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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 단원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1 편 : 러시아 용병들의 반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전쟁이 16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것은 우크라이나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럴 줄 알았으면 전쟁을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것도 하늘의 뜻이다. 많은 병사들이 죽고 일부 젊은이 들은 국외로 탈출하고 강대국 러시아의 민낮이 말이 아니다. 이번에는 용병으로 러시아를 위해 싸우고 있는 바그너 그룹 푸리고진 대장이 화가났다. 러시아 국방부가 자신들의 후방 캠프를 미사일 공격했다며 남부 러시아 군 진지를 장악한 뒤 500Km나 되는 모스코바를 향해 진격하는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기에 용병은 애국심이 없어 믿을 수가 없다. 모스코바는 곧 바로 반란군을 진압할 대책을 세우고 전선아닌 전선을 만들고 있는데 다행하게도 벨라루스 루카샌코 대통령의 중재로 모든 용병(반란군)은 벨라루스로 이동하게 하고 모스코바는 반란군의 죄를 묻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푸틴의 연약함이 보이며 이는 전쟁이 오래 가지 못할 전망을 보여주는 24일과 25일의 헤푸닝이다.

한반도를 유린한 6.25 전쟁이 73돌을 맞이 하지만 전쟁의 참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우리의 동족이며 생활이 쉽지않은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서, 그외 나라에서 정착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용기있는 탈북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최근 영국의 BBC 방송이 북한의 중국접경 마을을 방문해 3명의 주민과 인터뷰한 내용을 실었다. 코로나 유행으로 국경이 폐쇄되고 장마당의 운영이 여의치 못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때는 코로나에 걸려죽는가 염려했는데 이제는 굶어 죽지 않나 하는 염려로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증언했다. 북한은 지난해만 60발 이상의 미사일 발사 시험을 했는데 이 경비는 북한 주민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경비라는 것이다.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니라 국민을 볼모로 잡는 정부의 주민들 생활이 안타깝다. 북의 김과 3번의 만남을 가진 트 전대통령은 자신이 대선에 성공했다면 북과의 핵무기 합의를 이뤄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폭스뉴스의 “마크 레빈 (Mark Levin)” 앵커는 최근의 미국의 동향을 보도하면서 민주당의 하는일이 미국의 역사와 헌법에 위배된다고 많은 걱정을 해왔다. 그는 이번에 민주당은 미국을 미워한다. (Democratic Party hate America) 는 제목의 책을 내 놓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민주당의 정책이 미국의 정의가 아닌게 맞다. 오바마 시절 2008 년 그와 그의 부인은 미국은 과거와 변해야하고 그리고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 것이 이런 것인가? 상대 정당인을 윽죄이고 자신들은 마음대로 행동하고 (내로남불) 국경은 활짝열고 범죄타결에는 약하고 석유나 가스는 태양열로 바꾸고 셀 수조차 없는 난맥상이 미국을 주져앉게 하는데 아무런 느낌도 없다. 민주당은 정말 미국을 증오하는 당 일까? (06.25.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2 편 : 미국 대법원의 두가지 결정

1970년대 백인이 우위를 차지 하던 미국은 운동경기의 국가대표 선수 나 유명 대학의 성적순 입학시 소수민족은 실력이 안되기 때문에 선택 되기가 어려웠다. 특히 전문직 대학교육에 백인들만 기회를 얻어 소수민족 사회는 리더를 양성 할수가 없기 때문에 일정 비율의 소수민족을 받아드리는 “Affirmative Act” 일종의 특혜를 주는 법이 생겨, 입학생의 몇 프로는 아시안, 스페니쉬, 흑인 들을 받도록하는 법에의해 소수민족의 리더가 양성 되었다. 어찌보면 백인들한테 불평등한 조약이지만 대학들은 이를 잘 활용해 다양한 인재 양성의 길이 열리고 주류와 소수민족간의 소통도 순조로워 진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최근 인종차별을 이유로 인종간 갈등이 깊어지며 백인에게 불리한 이 법도 없애고 전적으로 개인의 성적과 개인기에 의해 대학 입학을 허가하자는 논리가 형성되며 노스 캐로리나 대학의 특혜법 반대논란에 대법원이 찬성을 하므로 소수민족의 리더 양성에 장애가 있을 수 있게 되었다. 아직은 대학의 자율에 맞기지만 백인학생들의 소송을 생각하여 특혜혜택이 점차 자리를 감춘다면 흑인, 스페니쉬, 아시아계 순서로 이제까지 얻은 교육의 기회가 사라 질 소지를 주고있다. 민주당은 대법원의 잘못된 결정이라고 하지만 민주당의 소수계 두둔 결과이니 민주당을 원망하라..

대학교육에 필요해서 얻은 학비융자는 졸업후 돈을 벌어 갚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것을 바이든 은 펜데믹으로 힘드니 탕감해 주겠다 고 발표해 100만명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빚 400 Billion 달러를 정부가 지불하는데 연방 대법원이 불법이라고 막아버려 실현되지 못할 희망만 안겨준 결과가 되었다. 모든 빚을 다 갚아 주는 것도 아니며 일인당 2만불정도 탕감이면 나며지는 어차피 갚아야되고 이미 갚은 사람은 돌려 받을 수도 없는 황당한 생각을 왜 했을까 만은 무대포씩 발표로 “우리 정부 최고” 란 소리를 들으려 했는지 답답하다. 이제와서 대통령은 왕이 아니어서 그렇게 말할 권한이 없다고 하지만 민주당이 젊은 유권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려 했던 한 여름밤의 꿈으로 생각하고 민주당을 원망하라..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 라는 당시의 이산가족 찾기 운동때 간절히 불러지던 노래가 생각난다. 지금은 이산 가족이 아니라 미국 정치판의 숨겨진 진실찾기 (부패, Political corruption) 에 “누가 이나라를 모르시나요?” 라고 바꿔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연방 하원이 발표한 민주당 정부의 비리가 실타래 처럼 나오지만 폭스 뉴스와 몇몇 SNS 만 발표 될뿐 대부분의 언론이 조용하고 조사해야 할 FBI, 법무부가 발뺌을 하려해 미국은 이상한 나라로 되어가고 있다. 바이든은 기후변화, 학비 탕감 외 다른나라로 부터 받은 불법자금, 경제, 금융, 외교, 전쟁에 대한 대답을 일절 피하고 있다.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 노래가 나올 만 하다. 민주당의 대선 딜레마에 비해 공화당은 “트”를 제외한 10명의 후버가 난립해 모두 자기가 이 모르는 나라를 책임 지겠다고 한다. 워싱톤의 SWAMP ( 비리의 늪) 물을 빼 겠다고 6년간 외친 “트” 에 비해 드산티스 후보는 비리의 늪을 부셔버리겠다고 외친다. 비리의 늪을 알고는 있는 것인지 의문이 간다. 누가 이 나라를 모르시나요 의 주제로 닥아오는 독립 기념일에는 경축 보다는 기도하는 시간이 있어야 하겠다. (06.30.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3 편 : 백악관에서 발견된 코케인 논란

백악관의 바이든 가족이 독립기념일 고향인 델라웨어로 간 사이에 난데없이 백악관에서 코케인이 발견되었다고 알려졌다. 알리고 싶지 않은 일일텐데 누가 어떻게 알고 어떤 경로로 알려졌을가 ? 대변인은 그시간에 대통령 가족들은 없었다고 만 말할뿐 더 이상 답변을 피했다. 발견 장소도 자꾸 바꿔지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통령은 답변을 피했다. 방문자들을 조사하겠다고 하지만 언론을 통해 소문만 무성 할뿐 책임있는 대답도 대책도 해답도 없다. 마치 그 사실이 발표된 시작이 미궁인것처럼.. 국내국외 문제가 산적한데 백악관의 관심은 한심한 곳에 있다.

“미국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는 곳” 이라고 믿는 여론조사는 최근 39%로 떨어졌다. 최근 한국에서 한 부부가 28년을 열심히 살다가 정리하고 미국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 보겠다고 막연하게 미국의 동부 한도시에 도착했다. 언어가 안되면 깊은 미국생활이 안된다는 것을 느끼고 아이도 학교에 보내고 부부도 낮엔 학교, 밤엔 파트타임 일로 2년을 보내고 적당한 학위도 얻었다. 부인은 유치원 선생이되었고 남편은 박사학위 과정을 시작했다. 영주권을 신청하고 변호사만 믿고 있을 수 없어 같이 뛰고 서류제출 , 긴 기다림 끝에 3년만에 영주권도 받았다. 이제 좀 더 나은 직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부인은 미국생활의 이야기를 유튜브로 알리면서 마음대로 자란(?) 미국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보낸 8년 동안에 온 가족은 지칠 대로 지쳐버렸다.

아, 이럴려고 미국에 왔었는가 ? 이민 8년이 되었지만 여유는 커녕 긴장과 앞날에 대한 걱정으로 매일매일 같은 일이 반복되는 생활을 재 검토하기위해 잠시 여행을 계획했다. 아직 가 보지 않은 국내여행 ? 남들이 다 가 봤다는 유럽여행 ? 아니 한국을 가보자, 가서 발전한 한국에서 친구도 만나보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생활이 가능하면 한국에 남는 것도 고려 해 보자. 미국은 이제 더 이상 “기회의 땅” 이 아니다.

아, 이것은 정확히 50년전 한국에서 미국을 바라본 희망의 대상이 이제는 미국에서, 아니 독일에서, 핀란드, 러시아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희망의 나라” 로 모국은 변해 졌다. 이민 1세들은 나이가 들어 한분씩 떠나고 그래도 백발을 마음껏 휘날릴 수있는 연대는 한국의 “실버 타운”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가자 ! 연어가 낳은 자기 자리를 찾아가듯 가서 나 “그 동안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고향이 그리워 이곳에 나를 마감하러 다시왔다. “ 발전하는 모국이 있기에 이 일도 가능하다. (07.08.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4 편 : 어디로 튈지 모를 “골프공” 에 메달린 미국과 사우디..

쉐일가스 개발로 산유국 반열에 들었던 미국이 괜히(?) 기후변화 대처 운운 하면서 태양열, 전기차에 의지하자고 잠시 쉬고 있는 사이 갑자기 떠오르는 나라가 “사우디 아라비아” 다. 운명의 여신이 우크전쟁까지 몰고와 러시아의 원유가 고립되고 이란원유 역시 제제로 큰 힘을 못쓰고 있는 사이 사우디는 Cash Box 가 넘쳐난다. 한국기술은 바닷물을 식수로 만들어주어 건축, 조경 까지 해결되니 더 이상 사막의 밀린 땅이 아니다. 출산율도 전세계 최고, 장래도 촉망되는 나라다. 갈등이 깊은 이란과도 손을 잡고 눈을 세계로 돌려본다.

사우디는 1년전 LIV 라는 골프대회를 출시하고 세계적 선수들에게 손짓했다. 물론 놀랄만한 조건도 제시했다. 미국의 전통 PGA 골프 는 누구든 그쪽으로 가면 제명 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모니” 를 탐내는 선수들은 갈등하게 되었다. 자연 두 그룹은 긴장상태에 놓이고 신사운동인 골프가 서로 제소하는 일도 벌어지게 되었다. 모니를 따라간 선수는 배신했다는 말을 듣게되고 운동경기 가지고 그러지 말자 고 그들은 말한다.

그러든 반목상태의 두 그룹이 오늘 PGA 와 LIV 가 통합 한다고 발표했다. 모든 제소는 없기로하고 두 그룹을 리드할 그룹은 후에 발표한다고 하니 미국 국회가 화가나 청문회를 열었다. 내 그럴줄 알았다. 이것은 골프 한깨임 승부가 문제가 아니다. 미국의 전통이 값업이 팔려나감은 물론 수많은 이익금의 향방은 어떻게 되는 가. 유약해진 미국은 이제 달러 마져 내놓아야 할 운명에 처 할지도 모른다. 댓글의 넷티슨은 외친다. 지금 정부의 부패를 청소 할때인데 골프놀이 청문회 할때인가 ? “God Bless America !” 자꾸 외쳐도 모자람이 없는때가 지금이다. (07.11.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5 편 : 미국은 지금 “시련” 중..

러시아를 견제하려고 유럽의 약소국(?) 들을 뫃아 만든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의 모임이 “리투아니아” 에서 열렸다. 이러한 결집은 지금같은 러시아와 전쟁중에 가장 빛을 발휘하고 있다. 약소 당사국 우크라이나는 잘 버티고 “젤랜스키” 대통령은 이 모임에 참석해 도움에 감사를 전하고 NATO 국들은 “우리는 당신의 나라를 꼭 지킬것이다” 라는 믿음을 주는 모임은 너무나 아름답다. 문제는 이러한 모임에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할 미국의 대통령의 역활이 너무도 미약하다. 말실수에 이해부족, 세계가 다 알아버린 바이든 가족의 비리와 조사가 진행중이니 누가 진지하게 맞아줄가 ? 차기 대선까지 간다고하니 미국의 시련이다.

영화의 거리 “할리우드 “가 배우, 작가, 영화제작의 관계자들의 스트라익(파업 ) 으로 시끄럽다. 무엇때문에 ? 최근 발전된 인공지능의 기술때문에 영화제작에 배우 작가들의 배역이 위협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배우들이 5번 나와야 되는 장면을 1번 나온 것으로 인공지능은 나머지 4번의 장면을 만들어내니 제작비를 줄이고 배역은 코너로 몰리게 되었다. 에피소드 숫자에 따라 각 쇼당 6명에서 12명의 최소 TV 스탭을 요구했지만 제작자 조합은 거부의사를 밝혔다. 인터넷 샤핑은 쇼핑몰, 소매점을 문닫게 하고 인공지능은 특수직업군의 일터를 빼앗아 가고있다. 기술혁명은 앞으로 사회를 어떻게 변화 시킬 것인가 ? 변화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뉴욕으로 가보자. 뉴욕의 한 호텔은 방이 500개가 넘고 성수기에는 하루밤 숙박료가 500불이 넘는 고급호텔이다. 어쩌다가 이런 호텔이 시련기를 맞고 있다. 호텔은 현제 5천명의 불법 이민자들이 차지 되었고 뉴욕시는 할인된 방값을 호텔주인에게 지급하고 있다. 하루 3식의 식사도 제공되며 아프면 의료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민자들은 택사스나 후로리다에서 실려온 남미계을 비롯해 섞여있고 청소는 1주에 한번 제공된다. 방안에는 술병, 약물 등으로 예상한 바 대로며 술 취한 이민자들의 비틀거림을 흔히 볼 수 있다. 이곳이 싫증나면 시키고, L.A. 등으로도 갈수 있으니 생각해보라는 이 호텔을 취재한 유튜브 댓글에는 세금이 아깝다. 홈리스 퇴역군인은 못 본째 하면서 불법이민자 들에게 왠 호사 ? 불경기로 서민은 렌트에 시달리고 정부는 불법이민자 챙기니 이게 미국이 맞는가 ? 옛날의 미국이 그립다. (07.14.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6 편 : 국제연합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한 한국 – 이제 전쟁으로 상처진 “우크라이나” 자유 민주 회복에 지원으로 보답

한국의 대통령은 전쟁중인 “우크” 나라 를 방문하고 인도적 지원 과 작년부터 도와 온 군수장비지원을 더 확대 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전후 복구사업에도 적극참여키로 합의하여 한국의 국제적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 했다. 이 보다 전에 폴란드를 방문하여 유럽의 안보와 경제협력에도 한국의 가치가 매우 중요함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은 지구상의 몇 안되는 가능성의 나라, 기대되는 나라로 세계인들에게 기억되고있다.

폭스뉴스에서 오른말 하다가 쫒겨난 “터커 칼슨”은 정말 겁없는 리포터의 책임을 다 하고 있다. 그는 2020 대통령 선거에 강한 의문을 가지고 있다. 왜냐면 선거운동도 별로하지 않은 바이든의 표가 8천1백만 표로 민주당의 최고 인기(당시) 로 당선된 오바마의 6천5백만표를 훨씬 넘었기 때문이다. 코로나 때문에 우편투표를 강조했고 수개표 보다는 전자 계산기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당시 선거결과의 중요위치에 있었던 펜스 부통령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선거가 공정했다고 생각하느냐의 질문에 코로나 때문에 깔끔한 선거가 되지 못했지만 자신은 그렇게 처리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대답했다. “우크” 전쟁에 미국은 도와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의 도시가 범죄화 되고 있는데 “우크” 만 바라보면 되느냐는 질문에 자신은 도시범죄에 관심두지 않는다고 말해버려 비난을 샀다.

(1월 6일) 의사당 난입 사건은 사실 2020년 선거결과에 의문을 가진 시민들이 모여 성토하기 시작한 사건이었다고 “터커” 는 말한다. 그러면 정부는 그 의문을 풀어주어야 할 책임이 있고 선거의 진상을 살피는 일을 하면 되는 일이었다고 말한다. (1월6일) 사태는 후에 조사위원회을 만들어 6개월 이상을 조사했지만 흐지부지됬다. 오히려 난입자들이 의회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돌아다니는 영상이 “터커 칼슨”에 의해 공개되어 의문만 증폭되었다.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이상한 복장으로 의사당을 다니던 “제콥 첸슬러”가 27개월의 복역을 마치고 풀려났다. 그는 자신의 유죄인정을 번복하겠다고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세계는 다시 한국으로 뉴스의 촛점이 모아지는 일이 생겼다. 판문점의 외국인 관광객중 미국군인 한명이 군사분계선을 허가 없이 넘어가 난감한 일이 생겼다. 1960년경 북한으로 넘어간 두명의 미국군인중 한명은 그후 북한에서 지내다가 40년만에 일본의 도움으로 빠져나와 미국의 고향으로 돌아 갈수 있었다. 금단의 땅 그곳으로 자진 월북을 하다니 그의 머리속엔 무슨 생각이 있었을까 ? (07.19.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7 편 : 홈리스로 얼룩지고 있는 북아메리카 아름다운 서부도시 – 샌디애고, 로스앤젤리스, 오클랜드, 시아틀, 밴쿠버 까지..

지난주 목요일 3번째 보내는 택사스로 부터의 국경입국자 그룹이 로스앤젤리스 유니온 역에 도착했다. 택사스주는 지난달 부터 밀입국자들을 막기위해 국경에 인접한 강가에 철조망을 치고 지름 4피트의 인공 부조물을 연결해 리오 그란데강에 수상 울타리를 만들어 놓았다. 이를 위해 백만불의 자금이 들어갔다. 강을 건너던 입국자들은 어려움을 호소했고 임산부나 어린이들은 위험에 빠지기도해 오던 길로 돌아갔다. 민주당 정부는 입국자들을 위험하게 하는 것은 국제법에 위반이며 장애물들을 치우지 않으면 택사스 주정부에 소송을 제기 하겠다고 하니 Abbott 택사스 주지사는 “대통령님 법정에서 봐요” 라고 응수했다. 민주당 정부의 밀입국자 인권옹호가 가히 수준급이다.

미국에서 사용하는 단어중 거짓말(Lying) 이라는 단어는 잘 사용하지 않거나 신문지상에서 잘 보이지 않던 단어였다. 미국은 정의의 나라이고 진실의 모범과 모델이 되어온 나라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2년동안 자주 사용되는 단어가 되었다. 그것도 미국의 국력이 나오는 워싱톤에서의 뉴스거리에 등장하기 때문에 걱정스럽다. 그것은 바이든 아들이 정유, 석탄, 천연가스의 경험이 없는데도 우크라이나, 중국의 정유회사의 이사직을 맡고 거래 한 일에 대해서 알고 있었느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항상 바이든은 알지 못한다, 아들은 자랑 스럽다고만 했는데 점차 확실해지는 많은 증거들과 전임 관계인들의 증언을 통해 민주당 정부의 신뢰가 무너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폭스뉴스의 “션 헤니티” 기자는 민주당 정부는 이제 회복키 어려운 악성종양 상태로 가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미국 서부의 상단부 워싱톤주 “시아틀” 도시는 숲속의 전원도시다. 비가 많이 오는 이유로 휴가를 가지 않아도 도시주택의 뒷마당에 의자만 놓으면 울창한 산림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도시다. 아름다운 시아틀의 자존심은 이제 넘쳐나는 홈리스인들의 삶으로 피폐화 되 가고 있다. 숲속의 자연환경 파괴는 물론 이제는 큰나무 사이, 사이로 공중집을 지어 타잔 하우스가 늘어가고 있는데 이를 막을 길이 없다. 정부에서 제시한 쉼터가 있지만 절반이상의 홈리스가 그곳에 가지 않겠다고 한다. 시청에서도 가깝게 바라보이는 공중집 경관은 보는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것이 미국의 민낮이 되는 일이 부끄럽다. (07.22.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8 편 : 금년 8월은 가장 더운 여름이 될가 ?

백악관의 바이든 개인 경비견 똑똑한 “저먼 세파드” 가 비밀 경비원들을 4개월 동안에 10 차례나 물어 그 중 한명은 병원 신세까지 졌다니 놀랍다. 점점 밝혀지는 가문의 비밀이 속속 드러나 개들도 열을 받아서 일까 ? 댈라웨어에 법정에서 열린 헌터 바이든의 세금, 무기 불법 구입 등의 혐의에 봐주는 결정(Sweetheart Deal) 이 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판사는 도장을 찍지 않았다. 더 조사 하라는 뜻이다. 연방하원의 조사위원회는 우크라이나로 부터 아버지와 아들이 받은 돈의 내력을 공개하고 하원의장은 증거가 뫃아 지는데로 바이든의 탄핵의 길이 열리게 될지 모른다고 언급했다. 폭스뉴스의 Jesse Watters 기자는 8월은 바이든에게 가장 힘든 달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소셜 넷트웍 파랑새 모양의 “트윗” 을 사서 큰 손해를 보았지만 전기 자동차가 잘 팔려 세계 1의 부자의 자리를 다시 찾은 천재 기업인 “일론 머스크” 가 “트윗” 의 이름을 “엑스(X) “ 로 바꿨다. 영어 알파벳중 O 와 X 가 있는 것은 신기하다. 한국인들은 X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거나 표현하기 곤란할때도 사용한다. 천재 기업인은 (X) 글자를 제일 좋아한다. 아들 이름도 (X) 이며 자신의 다른 기업의 Space X 도 있다. 앞으로 “ X “ 넷트 웍를 통해 동영상도 올리고 글도 전하며 올바른 소식도 전하는 세계 통신이 될 것을 다짐한다. 전 주인들의 바르지 못한 트윗의 경영을 완전히 쇄신하는 파랑새 버리기 작전에 박수를 보낸다.

머리좋은 세계인 ” 이스라엘” 이 소요에 쌓였다. 민주국가이므로 3권분립이 존재하는 정부체제가 좋은데 무슨이유로 사법부의 권한을 줄여 행정부의 힘을 강하게 하려는 움직이에 국민들은 독재는 싫다며 거리로 쏫아져 나왔다. 학생, 예비군, 전직 행정관 모두 행정관리를 심사하는 법리를 없애지 말라고 했지만 통과 시켜 버렸다. 힘으로 밀어 붙이면 별수 없이 끌려가는 전례를 여러나라에서 경험했기 때문인지 레타나우 총리의 힘겨루기가 성공할 지 실패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알 수 있는 것은 점점 지도층은 국민들의 마음에 있지 않고 자신들의 힘 모으기에 관심이 있다. 내려오는 길을 알지 못하고 오르막 길을 한없이 오르는 불쌍한(?) 지도자 들 때문에 국민들은 오늘도 울상이다. (07.26.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9 편 : 죤 에프 케네디의 조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의 외로운 선거유세

젊고 유능한 민주당의 케네디 대통령은 오스왈드의 총탄에 쓰러지며 전설이 되었다. 형 에드워드 (상원의원)도 가고 동생 로버트도 로스앤젤리스 한인타운 엠버셔더 호텔에서 한 자객의 총탄에 유명을 달리했다. 그 로버트의 아들이 아버지의 이름에 쥬니어를 언져 바이든을 대쳐 할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왔다. 그는 말한다. 미국에서 저소득 3천만명의 푸드 스탬프가 90%삭감되고 일천5백 만명의 메데케어 지원이 중지되었다. 같은달 미국은 망해가는 실리콘 밸리 은행에 3억달러를 지원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총 113 Billion 달러을 쏫아 부었다. 57%의 국민은 응급시 천불을 준비하지 못한다. 지난 2년동안 식료품비는 76%가 올랐다. 저소득 국민에 대한 지원은 줄이고 부유층 은행(고객) 은 살리고 있다. 부유층에겐 편안한 사회주의(나눔) 가 존재하고 가난한자들에게는 고통스런 자본주의 (적게 써?) 를 안기고 있는 미국이 이상스럽다.

바이든은 손자가 6명이라며 7번째를 오랬동안 인정하지 않았다. 둘은 작고한 큰아들 부부에게 있고 작은 아들 헌터는 본부인과의 사이에 3명의 자녀가 있고 Cohen이라는 이름의 여인사이에 아들이 있다. 이 외에 Roberts라는 이름의 여인사이에 Navy라는 딸을 두었는데 헌터는 이 딸이 자기애가 아니라고 주장했으나 엄마가 DNA검사와 함께 양육비 소송을 내 알려지게 되었다, 오랫동안 7번째를 부인하던 바이든은 7월말 7번째 손녀 Navy를 가족으로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아직도 부정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부리스마” 정유회사로 부터 헌터와 본인이 받은 “모니” 들에 대해서도 하원의 증거 압박에 못이겨 인정 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

아무 준비도 없이 해방된 한국의 운명은 2차대전 승전국 미국이 떠나면서 풍랑직전의 조각배 신세가 되었다. 6.25남침과 이승만대통령의 트루만에게 보낸 구조요청은 긴 분단의 시작이 되었다. 다행히 트루만 대통령의 유엔참전 의지를 확실히 했고 큰 희생을 치뤘지만 민주주의를 지켜냈고 오늘 우리 안위의 초석이 되었다. 잊지못할 위대한 두 지도자 이승만과 트루만 대통령의 동상제막식이 한국 경북 칠곡 다부동에서 휴전 70주년을 맞으며 7월말 거행되었다. 자유는 거져 얻는 것이 아니 듯 수 많은 연합군과 국군, 민간인의 희생위에 자유세계 승리의 기초가 되었다. 두 지도자의 동상이 자유의 수호신이 되어 통일의 그 날까지 영원하길 빈다. (08.01.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10 편 : 주류사회 문을 두드리는 한식 바베규 “GEN” 식당

벤투라 카운티 옥스나드 사핑몰에 위치한 한식 바베큐 “GEN 식당”을 방문했다. 수년전 알함브라지점과 글랜델 지점을 방문한 이래 3번째 방문이다. 간판엔 코리언 바베규 푸드라 써있고 메뉴에도 한글번역이 있지만 직원중에도 손님 중에도 한인은 보이지 않았다. 바베큐식당인데 갈비,불고기, 차돌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새우 ,낙지 등의 해물요리를 비롯해 29가지의 구이중 마음대로 선택해 90분동안 계속해서 먹을 수 있는 부페스타일이다. 가격은 1인당 29불이며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여 스스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낭비를 막기위해 과분하게 주문해 남기면 벌금을 물수도 있다.

한국식 고유한 맛을 기대한다면 후회 할 수 있다. 한국맛의 근접은 80% 쯤 될까? 마늘향이 적고 한국적 장국(?) 향이 적다면 한국음식 맛에 근접하지 않다. 그러나 호기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맛이 있다. 매운 두부탕을 맛보면 맵고 한국맛이 아닌데도 먹다보면 매우 친근해진다. 계속 화덕이 타기 때문에 먹으면서 쉬지않고 손을 움직여야 한다. 기다리며 동석자와 차분한 얘기를 주고 받을 시간이 많지 않다. 단체손님은 식당으로선 좋겠지만 손님들은 만족하지 않을 듯하다. 댓글에는 여러종류의 구이를 다 맛볼 수 있어 좋았다는 평과 자신이 요리하는 콘셉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평도 있다.

2011년 두사람의 한인에 의해 시작된 이 식당체인은 현제 캘리포니아에만 20여곳이 넘고 뉴욕, 아리죠나, 택사스, 후로리다, 하와이 등 타주에서도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한국음식을 많은 한인들이 알지못하는 사이에 주류사회에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는 일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음식이 완전 한국적이지 않은 이유는 아마도 마늘양념이나 고유의 한국양념 대신 레몬이나 고추향을 가미해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음식의 개발이나 퓨젼으로 더 많은 한국음식 식당들이 주류사회에 선 보이기를 기대한다. (08.05.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11 회 : 안타까운 젬보리 세계 학생 야영대회 유감

호남평야는 곡창지대로 유명하며 바다를 막아 개간한 간척지는 앞으로 더 많은 곡물 수확을 기대 할 준비에 쉬고있는 땅이다. 이 넓은 땅에 2인용 탠드 2만개를 치고 4만명이 넘는 학생들을 유치해 세계 학생들이 우정을 나누고 차세대를 이어 갈 경륜과 자부심을 배우는 국제 대회를 준비한 6년동안 관계자들과 현지인들은 많은 기대와 준비를 해 왔다. 행사기간은 8월1일부터 12일, 그늘도 없는 평야에 예년보다 높은 태양열 아래 4만명의 학생이 뫃이고 보니 아무도 없을 때( ?) 준비한 모든 것들이 효과적이지 못하다. 소나기까지 내려 축축한 지반에 모기와 벌레들은 왕성히 움직이고 전기공급마져 부실하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준비한 화장실, 샤워실이 부실하고 식사, 음료도 적절하지 않다.

첫날 400여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해 치료를 받았고 영국, 미국,이태리 에서 온 학생 5천여명이 계속 참가를 포기하고 떠남으로 대회를 유치한 한국정부가 민망하게 되었다. 정부는 대회를 계속해야 할지 중단 할지를 결정해야 할 중대한 시점에 놓였다. 젬보리 본부는 대회중지를 권고 하지만 정부는 참가국과의 회의를 통해 대회를 계속하기로 하고 한국의 명소 탐방등 다른 행사도 고려해 관계자들의 현명한 대안을 기대하고 있다. 식수공급 증대, 냉방차 준비, 병원용 차준비를 증가 시켰다. 그러나 이런 준비는 학생들이 아픈것에 대한 대비 일뿐 근본적인 더위를 막을 수는 없는 일이다. 3만명이 넘는 인원을 명소를 견학 시킬 숙소도 준비하기 쉽지 않는 일이며 이들이 한국을 보러 온 목적보다 회원들간의 친목, 유대, 교육 이 더 큰 목적 일텐데 이 목적 달성이 쉽지 않다면 대회를 중단 하는 일이 더 중요 할듯하다.

한국의 경제력으로 이 정도의 세계대회를 치루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겠지만 자연의 순리는 존중해야하고 더 큰 희생을 막기위해 양보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대회를 유치 하기 위해선 경험자의 의견을 많이 참고하고 예행연습도 충분히 했었어야 했다. 자원봉사 인력도 많이 훈련되어야 하고 지금은 고국에서 편히 지내는 외국에서 반평생을 보낸 고급 인력(영주귀국자) 도 원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종종, 주최측은 대회성공의 영광을 나누길 두려워해 감추고 준비할 수 있다. 그러나 대회성공의 영광은 국민모두의 것임을 지금은 이해 할때가 되었다. (05.06.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12 회 : 한국의 잼버리처럼 곧 드러날 미국 민주당의 운명은 ?

지난 주말 알라스카 인근 공해상에는 중국과 러시아 함정 11척이 미국의 영해를 위협하는 일이 있었다. 미국의 전함 4척이 영해를 지키며 물러갈 것을 경고했는데 이 같은 일은 에전에 없던 일이다. 바이든은 10일간의 휴가를 보내고 여느때와 같이 집무에 들어갔다. 바이든은 반복적으로 아들과 자신이 외국회사들과의 유대관계를 갖은바 없다고 부정하고 있지만 지난주 아들과 같이 동업관계에 있던 친구(Mr. D. Archer) 가 당시 부통령시절 바이든도 다 알고 같이 행동했던 것을 국회 조사위원회에서 증언했다. 아들의 비지니스 관계자와 적어도 36번을 부통령시절 만난 경황이 밝혀졌다. 그러나 일요판 뉴스에 ABC, CBS, NBC, CNN 아무도 이걸 보도하지 않았다. Fox News 혼자 전적으로 이를 보도하고 있다.

공화당 후보로 나온 전 부통령 “마이크 펜스” 는 4만명의 후원자를 모으지 못해 후보등록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그는 계속 자신이 지난 선거에서 선거결과를 돌려보낼 자격이 있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헌법은 의문이 가는 결과를 부통령의 자격으로 돌려보낼 수 있기에 국민은 그를 신뢰하지 않아 후원자가 많지 않다. 당시의 법무부 장관을 지내며 선거의 소음에 아무 대쳐를 않다가 사표를 낸 “빌 바” 도 자주 나와 트럼프의 기소는 정당하다고 하며 공화당 후보 “드산티스”도 트럼프가 지난 선거가 정당하게 치뤄지지 못했다는데 이해 안된다고 해 인기가 바닥이다. 공화당 이면서 트럼프의 반대에 서면 인기가 하락되는 일이 특별나다. 공화당인 하원의장은 폭스의 바이든 탄핵을 서두르지 않느냐는 질문에 더 많은 증거를 모으고 있다고만 말했다. 민주당은 “트”를 무서워 하고 공화당은 “딥 스테이트(?)” 를 무서워 하는듯 하다.

한국의 잼버리대회가 대 실패로 끝나며 나라의 신뢰를 세계적으로 무너뜨리는데는 2일 도 채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결과를 도출해 내는 부정적인 준비기간은 5년도 넘은 세월에 아무런 경고도 조치도 취하지 못했다. 여러 차래의 확인과 문제점을 제시했지만 관계자들은 가벼운 대답으로 넘기고 책임자들은 고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미국의 민주당은 거의 드러난 부정의 빙산을 언제 어떻게 해결 할지 매우 궁금하다. 국민을 속이고 감춘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니다. 능력은 부족하고 비밀스런 부조리의 그늘은 점차 밝은 햇살이 가까워지며 그 속살이 드러나고 있다.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가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1991년 중국에서 시작해 아홉번째 경기가 지금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은 독일에 비겨 16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여자 월드컵의 강팀은 미국이다. 아홉번의 경기에서 우승을 5번이나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3년패를 노렸던 금년은 지난 6일 스웨댄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실패해 16강 진출이 무너졌다. 2019년 월드컵 우승때는 주장 “메건 러피노”가 성소수자 옹호 발언으로 트럼프 정부때 백악관 초청을 거부했다. 여자 월드컵 마져도 기우는 미국과 발걸음을 맞추려 하는가 ? 스포츠 중계를 보는 심정이 답답하다. (08.08.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13 회 : 미 하원 당력한 국경단속법 마련

바이든은 취임시 고통받는 망명자들에게 국경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말은 안전 (Safty) 하고 질서 (in Order) 있고 인간적(Humanity) 으로 하겠다고 했다. 2년이 지나간 지금 500만명 이상의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의 각지로 퍼져 국경은 있으나 마나 하게 되었고 펱타닐을 비롯한 각종마약의 유입으로 미국의 젊은이들이 하루 300명씩 매일 죽어가고 있다. 불법 인신매매, 부모 없는 아동들의 유입, 학대, 아동범죄 등등 국경은 정부실책으로 최악의 난맥상을 보여주고 있다. 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또 한번 머리를 맞대고 역사에 없었던 가장 강력한 국경 단속 행정명령(Bill)을 마련하고 상원과 바이든에게 보내진다.

법무부 “갈랜드 (garland)” 장관은 바이든 아들에 대해 관대한 처벌로 대응하려 했으나 증인들의 의회증언으로 일이 커져 특검을 도입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상이 먼져알고 미국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늦게야 법무부가 어떻게 해야 할 지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다. 폭스의 한 논객은 법무부의 발표는 대통령탄핵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 평가 하기도 한다. 댓글을 보면 “범죄가 범죄을 덥는 일은 일어난 상황이 더 이상 피해가지 못 할 때까지 계속 될 것이다.” “ 내 평생 75년 동안 범죄인들이 힌집을 차지하고 미국인들은 바라만 보고 있는 일은 난생 처음이다.” “우리는- 진실을 말한다며 범죄와 거짓을 저지르는- 시대에 살고 있다. “
민주당은 경찰의 과잉대응을 항상 불평했고 경찰의 버젯(예산) 을 줄여야 한다고 주당해왔다. 그리고 많은 민주당 인사의 도시들이 예산을 실제 줄이기도 했다. 그 결과 미국은 더 범죄의 늪에 빠지고 안전하지 않는 도시들이 늘어나고 있다. 샌 프랜시스코, 오클랜드, 시카고, 워싱톤 디시는 그 대표적인 도시가 되고 있다. 경찰의 예산을 줄여야 된다는 의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눈으로 보고서야 느낀다는 생각이 바보같다.
워싱톤에서 정치논쟁과는 별도로 수도에서 가장멀리 위치한 하와이 주 아름다운 마우이 섬에 강풍을 동반한 화재가 중심도시 Lahaina 를 덥쳐 순식간에 2200여채의 대부분 민가를 불태웠다. 희생자는 토요일 오후까지 89명을 상회하고 2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상기온을 동반한 태풍은 이제까지 없었던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 정부는 그 어느때 보다도 강력한 행정력을 발휘해 내실을 기하고 국력을 튼튼히 할 때가 아닌가 ? 혼돈의 시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 할 때다. (08.12.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14 회 : 신의 뜻 “인살라” 를 생각하는 때

2020년 대통령 선거가 끝난지도 2년반이 지났다. 선거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여러 증거들은 대부분 힘을 얻지 못하고 당시 트럼프의 변호를 담당한 여러명의 법조인들도 의의를 제기 했지만 이래 저래 지나갔다. 이제 바이든 가족의 비리가 수면위로 떠 오르니 언론의 눈을 돌리려는지 특히 제일 문제가 되었던 조지아주 플턴 카운티 의 과거 선거의 비 공정을 들고 나왔던 “트” 의 주위 인물들을 모두 종합해 18명과 트대통령을 조지아주 가 기소하고 나왔다. 5개월만에 4번째의 기소다. 트대통령 만해서 죄목을 다 합하면 91건에 유죄가 인정되면 아마 200년이상은 감옥에서 보내야 한다. 내용은 모자란 투표지를 찾아라, 왜 우편투표지가 보낸 수 보다 많은가, 등등 선거의 결과에 의의를 제기 한 것은선거를 뒤집으려는 시도로 불법이라고 기소 한 것이다.

태드 크루스 상원의원은 전 대통령을 이렇게 수도 없이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것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힘을 무기화 하는 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논평했다. 트럼프 팀의 일원이었던 “Mark” 씨도 30명을 무더기로 기소하면 재판만 2-3년 걸리는 일이며 범죄조직을 만들어 공갈과 협박을 했다는 죄목은 터무니 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범죄가 아니며 투표에 의의를 제기했기 때문에 표를 세면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런 일이 재판으로 간다면 잘못된 선거를 보고도 이의를 걸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반문했다.

택사스는 몇 안되는 주정부 흑자를 기록한 주가 되어 주민들의 제산세를 감면하는 안에 동의했다. 재산세의 많은 부분이 학교 교육으로 가는데 330억달러의 흑자 중 일부를 교육비로 전담해 개인의 재산세를 년간 300- 500 불 인하 하는 안을 발표했다. 댓글을 보면 미국에서 재산세를 밪는 것은 고려되어야 한다. 재산은 비지니스가 아니므로 이익이 나지 않는데도 무리한 제산세로 실직을 하거나 정년퇴직한 사람들에게도 부담을 준다고 말한다. 집값은 계속오르니 그냥 살고 있는집의 재산세금도 계속 올려내야 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주요도시들의 좀도둑들은 샤핑몰의 큰 비지니스들을 다 망가트리고 있는데 큰 대안이 현제는 없다. 미국은 칠레하고 비자 없이 방문하는 나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를 악용하여 칠레 악명조직이 미국의 가정에 절도사 빈번해 져서 하원 의원장과 한국계 하원의원과 관계자들이 오렌자 카운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칠레와의 비자면제를 취소하고 경찰력을 증원할 것을 요청했다. 미국의 국경문제로 뉴욕은 더 이상 난민자를 수용 할 능력이 없다고 같은 민주당인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 언제 미국의 밝은 뉴스을 들어 볼 수 있을까? 모든 것이 신의 뜻이다. 터키 말로 인살라(신의 뜻)는 이럴때 쓰는 말이다. (8.18.2023)

고교 은사님의 서거 소식을 듣고 ..

나는 지방 대학교 캠퍼스에 자리한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때 공부는 상위권에 있었는데 여러 선생님들 중 체육 선생님이 가장 무서웠다. 그것은 체육에 자신이 없어서 이기도 했지만 선생님의 큰키와 완벽해 보이는 건강한 모습에 위엄이 사려있기 때문이었다. 야단치는 모습을 별로 본 일도 없지만 멀리 선생님의 모습만 보여도 숨거나 피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졸업반이 되어 선생님과 별로 마주 칠 일이 그 동안 없었던 것을 감사하며 곧 졸업하면 이제 선생님의 모습을 안봐도 되는 안도의 시간들이 될 것을 기대하며 가슴이 벅차 오르는 혼자 만의 만족감에 차 있기도 했다.

고등학교를 멋있게 졸업하고 같은캠퍼스 안의 대학으로 진학했다. 대학 진학을 했지만 등교하는 정문은 고등학교때와 마찬가지고 운동장도 같은 장소를 사용하니 다른 고등학교에서 온 친구들과 달리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전공 과목은 2학년때 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며 첫해는 교양과목을 배워야 한다며 고등학교때 배우던 과목이 계속 되는 시간도 있었다. 나의 계획과 큰 차이가 있었던 변화는 체육시간이 대학에도 있었고 더욱 나를 놀라게 한 것은 그렇게 무서워 하던 체육선생님이 그 시간을 담당하시는 것이었다. 기절 할 것 같은 일이었으나 그런 일은 없었고 어쩔 수 없이 1년의 시간이 지나고 전공과목으로 들어가며 선생님의 생각들도 서서히 기억에서 사라졌다.

한국에서 사업도 하고 수년의세월이 흐른후 이민의 대열에 끼어 미국에 정착했다. 처음 몇년은 공부하며 고생하고 개인사업을 시작해 또 몇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날 가게에 들린 한 손님의 얼굴이 내 기억을 되 살리려 애쓰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 얼굴이 누구일까 ? 문득 그의 고향이 나와 같고 졸업한 학교가 같은 선 후배관계에 다다르며 그가 그토록 내 뇌리에 새겨있는 체육선생님의 자제라는 사실에 너무 놀라며 그의 손을 반갑게 잡았다. 이후 선생님 부부는 미국을 방문하고 선생님과 식사도 여러번하고 특히 오실때 마다 같이 태니스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렇게 부모처럼 좋은 선생님을 그땐 왜 그렇게 무서워했을까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연락도 곧잘 주고 받았는데 오늘 선생님의 별세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 모든 만남은 헤어지는 순서를 밟는다.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 (08.19.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15 회 : 열대성 태풍과 지진을 모두 뫃아 휴일에 날려보내고 ..

미국의 남부 후로리다주나 루이지아나 주는 열대성 태풍에 연례행사로 피해를 입는다. 그러나 서부는 큰 산들이 많기 때문에 태풍의 접근이 어렵다. 지난 주말 84년만에 찾아온 이름도 눈에 읶은 “힐러리” 태풍은 많은 비와 바람을 동반해 홍수와 화재지역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준비가 대단했다. 발전된 기상예보 덕분에 태풍의 행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팜스프링, 네바다로 올라가는 해당 지역들은 시간에 맞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준비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바로 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큰 경고를 주고 싶었는지 태풍의 한 가운데 시간에 일요일 오후 2시41분 진도 5.1의 지진이 벤투라 카운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의 옳고 그름을 모를 수도 있다. 그러나 신은 항상 재난을 통해 경고하는 것 같다. “힐러리” 라는 태풍이름을 통해, 지진을 통해, 인간의 우둔함을 일깨운다.

택사스의 국경도시 “엘 파소” 의 서쪽 마을엔 철근 건축 자재가 흉물스럽게 도시경관을 해치고 있다. 트럼프 정부때 15 billion 달러를 조성해 새로운 국경 장벽을 만들기로 해 740마일을 건설할 계획에 450마일을 완성했는데 290마일을 남겨놓고 정부의 주인이 바꿔졌다. 바이든 정부는 공사 중단을 명령하고 2만1천 피스의 건축자재는 2년반 동안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국토 안보부가 이 문제의 질의를 받았으나 정부시책이 그러하니 별 대책이 없다. 뉴욕시는 거의 매일 2-300명의 불법 입국자들이 택사스 등지에서 보내어 온다. 작년 봄 이후 뉴욕은 10만명의 밀입국자를 받았고 5만8천명을 돌보고 있다. 국민의 세금 1 Billion 달러를 년간 불법입국자에 사용하겠다고 하니 시민들이 들고 일어났다.

요즘 하루에 평균 2명정도의 코비 바이러스 감염자를 볼 수 있는데 팬데믹이 또 올 수 있다는 발표가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다. WHO 사무총장이 세계는 또 다음 올 수 있는 펜데믹에 준비해야 된다고 발표했고 빌 게이트, 인도 모디총리, 미국의 CDC 도 돌연변이의 또 다른 펜데믹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2019년 펜데믹이 시작된 이래 2020년 선거는 우편투표를 강요했고 그로 인한 휴유증이 심각하다. 전세계을 상대로 백신이 투여되고 죽은 사람들은 원인도 밝혀지지 않고 지나 갔다. 백신의 부작용은 조사되지 않고 있다. 2024년 선거에도 펜데믹의 검은 그림자가 등장 할 지 지금 아무도 알 지 못한다. (08.21.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16 회 : 선두주자가 불참한 공화당 대선후보 Debate (토론회)

여론조사에 트럼프는 50%가 넘는 선호도를 보이는데 반해 5- 8 %의 미비한 8명이 1차 토론회를 가졌다. 사실 여느해 같으면 많은 후보들이 정책도 나누고 이 기회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다음찬스를 기대해 보기도 하겠지만 나라가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이 시점에 이 깊은 심연의 망가진 스암프(호수) 를 자신이 청소하겠다고 나온 우선 8명이 대견하다. 8명중 2명이 인도계 미국인 인대 유엔대사를 지낸 “닉키 헤일리”와 “바이오 산업을 통해 성공한 “비벡 라마스와미” 가 있다. 영국을 지도하는 총리가 인도계 인데 만일 이중 한명이 대선에 당선되면 인구가 가장많은 나라 인도와 함께 대영제국도, 세계 최대 강대국인 미국도 인도계가 장악해 세계를 리드하는데 어쩌면 더 쉬운 세상이 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약관 38세의 “비벡 라마스와미”는 법대 출신으로 졸업후 바이오 제약사의 주식에 투자해 큰 돈을 벌었다. 그리고 바이오 회사를 운영도 했는데 타이밍이 잘 맞아 부호가 되었다. 그가 출마를 선언한 이유가 글쎄 이제까지 “트럼프” 를 제외한 아무 대통령도 자신의 기준에 희망을 주지못해 나왔다고 말한다. 사회자가 트럼프 가 탄핵이 되고서도 공화당 후보로 정해지면, 지지한다면 손을 들어 보라고 하니 “비벡”은 제일먼져 손을 들고 드산티스, 펜스 등은 눈치를 보다가 손을 들고 2명은 끝까지 손을 들지 않았다. 트럼프를 법에따라 처리해야 된다고 하는 “크리스티” 전 뉴져지 주 지사와 각을 세우기도 하고 우크전쟁 개입에 관해 같은 인도계 “닉키” 와 입시름 도 나눴다. 멀리 앞서있는 트럼프는 이들과의 토론을 시간낭비로 생각 했는지 아니면 내일 있을 재판을 준비하는지 참석하지 않았다.

세상에 자신의 생명을 건 전쟁에 돈을 받고 싸워주는 용감(?) 한 와그너 그룹은 러시아로 부터 돈을 받는다. 러시아 정부측과 마찰이 있어서 러시아(주인)를 혼내주러 가다가 옆나라 벨라루스의 중재로 계획을 철회한 와그너 그룹의 대표 “프리고진”이 알수 없는 10명이 탄 비행기사고로 숨졌다. 결국 돈과 생명을 바꾼 결과가 되었다. 세상은 갈수록 어지럽고 악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행을 저지른다. 권선징악의 결과로 모든 악이 쓰러지고 참된 진실이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구하는 날이 오길 빌어본다. (08.23.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17 회 : 9월에는 좋은 소식이…

지난주 “빅터 쇼킨 Viktor Shokin” 이 쇼킹한 소식을 터뜨린것은 별로 쇼킹하지 않았다. “쇼킨” 은 전직 우크라이나 검찰 총장이었고 우크의 정유회사가 바이든 아들에게 이유없는 큰돈을 지불하고 있는 것을 조사하겠다고 하니까 당시 “포로샌코” 대통령이 “쇼킨”을 해고 시켜버렸다. 그것은 바이든이 우크 대통령에게 해고시키지 않으면 원조금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은 바이든이 술 자석에서 무용담으로 말해버려 당시정계 언론지 “Hill” 지에 보도되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쇼킨”은 자신의 나라가 바이든에게 굴욕을 당한 것으로 몹씨 화가 나 있다.

이것 뿐만이 아니고 헌터는 아버지 부통령시절 동행으로 13나라를 다닌것이 헌터의 렙탑에서 발견되었고 수많은 증인들, 수많은 불법거래의 중거들이 하원에서 계속 수집되어 발표되고 있는데 바이든의 탄핵은 말로만 건네 질 뿐 조사에 들어가지도 않고 하원의장도 대답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쪽에는 금방이라도 감옥살이가 시작되기라도 하는 양 호들갑이니 이런 ”내로남불” 정권을 보고만 있는 국민들이 안타깝다. 로스앤젤리스 시장은 제일 우선 과제를 홈리스문제로 걸고 시내가 조금씩 깨끗해져 가는데 어제는 10번째의 불법이주자들을 실은 차가 택사스에서 보내져 유니온 역에 내렸다. “베스” 시장은 제발 그만 보내라 하고 싶지만 바이든에게 국경닫으란 요구를 하지 못한다. 바이든은 택사스의 국경건설에 남은 자재를 “옥숀=싼값에 넘김” 으로 팔아버리라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아, 이런 지도자를…

60년전 내일 날짜로 “마르텐 루터 킹” 은 워싱톤 디시에서 외쳤다. “나에게는 꿈이 있다. 흑과 백이 서로 어울려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후로리다 젝슨빌에서 토요일 3명의 흑인이 한 백인의 총에 쓰러졌다. 인종차별의 그늘은 링컨 대통령의 평등선언과 관계없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다수민족의 다른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건전하게 어울려 살지 못하고 국민들은 분열되고 범죄가중, 경기침체, 교육의 실패, 극도의 개인주의는 미국의 앞날을 몹씨 걱정하게 만들고 있다. (08.27.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18 회 : 공화당 후보 “비백 라마스와미”의 행보

비백 라마스와미 (Vivek Ramaswamy) 는 인도계 공화당 후보다. 38세의 젊은 나이로 정치에 아무런 경험도 없는 비지니스맨이 미국의 정의와 가치를 살리겠다고 나섰다. 인도계지만 말을 너무잘해 8명 정견 발표때 7명을 한명 한명 격파 시켰다. 사실 7명은 오랜 동안의 정치인들이며 이들의 나태가 오늘 우리 미국의 현실인 것을 보면 사실 그들은 할말이 없겠다. “비백”은 정견 발표때 얼굴을 보인후 천천히 도시를 돌며 그의 생각과 견해를 발표하고 있는데 많은 유권자들이 경청하고 있다. 어찌보면 “죤 에프 케네디” 의 젊은 돌풍과도 같고, 6년전 정치경험이 전혀 없이 10명이 넘는 후보를 다 물리고 대선을 검어 쥔 트럼프의 재현과도 같다. 그는 보기보다 구체적인 정부개혁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법무부, FBI, 교육부는 그가 당선되면 제일 선두로 없어져야 할 부서다.

미국은 신앙의 자유와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위해 세워진 독립정신이 있다. 그후 링컨대통령의 흑인해방과 레건 정부의 자유세계 우선을 잊지 말자고 말한다. 펜데믹 바이오 테러, 흑백분리, 동성애자, 기후변화, 국경오픈, 마약범람, 진실왜곡 등등 갑자기 기우는 미국은 여기서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돌파구(혁명) 를 마련해야 한다고 외친다. 트럼프의 기소가 “비백”의 등장으로 방향을 잃을 지도 모른다. 옳지 못한 세력에게는 또 하나의 강자가 생겨 긴장을 할까 ? 앞으로 전개 될 미국의 정치구도에 변화가 올지 두고 볼 일이다.

질의자는 묻는다. 워싱톤의 오래된 부패를 어떻게 젊은 (애송이?) 당신이 해결 할 수 있는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한다. 진실해 지기를 원하는 사람 다 함깨 하자. 지금 선거의 제도가 다음 선거의 정당성을 보장 하겠는가 ? “비백”은 지난 2020선거가 정당 했다고 생각하는가 ? 자유국가라면 개인의 생각을 당신처럼 나타 낼 수 있어야 한다. 선거 얘기를 하면 잡아 가는 나라는 민주국가가 아니다. 하루투표, 종이투표, 선거일은 국경일로 휴일, 신분증 확인.. 청중은 박수로 화답한다. 젊은 기수, 말을 오바마(?) 보다 더 잘하는 인도계 기업인 “비백” 그는 이제까지 실패를 모르고 뛰어 여기까지 왔다. 새로운 리더를 기다리는 미국에게 그는 누구인가 ? (08.29.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19 회 : 공화당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Vivek) 의 행보 II

지지부진한 골프계에 “타이거 우드”는 돌풍을 일으켰고 관중은 열광했다. 미디어는 최고의 흥행을 만들었고 한동안 그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짧은 시간동안 젊은 인도계 미국인 “비벡” 은 어디에도, 모든 곳에도 출현하고 있고 할말 못할 말 모두 관여하는 시대의 풍운아가 되고 있다. 그는 2일전 네바다주 타운 홀 미팅에 참여했다. 질문자가 물었다. 하나님은 진실하다( God Is Real !) 자꾸 얘기 하는데 당신이 생각하는 하나님은 누구냐 ? 그가 대답한다. 나의 종교는 힌두교다. 나는 크리스찬이 아니다. 나는 크리스챤 중학교를 다녔다. 성경에 아브라함이 아들을 바치라는 대목이 있다. 이것은 신이 우리에게 책임과 의무를 주는 일이며 이것이 법치주의의 원리를 알게 하는 것이다. (Rule of Law)

한 인터뷰에서 그는 계속 말한다. 미국의 힘을 지키기 위해서는 러시아, 중국을 견제해야 하고 타이완의 국가성을 인정해야 된다. 지금 모든 정치인들은 1 중국 원칙을 고수하고 있지만 타이완의 경제성장과 잠재력은 미국의 안위를 위해 보호되어야 한다. 그래서 트럼프는 맨 먼져 타이완 총통에게 전화 했다. 민감한 문제도 막힘이 없다. 트럼프의 공약을 좋아 하면서 “트” 가 출마하고 있는데 왜 당신이 나와야 하는가 질문에 나는 젊은 새대이며 “트” 보다 더 미국을 위한 일을 할 수 있고 국민들의 분열을 단합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Jan 6.” 사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불행한 일이며 정의가 살아야하고 선거의 공정성이 지켜져야한다.

그가 국민들을 단합하겠다고 하지만 댓글들은 또 극렬히 양분된다. 그의 생각이 참신하다. “트” 와 정책이 같으니 부통령감이다. 국민의 가려운 등을 긁어준다. 여러 의견을 듣고 대화를 하려는 모습이 좋다. 어느댓글은 중고차 세일스맨 같다. 쉬운 말로 해결 될 문제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다. 정치인은 말로 시작해 결국 말로 끝낸다. 힌두교 정치인이 미국을 ? 미국의 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2019년 펠로시는 트럼프 탄핵에 의회투표는 필요없다고 했지만 지금 하원의장 “케빈”은 모든 증빙서류가 준비되면 “바” 의 탄핵을 투표를 통해 준비 할 것이라고 말했다. 9월의 하늘은 높고 감춰진 비밀스러운 일이 비춰지기 가장 알맞는 계절, 이 가을에 정의가 세워지도록 기도한다. (09.01.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20 회 : 브릭스 (BRICS) 국가들의 힘겨루기

주로 자유세계 국가이면서 경제력과 무역이 활발한 (G 7 )국을 미국이 주도한다. 미국, 카나다,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태리, 영국, 의 나라들이다. 처음엔 러시아도 끼어 ( G 8 ) 국이었는데 2014년 러시아는 “우크” 나라의 크림반도를 뺏아버려 NATO 국들이 많은 유럽의 미움을 사 러시아는 탈퇴되어( G 7) 국이 되었다. 2020년대를 기준으로( G 7)국가는 세계 경제력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세계 소비 생산품의 40%를 만들며 인구는 세계인구의 10% 를 구성한다. 이들 국가는 정치,경제, 외교, 군사면에서 서로 협력한다.

여기에 대항해 주로 중국이 주축이 되어 힘을 합해 서로 협력하자고 만들어진 “브릭스” 국가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그리고 , 사우스 아프리카 가 이에 속한다. 이 다섯나라는 세계 면적의 27% 를 차지하고 인구는 42% 를 차지하는 인구 대국들이다. 특히 러시아, 인도, 중국은 세계적 수퍼 파우워를 얻으려 노력하는 야심찬 나라들이다. 이들 나라들은 서로 방해하지 않고 지역간의 분쟁도 피하며 졍치, 경제적 도움이 되자고 2006년 모임을 시작했다. 인도가 양쪽에 발을 딛고 있는 모습은 인구 대국이면서 민주주의 나라의 장점을 세워 경제적 자립과 세계를 리드하고 싶은 야심찬 모습이 보인다.

지난 8월 말, 15년째 회의에서 브릭스는 변화를 예고하고 나왔다. 브릭스는 내년 2024년도 부터 아르헨티아, 에집트, 이디오피아, 이란, 사우디, 아랍 에밀리트, 6나라를 회원국으로 인정해 힘을 합하기로 했다. 그러고 보면 중동의 산유국이 들어가 있어 브릭스 국가 안에는 최대 산유국과 최대 에너지 소비국이 다 들어가 있다. 즉 미국의 달러를 대체해서 거래 할 이들 나라의 새로 화폐를 만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그들은 이 헤쳐모임이 미국때문이 아니라고 말한다. 전후 질서의 변화는 (러시아 와 미국의 영향력 감소) 군소 나라들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식량의 확보, 펜데믹 같은 재난에 의료시설 도움, 에너지 확보, 서부에 의존 했던 군사적 협조 마져 기대하기 어려워 줄 바꿔 서기를 서슴치 않는 나라들을 지켜 보면서 국제적 변화를 실감한다. 미국의 존재감이 더 없이 중요한 때가 지금이다. (09.03.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21 회 : J 일보 같은 날자에 실린 두 가정사

한국인 S씨는 1976년 2살때 부모 손을 잡고 미국에 이민왔다. 시카고에 자리를 잡은 S 씨의 아버지는 이민온지 9년만에 암으로 먼져 세상을 떠난다. 세탁소를 운영하던 엄마마져 2년후 강도에게 살해 당하면서 다섯살 위인 누나를 의지하며 살았다. 어린나이에 부모를 잃고도 유명사립학교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장학생으로 대학에 진학 새로운 꿈에 부풀어 있던 대학 2학년때 누나로 부터 일생이 꼬이는 제안을 받게 된다. 31세의 미국인 O 씨와 동거중인 누나는 O씨가 어머니를 죽였고 사후에 받은 재산을 다 탕진하고 자신을 학대하니 그를 죽여 달라며 총과 도주용 항공권을 동생에게 건넸다. 당시 그는 어머니의 원수를 갚고 누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S 씨는 곧 체포 되었고 누나도 하와이로 도주 했다가 붙잡혀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었다. S 씨는 처음 100년형을 선고 받았으나 80년으로 감형되어 30년째 옥중생활을 하며 49세가 되었다. 그는 2017년 트리분지와의 인터뷰에서 누나가 80만 달러의 재산을 상속받기위해 돈 문제로 갈등을 빚던 어머나를 살해 했다는 확신을 같게 되었다고 진술했다. 사건 당시 검찰은 서씨남매가 미국인 O씨의 생명보험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발표했다. S씨는 그동안 모범수로 옥중생활을 이어가며 2002년, 2017년, 2020년 세차례에 걸친 사면 청원이 모두 거부되었다. 이번에 4번째 사면 신청을 청구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받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되고있다.

31세의 미국인 조종사 D 씨는 지난 7월 버지니아 주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하는 유나이트 항공의 기장을 맡았다. 그는 이륙하기전 기내 방송을 통해 날씨를 먼져 말하고 오늘은 나에게 특별한 날이다. 나의 어머니는 내인생과 파일럿이 되기위한 내 캐리어의 가장 큰 지지자중의 한명이다. 라고 설명했다. 엄마는 45년간 유나이트 항공에서 일해온 베테랑 승무원이다. 2년동안 유나이트에서 같이 일하는 중 오늘 처음으로 엄마를 모시고( ?) 마드리드로 향하는 비행기를 탓는데 여러분과 이 기쁨을 공유할 수 있게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그리고 “엄마 사랑해요 “ 라는 방송을 예고 없이 들은 엄마는 손을 흔들어 탑승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아버지도, 여동생도 승무원인 승무원 가족중 기장이 탄생했다. 축하한다. (09.05.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22 회 : 인도에서 열리는 G- 20 년례 모임

세계 200 여개의 국가들중 그래도 명함을 내밀 수 있는 19개 나라와 EU(유럽 연합) 이 모여 무역과 경제, 기후변화, 등을 논의하는 G- 20 모임이 금년에 인도에서 열렸다. 러시아와 중국이 불참하여 균형은 잃었지만 모이는 것은 좋은 일이다. 금년부터 AU(아프리카 연합) 이 정식 회원으로 받아드려 세계적인 문제에 더욱 많은 협조가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해 본다. (아르핸티나, 오스트랄리아,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이태리, 일본, 한국, 맥시코, 러시아, 사우디, 남아프리카, 터키, 영국, 미국 의 19나라가 회원이다.) G- 20 는 전 세계 총 생산의 86%, 교역량의 77%, 인구의 63%를 차지한다.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이 때로는 공조하고 때로는 경쟁하면서 지구적 문제의 해결점을 모색한다. 그러나 지금처럼 중심국가가 전쟁에 개입해 있으면 그 나라와 이해관계가 있어 획일된 선언문 채택 등이 어려워진다.

러시아, 중국이 빠진 모임이면 미국이라도 선두국이 되어 중심을 잡고 잘못되어 가는것을 지적하고 잘하는 점은 치하하는 위치에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전 세계가 다 아는 바이든 가족의 비리를 폭스뉴스를 제외한 미국내 주요 언론이 다루지 않기 때문에 바이든은 국제회의에 참석하지만 불편하고 미국 국민에게는 창피한 일이 되고 있다. 언제까지 이런 불편한 모습을 계속 할 수 있을까 ? 불편한 사우디 왕과의 만남도 반갑지 않고, 반대를 무릅쓰고 재 집권한 브라질과의 대면도 민밉하다. 국내뉴스에는 뉴욕의 갑자기 불어난 이민자들 때문에 뉴욕시장이 생애 이런 아수라(?) 는 처음이라며 제발 이민자 사절을 발표하고 시카고 오헤어 공항 구석의 한 모퉁이 천막에는 400여 명의 이민자들이 기거하고 있는 모습이 초라한 미국의 모습이다.

사우스 다고타 여성 주지사 Christi Norm 은 중국의 재력이 “다고타” 주 땅를 살 수 없는 법을 일찍 만들고 미국의 국익을 위한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하는 보수 인사인데 선거는 아직 멀었지만 “트” 전 대통령을 2024 후보로 지지 성명을 냈다. 만일 “트” 가 부통령으로 여성을 선택 한다면 Christi 를 점 찍을 것이라고 보도한다. 세계적인 리더국가들이 어수선 한 시대에 아프리카의 보석이라 불리는 “모르코” 왕국에 6.8의 강진이 흔들어 지금까지 2천여명의 사망설이 보도되고 있다. 지중해 연안의 모슬램 국가 모르코 나라는 아프리카 국가중에서는 일찍 개방정책을 취해 관광산업이 발전하고 국민 소득도 높아 안정적이고 천년의 문화를 자랑하는 나라다. 땅을 흔드는 재앙이 지도자들에게 적게라도 경고가 되면 하는 바램이 있다. (09.10.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23 회 : 하원 의장 케빈 멕카시 “바이든” 탄핵을 발표 하면서 – 격돌 예상

11일전 케빈의장은 사실 바이든 탄핵을 발표했다. 계속되는 질문에 모든 증거가 준비된다면 하고 한 걸음을 뒤로 뺐었다. 오늘 11월12일 케빈의장은 다시 마이크 앞에 섰다. 하원은 바이든의 탄핵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질의문답도 받지 않고 떠나버렸다. 하원 조사위원회(Oversight Comity) 가 모든 증거를 발표하고 증인들이 줄줄히 나타난지도 1개월이 넘는다. 유야무야 넘어가기엔 이미 늦었다. 몇몇 하원 의원들이 증거가 없다. 예산 낭비다 하며 초라한 방어벽을 쌓지만 국민의 뜻은 이미 수많은 용기있는 언론과 댓글들에 의해 가야 할 방향을 잡고있다. 부통령 시절의 비리문제로 거론 하지만 오일 생산중지, 국경 오픈으로 미국은 절대 불안한 시기를 맞고있다.

다시 생각 하기도 싫은 “9.11” 뉴욕 타워붕괴, 국방부 펜타곤 건물 습격등 미국의 자존심이 떨어 질때로 떨어진 9월11일 재앙적 사건이 22년째 를 맞이한다. 후세인, 빈 라덴이 없어졌지만 결코 잊을 수 없는 이 사건의 억울한 시민 2500여명이 같은 시간에 사라졌다. 더욱 끔찍한 일은 건물의 화재를 진화한다면서 진입한 소방대원 300여명이 비명에 갔다. 이런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미국은 더 강력해져야 하고 애국적인 리더를 갖어야한다. 바이든은 인도의 국제모임을 마치고 월남을 잠시 방문하고 돌아 오는길에 미국령 알라스카에 들려 9.11. 소견을 발표했다. 뉴욕이나 워싱톤에 들려 희생자들을 위문해야 하지 않았을가?

북한의 지도자 김은 코비 이후 긴 기차여행을 북쪽으로 해 러시아 접경도시에 내렸다. 푸틴이 오랜만에 만나자는 오퍼를 받기위해서다. 푸틴은 아마도 전쟁물자를 요구할 지도 모른다. 푸틴은 미국의 트럼프 기소는 정치적 부패에 기인되며 러시아에게는 이익이 되는 일 일수 있다고 논평했다. 푸틴은 2024 선거를 통해 미국과 러시아가 좋은 관계로 발전하길 빈다고 말했다. (PBS 참고 09.12.2023)
해설 3 : 한 줄기 희망의 정의구현- 정치적 부패 딜레마에 허덕이는 유.에스.에이

미국의 영광에 크게 기여한 활기찬 국제도시 뉴욕 – 뉴욕을 사랑하는 뉴욕커들이 모였다. 진보 모슬렘 하원 “AOC” 의원이 이민자(불법월경자) 들에게 연민을 갖고 도와주자고 기자회견을 하니 “다 필요없다, 썩은 정치인들 물러가고 “불법들” 다 자기 나라로 돌아가고 과거의 뉴욕을 돌려달라” 외쳤다. 아마도 년전의 광화문 집회가 여기도 생길지 모르겠다. 왜 미국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고 그것을 알면서도 쉽게 고치지 못하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가 ? 그것은 정치적 부패에 너무오랜 시간 젖어있고 역시 부패에 동화된 정치인사들과 언론의 공정치 못한 보도에 밀려 하루 하루 굴러(?) 가고 있기때문이다.

선거는 아직 멀었지만 공화당의 이름있는 후보들이 한번 언론을 장식 하더니 한 여름밤의 꿈이되었다. 트산티스(이 빙산의 부패를 끝낸 방법 제시못함), 비벡( 힌두교, 소로스연계), 펜스 ( 부통령시 연약함 보임), 민주당의 후보 바이든은 인기없고 다른 케네디 후보는 공화당의 공약들과 비슷한 정책을 들고 나옴으로 민주당으로 부터 후보 취소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는듯하다. 트럼프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 그이유는 그가 주장하고 실천했던 정책들이 모두 옳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미국의 앞날을 위해 힘을 합해 그를 밀어주면 될게 아닌가 ?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민주당과 일부공화당의 부패에 연루된 인사들은 그를 싫어하고 그가 감옥에 영원히 있기를 원한다. 언론에 그를 미워하는 오랜 보도로 관심적은 국민은 그를 싫어한다. 진정 이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은 그의 주말 렐리(선거유세) 에 잘사진을 치고 환호한다.

이 줄다리의 끝은 어디인가 ? 하원 조사위원회는 바이든이 부통령일때 수많은 외국기업과 알수없는 소스로 부터 오랜동안 댓가없는 돈을 받아왔고 아들과 연유해 이 일을 해왔다고 발표했다. 그 많은 돈의 행방은 어디로 갔을가? 부통령 시절 8년동안의 일이 이제까지 밣혀지지 못한 것은 무슨 연유일가? 2018년에 이뤄진 헌터의 거짓말 3개가 5년이 지난 지금에 기소되었다. 그의 부자연스런 아빠와의 로맨스가 정죄되는 날은 언제 일까? 만일에, 만일에, 역사상 최고의 투표를 받은 7100만표의 “트” 가 진정한 당선자 이였다면 “트” 는 얼마나 억울한 일이며 미국국민들은 얼마나 황당할까 ? 미국은 언제 이 딜레마에서 빠져나와 자유국가들을 안전하고 강력하게 리드하며 “미국을 위한” 제 구실을 다 할 수 있는 날이 올까? 하늘이 높은 이 가을에 신의 은총이 함께하길 빈다. (09.16.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24 회 : 조용한 카나다에 무슨일이 ?

카나다는 미국과 행정이 비슷하면서 인구가 적고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겨울 스포츠의 왕국으로 관광업이 발달해 휴가는 가까운 카나다로 많이 다녀온다. 광활한 땅에 인구 4천만이 않되니 그동안 이민을 많이 받았고 유학생들은 무제한 유입되어 국토의 10% 에 인구 90% 가 살아되는 한정된 지역의 집값이 천정부지로 솟아 올라 국민들의 걱정과 함께 정부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 펜데믹과 함께 불황이 겹쳐 카나다는 이제 더 이상 희망의 나라가 아니다.

그래도 조용한 카나다 정부가 갑지기 인도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 인도는 힌두교가 대부분인데 힌두교와 모슬렘의 성격을 함께하는 듯한 “시크교도” 가 있다. 큰 빵모자 스타일의 이 교도는 조용한 분들도 많지만 인도 북부 “편잡” 지역에 독립을 주장하는 극단주의자들이 있다면 자연 인도 정부는 관찰 할 수 밖에 없다. 시크교도가 카나다 뱅쿠버지역으로 몰려들면서 사원이 인도정부를 비난하는 중심지가 되는 걸 일찍히 인도는 카나다정부에 말려 줄것을 요구했다. 카나다정부는 표현의 자유를 막지 못한다면서 무시했는데 지난 6월 카나다 시민인 시크교도 한명이 뱅쿠버 사원에서 살해되었다. 배후에 인도정부가 있을것으로 예상해 카나다는 인도 외교관을 보내고 항의하니 인도 정부는 캐나다 외교관을 돌려보내고 자기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이란정부에는 미국의 시민이 붙잡혀있고 미국에는 이란의 시민이 붙잡혀 있는데 이번에 5명씩 맞교환해서 수년만에 가족상봉하는 기쁜소식이 있다. 그런데 맞교환 조건과 함께 이란에 가해진 경제제제 중하나인 한국이 갚아야 할 원유대금 6 Billion 달라를 풀어주어 이란은 이돈으로 러시아와 함께 미국과 우방에 해가 되는 일을 하게 될지 우려 스럽게 되었다. 이념이 다른 국가들이 극단으로 갈등하고 있을때는 리더의 행동이 더 없이 중요한데 왜 적국에게 이런 선처를 했는지 의문이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미국의 모습은 종이호랑이 가 되는가 ? (09.19.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25 회 : 폭스 뉴스의 70년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 은퇴

92세의 “루퍼트 머독(Rupert Murdoch) ” 은 호주에서 태어나 작은 지역 신문사 승계를 시작으로 회사를 키워 나갔다. 1968년 영국언론 시장에 진출하여 뉴스 월드, 선, 등을 인수하고 미국 진출후에는 폭스뉴스, 월스트릿 저널, 뉴욕 포스트, 등 유수 언론을 소유 하면서 세계적인 미디어 제국의 수장이 되었다. 폭스 코퍼와 뉴스 코퍼레이숀 아래엔 영국의 더 타임스, 호주 유로 방송 등이 있으며 추정 재산은 2023년 기준 173억 달러로 세계 부자순위 76위에 올라있다. 차남 라크린 머독(Lachlan Murdoch) 이 두 회사의 회장 직을 맡는다.

언론은 항상 정치와 가까히 하기 때문에 진실보도를 외면 할 때도 있고 또 그런 뉴스 매채들이 정치가 부패 할 때 많이 생겨나기도 한다. 폭스뉴스는 비교적 정론에 서려는 노력을 해왔고 “터커 칼슨” “숀 헤니티” 등의 유명 언론인을 배출하기도 했다. 정말 부패한 정치 구도에서는 진실 정론을 펴 나가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트럼프를 후원한 폭스뉴스사는 인테냇 개표기가 부정한 결과를 도출 할 수도 있다는 방송을 내 보낸후 개표기 회사로 부터 소송을 당 했는데 언론의 자유를 내 세워 재판을 가려다 합의 하고 8억달러를 배상하기로 끝냈다. 8억달러는 그 에게 껌값(?) 밖에 되지 않기에… 그러나 “터커” 같은 훌륭한 언론인을 계약기간에 보내야 하는 아품도 겪었다.

호주태생 영국계 미국인인 새 리더 “라크린 머독”은 언론의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기대된다. 폭스 뉴스와 많은 인터뷰를 진행한 트럼프와의 관계도 방향을 잡아야 할 것이며 미국의 장래를 좌우하는 부패와의 정면대결도 적지않은 숙제물이다. 호주 와 L.A 에 호화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라크인 머독”도 총재산 21억 달러에 호주 부자 순위 33위를 기록하고 있다. 큰 돈의 느낌이 서민에게는 와 닿지 않지만 미국의 빚은 현재 33 Trillioin, 이자 만 706 Billion 세무자 1인당 25 만불의 빚이 있다. 빚의 한도를 의회에서 늘려 줘야 하는데 12가지 부서의 절약을 조건부로 걸었다. 밀려오는 불법 입국자들의 숙식과 모든 경비는 세무자의 몴이다. 정부와 의회의 소비조정이 안되면 9월말 미국은 또 한번 경비지출이 중지( 동결) 된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유.에스.에이.가 우리나라다.   (09.23.2023)

제 26 회:  민주당의 대부 켈리 상원의원 ” 다이안 파인스타인” 타계

샌프랜시스코 시장으로 이름을 날리고 이후 30년동안 상원의원 으로 봉직하면서 성실하고 용기있는 결단력으로 시민의 권리와 자유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총기류 소유의 제한을 위해 싸우고 국가안보와  미국의 가치를 위해 평생을 받힌 “다이안” 을 추모하면서 그가 속한민주당의 부패와 그가 공들인 샌프란시스코의 몰락이 나를 슬프게 한다.

미국의 체인약국은 서민들의 편의점이다. 일반약 뿐만 아니라 화장품 청소도구,  주방기구에 이르기 까지 24시간 언제든지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있다. 8천개가 넘는 대형약국 CVS는 내년까지 900개를 닫을것이며 “월그린” 약국체인도 400개를 닫을 계획이다. 그런데 그 이유가 장사가 안되서가 아니고 자기물건 처럼 들어가는 좀도둑 들 때문이다. 도심 한가운데 서민들의 사랑을 받고 이익영업도 많았던 탄탄 비지니스 의 뒷모습이 나를 슬프게 한다.

오일 값이 6불을 넘어 가계부가 빈곤해지고 민주당의 저탄소 태양열 정책은 시름을 안겨준다. 아직도 넘쳐나게 들어 오는 택사스 국경 입국자들을 태운 19번째 버스가 엘에이에 도착했다. 하원의장은 국경봉쇄, 예산 조정 등의 결의안으로 양당의 타결이 안되면 국가지불중지로 보조에 의지하는 시민의 생활이 불편해진다.

9월의 마지막 목요일 , 바이든 탄핵의 첫 모임이 의회를 바쁘게 한다. 20 million 달러의 뇌물성 자금이 5개국으로 부터 바이든 가족으로 들어온 증거가 있다. 아들 일이지 그는 무관하다. 아,   ” 다이안 파인스타인” 같은 대쪽(?) 의원이 지금은 없는 민주당이 나를 슬프게 한다.(09.30.2023)

제 27 회 : 더 멀어진 미국의 부패 척결 의지

게임에서 한쪽이 위기에 직면하면 작전타임을 신청하고 위기 탈출 방안을 구상해 재 도전을 시도한다. 바이든 정부는 자신의 부통령때 얻어진 비리와 국경오픈, 인프레이숀 , 등 정책미숙으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거기다 하원은 탄핵을 위한 첫 모임으로 압박해와 작전타임이 절대 필요했다.

민주당은 탄핵을 피하기 위해 정부예산 집행, 우크 전쟁지원, 할 일이 태산인데 탄핵은 뒤로미루자고 정부예산 집행에 올인했다. 하원은 긴축재정을 요구하고 정부는 쓸곳은 써야한다며 합의에 응하지 않고 정부 지출 봉쇄 시한부 몇시간을 남기고 45일 연기에 합의해 정부지출 봉쇄는 막았다. 하원 공화당 “맷” 의원은 의장이 긴축재정 응답을 얻어내지 못했다고 의장 제명안을 제출해 투표해 케빈의장을 제명시켜버렸다.

하원의장 제명은 역사적으로 처음있는 일이며 그것도 민주당이 압박을 받아 작전타임이 필요한 시간에 공화당이 들러리를 서 시간을 벌어주는 공헌을 하고있다.  탄핵을 서두러야하는 중요한 시간을 “메스 업 (어지럽게 만든)” 시킨 “맷”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  탄핵을 서두르려는 바이든 비리 조사위원장 제임스 코머는 머쓱하게 되었다. 하원 공화당에 인물이 없어 다시 케빈을 선출해야될지도 모르는데 공화당은 서로의 내부싸움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공화당의 승기는 미국 부패척도의 중요한 방패이기 때문에 미국인의 수심이 깊어만 간다.  (10.03.2023)

제 28 회 : 이스라엘의 분노

이스라엘은 국토 안에 가시처럼 긴 세월동안  갈등을 빚는 팔레스타인 지구가 있다. 모슬렘 종교의 시민들은 순진하게 살아가지만 이스라엘과 맞싸워 이기려는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란같이 미국을 미워하는 나라의 원조를 받고있다. 이스라엘 극우파 수상은 팔레스타인 지역안에 유대인촌을 확장 시키려해 갈등을 빚는다.

그래도 비교적 큰 문제없이 지내던중 지난주 말 하마스의 대규모 로켓포공격과 함께 팔레스타인 경찰들이 장벽을 넘어들어와 인명살상을 시도해 전면전으로 비화되었다. 3 일동안 이스라엘 쪽 900명의 사망자를 내고 미국인 14명이 사망하고 수명이 인질로 잡혀있다. 왜 하필 이때인가?  그 많은 로켓포 (7000 발) 은 누가 제공했으며 배후 세력은 누군가? 얼마전 한국이 이란에 페이한 6 Billion 달라가 도마위에 올랐다. 바이든은 인질 교환만 하지 왜 돈을 주게 했을까? 바이든이 아프칸에 두고 오게한 미국무기들은 여기에 사용되지 않았을까?

바이든은 이스라엘 소요에 미국인 희생자와 인질이 생겼다고만 발표하고 하마스의 배후에 대한 질의에 대답않고 퇴장했다. 이란은 미국이 유약해지니 미국의 반응을 시험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바이든은  결국 장벽건설을 다시 시작 할 것 을 지시했다. 분쟁으로 하마스, 이스라엘 정권이 더 단단해지는 상황에 애꿎은 양쪽 민간인 희생자만 늘어난다. 언제쯤 미국이 강한 정권이 되어 적대국들이 얌전한 세상이 될까?(10.12.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29 회 :

미국은 이스라엘을 어느많큼 도와야 하는가 ?

수 많은 이슬람 국가들 속에 홀로히 서 있는 이스라엘은 미국의 우방이며 미국은 이스라엘을  도와야 한다. 평화롭게 살아 보자고 아랍 에밀리트( 두바이), 사우디가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으려던 차에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 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세계는 전운에 휩싸이게 되었다. 알고 보니 팔레스타인 지하에는 50Km가 넘는 땅굴이 파여 있고 많은 무기들로 요새화 되어 있었다. 팔레 시민들은 피하라고 경고하고 이스라엘은 폭격과 함께 곧 군 투입을 예고 하고있다. 미국은 국방장관이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국무장관이 방문하고 바이든도 다녀왔다. 바이든은  이스라엘도 돕고  팔레스타인의  피해에도 인도주의 적 목적으로 1억달라를 주겠다고 한다. 또한 2천명의 병력을 비 전투목적으로 파견을 고려하고 있다고한다.

우방이지만 남의 나라 전쟁에 대통령이 찾아가고 (확전을 부축 일) 병력 파견을 준비하고 무자비한 폭격에 당사자국 인명 뿐만 아니라 미국시민이 31명이 희생된 적지에 제대로 전달이 될지도 모르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한다니 미국정부는 이 전쟁을 휴가지에서 목가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듯하니 답답하다. 인도계 대선 후보 “비벡” 의 말을 들어 보자. “하마스” 테러분자들은 철저하게 파괴해야 한다. 하지만 미군 파견은 해선 안되며 이스라엘 은 무장단체 들을 괴멸 할 힘이 충분히 있다. 이란의 석유수출을 막아 경제 제제의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옳바른 의견을 말한다.

하원의장 선거에 ” 짐 조르던” 강경파 의원이 두번의 투표에 선출되지 못해 세번째 투표에 들어간다. 공화당이 단합하지 못해 미국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댓글들이 무성하다. 이라크 전쟁 10년, 아프칸 전쟁 20년 수많은 인명과 천문학적 돈을 퍼부었으나 결과는 제로( 0) 인 중동 정책에서 교훈이라도 얻었으면 좋으련만  아직도 헤메이는 미국 정부가 안타깝다. 더불어, 민주당의 부패, 무능, 현실도피 정책들을 막을 힘이 없는 유 에스 에이의 장래가 걱정된다. (10.19.2023)

(한국소식 1 ): 한국 아파트의 신화는 끝나는가?

서울에 오랫만에 오는 사람들에게 허리를 뒤로 굽혀야 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숲은 매우 신기하게 느껴진다. 한 건물 천 세대가 넘는 공중 공간의 삶이 어떻게 흙을 밟지 않고 살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이 주거 공간은 부의 상징이며 한국발전의 풍요를 말해준다. 서울, 인천, 경기에 한국인구의 반이 몰려있는 아파트촌이 이제 더 이상 부의 상징이 될 수 없을 듯 하다.

1980년대 대규모 아파트촌이 형성되기 이전 유행 한 “아파트” 노래는 이를 예상이라도 하는 듯 하다.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너의 아파트…) 그러나 마자막은 이렇게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로 끝난다.. 1975년대 강남은 논, 밭이었다. K 씨의 부모님이 정착했던 D동의 아파트는 35년동안 40배가 올랐으며 무리를 해 장만한 여분의 아파트는 대박을 터뜨려 부유층 반열에 탄탄하게 올라섰다.

건설업은 이에 발맞춰 끝없는 개발을 이어왔고 저 소득자 들은 살 능력이 안되는 고가의 아파트를 정부는 여러 혜택을 주어 부유층의 욕망의 대상이 되다가 경기하락, 고 금리의 벽에 부딛쳤다. 영끌(영혼까지 빌려와 대출)한 빗의 이자를 감당 못해 가격은 하락하고 완공된 집들의 분양은 지체되는 하락 국면에 서게 되었다.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내집 없는 사람이 속 편한 시대가 왔다. 아파트, 아 아파트 때문에  마음 아픈 사람이 많아졌다. ( 10.05.2023)

(한국소식 2 ) : 해외 이민자의 한국 복수여권

수 십년전 한국을 떠나올땐 한국에 다시 나가 살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니 그런 여유있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막급한 시간들로 채워진 이민살이였다. 시간은 우리가 떠나온 나라를 발전하게 만들었고 그렇게 발전한 조국은 우리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어느 사이에 이민의 역사는 길어지고 타국에 흘러보낸 시간들은 이민자의 주름과 힌머리로 변해갔다.

5 년만에, 어떤분은 20 년만에 방문한 고국의 발전은 남은 여생을 고국으로 돌아가 편안히 보내자는 생각을 한번씩 하게 되었다. 한국정부는 때 맞추어 연장자 교민들을 위한 복수국적을 환영하며 자격이 주어진 교포들은 한국의 발전된 의료혜택과  영주권리, 일 할수 있는 권리까지 주어진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에 따라 한국으로의 귀향이 긍정적이지 만은 않다. 오랜 외국 생할로 문화와 관습이 이미 달라져 있는 분은 한국의 관습에 불만이 있을 수도 있고 그동안 많이 달라진 한국사회의 인간관계가 과거와 같지 않음에 놀랄 수 도 있다. 한국인들은 친절하지 않다. 바쁘다. 돈만 안다. 등등 개인적인 불만을 들어 낼 수 있다. 편파적이고 이기심 뿐이라고 불평 할 수 도 있다. 사람들의 생각은 다 다르다. 이것을 이해 할 수 있어야 귀향이 가능하다.

큐.알 코드를 이해 해야 하고 전자 결재 , 전자 주문에 익숙해야 할 일도 남았다. 그리고 다시 들어오려는 역 이민자들에게 반감을 주는 이들도 포용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어느 댓글이 심퉁맞다. 떠나 갈때는 언제고 다시 오는 것은 무슨 낫인가? 당신들이 생선인가 ? 연어처럼 돌아 온다고.. 그냥 물처럼 살지그래 ? ..우린 1인 외교관 역을 다 마치고 향수병이 심해 돌아 온다네, 우리가 남이가 ? (10.06.2023)

(한국소식 3 ) : 젊은이의 양지, 결혼..정말 사랑해서 결혼 할까 ?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얻어 가족을 이루는 일은 신비한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 세대는 개인들의 생각이 다르고 개성이 존중 받다 보니 결혼관이 과거와 다른 모습이 보인다.  K 씨는 여성으로 이혼전문 변호사다. K씨는 젊은 나이에 고시에 합격해 군 법무관을 지내고 혼기가 되어 결혼한 후 뭔가 잘못되 가는 것을 알게 됫을 때는 이미 이혼의 길을 밟고 있었다. K씨는 자신의 노력과 성취 만을 생각했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하고 결혼에 신중하지 못했던 점을 후회하게 되었다.

K 씨는 젊은이 들에게 결혼 하기전 자기가 어떤 사람인가 먼져 알고 결혼 할 상대를 충분히 알아 보며 결혼을 신중하게 하기를 권한다. 그러나 헤어지게 된다면 이혼은 신속하게 끝내기를 권한다. 그러면서 지금의 결혼 풍속도를 설명한다.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되면 같이 일 할 것이므로 공동의 목적으로 사용할 구좌를 만들고 서로 같은 분량의 몴을 넣고 집세, 식품료등의 경비로 사용한다. 그 외의 상대방 저축이나 수입에 알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만일 공동의 구좌에서 개인 경비를 쓰면 다툼의 소지가 된다. K씨는 결혼은 계약이라 생각하며 이런 경우에 대처 할 방법을 결혼시 기록으로 남겨 분쟁의 해결 방법도 준비해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상대방에게 손해를 당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결혼계약서 같은 조항을 만들기를 권한다. 언제 부터 결혼이 사랑이 우선이 아닌 계약관계로 변해 버렸다. 물론 많은 젊은이 들은 보수적인 결혼관을 가지고 있고 위의 예 들은 아직은 소수에 불과 할 것이다. 댓글에 이 시대 젊은이 들에 대한 지탄의 글이 넘쳐 난다. 서로 손해를 안 보려면 뭐하러 결혼하나 ? 결혼이 무슨 동업자 관계인가 ? 사랑이 없으니 결혼도 못하고 책임지고 싶지 않으니 자녀도 갖지 않는다. 우리의 미래가 걱정스럽고 한심하다..서로 돕고 사랑하는 결혼관을 갖을 것을 충고하는 댓글들이 넘쳐난다. (10.07.2023)

(한국 지리산 등산 1 )

한국은 산악국가이며 국토의 70% 정도가 산이다. 전북, 전남, 경남 의 3개 도에 걸쳐 넓게 자리잡은 지리산은 1500 – 1900M 의 높이를 자랑하는 영봉들 사이를 넘나드는 양끝 능선의 길이 만도 25Km 가 넘는다. 산의 넓이는 서울 크기의 2/3에 해당하며 22개 구간의  둘레길 300Km 를 다 돌아 보려면 5개월이 걸린다. 지리산은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 아니므로 최정상 “대청봉” (1915M) 정복은 하이커의 로망이다. 

과거에는 텐트를 치고 여러날을 등정해야 천왕봉에 오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산속캠핑은 불법이며 대신 10개의 대피소에 예약하고 침낭을 지참해 안전하게 유숙 할 수 있다. 대피소에서는 햇반과 가스연료를 판매하므로 준비해간 식재료로 취사를 할 수 있다. 등산인의 안전을 위한 대피소 활동으로 지리산의 등산은 훨씬 용이해 졌고 1일 -4일 단위로 등산인 자신이 정한 루트에 따라 계절에 관계없이 수많은 등산로가 하이커들로 넘쳐난다.

나도 이들 대열에 끼고싶어 서울에서 경남 함양군 백무동 행 뻐스에 올랐다. 오후 도착해 예약한 산장에서 쉬고 아침 10시쯤 등산을 시작했다. 천왕봉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장터목 대피소 예약을 한달전 해놨기 때문에 오늘 등정은 약 6  Km 4-5시간을 예상했다. 가을 하늘은 청명하고 이제 막 물든 단풍은 옆으로 비치는 햇살을 받으며 한폭의 그림을 연출한다.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는 동안 산 높이는 가까워지며 경사가 심하고 안개와 찬바람이 몸을 살이게한다. 5시가 지나 어두워지는 시각에 갑자기 보이는 큰 건물이 나타나 긴장이 풀린다.

공동숙소의 자리배정을 받고 저녁준비를 해야한다. 불을 필수있는 버너나 취사기구 운반이 번거로워  “비화식” 을 준비했다. 조리음식과 물을부으면 화학반응으로 10분동안 끓여지는 열기구 두가지 조합으로 더운 요리가 완성된다. 음식종류도 다양하다. 맛은?  50%  점수 줄 수 있다. 옆에서는 버너와 냄비를 준비해 와 삼겹살 읶는냄세가 부럽지만 나눠줄 것 같지 않다. 군대막사 같은 대피소의 하루밤은 다채롭지만 경험이다. 특이하고 정상정복의 기대감으로 잠을 설치고 새벽 4시쯤 산행준비에 들어간다. 아침 5시,  6시반의 해돋이를 보기위해 헤드 램프에 의지해 찬바람과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어떻게 이 용감한 행동들이 가능할까 ? 그것은 오늘의 태양이 꼭 뜰 것이라는 신뢰때문이다. 나도 이 물결에 휩쓸려 차갑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야했다. 1시간여의 무서운 시간이 흐르면서 주위가 밝아왔다.  그렇게 갈망했던 정상도 가까워 보인다. 6시 31분, 10월10일 태양은 지리산 정상을 비치우며 어둠을 쓸어낸다. 1916M 의 정상에 내가 다시 선것은 50년 만이다. 하산은 법계사가 위치한 중산리 방향으로 6시간 하산 후 오후 3시 진주행 뻐스에 몸을 실었다. (10월 11일)

(한국 지리산 등산 2 )

지리산 청왕봉을 정복하고 중산리로 하산하는 등반객에게 가장 가까운 도시는 진주시다. 인구 34만명의 소 도시는 남해안으로 진입하는 교통의 요지이며 대학이 많은 교육도시 이기도 하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유명한 것은 임진란때 왜군의 적장을 유인해 끼어앉고 함께 강변 절벽에서 뛰어내린 논개의 충정과 한이 서린곳이다. 시내를 굽히처 유유히 흐르는 남강의 푸른 물은 이를 아는듯 모르는듯 오늘도 흐르고 있고 논개의 사당인 촉석루가 당시의 일을 기억하는듯 방문객을 맞는다. 수년전 왔을때와 다른 것은 국제 연등축제, 국제 불꽃놀이 축제 등으로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흑돼지 요리, 진주냉면 등의 고장음식이 맛집투어의 진미 음식이 된다. 

하루밤을 진주에서 보내고 남원행 뻐스에 몸을 실었다. 지리산 주변 도시를 돌아보기 위해서다. 남원은 춘향전 의 현장이며 춘향전은 한국 근대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문학 작품이다. 광할루와 오작교는 당시를 말해 주는듯 하다. 양반자제와 기생가문의 딸의 연애 소설은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지만 사실 소설의 백미는 부정부패가 만연한 지방정부의 탐관오리들을 암행어사가 박살(?) 을 내는 어사 (암행어사) 시에 있다. 나는 몇년 전까지 이 시의 4행 구절을 다 외고 있었다. 금쟁반에 담긴 술은 만백성의 피요, 옥쟁반의 기름진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다. 촛불의 눈물 떨어질때 백성눈물 떨어 지고 

노랫소리 높아갈때 백성들의 원성소리 높아간다. 수 백년 전의 작가가 쓴 이 어사 시는 오고오는 인생들에게 귀감이 되고있다. 

(지리산 등산 3 )

김용택 시인의 ” 봄날”

“나 찿다가 텃밭에 흙 묻은 호미 만 보이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꽃 보러 간 줄 알그라 ”
 
한국에서 봄소식이 제일 먼져 찾아오는 섬진강을 노래한 이 시 처럼 섬진강 서쪽 구례길은 매화로 피어나고, 그 매화가 시들기 전에 동쪽편 하동에선 벚꽃이 피어난다. 구례에서 2 일을 쉬고 택시로 30 분 거리인 하동 화개장터 를 지나 쌍계사 입구 “캔싱톤 호텔” 에 여장을 풀었다. 지리산에서 내려 오는 물줄기가 여기서 만은 두 줄기 가 흘러오는 자리에 세운 사찰이라 “쌍계사”라 이름 지었다.

아침 새벽에 쌍계사 뒷길 언덕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2.5Km 에 위치한 ” 불일암자 와 불일폭포”를 다녀왔다. 상당히 경사가 심하고 생각보다 전망이 확 트이지 않은 숨겨진 곳에 길이 60여 미터의 2단 폭포가 있다. 선인들은 여길 무릉도원이라 표현 했지만 이해 되지 않았고 근쳐 더 들어가면 훈장님과 상투머리의 청학동이 아직도 있다. 여기서도 13 Km  를 등산하면 지리산 능선 세석이 나온다. 아침 식사후 택시로 10분 거리의 화개장터를 찾았다. 조영남의 노래가 이곳을 빛내서 인지  관광객들이 많다. 본래 경상도에서 온 산나물, 약재들과 전라도에서 온 쌀. 보리 등을 물물 교환하던 자리다. 섬진강에서 자라는 은어구이, 간에 좋다는 재첩국수, 더덕구이 등의 음식들이 별미다.

택시로 20여분 거리에 박경리의 토지 문학관이 있다. 평사리, 최참판 댁, 등 소설 속의 인물, 장소 들을 재연 시켜놓았다. 해방 전후 한 부잣집 딸의 일생을 25년간 쉬지않고 않고 기록한 “토지” 는 한국 문학의 집대성이라 볼 수 있다. 박경리 작가는 24살때 남편을 잃고 이 후 거의 전 생애를 집필생할로 보냈다. 담배를 애호해  결국 폐암으로 84세의 수로 생을 마감했다. 작품마다 삶의 애환을 표현했고 살아 있다는 생명의 고귀함을 강조했다. 바람앞에 등불같은 나라의 흔들림속에 한가족사가 같이 흔들리는 수난의 세월을 긴 글로 남긴 님의 필력에 경의를 표한다.

가까운 거리에 “지리산” 7권을 쓴 이병주 문학관이 있다. 해방 전후 암묵기에 항일 투쟁하다 사회 주의 에 심취하지만 공산당에 의구심을 품은 박태영과 몰락한 지주 집안의 수재 이규가 주인공이다. 두 사람 은 이념의 폭력성에 끝없이 의문을 제기하며 지식인으로의 고뇌를 표시한다. 즉 진보, 보수, 의 두 이념 사이에서  밸런스를 유지 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병주 작가가 소천한 지 16년이 지난 2008년 고향 하동 북천 지역에 이병주 문학관이 세워졌다.

(10.15.2023)

(지리산 등산 4 )

지리산 등산을 마치고 거대한 이 산의 주변도시들을 방문하고 마지막 방문지 여수까지 가는데는 하동에서 구례로 돌아나가 KTX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합류한 가족이 많아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가다가 광양만으로 들어선다. 산간지방이지만 잘 만들어 진 시골길을 지그재그로 돌고 돌아 이순신 대교를 건너간다. 웅장한 현수교가 아마 금문교보다 길고 더 높은 것 같다. 다리와 터널 공사는 이미 한국기술이 훌륭해 다도해의 섬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어 교통과 경제활동을 한번에 해결했다.  1시간 20분만에 여수 해변에 인접한 베네치아 호텔에 도착하니 택시비는 차당 9만원이 나왔다. 모니모니 해도 모니카 최고다.

인구 27만명의 여수는 2012년 여수 엑스포 를 개최하면서 그 얼굴을 바꿔 놓았다. 케이블카를 타며 내려다 본 해변은 내가 이태리의 아름다운 항구에 와 있는 듯 착각 할 정도였다. 1년에 900만명의 방문객을 수용하는 여수는 이제 국제 관광도시가 되었다.  오동도 동백꽃은 옛날과 변함이 없지만 웅장한 교량들을 굽어 보는 돌산공원 에서 보는 한려수도는 여기서만 볼 수 있는 자랑이다. 광양만의 공업지대의 유류저장소와 빽빽히 들어선 아파트 촌은 이곳이 한국의 경제를 선도하는 곳임을 곧 알 수 있다.

한국은 살아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꾸준히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세계의 정세는 불안하고 전쟁의 기미가 계속되고 있지만 정작 분단국인 한국은 그런 걱정은 안 하는 것 같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도 필요한 말 이외엔 하지 않기로 작정 한 듯 대화가 없다. 모든 정보는 핸드폰에  의해 스스로 찾어야 움직인다. 각자도생의 시대가 도래했다. 거리의 간판은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유명호텔의 직원은 외국 손님과의 대화에 약해 도와주기도 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 주장을 내 세우고 또 그런 분위기를 존중한다. 전에 볼 수 없는 이런 사조가 한국의 장래에 도움이 될 지는 알 수 없다. 여수에서 서울까지 2 시간 남짓 걸리는 빠른 KTX의 운행시간 처럼 빨리 변하는 세월이 무심 할 뿐 이다. (10.16.2023)

(지리산 등산 6 )

세상은 넓고도 좁다지만 한국 여행중 우연히 미국에서의 지인을 3명이나 만나는 일이 있었으며 그 중 한 분은 서로 다른 장소에서 두번이나 마주치는 우연을 경험 했다. 수년 전에는 미국에서 헤어진 친구를 지하철 앞자리에서 만나는 신기한 일도 경험했다. 한국에서 살게 된다면 어릴 때 친구도 길에서 만나게 될 지도 모른다.

한국에서 운전하는 택시나 자가용을 타계 되면 GPS 운영중 나오는 소음으로 몹씨 소란하며 조용히 생각에 잠길 여유가 없다. 몇 마일 단속구간이라 든가 사고 다발지역 이라는 경고음이나 안내가 좀 견디기 힘들다. 여수의 오동도를 돌아 봤는데 녹음 된 안내방송이 보통이상 으로 크며 동백열차 탑승안내 스피커도 똑 같이 볼륨이 크다.

교통비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식사비가 장소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시골은 12000 원 , 도시는 20000원 정도에 편한 음식을 주문 할 수 있다. 여수에서 유명한 “오죽헌식당” 에 점심을 위해 들렸다. 시청 옆 골목에 위치한 자그마 하지만 전통이 보이는 예사롭지 않은 이 식당의  “충무공 한식”  1인 메뉴 가격은 50000 원 이나 되었다. 생선 회와 사시미, 맛보기 어려운 홍어회, 장어묻임, 먹는 속도에 따라 계속 나오는데 약과, 소고기 전 등 육, 해, 공군이 모두 출동 하는 듯했다. 미국의 식사는 일반인과 부자의 식사 가격차이가 많이 날 것 같지 않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다.

세월의 시대 따라 유행따라 사업도 변하는데 지리산 자락에 온천장  위락시설을 잘 갖추고 사업하다가 코로나로 완전 폐업하고 건물만 남은 곳이 많다. 이는 시골의 자연인 집들이 매매가 안되 어쩌지 못하고 있는 건물들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 산다면 또 하나의 적은 골치거리가 쓰레기 처리이다. 미국에서 아무렇게나 버리는 여러 형태의 쓰레기는 분리수거라는 엄격한 룰에 따라 나눠 처리해야 된다. 한국에서 살기 위해선 여러 방면에 보수교육이 필요하다. (10.18.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30 회 : 정의로운 미국를 찾기위해 신임 하원의장 “Mike Johnson” 에게 거는 기대

미국 하원의 자리는 435명이지만 공화당 의석은 221석, 민주당은 212명으로 수 격차가 10석이 채 안된다. 멕카시 의장을 해임시키고 4번의 후보를 전전 하다가 겨우 루이지아나 하원 (공화당) “마이크 죤슨” 을 하원의장으로 선출했다. 죤슨의장은 헌법 전문 변호사로 지난 2020년 대선이 부정선거였고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트럼프측 주장에 적극 동참한 인물이다. 트럼프의 지지를 얻고 강경파의 인품으로 알려져 220표를 얻어 당선이 되어 3주만에 의장 공석을 채웠다. 하원은 중동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응하고 정부예산안 처리도 속도를 내게 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바이든 탄핵조사를 비롯한 강경파 주도의 각종의회 조사들과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터커 칼슨은 목숨걸고 바른 소리를 하다가 폭스뉴스로 부터 해고를 당하고도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때 전쟁이 없었고 국경문제를 막으려고 반대에 부딛치면서 장벽건설을 추진했다. 이제 국경은 오픈되고 수많은 범죄자들이 국경을 넘어와 미국은 몹씨 불안해졌다. 두 군데 전쟁에 미국이 관여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으며 외교미숙이 계속된다면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도 어쩌면 감당해야 될지도 모르며 전쟁의 규모가 커지면 선거는 없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2년전 흑인 “죠지 프로이드”가 경찰의 강제 진압으로 사망하면서 BLM (흑인의 생명도 중하다) 운동이 번졌는데 사실 죠지 프로이드는 사후 검증에서 펜타닐 마약성분이 발견되고 호홉장애 등의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의사의 소견서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 다른 일들이 우리 주위에 많이 일어 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터커 칼슨 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한 회계사의 유 투브가 눈길을 끈다. Volvesandfinance 라는 유 튜브는 명철해 보이는 얼굴과 재치있는 언사로 네티슨들의 인기를 끈다. 그의 유튜브 “Israel” 편에서 바이든은 60분 인터뷰동안 심각한 질의문답이 없었는데 자기가 그럼 질문을 해보겠다면서 이스라엘은 하마스 공격으로 1400명이 죽고, 그 중 미국인 32명이 죽었고 200여명의 인질 가운데도 미국인 14명이 있는데 바이든은 자신의 모든 힘을 기울려 이 들을 구하겠다고 말만하니 이게 미국의 힘인가 ? 묻는다. 그의 생각에 미국정부는 돈의 노예가 되지 않았나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이란에게 인질교환으로 돈을 풀고 이란은 경제제제와 아랑곳 없이 중국에 많은 기름을 팔고 테러자금을 만들고 있다고 경고 한다. 한낟 회계사의 나라걱정이 가슴을 울린다. 미국의 시민이라면 그리고 영어를 어느정도 해독할 수 있다면 전국민이 이 유투부의 외침을 들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미국은 당장 탈선을 멈추어야 한다. (volvesanddinance 참고 10.25.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31 회 : 이스라엘 과 팔레 스타인 분쟁의 배경

성경에 보면 신,구약을 통해 “여호와” 라는 단어가 7천번, “하나님” 은 4천번, “이스라엘” 단어는 2천5백번이 나온다고 한다. 물론 “일본”이나 “한국”이란 단어는 없다. 유대인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 부터 가나안 {지금의 이스라엘} 땅을 약속 받았다. 그러나 기근을 피해 에집트로 갔고 모세의 인도로 가나안땅으로 돌아온다. 기원전 1000년에 이스라엘은 다윗왕과 솔로몬왕 시절 최 전성기를 맞이하나 그후 쇄퇴해 주변국의 침략으로 흩어졌다가 50년후 다시 돌아와 약 600년동안 유대인의 신앙을 지켰다. 그러나 서기 100년경 로마제국에 대항하다가 철퇴를 맞고 유대인들은 유럽, 러시아 각지로 흩어져 버렸다. 객지에서 모진 핍박 속에서도 그들은 하나님이 약속한 땅으로 돌아 갈 것을 을 믿으며 천년동안 뭉치고 또 뭉쳤다.

주인이 없는 그땅은 이슬람 여러나라에서 이주해 온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데 1900년대 시온이즘 (유대인들의 고향이주) 영향으로 유대인들은 조금씩 고향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초반의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 인들과 잘 지냈으나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의 지원으로 이주한 유대인들이 많아 지면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입지가 순탄치 않게 되었다. 1차대전이 시작되며 영국은 팔레스타인 땅을 포함한 오스만 제국을 물리치기 위해 팔레인들이 도와주면 기득권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공염불이 되었고 영국은 유대인 대표들과도 비슷한 계약을 해 영국이 승전후 유대인 이스라엘 건설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한편 독일에서는 유대인 학살이 감행되어 이를 피해 고향으로 돌아온 유대인들은 어느덧 45만명이 되었고 80만명의 팔레인들은 긴장하게 되었다.

이들의 갈등이 악화되자 1947년 유엔(U.N.)은 이스라엘 땅 56%는 유대인이, 44%는 팔레인이 나누어 살으라는 안을 통과 시켰는데 이것이 이스라엘 나라를 건설하는 초석이 되었다. 당연히 팔레인들은 U.N 안을 받아드리려 하지 않았고 이스라엘은 팔레인들의 정체성을 따져 물었다. 팔레인들은 민족이 없고 정처없이 떠도는 아랍인에 불과하며 유대인들이 합법적으로 사서 구입한 땅을 발전시켜 놓으니 자기땅이라고 주장한다고 맏섰다. 드디어 1948년5월 이스라엘 국가를 세운다고 선포하니 로마에 의해 흩어진 유대인들은 2천년 만에 그들의 국가를 가지게 된 것이다.

아랍진영의 반응은 신속했다. 국가건설을 선포한 다음날 이스라엘을 들러싼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는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아무준비도 없었던 이스라엘이지만 하나님의 가호가 있었는지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그 결과 이스라엘땅은 80%, 팔레의 땅은 20%로 줄어들어 버렸다. 이후 2차, 3차 4차 전쟁 모두 이스라엘 승리로 끝나고 전쟁은 팔레스타인 인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니 팔레는 점차 테러로 대항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내타냐후 총리는 유대주의 당대표들과 연정을 펼친 결과 극단의 유대인 위주의 정책을 펼치니 팔레인들의 입지는 더 좁아져 유대인들을 향한 감정이 극대화 되고있다. 유대인들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가까워 지고 있는가 ? (Brad TV. 10.31.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32 회 : 미국의 외교 목표는 “우크” 나 “이스라엘” 이 아닌 “동남 아시아” — “John Mearsheimer” 교수

미국의 웨스트 포인트(육사) 를 졸업하고 5년간 공군 복부를 마친후 코넬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후 정치, 외교, 안보에 관한 많은 저서를 출판한 시카고 대학 “죤 머샤이머” 교수의 강연이 호주의 한 보수단체 CIS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미국은 과거 유럽의 안보에 비중을 두었다. 독일이 두번에나 전쟁에 관여했고 동유럽에 인접한 러시아도 만만치 않은 상대국이었다. 그래서 NATO ( 북대서양 조약기구) 를 통해 미국의 힘을 과시했고 그 결과 러시아는 약해졌다. 미국이 목표로 하는 3개 지구는 동남아시아, 걸프만, 유럽지역의 안정과 미국의 이익이다. 호주쪽에서 본다면 미국의 절대적인 우위가 가장 좋은 조건이 된다. 러시아는 약해졌고 중국은 조용하고 미국이 지켜주는 가운데 호주의 경제는 번성하고 갈등하는 나라도 없다. 그러나 이제 2017년 이후 달라지기 시작했다. 중국은 그동안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국방력도 커져 미국의 경쟁대상이 되려하고 있다. 러시아도 푸틴 집권이후 과거의 위상을 되 찾으려 노력한다.

강대국 1위의 독자 세상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3 대국 힘겨루기가 시작되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은 가장 강력한 미국의 경쟁 상대국인데 미국은 (바보처럼) 우크라이나 나 이스라엘 분쟁에 점점 빠져들고 정작 준비해야 할 중국과의 외교마찰에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다고 교수는 설명한다. 3대 강국의 경쟁에서 러시아를 미국쪽으로 안아야 하는데 러시아를 멀리해 러시아와 중국이 힘을 합해 미국을 공격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민드는 외교미숙을 바이든 정부는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우크라이나는 잘 지켜내고 있지만 장기간의 전쟁을 이져 낼 수 없다. 우크의 전쟁도 어찌보면 NATO의 힘을 너무 러시아에 가까히 겨눈 것이 원인이다. 결국 인명피해만 내고 한반도 처럼 휴전선이 생길 확률이 크다. 러시아를 달래 종전을 앞 당겨야지 러시아와 적대하여 얻을 것이 없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는 하마스 테러집단의 제거가 급선무이지만 미국은 미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국에 도움을 주려하니 돈만 날리고 양국의 원망을 동시에 사는 (바보같은) 정책이 될 수가 있다. 이스라엘의 극 유대주의자, 팔레스타인의 극 이스람 주의자들을 잘 설득시켜 두나라 정책을 이끌어내는 외교가 필요하다. 서로 양보하지 않는 갈등이 70년 계속되며 노벨 평화상만 난발하고 얼마나 많은 양민의 희생이 있었는가 ? 능력있는 지도자, 앞을 내다보는 지도자를 갖는 일이 자유우방을 지키고 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이다. God Bless America !! (11.05.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33회

지리산의 호랑이 “함태식” 선생님

1967년쯤 1월 초 추운 겨울 어느날, 여름 지리산 종주에 성공한 대학 산악부는 여학생 1명을 포함한 7명의 겨울 등반 조를 만들어 마천 백무동에 캠프를하고 장터목 1박에 천왕봉정복을 시도했다. 하지만 당시 장터목에 도착해보니 우리의 장비로는 도저히 캠프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못했다. 영하25도에 끝없이 내리는 눈은 여기서 인생의 마지막 장을 보내야 할 것 같은 예감때문에 하산을 결정했다. 밤을 새워 내려오는 하산 길에 신의 도움이 있었는지 아무도 다치지 않고 새벽력 백무동에 안전히 내려 올 수 있었다. 지금은 120명이 잘 수 있는 장터목 산장 (대피소)이 있어 그런 위험한 일는 적어졌다.

지리산을 가면 지혜로워진다는 지리산이 일반에게 개방된 건 지리산 토벌작전이 끝난 1955년이지만 구례의 산을 좋아하는 인사들이 지리산의 등산로를 정리하고 지도와 거리표시 등을 일반에게 공개한 건 1962년 정도 부터다. 지리산이 국립공원 1호 가 된 것도 이 분들의 덕이다. 구례가 고향인 함태식 선생은 수도권에서 가정을 갖고 일도 했지만 1970년경 노고단 산장이 방치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자원해서 노고단 산직이가 되었다. 등산로의 개척은 물론 등산인의 안내와 구조에 온 힘을 다 부었다. 석유 등불을 산장에 밝혀 어두어진 등산로에 등대의 역활도 하면서 산을 쉽게 보는 등산인들의 규율 잡는 일에도 적극적이어 많은 등산인들이 그를 기억한다. 그를 보며 정부는 산에 대피소를 만드는 계기도 되었다.

16년의 노고단 생활이 끝난 것은 노고단에 3층 현대식 산장 (대피소) 이 세워진 이유다. 그는 이후 피아골 산장( 대피소) 으로 옮겨 그곳에서 22년을 보내니 그의 나이 82세가 되었다. 매년 1월1일이면 둘째 아들이 아버지를 생각해 음식과 생활용품을 챙겨 눈길을 밟아 찾아온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없다. 최초의 산직이 이며 최장기 산직이가 된 함선생을 위해 정부는 연로해진 나이에 산속에서의 생활을 염려해 등산입구 탐방센터 근쳐로 거쳐를 옮겨드리고 4년을 더 보내고 2013년 작고하시어 지리산에 묻혔다. 산을 가족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한 진정한 산사나이 함태식 선생의 지리산 사랑을 오늘 지리산을 등산하는 많은 하이커들이 한번쯤 기억해 주면 좋을 듯하다. (11.12.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34 회 : 겨울을 기다리 듯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는 11월에..

한국의 광화문에 비교 할 미국의 워싱톤 DC 의사당 건물에서 링컨 메모리엘 건물까지의 넓은 광장을 “National Mall” 이라고 부른다. 미국을 유지 하고 있는 역사의 현장인 이곳에 14일 2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모였다. 이유는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이 한달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의 테러를 성토하고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모임을 갖기 위해서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시작한 전쟁을 우리가 결연히 끝내주겠다며, 이스라엘의 승리는 미국의 승리며 전 자유세계의 승리라며 이것이 이스라엘 만의 문제가 아님을 시사했다. 나치의 이스라엘 탄압이 2차대전을 가져왔듯 하마스 테러에 진다면 세계는 파국으로 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쪽 끝과 다른쪽 끝이 41 Km 밖에 되지 않은 파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500 Km 가 넘는 땅굴을 파고 그 안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테러를 자행해 왔던 하마스를 공격하는데 병원이나 민간인 지역을 공격 한다는 말을 듣고 있는데 하마스는 이들을 인간 방패로 내 세우니 어쩌지 못한다. 결국 지상군을 투입해 작은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절단하고 가장 큰 병원 지하를 하마스의 본거지로 활동한 정황을 일반에게 공개했다. 한달 전 (10월 7일) 하마스의 무차별 공격과 인명살상, 납치 행위는 돌이킬 수 없는 팔레인의 희생과 좁은 땅이 초토화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제 하마스와 테러집단이 세계적 공분을 사고 큰 희생과 좁아진 입지로 팔레의 운명은 이전보다 더 초라해질 확률이 크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 두 민족은 같은 하늘 아래 공존 할 수 없는가 ?

활짝 열린 미국의 남부국경으로 불법 입국을 가능하게 해 미국의 안보를 위태하게 만든 국토부 장관의 책임은 당연히 크다. FBI (연방경찰) 책임자도 마찬 가지다. 이제 어떻게 할 건가 ? 상원 청문회에 불려나온 이들의 탄핵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이들을 감싸는 세력은 누구며 이들이 이렇게 도도 할 수있는 이유나 배경은 무었인가? 이걱은 탄핵을 넘어 반역이 아닌가? 바이든 정부는 오늘 수요일 중국의 시 총리와 만나 현안문제를 논의한다. 벌써 바이든 정부는 중국과 분리 정책을 추구하지 않고 서로 맞춰 나 갈 길을 찾겠다고 발표했다. 중국에 억류되어 있는 세 사람의 석방도 해당 가족들은 좋은 소식이 있길 고대하고 있다. 미국 언론의 편중보도와 민주당의 부패를 성토하기 위한 메버드 (대형) 규탄 대회를 이 넓은 National Mall 에서 열리는 날을 우리는 영원히 볼 수 없는 걸까? (11.15.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35 회 : 한국인이 즐겨찾는 해조 반찬 “김” 이야기

한국에는김씨가 가장 많다. 그리고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김을 가장 많이 먹고 사랑한다. 최근에는 이 좋은 걸 우리만 숨겨놓고 먹고 싶은데 세상 사람들이 이 해조류의 감칠맛과 영양가를 알아버려 소비가 엄청나게 늘고있다.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 할 경우에도 밥과 김치와 함께 이 조미김이 있으면 바로 업 그레이가 되는 신성한 식품이 되었다. 김씨가 많은 한국인 밥상에 “김”이 없다는 것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가 된 이 김은 전 세계에서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그 양식량도 많을 뿐더러 질적인 면에서도 계속적인 품질 개량을 통해 영양과 맛을 올려 검은 반도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그런데 최근 한국 해변 주변의 오염수 걱정으로 해산물 전체가 기피물이 되어 질 전망에 이제 막 전성기로 진입 할 김 생산에 브랙이 걸리게 되었다. 깨끗하고 차가운 청정지역의 물에서 따뜻한 햇볒을 받으며 자라는 양식 김을 늦 가을 부터 늦은 봄까지 채취하는데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바닫물의 수온상승도 오염수 못지 않게 김양식의 방해물로 등장했다. 이제 우리는 김을 못 먹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질 지음 절대 포기 하지 못하는 민족, 어떻게 든 방법을 찾아내는 슬기로운 한민족은 해조류인 김을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 양식 할 수 없는가 하는 질문에 답을 얻어내고 있다.

그런데 이것을 육지에서 그리고 건물내에서 첨단과학의 기술로 만들어 내려니 때 맞추어 등장한 첨단 AI (인공지능) 의 도움을 얻어 수온은 물론 김의 상태까지 실시간으로 관찰해 그때 마다 필요한 조치를 취해 주어 최상의 품질과 맛을 유지하는 청정김을 한없이 만들어 낼 수있는 길이 열리고있다. 이 “김” 육지 양식 사업은 김생산 본고장엔 전북에서 이미 지난 4월 시작했고 두부로 유명한 풀무원 회사도 이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국립 수산과학원과 김생산 분야의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바다오염의 위기가 또 다른 방향으로의 기회를 잡는 계기가 되었다. 육상에서 높은 건물을 짓고 (Farm Tower) 그 안에서 많은 농작물을 조건에 맞춰 재배하는 신 기술이 시작되고 있는 새 시대에 한국인의 맛 “김” 양식이 욱지에서 대 성공을 거둘 날을 기다려 본다.(11.19.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36 회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 이상화 시인

일제 강점기 어지러운 시절에 독립운동가 가정에서 태어나 신식 학문을 받아드리고 영어, 프랑스어를 습득하면서 문인들과 교우하고 3.1운동에도 참여하며 나라없는 설음을 글로 표현한 대표적인 작품을 남겼지만 위암과 폐결핵으로 43세의 짦은 인생을 살다 운명했다. 일본 유학시절 관동 대지진에 한국인이 위험한 시기를 잘 피해 귀국하고 귀국후에도 반일 민족의식을 일깨우는 모임들을 통해 민족 혼을 강조했다. 비록 나라는 빼앗겨 얼어 붙어 있을 망정 봄이 되면 민족 혼이 담긴 국토, 즉 조국의 대 자연은 우리를 일깨워 준다는 민족의 저항의식을 노래한 시이다.

10월17일 이후 중동의 이락과 시리아에서 작전중에있는 미군기지에 총 66차례의 외부세력의 공격이 있었다고 발표되었다. 미국의 위상이 수직낙하 하면서 해외 주둔 병사들의 안전이 위태러워지고있다. 2020년 미네아폴리스에서 경찰의 제지에 항거하다 죽은 죠지 후로이드의 죽음이 경찰의 강제진압의 이유로 알려져 난동과 폭동으로 2 Billion 달러의 재산피해를 가져오고 흑인의 인명도 중요하다 (BLM) 는 표어가 등장했다. 하지만 최근 죠지 후로이드의 검시 결과 사인이 펜타닐 마약사용과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때문이라는 의사 결과가 발표되어 당시의 해당경관들이 징계를 당한 후라 혼란한 사회상을 대변해 주고있다.

감사 할일이 별로없는 금년에도 추수감사절은 찾아왔다. 백악관 대변인은 터키(칠면조) 음식 준비금이 작년보다 떨어졌다고 발표했지만 믿을 사람은 없고 펜대믹 전 46불이 금년 61불로 발표되었다. 평균 렌트 가격은 같은 기간 1667불이 1978 불이 되었고 집값 몰게지 평균은 1620불에서 2371불로 올라갔다. 미국인의 생활비는 지난 10년동안 최고조에 달하고 치안에 대한 불안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국민들의 관심도 별로인 공화당 비인기 후보들의 볼사나운 경선운동도 코미디정도다. 하원의장의 바이든 정부의 조사가 절대 필요하다고 외치고 있지만 선거 전까지 기능할 지 두고 볼 일이다. 어지러운 시절, 이 해가 가기전 전쟁의 참화가 중지되어 애끗은 인명이 더 이상 희생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감사절을 보낸다. (11.21.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37 회 : 피치(Peachy) t.v. 가 보는 트럼프의 미래

한국의 국뽕(한국을 자랑하는) 피치 티비가 트럼프의 미래를 논하는 일이 이례적이지만 아마도 한국의 장래와 관계가 있기 때문 일 것이다. 피치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억만장자의 아이콘이자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좋아 하지만 대신 끔찍하게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이렇게 호 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남자이며 머리에 왕관대신 옥수수를 쓰고 다니는 전세계 똘아이(?) 들의 왕이자 희망인 트럼프가 이대로 간다면 아무래도 내년 선거에 당선 될 것이 확실시 되어 전세계 외교 전문가들의 걱정을 사고있다. 럭비공 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가 다시 돌아 온다면 전 세계는 다시한번 혼돈의 불렉홀로 빠져 들어 재대로 뒤집히고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자존심이 미 대륙보다도 휠씬 큰 그는 처음에는 잘 몰라서 당했던 실수에 재무장해 이제는 전보다 100배 강한 버젼으로 재 등장할 것이기 때문이며 이번에는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을 듯하며 그가 바꾸려는 세상의 일부에 우리나라 (한국)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바이든은 인기가 없고 트럼프의 지지율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돌아오면 바이든 가족의 대대적인 수사를 시작할 것이며 미국내 공무원들의 숫자를 줄일 것이다. 다음은 마약과의 전쟁을 버릴 것이며 이를 위해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을 제거하기 위한 군대를 보낼지도 모른다. 트럼프는 불법체류자나 노숙자들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조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또한 미국이나 국제 제약사들이 국민들에게 과분한 선전 (백신 주사 포함) 이나 이유를 들어 필요이상의 약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약회사의 영향력을 줄일 것이 뻔하다.

여기까지 살펴보면 그가 과격하고 무슨 싸움꾼 같이 느껴지지만 자세히 보면 그는 이전의 어느 대통령보다 전쟁을 싫어한다. 그가 싸우려는 대상은 언제나 세금이 낭비되는 공무원, 마약상, 범죄자나 인종관련 시위자들이다. 그리고 대형 제약사들, 국회 정도다. 진짜 전쟁, 즉 군대를 불러 살상이 가능한 전쟁은 극히 혐오하기 때문에 국방을 강하게 하고 외교로 평화를 가져오길 원한다. 그는 실리주의자다. 사업자가 이익 추구하듯 정치도 미국의 이익을 위한 길로 갈 것이다. 이념이나 추상적인 사상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하다. 수치로 확인하고 누구의 눈치도 안보며 판단과 결정 추진력이 무척 빠를 수 있다.

전임때에도 유럽의 나토를 파토(?) 내려 했듯이 동맹국들에게 우대를 줄이겠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 . 가장 걱정되는 건 우크라이나다. 트럼프는 러시아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또 세계평화를 위해 그래야 된다고 생각한다. 중국은 어떤가 ? 그가 무역전쟁을 시작했지만 그것은 중국이 미워서가 아니고 미국의 실리를 위해서였다. 중국은 딜을 통해 단순한 그와 친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럼 트럼프의 한반도 정책은 어떻게 될까? 그는 북한과의 대화를 시작할 것이고 관계개선을 해야 할 러시아의 도움을 얻어 북한의 핵을 포기하게 하므로 한반도의 문제 해결과 함께 노벨 상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오바마도 받는 노벨상에 연연하지 않고 세계 평화를 위한 가치있는 일을 한 사람에게 주는 트럼프 평화상을 제정 할지도 모른다. 누가 그에게 “왜 당신은 기존 규칙들을 깨며 혼란을 일으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느냐” 고 묻는다면 트럼프는 대답 할 것이다. “왜냐면, 나는 할 수 있으니까.” (Peachy tv 11.23.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38 회 : 국민 외면속에 긴장 조성한 “1월6일 의사당 진입” 조사 위원회 –허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Jan. 6 의사당 난입사건” 은 트럼프가 주동한 반란이며 민주주의 파괴사건으로 “트” 는 이에 책임을 지고 정계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민주당의 논리였다. 새로이 당선된 하원의장은 당시 의사당에서 촬영된 4만 시간의 태입을 인테넷을 통해 공개했다. 테입을 검토한 언론이나 국민들은 숨겨진 진실들을 알게 되었다. 의사당 안의 경찰들은 시위대를 안내하고 잠겨진 문들을 열어주고 검거한 과격주동자(?) 의 수갑을 풀어주고 마치 적과 아군이 연극을 하는 것같은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처음 조사위원을 선정할때 펠로시 당시하원의장은 민주당 성향이 농후한 공화당 “리즈 체니” 와 “아담 킨싱거” 두 의원과 7명의 민주당의원으로 채워 진 것만 봐도 이상한 조직이었다.

아무튼 조사는 엄청난 경비의 낭비와 함께 많은 증인들은 한쪽에 쏠린 카더라(?) 소식들이 많았다. 결국 애끗은 (선량한) 시위자들은 조사후 1년이 넘는 옥사리를 했거나 지금도 옥에있고 주동자로 보이는 몇몇은 조사도 받지 않았다. 이상한 일이다. 위원회는 시위자들이 경찰을 공격했다고 하지만 비디오는 경찰이 시위자들을 협조하는 영상이 대부분이다. 당일 경찰이 4명 죽었다고 발표했으나 한명도 죽지 않았다. 공화당 하원 “Green” 의원은 펠로시를 비롯해 이 조사에 관련된 모든 정치인들을 다 조사해 사실을 밝히고 국민들을 속인 죄로 정죄해야 된다고 말한다.

왜, 민주당 정부는 국경을 활짝열고 수많은 난민들을 받아드렸을까 ? 마이크 하원의장은 의장이 되기전 루이지아나 하원 자격으로 하원에서 이 문제에 대한 첨문회에서 “뉴욕의 시위원회에서는 비 시민권자가 시정 관련 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안을 통과 시켰다” 고 하자 위원장은 뉴욕은 미국을 대표하지 않으며 뉴욕 시정에 관련된 투표에 한하며 대통령선거에 투표권을 준 것이 아니라고 변명했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무섭게 들어온 난민들에게 언젠가 투표권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160개국의 많은 난민들에게 골고루 혜댁을 줄 수 있는 미국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가 ? (wolvesandfinance 11.25.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39 회 : 한국이 발 명한 “스크린 골프” – 이제 전 세계로

골프는 좋은 운동이다. 신사도를 볼 수 있고 잘 맞지 않는 모습이 인생길과도 닮았고 무었보다 지인들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이른 새벽에 잔디밭을 걷는 일은 당장 건강을 가져올 듯도 하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 부킹의 어려움, 만만치 않은 경비(한국) 로 선듯 가까히 할 수 있는 운동은 아니다. 이런 단점들을 보완해 만든 실내 스크린골프는 한국에서 이미 10년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 멀리 운전해 가지 않아도 되며 시간도 절약하고 영상을 분석해 스윙의 문제도 보완 할 수 있다. 여러명이 께임도 할 수 있고 한국에 있는 친구와의 영상께임도 가능하다.

2019년 한국에는 스크린 골프장이 5000여 군데가 있어 스타박스보다 5배가 많은 인기 종목의 실내 골프장이 되었다. 당시 중국에 벌써 200여 군데가 스크린 골프를 운영하고 미국에도 100여군데 들어왔다. 미국의 인기 골프대회가 셈이 나서인지 사우디 는 막대한 자금을 동원해 LIV 골프대회를 만들었는데 선수들이 흩어지는 것을 안타낍게 생각한 타이거 우드와 메킬로이 선수는 “투모로 스포츠 (TMRW) “ 설립을 발표하고 스크린 골프를 통한 경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매 홀마다 이동하며 보는 일반 골프와 달리 실내 골프이므로 2000여명의 관객이 볼수있는 장소에 아이멕스 크기의 스크린이 필요하고 벙커와 퍼딩그린도 갖추어진다. 실제로 볼을 치지만 영상을 분석한 과학적 자료에의해 께임이 진행되는 스크린 골프의 본께임이 2024년 1월부터 시작된다. 아직은 어떤 장 단점이 나올지 알 수는 없지만 기대되는 봐가 크다. 아이티 분야에 앞서가는 한국인의 스크린 골프가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 시킬날이 멀지 않았다. (11.26.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40 회 : 사기꾼 미 공화당 의원 결국 의회에서 쫒겨나 – 진실 성취의 시작

2022년 뉴욕 3지구 하원에 당선된 공화당 “죠지 산체스” 의원의 학력과 경력, 직장, 소유제산 등이 모두 거짓인 것으로 판명되어 당선후 문제가 생겼다. 명문대학 졸업도 허위, 유명 금융가의 투자가도 허위, 자선단체 활동도 허위, 놀라운 사실은 부모고향인 브라질에서 도난된 수표를 썼다며 수사를 받아 브라질 검찰도 그가 수사대상에 올라있다. 역사상 유례가 없는 가상인물로 위장해 당선된 의원을 한표가 금쪽같은 공화당에서 당장 없에기가 쉽지는 않았겠지만 계속 불거져 나오는 비리는 사기, 돈 세탁혐의, 공금절도,선거자금 횡령 등 꼬리를 물었다. 연방경찰이 그를 기소하였으나 불체포 특권에의해 중단되었고 결국 12월들어 하원의원 300명의 퇴출 찬성으로 가짜인생의 막이 내려졌다.

비교적 소수계가 많이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는 민주당이며 주지사는 “뉴섬”이고 인기는 없지만 만일 바이든이 여러문제(?) 로 대선에 나올 수 없을경우 대치할 수 있는 후보다. 비교적 보수를 지키는 후로리다주는 공화당이며 “드산티스” 는 인기는 없지만 대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캘리 주민들이 생활비 상승, 범죄, 비지니스 불황으로 캘리를 떠나고 있고 반대로 후로리다는 많은 인구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따뜻한 날씨를 공통으로 갖인 두개 주는 괜히 첨애한 갈등을 빚다가 주지사끼리 서로 상대편 을 폄하 하다가 시국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갖자고 하여 목요일저녁 폭스뉴스의 중계로 국민들은 또 이런 걸 지켜봐야 했다. 물가, 치안, 가스비, 직장,낙태 전반에 걸친 토론이 있었지만 하루가 힘든 국민들의 관심을 끌만한 어떤 이슈도 보이지 못하고 갈등의 골만 깊어진 토론이었다는 댓글이 무성하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인질교환을 위해 잠시 휴전을 갖고 인질들이 풀려나고 있다. 그 동안에 미국에서 이스라엘 랍비로 활동하고있는 한 종교지도자의 39살 아들이 “가자” 지구에서 작전중 지뢰에 밟혀 전사하자 그의 아버지가 바이든에게 공개 편지를 보냈는데 “미국은 괜히 이 전쟁에 중지요청을 하지말라, 이들은(하마스) 테러단체이며 뿌리뽑아야 할 무리들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책임져야 할 숙명이지 외세가 관여 할 일이 아니다.” 미국 국방부는 “우리가 전쟁에 직접 관여 한 일은 없다” 고 볼멘 소리로 말했다. 이웃을 테러집단으로 갖고 있는 이스라엘과 그리고 비슷한 나라들은 수준있는 정책으로 민간인들의 희생을 막아야 할 책임이 있다. (12.01.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41 회 : CZV 극장에서 상영하는 “서울의 봄” 을 관람하고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이 있은후 사건 조사를 맡은 보안 사령관인 전두환 소장과 하나회의 인맥들이 계엄사령관이며 참모총장인 정승화대장 그리고 그가 임명한 수도경비사령관 장태완 소장들과의 암투 장면 9시간을 2시간의 영화에 담았다. 44년 전인 12월12일을 기억하며 관람하는 기성세대들과 젊은 층의 생각은 분명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질은 사람은 저 세상으로 갖기에 무슨 계획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하필 참모총장을 사건 당일 끌어드려 현장에 있게한 결과로 총장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해도 조사는 필연적인 것, 상관인 총장을 조사해야하는 분위기로 가니 자연 총장은 보안 사령관을 교체하려는 분위기가 생기면서 서로의 갈등은 필연적이되고 누가 먼져 선수를 치느냐의 결전만이 남아 이날저녁 긴장감이 도는 거사내용을 그린 영화다.

육사동문을 중심으로 권력의 중심부로 떠 오른 신군부는 시해사전과 관련없는 부정축재자 들을 조사하는 일까지 벌리니 참모총장은 걱정스런 생각으로 수도경비 사령관을 자신의 쪽 사람으로 바꾼다. 이에 불만인 신 군부는 하나회의 일원으로 바꿔 달래지만 거절하고 돈으로 회유하지만 총장은 거절한다. 신임 수도경비 사령관도 신군부에 편입시키려 하지만 거절한다. 신군부는 반대편 수장들을 생일잔치 구실로 음식점 한곳으로 유인하고 초정한 전소장은 무장그룹을 총장공관으로 보내 구인(납치)을 지시하고 자신은 대통령을 찾아가 총장조사의 허락을 요청한다. 순순히 허락이 날지 알았지만 국방장관을 데려와 상황을 듣자는 바람에 일이 꼬인다. 총장공관에서는 총성이 울리며 강제구인이 되고 국방장관은 가족을 데리고 피신, 신군부는 전방에 있는 병력을 서울로 이동명령과 이를 늦게 안 수도경비사의 병력과 대치한다. 아군끼리의 교전은 물론 전방이 뚤릴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 신군부의 아슬아슬한 승리로 새벽 대치는 끝난다.

이것을 군사반란이라고 표현하지만 시대에 따라 달리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영화는 황정민, 정우성 등의 유명스타가 출연하며 사실에 기초했지만 영화는 영화로 보면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도는 장면들로 채워져 흥행에 성공했다. 만일 그날 밤 신 군부의 패배로 9시간이 흘렸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어 있었을까 ? 그것은 신 만이 알 일이다. 혁명적인 일들은 목숨을 담보로 한다. 그러기에 보통사람들의 담력으로는 감히 시도할 수 없는 일이 많다. 이스라엘의 행보를 보면서 아직도 대치중인 우리 한국의 안보와 강력한 국방이 절실 하다는 것을 다시 느껴보는 영화관람이었다. 진정한 “서울의 봄” 은 언제 오려나 기다려 본다. (12.03.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42 회 : 기회의 땅은 범죄의 땅으로-Sober House Scam

미국의 원주민들은 제한적 지역에서 별로 할 일도 없어 술을 많이 마시며 그럭저력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있다. 아리조나 주 정부는 난민 불법입국으로 정신없는 사이 한쪽에서는 황당한 일로 원주민들의 피해와 메디케이드 사기로 아까운 재정이 범죄자들의 호주머니를 채우고 있다. 범죄자들은 술로 찌든 원주민들에 다가와 좋은 음식과 치료 생활개선 등을 이유로 집에서 멀리 떨어진 피닉스 한 지역에 세운 Sober House에 입원 시키고 주정부에 경비를 신청한다. 입원한 원주민들은 전과 별로 다르지 않은 생활로 건강은 더 나빠지고 죽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고향에 알려 주지도 않는다. 수년동안의 범죄로 사라진 원주민의 수가 100명이 넘으며 치료를 담당한 구호기관(사기) 도 100에서 300여개가 된다고 한다. 피해액이 억대에 가까우니 정부관계자들이 조사라도 했는지 알 수 없는 부정한 범죄의 구도가 지금에야 밝혀지고있다.

법무부는 어제 헌터 바이든에게 2016년 부터 2019년까지 9개 죄목의 탈세혐의로 기소했다. 140만달러의 세금은 신고도 않고 슬과 마약, 여자와 유흥, 고급 호텔과 렌탈하우스 , 특수층 회원권, 등 허무한 곳에 돈들을 탕진했으며 유죄가 인정되면 17년 감옥에 있어야 한다고 한다. 헌터의 기행은 이 시대의 가십(세인의 입에 오르는) 거리며 그가 미심적은 행동들이 밝혀지고 있는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점이다. 아버지는 아들을 두둔하며 모르는 일이라고 번번히 대답했지만 그럴때 마다 하원 조사위원회는 증거를 제시해 난감한 입장이 되었다. 헌터는 이름에 걸맞게 이 시대의 풍운아 임에 틀림없다.

케빈 메카시 전 하원의장이 하원의장 자리를 빼앗긴지 두 달도 안되어 금년 말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보통때 같으면 가건 말건 상관 않겠지만 공하당이 민주당보다 4표가 많아 한표가 시급한데 가짜인생 산토스(공화당) 도 쫓겨나고 멕카시가 나가면 2표, 거기에 그 지역에서 민주당이 보선으로 당선되어 들어오면 숫자적 우위를 보장 못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신임 “마이크 죤슨” 하원의장은 바이든 가족 비리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탄핵 가결안을 상정해 곧 투표에 붇친다고 한다. 당을 초월해 미국의 정의와 앞날을 생각해 투표해야 하는 선량들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 미국의 장래가 걱정스럽다. God Bless America ! (12.09.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43 회 :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 교보문고

서울의 중심은 광화문이며 여기서 종로까지는 금싸라기 땅이다. 종로구 종로 1가 1번지에는 교보생명건물이 언제봐도 우아하고 아름답게 방문객을 반긴다. 높은 건물에 무슨 볼일이라도 있는 양 입구로 내려가면 지하에 너무 큰 면적에 길을 잃기 쉬운 세계에서 제일 큰 교보문고 서점이 있다. 1981년 개관시 지하공사를 할때 비싼땅에 종합 쇼핑몰을 짓는 줄 알았는데 내중에 보니 서점이어서 주인이 기업인이 맞나 의심 할 정도였다. 1917년생인 신용호 사장은 독립운동가 집안에서 태어나 중국으로 건너가 큰 부를 쌓고 일본을 방문할때 서점에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에 감동되어 책을 읽는 국민이 큰 나라를 만든다는 신념을 갖고 이를 실천에 옮긴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서점영업은 이익을 많이 창출하지 못한다. 지금까지 책을 팔아 큰 흑자를 낸일이 없고 최근에 와서는 종이책판매가 급작히 줄어 작년에는 138억의 적자를 냈다. 하지만 돈을 많아 벌어주는 교보생명이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니다. 출판사나 책에 관련된 사업은 이해 관계를 떠나 그 사업이 필요하고 좋아서 하는 분들이 많다. 서점안에는 열린공간에 의자도 많고 앉아서 또는 서서 하루종일 책을 읽고 있어도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다. 어떤 학생들은 노트를 가져와 아예 책을 베끼거나 사진으로 페이지를 다 찍어도 마찬가지다. 기업 시작시 모토가 어린 학생에게도 존대말을 쓸것, 책을 보는동안 방해하지 말것, 책을 훔치는 사람에게 챙피주지 말고 조용히 타이를것 등을 지금도 지키고 있다.

국민들의 마음과 지식을 살찌우기위해 서울의 가장 금싸라기 땅에 그 엄청난 수익도 포기하며 대형 쇼핑몰이 아닌 서점을 만들고 또 그 안에서 돈이 부족한 이들까지도 마음편하게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멋진 이유에 의해서 만들어진 교보문고는 오랜동안 국민의 지식센터가 되었다. 입구 오른쪽에 놓인 의자뒤로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는 명언을 보면서 지적양식은 돈으로 살수도 뺏을 수도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며 일찌기 이런 철학을 몸소 실천한 신용호 회장을 기억한다. 2003년 타계한 신회장은 장남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면서 재산의 60%를 모두 상속세로 납부했는데 당시 그 액수가 1830억원으로 최근까지 납부한 상속세 최대기록이 되었다. 교보문고를 갖인 한국인은 행복하다. (12.16.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44 회 : “ 나는 그것이 알고 싶다.” – Ian Bremmer

“이안 브레머” 씨는 미국의 정치학자이며 평론가, 기업가이다. 정치연구 켄설팅회사 유라시아 그룹의 칭립자이며 디지탈 미디어회사 GZERO Media 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이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지금 누가 세계를 지배하는가 ? 아마 45세가 넘은 사람들에게는 러시아와 미국의 양날게로 세상은 움직였다고 생각했다. 45세 이하의 사람들은 그런중에 러시아는 무너졌고 미국의 수퍼 파우어가 세계 구석구석을 간섭하고 독점하는 강력한 힘을 누려 왔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한 15년전 부터 좀 복잡해졌다. 미국은 더이상 세계의 경찰이 되기를 거부하고 다른 나라들은 강력한 파우어를 갖기를 원하며 기존룰에 벗어난 세로운 룰을 가지고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시점에 3가지 변화를 보자. 하나는 러시아의 미국에 관여없이 심각한 후진을 보이며 그들은 화내고 있지만 왠지 아무도 모른다. 둘째, 중국은 미국에 관여하며 강력한 부와 힘을 보이며 미국처럼 되고자 하나 그들은 여전히 중국인이다. 미국은 이 일이 편하지 않다. 셋째, 미국의 수많은 시민들과 부유한 민중들이 세계화의 뒤켠에서 한참 시간을 보내는 동안 결과적으로 정부와 정치인들이 불법화 되가고 있는것을 늦게야 알게 되었다.

지금 눈에 보이는 언론의 기사나 광고, 논평들까지 거의 90%는 위 3가지의 이유와 연결 되어있다. 그러면 이런 현상은 오래 갈까 ? 아니면 다음은 무슨일이 닦아올까 ? 미국의 안보질서를 위해 아직 미국은 세계 곳곳에 군대를 보내고 물자를 보낸다. 중국은 아직 경제질서를 위해 미국과 굳게 맺어있고 무역도 갈수록 많아질 것이다. 이제 경제질서와 안보질서 이외에 이전에 볼수 없었던 디지탈 질서(Digital Order) 시대가 온다. 디지탈 질서는 정부가 관여하지 못한다. 몇몇의 테크놀로지 (전자기술) 회사가 움직인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전쟁에서 이 전자기술이 얼마나 상황을 바꿔놓는지 눈여겨 보았다. 이 기술이 없었다면 전쟁이 오래 끌수도 없었고 젤렌 대통령도 지금 볼수 없었을 것이다.

테크놀로지 회사가 없었다면 트럼프가 지금까지 유세를 하며 자기 목소리를 낼수 있었을까? 소셜미디어의 잘못된 정보가 없었다면 의사당 Jan.6 사태, 카나다의 트럭데모, Jan 8. 브라질 성토도 없었을 것이다. 테크롤로지 회사는 우리의 생각도 바꾸게하고 옳고 그름까지도 관여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 그곳에 테크롤로지 지능을 서로 가질려는 경쟁도 있다. 이제까지 자라면서 얻은 우리의 지식, 생각, 결정이 이들 기술에 의해 바꿔질 소지가 다분하다. 이전에 미국은 자유와 민주, 미국의 가치를 지키는 일에 주저하지 않았다. 오늘의 미국은 다양한 이유로 미국의 민주주의를 무너트리고 있다. 테크롤로지 회사의 주인들은 이러한 원치않는 일에 음으로 양으로 관여하고 있다. 이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 그것이 알고 싶다. ( TED tv 12.19.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45 회 : “진실” 과 “비진실”이 뒤 엉킨 Uncle Sam 의 자화상

택사스 주 지사는 하루에만 일만2천명이 국경을 넘어오는데 연방경찰이 감당을 하지 못하니 주정부차원의 단속법(43)을 만들어 서명했다.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이법은 주정부경찰이 불법 입국자들을 구금하거나 내보낼 수 있는 법인데 연방 법에는 위반이 되는 법이다. 택사스는 그 동안 버스에 불법 입국자들을 실어 L.A 나 시카고 등의 민주당 시장의 도시로 보내어 왔는데 이번에 100명 이상의 입국자들을 전용 비행기에 실어 시카고로 보냈다. 시카고는 비행장, 공립학교 등에 입국자들을 겪리 시키고 관리해 왔는데 공립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들이 시장을 상대로 소송을 내며 공립학교를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불법으로 사용하고있는 공공건물들과 정책들을 시민에게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콜로라도주 지방 대법원은 트럼프가 1월 의사당 난입을 사주해 내란을 주동했으므로 대통령에 나올 수 없다고 아예 콜로라도 선거 투표지에 트럼프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 하자는 안에 대법원 판사 4명이 찬성해 (3명은 반대) 통과되었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우리가 원하는 후보를 찍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시위를 하고 공화당 후보로 출정중인 “비벡” 후보는 그러면 내 이름도 빼달라, 공정하지 못한 투표지는 미국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죤슨” 하원의장이 공개한 의사당 당시 영상이 나온 후 인데도 이런 결정을 한 판사들의 판결도 대단하고 이를 보도한 영상의 만평들도 대단하다. 이길 수 없다면 이름을 빼는 방법밖에 더 있겠나 ? 선거가 코미디로 전락하려나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전 뉴욕 시장이며 트럼프의 변호인을 맡았던 “쥴리아니” 전 시장은 2020선거후 선거가 공정하지 못했다는 주장을 펼쳐왔으나 많은 증거들은 채택되지 못했고 오히려 그로 인해 부당한 불이익을 당했다고 역 공격을 당해 큰 금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와 변호비와 배상금을 다 감당 할 수 없어 파산보호 신청을 하고 숨을 고르면서 항소를 청구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앞서 법원은 조지아주 선거사무원 두명에게 1억4천만 달러를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엉클 샘의 주름이 펴질 날은 언제 오려나 ? (12.21.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46 회 : 유대인들에게 우울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맞이 하지만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신 유대땅 예루살렘은 조용하고 아무 행사도 없다. 이스라엘은 지금 전쟁중이기 때문이다. 속전속결의 과거 전쟁과 달리 두달이 넘게 전쟁은 지속되고 시간이 갈수록 상방간의 피해는 늘어만 간다. 하마스의 공격만 없었다면 사우디, 두바이, 등 이슬람 나라들과 우호를 나눠 중동의 평화가 한층 더 빨리 올 수 있었는데 이를 시기한 이란과 반 이스라엘 세력들은 어긋장을 놓아 년말 분위기를 망가뜨려 놓았다. 이제 팔레인들의 가자지구는 산산조각이 낫고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적대행위를 근절하는 방법을 강구 할테니 팔레스타인의 운명이 처량하게 되었다.

팔레인땅 “가자” 지구는 길이 41Km 밖에 안되는 좁은 땅 지하에 미로같은 동굴이 500Km 가 았었던 것은 처음부터 테러를 위한 거점이 아닐 수도 있으며 이 좁은 땅에 2백만명이 살아가야 하니 신속 배달도 필요하고 남몰래 해야 할 일들도 있어 필요에 따라 만들고 통행세도 받고 했을 것이다. 전기, 가스 등의 공급을 이스라엘로 부터 받고 있는 가지지구에 부족한 생필품이나 비밀 스런 물품 공급은 에집트를 통해 지하로 전해졌다. 팔레스타인의 자원부족을 채우는데 같은 이슬람인 에집트의 도움이 컸다. 아시아의 물동량이 지중해 국가나 영국으로 가기위해선 에집트의 스워즈 운하를 통과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운송경비도 감소된다.

그런데 운하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홍해를 통과해야 되는데 홍해입구에 해적들이 많기로 유명한 소말리아가 있고 이란의 세력을 뒤에 지고있는 예멘반군이 도사리고 있다.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지속적으로 공격하고있으니 예멘 반군이 이스라엘로 가는 상선에 드론을 이용해 공격해 선박에 화재가 발생했다. 그동안 조용하던 해적들도 나타나 몰타국적의 상선이 납치되었다. 국제 상선조합은 스워즈운하로 가지 말고 아프리카 희망봉을 돌아 가라고 권고해 시간이 더 걸리고 경비가 나지만 돌아가는 상선이 늘고있다. 미국을 위시한 국제 감시 병력으로 반군의 드론을 막고있는데 반군드론 한대는 만불이 안되는데 이를 격추하는 로켓은 한발에 100만불짜리다. 스워즈운하를 피하니 에집트의 운하수입이 떨어져 에집트 재정이 고갈될 전망이다. 이래 저래 중돈지방의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12.24.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47 회 : 꿈과 열정으로 한국의 현대사를 이끈 여류 비행사 “김경오” 여사 이야기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며 삶은 노력한 댓가를 얻는 것이다. 그래서 공짜는 없다. 1934년생인 김여사는 여고 시절 한 공군 강사의 강연을 들으며 여성의 몸으로 공군 조종사가 될 것을 결심한다.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군 항공대에 지원해 15명이 훈련을 받게 되었다. 정부는 해방과 정부수립을 여성비행사를 통해 세계에 알리고자 여성 항공대원을 모집했다. 모진 군사훈련과 항공기술, 정비 등을 교육받는 동안 6.25가 터졌다. 속성 조종 기술을 습득한 남자 전투기 조종사들이 전투에 참가하고 여성 교육대원들에게는 조종교육이 허락되지 않았다. 실망한 대원들이 다 떠나고 혼자 남게된 김소위는 부대의 눈치거리로 전락했다.

조종사가 되기위해 고된 훈련을 이겨냇는데 너무 억울했다. 대통령의 부대방문시 면담을 요청하고 조종훈련을 받게 해 줄것을 요청했다. 다행히 상부의 지시가 떨어져 조종훈련을 받게 되었다. 남자도 어려운 조종엄무는 기술과 애국심이 병행되어야 가능했다. 단독비행의 성공으로 한국 최초의 여성 전투기 비행사가 되었다. 그렇게 전쟁에 직접 참여하며 시간은 흘러 전쟁이 종료(휴전) 되었다. 정부는 김여사에게 유학을 권유하며 선진국의 항공기술을 배워와 민간항공 후진양성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미국에도 당시 항공대학은 없어 일반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며 Flying Club에서 본격적인 항공수업을 받게 되었다. 경비를 아끼려 식사를 충분히 못해 쓰러지는 때도 있었고 학업외 파트타임 일을 하면서 주어진 공부가 끝나니 한국은 그 동안 군사정부가 되어 있었다. 돌아 가야하는데 빈손으로 가서 해야 할 일을 생각하니 막연했다. 당시 항공대학에는 공부할 비행기 한대도 없었다. 김여사는 미국의 여류비행사 협회에 알려 모금운동이 시작되었다. 한국의 항공발전을 위해 “켑튼 킴”의 비행기 구입 모금활동이 활발하게 전개 되었고 시작한 지 3개월반 만에 이를 안 비행사에서 한대를 기증하기로 했다. 한국 최초의 여류비행사는 기증받은 비행기를 직접 몰고 여의도 비행장에 도착해 항공대학 학생들과 공군의 환영을 받았다. 꿈과 열정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한 김경오 공군대위님의 집념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의 기초가 되었다. (12.26.2023)

미국과 한국의 정의로운 사회를 기다리며 ..제 48 회 : 불법 입국자가 넘쳐나는 미국은 No Happy Holiday !!

매일매일 천명이 넘는 불법입국자가 남부국경으로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비행기에서 내린 입국자의 입국수속이 한층 더 까다롭게 보인다. 일찍 들어온 친구가 친구를 부르고 친척을 불러 맥시코 땅에는 이 겨울에 8천에서 만명에 이르는 난민들이 카라반을 이루어 행진하며 미국을 향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바이든은 캐리비안으로 휴가를 떠나고 국무장관은 맥시코를 방문했다. 맥시코는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할까 ? 돈을 좀 주세요. 막아볼께.. 뉴욕 시장과 시카고 시장은 똑같이 넘쳐나는 입국자들을 처리 할 수 있게 연방정부가 FIMA (재해국) 를 통해 돈을 좀 많이 주세요.. 그들은 국경을 막으라는 얘기는 안한다. 민주당이므로..

일단 미국에 들어와 밭 붙인 불법 입국자들은 친구나 친척들을 찾아가고 그러지 못한 입국자들은 민주당 시장인 도시에서 호텔이나 학교부지에서 생활하며 망명절차 재판을 받아야 하는데 3백만명이상이 대기중이라 1년도 넘게 걸리며 이 기간동안 이들의 생활비는 정부몫이다. 뉴욕이나 시카고에서 택사스 시장한테 제발 입국자들을 보내지 말라고 하지만 택사스인들, 이 넘쳐나는 난민들을 보호 할 힘이 있겠는가 ? 애초에 국경을 활쩍 연 잘못은 일파만파 미국을 파국으로 몰고 갈 것이 분명하다. 국경 장벽 건설을 애써 막은 민주당 정부는 이 문제 때문에 발길에 제동이 걸림은 물론이고 전 국민은 한 동안 혼란한 시간을 보내야 할 듯 보인다.

미국은 240년 역사에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치적 부패는 리더들이 일말의 양심마져 저버리고 법조인들이 법을 어기는 이상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콜로라도에서 트럼의 이름을 후보자 명단에서 빼자고 주 대법원이 결정해 난리가 나더니 이번에는 미시간에서 같은 사항이 주 대법원에서 그것은 위법이다라고 결전난데 또 난리가 났다. 이것이 난리를 치룰 문제가 되는가 ? 이런 이전 투구로 위대한 미국을 이어 갈 수 있을까? 미국은 분명 방향을 잃고 있으며 국민들은 미국의 정의를 다시 찾기위해 올바른 사실에 귀를 기울 일 필요가 있다. 어둠이 지나면 새벽이 올것을 믿으며 새해엔 희망과 정의가 회복되는 새로운 해가 되길 빌어본다. (12.29.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