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단원 진실을 찾는 사람 들
제 3 단원 : 진실을 찾는 사람 들
제1회 : 용서의 강을 건너 버린 욕망의 허구정권
신혜원의 타블렛피시 양심선언으로 국가를 지키려는 보수세력들은 큰 힘을 얻었다. 최순실이 국정농단을 하는데 사용 했다는 타블렛 피시는 한번도 사진을 보여 준 적이 없다. 쓰레기 통에서 발견 되었다고도 했고 , 문이 열려진 방의 책상 설합에서 내 왔다고도 했다. 카메라 기자는 어디서 잠을 자고 있기에 이 콤퓨을 찍을 수가 없었는가, 심수미기자 는 태국에 있는 고영태를 한국에서 인터뷰했다는 특종으로 2016년도 여기자상을 받았다. 역시 사진이 없는 인터뷰였다. 이렇게 철져히 국민을 속인 JTBC 손석은 이제 조국과 역사앞에 큰 죄인이 되었다. 그러길래 애초 타블렛 피시따위는 필요 없었는지도 모른다고 했다. 탄핵이 성공 했기 때문이다. 이 말은 불법으로 정부를 무너뜨린 세력은 애초 법 같은 것은 필요 없었다는 말로 들린다.
김한수 를 거쳐 신혜원이 사용하고 김휘종에게 반납한 그 타블렛피시를 2년이나 가지고 있다가 JTBC에게 전해준 김휘종과 신혜원의 전화내용이 밝혀졌다. 김휘는” 이제와서 타블렛피시가 최순실 것이 아니라고 해도 달라 질 것이 뭐겠냐”고 대답한다. “진실을 밝혀 옳은 재판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하니 김휘는 “처음 부터 잡혀가지 않았어야지 이제 와서 콤의 소유가 밝혀진들 박대통령이 감옥을 나올 수 있겠냐”고 대답한다. 김휘에게 지워진 진실의 짐이 점점 무게를 더 해 가고 있다. 김휘의 입지가 좁아 졌고 김휘는 아직도 조금은 용서의 시간이 있다. 박 대통령에게 충성했고 어떤 경로로 변심을 했겠지만 김휘에게는 어쩔 수 없는 사연을 들어 줄 여지가 아직은 있을 수 있다. 김휘 마져 이미 다 드러난 이 진실의 짐을 내려놓는 양심선언을 한다면 보수에게는 아니 국가에게는 허구의 정국과 싸울 수 있는 무기를 얻는 셈이다. 어둡고 무거운 짐을 곧 벗길 바란다.
6개월 동안 무리하게 조사한 박근혜대통령 재판이 아무런 증거가 나오지 않았는데 구속연장이 결정되니 변호사들이 다 사직하고 국선 변호사 체제로 들어 갈 형편이 되었다. 보수에서는 “그런 재판은 거부하고 마음대로 하라”고 하시라고 권 하지만 아직 박대통령은 그런 말은 없고 정치 보복은 나에게서 끝내고 공직자나 경영인들을 괴롭히지 말라고 말했다. 조원 애국당 대표는 8일째 단식 농성에 들어가고 국정감사를 하고 있는 국회는 이 넘쳐나는 불의의 세력에 맡서 싸우기에 힘이 붙힌다. 목숨 건 힘의 대결이 눈앞에 전개 될 듯하다. 진실과 허구의 싸움에 북한 문제가 잠시 잊혀 질 전망이다. 그러나 다음 달 모든 것을 알고서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어떻게 맞이 하며 환영 할지가 몹씨 궁금하다.
블랙 리스트로 장관을 문책했던 현 여당이 이상한 블랙 리스트를 만들려 계획하고 있다. 추대표를 위시해 만들어 내는 이 이야기는 당원 업소를 연결하고 점조직을 만드는 일이다. 당원 마크를 업소에 붙여놓고 그 집을 주로 이용하자는 아이디어다. 미국에 식당에는 청결정도에 따라 등급이 있다. 이제 한국의 업소에는 당원 중심의 비지니스 등급으로 국민을 분열 시키는 일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정당 마크가 있는 업소가 영업이 잘 될 지 망할지는 해 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당원들만의 정부를 만들려는 황당한 생각을 하고 있는 정부가 한심하다.(10월17일 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 2회: 미국을 증오하는 세력 들
지난 14일 부산 해운데에서 주한 미 해군 창설 파티가 종북 세력들의 본격적인 반미 활동시작으로 난장판이 된 일이 있다. 부산 민중연대소속 회원 70여명은 파티장에 난입해 “트럼프 졸개들아 꺼져라, 양키 고홈”따위 구호를 외쳤다. 지난 달엔 광화문에서 열린 반미집회에서도 트 대통령 얼굴에 X자 스티커를 붙이고 반미 퍼포먼스도 했다. 이제 다음 달 7-8일 트럼프 방한을 앞두고 좌파 단체들의 반미, 반트럼의 시위를 예고 했다. 민노총, 민변, 한국 진보연대등 220개 단체로 이루어진 “NO 트럼프 공동행동”은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집회를 열고 특히 트 대통령이 가는 곳 마다 쫒아 다니며 반미 시위를 열겠다는 것이다. 친문정부와 촛불세력이 이를 주도 하고 있는 것을 이 정부가 모를리 없을 텐데 정부는 이들을 사전에 제한해 예상치 못한 사태를 막아야 할 것 같다.
중앙언론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김진 시사평론인은 정규제, 황장수, 변희제, 조갑제,등의 언론인 들과 함께 보수의 진수다. 현 정부의 엉뚱한 공론화 위원회의 원전폐기 사태등에 빗대어 진정한 공론화 위원회를 통해 좌파 정권 적폐7가지를 뒤집자고 외치고 있다. 4억5천만불을 불법으로 북에 주고 얻은 김대중 노벨상, 60여가지 지적된 좌편향 교과서, 대규모 불법시위 뒤에 항상 숨어있는 전교조를 합법화 한다는 생각, 언론계 이사진을 매수 협박으로 방송계를 장악 하려는 음모(과거 광우병 선동 등, 이미 많이 성공한 케이스), 좌파 예술, 연예인 평가- 예를 들어 작곡가 윤이상, 황석영의 북한 활동한 이들의 공적 내세움, 택시운전사 영화의 미화 등등, 국회 법위원에 계류중인 세월호 제2기 평가-얼마나 많은 국력, 국고 시간 낭비는 이미 알려진 일 , 백남기 농민에 대한 미화 등이다. 현 정부는 공론화 위원회를 전문성이 없는 자기들 사람들로 만들어 마치 전 국민의 뜻인양 오도해 국가를 파멸로 이끌어 가고 있다고 진짜 전문성 있는 그룹의 공론화로 이 정부의 적폐를 되 돌리자는 의견이다.
정부의 남북 협력 정책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한국 수출입은행이 과거 대북 차관으로 빌려준 돈이 9억3천만 달러인데 북한이 상환 한건 단 240만 달러만 상환 했고 현제 연체액이 1억달러 라니 북은 한국의 돈 10억불을 갑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남북협력 화해 정책의 현주소라고 자유 아시아 방송이 보도했다. 유엔의 대북 제제에 협력해 친북 국가인 미안마, 베트남, 우간다에서도 북한 외교관들을 대거 추방하고 있는데 정작 한국은 임종비서실장을 통해 미지금된 북한 저작권 료 수금과 송금을 재개 하려 하고 있다고 김문수 전 지사가 트윗을 통해 밝혔다. 임수경 방북 사건을 주도했던 전대협의장 임종은 국보법 위반으로 3년반의 감옥생활뒤 김대중정권 도움으로 국회의원이 되었다. 그는 남북협력재단을 만들고 이사장을 맡았다. 신동 현 문정부 연설비서관은 비슷한 이유로 감옥생활을 3번이나 갔던 사람인데 당시 남북 저작권담당을 맡았었다. 이런 사람들의 노력으로 방송 저작권료를 받아 북에 보내다가 금강산 관광시 박왕자씨 저격사건으로 송금이 중단 되었었는데 이돈을 북한에 송금하려는 움직임이 최근 살아나고 있다고 김지사는 걱정하고 있다.
정우택 한국당 대표가 국회의 국감에 대처할 현정권 7대 적폐를 발표했다. 청와대 공문으로 적폐를 청산한다고 정치보복을 하는 일, 청와대 케비넷 발견 문서라고 생중계하는 정치쇼, 법적 근거없는 공론화 위원회, 공영방송 장악시도, 퍼주기 좌파 포퓰리즘, 절대 부적격자 고위직 임명, 북핵 위기앞에 나태무능한 안보 파탄 등이다. 그 동안 중국의 시진핑과 일본의 아베는 재 신임을 받아 더욱 강력한 지지력을 얻었고 한국만이 불안정국이 계속 되고 있다. 트럼프의 다음달 한국 방문 일정이 양 정부간 중요이슈로 등장하고 잇다. 정부는 트의 DMZ방문을 만류하는 입장인데 이유는 북의 신경을 견드리지 않을 려는 입장이다. 트는 혹시 역사상 처음3대나 몰려와 있는 항공모함에서 숙박 할 지도 모른다고 평하는 논객도 있다.(10월 27일 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 3회: 보수 언론을 지키려는 외로운 노력
방송사의 80- 90%는 민주노총 산하 언론 노조 의 힘 아래 있다. 민노총 기자들이 방송사 이사들의 집과 직장등을 찾아 다니며 사퇴하도록 협박 , 사퇴 한 자리엔 진보인사를 넣어 보수 수장을 사퇴 시키는 일을 공공연하게 저지르고 있다. 30여년간 공안 검사 출신인 고영주 방송 통신위원회 이사장은 문재 정부 대표를 공산주의자다 라고 해서 법적 공방을 하고 있지만 자기 소신을 굽히지 않고 있는 분이다. MBC의 좌경화를 외롭게 막고 있는데 MBC기자 출신 여당 국회의원 기자들의 막무가네식 질타를 혼자 막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다. 아직 젊은 의원들이 나이 지긋한 이사장의 태도가 못 마땅하다고 증인을 죄인 취급하며 고함치는 모습을 보면서 이나라의 장래가 매우 불안 스럽다.
월간 조선 11월호에 작년 박대통령 탄핵 초기 태블랫 피시에 대한 JTBC 손석보도가 27가지 사실과 다르게 보도된 점을 상세하게 설명해 공공언론이 처음으로 진실을 국민에게 직접 알리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물론 손석은 아직도 방송을 통해 계속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지난 21일 울릉도 근처에서 국민 10여명이 탄 어선 391흥진호가 납북되었는데 정부언론은 전혀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가 1주일이 지난 27일 북측에서 인도적입장에서 되 돌려 보낸다고 하니까 그 때서야 해경이 찾고 있었다고 하면서 북한은 옛날 같지 않게 빨리 풀어 주었다고 칭송(?)같은 보도를 했다. 실종자 가족들의 걱정은 물론이고 국민이 10여명이 없어졌는데도 아무 발표도 하지 않는 정부나 언론은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있는 정부인지 의심 스럽다.
그러나 북한에서 납북 되었다가 돌아온다는 어부들의 모습은 건장한 젊은이 들로 모두 마스크를 쓰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으로 방영되었다. 요즘 젊은 이들은 고기 잡이 배에 타지 않는 다는데 왠 건장한 젊은이 들이 가족들의 마중도 없고 뭔가 이상 하다는 인테넷 뉴스가 뜬다. 혹시 납북 된일이 있지도 않았는데 현정부가 북과 짜고 치는 일이 아닌가, 그렇다면 이들은 누구며 무슨 목적으로 북에서 남으로 와야 만 하는가, 트럼프 대통령 방문을 앞두고 끔찍한 일을 벌리려는 것은 아닌지, 만일 그렇다면 이는 가만이 있을 일이 아니라는 논평이다. 안개 정국에 일주일 간 납북 발표도 없었고 아무 댓가도 없이 그냥 풀어 준다는 북의 논리도 과거 그들의 형태상 맞지 않는다. 이제는 국민의 눈을 속이다 못해 아예 각본을 짜 마음대로 행동 하는 이런 정부를 국민들은 언제 까지 믿고 메 달릴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미국 주도의 40개국이 주축이 되어 더 강력한 북핵실험 규탄하는 3개의 결의안 표결에 144개국이 찬성을 던졌는데 문정부의 한국은 과감하게 다른 27개국과 함께 기권을 던졌다. 다시 한번 미국 등 우방과 뜻을 달리해 그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은 북을 규탄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것 인지 노무현때 처럼 북에 물어 볼 수 없어 답을 할 수 없다는 뜻인지 모르겠다. 작년 10월 마지막 토요일의 촛불집회로 좌와 우가 갈리는 기점이 되었는데 이제 1주년이 되어 정권교체의 의미있는 날로 기념하겠다는 현정부의 의도가 있지만 오히려 작금의 토요일 태극기 집회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현정부의 정책을 비난하고있다. 그러나 현정부의 리더들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과거 박정권의 행동에 시비를 걸고 있다. 과거 미국의 미시USA가 종북매체 활동을 했기에 언론에 압력을 가 했다고 이 그룹이 과거 정부를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국민의 양극화 현상으로 국력과 국민 정서는 분열되어 가고있다.(10월 28일 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4회: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가속 붙은 탈선열차
거짓과 음모, 적폐청산을 이유로 정치보복을 이어가고 있는 현 정부의 발걸음에 흥진호 사건은 일파만파를 불러오고있다. 세월호사건이 끈질긴 왜곡속에 탄핵의 실마리가 되었다면 흥진호 사건도 이에 버금가는 현정부를 파멸 시킬 뇌관이 될 가능성이 보인다. 우리국민인 어부 10명이 북에 납북(?) 되어 1주일 소식이 없는데 정부는 알지도, 발표도 않다가 북에서 보내준다는 방송을 듣고 정부와 언론에 알려져 해경이 공해상에서 인수해 온 흥진호의 이상한 행적이 뉴스의 촛점 이다. 국회 청문회 에서는 국방장관에게, 배가 납치 된 걸 언제 알았읍니까 물으니 장관은 신문에 난후에 알았다고 대답한다. 뿐만아니라 해군 참모총장도, 해양경찰청장도, 통일부 장관도, 해양 수산장관도 똑같은 대답을 한다.
그러나 해경은 조업하는 어선이 36시간이 연락이 없어 청와대, 총리실, 해군에 곧바로 보고 했다고 대답했다. 문정부대표는 이를 알고도 지방에 내려가 야구시구도 하고 여가 시간을 즐겼는지 알 수 없다. 정부는 배가 피납된 경위와 피납자의 신분를 현제까지 밝히지 않고 있다. 해경은 보고 했다는데 정부 수뇌부는 아무도 몰랐다고 다음에 재발이 없겠다고 슬쩍 넘길려는 분위기다. 송환된 선원들의 모습이 통상적인 선원의 옷차림이 아니며 가족상봉도,인터뷰도 없이 1시간반 정도의 조사를 마치고 출항 시켜 버렸다. 이것은 이정부의 특유의 행적파악 은폐와 안보포기의 행동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기에 충분하다.
북은 어부들의 귀환을 도와 준일이 많지 않고 이재, 최옥, 진정, 씨 등은 30년,31년, 34년만에 북환을 탈출해서 귀환 한 게 대부분이다. 요즘 선박의 통신장비가 월등해 납북 되면 바로 연락을 취 할 수가 있는데 울릉도 근해서 자의적 으로 통신장비를 끄고 연락을 취하지 않고 사라졌다. 또한 북한이 잡고 있었다는 21일에 하루가 지난22일 선장에게 조업을 잘 하고 있다고 연락까지 했다니 세월호 학생들이 처음 다 구조 되었다고 오보를 퍼뜨린 것과 사건도 흡사하다. 이배는 복어잡이 배이면서 복어 철(12월부터 3월)도 아닌 시간에 근해에서 하루 20시간 빨리 조업을 해야하는 복어잡이 방법과는 멀리 북쪽으로 향해간 이유가 석연치 않다.
11월1일 문대표는 국회에서 연설했는데 한국의 동의 없는 미국의 군사행동 못한다, 우리는 핵을 개발하지 않는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 끼리 해결한다. 북과의 협상이 필요하고 전쟁은 할 수없다. 그러면서 북의 도발은 막아야 한다고 앞뒤가 맞지 않은 내용을 토로했다. 사이버 터러 조사도 반대하고 국정원은 국민의 정보기관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나 보도되는 뉴스의 중심인 흥진호에 대한 설명은 없다. 김진태 한국당 의원은 이대로 하면 한국이 망하는 길이라고 일축했다. 한국당의 여성전사 김희경의원이 요즘 인기가 좋다. 추경예산안, 즉 정부 세금으로 공무원 수 만명을 늘리는 법을 막아야 한다고 선심 정책으로 만든 이런 법안은 후세들을 위해 도움이 안된다고 국회에서 명연설을 했다. 교과서 문제, 역사관, 안보관이 투철해 정치적인 후원이 있으면 차후 제2의 ㅡ여성 대통령도 가능성이 있다. 같은 여성이라도 국민의 땅을 국가가 운영 하자는 역사관도, 안보관도 없이 종북관만 있는 추미애 의원과 비교된다. (11월1일 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보나스 1 : 프랑스와 미국은 영원한 친구 나라
프랑스 파리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다. 세계적인 그림 모나리자의 미소가 있는 루불박물관, 반 고호와 모네의 작품이 있는 오르세 미술관, 노트르담 사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조각도 이 도시의 한 부분이다. 해질력 영롱한 볓빛을 반짝거리는 에펠타워를 바라보면서 센강을 오르내리는 배에 올라 허리를 기대고 있노라면 그동안 점검 해보지 못했던 내 인생의필림이 아련히 펼쳐진다. 늦었지만 그때까지도 젊었던 때 이곳 낙옆지는 상제리제 거리를 걸었었고 콩코드 광장에서 우리보다 먼져 이루었던 민주화의 함성을 들어보기도 했다. 몽마르트 언덕의 순교자성당에서 교리을 위해 태현히 죽어갔던 신부들의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주변에 가난한 화가들이 간직한 영혼의 손길도 고귀하게 느껴지던 지난 날 들이었다. 이제 더 많은 시간들이 흐르고 역사에 간직한 과거 영웅들의 이야기를 많이 읽고 다시파리를 찾아왔다. 맨 먼져 들린곳은 나폴레온의 유해가 안치된 황금빛 탑이 빛나는 앵발리드다. “ 나는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프랑스 국민들에게 둘러 싸여 센강곁에서 쉬고있노라” 세기의 영웅이 여기 잠들어 있다.
102명의 청교도를 실은 메이플라워호가 동부 프리머스에 닷을 내린것은 1620년이다. 그 이후 100년동안 영국은 대서양 연안에 13개 식민지를 만들었다. 인디언과의 분쟁을 이기며 고생끝에 경제적으로 좀 나아지니 본국정부의 간섭과 과세가 식민지 인 들을 괴롭혀 원성을 사게되었다. 영국은 프랑스와의 7년 전쟁으로 이겼지만 자국의 주둔비와 전비를 충당하기 위해 부당한 과세를 하기 시작했다. 보스톤에서는 차에도 세금을 과세해 격분한 주민들이 항구를 습격해 차를 항구에 버리는 차사건을 일으키고 이를 계기로 13개 식민지 대표들은 필라에서 영국에 저항 할 것을 결의 한다. 대서양쪽 13개주 말고 루이지아나,미시시피, 후로리다등 과 카나다 일부의 땅에서도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의 식민지 쟁탈전은 있었는데 본국 정부가 있는 유럽에서의 알력으로 식민지 땅에서의 전쟁은 지지부진한 싸움이었다.
벤지민 프렝크린은 프랑스의 루이 16세를 만나 미국의 독립전쟁을 도와 줄 것을 요청하고 영국의 비대를 막을목적으로 물자와 군대를 보내 영국을 격퇴하고 미국은 독립한다. 그후 막강한 전비의 손해를 회복하고자 세금을 올린것이 화근이 되어 루이16세 왕권은 무너지고 나폴레옹의 민주 호가 등장한다. 나폴레옹은 루이지아나를 통해 미국의 일부를 가져볼 생각도 해봤는데 본국과 거리도 멀고 노예들의 작은 반란과 황열병의 번창으로 이 계획을 포기하고 뉴올리언스를 팔으라는 미국정부의 요청에 스페인을 이겨 얻은 루이지아나와 후로리다까지 포함해서 그룹으로 팔아 버리는 미국으로는 큰 횡재를 하게 되었다. 미국의 영토가 갑자기 2배 이상으로 커졌다. 나폴레옹에게 당시 운이 좋았다면 우리는 워싱톤의 후예가 아닌 나폴레옹의 후예가 될 수 도 있었다. 이 일이 부담으로 작용해 1차 세계전쟁에 프랑스를 가볍게 구해주고 2차 대전에서는 독일에 내준 프랑스를 노르만디 상륙작전으로 어렵게 찾아 주었다.
미국의 독립 100주년 기념에 프랑스는 미국에 잊지못 할 은공의 선물을 보내왔는데 뉴욕의 자유 여신상이다. 프랑스와 미국은 역사적으로 친구 나라다. 두나라 모두 예의 바르고 질서있고 세계를 평화적으로 리드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개인의 자유를 많이 보장해 주어 국민들이 해피했는데 최근들어 모슬렘의 테러와 피난민의 유입으로 개인자유의 한계가 들어나고있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밀려오는 관광객들과 문화와 예술을 배우러 오는 학생들, 수 많은 국제모임 주관으로 거리는 인파로 넘쳐난다. 계획된 도시 길을 걷는것 자체도 즐겁고 옛날 건물들을 보는 즐거움도 있다. 특히 프랑스 음식은 세계 최고의 수준을 내 놓으려 하지 않는다. 유로의 아직은 높은 밸류로 식사비가 이곳의 2,5배는 잡아야 하지만 즐거움만은 5배 이상이다. 체인 식당 LEON에서 여러 가지 다르게 만든 홍합(Mussle)요리를 만나보자. 늦었지만 가는 젊음의 낭만을 느낄 것이다. 이 가을이 지나기 전 낙엽지는 상제리제의 은빛거리를 걷고 싶은 분, 차분하게 떠나보자. 돈은 은행에 있고 , 쓰는 사람 몴이니.. (11월2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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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 회;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방문은 안전하게 이루어 질까?
트럼프대통령은 4일 부터 동남아시아순방을 위해 일본으로 출발했다. 아베 일본 수상과의 강력한 대북정책을 논의하고 한국,중국, 필리핀 등을 방문 하게 될 것이다. 트럼 대통령은 한국방문 이 그렇게 만만치 않게 되었다. 바로 전 방한한 메티스 국방장관에게 한국정부는 자치권 환수를 논의했고 또 친중 대중국 협상으로 미국을 배제하는 협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반 트럼프 시위가 트의 가는 곳마다 일루어질 전망이다. 뉴욕 타임스는 문정부의 위약한 대북정책과 한국 국민의 반미 분위기를 전하고 트럼은 문정부에게 이번에 강력한 대북 군사행동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논평했다.
특히 최근 북에 나포됏다 풀려난 흥진호의 의문점 5가지가 인테넷상에 이유있게 나온다. 첫째 북은 아무 이유없이 선원을 돌려 보낸 일이 거의 없다. 돌아온 선원들이 어부의 모습이 아니고 가족에 대한 아무 설명이 없다. 그들의 가족이 없다는 것이 말이되는가, 둘째 39톤짜리 이배의 통신장비가 고기잡이 배 이상의 고도의 위성통신장비가 설치 되어 있고 당시 GPS의 식별장치를 끄고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납득하기 어렵다. 고기잡는 배는 절대 자신의 식별장치를 끄지 않는다. 복어잡이 배라는데 지금은 복어철이 아니다. 어선을 가장한 간첩선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국방장관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가 납북경위를 모르고 있었다고 하는것도 의미 심상하다.
탈북 외교관 태영호공사는 미국에와서 북한은 대화로 해결하고 그들을 변화 시킬 노력을 해 달라 고 말했다. 또한 내부 분열,반란이 있도록 유도하고 군사적 행동을 자제해 달라는 뜻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런 방법이 안되어서 자신도 죽음을 무릅쓰고 나왔을 텐데 예상에 반하는 발언을 했다. 이북을 염두에 두는지, 문정부를 생각해 주는지 알 수없는 생각을 얘기해 다른 탈북인들을 아연하게 했다. 탈북인 이애란 박사는 태공사의 이런 발언을 강력히비난하고 북은 군사적 행동외에는 그 정부를 견제할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간경화 외교장관이 국정감사에서 대중국 협상 3가지를 발언했다. 사드추가배치 않는다.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참여 않는다, 한미일 군사동맹 않는다. 중국에 특사로 가서 대 중국에 대한 3불 정책은 친중 공산 국가로 가는 망국의 길이라고 야당은 문 정부를 규탄했다. 사드문제는 미국과의 안보조약인데 이에 대한 중국과의 어느조약도 위헌, 위법이며 굴욕외교라고 한다. 자유한국당 1호 박근혜 대통령을 탈당시킴으로 20년 당원직을 상실하게 되었다. 한국당은 탄핵을 불법으로 보지 않고 문정부를 정통 정부로 생각하여 박대통령의 탈당을 주장해 왔다. 정통야당으로써의 역활을 수행하기 힘들게 되었고 바른 정당은 한국당이나 애국당으로 나누어질 전망이다. 조원진 의원의 애국당에 힘이 실리게 되었다.(11월5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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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맞는 두 얼굴의 한국
일본, 한국, 중국, 월남, 필리핀 5개국 아시아 순방중인 트럼프 미대통령은 일본에 이어 한국을 패싱 할 줄 알았는데 24시간 방문했다. 대범하고 대국의 수장답다. 만일 패싱 했다면 문 정부의 체면이 어떻게 되었을가. 한국의 칼럼리스트의 “두얼굴의 한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소개한다. 일본은 트럼 방문 기간중 모든 집회를 불허하고 손님 대접에 극진했다. 이에 비해 한국은 경찰이 불허한 반미 집회를 법원이 허가했다. 민주란 명목으로 국빈을 모욕주는 결례가 국익에 어떤 도움이 될가. “미친 트럼프, 전쟁은 너희나라에서 해라” 이런 핏켓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이 나라를 이상한 나라로 만드는 주 원인은 지도자의 애매한 태도다. 트 방한중 시위자제를 당부하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결과적으로 시위가 허용되는 이중성, 입으로 민주를 외치면서 비 민주를 일삼는 반미 좌파집단의 자가당착의 논리가 우리 사회의 혼란을 부추긴다. 절명의 안보위기 앞에 진보보수가, 친미 반미가 무슨 소용인가,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 무분별한 시위문화는 국익을 병들게 할 것이다.
한국의 시인이며 칼럼리스트인 청사씨는 금년 3월10일 부터 박대통령 탄핵을 보고 “우리는 희망을 보았다” 값진 민의의 승리라고 높게 평가하고 흥분과 설렘의 이 열기를 혼란을 씻고 분열을 넘어 통합으로 가자고 썻고 그 뒤로 몇편의 칼럼을 9월까지 계속 쓰다가 현 정부의 너무 허구적인 정책과 이중성에 결국 손을 들고 9월21일 문정부의 적폐, 인사, 북핵의 광풍 등 문 정부의 과제와 방향 9가지를 제시하고 “광풍의 시대를 멈추어야 우리가 산다”는 마지막 제목을 끝으로 칼럼을 맞쳤다. 등잔 밑이 어두었나, 지구 반대편에서 본 나는 금년 1월 벌써 광풍의 시대를 예상 하고, 지금까지 70 여편의 글을 계속 쓰고있다. 나는 전문 칼럼리스트도 아니며 정치는 정말 모른다. 다만 진실을 알고 싶었고 , 박정희의 위업을 왜곡하는 일을 보고 만 있을 수 없었다. 위의 글은 이분이 자신의 글의 방향을 바꾸고 11월 6일 첫번째로 쓴 애국 국민의 글로 나라를 위해 올 바른 글을 계속 써 주길 바란다. 잘 모르고 광풍에 휩 싸였거나 방관자로써 흘러가는 물을 보듯 보고 만 있었던 많은 국민들은 이제 국가의 존망이 달린 이 시기에 분연히 일어나 자유한국을 지키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생각 해야 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낯 오산 군 비행장에 내려 세계에서 해외 미군기지로써는 최대인 평택 기지에서 장병들과 오찬을 나누고 오후 청와대로 향했다. 연도의 태극, 성조기의 환영 인파를 빠르게 지나 청와대에서 1시간 정도의 양측 회의를 마치고 만찬에 들어갔다. 만찬장에서 느닷없이 트대통령이 위안부 할머니를 위로하는 장면도 연출되었다. 왜 이자리에 위안부 할머니가 나와야 되는가, 이 일도 문정부의 일본 견제 행동이고 한미일 공조에 물을 끼얻는 행동이다. 트대통령이 만찬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데 광화문 세종대왕상 곁에서 반미 시위대가 도로위에 기물을 투척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트차량이 역주행 행로로 돌아갔다는 보도다. 청와근쳐, 광화문 일대에 그 흔한 환영 현수막 하나 붙이지 않은 이 정부의 행동이 참으로 안타깝다.
노무 정권때 자살한 분들이 많았다. 정몽은 현대그룹사장, 남상우 대우건설, 안상 부산시장, 박전남 지사, 이국정원차장, 이파주시장, 박 서울 주택국장, 이분들은 대게 사건 조사를 받다가 명예를 실추 당함에 차라리 극단적인 선택을 한 분들이다. 문정부 6개월 동안 벌써 3사람의 인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김인 한국과학 기술원(KAIST) 부사장이 조사를 받다가 자살한 사건 이후로 지난 30일에는 정치오 변호사가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중 소양강에서 자살했고 이번엔 변창훈 검사가 건물에서 뛰어내려 생을 마감했다. 2013년 국정원 댓글 사건에 연루되어 특수부와 공안부간의 검사들의 알력에 희생물이 되었다. 남재준 국정원장도 소환 될 것이란 말이 돌고 정권이 바뀌어 보복의 소용돌이 속에 검사가 검사를 죽이는 그야말로 적폐가 가중 되고 있다. 과연 얼마나 갈지 모르는 이 정부의 기간 중 얼마나 많은 인명이 생을 달리 해야 되나 걱정이 앞선다.
한국의 쟌다크라 불리는 한국당 전희경의원과 임종 비서실장과의 국정감사장의 입씨름이 보수(애국국민)의 마음을 후련하게 하고 있다. 이화여대 출신 전의원의 실력과 발언이 돗보이며 문정부의 주사파 그룹들의 문제점 들을 지적 하는데 비서실장은 엉뚱하게 모욕적으로 생각 한다며 광주의 민주화를 위해 당신들이 친묵 할때 우리는 싸웠다는 이상한 논리를 폈다. 전의원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발언을 기대했는데 이 정부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11월7일 2017)
진실를 찾는 사람들
제 7 회 : 위대한 대한민국 를 칭송하는 트럼프 미대통령
11월8일 국회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연설이 있었다(전문): 전쟁으로 초토화 된 서울이 이렇게 변했읍니다. 한미 합동군은 자유수호를 위해 같이 피를 흘려 3만6천명의 미군이 희생되었고 15만명이상이 부상을 당하고 수10만의 한국군, 민간인 피해가 있었읍니다. 재 북진중 어떤 선을 형성했고 이 선으로 자유와 탄압으로 지역으로 나눠졌고 이 선을 오늘날까지 70년을 이어오고 있읍니다. 끔찍한 참화를 이겨내고 한국인은 한세기가 되기도 전에 60년대보다 경제규모 350배, 교역량 1900배로 증가했읍니다. 당시 평균수명 52세가 지금 83세가 되었읍니다. 내가 선거에서 했던것 처럼 성공한 한국을 축하합니다. 미국도 그동안 달라졌고 좋은 사법부, 훌륭한 대법원장도 임명했으며 실업률도 적고 경제는 좋으며 우리는 수천억을 들여 강력한 현대무기 체제를 갖추고 힘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읍니다.
한국은 그동안 1988년 올림픽이 있던해 민간정부를 성취 시키고 후에 IMF가 왔을땐 온국민이 반지와 귀금속등 황금열쇄 를 뫃아 자녀들의 귀한 후세를 위해 이 어려움을 돌파한 경험도 있읍니다. 이것은 땀과 정신의 힘이며 이의 결과 한국은 많은 과학자, 공학자, 기술자를 세계에 배출했읍니다. 기적적인 의학적 발전과 우주공학의 비밀도 찾아내는 탁월한 실력을 배양하고 있읍니다. 한국의 작가는 년간 4만권의 책을 저술 하고있고 음악가들은 세계무대에 있으며 대학 졸업율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골프선스를 보세요, 세계대회 1,2,3,4등이 한국인 입니다. 서울의 하늘은 63빌딩이나 롯대 타워가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경제부흥으로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나라로 탈바꿈 했읍니다.
그러나 코리아 의 기적은 여기서 24마일 떨어진 그 곳까지 이며 그이상은 같은 한국이지만 빈곤의 땅이 있읍니다. 열악한 작업환경과 고통, 질병, 기아로 100만명이상이 죽어갔읍니다. 그런데도 2012, 13 에 주민들을 살려야 할 돈 2억불이상이 지도자의 탑, 동상, 기념물 건립으로 우상화 작업에 쓰였읍니다. 이 잔인한 독재자는 주민들을 충성도에 따라 나누고 좋은 점수 자는 평양에 나쁜 점수자는 기아로 먼져 죽어갑니다. 한사람의 작은 위법행위, 예로 지도자 얼굴의 신문지를 훼손 하면 그 점수가 온가족에게 수년동안 영향력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10만명으로 추정되는 북한 주민이 강제 수용소에서 기아,고문, 강간, 살인으로 고통받고 있다. 단지 조부가 반역죄를 지었다는 걸로 9세 소년이 10년을 감옥생활을 힙니다. 군인은 외국인을 납치해서 첩보원 학교 에서 어학을 가르치게 하고 한때 기독교의 근거지였던 이곳이 종교인들을 탄압하고 기도하든가 종교서적을 접하기라도 하면 탄압하고 심지어 처형합니다.
아기들은 낙태되고 중국인을 아버지로 둔 어린아이들은 죽임도 당합니다. 북한생활이 너무 끔찍해 상사에 돈을 주고 탈출을 시도합니다. 물론 적발되면 처형을 감수해야 합니다. 납치 될 수도 있고 사형에서 탈출한 사람들은 자신들은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었다고 끔찍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들은 북한을 떠나서야 인간의 삶이 어떤건지를 알았다고 말합니다. 오늘 한국에는 두개의 시험 적인 나라가 있읍니다. 한쪽 한국에선 사람들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고 자유,정의, 문명과 성취의 미래를 선택하고 다른 한쪽에선 부패한 지도자들이 압제와 탄압으로 주민들을 감옥에 가뒀읍니다. 그 시험의 결과는 극명하게 달라 처음 국가 GDP가 같았는데 1990년 남쪽이 10배 강했고 지금의 경제력은 40배 이상으로 성장했읍니다.
북한은 진실을 감추기 때문에 외부 소식이 금지되어 있읍니다. 외국음악이나 서적을 볼수가 없읍니다. 주민을 서로가 감시라고 조금만 위반하면 처형 될 수 있읍니다. 한국의 발전은 그들에게 치명적 해가 되기 때문에 그들의 생존을 위협합니다. 국가의 힘이 폭군의 가짜 영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며 강력하고 위대한 국민의 진정한 영광에서 그 힘이 나옵니다. 한국인들은 자유롭게 살면서 번창하고 예배하며 사랑하며 자신의 삶과 운명을 개척해 나갑니다. 한국에서는 그 어떤 독재자도 해내지 못한 것을 한국인은 해냈읍니다.
스스로 책임지고 미래의 주도권으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냈읍니다. 그러기 때문에 북한은 도발로 한국과 주변국들을 괴롭히고 있읍니다. 미국의 프에블로호를 잡아 고문했고 9년엔 미 정찰기를 격추시켜 36명의 해군이 사망했읍니다. 많은 간첩들을 파견해 지도자들을 암살하려하고 함선을 공격해 많은 장병이 희생됬읍니다. 우리 학생 웸비어도 죽였읍니다. 이 와중에 핵무기를 개발하고 잘못된 희망으로 협박하여 자신들의 목적달성 하려 하고있읍니다.
우리는 이들의 목표가 이루어 지도록 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은 지금까지 모든 동맹국과 했던 조약을 지키지 않았읍니다. 1994년, 2005년 핵확산 비조약에 서명하고 약속의 혜택은 가져가고 지키지 않았읍니다. 2009년에 다시 한번 기회를 주었지만 지키지 않고 해군함정을 공격해 희생을 냈읍니다. 미국은 그동안 나치즘, 제국주의, 공산주의, 태러와의 싸움에 대항해 왔읍니다. 미국은 갈등이나 대치를 원하지 않지만 그들로 부터 도망 치지도 않을 것입니다. 역사에는 버림받은 체제가 많지만 그들은 미국을 시험했기 때문입니다. 과거를 돌아보고 미국을 시험하는 일을 하기 않길 바랍니다. 우리는 미국이나 동맹극이 공격 받는것을 허용치 않을 것입니다. 최악의 잔혹이 여기서 반복되지 않길 바랍니다. 이곳은 우리 미국이 목숨 걸었던 땅입니다. 자유롭고 번영하는 한국의 평화는 지켜져야 한다는 강력한 매세지를 전하려 여기에 왔읍니다. 모든 국가는 이 잔혹한 이북의 핵금지 유엔 결의안을 지키고 외교관계와 무역관계를 단절 시켜야합니다.
내가 이 한반도에 온 것은 북의 독재자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가 자신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더욱위험에 빠뜨릴 것이라는 것을 말하려 왔읍니다. 어두운 길로 향하는 발걸음이 당신의 직면할 위기를 더욱 증가 시킬것입니다. 북한은 당신의 할아버지가 그리던 낙원이 아니라 그 누구도 가서는 않되는 땅이 되었읍니다. 당신이 지은 인간에 대한 범죄에도 불구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제시할 방법이 있읍니다. 미사일 개발을 멈추고 완전히 검증된 총체적인 비핵화를 실시한다면 아직 기회는 있읍니다. 우리는 단 몇십년만에 근면,용기,재능으로 이룩한 한국인의 승리를 존경하며 북한이 이 빛가운데로 나올것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국민을 존중하며 자유를 소중이 여기고 주권을 가지고 스스로의 운명를 개척하는 한국과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자유로운 한국, 한개의 한국, 안전한 한반도, 가족 재회의 평화와 약속이 있는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할 것 입니다. 그 날이 올때 까지 우리의 눈은 북한에 우리의 가슴은 모든 한국인이 자유롭게 살 그날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한국국민들과 과 미국에 축복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미 트럼프 대통령 국회연설 11월8일 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 8회: 문재 의 길었던 하루
노르만디 상륙작전의 영어명은 The Longest Day다. 문정부에게는 트의 방한이 가장 길었던 하루 일 것이다. 문정부 6개월동안 어느 나라에서도 손님이 오지 않아 초초하던 중 트럼 대통령을 국빈 방문 초청 했으나 단 하루 다녀 간다는 대답이 왔다. 그러나 손님을 초청하고 흔한 상대국 깃발 하나 거리에 걸지 않았다. 평택기지로 이동한 트대통령은 예고 없이 나타난 문정부 대표를 보고 흠짓 놀랐다. 예정에 없었고 깜짝방문으로 환영 하려는 의도는 좋았으나 혼자서 고생하는 미군 장병들을 위로해 주고 싶었는데 주위가 산만해졌다. 더구나 청와 비서진은 이를 사전동의 없이 전화기로 동영상을 촬영해 청와 face book에 띄우다가 경호원에 저지 당했다. 외교에 무지하고 외교상 실수다. 기자회견 때는 외국기자의 질문을 한국어 로 두번이나 정확하게 물었는데도 문은 질문자체를 이해하지 못해 허둥대기도 했다. 남의 말을 경청 하지 못하는 님은 영어든 한국말이든 이해하기 어렵다.
트럼 미대통령의 국회 연설에 어떤 말을 할까가 큰 관심사 였다. 왜냐면 돌출행동을 잘해 걱정과 기대가 있었는대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마치 한국의 대통령이 말하는 것처럼, 한국의 역사선생이 가르치는 것 처럼 차분하고 자세하게 지난 날을 회고하고 그러나 단호하게 북에 맞서겠다고 했다. 말씀 중 안 해도 될 얘기는 미국은 좋은 사법부와 좋은 대법원장이 있다는 것이다. 한국과 비교 된다는 뜻 일 것이다. 또한 미군이 일찍이 피로 지킨 나라 절때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좌측으로 기운 많은 국회의원들이 이 연설을 듣고 다시 생각하고 김문수 지사처럼 애국 시민의 쪽에 서주길 간절히 빌어본다. 트대통령의 DMZ방문도 관심사였는데 사실은 혼자 깜짝 방문할 계획 이었는데 문정부가 알아가지고 같이 가자고 미리 가 있으니 북이 알고 갑자기 북의 전파활동이 늘고 상황이 변해 날씨를 빙자해 가지 않았다. 문의 핼리콥이 가는데, 트의 핼리콥이 왜 못 가겠는가, 안 간 것이다. DMZ첩보전 으로 이 정부에 비밀은 없다는 것을 확인 한 셈이다.
미국이 제안했던 한,미,일 세 나라 합동 군사훈련이 한국의 거부로 무산되고 대신 미, 일 합동, 미,한국, 합동으로 따로 준비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 미정부와 문정부가 같이 발표한 공동선언문 중 일부 내용을 문정부가 인정 하지 못 하겠다고 하여 양국 신의에 금이 갈 전망이다. 내용은 “한국과 미국은 인도-태평양 안보 라인에 중요한 축을 이룬다”는 성명을 발표한지 하루 만에 한국은 이 라인에 함께 할 필요가 없다고 청와가 오늘 발표했다. 문정인 외교안보 특보는 중국과의 3불 정책은 상식이며 흔쾌히 수용하고 미국만 믿고 있는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말했다. 빅터 차 주한 미대사 내정자는 국가 안보와 관련된 미래 정책을 배제하는것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 말했다. 미국 월 스트릿 저널은” 한국 베이징에 고개를 숙이다” 라는 사설을 통해 문정부의 최근 행동을 보면 그가 못 믿을 친구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중국을 방문 중인 트 미대통령은 시주석에게 북핵문제를 쉽게, 빠르게 해결 해 달라고 요청하는데 반해 시 주석은 비켜 가면서 직답을 피했다. 자금성과 천안문 광장을 2일씩이나 통채로 빌려 최고급 대접과 279조 원의 투자를 약속했다. 대접에 창이 무디어 졌는지 트 대통령은 순탄하게 중국을 즐기고 있고 이미 어떤 약속이 오갔을 지도 모른다고 언론은 전하고 있다. 북의 변화 에 미,중의 개입은 한반도의 안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엇박자의 문정부는 무엇을 생각하고 이 처럼 중요한 시기에 나홀로 인가? 미,중 정상회담이 오늘 열리는데 중국은 트대통령을 황제급 대우로 환영하고 세계엔 중,미,2개국이 있음을 보이고 누구도 강한 중국을 대항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이고 싶어 하는듯하다. 그러나 아직 급한 북핵문제에 대한 중국의 어떤 반응도 나오지 않고 있다. (11월9일 2017)
보나스 2: 김평우 변호사의 글
(별) 트럼프의 국회 연설 (별)
金平祐(변호사·前 대한변협 회장)
11월8일 트럼프 대통령의 남한 국회 연설을 듣고
전 세계가 놀랐다.
어떻게 저렇게 미국의 대통령이
남한과 북한의 지난 70년의 역사와 현실을 소상히
그리고 정확히 알고 있을까?
어떻게 그 수많은 숫자와 연도를 모두 암기하고
정확히 인용할 수 있을까?
이번 연설을 통해 트럼프는
그가 결코 운이 좋아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라
해박한 지식과 놀라운 암기력
그리고 남다른 의지와 지도력을 갖춘 특별한 사람이기 때문에
미국인의 올바른 선택을 받았음을
전 세계인에게,
특히 트럼프를 우습게 알던 한국인에게 분명히 보여 주었다.
특히,
우리 한국인에게 감동적인 것은
그가 취임한 이래 전 세계인에게 보여준
그의 단호한 ‘북핵 제거’ 의지가
결코 일시적 말장난이나 기분이 아니라
그의 정확한 역사인식,
현실 이해에 바탕을 둔 그의 인생관,
세계관에서 나온 것임을 보여준 것이다.
이제 전 세계인은 확실히 알았다.
그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있는 한
북한의 김정은이 핵무기와 미사일로 자유세계를 위협하고
남한 국민을 자기의 종이나 기쁨조로 만드는 일은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특히 그동안 문재인이 보여준 허허실실의 속임수,
우왕좌왕의 갈 지(之) 자 외교 안보정책에 방향을 잃고
불안과 공포 속에서 떨던 남한의 보수들에게
미국이 결코 자신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며,
조만간에 김정은의 핵과 미사일을 제거할 것이라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었다.
트럼프의 이 연설을
문재인이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한 평화타령 연설이나
지난 번 국회에서 한 적폐청산 연설과 비교하여 보면,
분명히 세계관이 다르고 격조가 다르다.
단적으로,
문재인은 지난 70년의 남한 역사를 적폐(積弊)의 역사,
실패의 역사라고 말하며
이를 청산하는 것을 자신의 국정 목표라고 선언했다.
반면 북한에 대하여는
지난 70년의 잔혹한 3대 세습독재의 역사에 대하여
어떠한 비난이나 비판도 안 한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으므로
결코 무력으로 제거하는 것은 안 되고
돈을 주고 사정하거나
아니면 방관하자는 입장이다.
그런데,
트럼프는 반대로 지난 70년의 남한 역사를 고난에서 승리를 일군 자랑스러운 영광의 역사라고 말하고,
반면에 북한의 역사는
실패와 비극의 부끄러운 역사라고 규정했다.
또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북한이 지난 수십 년 간에 걸친
미국과 남한의 설득과 협상을 배신하고,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흉기이므로
반드시 제거되어야 한다고 제거 의지를 분명히 하였다.
그리고 남한에 의한 자유통일만이
한반도의 바람직한 미래라고 확인하였다.
두 사람의 연설문을 이름을 가리고 읽으면
트럼프의 연설문은
영락없는 남한 대통령의 연설이고,
문재인의 연설은
영락없는 북한의 유엔대표가 하는 연설이다.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인데도 누구보다 친한적(親韓的)이고,
문재인은 한국 대통령인데도
누구보다 반한(反韓)내지 혐한(嫌韓)적이다.
한국의 역사와 현실,
미래를 보는 두 사람의 눈이 왜 이렇게 상반되는 것일까?
트럼프의 연설은 센텐스,
센텐스가 모두 숫자와 팩트에 근거를 두고 있다.
반면에 문재인의 연설은 아무리 보아도
숫자나 팩트에서 출발하지 않고
누가 가르쳐준 결론을 가지고 출발한다.
그리고 기분과 감정에 호소한다.
하나는 진실과 정의에 바탕을 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거짓과 부정을 감정과 기분으로 감추고 있다.
트럼프와 문재인의 차이는 국적의 차이가 아니다.
보수,
진보의 이념차이가 아니다.
좌파,
우파의 방향 차이가 아니다.
진실과 정의냐
거짓과 부정이냐의 차이이다.
선과 악의 대결이다.
빛과 어둠의 싸움이다.
남한은 분명히 대통령을 잘못 뽑았다.
남한에는 트럼프같이 남한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고,
아끼며,
북한의 김정은과 단호히 대결하여 남한을 지키고
남한 중심으로 자유통일을 이루겠다는
비전과 의지가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문재인은 촛불세력이 뽑은 촛불세력의,
촛불세력을 위한 대통령이다.
남한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촛불의 나라 북한으로 가라!
스스로 가지 않으면 우리가 쫓아내야 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트럼프의 11월8일 국회연설은
남한의 애국보수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정말 역사적인 연설이었다.
2017. 11. 10. 김평우 변호사
(전 대한변호사 협회장, ‘탄핵을 탄핵한다’ 저자)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 9회 : 트럼 다녀간 후 더 강 해지는 문정부의 보수 박해
김관진 전 국방 장관실에는 김정일 사진이 걸려 있었는데 왜 사진을 걸어 놓았냐는 질문에 적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장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사진을 보며 항상 주의를 기우릴려고 걸어 놨다고 대답 했다고 한다. 장관 재직시 역사 교과서에 한국을 냉소적으로 보고 북한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군으로 하여금 적이 누구인지를 혼동 시킬 수 있는 내용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교과서 수정도 요구 했었다. 언젠가 인테넷에 사진 한장이 돌아 다니는데 문정부 대표가 올때 줄 서있는 몇 명의 관료가 다 박수를 치는데 마지막에 서서 박수는 커녕 못 마땅한 표정으로 서 있던 김 국방 의 사진이었다. 그 김관 국방장관과 임관 국방 정책실장이 군 댓글 공작사건으로 결국 11일 구속되었다. 국방장관, 안보실장으로 중책을 훌륭하게 맡은 분을 구속 수사하는 이 정부의 앞날이 걱정 스럽다. 물론 상황은 다르지만 현대판 이순신을 보는 듯 하다.
이명 전 대통령의 지시라해서 그 분도 무사 하지는 못 할 것 같다. 대통령이 할 일이 없어 댓글을 지시 할 까 만은 꾸미면 죄가 되는 세상이라 허무하다. 이명 전 대통령은 필요한 일로 공항을 통해 발레인으로 출국했다. 조용 해 질때 까지 돌아 오지 않으실 전망이다. 지난번 파리여행 중 한국어 “유로 뉴스 “주간지에 이명 전 대통령 수사는 당연하고 정치보복이 아니라며 문정부를 두둔 하는 기사를 본 일이 있다. 이런 신문을 보고 파리 교민이 불평을 안하는 게 이상하고 파리 교민들도 어려운 이민생활에 본국정부에 관심을 기울일 여유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한국의 위상이 나빠 지면 교민들의 입지도 똑같이 나빠지므로 이를 막을 생각을 하고 전 교민의 한결같은 투쟁의식이 필요하다. 문정부 이후 양심적 병역거부가 위헌이 아니라는 판결이 전해 보다 3배가 많아졌다고 한다. 군 복무 기간도 줄였는데, 이제 군 복무의 공평성이 무너 질 수 있는 판결이라 볼 수 있다.
문정부가 중국에 사드 재배치 불가를 포함한 3불정책을 발표해 미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일이 있는데 최근 필리핀 에서 아시아 경제회의 참석중 시 중국 주석이 문재를 자기 숙소로 불러 사드에 대한 재확인(훈계?) 한 일이 알려져 굴욕외교 또는 자존심 파는 이 정부의 외교 수준이 한심 스럽다 고 전해 진다. 중국은 경제 제제를 빌미로 한국을 마음대로 농락하고 있는 모양새다. 미국이 저렇게 조급하게 북에 대해 평화적 해결을 중국에 요구 하고 있는데 도 중국은 시간 벌기와 비켜 가는 일 만 하고 있는데 문 정부는 미국을 멀리 하고 중국을 가까히 해야 된다니 누가 이 나라를 구할까? 민주 노총 이 대규모 시위를 벌리며 문정부를 비난하는 구호를 외쳤다. 한상 구속자도 빨리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문정부는 기회 마다 촛불정권이라 말 했지만 촛불세력도 엇박자로 맞서니 이 정부의 방향이 더 불안하다. 갈등의 골은 깊어 가고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 사면초과의 장벽에 서 있는 정부가 되었다.
월요일은 미국의 재향 군인의 날이다. 역사적으로 수 많은 사건 속에 직 간접으로 참여하고 자유를 위한 전쟁에서 많은 젊은이 들이 희생되고 이를 기념 하는 날이다. 이제 한국의 완전한 자유를 위해 또 피를 부를 수 있는 군인들, 이들의 순국선열 정신이 허무하게 무너지지 않 길 빌어본다. 14일은 박정희 탄신 100주년 기념일이다. 기념 행사를 이곳 L.A,에서도 열리고 초청 강사의 강연회도 열린다. 박정희의 생애를 전집으로 출판 했던 조갑제 논객, 김평우 변호사등의 강사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회고 하고 무고하게 옥에 갇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마음을 위로 하는 시간도 될 것이다. 역사를 통해 비젼을 본 박정희 대통령은 강력한 멸공 정책으로 국가를 발전 시켰으나 후세의 리더 들은 역사의 흐름을 정확히 예견하지 못하고 공산사상에 강력하게 대응치 못해 국가의 존망이 위태롭게 되었다. 시간이 더 흘러 갈 수록 아군에게 남아있는 희망이 많지 않을 전망이다. (11월 11일 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 10 회: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0주년 기념회
한국의 은인 박대통령은 1917년 생이므로 금년이 탄생 100주년이 되며 동상 하나 설치 하지 못하고 우표 한장 발행 할 수 없는 처지에서 다행히 기념행사와 저녁 만찬이 있어 다녀왔다. 13권의 책을 써서 박대통령을 누구 보다 도 잘 아는 조갑제 논객님, 김평우 변호사, 평생 한국을 연구한 일본인 니시오카 교수도 연사로 참석했다. 살아 있는 모든 생물과 자연을 사랑 한 분, 조국과 민족을 사랑 했던 분, 자신의 한을 민족의 한으로 연결 시켜 한민족의 에너지로 폭팔 시킨 영혼이 맑은 분으로 기억하며 20세기 지도자 10명 안에 드는 위인으로 대통령을 회고했다. 박 대통령은 이순신, 나폴레옹 전기 읽기를 매우 좋아 했는데 영웅 나폴레옹과 많은 점이 닮았다. 식민지에서 태어난게 닮았고 둘다 쿠테타를 통해 권력을 얻었고 포병장교인 점이 같다. 죽고 나서 더 위대해 진 점도 같고 두 분 다 이혼 경력이 있고 그 나라 제도를 많이 만든 점이 같다.
박 대통령의 잘못 중 하나인 한글 전용 정책이 국민의 이해력 부족을 가져 왔다는 비판도 있었다. 중국의 문화적 배경(한자)을 갖인 일본, 한국 중 한국이 한자를 글에서 배제 한것은 쉽게 배워 읽을 수는 있지만 그 글의 깊은 뜻을 이해 하지 못하거나 깊이 이해 하려 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 왔다고 한다. 이것이 지금 젊은 층의 대충 사고방식의 근원이 되며 생각이나 사상을 이해 하는데 깊이가 없고 집단여론에 쉽게 동화되는 단점을 초래 했다고 조갑제 선생은 얘기 했다. 이것이 오늘 날 좌익사상에 쉽게 물드는 이유가 될 수 있고 또한 보수는 한 그룹이 한가지 주제로 말하는 반면 좌익세력은 여러 그룹이 여러가지 색깔로 듣기 좋은 언어로 거짓선동 하니 자세한 이해력이 부족한 젊은 층이 쉽게 무너져 내린다는 김평우 변호사의 지적도 있었다.
90세의 권명하씨는 1958년 농림부산하 공무원으로 일을 시작 했는데 공무원에게 줄 월급이 없어 미군이 주는 밀가루를 약간 돌려 팔아 국가 재정에 보태는 시절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국민보건을 시작해 평균수명 연령을 늘리고 미국의 도움으로 과학기술원(KAIST)을 만들어 인재양성과 경제발전을 시도해 지금은 GDP세계 11위, 세계5위의 수출 대국으로 성장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땅에 미국 국민들은 헌옷과 먹을 것을 걷어 보내주고 미국정부는 한결같이 공산세력을 막아 주었다. 이런 은인의 나라 미국에 와서 살면서 이적 행위를 일삼는 몇몇 교포들을 이해 할 수 없다면서 권씨는 이 들이 바른 길로 나오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반공을 국가 시책으로 걸고 평생을 싸우면서 건설했던 박대통령이 오늘날 살아계셔 이 나라의 부끄러운 모습을 본다면 어떻게 생각 하실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박 대통령은 새파에 목숨을 건 분이었다. 남로당, 여순 반란사건에 연루되어 어려움을 겪었고 아무 이름 없는 한 사람의 군인으로 역사에 이름 석자를 남기지 못 할번 한 인물이었으나 김일성의 6.25남침은 암울 했던 그의 행로에 앞길이 열리는 순간이었다. 백선엽 장군의 주선으로 전투에 책임을 다 하고 목숨을 건 5.16으로 그는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이 되었다. 6.25가 없다면 박도 존재 하지 않았고 4.19이후 무력한 정부에 목숨을 건 용기가 없었다면 오늘의 한국은 존재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오늘 그가 살아 계시다면 이렇게 얘기 하실 것이다. 자유는 목숨 걸지 않으면 찾을 수 없는 것이고 자유는 그많큼 목숨 걸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11.13.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 11회: 은폐, 축소 보도- 못 믿을 정부와 공영 언론
흥진호 사건의 미스테리가 하나도 풀리지 않은채 안개 속으로 사라져 가는 요즘, 사건 하나가 또 터졌다. 판문점에서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하는 병사를 향해 뒤에서 4명의 북한군이 40여발의 총을 난사해 부상으로 쓰러진 병사를 늦게 발견해 포복으로 닦아가 옮겨 아주대 병원에서 수술 가료중에 있다는 보도다. 긴장감 넘치는 판문점 민감한 장소에서 분계선을 넘는 귀순병에게 사격을 하는 데도 대응사격 한 발도 하지 않은 점, 쓰러진 병사를 16분 뒤에야 발견 한점, 부상 당하는 장면을 본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상식 밖의 발표가 믿을 수 없으며 사건을 은폐, 축소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인테넷 뉴스가 전하고 있다. 국방장관은 대응사격을 않한 이유는 우리측 병사를 겨눈 총격이 아니어서 라고 했고 좌파 논객은 전작권 환수가 안되어서 라고 하지만 두 의견 다 이해 할 수 없는 대답들이다.
국정원 댓글 사건이 요즘 뉴스의 주요 사건인데 시민단체에서 국정원 명칭변경과 수사권 이관의 개정안을 년내 추진 한다는 발표가 있다. 정부가 하기에 입장이 곤란하면 시민단체의 이름을 빌려 국가의 기강을 흔드는 제도변경을 시도하는 이 정부의 저의가 의심 스럽다. 댓글 사건을 빌미로 전직 국방수장도 구속하고 전직 대통령도 조사 할 준비를 진행 중 인데, 월간 조선의 국정농단 기획 다 드러나다, 태블릿피시 진상조사 국회에서 요구하다, 등등 진실을 파헤치는 소식들에 아랑곳 없이 문정부는 자기 하고 싶은 일을 천천히 그리고 정확하게 해 내고 있다. 금방 다 드러 날 것 같은 미스테리는 영원히 안개 속으로 사라져 버릴 수 있는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미국에도 약속하고 중국에도 약속 하는 정책없는 정부를 바로 잡으려면 어쩌면 해외 임시 정부를 세워 전 세계의 지도자들의 동의를 얻는 방법이 필요 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낸 원세운, 남재준, 이병기, 이병호 네 전직원장이 국정원 특수 활동비 총40여억원을 박 전대통령측에 뇌물로 상납해 국고에 손실을 끼친 것으로 언론은 보도했다. 민간 기업에서도 돈을 받은게 없어 억울 하게 갇혀있는데 같은 정부 산하 기관의 활동비를 뇌물로 대통령이 받는다 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북한의 공적 1호가 국정원 인 만큼 국정원의 존재가 침몰 직전이다. 기자협회의 파업에 못이겨 김장겸 MBC사장이 결국 물러났는데 그 자리에 JTBC 손석 이 거론 된다는 기사가 있다. 타블렛 피시 조작의 증거가 다 나타 났고 국회 청문회 가결을 위한 모임이 매주 열리고 있는 이 때 손이 공영방송 MBC사장에 거론 된다니 감옥에 가야 할 사람이 극과 극을 달리는 것을 보면 죄인과 정인의 가치가 정권의 힘에 의해 좌우되니 이 일을 국민들은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안타 깝다.
문정부의 방송장악 저지 국민 보고대회에서 32년간 MBC최장 사진기자생활을 했던 이상로 전 기자가 언론인의 본질을 지키라고 충고의 보고서가 눈에 띤다. 성창 KBS공영노조위원장의 한국당 의원들 에게 발표한 오늘날 언론의 문제 보고서도 문제의 핵심을 잘 말해 준다. 자율과 독립을 지켜야 할 언론이 언론 노조의 날개 아래 각 언론사가 일사불란하게 묶여 있고 어떤사장이나 지도부가 와도 이들의 요구와 노선에 협조 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광우병 사태나 문창 총리 지명 또는 박 대통령 탄핵 보도 가 다 같은 노조의 보도 방침에 따른 것이며 언론의 독립이나 자율에 의하지 않기 때문에 언론의 이런 좌익 편파보도가 국가를 위중한 방향으로 끌고 간다고 말했다. MBC는 언론 노조의 지시아래 행동한 파업을 6개월 동안 급여 중지로 맞서 항복하고 일터로 돌아온 일도 있으나 KBS는 90일 만에 지휘부가 그들의 파업에 견디지 못하고 항복했다. 오늘 공영방송을 보고 믿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11월14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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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회 : 적폐 와 반동의 의미 그리고 유엔군의 의미
좌파 언론 노조 세력들의 파업 파행으로 김장MBC 사장을 임기전에 끌어 내리는데 성공한 요지음, 오정환 MBC보도 본부장이 언론의 공정성을 지키며 사명을 다 하자고 회사내 동료들에게 보낸 메시지가 현 정부의 언론장악 사태의 본질을 잘 말해 주고 있다. “ 나의할아버지는 북한에서 반동이었다 “로 시작되는 이 메시지는 당시 어머니가 18세 이었을 때 할아버지가 북한 공산세력에 끌려가 모진 고문으로 초죽음 상태가 되었지만 다행히목숨을 건지고 이후 남하해 서 자유 대한에서 사시다가 돌아 가셨다. 할아버지의 고생으로부터 70여년이 지난 지금 MBC 방송제작을 하는 우리 직원들에게 당신들은 이 정부의 적폐대상이라며 감옥에 가야 하고, 회사를 나가야 한다고 몰아 세우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권과 언론노조의 좌익 세력이 현재의 간부진의 생각을 무시하고 불법적으로 제작 권력을 차지 하려는 음모이며 이는 무소불위의 정권을 등에 업고 적폐를 청산 한다고 겁 주고 있으니 언론의 앞날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좌파들의 모순성에 과감히 맞서고 국민들을 일깨우고 그 동안 지켜온 자유대한의 이념사회를 계승시켜야 한다고 끝을 맺었다.
성창경 KBS 디지탈 보도국장이며 공영노조(전국 언론노조 와 다름) 위원장이 인테넷 매체 방송들 과의 인터뷰내용이 돋 보인다. “5.18을 정부의 가혹 행위로 묘사한 택시운전사 “ 영화가 나온 뒤 14년전 KBS가 방송했던 5.18관계 보도 를 재방송했다. 가혹한 행위를 모자이크처리도 없이 방영하고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거나 문제점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행위자체만을 방영하여 전 정부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를 폄하 하려는 의도라고 문정부의 언론 장악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명견만리” 라는 한국 현대사를 정리하는 내용 중 방송된 부분에도 한국은 북한과 협조하여 한마음의 나라를 만들자는 내용이 방영 됬는데 북한에 대한 경제 제제를 세계 각국이 주장하고 있는 이때 걸맞지 않는 방송을 한 것 이라고 말했다. 물론 광우병 사태, 작년 탄핵사태를 몰고 온 공영방송의 방향도 절대 잘못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회 언론기관 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언론인들의 언론에 대한 시각이 다르다. 언론 노조 (좌파)에서 나온 증인은 KBS사장과 몇 이사들은 리더쉽이 없으니 임기전에 물러 나야 한다는 주장이고 공영노조(보수)에서 나온 증인들은 언론의 공정성을 지키려는 세력을 없애려는 문 정부의 의도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보수진영에서는 사실을 말하려 하는 것이 정의이며 이를 지켜야 나라가 산다고 주장하는 대신 진보좌파 증인들은 적폐청산이 정의를 찾는 일이며 사실을 사실대로 보는 이는 지금 없으며 사실이라도 언론 제작의 자율성(?)에 의한 보도여하 한다고 주장해 국회의원들과 이를 보는 국민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런 방송은 인테넷에서만 취급될 뿐 공영방송에는 전혀 나가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세력들은 공정성을 지키려는 지도부의 개인 적인 약점이나 데모 등을 통해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하고 나가게 되면 이들 세력으로 채워진다고 하니 국가의 장래가 매우 걱정된다.
잠시 얘기를6 5년전으로 돌려보자, 1952년 12월 노르만디의 영웅 아이젠 하워가 차기 대통령 으로 당선되고 취임전 한국을 방문했다. 벤프리트 사령관의 전선현황을 조용히 듣던 아이젠 하워 장군은 사령관에게 특별한 부탁을 했다. 전방에서 근무하고 있는 자기 아들을 후방으로 배치 시켜주길 요구했다. 주위가 웅성거리고 대통령이 될 사람이 아들 걱정부터 하는가 의아하며 이유를 물으니 “물론 아들이 죽으면 가문의 영광이지만 적의 포로가 될 경우 적국은 미국과 흥정 하려 할 것이며 미국국민은 흥정에 응 하라고 할 테니 그런 사태를 원하지 않읍니다. 사령관은 즉시 내 아들이 포로가 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 사령관은 곧 조치를 취하겠다고 대답했다고 당시 이자리에 있었던 탱크 대대장 Fehrenbch중령이 전역후 쓴 책에서 증언했다.
한국전쟁 기간중 마지막 유엔 사령관 크라크 대장의 아들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싸우다가 세번에 걸친 부상으로 전역 했으나 휴유증으로 사망했다. 한국전에 참가한 미군 장성의 아들이 모두 142명, 이중 35명이 전사 하였다. 한국전에서 전사한 유엔군은 모두 5만명이 넘었고 부상자는 10만명이 넘었다.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도 모르는 한국땅에 자유를 지키기 위해 보내 산화한 자녀들의 부모는 오늘의 한국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가, 은혜란 무었이며 신의와 도리가 무었이며 애국이 무었인가, 우리는 지금 입은 은혜를 갚고 신의와 도리를 지키며 살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 애국하고 있는가 한번 깊이 생각 해 봐야 할 일이다.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을 .. 6.25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오늘날 몇명이나 될까, 대통령은 부를 줄 알까, 60만 국군은 부를 줄 알까, 젊은이와 어린이는 못 부르는 것이 당연하다. 부모도, 선생도, 군대도, 대통령도 다 잊었는데 누가 가르치겠는가, 그래서 6.25는 잊혀진 전쟁이라고 한다. 그래서야 되겠는가? (11월 19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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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문재와 대한민국이 충돌 하는 이유(월간조선 11월호 발췌)
유엔 참전을 결정 했던 땅에 가서 한국전을 내전 이라고 말해 16개 참전국 호국 영령들에게 빚 진자가 된 문정부 대표의 한국전을 보는 시각이 잘못 됫다고 당시의 세계사적 한국전을 설명한 기사가 있다. 조지아 대학 윌리엄교수가 쓴 “한국전쟁-국제사”는 세계사적 관점에서 한국전을 정리한 명작이다. 제3차 대전을 막은 한국전이라는 표현으로 시작된 이글은 한국에서 벌어진 일은 비극이지만 국제정치를 안정 시키는 역활을 했다고 한다. 북한의 공격에 서방의 반격이 없었더라면 훨씬 더 큰 비극이 일어 날 수 있었다고 기술하고있다. 트르먼 행정부의 과감한 대응으로 자유세계를 깨어나게 만들어 미국을 중심으로 대쏘련 봉쇄정책을 펴도록 만든것이 한국 전쟁 이었다.
한국과 미국 등 자유진영이 국제공산주의의 팽창을 저지하는 군사행동을 취함으로 일본이 경제부흥 하면서 미국편에 서고 독일도 재 무장하여 NATO에 편입되어 유럽을 방어하는 데 중심이 된다. 미국은 대만을 지켜 주게되고 미국은 국방비를 늘려 대소련 군비전쟁에 나서 그 40년뒤 소련을 내부로 무너뜨렸다. 스타린은 독자 노선을 걷는 유고에 대해 침공작전을 세우고 있었는데 한국전에 미군이 파병되는 것을 보고 이를 취소하였다. 즉 유고, 대만은 한국전의 희생덕에 살아난 셈이다. 스타린은 북한군에 대포, 야포, 전투기등을 지원하고 작전계획 까지 짜 주었다. 모택동은 중공군에 소속되었던 수 만명의 조선인을 북한으로 돌려보내 3개 사단을 만들게 하였다. 한강이란 소설가가 최근 한국전을 대리전이라고 했는데 김일성은 스타린의 대리전을 수행 했을지 모르지만 이승만은 아니었다.
미국의 트르먼은 김일성의 남침을 민족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스타린이 이끄는 공산주의의 침략전으로 보고 트르먼이 주재한 6월26일 밤 대책회의에서 국무,국방, 합찬의 최고 간부들은 소련이 사주한 전쟁이므로 개입해 물리쳐야 한다는데 이견이 없었다. 이승만은해방후 미군도 철수하고 전쟁물자도, 훈련된 군인도, 별로 없었지만 이 기회에 공산세력을 기필코 물리쳐야 한다는 일념 아래 미국에게 도움을 호소하고 전 국민에게 총력전의 의지를 표명 한 것이다. 한미동맹이 없었던 시기에 이승만 정권이 쏘련-북한-중공이 합세한 압도적인 기습을 받고도 무너지지 않은 것은 한국인의 결사 항전 의지 덕분이다. 지도자, 국군, 국민의 단결이 일을 가능케 했는데 이는 이승만의 카리스마와 자유를 맛본 한국인의 반공의식, 공산주의의 패악을 체험한 월남자들 특히 군 장교당의 공산당에 대한 증오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가장 추운 겨울”이라는 한국전에 대한 책을 쓴 뉴욕 타임스 기자 데비드는 한국전에서 자유 세계가 공산 침략에서 맞선것은 마샬플랜으로 서 유럽을 구한 것 이상의 성공이라고 극찬하였다. 특히 한국전으로 성장한 한국군 장교단이 정권을 잡은 뒤 경제발전까지 성공 시킨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자유세계가 알지 못하는 나라의 만나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하여 전쟁을 선택한것은 한국전을 내전(Civil War)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문재의 부친은 흥남에서 미군 철수선을 탄 이유가 잠시 피난하기 위함이었다면 공산주의가 싫어서 자유를 찾기 위한 것이 아닐수도 있다. 김일성의 남침과 중공군의 불법개입으로 이산가족이 생긴 것이니 남침 전쟁의 피해자라고 해야하는데 중국과 북한을 책임자로 인정하려하지 않으니까 전쟁이 유린한 인권의 피해자라는 복잡한 설명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유엔 총회에서 한국전은 김일성의 남침이란 말을 할 수 없는 대통령을 한국인은 대통령으로 뽑은 것이다. (월간 조선 11월호, 대한민국과 문재의 충돌; 조갑제닷캄대표, (11월23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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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한강물에 빠져 버린 대한민국 법 질서
북한이 29일 새벽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역대 최고높이 4500Km를 올라갔다가 960M 동해상에 떨어져 75일간의 침묵을 깨고 아직은 북이 죽지 않았음을 과시했다. 만일 정상각도로 미국을 향해 쏜다면 13000Km를 날아 미국 워싱톤 까지도 타격 가능 하다는 증거를 제시한 성공적 실험을 증명했다. 현직 국회 부회장인 심재철의원이 현직 대통령을 내란죄로 고발 해야 된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든 적폐수사는 모두 불법이며 모두 다 석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적폐청산 한다고 과거사 진상조사 위원회를 만들어 이들이 국가 기관 기밀에 접근해 수사를 하려 하는것은 절대 불법이며 국가 정체성을 위태롭게 하는 헌법질서를 위반하는 일들이 새정부 아래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정 인물들을 내세워 선동과 거짓을 조작하고 이들이 국민의 뜻인양 민의를 가장해 국헌을 물란케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5가지의 현정부 잘못을 질타하며 임종, 서훈, 윤석 모두를 내란죄로 고발 해야 한다고 작심 발언을 하면서 국민의 진정한 여론을 반영하는 공론화의 투명한 방식을 거쳐 민주적인 방법의 정책들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헌법재판 소장 후보자인 이진법관은 자신이 한 결정중 최고 잘 한일은 박전 대통령 탄핵한 일이라고 해서 아첨성 발언을 해 구설 수에 올랐다. 민중화가 임옥상 화가는 전 정부때 좌편향 화가라 해서 블랙리스트에 올른 분인데 문정부 대표는 이분이 그린 촛불 그림 30호짜리 100개를 붙여 청와 본관 한 벽면을 채워 붙이고 기념 촬영을 했다. 보수 논객들은 청와가 문의 사저냐고 비난했다. 조국 민정수석이 뜸금없이 내년에 낙태죄를 없애겠다면서 교황의 인간의 존엄성에대한 언급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여 인용까지 하면서 천주교 주교부의 심기를 건드려 일이 커지니 찾아가 사과 하는 헤푸닝이 벌어졌다. 마치 교황이 낙태 문제를 인정하는 쪽으로 재고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은 조작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천주교는 낙태를 인정하지 않고 정부도 이제까지 낙태는 예방 해야 할 문제지 인정 할 문제가 아닌 원칙을 지키고 있음은 사실이다. 북한이나 좌파쪽은 기독교 나 개신교와 코드가 맞지 않고 기독교를 없애기 위해 동성애를 허용 하거나 낙태문제를 언급 하려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을 준다. 정부 대표도 천주교인이라해서 충분히 검토하고 내 논 사안 일텐데 일파만파의 부작용을 낳고있다.
미디어 와치 대표 변희재 씨가 “손석희의 저주” 를 출간해서 100만부 발행을 위해 국민들의 협조 를 구하고 있다. 만일 손석이 감옥을 간다면 속편 “손석희의 몰락”을 쓰겠다고 한다. 출간 하루만에 교보문고 정치사회 주간 베스트 1위에 올랐다.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위 손석은 조작의 달인으로 변신 할 가능성이 크다. 김진태 의원이 국회에서, 우종찬 기자는 법원으로, 조원진 의원은 태극기 부대에 태블릿 피씨의 조작이 자유한국을 유린한 증거 임 을 알려 문정부의 허구를 만 천하에 알릴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선과 악의 싸움에 이길 수 있다면 이책은 판매금지가 아닌 베스트 셀러로 등장해 위험에 처한 나라를 구하는 데 일익을 담당 할 수 있을 것이다. 전병도 청와 정무수석이 경질되고 한병도씨가 내부승진이 되었는데 이분이 운동권 학생 출신이라 주사파의 집합체라는 명성을 계속 유지 하게 되었다고 논객들은 보도했다.
전국에서 뫃인 민노총 산하 건설 조합원 1만2천여명이 최근 여의도국회앞에서 건설 관련 법규를 빨리 통과 해 달라고 농성 하다가 청와로 가야 한다고 한강 물위에 걸린 마포대교를 점령 농성 하는 바람에 퇴근시간 을 아수라 장으로 만든 사건이 있었다. 경찰도 속수무책 인 폭력행위들이 여기저기 벌어지고 있다. 공권력이 허약해 지고 있는 문정부는 최근 법무부가 이전 5개 집회 시위관련 유죄 판결 받은 것을 특별 사면을 검토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제주 해군기지 반대집회, 밀양 송전탑 반대, 사드 배치반대, 세월호 관련 집회 등이다. 5개 불법 집회의 결과로 34억원의 손해가 발생해 시위자들이 부담해야 되는 이 소송이 만일 사면이 결정 된다면 결국 국가 세금으로 보상해 주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또한 반대 농성집회는 더욱 가중 되어 불법 농성 한국으로 가는 막장 길이 열릴 수 있어 걱정된다. (11월 30일 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보나스 2 :
비시 프랑스 정권(합법으로 집권해 혁명을 추구한 정권들,월간조선 11월호 발췌)
1940년 6월 프랑스는 나치독일에 항복했다. 국토의 3/5이 독일 점령하에 들어가고 나머지지역은 폐댕원수가 이끄는 비시정권이 들어섰다. 1차 대전의 승리국이 20년만에 참담한 결과를 가져 왔지만 우익 성향의 프랑스인들은 비시정권이 체제를 개혁하고 새로운 프랑스를 건설 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남부 온천도시 비시에서 모인 국회에서 상,하원 의원들은 폐댕총리에게 프랑스 국가의 새로운 헌법을 공포할 전권을 부여했다. 형식적으로는 합법정권이었고 많은 프랑스 국민들은 이 정권을 지지했다. 이후 패댕에대한 우상화 작업이 진행되고 그는 국가적 영웅으로, 국부로까지 추앙받았다.
같은해 10월, 폐댕은 히틀러와 정상회담을 갖었다. 그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히틀러와 협력관계의 길로 들어섰다고 발표했다. 협력이라는 말은 결국 점량자에게 부역하는것을 의미하는 말이됐다. 그도 나름대로 명분이 있었다. 나치에 대한 협력을 통해 가혹한 휴전협정을 완화시키고 독일에 억류된 포로들을 조기 송환하며 점령지역과의 자유로운 왕래를 실현하려했다. 그리고 긍국적 으로는 나치독일이 차지한 유럽 신질서아래 프랑스가 독일에 버금가는 위치를 확보 하려했다. 하지만 히틀러는 1942년 11월 비시정권이 관할하던 자유 지역까지 점령 해 버렸다.
뭐라고 변명하든 독일이 점령 전 까지 비시정권은 날이 갈수록 독일의 괴뢰로 전락했다. 이와함께 레지스탕스 (점령국에 대한 저항)운동도 활발해졌다. 비시정권은 레지스탕스운동을 탄압하기위해 특별재판소를 설치하고 프랑스 주둔 나치 친위대와 협정을 맺고 유대인 학살에 협력했다. 42년 7월에 일어난 벨디브 사건은 1만 3천명의 유대인이 프랑스경찰에 체포되어 벨디브에 수용 됬다가 아우슈비츠로 이동 되어졌다. 이들을 포함해 점령기간동안 7만 6천명의 프랑스 유대인이 나치 수용소로 끌려갔다가 겨우 3%만이 살아 남았다. 비시정권은 이에 앞서 나치가 제정한 인종법을 만들어 유대인들을 공직에서 추방했다. 이는 프랑스공화국이 표방한 자유 ,평등, 박해의 가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행위들은 프랑스가 나치독일로 부터 해방된 이후 철져히 응징되었다. 드골 장군이 이끄는 임시정부는 노르만디 상륙작전이 성공한 후 새정부 수립후 부역행위 처벌법, 또는 국민 부적격죄 라는 죄목을 신설해 프랑스의 정체성을 훼손하기 시작한 폐댕정부의 시작시 부터 거슬러 올라가 나치독일에 협력행위는 물론 프랑스인의 자유와 평등에 해를 끼치는 모든 행위에 대한 심판이 시작되었다. 12만명 이상이 재판에 회부되어 10만여명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1500여명이 사형언도를 받고 처형되었다. 재판없이 처형된 사람도 9000여명에 달했다. 2100명의 공무원과 5700여명의 공기업직원, 1만 5000명이상의 군인이 숙청되었다. 언론인, 문화 예술인, 기업인들도 숙청의 칼날을 피해가지 못했다. 비시정권을 이끌었던 폐댕원수도 재판에 회부되어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종신징역으로 감형되어 대서양의 고도에서 수감생활을 하다가 1951년 사망했다.
1930년대 프랑스가 앓고있던 병리현상은 오늘날 우리사회의 문제점과 비슷하다. 프랑스 국민 들은 패전의 와중에 성립된 권위주의적 비시정권이 국민혁명을 통해 모든 적폐를 단숨에 청산하려 했다. 그리고 국내외의 사회적 흐름을 잘 판단하지 못했다. 지금 들어선 촛불세력이 촛불혁명을 외치고 있지만 앞으로의 방향은 미지수다.하지만 비시정권이 남긴 교훈은 기억할 필요가 있다. 국회라 하더라도 민주공화국의 가치나 의회 민주주의를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입법이나 결의를 할 수 없다는것이며 그러한 행위를 한 위정자는 반역으로 처단된다는 교훈이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11월30일 2017, 월간조선 11월호, 프랑스 비시정권)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 15회: 아, 전쟁은 안나요, 적어도 한국에서는..
심재철 국회 부의장이 문재, 임종, 서훈, 윤석렬을 내란죄로 형사고발 주장에 이어 한국당 정우택 대표가 적폐위원 5명의 실명을 공개했다. 한인섭, 송현석, 장유식, 박경서, 오창익 을 지목 했는데 이런 반국가 인물들을 실명 공개해서 문정부를 타도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인은 서울 법대 교수이자 운동권 출신이고 법무 검찰 개혁위원장, 조국 민정수석의 멘토이다. 송현은 남한을 미국의 식민지로 규정하고 주한 미군의 철수를 주장했던 이적단체의 위원장을 지냈고 지금은 교육부 정책 보좌관이다. 장유는 국가 보안법 폐지를 주장했고 현재 참여연대 소장이다. 박경은 전 국가 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세계 교회 협의회 국장 역임, 국보법 폐기 주장, 방북을 26번 한 분이다. 오창은 인권연대 사무국장, 밀양 송전탑, 백남기 농민, 용산참사등 이슈에 주동적 역활한 분이다. 이들은 모두 대한민국 궤멸을 노리고 요직에 자리잡은 위험한 인물들이다. 야권은 이런 반국가 인물들의 명단을 계속 발표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저들의 계획이 성공치 못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어둠의 세력들이 판을 치고 있는 이 정부에 서울 중앙 지법 신광렬 부장판사의 결정이 돋보인다. 참모총장, 국방장관을 역임한 김관진 씨를 비롯해 임관빈, 이종명 등 검찰이 적폐청산을 내세워 구속한 이 분들의 구속 을 적부심에서 석방을 시켰다. 국가를 위해 평생 헌신했고 증거인멸, 도주의 우려와 관계없는 이런 중요 인물들을 사회에서 겪리시키려는 계획에 브렉이 걸렸다. 이미 법원, 검찰이 좌쪽으로 기운 운동장이라서 애매한 정객들이 호출을 두려워 하고 있는 이 지음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의 독립성이 중요하고 법관의 양심판결이 절대로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논객들은 본인이야 말로 사법의 공정성을 본 보이는 일을 하시라는 충고의 댓글이 무성하다. 국정원 고위층, 군의 고위층을 마구 구속하고 조사하는 과정이 무리한 보복정치라는 야의 비판에 대해 검찰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최근 구속 수사는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고 헌법의 원칙을 지키려는 일이라고 해명 했지만 국정원, 군의 댓글은 사이버 전쟁에 정상적으로 대응 해야 했던 자유대한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행위이었음을 생각 할때 이 정부의 방향과는 맞지않는 일이 였으니 구속 수사감이 되는 것이다. 이 정부가 누구 편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발표다.
4일부터 8일까지 계속되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위해 미국의 최신 요격기F-22 랩터 6대를 비롯해 전투기 240대가 한국땅에 모인다. 일본신문은 오는 18일 전후 미국의 선제공격이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북에 대한 해상 무역차단을 위해 여러 나라의 동참을 구하고 있다. 6.25참전국 들에 대한 동참도 원 하고 있다. 한국의 어정쩡한 태도를 바로 잡기 위해서, 트는 문에게 이례적 으로 북 도발 이후 2일에 걸쳐 1시간이상의 전화 통화도 가졌다. 싱가폴,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는 물론 유럽의 NATO국들도 협조 할 태세인데 한국은 이 해상봉쇄 무역차단에 어떻게 협조 할지 의문이다. 또한 북한 선박의 봉쇄를 위한 서해상에서의 소요가 있다면 중국의 반응은 어떠할 지도 의문이다. 중국 대표단이 월초 한국을 방문해 한국이 3불약속을 지킬지 지켜 보겠다고 말했다. 중국의 눈치도 봐야하고 미국에도 동조 하는 측 해야하는 한국 정부의 샌드위치 모습이 측은 하다.
미국 안보 보좌관은 현역으로 맥 메스터씨인데 레건 대통령 기념관에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핵위기에 미국은 전쟁을 막기 위해 시간이 촉박하다고 말했다. 트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한다. 아직도 중국에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군사력 수단을 가하지 않고 해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원유를 계속 공급 하고 있는 중국에게도 북을 돕는일이 중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 미 대통령은 작년 선거 전후 러시아의 미국에 대한 공작에 휘말려 트 선거전캠푸고위 대표 푸린이라는 분이 러시아 대사를 만난 사실이 있는데 조사 하지 말라고 FBI국장 한테 부탁 한것을 듣지 않아서 해임 한일이 있는데 최근 푸린이 당시 거짓 증언을 했다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트 대통령은 절세안을 통과시켜 최근 신임도가 높아 지고 있는데 탄핵 까지 가지는 않겠지만 민주당의 블렉에 걸려있는 상황이다. 국내외의 압력에 트의 결정이 어떤 방향으로 나올지에 한국의 운명도 결정 될 수 있다. 월드 컵에 한국 대표 조편성이 어렵게 되었다고 하는 지인의 말에, 한국팀이 월드컵에 나가게 되었나요? 라고 물으니 8번째 계속 나가는 한국축구에 대해 아직 모르고 있다니 국민이 맞아요? 아 나는 한국의 운명이 한달 갈지, 두달 갈지 의문이어서..거기 까지 생각을 못 하고 있었네.. 아 한국을 다녀 왔는데, 아무일 없어요, 적어도 한국에서는 ..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12월 3일 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 16회: 원로 정치인 들의 로망 인가, 노망인가?
메드린 올브라이드 전 국무장관이 틸러슨 장관이 실시하고 있는 외교관 구조조정에 대해 걱정하는 발언을 했다. 국무부 예산이 너무 비대 하다면서 30%삭감, 2000명 감원을 시도하고있다. 이는 국무부와 국방의 외교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자신이 크린톤 정권때 북한 을 방문해 김정일을 만난 일을 거론 하며 트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를 시도하지 않고 겁박을 주어 세계를 긴장속으로 몰고 간다고 불편함을 토로했다. 트럼 대통령은 지난번 전 정권들의 북과의 대화 시도가 모두 실패했다고 말 한 봐있다. 지키지도 않는 약속을 믿고 돈만 같다주고 해결 되지 못한 이 문제가 결국 자기손 까지 왔다고 자신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겠다고 했다. 키신져를 믿고 의지 했던 월남은 그의 잘못된 결정으로 나라의 이름을 내리고 보트피플이라는 용어를 만들고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었다. 자신들의 미숙한 정책으로 후대의 책임자들이 고생하는 것을 생각하면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게 나을 듯하다. 한국의 원로정객 고건씨는 뜬금없이 박근혜 대통령은 무능,오만, 블통으로 대통령 안 했어야 했다고 말해 원성을 삿다. 여러정권에 도움을 받은 노정객이 무슨 부담감을 느끼고 안 해도 될 얘기를 해서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지 안타깝다.
정부의 내년 예산안이 통과되면 대 재앙이 올 것이라고 한국당 전희의원이 밝혔다. 공무원 수 를 17만명을 증가하고 최저임금을 올리고 불평을 막기위해 차액을 세금으로 갚아주겠다니 그리스의 파탄을 본 같은 세대를 사는 정부인지 모르겠다고 개탄한다. 문재케어, 아동 수당지급, 기초년금 인상, 등 아무 재원 조달의 대책도 없이 마구 퍼주기식 정책은 우리 한 새대만 먹고 살자는 뜻인지 모른다고 평했다. 일본인구 1억 3천만인 인구의 공무원수가 30만명, 우리는 5천만이 안되는데 벌써 100만명 공무원시대, 여기에 또 17만명 늘린다는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예산안 처리 국회에 불참했다. 참여해도 통과 될 테니 차라리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잘못 가는 것을 막을 수 없는 야당의 지위가 한심하다. 결국 예산안은 통과 되었다.
해군참모총장을 진낸 송영 국방장관은 국회 증언에서 미국의 북한 해상 봉쇄에 한국도 협조 할 것인가 질의에 미국의 요청이 있을때 물론 함께 해야 한다고 대답했는데 청와에서 그것은 송영 개인의 생각이지 정부의 뜻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국방부 대변인은 송영장관이 해상 차단을 해상 봉쇄로 잘못 안 것 같다고 물타기 해석을 했다. 정부관료와 청와, 정부부쳐의 이런 엇박자가 이정부 시작부터 여러차례 있었다. 이것이 이 정부가 갖고 있는 취약점이다. 장관과 정부가 의견을 달리하면 협의를 통해 일관성있는 정책을 발표 해야 하는데 비서실장이 장관에게 경고성 발언을 하는 등 대책없는 일이 벌어지고있다. 송 국방은 평생군인으로 안보적인 발언을 자연스레 하는데 정부의 방향과 다르게 때문에 코드가 맞지 않는것이다. 중도 하차 할 날이 곧 올지도 모른다.
대한제국의 마지막왕은 영친왕이다. 영친왕과 일본인부인 이방자 여사와의 사이에 이구씨가 있는데 미국 MIT공대졸업한 건축가요, 교육자이다. 1958년 뉴욕에서 일할때 독일계 미국인 줄리아씨와 결혼해 63년 한국에 와서 낙선재에서 생활 했으나 낯선 궁중생활과 종친들의 외면에 82년 이혼에 합의하고 95년 하와이로 떠나 혼자서 생활 해왔다. 2000년에 한번 귀국 했으나 남편을 만나지 못하고 시아버지 영친왕 묘소만 참배하고 450여장의 구 한말 사진을 전달하고 떠났다. 20005년 일본 한 호텔에서 의문의 주검으로 발견된 남편 이구의 유해가 국내에서 장례 되는데 초청받지도 못해 참석하지 못하고 장례후 홀로 묘앞에서 절을 올렸다고 한다. 94세의 줄리아 이씨가 지난달 25일 하와이 하레나니 요양병원에서 쓸쓸히 세상을 떠났다. 어수선한 시대에 동양의 세자를 배필로 만나 조선 마지막 왕세자비로서 파란많은 생애를 살고 떠나 100여년전 없어진 마지막 대한제국의 희미한 그림자로 이제 사라졌다. (12월5일 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17회; 산타 아나 바람속에 Los Angeles 지역의 안정을 기대하며 ..
(보나스3회; 영원한 우방 이스라엘과 미국)
(지구상에서 한반도 처럼 복잡한 구조의 나라가 하나 더 있는데 중동국가들에 둘러 쌓인 이스라엘이다. 성경의 출애급기에 제시된 이스라엘이 에급에서 탈출하는 역사적인 민족 이스라엘은 2차대전이 끝난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던중 유엔의 중재로 팔레스타인지역에 이스라엘을 탄생시키고 구심점을 형성한다. 좁은 지역에 두 나라가 일정한 경계가 없이 살자니 분쟁이 나면서 4차례의 중동 전쟁으로 이스라엘은 승기를 잡아 팔레스타인이 곤경에 빠진다.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는데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22개 국가의 이슬람 중동국가를 견제하기 위해 꼭 필요하며 다른 하나는 유대인 들이 미국의 정치, 경제, 및 여러 분야에 중요 직책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북으로 레바논, 동으로 시리아, 남으로는 이집트와 국경을 접한다. 아랍세계 둘러쌓여 존재하는 유일의 유대국이며 유일의 의회민주주의 국가다.
1977년 이집트의 사다트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가까워 지더니 이스라엘 국회에서 연설하고 지미카터 대통령의 주선으로 캠프데비드에서 평화협정을 체결한다. 사다트와 이스라엘 총리 공히 노벨 평화상을 받지만 사다트는 모슬렘 극단 주의자에 의해 암살된다. 1988년 팔레스타인도 독립을 선언하고 이스라엘 안쪽에 부분적으로 팔레스 지역을 지정했다. 팔레스타인은 PLO라는 기구를 만들어 이스라엘에 저항운동을 계속하던중 1993년 다시 미국의 주도하에 마드리드 평화 협정을 열어 협상을 시작한다. 크린튼행정부의 주선하에 백악관에서 PLO의장인 아라파트와 이스라엘 라빈총리는 중동평화안에 서명한다. 두 정상은 노벨 평화상으로 공을 치하받고 이때부터 사실상 중동평화의 결정체라 고 현재까지도 인정받고 있지만 이후 유대 극우파에 의해 라빈 이스라엘 총리가 암살된다. 2007년 11월 조지부시 정부때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와 압바드 팔레 총리는 또 한번 평화조약을 갖는다. )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아침 이스라엘 수도로 예루살렘을 공식 선언하며 현재 텔아비브에 있는 미 대사관 이전을 승인 한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총리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미국이 해 주니 대환영이라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미국은 1995년 이미 예루살렘을 공식적인 이스라엘 수도로 승인하고 대사관을 곧 옮겨야 하지만 민감한 사안이므로 6년마다 이전을 보류하는 문서에 서명해 왔다. 트대통령은 대사관이전을 선거공약으로 약속한 것을 이행한 것이다. 사우디의 반발은 물론 우방국으로 부터도 비난을 받을 일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그가 한다고 생각한다. 이스라엘은 유대교, 모슬렘, 크리스찬의 공동 성지이며 팔레스타인은 기회 있을 때 마다 동예루살렘을 저신들의 수도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른 종교인들이 자신의 양심과 믿음에 따라 한도시에서 서로의 믿음을 자유로이 지킬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트의 이번 결정은 미국의 복음주의자 들과 친이스라엘 후원자들에게 열열한 지지를 받고 있지만 팔레스타인은 물론 친미성향의 중동 국가들 조차 강하게 반발하며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살만 사우디국왕도 대사관을 옮기는 일은 전세계 무슬림을 자극할 수 있는 위험한 도발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하고있 으나 정작 미국은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예전 같으면 이집트, 시리아, 이락같은 나라들이 간섭 할 수도 있지만 IS세력 견제의 자국문제로 팔레 문제에 신경쓸 여력이 없어 생각 보다는 조용히 지나갈 수도 있다. 유엔이나 영국, 프랑스 등 우방도 예루살렘 2국가 정책을 지지 했으나 표면으로는 찬성 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더욱 지금 당장 대사관을 옮기는 것이 아니고 결정에 따른 실제 행동은 몇년이 걸릴 수도 있다. 강력한 이스라엘의 국방, 그리고 친밀한 미국과의 우방전략이 조그만 이스라엘이 수많은 이슬람 국가들 사이에서 살아 남는 비결 일 수 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의 갈등, 기독교와 모슬램의 갈등으로 보이지만 결국 강자만이 살아남는 냉정한 힘의 대결장이 국제 정치 구도라고 말할 수 있다. 트 대통령의 소신 있는 결정이 국제 정치 질서에 힘찬 도약이 되길 기대한다. (12월 6일 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18회 : 국민이 지도자를 감시 해야 하는 나라..
MBC사장에 최승호 앵커가 신임 사장에 임명되었다. 과거 잘못된 점을 조사해 고치고 탈바꿈 하겠다고 일성을 말했다. 최승사장은 과거 장기적인 파업의 배후 세력으로 지목되어 해고 되었던 분이며 언론 노조의 책임자로 일 했던 좌파성향의 인사 이다. 해직 된 분이 5년만에 사장으로 복귀 함으로 이제 현 정부의 뜻에 맞는 인사로 직원 물갈이가 예상 된다. 7년 장기 뉴스엥커 간판 배현진 아나운서가 이임 인사도 없이 교체 되었다. 최승사장는 과거 MBC를 떠나 ‘공범자들” 이라는 영화를 만들어 배부 했는데 이명박, 박근혜 정권때 당시 MBC방송인들이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고발한 영화다. 김진 언론인은 이 영화가 보수정권에 대항해 왜곡된 시선으로 만들어 졌다고 시사 한 바 있다. 인터뷰 형식이 일방적 주장으로 왜곡되고 세월호 전원 구조 오보, 광우병 허위보도, 이명박 전정권에 의해 사장 해임등, 이성보다는 감정적 표현이 많고 사실과 다르거나 좌파성향이 정부 방향에 맞지 않아서 얻은 대우가 부당하다고 고발한 영화다. 김진 언론인은 서로 대담을 통해 공개 토론을 해 보자고 제의 했다.
한국의 언론은 있지도 않는 사실을 만들어 보도 하고 는 거짓이 밝혀져도 책임감이 없다. 그야말로 “아니면 말고”식이다. 지난 달 20일 JTBC손석은 방송을 통해 전 국정원 이헌수 실장이 2014년 최경환 당시 부총리겸 기회부 장관에게 1억을 전달 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국정원 직원도 동행해서 배달사고(같다 준다고 하고 자신이 가져버리는 경우) 가능성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최경 의원은 검찰 조사에 사실이 아니라고 조사를 받고 나왔다. 이에 대해 이헌씨는 그런말을 한적이 없으며 인터뷰 한적도 없는데 있지 도 않은 사실을 만들어 보도 했다고 해서 JTBC와 손석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손석은 대통령 탄핵시 문제된 테블렛 피시가 거짓인 것이 판명 되었어도 검찰이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손석은 조작의 달인 과 함께 현 정부의 보호를 극진히 받고 있는게 증명 되었다. 한국의 법치가 곧 사라 질 전방이다.
현 정권의 중심점이 되고 있는 비서실장 임종석의 위치가 의문스럽다고 말하는 국민이 많다. 그는 학생운동, 주사파(북의 주체사상)의 운동권 출신이었으며 정부입각후 과거 경력을 바꿨다는 말을 한 일이 없다. 국방장관에 경고를 준다거나 세월호 30분 늦게 발표 했다고 브리핑을 하는등 총리 보다도 훨씬 핵심인물로 부상하고 있어 눈여겨 보고 있는 인물 중의 한 분이다. 실세중의 실세 임종 비서실장이 레바논, UAE(아랍에미리트)를 2박3일 방문 한다고 출국 한 하루 뒤 정부는 이사실을 발표했다. 레바논의 유엔 평화 유지군 소속 한국군을 격려 하는 목적과 UAE의 한국기술 원전사업(이명정권때 수주)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 졌는데 레바논의 불안한 정치상황 속에 북한과의 교류가 있는 나라이므로 걱정하는 의견이 있고 UAE는 원전 사업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과의 연관을 찾아 볼려는 의도는 없는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다. 왜 출국후 하루 늦게 발표를 했는지, 어디서 누굴 만나 무슨 얘기를 했는지, 국정원 기능도 마비된 지금 국민은 불안해 하고 있다.
윤창중씨 하면 박근혜 대통령 워싱톤 방문시 인턴 학생과의 스켄달로 세계를 놀라게 한 인물이다. 이분은 3년정도 그림을 그리는 등 자중의 시간을 보내다가 박대통령 탄핵 후 보수 논객으로 현 정부의 잘못을 비판하는 인터넷 방송을 계속 해 오고 있다. 황장수, 김진, 변희제, 정규재, 여성 으로서 송영선등의 용기 있는 사람들과 호홉을 같이 하고 있다. 자신의 일은 박대통령 탄핵의 기초작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작업 중의 하나 였다고 했다. 인기리에 방영 되고 있는 칼럼인으로 활동 하는 중 지난 3월부터 9월까지의 이나라와 이 정부를 진단한 책 “칼 춤”을 출판했다. 700여 페이지의 이 책은 이 나라가 잘못 된 길로 가고있는 것을 잘 표현 한 책으로 보인다. 윤창 칼럼인은 평창 올림픽에 대해 걱정 한다면서 대회의 성공여부는 미국, 일본 등 자유 우방의 참여가 중요 하므로 그 쪽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문정부는 이북의 참여, 중국의 참여와 시주석 참석이 성공의 열쇄처럼 잘못 진단 하고 있다고 평했다. 대회 시점에 미사일 발사라도 한다면 어떻게 대쳐 할지 등 중요한 문제들은 준비 하지 않고 잘못된 진단으로 대회가 실패 할 가능성이 있고 만일 그렇게 되면 이정부의 실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금으로 부터 약 3000년전에 이스라엘왕 다윗이 시온의 요새를 점령하여 이스라엘의 수도로 삼았으니 이곳이 예루살렘이다. . 그의 아들 솔로몬왕 까지 영화를 누리던 이곳은 BC 587년에 바빌론에 의해 멸망하고 그의 지배를 받다가 AD 70년 로마에 의해 완전히 파괴된다. 그후 카도릭 세력, 이슬람 세력이 지배를 하다가 AD 1517년 오스만 터키 지배를 받는다. 1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이스라엘은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영국은 유대인의 도움을 얻기위해 팔레스타인 땅에 유대국가를의 건설을 약속하는 발포아 선언을( 1917년)을 작성하여 이스라엘 독립의 토대를 마련한다. 드디어 1948년 유엔과 미국의 도움으로 이스라엘이라는 유대국가가 탄생한다. 당시 이스라엘은 200만명쯤 있었으며 서 예루살렘 일부 만을 소유했는데 1967년 6일 전쟁으로 동예루살렘도 점령하고 지금은 인구가 800만명으로 증가되었다. 유엔을 비롯한 바티칸과 많은 국가들이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스라엘이나 그의 우방국은 역사적으로나 성경적으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가 틀림없다고 주장한다. 실로 영국의 발포아 선언100년만에 트별한 트럼프 대통령덕에 예루살렘은 유대인의 수도라는 것을 재 확인 하게 되었다. (12월11일 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 19회 : 북 80조 요구, 임종 특사 출장, 문통 방중, 이 3건은 모두 연결 되 있을 수 있다.
문 정부가 중국을 통해 북한 에 대화 를 요청하자 북한은 대화 조건으로 80조의 돈을 요구 했다고 알려졌다. 이 정도의 돈은 현정부가 인도적인 입장에서 도움을 주기로 한 800억원의 만배가 되는 돈으로 작년 북한 1년 GDP 36조의 두배가 넘는 돈을 요구했다. 물론 거절 하는 방법으로 응 할 수없는 돈을 요구 할 수도 있지만 지난 수년간 핵 개발에 사용 했을 법한 경비계산 10조의 8배가 되는 금액이다. 중국은 이달 13일부터 15일 까지 있을 문정부의 방중 계획에 앞서 중국 북한 연결 철로다리를 수리를 이유로 들어 페쇄 시켰다. 북을 압력하고 한국에 3불을 지켜라는 유화책인지 알 수 없다. 해상봉쇄에 이어 육로까지 막혀 기가 막힌 북의 김정은은 눈 덥힌 백두산에 올라 심기가 아주 불편한 얼굴을 하고있다.
그런데 중국은 한국을 국빈으로 방문 하게 해놓고 13일 시주석은 갑자기 난징 학살 기념식에 볼일 보러 간다고 하며 북경을 비우니 13일 오전 도착할 한국 방문단은 할 일이 없게 되었다. 14일 시주석 만나고 양국 공동 성명서 발표도 없고 공동기자회견도 없기로 했다. 또한 2인자 리커창과 15일 점심 하기로 된 일정을 저녁 8시 이후 만남으로 바꿔 기업인들을 포함한 260 여명의 방문단이 초라 해질 전망이다. 그런 대접을 받으러 왜 중국을 이때 가느냐고 굴욕적 방중 외교라고 네티즌들의 성토가 대단하다. 미국은 평창 올림픽 참여를 생각 해 보겠다고 하다가 참석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문이 중국에 가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지켜 보겠다고 했다. 중국과 미국에 꼭 끼인 문정부의 외교가 아슬 아슬하다.
중국과의 이 복잡한 국빈 방문에 준비하고 바빠야 할 임종 비서실장은 3일전 리비아, UAE에 특사로 갔고 문의 중국 방문 전날 귀국했다. 그 목적이나 시간이 걸 맞지 않고 비서실장이 특사로 가는 일이 매우 이례적 인 일이라고 한다. 즉 중국 국빈외교 석상에서 북에 대한 얘기를 잘 만들기 위해 그 분야에 전문적 지식이 있는 사람이 레바논 같은 곳에서 만나 알아 본 후 중국 방문에 준비 하려 한다는 인터넷 방송이 설득력을 얻는다. 틸러슨 미 국무 장관이 12일 어느 행사장에서 미국은 북한과 전제 조건없이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과거엔 북의 비핵화를 조건으로 내 걸었었는데 갑자기 북이 원하면 조건없이 만나 겠다고 했으니 미와 중이 모종의 합의점을 찾았는지 아니면 너희가 만나면 우리도 만난다는 조건을 준 것인지 알 수 없다. 트 럼프 정부는 문, 북, 중의 움직임을 아주 긴밀하고 민감하게 주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상대를 알기 위한 각국의 치열한 정보전이 계속 되고 있다.
KBS공영노조가 이례적으로 타 방송사의 보도내용을 문제 삼는 성명을 발표해 주목된다. 광우병 파동보도의 주역이었던 최승 PD가 MBC사장이 된 후로 확 바뀐 보도내용이 문 정권의 홍보물로 이용 하려 한다는 주장이디. MBC는 이날 뉴스를 통해 북한의 새 달력을 소개하며 도시의 고층 숲과 불야성을 이룬 야경을 보여주며 에너지 난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무색하다고 방영했다. 갖가지 화장품과 전자제품이 즐비한 북의 상점 사진도 보여주며 북이 경제 재제 속에서 도 잘 견딘다고 방영 하고 있으니 이게 북한 방송인지 남한 방송인지 의심이 들 정도였다며 이게 바로 현 정권과 코드가 딱 맞아 떨어지는 방송이 아니냐며 이런 방송을 보고 국민들은 가만이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들은 어떠한 압력에도 물러 서지 않을 것이라며 보수언론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로스엔 젤리스에서 북서쪽으로 60마일 쯤 더 가면 바닷가가 나오며 해변 도시들이 몹씨 아름 답고 오른 쪽으로는 깊고 높은 산맥이 연결 되어 있어 산속의 자그마한 휴양도시들이 온난한 기후와 조용한 산정마을 도시로 방문객 들이 많다. Ventura County 의 바닷가 도시 Ventura, 산속마을 Ojai, Santa Paula, 등의 도시가 금년 겨울 수난을 만났다. 12월 4일 부터 시작한 산불이 이제 까지는 볼수 없었던 강력한 산타아나 바람 경보 Purple(자색) 을 만나 확산 되기 시작해 1주일을 태우고 불은 휴양도시 Santa Barbara 카운티로 옮겨 가고있다. 현제까지 23만 에이커를 태우고 벌써 케리포니아 사상 5번째 피해를 기록했다. 9000여명의 소방관, 29대의 소방 비행기가 밤낮으로 불을 잡고 있는데도 오늘 현재 진화율은 20%며 피해는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798채의 건물이 타고 187채가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어 3천8백만불의 피해를 내고 현제94만 6천명이 대피중이다. 로스엔젤리스 에서 12월 동시 다발적으로 6군데 에서 발생한 산불중 Thomas Fire라 블리는 이불이 제일 먼저 발생하고 제일 늦게까지 타고있다. (12월 12일 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 20 회: 가지 말았어야 할 중국 국빈 방문
현재 진행 되고 있는 한국문제는 북한의 핵 도발이 한국의 안보에 위협은 물론, 세계의 평화에 위협이 되기 때문에 미국이 강력이 규탄 하는 것이며 이러한 북을 부축이거나 보고 만 있는 중국이 책임이 있기 때문에 중국을 압박해서 북의 행동을 견제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어려운 때 기고 만장한 중국을 미국과 힘을 합해 강력하게 규탄하고 북의 도발억제에 협조를 구 해야 하는데 현 정부는 처음부터 중국에 고개를 숙이고 미국을 멀리 하는 외교를 했으니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 꿔어졌다. 사드 문제는 북 때문에 놓아야 하는 것이고 북을 제지 시킬 수 없는 중국이 왈가왈부 해야 할 사안이 처음 부터 아니었다. 그런데 중국은 이를 문제 삼아 관광객도 안보내고 한국 제품 불매 운동으로 곤란을 겪게 했다.
중국을 방문 하기 전 중국의 CCTV라는 방송과의 인터뷰 때 부터 이상 했다. 사드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무엇을 하겠느냐 , 3불은 지킬 건가 등등 인터뷰 라기 보다는 거의 압박 수준의 문답이었다. 방송내용도 중국 마음대로 짜집기 해서 좋을대로 방송했다. 4박5일 국빈방문으로 중국에 도착해 보니 3박4일로 일정이 줄여져 있고 , 도착 하는 날 시주석은 남경에 볼 일을 보러가 버려 혼자 밥을 먹어야 했다. 의전 예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총리도 점심 약속을 저녁 후 만남으로 미뤄 버리고 손님을 맞는 직원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결국 시 주석도 없는데 문 정부대표의 활동을 취재 하던 기자단이 상대국 경호원 들과 마찰이 생겨 한국측 기자 두명이 10여명이 넘는 중국측 경호원 들 한테 뭇매를 맏아 중상을 입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문 정부의 잘못된 외교정책이 빚어낸 예상된 일이었다. 이 정부가 허구인 것을 이미 저들이 알고 있고 알 아서 기고 있는 한국외교에 걸 마쳐 대접한 일이라고 네티슨들이 말한다.
국빈 방문으로 초청 해놓고 대접도 제대로 않고 기자들을 죽도록 패고 어디 항의 할수도 없고 이북에 원유를 끊으라는 말은 내놓치도 못하고 전쟁은 서로 불가 하다 에 합의하고.. 한국은 중국에 끝없이 당 해야 하는 외교에 국민은 속절없이 보고만 있어야 했다. 중국은 한국에 비핵화를 지켜라, 한국은 평화적 으로 북의 문제를 해결하라, 사드도 잘 알아서 처리해라, 등등 중국은 할 말은 다 하는데 한국은 할 말이 별로 없다. 이런 분위기를 몰라서 갔는지, 이런 중국의 홀대를 미리 알고 가지 말았어야 했다. 중국 신문에 문정부 대표 사진 한장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중국 국민은 누구가 왔다 같는지 알지도 못 할 것 같다. 병자호란에 청태종에게 인조의 삼전도 굴욕이 생각 난다는 네티즌도 있다. 문 의 촛불 정권으로 국민의 불신과 시름 만 더 깊어진 중국 방문이 되 버렸다. 같은 시간 자한당 홍준 대표는 일본을 방문해 아베 수상을 만났다. 미국이 혹시 북한 핵을 인정 한다면 일본과 한국도 핵을 공동으로 개발 하자고 말 하고 왔으면 좋았었을 번했다.
국가 원로회 장경순의장은 새해가 되면 97세인데 농림장관, 국회 부의장을 지낸 5.16세대로서의 기억이 있다. 이분이 현 정국을 걱정하는 송년사를 발표했다. 자유한국의 존립이 이 정부의 무분별한 정책으로 매우 위태롭게 가고 있다고 전제 한 후 국민은 깨어 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명 전 대통령을 수사 하려 하니 이 전대통령은 UAE(아랍 이미리트)에 다녀오고, 다녀오자 김관진 전국방이 구속해제 되고, 임종이 UAE에 다녀오는 과정이 마치 전정부가 현정부에 협조하는 인상을 준다고 비판했다. 이상한 일은 현 정부쪽의 약점은 잡지 않을 듯한 MBC 방송이 임종 비서실장이 UAE의 원전 수주와 관련해 이명 전정부의 불법적인 일이 있는지 알아보러 갔다고 발표하고 청와는 그것이 아니니 정정보도 하라고 하고, 자한당은 임종의 UAE방문의 내력을 제출해 달라하는 요청을 임종 비서실장에게 보냈다. 마치 그렇게 한번가서 불법을 찾을 수 있도록 무슨 불법이 표가나게기다리고 있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황장의 뉴스 브리핑은 그렇게 해석하지 않는다.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급히 다녀와야 할 일이 레바논에서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 UAE는 이명 정부때 원전을 한국으로 부터 수기 했는데 핵연료 폐기물 처리과정이 쉽지 않은 것을 하겠다고 한것이 고급집에 화장실을 만들 수 없는 조건에 부딛쳤다는 것이다. 이 문제로 UAE와 우리 정부간에 마찰이 있는데 지금도 명확한 해결책이 없다고 한다. 핵폐기물 처리는 핵무기 원료로 쓰일 수 있어서 중동지역에는 미국이 기술등, 허용을 하지 않는 문제도 제기된다. 또한 UAE나라는 북한과 현제 국교가 없어 북과의 접촉이 쉽지 않지만 레바논은 북한과 한국 공히 국교가 있고 총리가 사우디에 가서 전화로 사직하고 아직 돌아 가지 않고있는 혼란이 가중되는 나라다. 이런 나라에 북과의 접촉이 용이 한점이 의심 된다고 한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비밀들이 밝혀 지겠지만 현정부의 자충 수들이 잘못으로 가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12월 16일 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 21 회: 자립정신이 중요 하다고 ,그럼 북은 자립 한거야 ?
아침에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다. 나보다 조금 선배이신 G선배님은 미국에 일찍오셔서 공부도 많이 하시고 해박 하시고 항상 여유가 있으셔서 오시면 대화를 많이 나누게 된다. 아침에 대화는 온 라인 거래 때문에 샤핑몰이 다 죽어가고 이것은 전국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정부의 대책이 필요 할텐데 국민을 병 들게 하는 마리화나 허가나 생각 하고 있지 온라인거래에 대한 대책은 없다는 요지의 대화를 하고 있었다. 나는 한국의 모습은 관심이 있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하시길래 나의 연재 문학작품을 읽어 보실런지 여쭤봤다. 노벨문학상 혹시 받게 되면 유료구독이지만 지금은 무료라고 의중을 떠보니 문대통령 잘 하시고 계신데 무슨 걱정이냐고 하신다. 아! 무슨 방송을 주로 보세요? 신문, 방송 다 봐요. 나는 혹시 황장수, 김진, 조갑제 이런 분들의 인테넷 방송도 보시냐고 묻자, 이 사람들은 다 보수고 나는 진보 이기 때문에 안본다고 하신다. 지금부터의 대화가 순탄치 않을 것이 예상되었다.
한국이 어려우니 양쪽을 잘 들어 보시는게 좋겠다고 하니 정부가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도록 못 했기 때문에 새 정부가 그 일을 할 것이라고 기대 한다고 말씀 하신다. 나는 국가가 제대로 인정 받지 못하는 지금 체재는 안보와 경제가 위태롭게 될수 있다고 하면서 우리의 대화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구나 생각했다. 문정부는 미국과 힘을 합해 북과 힘 겨루기를 해야 하는데 미국을 멀리 하니 걱정 된다고 했다. 바로 그때 Y씨가 오셨다. 역시 한참 선배님이며 오랜 동안 존경하고 대화를 통해 미국의 정보나 생활의 지혜를 많이 얻었던 분인데 내 글을 진즉 읽으시고 좋아 하지 않으시는 듯해 지금은 안 보내고 있다. 그런데 지난주에 와인 한병 보내오셔서 감사 인사를 드릴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G씨는 Y씨와 인사를 나눈다. 친 하신 사이 인 듯하다. G씨는 이제 까지 나와의 대화를 간단히 얘기 하고 나는 이제까지 보기와 달리 매우 편협한 생각을 같고 있는 분이라고 말씀 하신다. 그러자 Y씨는 “이분은 태극기 잖아 “하신다. 아, 내가 태극기 였나, 그럼 태극기 아닌 한국분도 있었나 ? 나는 하마트면 “그럼 선배님들은 인공기 신가요?” 라고 반문 할 뻔 했다.
갑자기 2대1의 Debate 장이 되었고 두분의 표정들이 약간 굳어 지셨다. 전 태극기는 아닙니다. 박, 이 전 정권의 편도 아니고요, 한국이 강대국 사이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미국의 도움이 필요하고 반공정신으로 경제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지요. Y씨는 자립정신이 중요하다고 한다. 자립 중요 하지요, 하지만 중국, 러시아 의 영향력 아래서 적은 나라가 어떻게 자립 할 수 있나요? Y씨는 북한은 자립 하고 있짠아요 , 이제 자립을 통해 미국과 대화 하려 하잖아요? G씨가 덧 붙인다. 국가보다 국민이 다 잘살게 하는 일이 중요 합니다. 내가 말하길 국가가 먼져 안정이 되어야 국민이 다 잘 살지요, 그래도 지난 수년간 한국 국민이 잘 못산 일이 있나요, 어려운 여건이지만 미국이 지켜주고 뒤에서 방패막이 되어주니 자유를 누리고 경제도 발전 시키지 않았나요? 미국은 5만명의 생명까지 바치며 지킨 나라인데 이제 한국이 미국을 멀리 하면 되나요? Y씨 말씀이 미국이 한국을 위해 피를 흘렸나요, 자신들의 이익이 있으니 싸웠지요.
나는 이 두분과의 수년 동안 우정이 부서지길 원지 않아 조용한 시간에 다시 만나 계속 얘기 하자 하고 보내 드렸다. 오늘 아침 이대 일 로 묵사발이 안된건 순전히 어제밤 기도 때문이다. 나이가 지극 하신분들은 대부분 보수의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데 이분들은 진보의 생각에서 더 나아가 종북이 될 것같다. 북한의 공산주위를 잘 알고 있는 우리가 과거 정권의 어떤 불이익을 보았거나 좀 더 나은 진보의 생각을 갖는 것은 이해 하지만 세계 200여 나라의 최 빈국이며 국민을 가차없이 탄압하는 북을 자립으로 생각하고 추앙하는 일은 너무 지나치다. 중국도, 러시아도 북의 핵 도발을 제어 하지 못 하고 북의 국민들을 해방 해 주고 남의 주사파들을 몰락 하게 하는 길은 이제 미국의 트럼프의 결정에 달린 듯 하다. 그래, 이것이 자립 하지 못하고 큰 나라에 기대야 하는 약소국의 운명이다. (12.16.2017)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 22회 : 70대에 정상에 올라 세계사를 바꾼 지도자 이야기
영국의 윈스틴 처칠 수상은 1874년 출생하여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66세에 전시에 총리가 되어 영국과 연합군을 승리로 이끌고 71세에 선거에 져서 물러 났다. 그런데 다시 6년뒤 선거에 이겨 다시 수상으로 복귀를 했는데 집에있는 6년동안 2차 대전에 대한 회고록을 써가지고 이것 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77세에 3년동안 재임중 철져한 반공 자유주의자로 히틀러를 무너 뜨리게 하였으며 쏘련을 견제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미국의 어느대학에서 강의 할때 공산주의 국가를 철의 장막이라고 표현해 동서 냉전시대의 걸 맞는 단어로 오래 동안 사용 되었다. 1965년에 91세로 타계 하였다.
한국의 이승만 박사는 1875년인데 수십년 동안 독립운동을 해외에서 이끌다가 귀국했을때 나이가 70이었다. 대한 민국 자유 민주주의 의 건국을 주도해 73세에 초대 대통령이되고 12년간 재임 했다. 이 기간에 한국전쟁이 일어나 공산 세력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는 초석이 되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 대한으로서는 건국과 호국의 두번 한국을 구한 셈이다. 정권 말기 부정 부패가 만연해 4.19의 학생 의거로 하와이로 망명 중 1965년 90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그래도 시신으로 돌아와 국장도, 국민장도, 사회장도 못해 가족장으로 쓸쓸히 조국땅에 묻혔다. 웅변가고 문장가 이었기에 많은 저서를 남겼다.
아데나워 독일 수상은 1876년생인데 카토릭 신자였고 젊을 때 시장도 했던 분이었는데 히들러의 등장으로 탄압을 당하기도 했다. 독일 패전후 정계에 복귀해 기독교 민주당을 만들고 이당이 메르겔 현제당의 전신이다. 73세이던 1949년부터 14년 동안 서독 총리를 지냈다. 아데나워 수상은 나치의 과거를 청산하고 한국전이 발발하자 서독을 재무장시켜 북대서양 조약기구에 가입 하고 서유럽의 일원으로 쏘련과 대결하는 역활을 했다. 스탈린이 동 서독을 이간질 시키려 중립국으로 통일 시켜 주겠다 했을때 단호히 거절했다. 그는 통일 보다도 서구문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그럴려면 서구와 단결 해야 된다고 믿었다. 결국 그의 사후 독일은 통일되고 그의 자유민주 정책은 변함없이 이어져 내려오고있다. 1967년 91세로 타계했다. 위 3분은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업적도 남기고 장수하고 비슷한 나이에 돌아가셨다.
프랑스의 드골 수상은 1890년 출생 1차 대전때 프랑스와 독일 사이에 전투에 참여도 했고 글을 잘 써서 프랑스군의 전략이론가가 되었으며 기갑전술 책도 기술해 프랑스군이 사용도 했다. 국방 차관일때 2차대전이 일어나 독일이프랑스를 침략하자 영국으로 도망하여 망명군을 창설했으나 찬밥 신세를 면치못했다. 16살 차이인 영국의 처칠이 도와주고 다행이 연합군이 나라를 찾아주어 프랑스로 돌아와 수상을 역임했다. 처칠의 도움으로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에도 들어가 국격을 높히고 전후 회복을 하는 데 수상을 역임중 정계의 좌,우가 끊임없이 대결 하는데 실망해 은퇴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버렸다. 그러든중 1958년 알제리아 독립문제로 의견이 분리되어 내전 상태로 가게 될 것 같을때 국가는 다시 드골을 불렀다. 드골은 개헌을 해야한다는 조건을 걸고 돌아와69세부터 79세까지 다시 한번 수상직을 맡아 핵도 개발하고 독자적인 자유 노선의 정책을 유지했다. 오늘날 프랑스의 국력을 만든 반공공화 주의자 드골의 공을 프랑스는 잊지 못 할것이다.
미국의 로날드레건은 카터 정부의 외교 위약성에 서부의 사나이처럼 달려나온 영화배우 출신의 대통령이다. 그러나 사실 가주 주지사로 정치 실력을 쌓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1911년 생 이었고 70세에 대통령이 되었고 8년을 재임했다. 기독교적 반공주의자였고 쏘련에 대한 강경 정책으로 쏘련을 무너지게한 정책으로 유명하다. 유머감각이 많고 죄는 미워 하되 죄인은 사랑하라는 말도 남겼다. 인간성이 풍부한 분이며 93세이던 2004년에 타계했다. 위의 지도자들은 기독교적 신념에 바탕을 두고 겸손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신봉 한 분 들이었다. 모두 건강이 출중해서 장수했고 모두 실패를 경험했고 그러나 실패를 두려워 하지않고 끝까지 전진해 국가를 위기에서 구한 분들이다. 국가의 상황이 비장한 지도자를 불러 내듯이 우리 나라의 상황이 70대의 비장한 지도자가 나와 이 어려운 난관을 이끌 경륜과 지혜있는 지도자를 기다려본다. (12.21.2017 조갑제.com 참조)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 23회 : 저무는 2017년, 대책이 없는 자유 한국의 미래
임종의 UAE방문의 목적이 소문만 무성하고 완전히 밝혀 지지 않고 지나 가는데 여기 저기 SNS방송들은 문정부가 탄져균 예방 백신 500여개를 최근 구입 했다고 발표했다. 왜 500인가 전국민이 맞아야 할 것 아닌가, 북의 탄저균 생화학 공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꼭 살아야 할 사람만 위해 준비 하겠다는 뜻인지 이해 되지 않는다. 겨울은 다시 왔는데 작년 겨울내 추위에 떨며 많은 국민들이 진실을 밝히고 삼성과 박 전대통령을 구하려는 집회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닦아 오는 의료제도가 한국에 전혀 맞지 않다고 의사들 만명도 집회를 준비 중이고 집회의 목적들이 다양해 지고 복잡 해 졌으며 1년동안의 우여곡절에 많은 국민들도 이나라의 방향에 의구심을 갖는 분들도 많아졌다. 북한의 대외 무역은 점점 어려워지고 곧 무슨 일을 벌릴 것 같은 미국 정부도 소강 상태다.
정부가 하는 일을 국민이 알게 하려면 청와 담당 기자가 소식을 언론으로 주게 된다. 이 기자단이 이번에 중국 갔다 구타를 당하는 비극을 당했다. 이럴때는 전 기자단이 중국을 상대로 불평하면 중국도 해명 해야 할텐데 이번 일에는 정권쪽에선 일부 SNS댓글 부대들이 기자들이 맞을 짓을 했다든가 하는 중국편을 들어 버려 기자들이 많이 화가 났다. 말이 되지 않는 정권이고 세상이다. 이번에는 정부가 국민 직접 참여를 위해 인테넷 접속 사이트를 만들어 국민이 쉽게 정책에 참여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한다. Culture Pop이라는 왭을 통해 민간인이 국민 청원이라는 무슨 안건을 내고 한 달안에 20만 명이 찬성하면 정부가 관여해 관계부처에 알려 그 안건이 채택 되도록 한다고 하니 이게 또 무슨 얘기 인가. 옜날에 신무고라는 북이 있었는데 억울한 사람이 한번 때리고 억울 함을 해결 할수 있었을 듯 한데 지방고을 탐관오리나 불순 고위 인사가 자기와 관련된 일에 신문고를 때리도록 놔 두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책이나 행정명령은 전문 부서를 이용해 충분 검토를 통해 결정해야지 중간 부서를 다 없애 버리면 군주정치나, 독재로 될 수 밖에 없다. 무슨 청원이든 들어 줄가? , 기준도 없고 현정부에 반항적이면 수만명의 댓글로 묵사발이 될텐데 이런 정책이 북의 위험한 제도와 닮아가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민주주의의 모든 절차를 정부 스스로 없애려 하는 것과 뭐가 다를가..
문정부의 정책들을 제제하고 견제 해야할 제일야당 자한당 홍문 의 정치 방향이 명분과 실이가 없고 원칙도 신뢰도 예측 가능성도 전혀 없어 홍만의 마술의 정치를 펴고 있어 국민이 많이 걱정하고 있다는 기사가 뜬다. 50년 역사의 보수당 한나라당에서 현제 자유 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당이었다. 탄핵의 와중에 대통령을 배신하고 탈당하고 김무와 유승 등이 주측이 되어 바른 정당을 만들고 촛불세력에 동조 하므로 태극기는 허무하게 무너졌다. 당 대표가 된 홍은 박을 버리고 가자고 해 반발도 했고 결국 박전 대통령은 당적에서 없애 버렸다. 이게 모두 현정권에게는 잘된 일이 되었다. 이제 제2의 조합으로 당을 버리고 나갔던 당원 들을 불러 당적을 주고 지구 당협 62개 위원장 자리를 배신해 나갔다 돌아온 당원들로 물갈이를 해 버렸다. 결국 친박 들에게는 기회를 안주는 일들이 버려지고 있다. 선출로 뽑힌 유여 최고위원도 갈아 치우고 김무에게도 당협 지구장 기회를 주지 않았다. 원내대표는 박 전 대통령 탄핵에 공헌한 김성에게 돌아갔다. 김진태, 유여해의 반발이 심 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1야당을 홍의 사적 사단으로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다. 1년동안 운신을 못했던 홍의 대법원 판결도 무죄로 나왔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문정부와 코드를 맞출지 아니면 국민의 편에서서 이 정부의 이상한 정책들에 블렉을 걸지 두고 봐야 할 일 이다. (12.24.2017) -Merry Christmas to All
진실을 찾는 사람들
제 24 회 : 지금까지 문 닫지 않은 Korea, 하나님의 은혜요 기적이다.
백화점 직원 10년 경력의 고졸 출신 노사모 이상씨는 전문 건설 공제조합에 이사로 영입되어 년봉 2억7천 만원을 받는다. 역시 노사모 출신 유대씨도 비슷한 감사자리에 년봉 3억5천만원을 받는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문정부 정권창출에 공언 한 분들이다. 이런 분 들을 낙하산 인사라 부른다. 오늘 문정부는 박한철 전 헌재 소장 에게 국민훈장 1등급 무궁화 훈장을, 그리고 직무대행 이정미에게는 근정훈장 1등급 청조 훈장을 수여했다. 해가 가기전에 박 근혜 전 정권의 탄핵에 기여한 두 손길위에 년말 선물로 빚을 갚고 싶었을 것이다. 한편 위대한 한국인 100인 선정 위원회는 금년 한국인 대상 의정 부분에 한국당 김진태 의원을 대상 후보로 정해 시상했다. 국회 법사위원회 소속인 김의원은 권력기관의 권한 남용을 견제하며 헌법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문정부의 구상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대통령 참석하에 북한선수가 참석 하여 한국이 운전대를 잡는다는 꿈을 꾸고 있지만 이제까지의 문정부의 반미,반일, 친중의 정책과 북한 대화 유화책으로 꿈이 다 깨지고 있다. 불안한 국면으로, 참석 국가가 아직은 미지수 이며 오겠다는 국가 수반들도 없다. 러시아는 선수단의 도빙문제로 참석이 거부됬고 북의 미사일 실험에 대한 어떤 발표도 없고 경제제제는 더욱 강해져 심리적으로 불안해 올림픽 참여를 꺼리고 있다. 한국은 올림픽을 통해 인지도를 세계에 알려야 하는데 문 정부의 4가지 실책으로 올림픽 성공이 어렵다고 판단한다. 법치무시, 촛불 거짓 선동으로 국격이 떨어지고 , 노골적인 반미, 친중정책의 외교실책과, 그동안 좌파 정권의 대북지원으로 핵개발을 한 북한에 더 도와 주려는 퍼주기 정책, 국가 보안법 폐지, 국정원 없애고 연방제 통일론 등이 우방의 신뢰를 무너 뜨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6,25참전국 들을 불러 국무장관 회의를 내달 16일 캐나다 뱅쿠버에서 가질려 하고 있다. 북이 공해상에서 중국의 선박으로 부터 유류를 공급받는 현장을 30여 차례 잡은 증거를 제시하며 중국의 더 강력한 협조를 위해 우방들을 모아 필요 하면 관계국 국방장관들 까지 모이게해서 미국 혼자가 아닌 우방국 공동으로 공해상 불법 거래를 철져히 막을 계획을 세우려 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강경 외교부 장관은 박전 정권시 한일 외교, 회담시 2015년 외교 전담반이 위안부 관련 기관들을 설득 한 기록이 있다고 하며 해외 소녀상 건립에 정부는 협조하지 않겠다고 한 기록이 있다고 공개했다. 국가간의 외교기록은 15년 공개 하지 않아야 하며 그 이후에도 필요시 여려 협의를 거친 후에 가능한데 이 정부는 상대국에 민감히 작용 할 수 있는 사안을 마구 공개하는 미숙한 외교를 스스로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해가 다가기 1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이명 전전 정권의 적패를 조사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 한다고 발표했다. 10년도 지난 이명 정권이 L.A에서 시작된 다스라는 불법조직의 소유주 인지 밝히겠다는 것이다. 이에 관련해 L.A 교포는 형을 살고 이미 나와 다 끝난듯한 사건이다. 정권에 의해 유죄도 되고 무죄도 되는 법치의 정의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다. 2017 년 시작부터 한국의 공산화로 가자는 좌파 세력과 민주화로 발전을 계속 하자는 우파 보수 세력간의 보이고, 보이지 않는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국영방송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잘 모르고 있었던 대 부분의 국민들도 너무 무지한 외교 참사 덕택에 문정부의 무뇌 정책에 의문을 갖지만 실제 힘을 쥐고 있어 어쩌지 못하고 있다. 강력한 우방에 배신을 때리고 들어 줄 것 같지 않은 북에 막연한 기대를 갖고 있는 정부를 그져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다. 자립도, 동맹도 다 물 건너 갔고 북의 대답을 기다리려 하는 동안 우방은 문정부 패싱을 선언하고 미, 중은 한국의 의견을 무시하고 한국의 앞날을 결정 하려 하고 있다. 나라를 통째로 빼앗길 수도 있고 이북이 중국지향의 다른 나라로 독립 할 수도 있다. 그 피해가 극심할 전쟁도 우리가 감수 해야 할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아무런 결론을 얻지도 예측도 못하는 사이 2017년 조용히 지나가고 있다. 목숨을 건 SNS방송인들 , 황장, 조갑, 정규, 김진, 변희, 성창, 우종, 윤창, 정미, 김문, 김일, 김평, 등등 이들은 한결같이 용감했고, 역사에 이름을 남겼고, 진실을 찾기위해 노력 했다. 이제 자유를 찾아 계속 정진 할 것이다. 이몸이 죽어가서 나라가 산다면 아,아, 이름없이 이몸을 받치리라. 조국의 존재는 우리에게 목숨만큼 값어치가 있는 것이다. 새해엔 정말 좋은 일이 생겨 조국과 민족에게 희망을 주는 한 해가 되면 좋겠다. 나라를 구 하기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버린 선렬들을 생각해서라도 민족앞에 죄을 짓는 일은 하지 말자. 조국의 자유와 민주 체제의 앞날을 위해 우리 모두 분연히 일어서자. (12.27.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