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 단원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피었읍니다
제 1 회 : 알라스카 “베델 (Bethel)” 시에서 땀 흘리는 한인들
알라스카 “앵커리지” 에서 서쪽으로 400마일 떨어진 곳에 인구 6천명의 작은 도시가 있다. 수천개의 호수에 둘러쌓여 육로접근이 불가능한 이 도시는 “앵커리지” 에서 1시간 비행으로 방문할 수 있다. 툰드라 지역이라 지반은 거의 얼음으로 얼어있고 짧은 여름 표면의 토양이 녹아 이끼나 벌레, 관목들이 생존한다. 화시 50도의 여름을 제하면 평군10도 (섭시 -12도)를 유지하니 에스키모 땅에 원주민이 많이 살고있는 땅이다. 세계대전 이전에는 군사전략 요지로 사용되다가 전후 민간인들이 들어와 살고 여름에는 낚시, 겨울에는 무스 사냥을 위한 최소의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비행기나 배로 육지에서 물건을 날라와야 하기 때문에 물가는 평균 육지의 3배 이상이며 가게에 찾는 물건이 없으면 없는데로 살아야 한다. 지역간 이동수단은 택시가 유일하며 택시 기사들이 거의 한국인이 수고하고 있다.
한국의 한 유튜버가 알라스카 오지에서 수고하는 한인들을 취재하기 위해 “배델”을 방문했다. 공항에서 내려 택시를 잡으니 한인 기사님, 그러나 카메라 촬영을 거절해 보내고 두번째 역시 한인기사님, 세번째 한인기사 차에 촬영이 허락되 탈수 있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콜 신호와 차배치 명령, 합승손님과 짧은 대화, 택시비 수납 등으로 인터뷰가 어렵다. 베델에는 택시회사가 7개가 있는데 4개가 한인 소유라고 한다. 합승이 가능해 짧은 거리도 한명당 8불씩 받는다. 딱히 관광 할 만한 곳도 없고 시내를 돌고 돌며 택시이용 손님들도 거의 같은 사람들이다. 갈곳도, 놀곳도 없어 종일 일하며 받은 돈은 하루 700불, 한달에 2만불의 매상에 8천불정도의 경비가 소요된다. 일 하는 기계(?) 라 생각하면 괜찮은 벌이이다.
하루밤 숙박 650불, 숙소에 짐을 내리고 오늘만난 기사님의 초대로 한인 기사님 몇분과 가정에서 저녁식사를 나누며 얘기 꽃을 피웠다. 사실 한인 기사님들도 이렇게 모일 시간이 많지 않다고 한다. 우연히 찾아와 곧 떠날 것 처럼 바쁘게 살다보니 10년의 세월이 지나갔다. 유튜버의 방문으로 기사님은 시간을 내 10년만에 처음 여행을 함께 원주민들이 낚시하고 물고기를 손질하는 유콘강 기슭 “피싱캠프” 를 방문하기로 했다. 베델보다 적은 위성 촌락이 근교에 50곳 이상이 있다. 1989년 처음 베델에 발을들여 초창기 한인 기사로 일하고 지금은 근교 촌락에서 조용히 살고있는 한인 선배님 집도 방문했다. 여러가지 연어를 훈재하고 저장해 1년내 먹는 주민들의 생활도 접근해 보았다. 알라스카의 오지 동토의 땅에도 무궁화는 핀다. God Bless America ! (곽준빈유투브, 08/31/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2 회 : 지금 미국은 엄청난 혼란의 시대.
70년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가수 펫분(Charles Pat Boon 1934년 – )이 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 (Where America Go?) 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용기와 자유로 무장된 미국은 어디로 갔는가 ? 한 세대가 어떻게 거대한 미국을 망칠 수 있는가 ? 그럴 수 없다. 우리는 미국을 찾는 일을 시작하자.. 복음을 들고 시작한 미국은 이제 종말을 고 하는가 ? 신이여 우리를 보살피사 이 나라가 다시 일어나게 도와 주소서,, 우리는 지켰던 자유와 헌법을 없애려 하네요. 우리는 다시 일어 설 수 있을가요? 성경으로 돌아가게 해 주세요. 하나님 말씀아래 뭉치게 해 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과거의 미국으로 돌아가게 해 주세요. – 크리스 마스 케롤로 하나님을 경배한 노가수가 하나님의 나라로 미국은 돌아 가자고 노래를 통해 외치고 있다.
소셜 미디어의 발전으로 개인은 정보를 쉽게 얻고 공유할 수 있어 좋지만 가짜정보나 어떤 세력의 기호에 맞는 정보를 강요하거나 반대정보를 검열 불이익을 줄 수 있는 단점들이 있다. 최근 Face Book ( 지금은 Meta로 고침) 최고 경영자인 “저커버거” 가 2021년 바이든 정부가 펜데믹에 관련된 정보를 검열하도록 부적절한 압력을 가 했다고 공표했다. 그는 그것은 잘못된 것이고 자신이 강력하게 대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언론이 그럴 수가 있냐고 떠들어야 되지만 조용하다. 잘못된 정보를 강요에 의해 보도하고 나중에 허위인 것이 밝혀져도 언론이나 대중들은 별로 동요하지 않는다. 따라서 정보를 분석하여 옳고 그름을 독자가 판단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2022년 미네소타 주지사 선거에서 “팀 왈츠” 가 52%를 얻어 “스캇 젠센” 을 누르고 당선 되었다. “팀” 은 현재 민주당 부통령후보가 된 사람이다. 바이든 정부에서 검열을 담당했던 “롭 프레히터”가 현재 “헤리스””왈츠” 팀 디지탈 콤뮤니케이션 전략가로 일하고 있다. 44%로 낙선한 “스캇”은 의사출신으로 당시 펜대믹에 대한 진실을 말했다. Face Book은 그에 대한 광고를 전면 중단하여 그에 대한 목소리는 대중에게 전달되지 못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선출 된 지도자중 상당수가 불합리하게 선출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다. 똑같은 기회의 선거운동으로 대중의 심판을 받아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주류에 반대하는 인사는 그에 대한 나쁜 이미지만 뿌려 불이익을 얻게 만든다. 이러한 검열 메카니즘은 문명전체를 뒤흔들고 역사의 길을 어두운 곳으로 인도 할 수 있다.
트럼프는 곧 출간 될 책을 통해 “저커버거”가 선거에 관해 조작한 점에 대해 기소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언론에서는 “트럼”과 “해리스” 가 동율이라느니 박빙이라고 말 하지만 헤리스의 실제는 휠씬 낮을 것이다. 2020년 있었던 일들이 다시 벌어져야만 “헤리스”는 백악관에 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수 많은 사실들을 저커버거는 알고 있을 수 있다. 소셜 미디어 플렛폼 회사들의 앞날이 밝고 어두운 세상을 리드 할 수 있으니 전자기술의 발전이 역사의 아이러니이다. (미국 인사이드09.02.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3 회 : 한국 교수의 눈으로 본 신간 “ 신의 개입: 도날드 트럼프 깊이읽기” 출간
오늘날 트럼프의 복귀와 트럼피즘의 확산은 세계적 화두로 떠 올랐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감정적 관점과 파편화된 접근에 치우쳐 연구논의가 적다. 특히 트럼프를 비정상적인 인물로 간주해 무시하는 여론도 팽배하다. 이 책은 이런 여론이 잘못 됬다는 전제에서 출발해 그의 언행, 세계관, 성공비결, 정책 특성까지 낱낱히 해부하여 트럼프 깊이읽기를 시도한다. 그의 2기에 한국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하는지 실천적 방법론을 제시한다. 트럼프와 미국사회에 대한 심층분석은 그가 2기에 벌릴 세계사적 움직임과 정치, 경제전략에 중요한 요소가 되므로 정부와 기업 뿐만 아니라 미국과 세계사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2021년 1월 의회 난입사건 배후 조종혐의로 퇴출당한 트럼프는 2년만에 더 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2024년 7월 펜실바나아주 집회중 암살범의 총탄을 수 밀리미터 간격으로 피하고 한쪽 귀에 피를 흘리면서 “싸우자” 고 외쳤다. 많은 시련에도 좌절은 커녕 한층 강해지는 그에게 인간의 힘으로 설명하기 힘든 신의 역사가 작동 할 지 모른다는 의미에서 신의 개입이 회자되기도 했다. 그는 미국을 위대하게 하자며 “강한 미국” 을 추구하고 있다. 국가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은 다른나라의 방어를 예전같이 해 주기 어려운 시점에 있다. 중국이 주도하는 산업망을 중지시키고 제조업 패권국가로 번영하기를 바라고있다. 트럼프 1기를 철져히 복기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현명한 전략을 보여준다.
미국정치와 세계는 트럼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그는 미국정치를 대표하는 인물중 한명이다. 오늘날 미국인들은 왜 “트” 를 환호 하는지, 미국사회의 새로운 현상은 무었인지 알아보는 일은 중요하다. 미국 민족주위의 부활, 세계화의 부작용, 백인 노동자들의 불만, 중국의 도전, 불법이민의 충격은 달라 지길 원하는 오늘날 미국의 얼굴이다. 트럼프를 통해서 달라진 미국 보기를 원한다. 저자 “송의달” 교수는 조선일보 칼럼리스트이며 미국 전략연구소에서 일하며 미국 연구서를 이미 3권이나 펴낸 전문가다. 현 미국사회를 입체적으로 분석한 저서가 미국을 바로 아는데 큰 힘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미국 선거가 눈앞에 와 있는데 후보로 나와 토론에 안 한다고 할 수도 없고 “헤리스” 한테는 죽을 맛(?) 이다. 공식석상의 경험도 적어 말하는 일도 쉽지 않다. 거래의 달인, 토론의 달인 트럼프를 이길 수 없다. 연습해서 될 일이 아니다. 그런데 날짜가 정해지고 국민의 눈 앞에 서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해리스” 는 말한다. 앞을 보고 가자. 나는 국민들을 위해 싸운다. (stand for the people). 그러면 국민들을 위해 국경 활짝열고 불법 입국자들을 받아 드렸나? 경찰예산 삭감이 국민을 위한 것 인가? 트럼프는 금요일 노스 케로리나에서 경찰 노조의 지지를 받고 경찰의 노고를 격려했다. 미국에서 경찰은 평균 22시간마다 1명씩 공격을 받고있다. 경찰의 공격은 대통령에대한 공격과 같다고 말해 공권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요일 토론이 기대된다. (원용석tv 09.07.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4 회 : 진보의 켈리포니아가 문닫지 않으려면 보수의 빨간 색(공화당) 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
“로날드 레건” 대통령 이후 캘리포니아는 파란색의 민주당을 유지해왔다. 소수민족의 권위를 앞세운 정책이 도를 넘어 Sanctury City (불법체류 은신처)로 이름 난 따뜻한 남쪽땅 이 되어 이를 마땅치 않게 보는 공화당 보수파에게는 눈의 가시역활이 된게 사실이다. 목요일 저녁 트럼프 후보는 L.A 에 와 모금파티에 참석하고 금요일 아침 태평양이 바라다 보이는 팔러스 버디스 “Trump National Golf Club” 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켈리포니아를 살리자, 민주당의 온건정책으로 켈리는 죽어가고 있다. 은신처 정책은 자기 임기에 없다. 불법은 모두 내 보내고 경찰력 강화, 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로 “레건” 시대의 가나안 땅으로 바꿔 켈리를 떠난 많은 비지니스들를 돌아오게 하자고 말했다.
바이든과 판정으로 이긴 후보토론에 다음 타자 헤리스도 별문제없이 케오(거의) 시켰다. 헤리스에게 준 첫 질문은 3년전보다 경제가 나아 졌냐는 오, 엑스 문제에 “나는 시골 중류 가정에서 자라 가난을 이고 살았다.. (어쩌고 저쩌고..) 잉 ? 바이든과 당신은 뭐가 다른가 ? 복잡하게 만든 국경문제에 대안은 무었인가 ? 국민을 살릴 처방은 ? 새 비니니스 오픈에 택스 크레딧(첫 비니지스에 이윤도 없을턴데), 아이를 낳면 크레딧, 아, 시골학교 반장 선거인가 ? 이분은 아니다. 트럼은 당신들의 정책이 켈리를 망치고 러시아의 막시즘으로 가려하고 있다. 당신 아버지가 막시즘 교수 아니었나? 불벼락에 토론후 기자도 만나지 않고 바로 사라져 버렸다. 다음날 있은 Action News와의 인터뷰에도 “나는 시골 중류가정..” 아, 대사를 외운거네.. 3 가지 질문후 저녁이나 먹자고 끝냈다.
민주당의 끝없는 실정과 변칙경영에 공화당으로 돌아선 케네디 후보, 가버드 전 하원 등도 많지만 과거공화당 을 이끌었던 딕 체니, 조지 부시(본인은 조용) 참모들이 민주당을 지지하고 나섰다. 나라가 기울고 있는것을 알면서도 그리하는 이유는 미스테리다. 혹자는 그들은 네오콘 그룹이다. 전쟁이 계속되어 방산산업이 흥하기를 바라는 그룹이라고 말한다. 국가장래를 생각치 않는 그들의 속 마음은 무얼까? 선거는 닦아 오는데 다음 변수는 뭘까? 세계의 눈은 미국의 선거에서 한치도 떼지 않고 지키고 있다. 전쟁의 비약, 평화의 신호, 물가의 폭등, 안정, 전염병의 돌발 . 아무도 알수 없는 미지의 길이 미지의 선거 결과에 의해 좌,우 될수 있다. God Bless America!! (09.14.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5 회 : 5살때 헤어진 가족 52년만에 극적 상봉 -세상에 이런일이..
1972년 4월 김미경씨는 5살때 통영 바닫가에서 놀다가 정박해 있는 배안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배는 출발하고 애는 내려 달라고 했겠지만 아무도 챙기지 못하고 부산에 도착했다. 애는 경찰에 인계되고 경찰은 애를 보육원으로 간단히 보내면서 애의 인생은 꼬여 버렸다. 9살이 되던해 부모를 찾으려고 아침마당 등의 프로에도 나가보고 백방으로 찾았지만 헛수고에 그쳤다. 고아아닌 고아로 고돤 인생을 살며 성장해 가정을 꾸리고 경남 밀양에 정착했다. 전쟁고아도 아니고 해외 입양 경우도 아닌 김미경씨는 가호적으로 만든 김미경이 마음에 안들어 김미정으로 개명하고 2003년부터 시작된 유전자 보존 정책이 눈에 들어와 2009년에 밀양경찰서에 유전자 등록을 하고 기다렸다.
한편 5살 애를 잃은 엄마도 가슴 앓기는 마찬가지, 백방으로 애를 찾아 서울까지 손을 뻗쳐 받지만 소식을 들을 수가 없었다. 애는 둘째였지만 그후 또 낳아 모두 1남7녀를 가지며 없어진 애를 그리며 8순에 접어 들었다. 요즈음은 유전자 등록으로 가족을 찾기도 한다는 셋째의 권유로 지난 3월 유전자 등록을 마쳤다. 그러던 중 지난 10일 유전자가 일치하는 가족이 있다는 연락으로 헤어진지 52년만에 김미정씨는 꿈에 그리는 엄마를 상봉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생면부지의 여러 동생들을 만나는 일도 신기했지만 더욱 신기한 일은 어머니가 알고 있는 자신의 본명이 스스로 개명한 김미정이라는 점에 더욱 놀랐다.
현대과학의 힘으로 늦게라도 가족을 찾아 다행이지만 댓글이 야단스럽다. 통영에서 태운 애를 통영에 다시 내려줘야지 경찰서로 데려가다니 .. 경찰도 애가 어디서 왔는지 조사해 고향으로 보내지 않고 보육원으로 보냈나 ? 애의 신세를 망친 당시 선장을 찾아 정죄 해야한다. 애가 울고 있었을 텐데 배안에서 아무도 관심두지 않았다니 말이 되는가 ? 아무도 내일이 아니라고 소홀히 하는 사이 한 인생의 52년이 그리움으로 사라졌다. (뉴스tv조선 09.17.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6 회 : 살아있는 전설(Legend) 이 된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후보는 금요일에 남가주와 Bay area (샌프랜시스코 근교) 를 방문했는데 어느새 일요일 아침에는 프로리다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고 있었다. 그런데 이날 누군가 가 골프장 울타리 밖에서 안쪽을 향해 총을 걸고 새벽 1시부터 와서 골퍼들이 닥아오길 기다리는 그림자가 있었다. 오후 1시 쯤 정말 다행히 저승사자(?) 의 총구를 발견한 경호요원으로 부터 엄호 사격을 받자 암살범은 총을 버리고 도망을 쳤는데 인근에 있던 행인이 찍은 차량번호 를 제보받은 경찰에 의해 범인은 곧 잡혔다. 신의 가호가 두번째 암살시도에도 어깃장을 놓았다. 아, 이 끈질긴 삶과 죽음의 순간들이 몇번이나 더 닦쳐야 하는가 ? 트럼프는 이제 미국인들과 세계인들 속에 살아있는 전설이 되 가고 있다.
미국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연방법이 아닌 주법에 의해 행해지는 일이 이해되지 않는다. 예로 어떤주가 신분증 제시없이 투표하거나 선거가 끝난 수일후 까지 우편 투표지를 받기로 한다면 그렇게 해도 된다. 길가에 놓인 투표함을 지키지도 않고 걷어다 개표해도 된다. 오클라호마 주에 이번에 선거관리부에서 부적격 유권자 45만명을 찾아 지웠다. 이사 간 사람, 주소가 상업건물인 사람, 중복 기록, 사망자 등을 없애고 투표방법을 강화했다. 상식적으로 여행이나 사정으로 인한 부재자들을 위한 우편투표가 코로나를 이유로 전주민 한테 투표지가 발송되고 벌써 우편 투표가 시작 된 주도 있다. 선거는 47일 밖에 남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높은 물가에 저렴한 생활비로 살수가 있나요? 카말라 후보는 대답한다. 오, 열심히 일하고, 천천히, 어메리칸 드림을..(&%#) 무슨말인지 이해 되세요? 비슷한 질문을 몇일 전 트럼프는 “석유를 파야지요, 에너지 가격릏 내리고 12개월 안에 물가를 안정 시킬겁니다.” 아직도 카말후보의 진심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언론은 그녀를 뛰우기에 여념이 없다. 이 나라가 만일 잘못되면 언론 탓이다. 트럼프는 거짓말도 잘하고 천방지축으로 변하지만 그것은 목정 달성을 위한 계획 일 수 있고 미국을 위하는 길로 결국 가게 된다고 Fox News는 전한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으로 헤스볼라 테러단의 고위층이 제거되었다. 그는 미국의 현상금이 걸린 인물이었고 과거(1983년) 레바논 미국 대사관 공격의 주요인물이었다. 당시 미국대사를 비롯한 다수의 미국인 희생이 있었다. 한번 시작된 전쟁은 종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희생자만 늘어가고 있다. 미국은 능력있는 지도자를 세워 미국과 우방을 지키며 갈등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God Bless America ! (09.20.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7 회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유엔 연설
작년10월7일 가자지구 테러집단 하마스의 공격으로 1200명의 이스라엘 젊은이가 사망하고 2백명 이상이 납치된 이후 시작된 이스라엘의 테러와의 전쟁이 1년동안 계속되고 있다. 테러를 자행하는 세력은 학교나 병원등의 민간인에 숨어 있기 때문에 공격시 민간인의 피해가 불가피하고 이에 평화주의자들은 반 이스라엘 성토로 유대인을 미워하는 시위가 벌어지고있다. 이스라엘 총리는 테러집단이 항복하고 모든 인질을 돌려 보낼때까지 전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정부때 아브라함 조약으로 이스람 국가들과 평화를 유지할 기회를 얻었으나 이란의 반미, 반 이스라엘 정책은 결국 중동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스라엘는 많은 유대인들의 도움과 미국,영국 등 우방의 지원 그리고 국민들의 애국심이 수많은 외세공격에도 난공불락의 강력한 국가가 되었다. “아연돔”, “대비드의 돌” 등 여러겹의 방어망이 설치되 있어 수백발의 미사일공격에도 거의 피해를 받지 않게 국토는 요세화 되었다. 인접국 레바논에서 활약하는 헤스볼라 무장대원 4천명에게 지급된 삐삐(Pager)와 무전기가 일시에 폭팔해 모두 부상당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수년동안 비밀리에 작업한 결과가 무서울 정도다. 레바논과 이란에는 공군력이 없거나 약하다. 이스라엘 공군력에 무차별로 당하면서 민간인의 피해도 가중된다.
트럼프 후보는 유세를 계속하면서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러,우 전쟁의 종식에 대해 논의했다. 우크는 미국과 유럽의 지원속에 쓰러지지 않았다. 수많은 양국의 인명피해만 있을 뿐 얻은 것이 없는 전쟁이 되었다. 헤리스후보도 처음 반짝효과일뿐 시간이 갈수록 없는 실력이 나타나 지금은 별로가 되었다. 어느 유투브 제목이 이 시절을 잘 말해준다. “죽지 않는 트럼프, 뜨지 않는 헤리스” 이제 선거는 해보나 마나 로 갈 전망이 짙다.
민주당의 아성이 뉴욕에서부터 무너지나 ? 뉴욕시의 임원이 스파이 행위로 기소되고 경찰국 고위층이 사임하고 이제 아담스 시장이 기소되었다. 선거자금 부정모금 등등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임을 압박 받고있다. 뉴욕은 불법 입국자들에게 많은 혜댁을 주어 시민들의 원망을 사고 범죄 발생으로 미국의 위상이 손상되는 대도시가 되 가고 있다. (09.28.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10회 : Unbelievable (믿기 어려운) 민주당 후보의 인터뷰
폭스뉴스의 Bret Baler(B,B) 기자와 대선 후보 “카말라” 와의 인터뷰가 있엇는데 이 30분 인터뷰를 통해 카말라 후보는 미국을 이끌기에 너무 부족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October Surprise” 라는 말로 민주당과 유권자들을 실망시켰다. 지난 3년반 동안 몇명의 입국자들을 통과 시켜주었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이민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B.B: 바이든 정부가 정무첫날 트럼프의 망명자 국경대기법을 들어와 기다리게 허락했기 때문이 아닌가? 카말: 그것은 의회의 잘못이며..중얼중얼..BB: 당신은 당시 국경이 안전하다고 하지 않았나? 카말: 국경은 트럼프때부터 무너졌다.. 중얼중얼.. BB: 당신은 죄수들이 성전환을 원하면 국가경비로 지원한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런가? 카말: 나는 법을 지킬 뿐이다. BB: 불황을 이켜 낼 대안이 있는가? 소자본 영업을 지원 할것이며 첫번 집구매시 2만5천불 지원한며..중얼중얼. BB: 당신은 바이든과 뭐가 다른가? 카말: 나는 젊으니, 내 경력을 동원해 변화 시킬 것이다. BB: 3년반 동안 이 나라가 잘못되 간다고 믿는 여론이 79%인데 뭘 바꾸겠다고? 바꾸려면 지금 바꿀 수 있지 않은가, 당신은 부통령인데 ? 화난어조로 중얼중얼.. 당신 내말 알잖아? , BB: 아냐, 모르겠어, 말해봐? 카말: 트럼프는 반민주고 위험해..BB: 고맙다, 이걸로 끝내자..
Al Smith 을 기리는 카토릭협회의 년례 만찬모임은 수입을 불우아동과 복지를 위해 사용한다. 특히 4년마다 선거가 있는 해에는 민주, 공화 양당의 후보를 초청해 농담 (덕담)으로 상대를 기절(?) 시키는 재미있는 만찬에 민주당 상원의장도 참석하고 심지어 “트”를 탄핵한 민주당 검사까지 참석했는데 민주당 카말라와 부통령 후보 모두 불참했다. 트럼프 후보는 카말라는 지금 어디서 영세 받느라 바빠 불참했을 거라고 농담했다. 오늘의 이 시국을 보며 카말을 찍는 카도릭 신자는 아마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945년부터 계속 되어온 이 모임에 민주당 후보가 불참한 적은30년전 레건 대통령 출마때 몬데일 후보였으며 당시 선거에서 50개중 49개주에서 공화당 승리로 개임이 안되는 선거였다.
필라델피아 어느 소도시 맥도날드 샵에 트럼프 후보가 잠시 종업원이 되었다. 손수 앞치마를 입고 8년차 종업원으로부터 감자튀김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드라이브 웨이의 고객들에게 서브했다. 고객들은 환호하며 와..와..? 길가에 늘어선 수많은 지지자들의 “Trump” ”Trump” 외치는 소리는 그가 떠난 한참동안 지속되었다. 댓글이 애처롭다. “그가 자리를 뜰때 외치는 함성을 들으며 (나라 생각에) 눈물을 훔쳤다.” “내 이름은 맥도날드며, 한때 맥도날드에서 일했다. 그에게 McTrump” 이름을 주고싶다.” “카말라는 오늘 Cooked (요리되었다)” “하늘이여 트를 지켜주소서” 대게 정치인은 부자가 아니다. 그래서 뇌물에 약하고 부패에 휘말리기 쉽다. 오늘처럼 부패한 세대에 억만장자로 뛰어든 트럼프의 존재는 신비 하기만 하다. (10.20.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12회 : 미 합중국 제 47대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 “ 당선
선거 당일 밤 로스앤젤리스 시각 11시30분 “트럼프” 당선자는 승리를 선언하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했다. 대통령을 지내고 한 텀을 쉬고(?) 다시 승리로 돌아왔다. 트럼프의 승리는 상대당 (민주당)과의 싸움이 아니었고 정치적 부패와의 어려운 싸움이었다. 수많은 기소와 재판 그리고 목숨까지 건 힘겨운 싸움이었지만 결국 승리했다. 그는 하늘이 그의 생명을 연장해 준 이유가 미국을 다시 재건하라는 뜻으로 안다고 말했다. 미국은 아직 건재하고 자유우방을 위해 책임있는 일을 할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자유 우방을 위해 그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제는 치유의 시간이다. 정치적 부패에 의해 분열된 국민의 양극화를 치유하고 무너진 신뢰를 찾는일이 필요하다. 용서는 있지만 죄는 물어야 할것이며 불법적 행위들은 제 자리를 찾아야 할 것이다. 경제를 살리고 에너지 산유국으로 미국의 과거를 되 살리는 일이 급선무이다. 수 많은 불법 입국자들의 운명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길가로 몰린 저소득 국민들의 어려움을 돌봐야 한다. 자유우방은 오늘의 승리를 같이 기뻐 할 것 이다. 이제 미국을 재 건설하는 마음으로 국민들은 한 마음으로 뭉쳐야 한다. 하늘이 도와 오늘의 승리를 가져오듯 미국은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한다. 트럼프 가족과 미국위에 하느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빈다. God Bless America !! (11.06.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13회 : 말도 많은 “트럼트” 대통령이 만드는 위대한 미국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는 친구 Y.K는 흑인계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때 미국은 위대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오바마는 약자를 동정하는 백인 성향을 결합하여 진보적 좌측 정책을 시작했고 그 정책은 바이든 정부까지 내려왔다. 성평등을 앞세워 동성혼 합법, 동등 임금정책, 성소수자의 승진우대, DACA를 통한 불체자 자녀우대 등, 미국의 국익에 반대되는 정책을 통해 미국은 약해지고 세계적 지위가 내려가기 시작했다. 특히 중국의 발전으로 미국이 위협받기 시작할 때 트럼프 1기가 시작되었다. 쉐일가스 개발로 산유국 반열에 올리고 국경장벽을 튼튼히 하는 일에 민주당과 언론은 극구 반대를 했다. 한국을 비롯한 나토에 방위비를 올려라, 기후, 보건,무역의 세계기구가 미국의 돈만 가져가지 도움이 안된다고 홀대했다.
트럼프 정부는 장벽을 세우고 이란,북한에 제제를 가하고 국방을 최대로 강하게 만들어 적이 넘보지 못하는 평화를 가져오기를 원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한의 지도자를 3번이나 만나는 이전 지도자들이 생각하지 못한 행동으로 우방이 안정되길 바랬다. 이스라엘과 이스람 국가간의 공약을 만들어 평화를 추진했고 전쟁을 맊기위한 노력을 했다. 미국을 위한 정책들이 자유세계로 부터 고립을 가져온다고 언론은 방해하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일부마져 트의 정책에 질투심을 가져 트를 공격했다. (이때 온 국민이 힘을 함께 했다면 미국은 강해졌을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출현은 미국독주에 쇄기를 밖고 반대파 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트의 임기 후반은 기소, 탄핵, 재판으로 미국의 자충수가 되었고 역사상 최대7300만 표를 얻었지만 재선에 실패했다.
바이든 정부는 아들과 함께 비리가 밝혀졌지만 기소되지 않았고 석유시추 중지로 유류값 상승, 인플레이션을 가져와 서민과 소상인의 영업에 지장을 초래했다. 3년반동안 국경을 열어 천만명이 넘는 무단 입국자들로 인해 경제, 아약, 범죄로 미국은 안전하지 않는 국가가 되었다. 이것을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언론과 민주당 정부는 트럼트의 대선출마를 달가와 하지 않았다. 트는 범죄자다. 불안정하고 자기만 안다. 그는 히틀러가 될 것이다. 언론의 지속적인 선전에 트의 공적은 사라지고 그는 나쁜사람으로 인식되었다. 다행히 민주당의 어쩌구니 없는 후보공천 실패와 폭스뉴스같은 공정방송 덕택에 천하의 죄인(?) 트는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요술 방망이를 가진자가 아니다. 그 혼자서 어떻게 무너진 나라를 구할까 ? 언론과 국민 모두 한마음으로 그를 밀어주어야 가능하다. 그와 함께라면 미국은 아직 희망이 있다.
“도날드 트럼프” 당선에 대한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불만
캘리포니아는 대선 투표에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선거일 소인이 찍힌 우편 투표지는 선거일 7일후 까지 받아준다. 좀도둑 들도 훔친 물건이1000불 이하 일 경우 방면된다. 낙태도 자유, 성전환도 자유, 여성으로 성전환한 남성이 여성 경기에 나가 우승 할 자유도 있다. 불법 이민자들이 편히(?) 쉴 안식의 자유가 켈리에 있다. 뉴섬 켈리포니아 주지사는 트럼프 당선이후 연방정부와 갈등이 있을 경우 이에 대처해 소송도 할수 있는 예산을 만들기 위한 특별의회를 소집한다고 발표했다. 뉴섬지사는 SNS를 통해 연방정부와 싸울 준비가 되 있다. 우리의 자유(?)가 도전 받으면 대응 할 준비가 되 있다고 말했다. 켈리 주민이 다 타주로 빠져나가 뉴섬 혼자만 남을지 걱정된다. 뉴섬에게도 하나님의 가호가 있길 빈다. (10.06.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14회 : 국민의 뜻에 따라 새롭게 시작하는 위대한 미국
선거가 순조롭게 치루어질까 ? 당선을 상대편이 인정할까 ? 인정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 하는 걱정은 기우에 불과 했고 평온하고 조용한 가운데 결전의 시간은 지나갔다. 바이든은 트럼프 당선인을 백악관에 초대하고 순조로운 정권이양을 약속했다. 트럼프 는 “정치는 어렵고 대부분의 날들이 순탄치 않지만 오늘만은 기분좋은 날” 이라고 덕담을 날렸다. 3년 10개월 전 그가 백악관을 떠날때 선거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그는 “나는 꼭 돌아온다” 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가 오뚜기 처럼 일어나 그의 말대로 돌아오고 있다.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고 민주주의도 올비른 국민의 뜻이 지켜질때 가능하다.
트 당선인은 당선된지 1주일 밖에 되지 않지만 벌써 많은 수의 내각 적임자를 발표하고 있다. 국경 수비대에 Tom Homan, 국가 안보 보좌관에 Mike Waltz, 유엔 대사Elis Stefani, 국토안보부 Chris Noem, 국무장관에 Marco Rubio, 국가 정보국장에 Tulsi Gabard, 국방부 장관에 Pete Hegseth, 법무부 장관은 Mett Gates 1979년 생으로 거의 모든 인물들이 40대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아마도 뿌리깊은 딥 스태이트 (부패고리) 를 없애는데 자신의 임기안에 할수 있는 일이 아니며 긴 세월의 앞날을 보며 젊고 충성 스러운 엘리트들이 탄탄한 미국을 만들어 가 길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천재 경영인 “일론 머스크” 의 힘이 당선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일론”은 정부 효율성 위원회를 이끌게 되었다. 방만한 정부 예산과 인력이 불필요하게 움직이는지 관찰하면서 효률적 정부를 만들겠다는 의도가 있다. 이 기구는 2026년 7월4일 까지만 운영되며 그날은 미국의 250회 생일을 맞는날이다. 적어도 임기 2년 안에 부정 부패, 낭비의 근원은 제거되길 바라는 새 정부의 입장이다. 불법 입국자들의 퇴거, 가짜뉴스 언론의 철퇴, 국방부의 쇄신, 석유체취를 통한 경제 재건, 전쟁의 종식.. 급하고도 필요한 정책들이 명석한 두뇌들을 통해 미국은 새로워 지길 바란다. God Bless America! (11.14.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15회 : “신은 멀고 트럼프는 가깝다” – 진퇴 영란에 빠진 멕시코 근황
한국인이 트럼프를 싫어하는 이유가 그가 되면 한국의 방위비를 올린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이제 그가 돌아온 이상 걱정은 현실이 되었고 그를 잘 이해해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구본 연구소 (유튜브)는 그를 이해하기 위해 미국의 옆나라 멕시코의 입장을 살펴보면 교훈이 될 것 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멕시코는 아마도 트럼프의 첫 타겟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난 4년동안 많은 국경 이주자들을 다 돌려 보내겠다고 약속한 이상 멕시코 입장에서는 큰 전쟁(?) 을 치루어 야 함이 분명하다. 사실 미국의 멕시코인들이 고향에 송금하는 금액이 1년에 650억 달러 쯤 되는데 이 송금이 줄어들 소지에 있고 다시 돌아오는 노동력으로 멕시코의 인력시장의 약화를 염려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멕시코와의 무역에서 오는 관세를 들 수 있다. 미국과의 협상에서 원자재나 임금의 기준이 지켜 길 경우 무관세로 수입을 할 수 있으나 트럼프는 이에 불만이 많다. 미국의 국경단속, 마약단속의 요구에는 방만한 태도이면서 이익만 챙겨 간다는 것이다. 특히나 중국, 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수출의 길을 대고 미국과의 간접 무역으로 미국은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언제고 “관세 올려 ! “ 라고 고함 칠 소지가 많다. 이제까지 투자한 많은 다른 나라의 사업들이 일시에 울상이 될 가능성에 전전긍긍 하고 있다.
세번째는 마약문제다. 멕시코를 통해 들어 오는 마약으로 미국의 젊음이 속절없이 죽고 있으므로 마약관련 문제에 강력한 처방이 예상되고 있다.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을 멕시코 정부의 허락없이 단죄 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멕시코는 이민, 마약문제를 강력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무역관세를 얻어내야 되는 딜이 필요할 것이다. 멕시코는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을 냇으며 미국과의 우정에 상처내지 않고 국익을 챙겨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트럼프는 이익과 명분을 우선시 한다. 예로 과거 한국과 무역 재협상 시 한국은 픽업 트럭을 향후 10년간 미국으로 수출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내 걸고 트럼프는 이를 미국에 알리며 협상명분을 살린 일이있다. 우리가 트럭을 않 만드는 일은 우리나라에 큰 피해가 가지 않으니 서로 윈윈(Win, Win) 하는 일이 되었다. 한국정부의 “트” 와의 협상 카드가 한국의 안보와 통일에 한층 가까워지기를 기대해 본다. (최준영tv. 11.15.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16회 : 억만 장자들의 건강한 사회의식이 필요한 때..
지난 선거에서 델라웨어주 하원선거에 여성으로 성전환한 남성이 당선되었다. 트럼프 정부는 이제 의사당의 화장실은 생태적인 성별로 남,과 여로 지켜진다. 성전환한 사람은 전환하기 전 성별로 화장실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 성차별 ? 새 정부에서는 어림도 없을 전망이다. “바” 정부는 왜 성소수자, 성별 바꾸는데 과잉 반응을 했을까 ? 부활절을 성소수자의 날로 정하고 백악관에 무지개 색 깃발을 성조기보다 높게 걸었다. 새 정부에 국방장관으로 임영된 Pete Hegseth는 군 기강이 동성애자들로 해이되는 과정을 보면서 그의 국방백서 “The War on Warriors” “ Battle for the American Mind” 를 통해 군대는 새로워져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현재 “바” 정부의 교통부 장관은 “Pete Buttigieg” 로 동성애자 인데 같은 Pete라도 완전 다른 사람이다.
강경파 후로리다 하원의원 Matt Gaetz 는 거의 혼자 힘으로 우유부단 하다고 알려진 케빈 멕카시 하원 의장을 퇴출시킨 경력이 있다. 트럼프정부는 그의 강직성을 높이 사 그를 차기 행정부 법무부 장관에 내정했다. 아, 이제 혼날 사람 많겠다 했는데 웅성웅성, 그가 법무부 수장이 되는 걸 못마땅 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는 7년전 미성년자와 관계한 일이 있다는 설이 제기되어 1년간 조사한후 증거 불충분으로 끝난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다. “맷 게즈” 지명자는 본인으로 인해 불공평하게 새로 시작하는 정부에 부담이 되면 안된다면서 “트” 정부의 출범을 지지한다는 발표와 함께 지명을 고사했다. 다음 법무부 장관 지명자는 20년 후로리다 검사 경력 여성 “Sera Bondi” 로 정해졌다. 범죄자들에게는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여성 포도대장의 차기 행정부 행보가 기대된다.
언론은 국민의 눈 역할을 해야 하는데 지난 수년간 미국의 언론은 정론을 펴지 못했다. 악성루머, “아니면 말고” 식의 선전 선동에 선량한 국민은 귀먹고 눈 멀었다. “CNN’ “MSNBC” “TWITTER” “유투브” 등을 통해 하고 싶은 짓{?} 을 다 했다. 소수 유튜버들은 “부정선x” 단어만 나와도 노랑 경고 딱지 세례를 받아야 했다. 억대부자 “일론 머스크”는 TWITTER 을 매입해 “ X” 로 고치고 정론을 펼치기 시작해 국민의 눈은 밝아졌다. “MSNBC” 는 “트” 당선후 방송사 대표들이 마라 라고 “트”의 저택을 찾아가 만났다.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했을까? 그 동안 잘못된 방송을 사과 하려 했을까 ? 이미 방송된 태입을 바꿀 수 있을까 ? MSNBC 시청율은 하락하고 회사 지탱이 어려워지니 매각설이 나오기도 한다. “일론 머스크” 는 그 방송국을 살지도 모른다고 한다. “일론 머스크” 는 또 억만장자 이며 좌측에 돈을 대 미국을 어렵게 만드는 소로스 제단의 아들 경영자를 만나 “앞으로 어떤 일을 어뗳게 하고 싶은지”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평생 다 쓸수 없는 부의 소유자들이 “일론” 처럼 세계평화와 인류의 복지를 위해 다 함께 힘을 뫃은다면 오늘 당면한 끼니를 걱정하는 빈곤의 그늘이 조금은 밝아 질게 분명하다. (11.23.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17회 : 전 세계 트로피의 아버지 “노벨상 “ 제단
이 지구상에서 가장 권위 있다고 알려진 노벨상은 원래 “알프레드 노벨” 이라는 사람이 죽은 후 유언에 따라 만들어진 상인데 이분은 유명한 다이나마이트 폭탄을 개발한 사람이다. 그는 이걸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는데 어느날 그가 죽었다고 신문에 오보가 나가면서 사람들이 큰 인물이 떠났다고 슬퍼하고 애도 할 줄 알았는데 사람들도 또 언론들도 다아나마이트 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서 죽게 된걸 지적하며 죽음의 상인이라고 비난하였다. 이후 곧 사실이 정정이 되었지만 실제로 다이나마이트가 인류에게 가져온 그 어두운 면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그 업보를 갚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그가 1895년 세상을 떠나며 자신의 전 재산과 함께 유언으로 남긴 것이 바로 이 노벨상이다.
즉 세상의 평화와 발전에 선한 기여를 한 이들을 매년 찾아 그들에게 커다란 상금과 함께 상을 수여 하는 것이다. 당시 노벨이 남긴 재산은 3100만 스웨덴 마르크로 현재 확률로 단순 계산하자면 400만불 정도된다. 그런데 그돈으로 매년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매년 변동은 있지만 대략 각각 백만불정도 인데 일년에 500만불씩 없어져 당장 재정이 고갈 되었을 수도 있는데 노벨재단의 노련한 재택크 덕택에 초기자금의 투자 이자만으로 지난 119년동안 매년 상금을 주고도 많이 남아 현재 3억불의 튼튼한 재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원래 노벨상은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문학, 그리고 평화부문의 상이었는데 1968년부터 노벨경제학상이 추가되어 6개가 되었다.
6개의 상중 물리,화학,의학은 기술분야로 인류에 기여한 경우며 평화상은 정치적 입김이 있을 수 있지만 문학은 가장 높은 수준의 문학에 대한 인정이자 경외의 증명이기에 각나라가 이 상을 받고 싶어한다. 의학, 법률, 금융, 이런것 들은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술들 이지만 문학의 시와 낭만 그리고 사랑과 아름다움은 인간 삶의 목적이 될 수 있어 대중적이고 민족의 문화를 표현하는 거울이 될 수 있다. 일본은 책을 많이 읽고 문학과 지식에 대한 적극적인 구애로 벌써 노벨 문학상을 두번이나 받은 봐있다. 사용하는 지폐에 유명소설가의 얼굴이 있을 정도며 선진국이 되는데도 영향을 준다. 이번에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의 문학이 세계인에게 소개되는 계기가 되었다.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한글을 주신 세종대왕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Peachy피치, 11.30.2024)
우울증 에서 벗어난 최영씨 이야기
한적한 호수가에 배를 대고 눈을감고 고요를 즐기는데 갑자기 다른 배 한척이 내 배를 친다. 누가 내 배를 건드리나 화가나 불평하려 하는데 아무도 없는 배가 바람에 밀려왔다. 갑자기 불평 할 대상이 없어졌고 마음이 평온해졌다. 아. 그 배에 사람이 타고 있더라도 아무도 없었다고 생각하면 평온한 마음을 유지 하지 않을가?
우울증으로 몇년동안 고생했다. 그 동안의 고통은 이루 다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며 많은 사람들이 이 시간에도 고통받고 있는 줄 안다. 생각이 잘못된 이 병은 검사에도 나오지 않고 환자의 행동과 느낌 몇마디로 진단해야 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생각이 잘못된 걸 알고 고치면 의외로 쉽게 이 병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물론 원인이 다 다르겠지만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았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살아야하고 그 관계에서 오는 오해, 미움, 분노, 걱정은 관계를 악화시키는 관계 바이러스다. 이 것을 없애는 항바이러스는 용서와 사랑이다. 그리고 추구하는 것은 진실한 것만 찾아 지키면 된다. 바이러스로 가득한 콤퓨터의 판을 지우고 항바이러스로 무장하고 진실한 것만 찾아 콤퓨터을 채운다.
나 한테 오는 모든 공격들을 용서와 사랑으로 감싸면 나의 마음은 병이 들 필요없다. 그리고 결정해야 할 순간들에 진실만 받아드린다. 아, 나는 이제까지 가짜정보에 잘못 입력된 생각때문에 고통을 받았다. 용서와 사랑 그리고 진실은 나의 생각이 바뀌고 나는 새로워졌다.
“사랑으로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은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 하는자는 사랑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 일서 4:8)
(반드시 치유되는 우울증. 최영식 지음)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18회 : 한국에도 무궁화 꽃이 새롭게 피어나길 빌며..
화요일 아침뉴스는 한국에 계엄령을 발동한다는 내용으로 놀랬다가 6시간 후 계엄령을 철회했다. 이유는 여소 야대의 국회가 정부의 하는 일을 지나치게 간섭 한다는 데에 계엄령을 통해 반대세력에 압력을 넣으려는 생각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국회의 반대에 부딛쳐 계엄령을 해제했다. 쉽게 물러설 계엄령을 왜 발휘했는지 아니면 제2의 방법을 기대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알 수 있는 일은 한국정부가 믿음직 하지 못한 면을 보이고 있어 국민들은 걱정하고 있다. 자유, 민주을 일찍 앞세워 한없이 발전을 거듭한 한국은 미국과 함께 잘 지켜져야 하고 자유우방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트 정부와 함께 더욱 강력하고 반공의 한국이 지켜지도록 국민은 성원을 보내야 할것이다.
미국의 강철회사 (U.S STILL) 이 일본 철강회사 로 부터 149억 달러의 오퍼를 받고 있는데 이 딜이 절대 이루어져서는 안되며 “트” 정부가 들어설때까지 결정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트럼프 가 말했다. 철강은 국가의 기반이며 안보의 초석이 되므로 미국은 이 철강을 지켜야 한다는 뜻이다. 일본 외무상은 U.S. STILL 을 돕는 일이며 미,일 공조의 협조를 위해 인수 하기를 원한다고 논평했다. 연방당국은 한 불체 외국인이 북한에 불법으로 탄약 및 국방장비를 몰래 수출 하려다 체포가 되었다. 미국의 안보가 한층 더 강력 해 지길 빌어본다.
바이든은 아들의 불법 총기구입에 대한 형량이 나오기전 그를 사면한다고 발표해 방송에선 그가 국민을 존경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의 10년전 부터의 모든 죄를 사면한다고 발표해 역사상 가장 부도덕한 대통으로 남을 전망이다. (12.3.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꽃이.
제 19 회 : 하늘이 돕는 미국의 정의, 한국의 정의, 진실 정부를 기대하며..
미국의 바이든은 떠나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들의 죄를 그것도 11년 동안 – 금년 말까지 (아직 짓지도 않은 죄까지) 지운 모든 죄를 사면 한다고 하더니…코로나 사태의 파우치 소장, 상원 여당 의장, jan 6 조사 한다고 맨땅을 친 리스 체니 그리고 트를 불안정 한 사람이라고 공격한 전 군 통수자까지 다 사면 한다고 하니 이 시대의 (악명) 산타클로스로 나신듯 하다. 댓글 들 : 합참의장 님 유니폼 값이 아깝다.. !
미국 보험회사들의 이상한 보험운영으로 의료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 대형 보험사 대표가 대낮에 괴한으로부터 부터 총격을 당해 세상을 등지는 일이 뉴욕에서 벌어졌다. 보험은 나라에서 하면 될걸 왜 개인회사들이 하도록 허락한지 잘 모르지만 보험회사는 환자의 치료를 거절 할 수록 수입이 좋은 회사가 되었다. 이 보험회사 의 거절율이 32%로 높고 수익 창출이 좋아 높은 년봉에 보너스까지 받는 자리가 되었다. 어떤 이유로 총격이 감행된지 범인이 안잡혀 모르지만 이상한 보험제도를 안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정부 효율제도 만 일찍히 있었어도 이런 비극은 없었겠지. 욕심의 끝이 어찌되나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있다.
한국으로 눈을 돌려보자.. 탄핵 하면 생각나는 대통령이 있지만 안타깝게 수년만에 대통령 탄핵 얘기를 다시 듣는 일이 생겼다. 현 대통령 탄핵안이 부결되었다. 여당의원 들이 몇명빼고 협조를 안해서다. 야당 국회의원들이 부정당선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일부러 계엄령을 선포했다면서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했다. 탄핵은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정말 부정한 국회의원들이 정죄 되어 진실 정치가 시작될 지 이번에는 GOD Bless Korea를 외쳐 본다. (12.8.2024)
한국의 지리산을 연상 시키는 중국 윈난성 쿤밍
중국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을 찾으면 미얀마, 월남, 등과 벽을 맞대고 있는 윈난성이며 쿤밍은 중심도시다. 2000M의 고도에 1 년 내 봄철기온 으로 지낸다 하여 춘성 (Spring City) 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4철 꽃의 도시로 유명하며 중국 각 지역으로 팔려나간다. 인구는 다른 성도에 비해 적으나 600만명이나 되며 오래된 도시라 지하철도 6호선이나 있다.
L.A 에서 Air China를 타고 베징을 거쳐 4시간을 남서쪽으로 날아 옆집 오듯 쿤밍에 도착했다. 중국에 오면 교통, 화장실, 지하철 등이 깨끗하고 질서가 보이며 전화기로 결재하니 옛날과 달리 한국처럼 깨끗하고 위험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불편 한 건 언어다. 영어 사용이 불가하니 적당히 소통이 가능해야 google 번역기도 제 구실을 한다.
운남이 4철 봄이라는 증명이라도 하는 듯 운남 꽃시장은 새벽부터 붐빈다. 꽃을 정리해 상품화 하는 바쁜 손길이 마무리 되면 소비자 들의 발걸음이 뒤를 잇는다. 물론 가격은 상상이하로 저렴하다. 이름도 모를 수많은 꽃들이 거래되는 건물이 5개나 된다.
시내에서 2시간 뻐스거리에 석림 (기묘한 돌 숲)과 구향( 중국 3위의 대형 동굴) 그룹 관광에 나섰다. 북경에서 온 청년이 영어가 가능해 도와주웠다. 가이드의 설명은 대충듣고 책에 나온 정도로 관광이 가능하다. 모두 중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 들이며 서로 들 별 말이 없다. 관광을 예약해준 여행사 직원의 도움으로 저녁을 같이 먹고 볼거리 야시장 과 지하철 사용을 익히고 호텔로 돌아왔다. 중국의 서민경제 발전이 놀랍다. (12.9.2024)
중국 윈난성 쿤밍 – 2
중국이면서 한국처럼 느껴지는 쿤밍은 산간지 라서 버섯과 야채요리가 일품 이다. 닭고기 와 마늘 대추를 넣고 여러가지 버섯을 넣은후 20분 (독성제거위해 시간지킴)을 우려내서 먹는 버섯 전골은 이 고장 특미인데 한국인의 입맞에 맞는다
다른 중국 음식도 타 도시 보다 이 고장 음식은 한국형이다. 가격도 저렴하다.
산간지라서 호수가 많은데 특히 단스 (Dianchi) 호수에는 12월 부터 3월에 북쪽의 갈매기들이 이곳으로 몰려와 겨울을 나 느라 장관을 이룬다. 바나나 빵을 조각내 주면서 관광객들과 교감을 이룬다. 중국의 50개 가 넘는 소수민족 중 26 개의 소수민족이 윈난성에서 산다. 이들의 생활을 재현해 놓고 체험도 해 보는 민속촌이 있다. 12월이라 약간은 앙상하지만 봄에는 꽃 동산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쿤밍도시의 밤문화 거리 난핑로에는 먹거리가 즐비하고 젊은이들로 넘쳐난다. 소란하지 않고 질서있는 시민의식 속에서 중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듯 하다. 세계는 좁아지고 세계인들은 중국을 지켜보고 있다. 자연이 주는 지혜와 풍요를 간직한 천혜의 땅 윈난성 쿤밍 시가 세계에 크게 알려지 길 빌어본다.
(아직은 외국인이 자유로이 여행 할 수 있는 여유는 없다. Ali 나 위젯 pay system을 준비해야 하고 지하철 티켓이 외국인인 경우 위의 pay 로 구할 수 없을 수도 있어 적은 단위의 현금이 필요하다. 환전은 호텔에서도, 은행에서도 잘 안된다. 공항에서는 가능하다. 지하철이 공항에서 시내로 연결되어 편리하고 대화는 google 폰으로 가능하다. 택시는 여자 운전사가 생각 보다 많다.)
(12.11.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꽃이.
제 20 회 : 세계는 지금 ..
중동의 시리아는 아버지와 아들 아사트 정권이 50년 통치를 해왔다. 국민의 생활은 나몰라라 하고 정권은 러시아, 이란 의 지원을 얻어 중동의 평화를 해치고 폭력세력들의 운동장이 되니 애끗은 국민들은 유럽 각지로 난민이 되어 흩어졌다. 러시아는 지중해의 해양거점을 시리아에 두고 아프리카까지 세력을 뻗치는 교두보가 되었고 이란은 시리아를 도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헤즈볼라 등에게 무기지원을 계속해 중동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제 러시아와 이란의 전황이 약해져 시리아가 기댈 곳이 없어지자 반군은 터키의 힘을 빌려 아사트의 철권은 힘없이 무너졌다. 이스라엘은 앉아서 눈의 가시가 없어졌고 트럼프 2 기 정부의 난제 하나가 저절로 없어졌다.
FBI 연방 경찰국의 공정치 못한 행동들이 뭇매를 맞고 레이(Wray) 국장이 2년의 임기가 남았는데도 새 정권 취임 이전에 사임 하겠다고 발표하자 연방조사국(Inspect General) 에서 지난 1월6일 의사당 난입 사건때 FBI 요원 26명이 시위자들로 가장하고 사건에 개입했다고 공식 발표해 국민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 1.6사태는 결국 정부지원으로 모의된 사건이며 이를 트럼프가 유도했다고 6개월 이상을 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수백명을 감방 보내고 지금도 구금중에 있는 피해자들은 어떻게 보상 할 지 안타까운 일이다. 목적을 위해 인간성을 잃어버리고 행동한 저들의 끝이 궁굼하다.
트럼프는 자신의 여성편력에 대해 근거없는 편파보도한 ABC 방송에 대해 소송을 제기 했었는데 방송은 1 천5백만불을 지급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언론들의 편파방송으로 국민을 기만한 죄는 돈으로 환산 할 수 없을 것이다. 타임 (TIME) 지는 올해의 얼굴로 트럼프를 지목했다. 8년전 그가 당선 되었을때 그해의 얼굴로 지정 되었지만 그는 올해 받은 상이 어려움을 딛고 이겼기 때문에 더욱 값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일동안 뉴저지 상공에는 자동차 싸이즈의 드론 수 십대가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수상한 황동을 하고 있는데 수천건의 신고가 들어와도 정부는 발표를 미루고 별것 아니라고 하니 믿을 수 있는 정부가 아니다.
한국의 대통령이 탄핵해야 된다는 결의가 국회에서 통과되어 대통령 권한이 중지되고 2-4개월이 걸리는 탄핵 재판이 시작될 전망이다. 국민의 단합이 필요한 때 분란을 일으키는 국회의 의도를 잘 알수 없지만 여당의 의원들도 이에 가세하니 이럴때 나라를 위하는 진짜 국회의원들을 찾는 신의 뜻 일수 있다. 8년전 일어 났던 한국의 부정세력 들이 미국을 한바탕 흔들고 이제 미국이 정리되니 다시 한국으로 들어갔는지 올바른 국민의 뜻이 제대로 전달 되어 강력한 자유우방의 한국으로 다시 태어나길 빌어본다. (12.15.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꽃이.
제 21 회 : 스타벅스 커피점 종업원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고마운 사장님께…
금요일 아침부터 L.A, 샌프랜 시스코, 시아틀 지역의 스타벅스 커피점 종업원들은 가게를 열지 않고 급료 올려달라는 시위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 연방 최져임금이 15.00인데 이미18.00 이상을 받고있고 년 2% 인상 안에는 합의가 됬는데 더 올리 라는 시위다. 합의가 안되면 5일간 크리스마스 전날까지 일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한다. 한편 온-라인 배달 쇼핑의 총아 아미죤의 배달부 들도 급료인상과 안전한 일터를 보장하라면서 크리스마스 시즌 샤핑의 기회를 이용해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아마죤 회사측은 고객의 선물 샤핑이 시간안에 받지 못하면 이 욕심장이 배달원들 때문이라고 응수했다.
제2기 집권의 허니문(?)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찾아오는 큰손 들 때문에 즐거운 비명을 올리고 있다. 제 1기에는 모두 나에게 싸움을 걸었는데 이번에는 친구하자고 찾아오는 빅택들이 많아 내 성격이 변한 건지 알 수 없다고 “트”는 말했다. 바이든 정부때문에 곤란겪었다며 좌측을 헤매던 “메타 (META)” SNS 의 저커버거 는 당장 “트”를 독대하고 저녁먹고 취임식에 1백 만불을 희사하기로 했다. 애플, 틱톡, 내플릭스, 아마죤, 최고 경영자들이 플로리라 마라라고 좁은 길로 트를 찾아 나서고 있다. 한국인의 뿌리지만 일본의 최고 경영자 Soft Bank 손정의 사장도 “트”를 만나 미국에 100 Billion을 투자해 1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트”는 이 자리에서 취임 전이라고 원하면 일본 수상을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모두가 “트” 를 만나 한 수를 먼져 건지려 하고 있는 이때 한국은 대통령 내리는 일에 메달려있는 듯한 모습이다. 마치 국민모두가 헌법에 박식하고 재판관이듯 자신의 의사를 앞세운다. 언론은 언론대로, 국회는 그들데로 결론은 없이 평행선을 달린다. 잘못 알고 있는 모습이 미국의 선거 전과 비슷하다. 트럼프는 외교관계도 없는 북한과의 특사를 임명하고 한국의 대사는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 어지러운 한국의 문제도 결국 트럼프의 한수가 답이 되려나 메스터 키를 쥔 트럼프의 행보가 자유세계 서민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12.21.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꽃이.
제 22회 : 아듀 2024 년 ! 다시 태어나는 정의의 United States of America !
일론 머스크는 세계 부자 1 순위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편향된 언론이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없다고 판단해 트위터를 인수하고 “X” 로 이름을 바꾸고 정론 언론을 시작하므로 잘못 나가려는 부패세력의 진로를 막았다. 이제 트럼프와 힘을 합해 정부의 낭비와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는 일에 민간인 신분으로 참여하니 미국의 전망이 좋아졌다. 하원이 준비한 미국의 구제법에 국회의원의 급여가 오르는 안건 등 절약에 역행하는 문제들에 강력 제동을 걸었다. 폴 라이언 의원은 그를 하원의장에 임명하자고 했지만 전기차도 만들어야 되니 그건 안된다. 정부효율기구 (DOGE) 민간이 운영하는 정부기구에서 일할 머리좋은 인재들에게 지급되는 급여는 없다. 자원봉사 기관이다.
파나마 운하는 1900년 미국인들이 만들어 운영했고 100년이 지나 미국의 국방이나 미국의 국익에 협조하는 조건을 넣어 카터정부는 운하를 파나마 정부에 이양했다. 그러나 거의 70%가 미국의 물동량인 이 운하의 통행료를 올려 미국을 화 나게 해 트럼프는 파나마 운하를 다시 미국에 반환해야 한다고 나섰다. 트럼프는 또 덴마크의 영토인 그린랜드가 운영비만 축낼 뿐 덴막정부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미국에 팔라는 제안을 했다. 미국으로서는 북극을 방위하는 기지 역활과 희토류의 매장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카나다의 난민문제,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으로 마약, 난민유입의 루트가 되는 것을 걱정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자는 말도 카나다 수상에게 거침없이 해 놀라게 했다. 하지만 카나다를 걱정하는 국민들은 오히려 생각해 볼 안건이라고 말한다.
이제 몇일 지내면 내가 이 미국땅에 발을 디딘지 50년째 되는 해가 된다. 250년 위대한 미국역사의 뒷쪽 1/5을 살면서 미국도 자유를 잃을 수 있다는 걸 실감했고 부패의 연결 고리가 언제고 민주를 밀어내 버릴 수 있다는 것도 경험했다. 민주주의를 앞세우고 법치를 세우자는 이중인격의 불의한 세력들은 앞으로도 계속 출현 할 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분별력을 가져야 하고 언론의 횡포에 과감하게 맞서야 할 것이다. 우리의 기도가 하늘을 움직여 부정에 맞설 재능과 부를 겸비한 인재들을 보내주었다. 불의에 과감히 맞서다 억울한 옥사리를 한 Steve Banon 도 있고 전 재산을 날린 전 뉴욕 시장도 있다. 미국(국민)은 올바른 민주의 방향을 잡기위해 모진 고통을 감내한 많은 지성인들에게 빚진자가 되었다. 목숨걸고 자유를 지키려한 이들의 정신으로 앞으로 250년은 더 자유민주가 지켜져야 한다. 아듀, 2024년 – 정의를 위해 싸워 이긴 한해로 이 해는 역사에 기록 될 것이다. (12.25.2024)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23 회 : 어둡게 시작하는 을사년의 정월 아메리카, 혼돈의 코리아 정국
새해 첫날 새벽을 알리는 소식은 낭만의 도시 뉴올리언스에서 시작되었다. 모슬렘 극단주의를 표방한 깃발을 들고 새해를 축하하는 군중속으로 차를 몰아 14명의 생명이 희생되었다. 차에서 내려 총을 쏘다가 다행히 경찰의 총에 그도 무너졌다. 몇 시간뒤 라스베가스에서는 트럼프호텔 아래 주차구역에서 전기차 사이버 트럭이 불타는 일이 벌어졌는데 운전자는 자살 인지 총에 맞은 상처와 함께 생을 달리했다. 두사람 다 전직 군인이며 무엇을 암시 하고 있는 듯 하나 조사가 필요하다. 다만 알 수 있는 것은 금년은 작년보다 복잡한 한해가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새해를 장식한 뉴스는 단연 코리아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발표했다가 2 시간만에 국회의 의견에 따라 풀었다. 민주당이 대세인 힘을 이용해 계엄은 국기를 물란 케 했다고 대통령의 탄핵을 심의 하자고 통과 시켰다. 따라서 총리가 대통령 대행을 하니 총리도 한패라고 탄핵해 대행의 대행이 나타났다. 이 분은 또 국회에서 양당의 허락을 받지 않은 두명의 헌법 재판관을 인준 해버려 매듭은 더 꼬이고 또 꼬였다.
민주당은 한발 더 나가 국가내란 혐의로 대통령의 체포 동의안을 판사로 부터 받아 공수처 ( 고급 공무원 수사 처)의 이름으로 체포하러 대통령집으로 향했다. 대통령을 지키려는 국민들과, 탄핵해야 된다는 그룹, 잘 모르고 지켜만 보는 국민 등 현장에는 경찰 2500명이 질서를 위해 파견되고 외신 기자들의 카메라는 한국의 향방을 전송하는데 공수처는 대통령 체포에 실패했다.
우선 현직 대통령을 ” 내란 수괴” 라는 어마무시한 죄목이 섬뜩하고 언론의 일방적 보도가 한국의 장래를 어둡게 하고있다. 8 년전 허무한 탄핵을 통해 얻은것이 뭔가를 생각해 보면 이번의 난리도 힘을 얻으려는 반대파들의 국익을 해롭게하는 행동들이 라고 평가한다. 양편의 의견들이 다 그럴싸 하게 들리지만 정의는 한쪽 밖에 없다.
한국은 미국의 우방으로 지켜져야 하고 미숙한 세력들은 무너져야 한다. 전원책의 망명방송, 그라운드 씨 김성원기자. 시대정신 연구소, 조우석기자 등의 유튜브 소식이 한국을 살리려는 보도가 되고 있다. God Bless Korea , God Bless America !! ( 01.03.2925)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24회 : 불타는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리스, – 화재피해 가족들에게 위로를
화요일 1월7일 아침부터 바람이 심상치 않았다. 일기예보측은 몇일전 부터 계속 경고를 보냈다. 오전 10시경 부터 시작된 태평양 바다를 내려다 보는 부촌 “팔리세이드” 지역에서 시작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너무 빨리 번져 큰 피해가 발생했다. L.A. 북쪽에서 같은 날 발생한 “알타데나” 지역 산불도 비슷하게 번져 이 두 산불로 금요일 오후까지 16명의 인명피해와 1만2천채 건물이 소실되었다. 다행이 몇개의 다른 산불은 진화가 된 듯 한데 두 불길은 잡지 못하고 있고 다름 주 초에는 다시 강력한 바람을 예고하고 있어 로스앤젤리스는 풍전등화 앞에 놓여있다. 하필 주지사는 켈리포니아 북쪽 눈녹은 물이 남가주로 내려와 저장되어야 하는데 다른 이유로 싸인을 거절해 책임을 받고있고 여성 시장은 해마다 년례 행사처럼 찾아오는 산불예산을 깍아버려 눈총을 받고 있다. 길에 있는 소방물통을 열어도 물이 나오지 않으니 아. 제발 미숙한 정치인들(민주당) 은 가라고 하고 싶다.
로버트 케네디 쥬니어는 미국의 의료제도를 비난하며 파우치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에 대해 의문을 갖는 의원이다. 이제 그가 보건 복지부 장관을 맡으므로 잘못된 의료행정이 바로 잡힐 것으로 기대된다. 제약사들은 민주당 인사들에게 많은 기부금을 준게 밝혀지고 있고 높은 가격의 백신, 비만치료제들이 손쉽게 처방되어 국가 재정 지출이 많아지는 만큼 부의 이동이 특정인사들의 손으로 옮겨 간다고 말한다. 비만은 생활 패턴을 변화시키고 식사를 통해 잡아야지 비싼약을 쓴다고 돈만 축내지 되겠냐는 뜻이다. 로버트 케네디의 활약으로 미국의 보건행정이 제 자리를 잡을 지 기대된다.
한국을 걱정하는 미국의 교포들이 시위에 나섰다. L.A에서 30마일쯤 남쪽에 위치한 제2의 한인타운 “브에나 팍” 에서 다수의 한인들이 모여 한, 미 국기를 흔들며 애국가 를 부르며 현 대통령의 탄핵을 강력 비판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 것은 한파를 무릅쓰고 나라를 걱정하는 한국의 국민들이 광화문에 모여 국회를 비난하는 나라사랑에 동조하는 시위가 되었다. 한국은 분단의 어려움 속에서도 발전하고 민주를 지켰다. 지정학적 이유로 민주를 지키기 위해서는 미국과 한마음로 이를 방해 하려는 셰력에 맞서 싸워야 할 것이다. (01.12.2025)
미국의 오지에도 무궁화 꽃이..
제 25회 : 참혹한 화마도, 불안한 비정상 정부도, 탄핵을 일삼는 한국의 일탈도 -모두 역사 속으로..
1주일을 긴장속에 보낸 로스앤젤리스는 아직 산불이 40%의 진화율을 보이며 계속되고 있지만 다행히 바람이 줄어들어 여유를 찾기 시작했다. 25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수십년을 살아온 생활 터전을 잃은 피해가족들의 슬픔에 위로를 드린다. 주정부와 시정부가 조금만 더 준비를 잘 했다면 이런 재해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더욱 정책과 정부의 중요성이 요구된다. 피해 도시에 준비된 117 million 갈론의 물을 저장해 놓는 인공저수지는 화재 발발시 텅 비어있었다. 그러나 로스앤젤리스는 이번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다시 일어 설 것으로 믿는다.
트럼프 새정부가 들어서기 5일 남았는데 차기 내각 수장들의 의회 인준 청문회가 한 창이다. 제일 중요하게 돋보이는 인물이 여성 법무부장관 Pamela Bondi 청문회인데 부패를 청산 할 임무를 맏을 그녀가 두려웠던지 민주당의원들의 질문이 안 스럽다. 2020년 부정선거 증거가 있는가?, “트”가 첫날 독재자가 되겠다고 했는데 당신도 첫날부터 독재를 할건가?, “트”가 지시하는 사람들을 다 잡아 드릴건가? Pamela 대답 : 민주당은 “트” 를 정치적 무기로 괴롭혔지만 나는 법의 잣대로 부정 부패를 척결하겠다. 부정한 세력들이 잠 못이루는 밤이 곧 닥칠 듯 하다.
8년전 트럼프 임기가 시작 될 무렵 한국의 탄핵활동이 시작되고 대통령은 감옥으로, 그리고 다시 된 대통과 미국의 트럼프는 힘든 외교가 지속 된 것이 기억 된다. 아, 이제 트럼프 제2기 정부가 시작 되려는데 한국에서 또 대통령 탄핵 ? What’s going on ? 트럼프는 이게 무슨 운명적 만남이냐 할 것 같다. 트럼프는 이번에 중극과 잘 협의해 좋은 관계(?) 를 유지하고 싶은데 가까운 우방 한국이 왜 이시간에 잡음을 내는지 알아보려 할 것 같다. 트럼프의 묘수가 한국에 영향력을 발휘 할 지 기대된다. “트”의 설득으로 오늘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평화조약을 얘기하고 하마스는 인질 33명을 1차로 석방했다. “트” 는 이제 전 세계의 마스터 키가 될 지도 모른다.
한국의 재원 지만원씨가 2년의 옥고를 끝내고 1월15일 출소했다. 애국자이며 군인이며 학자인 문무를 고루 겸한 그가 왜 고령에 옥고를 치루어야 했을가 ? 그는 출소하면서 한국의 자유와 민주를 막는 세력들이 이긴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실패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에 소개한 지만원 박사소개를 한번 더 올려 그의 애국심에 경의를 표한다. (01.15.2025)
(미국에도 무궁화 꽃이.. 제 31 회 : 5월이면 생각나는 사람 “지만원 “ 씨)
세월도 가고 인생도 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위 환경에 맞춰 대충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어려워도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끗끗하게 가는 고집스런 사람도 있다. 지만원씨는 육군사관하교를 졸업하고 월남전에 참전 무공을 세운 군인이다. 미 해군대학에 유학하여 경영학석사, 시스팀 공학 박사를 취득하고 국정원, 국방 연구원에서 일을 하면서 군사평론, 시스팀경영 연구가로 이름을 날렸다. 당시 강연을 통해 남북은 영구분단을 통한 통일방안을 세워야한다는 이론을 제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남북이 서로 흡수통일을 바라지만 불가능하므로 카나다와 미국처럼 서로 다른나라로 인정해 비자를 통해 왕래를 하다가 시간이되면 통일한다는 이론은 당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자유인이 되기위해 정치에도 국정에도 참여를 거부한 그는 “70만 경영체 한국군 어다로 ?”라는 저서를 통해 국방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이름을 올려 군사 평론가, 경영학 초빙강사, 기업체 경영진단, 기고, 저술활동 등으로 10여년 바쁘게 지냈다. 미 해군대학과의 유대로 펜타곤 의 고위관리들과 친분을 쌓고 자료도 접할 수 있어 한국의 . 국방발전에 기여도 생각했다. 지만원은 애국자이며 반공주의자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이 북한을 이롭게 한다며 돌아서, 그의 두뇌를 칭찬했던 김대중정부로 부터 미움을 샀다. 그는 직설적이며 불의와의 타협은 그의 노트에 없다. 이런 이유로 그를 제소한 많은 사람들과 법정투쟁을 하지만 그 스스로 휴전선의 방어를 약화시켰다고 정부를 상대해 제소하는 일도 그 만이 할수 있는 일이다.
1942생인 지만원씨는 80세가 넘었는데 아직 휘말린 법정문제로 옥중생활 중이다. 그는 영어의 몸인데도 옥중다큐 소설을 지난 4월4일 출간했다. 소설을 쓰는 이유로 역사를 바로 알기위해서라고 쓰고있다. 우리는 수년동안 분단국에 살고있고 총성이 없으니 전쟁을 느끼지 못하고 산다. 북은 언제나 공세적이고 남은 수세적이다. 북은 사람보다 영토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남은 영토보다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북이 총으로 공격했을때 남은 항상 이겼다. 하지만 총성 없는 전쟁에서는 머리가 점령당해 적군이 된다. 이것이 문화전쟁이며,이념전쟁이고, 역사전쟁이다. 남한이 키운 인재가 남한의 적이 될 수있는 오늘의 현실을 안타까워 하면서 이 책을 조국위에 바치는 심정으로 옥중집필했다. 2004년 사법부가 역사연구를 위해 수사자료를 일반에게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만든 이 책이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의 장래를 걱정하는 많은 국민들에게 읽혀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05.12.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