히 저항해 50여명 이상이 총격을 받았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힘을 합해 이란을 견제하고 싶어하고 미국은 전 정부의 위약한 정책을 완전히 바꾸고 싶어한다. 이러한 강력한 드라이브는 이란에게도 경고이며 이북에 대한 경고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 1년밖에 안된 트정부의 외교정책이 지난 수년간의 노력을 다 합한 것 보다 많다고 평가하고 있다.

문대표의 새벽잠을 깨우게 하지 않을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던 북의 김정이 또다시 새벽 3시에 남북 고위급 회담 중단을 통보하면서 미북회담에도 흥미를 갖지 않을 것이라고 협박을 서슴치 않았다. 이유는 한미 연합 공중훈련을 핑계삼아 16일 열리는 남북 고위급회담을 무기 연기 한다고 발표 했다. 미국에 대해서도 만날 때 우리를 코너로 몰지만 말고 진정성을 가지고 회담에 나오는 경우 자기들의 호의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핵폐기를 이유로 수많은 인원이 북으로 들어와 핵을 찾아 미국으로 옮기는 일이 실행 될 경우 김의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는 것을 이제야 느꼈는 지도 모른다. 북이 핵을 없애는 같은 시간에 주한 미군도 철수 하면 어떤가 그러면 완전 평화가 오고 트의 노벨 평화상도 가능하다.. 이런 분위기가 시작되니 미 하원 군사위원회 민주당이(야당) 앞서서 주한 미국은 최소 22,000명이하로 감축 할 경우 하원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법안을 통과 시켰다. 그 럴리야 없겠지만 혹시 트대통령 혼자 가볍게 남북 문제를 결정해 실수할 경우를 보완 할 미 의회의 포석이다.

미 의회의 야당도 한국의 안보를 이렇게 걱정하는데 문정부의 대북관이 한심해서 북의 제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중국에도, 북쪽에서도, 미국으로 부터도 파트너의 인정을 못 받는 한국 정부가 가엽다. 드뤼킹 특검은 점점 더 조여오고, 고위층 중 강경화, 정의용은 주사파 출신이 아니며 영어가 훌륭해 미국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미고위층과 같이 영구적 핵폐기(PVID) 한다고 발표하고 한국에 돌아 오면 청와는 이런 일에 함구를 하고 북은 그런 말을 왜 미국과 같이 합의 했느냐고 불만을 떠트리는 장면이다. 미국이 원 하는 리비아식 핵폐기는 핵을 먼져 없애고 제제를 완화 하는 과정 에서 시민궐기로 리비아 수반이 제거 되었다. 미국이 시민궐기까지 지킬 수는 없는 것이다. 북은 이런 약점을 감안하고 회담에 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니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이다. 회담이 잘 안 되더라도 미국은 아쉴 것이 없다. 제제를 계속받아야 하는 북의 김은 선택의 폭이 많지 않다. 그런 북을 바라만 보고 있는 문정부의 앞날이나 정책도 선택의 폭이 많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청와대 청원 계시판은 이조시대 신문고의 역활을 한다해서 좋은 기능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얼마전 삼성이재용을 풀어준 판사를 비난하는 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태영호 탈북 공사가 북한을 폭로하는 책을 출판하고 북을 비난 하는 일이 남북관계에 해가 된다며 태공사를 해외 이주 시키라 는 청원이 올라 와서 논란이 되고있다. 태공사는 이런 계시판은 마땅이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북에선 미국이 자신들을 코너로 몰고 일방적으로 핵을 없애라고 몰아 부친다고 앞으로 회담의 성사를 기약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자신들이 핵을 없애겠다고 해서 만나려 했던 것인데 이제와서 다른 말을 하고 있다. 자한당의 홍준 대표가 미국을 향해 북의 핵이 다 없어질 때 까지 절대 제제를 풀어서는 않되며 미군 철수 문제도 비핵화와 관계없이 논의 되어서는 않된다고 옳은 말을 했다. 미,북 회담은 김의 손에 달렸고 북의 해방은 하늘의 손에 달렸다. (5월 17일 2018)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

제 7 회 : 북한의 비핵화, 개방정책은 부유한 북한을 만들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 골프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관 한명이 다치고 범인은 붙잡혔다. 범인은 트럼프가 싫다고 외쳤다고 한다. 미국의 CNN, 워싱톤 포스트, 뉴욕타임등의 언론은 트럼프에게 호의적이지 못하다. 선거 전 부터 트럼프는 거짓말과 호언장담 뿐이라고 지적한 점이 지금도 여전하다. 1년동안 많은 일을 했지만 칭찬은 커녕 아직도 선거전 러시아문건 등을 보도하다가 별것이 나오지 않으니 여자문제등을 부각 시키고 있다. 노벨상 욕심에 미북회담을 건다는 등 거의 악의적 수준도 있다고 한다. Fox 뉴스, 크리스찬 모니터 등은 그래도 호의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실직율이 최져에 머무르고 경제는 탄탄하게 갈 전망 이다. 미주 중앙일보 “원용석 칼럼”이 미국 소식을 잘 전해주어 요즘 인기가 있다. 트럼프의 잘한 점을 많이 지적해 주고 위의 방송사들의 거짓방송도 알게 해 주어 한인들이 미국 정치에 정보를 바르게 인식 할 수 있는 좋은 칼럼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북회담에 먹구름이 쳐졌다. 북이 미국의 경제압박을 비난하고 미북회담을 거부 할 수 있다고 트집을 잡자 트정부가 문정부에게 전화하고 북이 왜 저러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논의했다. 트대통령과 문대표는 22일 워싱톤에서 만난다. 북은 이런 와중에도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전세계에 중계 할 준비를 갖추고 고액의 비자비를 받고 외국언론들을 초청 했지만 정작 한국기자 8명은 중국까지 가서 기다리다 헛걸음으로 돌아섰다. 린지 그래엄 미국의 상원의원은 만일 북이 트정부를 놀리거나 속이려 들면 전쟁밖에 다른 방도가 없고 전쟁의 장소는 중국의 뒷마당이 될 거라고 경고했다. 트정부도 결과없는 미북회담이 된다면 낭패가 될 수 있는데 이 계획을 계속 밀고 가야 할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당근도 계속 제시했다. 북한은 미국의 말을 잘 들으면 경제적인 나라로 다시 태어 날 수 있다고 달래는 말도 멈추지 않았다.

럭키금성에서 새 이름 “LG그룹” 을 일으켜 신화를 창조한 구본무사장이 73세로 타계하였다. 전자, 화학, 통신, 2차전지, 등 1600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95년 사장을 맡을때 보다 10배를 증가 시켰다. 삼성과 현대와 더불어 3대 기업은 한국을 세계 시장에 우뚝 서게한 훌륭한 기업이다. 기업은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을 내며 세금으로 나라를 풍요하게 만든다. 문정부는 드루킹 사건의 증폭뉴스로 곤혹에 처할 전망이다. 이에 대한 특검이 국회에서 가결되고 숨기려 했던 많은 의혹들이 현 정부를 더욱 난쳐하게 만들 것이 확실하다. 중국에서 탈출한 13명의 유경식당 종업원들을 북에 돌려 보낼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탈북자 그룹이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22일 트미대통령은 문대표와 한미정상 회담을 하는 자리에서 북의 김정이 시주석을 두번 만나드니 생각이 좀 변한 것 같다. 6월 회담이 낙관하기 어려워 졌다. 지난번에 만났을 때와 북한과에 관해 문대표가 다른 생각이 있다면 지금 말 하라고 말 할때 문은 직답을 피했다. 대신 미북 회담 은 성사 될 것이고 과거에 잘 못 되었다고 전진하지 못하면 발전이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다른 말을 하고 있는데, 한결 같이 북을 두둔하는 문과 미국은 길게 얘기 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먼길을 달려와 트대통령 계획을 알리는데 소품 역활밖에 되지 못했다. 단독회담 20분, 대표자회담 65분을 만나고 헤어졌다. 트대통령은 중국의 시주석은 세계적인 포커 플레이어다. 그런데 나도 그렇다고 말하며 시주석의 북한 비핵화, 개방정책에 끼어 드는 걸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과의 회담이 되면 김정은 북한 주민을 위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세계적 평화를 위해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며 김의 안전은 보장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트대통령은 거래의 몇 수 앞을 보면서 쳐 놓은 올가미에 에 북의 김도, 중국의 시 주석도, 문대표도 다 걸려 들어 있는 형국 이다. 같은 시각 문대표 숙소부터 백악관까지 탈북민들과 미주 한인들이 문대표 탄핵, 김정 제거, 한미동맹 강화, 북인권 살리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집회를 열었다. 문대표의 귀국 길이 편 하지 못 할 것은 드루킹 특검이 그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5월 22일 2018)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

제 8 회 : 북한의 고립은 결국 전 세계의 지탄을 받을 것이다.

오늘은 5월 23일, 이명박 대통령이 투옥62일만에 재판장에 섰다. 그런데 오늘부터 1년전인 작년 오늘 박근혜 대통령 재판이 시작 되었다. 5월23일 오늘은 9년전 노무 전 대통령이 봉화마을 바위에서 뛰어내려 죽은 날이다. 두사람의 전직 대통령을 정치보복으로 가두고 둘다 노무 제삿날에 재판을 시작 하는 일이 정말 우연 일까.. 보이지 않는 좌익 세력들의 기획이 보인다. 좋은 세상이 오는 날 죄상이 들어 날 것이다. 북의 해외주재 대사였다가 한국에 망명했던 태영호 공사가 북을 비판 하는 책을 내서 북의 신경을 건드려 놔서 남,북,미 회담들에 크게 방해를 북으로 부터 받고 있고 국정원에서 자문위원으로 근무 하던 일 자리를 사퇴했다. 태영사의 신변 안전도 불안해졌다.

문대표와 한국 관계자 들이 미북 회담이 99%열릴 수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워싱톤에 찾아가 3번 말 할 기회에 똑같은 이말을 하다가 마지막엔 트대통령이 같은 말 일 것이니 통역 활 필요 없다는 수모스런 일도 겪었다. 몇 시간뒤 김계 북한 인사가 미국을 비난 하고 좀더 있다가 최선 북한의 외무성 대변인이 자신들은 핵 보유국이라 면서 심지어 펜스 부통령을 겪하 시키는 발언까지 나오자 미국은 드드어 싱가폴 회담을 취소하고 분위기는 더 심각해져 가고 있다. 트대통령은 경제제제는 더욱 가중 될 거고 생각이 바뀌면 언제라도 전화나 편지 하라고 길을 열어두었다. 문대표의 희망없는 중재방식이 거짓에 놀아 난 것이 되었고 문은 그동안 무슨 일을 벌렸는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북의 체재안전을 부탁 하기 보다는 한국의 불안한 체제안정을 정비하고 한미동맹을 강화 하는 일이 필요 할 것이나 이것은 성겪상 문이 할 일이 아니고 문이 청와에서 나온 후 다음 지도자가 할 것이다.

한국 기자만 빼고 외국기자 몇명만 고액의 비자비를 정하고 북으로 들어 갔는데 트대통령과 문대표의 엉성한 회담이 끝나고 나니 한국기자들을 직항으로 다시 들어 오라는 연락이 왔다. 만불이 넘는 비자비는 유엔 제제 위반이라 지켜 질지 의문이며 북은 문대표의 회담 태도를 보아 한국기자를 다시 불러 드린듯 하다. 못 믿을 것은 북의 태도며 이들에 연연하는 한국정부의 대북정책이 한심하다.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쁘다. 두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다. 그러나 세번 속이거나 속으면 두 사람다 공범이 된다. 홍준의 여당 대표가 비핵화를 외치고 북에 속지 말라고 했다가 남북을 통해 최고 나쁜 사람으로 유명인사가 되었다. 6.3 지방 선거가 이번일로 여당에 호의적으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원세 국정원장 시절 댓글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공무집행 방해로 기소된 남재준 전 국정원장에게 3년6개월의 형이 내려졌다. 지금 문제가 확산되고있는 2016년에 이루어진 드루킹에 비하면 전글은 유치원급이라고 SNS는 전하고 있다. 킹크렙이라는 거대 기계를 사용해 김경 의원을 중심으로 네이버 포탈에서 선거에 영향을 주고 부정 청탁이 개입되고 아직도 조사해야 할 분야가 많다는 점이다. 특검이 시작 되었으니 잘 조사가 진행되길 바란다. 한국사회가 점점 더 복잡해 진다. 탈북자 북송을 반대하는 대모가 연일 일어나는 와중에, 탈북자중 김련희라는 분이 국회 정론관에 나와 중국관광중 가이드에 속아 남에 왔다고 북으로 보내 달라고 말하고 있다. 이미 한국국민이 된 분이 이 또 무슨 일인가. 아, 통일을 이루기가 이렇게 어려운가 ? (5월23일 2018)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

제 9 회 : 다시 달아 오르는 싱가폴 미북 회담

미국이 서로 신뢰가 구축되지 않아 회담을 취소하고 제제를 강화 하겠다고 하니 북의 인사가 서로 대화를 다시 시작 하기를 원하니 트 대통령이 다시 북의 문제를 아젠다에 올렸다. 북이 “플레이 “즉 장난한다고 생각 하느냐고 기자가 묻자 모든 나라가 “플레이” 하기를 좋아 한다며 거래의 달인처럼 이번에도 당기는 모습에 흥분됨을 느끼는 듯 두고 보자고 대답했다. 한국의 문대표는 비슷한 시각에 기자들에게 아무런 통보없이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2 시간 비밀회담을 하고 돌아왔다. 이래도 되는 일인지 모르겠고 한국의 운명이 걱정스럽다.

하루가 지난후 문대표는 북의 김이 먼져 만나자고 해서 만났다고 말하고 2차 정상회담이라고 하면서 구체적인 대화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질의문답도 있었지만 새로운 내용은 없었다. 문대표가 발표없이 비밀로 북에 올라가 회담을 하고 돌아 와서 새로운 내용을 발표 하지도 않는 뉴스를 보면서 국민은 매우 불안해 할 것이다. 그러나 정작 불안해 할 사람들은 문대표와 북의 김 인지도 모른다. 미국 폭스뉴스의 Gordon Chang 기자는 인터뷰에서 한국의 문대표는 북의 동조자이며 자기 주변을 북한이 남한을 접수(Take Over)할 사람들로 가득 채웠다고 말하고 북의 김과 문이 함께 있는 것이 많이 우려된다고 발표했다.

미국이싱가폴에서 북과 만나는 동선을 서로 조율 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계 미국인 주 필리핀 대사인 성 김 대사와 북의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판문점에서 싱가폴 회담의 의제 문제와 기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폼페이오 대신 성김씨와 미측 관계자들이 영어를 사용해도 한국단어의 선택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6월12일 미북 회담이 불확실 하지만 여러 방향에서 읶어 가는 것은 확실하다. 북의 김영 외무상은 북경에 도착하고 다음날 뉴욕으로 가서 폼페이오와 만나 회담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으로 보인다. 미북의 모임이 너무 중요 한것은 트의 정치 행적에도 영향이 있고 북한의 존립에도 영향이 있으므로 세기의 만남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일본의 안보전문가 카와카미 타카시씨의 미,중의 무역, 안보 빅딜이라는 기사에서 미국은 북한과 비핵화를 요구하면서 중국에 무역관세를 부과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에 무역관세의 양보를 고려하고 있는 중이며 북에는 양보없는 완전한 비핵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이 북의 방향결정에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다는 말도 될 수 있다.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냉전체제가 계속 되고 있는데 한국의 군사력이 헤이 해지는 분위기라 걱정이된다. 메모리얼 연휴 자유를 위해 산화한 순국 용사를 기념하는 휴일 요세밑 국립공원 등산을 다녀왔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처럼 자유한국의 문제도 풀리길 기도해 본다. (5월29일 2018)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

제 10 회 : 미스테리의 미북 회담 전망

중동의 시리아와 이북은 서로 아버지 대부터 공통점이 있고 친분이 돈독하다.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도 북한 처럼 세습이고 독제국가다. 2011년 쯤부터 시작된 내전으로 40-50만명이 죽고 인구 2천 만명의 반이 피난으로 유럽의 난민문제를 일으킨 문제국이다. 아사드정부는 러시아, 이란, 북한, 중국의 도움으로 세력을 강화 하고있다. 2007년 시리아에서 북한이 원자로를 지어주는 것을 이스라엘이 폭격해 없애 버린 일이 있다. 이때 없애지 못했으면 지금쯤 핵이 ISIS손에 들어가 문제가 될 수도 있었겠다. 이런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곧 북한을 방문한다고 북한 이 방송했다. 자국민을 무참히 억압하는 두 나라의 장래가 위태롭고 점차 희미해져 보인다.

한국당 홍준대표가 얼마전 북의 핵을 절대 포기하도록 해야 한다는 편지를 트 미대통령에게 보낸 일이 있는데 미북 회담이 아직 불확실한 이때 국내적으로 우리미족 끼리라는 미명아래 평화무드에 젖어있고 공정언론은 정부칭송만 일 삼고 있어 한국의 안보와 장래가 몹씨 걱정이 되어 심란한 심정을 FaceBook에 기고했다. 남북은 합작하여 위장평화로 가고 미북은 합작하여 회담이 신중하게 가지 못 할 수도 있으며 국가 백년대계 안보가 무너지고 있다. 나는 살만큼 살았다 지만 우리의 후손과 나라의 안위가 몹씨 걱정된다고 썼다. 문정권은 순간이지만 대한민국은 영원해야 되기 때문이다. 6월 지방선거가 닦아 오는데 평화무드에 젖어 후보가 누구인지 어디 당 출신인지 관심도가 낮다고 한다.

자유 우파의 기수 변희제는 박근혜대통령 탄핵의 단추가 되었던 JTBC 손석 사장이 방송한 타블렛 피시가 최순실것이라는 보도에 정면 반박하고 그것이 사실이 아닌것을 증명 하는데 앞장섰던 방송인이다. 이후 타블렛 피시의 진짜 사용자가 나타났고 과학적 포렌식 방법으로 내용물의 사용내력도 밝혀졌고 JTBC에서 조작한 경위도 다 밝혀 졌지만 손 사장은 아직도 건재하고 엉뚱하게 이를 밝힌 변희제 방송인이 명예훼손으로 구속 되었다. 손에 대한 책도 발간되었고 사실을 왜곡하거나 도주의 우려가 없는 데도 구속 한 것은 이 정부의 불편한 약점이 많다는 것을 증명 하고있다. 그동안 옥살이를 했던 보수우파 손상대, 정광용은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미국의 월 스트리트 신문은 한국의 문대표가 미국과 북의 중재역활을 대변 하지 않고 미국을 위협하는 쪽에 서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즉 한국과 북은 같은 쪽에서 북한의 비 핵화에 대한 보상을 미국에 요구 하고 있다는 것이다. 북의 김영철을 만난 트 미대통령은 미북회담이 잘 될 것이라고 발표하고 한번으로 싸인을 하지 않을 것이고 자주 만날 수도 있다. 완전 비핵화의원칙은 변하지 않지만 약속한것은 아직 0%이다. 종전협정도 고려 할 것이고 평화협정도 생각할 것이다. 회담이 잘 되어 북한을 도와 주어야 할때 미국은 돈을 쓰지 않고 중국, 일본, 한국이 투자하고 도와 줄 것이라고 거의 모든 계획이 미스테리에 빠진 듯한 인상이다. 이에 대해 한국 SNS 인테넷 방송은 트럼프의 의중을 알수가 없어 걱정하거나 한국이 최악의 시나리오도 될 수 있다고 방송하고 있다. (6월 3일 2018)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

제 11 회 : 김정은의 기괴한 외출, 54년전 박정희도 서독 여객기 타고갔다

독재자는 비행기 타기를 싫어한다. 자신의 한일이 떳떳치 못해 불안하기도 하고 낫선 장소들을 지나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북의 김정이 처음으로 먼 해외 나들이를 해야 되는데 타고 갈 비행기가 마땅치 않다. 회담 장소인 싱가폴 센토사 섬 회담장소의 방 한개 하루밤 체류비가 6000여달러라 하니 동행인들의 체류경비는 누가 내야 되는가, 이에 대해 싱가폴 측에서 체류경비를 부담 하겠다고 나서서 아주 다행이다. 아마도 비행기도 싱가폴 측에서 제공 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북이 이제 핵 보유국이 되었으니 보유국 대접을 받는 순서로 비행기도 대접받고 체류비도 대접 받는 것이라고 북에 알릴 수는 있겠다. 북의 김은 세계무대에 처음 발을 내미는데 우호적이지 않는 수많은 기자들과 만나야 되는데 스트래스가 많을 것이다.

1964년 박정희 대통령도 독일 차관을 받으러 갈때 서독의 루프트한쟈 보잉 707여객기를 타고 갔다. 도쿄-본을 가기 위해 비행기를 김포로 불러 타고, 홍콩, 방콕 , 뉴델리, 카라치, 카이로, 로마, 프랑크 프르트를 거쳐서 갔으며 28시간이 걸렸다. 처음으로 해외에 나가는 기자들은 화장실에서 처음보는 물비누를 보고 신기해 했다고 한다. 승객들을 불필요하게 김포를 들리게 해서 미안해서 박대통령이 샴페인 한잔씩을 손님들게 돌렸다고도 한다. 이듬해 에도 월남파병 문제를 논의 하기위해 미국을 방문 해야 하는데 존슨 대통령이 전용기 에어포스 원을 보내 주었다. 자존심이 강한 박대통령은 떠나기에 앞서 마음이 상했는지 공항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다시는 빈곤과 굴욕이 없는 자주자립의 역량을 배양해야 겠다. 공짜인 무상원조는 부끄럽고 낡은 과거다. 이제 더 나아가 떳떳하게 빌려쓰는 장기 차관을 얻는 방법을 강구하겠다. 이자를 내고 원금을 갚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말은 오늘의 북한에게 전해 주고 싶은 말일 것이다. 북에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고 말하고 싶다.

지난번 북의 김영이 뉴욕에서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만나는 시간에 러시아의 푸틴은 외교장관을 북한에 보내면서 자신의 친서를 보냈다. 북은 외교장관을 크게 환대했다고 한다. 이번에는 한국의 문대표가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과 러시아에서 열리는 축구를 관람할 계획이라고 한다. 9일에는 북경에서 중국과 러시아 푸틴의 만남이 있을 예정인데 북의 김도 참여 할 계획으로 보인다. 미국과 북한 의 세기의 회담에 앞서 중, 러, 북의 움직임에 한국의 문대표가 이들과 어울리는 것을 트럼프 미 대통령이 속상해 할 것 같다. 트대통령은 강경파 볼턴을 회담의 뒤쪽으로 두는 등 많은 양보를 하고 있는데 김정은 러시아 외교- 라브로프장관을 만나고 하는 일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 그 동안 당근을 좀 많이 준 것이 북으로 하여금 느슨한 분위기를 만들어 트 대통령이 다시 채찍을 들지 궁금하다.

줄리아니 법률고문은 북의 김이 회담재개를 위해 무릅끓고 빌었다고 표현했다. 그렇게 다시 시작한 회담 분위기에 중, 러는 걱정 스럽워 방해 공작을 하고 싶을 것이다. 아베수상과 트대통령은 다시 만나고 싱가폴 회담이 잘 풀리면 김과 가을에 미국 후로리다 마라라고에 있는 리조트나 워싱톤에서 2차 회담을 할수 있다고 트대통령이 전한다. 그러나 회담이 잘 풀리지 않으면 언제고 회담장을 떠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정부는 이번 기회를 북한을 미국의 손에 넣어 중국의 패권에 제공을 걸려는 계획이 확실하다. 한반도가 완전히 자유국가로 세워진다면 대중국, 러시아의 견제가 훨씬 용이해 지기 때문이다. 북은 인권이 존중되고 자유가 인정되어 외국자본이 들어 갈 수 있는 평화의 땅으로 만드는 것이 미국의 목표가 될 것이다. 그것은 결국 김정의 항복을 의미한다. 미국 비행기가 남중국해 상을 활행하니 중국의 신경이 예민해 졌다. 다음 순서는 타이완의 회복이 될 가능성이 보인다. 트대통령의 생각의 끝이 어딘지 궁금하다. (조갑제닷캄 참조 6월7일 2018)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

제 12 회 : 미국과 한국의 보수 , 진보의 나눠진 벽

미주 중앙일보 원용석 칼럼에 의하면 트대통령이 북한 문제에 있어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민주당이 북한 문제에 있어 속을 수 가 있으니 신중한 결정을 하라는 조언에 민주당은 도와 준일도, 이런 만남을 시도 해 본 일도 없었으니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뉴욕타임, CNN, 워싱톤 포스트 등의 주요 민주당 언론들도 트의 이번 북한문제에 외교 실패를 은근히 바라는 듯한 보도를 내고 있으니 한심하다. 정치 초년의 트가 러시아 스켄달을 어떻게 만들 수가 있었을가 하는 평범한 논리를 생각도 해 볼만 한데 그 동안 1년이 지나도록 나온게 없는 데도 언론의 반 트럼프 보도에 트는 언제 탄핵 될가 하고 생각하는 국민도 많다. 그 동안 직업창출, 미국내로 기업을 유도하고 , 불법 체류자문제, 세금인하, 무역수지 균형 등 수 많은 공과를 들어 내기에 인색한 미국 주요언론들은 반성 해야 할 것같다. G7국 회의가 있는 카나다에서도 관련국 들과 미국과의 무역적자를 해소하는 방안을 서로 강구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국의 윤창 칼럼에 의하면 문정부는 과거 박근혜 정부때 역사교과서 관련 업무때 직책을 남용 했다는 죄목으로 전정부 직원과 민간인 17명에 대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과거 보수정부의 인사를 다 없애려는 시도라고 문정부를 비난했다. 좌측으로 기우는 역사를 옳게 잡아 보자고 한 시도가 지금 정부의 눈으로 보면 죄가 되는 것이다. 드루킹 특검은 천천히 정부 핵심을 향하고 있지만 끝까지 갈 지는 미지수다. 트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가 천천히 갈 수도 있다는 말에 한국 보수 논객들도 전략적 인내 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고 걱정이 많다. 시간이 길어 지면 길어 질 수록 한국 좌파 정부의 생명도 길어 지므로 안보가 위태로워 지기 때문이다. 작금에 나오는 트의 모든 일이 잘 되면 종전 협정 선언에 합의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어이가 없기도 하지만 천재 지략가 트의 외교 전술이라고 보면 놀랄 일도 아니다.

손상윤 뉴스 타운 칼럼이 미북회담 열리면 김의 항복을 뜻하며 미군이 북한에 주둔하게 된다. 그러나 거짓이면 죽음 뿐이라고 예측한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최신예 전투기 F-22를 비롯해 전략재산이 한국, 일본에 완전하게 배치 되어있다. 회담이 진실하게 진행되면 북한은 역사의 획기적 변화는 물론 전세계의 걱정거리가 하나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북의 김정이 위장 친미노선을 취하고 한국의 문과 손잡고 새로운 생존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위장 쇼를 성공 시키기엔 미국의 의지가 너무도 강경하고 전 세계의 눈이 너무 쏠려있다. 미국의회도 트의 결정이 잘 못 될 수 없도록 방어막이 될 많한 규제를 이미 많이 통과 시켜놓고 있다.

영국 왕세자의 결혼 보다도, 월드컵 축구보다도 더 재미있고 긴장감 도는 세기의 미,북 회담에 당사자들은 2일 전 싱가폴에 도착한다. 아마도 판문점에서 의제를 다 조율 하지 못한 부분을 대표단들을 앞세워 당사자들이 뒤에서 직접 지휘 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함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있다. 트 대통령은 이번 일은 일생 일대의 한번오는 기회다. 북에 매우 좋은 기회라고 거듭 예기하며 북을 회담에 끌어 드리고 있다. 총 한방 사용 하지 않고 김을 회담장 까지 오게 하는 트의 외교 수단이 놀랍고 회담 결과에 기대 거는 봐가 크다. 예측 불허의 회담 시간은 점차 닦아 오고 있다. 한국은 이 기회에 자유 통일이 될 것인가. 신 만이 이에 답을 줄 수 있다. (6월 10일 2018)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

제 13 회 : 전쟁을 일으키는 일은 쉽다, 그러나 평화를 지키면서 요구를 얻어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싱가폴의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의 6월12일 미북 회담은 역사적인 만남이고 세계인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기에 충분했다. 2시간여의 회담을 마치고 합의문을 발표했다. 트 대통령은 기대이상의 결과 였고 김정은 똑똑한 사람이라고 칭했고 김정은 앞으로 세계는 큰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트대통령의 평화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합의문은 1. 새로운 미북관계 개선 2. 평화체제 추구 3. 한반도 완전 비핵화 4. 전쟁포로 실종자 유해송환 이다. 김정이 떠나고 2시간 쯤 지난후 합의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지도자도 전쟁을 일으키기는 쉽다, 그러나 평화를 유지 하면서 요구를 얻어 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를 싫어 하는 사람 들은 회담에 얻은 것이 없다 할 것이지만 나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많은 것을 얻어 냈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라진 것은 없다. 군사제제, 경제 제제는 이전과 같고 주한 미군철수, 평화협정 등은 훗날의 몫이다.
한국의 보수들은 CVID(완전, 회복하기 어려운,검증가능한..)가 합의문에 없다고 불만을 나타 내었지만 항복문서도 아니고 앞으로 두 나라의 관계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 합의문으로 보인다. 문제는 북의 김정이 돌아가 자기 국민들에게 어떻게 설명 해야 할지는 미지수다. 우리는 핵을 가졌으므로 미국을 상대로 우위를 차지했다고 할지, 이제 냉전시대를 종식 시키고 미국과도 친 할 수 있는 관계개선을 하기로 했다고 할 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어떤 표현을 쓰던 미국은 이제 우리의 적이 아니고 우리도 평화와 경제를 살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해야 할 것이다. 핵은 점차 접어야 할 것이고 인권은 천천히 회복 되어야 할 것이다. 철권 주의의 왕권은 종식 되어야 하고 자유와 언론이 살아 나는 진정한 민주 국가로 가는 길을 열지 않을 수 없는 기로에 섰다. 국민들을 달래 이해 시키는 일은 김정 본인의 역량에 달려 있고 국민들의 역풍을 받는 다면 그것도 자신의 운명이다. 확실한 것은 이제 강압 완권 정치는 더 이상 어렵고 북한 주민들의 자유가 기대되는 역사적인 회담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을 도와준 한국의 문대표, 일본의 아베, 중국의 시주석에게도 각각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베와 시주석은 각각 나의 친한 친구라고 표현 했지만 문대표에게는 이런 표현을 하지 않았다. 이 회담의 가장 큰 승리자는 북한 주민이고 가장 큰 패배자는 문대표가 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된다. 겉으로는 문이 미, 북을 이어 준 중재자 역활을 한 것 처럼 보이나 실제는 한미 동맹을 멀리하고 종북사상으로 북을 이롭게 하려 했던 이제 까지의 행동들이 트 대통령의 깁정 직접 만나 관계개선, 핵 포기, 경제 개선을 약속 했기 때문에 북이 남한을 만날 이유들이 별로 없어져 버린 것이다. 문대표는 트와 깁정 만나는 자리에 문도 개입해서 종전 협정같은 합의를 하지 않을가 하는 기대를 가졌으나 그런 불안한 일들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미,북이 관계개선을 약속했으니 사-드 문제를 반대하고 찬성 해야 할 국민적 갈등들이 이제는 역사책 속으로 사라져 버린 것이다. 깁정의 태도에 따라 한반도을 감싸고 있는 전략재산의 철수로 미국은 상상 할 수 없는 국방비를 절약 하는 셈이다.

한국의 보수는 트 대통령의 강력하지 못한 회담에 불만을 이제 그만 종식하고 현 정부의 경제정책, 이념정책, 외교정책에 강력히 대항하고, 북을 찬양하는 교과서를 어린 학생들에게 배부하는 등의 바르지 못한 정부를 바로 고치는 일에 매진 해야 할 것이다. 느슨 해진 국방을 강력하게 고치고 편파적인 법률을 적용하는 사법부를 바로 잡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한다. 한반도의 이념 전쟁은 곧 종식 될 것이다. 미국과 북한이 약속대로 친 해진다면 미국과 동맹인 한국이 북한과 적대 해야 할 이유가 없다. 중국의 세력 확장에 제동을 걸어야 할 것이다. 중국에게 홀대 받은 한국은 북한을 중국의 영향력에서 멀어 지도록 노력 하는 일이 통일을 앞 당기는 일이 될 것이다. 한국이 무한 한 경제 발전을 하는 동안 국가 인정도 받지 못했던 타이완, 티벹의 운명에 관심을 기울이자. 그들도 북한 민족 이상으로 자유와 인권을 누릴 권리가 있다. 자유와 경제로 성장한 한국은 이들의 자주 독립을 돕는 일에 힘을 더 해 동맹국으로 함께 민주 체체 확장에 앞장서는 모범 국가로 다시 태어나길 기도한다. 자유 민주주의 한 가운데 도날드 트럼프의 존재는 보석중의 보석이다. 자유 한국에도 이에 준 하는 지도자가 나타나길 바라면서 “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제 1부” 를 모두 마친다.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350여명의 독자 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통일 한국을 위해 관심과 성원 있으시길 빈다. (6월12일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