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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 단원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

제 1 회 :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잃을 것이 없다. “ – 일론 머스크

천재 기업인 “일론 머스크” 는 “트윗”을 사고 테슬라 주식을 팔고 하면서 재산이 많이 줄어 들었는데 Greece (그리스) 정부 1년 GDP 만큼 없어 졌다고 한다. 단시간에 가장 많은 돈을 잃은 기록을 세웠지만 “일론”은 끄떡도 하지 않는다. 빅택들이 그동안 검열로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주지 못했지만 이제 “트윗”을 통해 그 동안 검열로 숨겨왔던 정보들을 천천히 공개하면서 “올바른 일을 하고 싶다. 태어날때 가지고 온 것 없고 떠날 때 가지고 갈 수 없으니 잃을 것이 없다.” 고 말했다. 감추고 싶은 비밀들은 때를 만나 공개되고 부정세력들은 심란한 한해가 될 듯하다.

15번 투표를 거쳐 드드어 하원의장에 선출된 “케빈 멕카시” 의 첫번 아젠다는 재무부가 지난번 발표한 800억 달러의 예산을 드려 IRS 의 세무감사를 지금의 두배로 늘인다는 안건을 돌려놓는 일이다. 이것은 의장이 되기전 부터 얘기 한 일로 국세청은 납세자를 쫒을 일이 아니며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구석 구석의 부퍠를 조사할 위원회를 구성하는 일을 서둘고 있는 “케빈” 에게 부패세력들은 또 한번 심란한 한해가 될게 뻔하다.

Fox News 의 인기 앵커 “샨 헤니티(Sean Hannity)” 는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는 주요 공화당 의원들과 택사스 주지사, “케빈멕카시” 하원의장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들은 치솟는 물가와 불안한 치안, 국경문제, 경기 침체로 걱정이 태산인데 바이든 정부는 정책마다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는데 공화당의 향후 대정부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이제 참을만큼 참았다면서 하원의장을 중심으로 불필요한 소비예산 삭감, 국경단속강화, 경제활동 지원등 국가의 정책이 국민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돌리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나눴다.

미국의 밝혀져야 할 스켄달중 대표적인 것은 코비 바이러스에 관한 것이며 이는 “파우치” 박사와 많은 관련이 있다. 코로나 전염은 자연적으로 생겨나지 않았고 방역주사가 효력이 있었지만 많은 부작용과 희생을 막을 수는 없었다. 빅택(소셜 넷트웍) 과 딥 스태이트(부정세력) 협력하에 사실을 검열하고 정부가 개입해 언론을 통제한 일도 조사대상이다. FBI (연방 검찰) 은 국가를 위해 일해야 함에도 부정세력을 위해 일한 조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또 가장 큰 조사대상은 바이든 과 그 가족이 행한 불법적인 일이 아들의 렙탑속에 고스란이 있는데도 조사하지 않은 일들은 미국민이 꼭 알아야 하고 국가의 올바른 장래를 위해 금년에 밝혀져야 할 사항들이다. (01.10.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2 회 : 이제 제대로 시작되는 미국의 정의 구현

“트” 대통령의 개인 별장을 FBI 가 집중 공격해 중요한 비밀문서를 개인 집으로 가져갔다고 난리를 치뤄 죄를 줄려고 했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이번에는 바이든이 부통령 시절 비밀문서를 개인 사무실과 집에 보관해 있던 것이 발견이 되어 전세가 바꿔지고 조사를 받게되었다. 대통령의 권리와 당시 오바마 시절 부통령의 권한으로 비밀문서를 잘못 보관한 책임은 달라 이 조사의 시작이 주목된다. 이 조사의 총책임자는 한인 “로버트 허” 로 임명되었다.

국토 안보부가 국경 책임을 다 하지 못해 의회의 원성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쿠바” 난민들이 작은 배을 타고 후로리다 해안으로 넘어와 검거가 되거나 도망가면서 버린 배들이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치우는데 경비를 해안 주민들이 지고 있으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니 “안보부”는 타고 온 배까지 책임 질수 없다. 각자 알아서 처리하고 배로인해 문제(범죄 등) 가 생기면 주민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엄포를 놓으니 주민들이 화가 났다. 9월에만 넘어온 숫자가 6000명이라니 둥둥 떠다니는 조각배도 적지 않은 수가 되었다. 후로리다 주 지사는 안보부가 책임이며 청소비를 바이든에게 보내자고 하니 백악관 대변인은 주지사가 무능력하다. 정치망명 기준에 따라처리 하면 될걸 왜 정부를 비판하냐 ? (이게 나라냐 고 누가 말한 생각이 난다.)

과거 “펠로시” 하원의장은 대통령의 의정연설이 끝난후 기자가 보는 앞에서 연설문을 갈기갈기 찢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 뜻은 내가 대통령보다 사실상 권력이 위라는 오만함에서다. 하원의장에게 누가 이련 뱃장을 심어 줬을까 ? 이번에 선출된 하원의장은 15번의 투표난관 끝에 “케빈” 이 선출되었다. 협상안중 돋 보이는 것은 의장이 잘못하면 위원 한명의 발의로도 해임안을 재출 할 수 있다는 동의하에 선출했다. “케빈” 을 믿지만 어떤 부정한 일에도 어울리지 말고 공명정대한 일에만 매진 하라는 뜻이다. 이것은 공화당의 분열이 아니고 정의앞에 화합하는 필요한 분쟁이었다. 중국을 견제하는 조사위원회 조직에 전의원의 3/4 이 찬성했다. 법무부, FBI 가 정부편에서서 치우친 수사를 감독하는 위원회도 만들기로 통과되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테오더 루즈벨트 대통령은 과거 이런 말을 했다. “보수를 화나게 하려면 보수에게 거짓말을 하라, 진보(좌파) 를 화나게 하려면 진보에게 진실을 말해라.” (To anger a conservative, lie to them. To anger a liberal, tell them the truth). 보수는 진실을 쫒고 좌파는 거짓을 쫒는다는 뜻 일 것이다. (01.14.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3회 : 가장 고매한 모임 “다보스 세계 경제 포름”

1970년대 유럽의 몇나라가 세계의 경제문제를 논의 하기위해 시작한 모임이 세계 각국의 경제인들의 모임이 되다가 후에 정치인, 기업인, 학자, 시민 사회인사들의 모임이 되었다. 매년 3000천 여명이 스위스 다보스에 모이는데 참가비가 7만3천불이라니 놀랍다. 올해에도 1000여대의 개인비행기가 착륙했고 주제는 기후변화 대책 등 여러가지 가 논의된다. 주요 국가들의 정상은 금년 참석하지 않았고 전쟁과 경제 침체가 그 원인일 것이다. 펜데믹의 어려운 환경 속에 부자들의 사교모임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2018년 경제 포름 모임에선 불가능한 음식 (Impossible Foods) 이 선 보였다. 당시 논제는 세계의 축산업이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되었다. 전체 온실가스의 15 % 를 배출하고 있으며 너무 많은 양의 물을 소비해 사막화를 촉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축산은 식량과도 관계가 깊다. 세계 식량기구에 따르면 전세계 소비되는 곡물의 30% 가 사료로 쓰인다. 일부 지역이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데도 말이다. 시카고 대학에서 DNA 관련 전공을 이수하고 스탠포드 의대에서 연구를 계속하던 “펫 브라운” 교수는 미래의 환경문제를 고민하다가 식물성 육류 연구를 시작했다.

대표적인 식물성 콩고기가 출시된지는 30년이 넘었다. 문제는 식물성 고기의 맛이 같지 않아 진전이 없었다. 고기의 맛과 향, 질감이 어떤 요소에서 나오는지 알기위해 고기를 분자단위로 쪼개 연구했다. 고기의 맛은 “헴” 이라는 분자에서 나오고 이것은 콩의 뿌리혹에도 있다는것을 발견했다. 브라운 교수는 학교를 사직하고 “Impossible Foods” 회사를 창립했다. 임포시불 버거는 온실가스 발생을 10%, 물 사용량을 25%, 곡물사용량을 1,8% 줄일 수 있다고 한다. . 2011년 부터 5년간 연구개발한 결과 육류를 사용하지 않은 고기맛이 나고 육즙이 흐르는 “콩고기”를 개발했다. 씹는 느낌이 같은 밀 단백질, 불에 구웠을때 단단해지는 감자 단백질, 육질을 느끼는 코코넛 오일, 고기 맛을 내는 “헴” 등의 조합이 뉴욕 식당에서 소개되고 있다. 인기를 몰고 올지는 두고 볼 일이다. (01.20.2023)

제 4 회 : 이상한 나라, 이상한 정부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아들이 잘못하면 지적하고 다음은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그러나 그런일에 게이치 않고 하는 일을 하는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아 죽겠으면 아버지도 아들과 같은 사람으로 취급 할 수밖에 없다. 군에서 불명예 제대하고 하는일이 없다가 갑자기 중국,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유회사 이사가 되어 매월 수 십만불이 통장에 입금되고 아버지에게 매월 5만불씩 집세명목으로 지불하고 모든 정황이 기록된 콤퓨터를 수리점에 마꼈다가 찾아가지 않아 콤푸터가 FBI로 넘겨지고 개인생활은 또 이혼과 사망한 형의 부인과 가정을 꾸리고 아이도 낳고.. 유목민 시대도 아닌데 이해 할 수 없다.

이런 아들을 극진히 보살피는 아버지는 극비문서를 자신의 권력상 옮기지 못하는 데도 11월 부터 4차래에 걸쳐 대학 도서관에서, 개인집 차고에서 개인 사무실에서 발견이 되는데도 아무런 설명이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권한으로 비밀딱지를 없앤 서류들을 집에 가져왔다고 개인집을 뒤지고 서류들을 압류당했다. 자신과 아들은 외국에서 받은 돈들을 세탁하고 세금에 밝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나온 트럼프 의 6년 세금을 공개하라고 하니 법이 이중잣대를 어떻게 설명해야할 까 ?

한국의 지만원씨는 육사 장교출신에 수학자로 5.18을 30년 이상 스스로 조사를 해 자신이 생각하는 5.18의 생각을 밝혔다. 민주주의에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데 죄가 되는가? 5.18 에 대해서는 정부가 명확한 해석을 내 놓치 않고 국민들은 언급을 하지 못하게 하고 감옥에 보낸다면 민주주의 나라가 아니다. 새 정부라면 긍금햇던 의문들을 풀어주려 하지 않고 오히려 반론을 제기하는 인사를 구속한다면 이정부를 어떻게 새로운 정부로 인정 할 수 있을까?  지만원 박사의 구명운동을 펼쳐야 할 일이다. (1.23.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5 회 :

아. 산다는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 ?, 그냥 조용히 살다 갈수는 없는 일인가?

내가 전에 10년동안 살았던 조용한 도시..한국의 시골 냄세가 풍기는 순박한 도시 “몬테레이 팍”이 갑자기 뉴스의 초점이 되었다. 나이도 이제 준비해야 할 70대에 아무런 이유도, 연고도, 원한도 없는 과거의 친구들을 향해 무차별적 총격으로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샌프랜시스코 근교에서는 농장에서 인부가 또 총격을 가해 7명의 생명이 쓰러졌다. 이번에는 칼을 들고 난동을 부리며 아파트에 불을 놓아 이 겨울에 오갈데가 없는 이재민들이 생겼다. 참 이해 할수 없는 스트레스는 펜데믹과 더불어 무고한 시민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 좀 더 차분하고 이해력있는 여유가 아쉽다. 우리는 이 땅에서 같이 호홉하며 살아가야 할 이웃이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자. 그리고 네게 주어진 이 시간들을 엄숙하게 사용하자.

민주당의 대부였던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정부의 고위직이 주식투자나 고위정보를 이용한 이권행위를 못하게 하는 법의 제정에 반대를 하면서 그의 남편은 주식투자로 많은 이익을 챙겼다. 이제 그녀가 퇴직을 결정한 지금 새 하원은 정부 고위직은 임직한후 6개월이내에 모든 주식을 정리하고 주식투자를 못하게 하는 법령을 발의하고 이 법의 별칭을 “펠로시 법”이라 정할 것이라고 한다. 자리를 떠난 새는 날개에 힘도 빠지는지 내일 은 팰로시 남편의 지난 밤(벌써 6개월 전) 의문의 한밤중 망치사건의 비디오를 공개하라고 법원이 판결했다. 어느만큼의 의문이 풀릴지는 다시한번 의문(?) 이다.

영감이 풍부한 가치있는 그림은 가격을 논하지 않는다. 그런데 부정한 일에 관련된 그림 거래는 영감(?) 이 있던 없던 가격을 논하지 않고 사간다. 바이든 가족 헌터가 그림을 그려 팔았는데 엄청난 수입을 얻었다. 하원 제임스 코모 감독 위원장은 피카소 그림도 아닌데 수십만불에 그의 그림을 사간 사람들의 명단을 공개하라고 갤러리에 요청했다. 갤러리 주인은 헌터의 예술은 그 모든 것을 반영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그는 금세기 가장 유명한 예술가의 한명이 될거라고 극찬했다. (01.26.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6회 : 정의 구현을 위한 작은 시작

새로운 하원의장 “케빈 멕카시” 의원의 첫 행보가 작은 시작이다. 하원의 정보위원회에 문제가 됬던 “아담 쉬프트, 에릭 스와웰, 일한 오마르” 민주당 의원들을 퇴출 시켰다. 에릭은 정치 공세냐고 불만을 제기 했지만 당신은 중국 스파이와 연인관계 였지 않아 ? 어떻게 기밀 안보 일을 할 수 있어 ? 한마디 말도 못하고 보따리 싸는 수 밖에.. 바이든의 기밀 문서가 여기 저기 나와 입장이 난처 해 지는데 한 “도움이”가 나와 물타기 작전을 해 주는데 하필 “팬스” 전 부통령이다. 그는 여러번 비밀문서 같은 건 없다고 했는데 자기 변호인을 시켜 몇개 있다고 발표했다. 즉 비밀문서 발견은 큰 문제는 아니며 시스팀이 잘못 된 것이 문제인 것처럼 애써 변명해주고 있다.

“멤피스” 시에서 경찰정지 명령에 불응해 반항하다가 경찰 종에 희생된 영상이 공개되자 또 흑인들의 시위가 있을 지 걱정된다. 그러나 저지하는 경찰은 모두 흑인들이다. 인종차별과 아무관계가 없는데 그렇게 몰아가는게 그들의 계획이다. 링컨 대통령이 흑인 자유인정 이후 흑인 대통령까지 배출했지만 자신들의 자격지심은 아직도 여전하다. 왜 경찰의 요구에 불응하여 귀한 생명을 날려버리는지 안타갑다. 펠로시 남편 “폴” 이 친입한 괴한으로 부터 망치세례를 받는 영상이 공개 되었지만 공개 안한 만 못하다. 신고받고 경찰이 문을 두드리니 문이 열리는데 괴한이 망치를 두손으로 들고 있고 폴의 한손은 같은 망치를 잡고 다른 손은 술잔을 들고 있다. 국민을 속이는 연기는 제발 그만하고 이제 토픽에서 사라져 주라..

“트럼프” 의 2024 선거를 위한 기금모금 유세가 “뉴 헴프셔” 주와 “사우스 케로라이나” 주에서 시작되었다 (28일).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한 지 두달 만이다. 200여명의 지지자들과 회동하며 자신의 선거운동을 지휘 할 지도부룰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대통령 제직시 소셜미디어에서 퇴출된 페이스북에 “트” 대통령은 그들이 나를 퇴출 시킨 이유로 7천억 달러를 잃었다. 그들은 나를 필요로 할 것이라며 계정 오픈을 요구했고 페이스북은 “트”의 계정을 복원 시켰다. 이미 오픈 된 “트윗” 과 함께 소설미디어를 통한 자유 의사전달로 한층 유리한 국민과의 소통 전략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01.29.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7 회 : 미국에서 운전만 은 조심히..

미국에 처음와서 운전하다가 처음받은 교통티켓은 몹씨 억울했다. 노랑불에 충분히 지나가는데 안전을 위해 크락숀을 울린 것이 화근이었다. 조용히 지나 갔으면 될 걸 소리를 내어 멀리 있던 모토 사이클 경관이 달려와 티켓을 주었다. 영어도 서툴러 노랑불이 빨리 지나갔다고 하니 모든 노랑불은 똑같이 “2초” 라고 알려 주었다. 그 뒤에도 지금까지 20여차례는 받았을 것이다. 그러면 불량운전자 네 ! 그렇지는 않다. 왜냐면 정식 일은 안했지만 다이알 운전학교에서 60시간 교육 받은 정식 운전교사 자격증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생각엔 (?) 대부분의 티켓이 억울하게 받은 것이다.

너무 억울해 따져 볼래도 바쁜 일과로 시간을 낸 다는 것이 쉽지 않아 돈을 내 버리곤 한다. 그러면 보험비도 오르고 불이익은 여러모양으로 나를 궤롭힌다. 나는 운전할때 뒤를 자주보며 다닌다. 또 억울한 티켓을 막아보자는 생각에서다. 작년에도 스톱싸인에 완전스톱을 하지 않았다고 받았는데 1년이 못되어 또 한장이 추가 되었다. 벌금도 만만치 않게 나왔다. 나는 티켓이 공정하지 못했다는 글과 그림과 사진을 준비해 카피를 발부한 경관에게 보내고 코트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수요일 오후 3시 코트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14명, 4명만 상대 경관이 나오지 않고 10명은 나와서 논쟁을 벌렸다. 나의 경우 상대 경관이 나오지 않아 교통티켓은 없던 일이되었다. 지난 20장의 교통 티켓도 싸웠으면 이겼을지도 모른다. 나는 모범 운전자다.

하원의장 “케빈 메카시” 의원은 바이든과 만나 앞으로의 국정을 논의했다. 미국은 최근 팬데믹과 우크전쟁지원으로 적자 운영 상한선을 다시 더 올려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 불필요한 예산들을 정리하고 수입, 지출에 발란스를 맞추는 일을 해야 한다. 무한정한 전쟁지원도 재검토하고 코비 바이러스의 안정과 과다지출을 막는일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공화당의 하원장악은 민주당의 지출독주에 견제가 될 일이 기대된다. (2.1.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8 회 : 대범한 중국의 스파이 풍선 미국선회

하필이면 주말에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미국과 중국문제를 논의하려 했던 이번주 화요일 중국의 스파이 풍선(Ballon)이 알라스카 영공을 거쳐 카나다 를 지나 미국의 북부 몬타나 주 위에 머물러 있는 것을 발견하고 중국방문을 취소했다. 비행기고도의 두배쯤 높은 곳을 천천히 유영하는 리모트 벌룬은 크기가 스쿨버스 3개정도의 크기로 가정의 뒷마당에서도 관찰이 되었다. 해당 주 관계자들은 당장 폭파 시키라고 했으나 군당국은 관찰중이라고 하고 백악관은 헤칠시 민간인 피해가 있을지 모른다고 보고만 있었다. 벌룬은 중부지대를 지나 토요일에는 사우스 케로라이나 까지 움직였다. 벌룬이 대서양쪽으로 빠졌을때 군 당국은 폭파시켰다.

중국의 벌룬이 언제부터 그곳에 있었는지 ? 발견하지 못한 또 다른 벌룬들은 없는지 ? 언제부터 미국의 상공에서 어떤 정보들을 얻고 있었는지 ? 벌룬이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으므로 (공격형 드론이 아니므로) 주시하고 있었다니 기가 막히다. 중국은 국제관계를 헤치는 이런 일을 왜 공공연하게 벌리는지 ? 바이든은 중국과 친하니 걱정 할 필요가 없는가 ? 남부 국경을 다 열어놓고 이제는 하늘 길 마져 열어놓고 있다고 주요 방송들은 요란하다. 스파이 풍선을 발견하고 60시간동안 보고만 있어야 할 이유는 무었이었을까, 제발 모든 정보를 다 가져가라, 조용하게..

1월 중 새로운 일자리가 5십1만 7천개가 채워졌고 실업율이 3.4%로 이는 1969년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정부가 발표했다. 한 유튜버는 이게 믿을 수 있는 수치인지 믿기 어렵다고 방송한다. 시간당 웨이지가 올랐고 기름값은 과거의 3배, 펜데믹의 근심도 아직 사라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풍성한 수치를 가져왔다면 정말 다행이다. 달걀값이 올른것은 수요가 늘어서가 아니라 질병으로 닭이 사라진 것이다.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오랜 경기 침체를 준비해야 하는 때이다. 가정 개스비는 지난달 490불이 나왔고 이런 계산서를 1969년(?) 이후 본적이 없다. 소비를 줄이고 장기 경기침체에 대책을 세워야 할듯하다. (02.04.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9 회 :

40세 “세라 헉커비” 알칸소 주지사 의 오늘의 미국분석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총기사고와 범죄율 증가, 연간 10만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마약의 범람, 치솟는 물가고와 홈레스 증가, 외교미숙, 안보불안.. 새해를 맞아 희망적인 것이 보이지 않는 년초 대통령은 국민에게 무슨 말로 새해인사 (연두교서)를 시작할까 ? 사실 궁금하지도 않았지만 해야 할 일이기에 했고 들어야 할 일이기에 들었다. 그는 국경은 안전하게 지켜지고 마약의 유통은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상이 알고 있듯이 민주당 정부는 중국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화당은 노인층의 “소셜 시큐리티” 금액을 줄이려 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다. 미국의 채무가 공화당 때보다 줄어졌다고 할때는 진짜인가 ? 웅성거렸다. 지난 2년동안 미국은 더욱 헐거워지고 서로간의 갈등은 심화되고 국격은 낮아졌다.

“트”대통령 재직시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세라 허커비”는 아버지가 주지사를 지낸 알칸소 주지사에 가장 젊은 여성으로 당선되었다. 그는 바이든의 스피치가 끝나자 자기 소견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국정연설을 믿을 수 없는게 유감이다. 지난 정부 2년동안 잘못된 것을 그들도 알고 있고 우리도 알고 있다. 정부는 국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있지 통치하기 위해 있지 않다. 우리는 자유를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 아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나라를 사랑하도록 가르쳐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 바이든 정부는 그동안 지켜온 자유를 수호하기에 너무 나약하거나 누군가 (Radical Left) 에게 권위를 상실하고 있다. 이제 좌냐 우냐를 나누기를 멈추고 정상적인지 비정상(Crazy) 인지를 분별할 시간이 되었다.

미국은 세계평화를 지키길 주져하지 않아야하고 자유민주의 선봉이 되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먼져 미국이 에너지 독립, 올바른 안보, 국력회복을 해야지만 바이든 정부는 실패했다. 경찰력을 줄이고 국경단속을 못한결과 헛된 시위, 갈등이 고조되고 년간 10만명의 생명이 국경으로 들어온 마약에 쓰러지고 있다. 국민들은 이제까지 자유와 평화를 느끼며 정부에 관심없이 평온하게 살아왔다. 그러나 안심하고 있기엔 현실은 삭막하다. 미국은 다시 태어나야 된다. 대변인 시절 전쟁터에서 만난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을 건 병사들의 자유를 위한 희생을 잊을 수가 없다. 그들의 용기와 나라사랑이 미국을 지탱한 힘이 아니던가? 우리 다 함께 미국을 다시 세우자. 자유와 번영의 나라로 ! God Bless America ! (02.07,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10 회 : 브렉패드에 들어간 작은 돌은 어디서 왔을까 ? –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내가 좋아하고 안전해서 20여년 동안 같은 브랜드의 차를 운전하고 있는 H회사의 광고는 조금 민망스럽다. “전화를 받은 여성은 아이의 생일파티에 보낼 돈이 없어 고민하고 있다면서 울상이면 우리회사가 도와 주겠다. 걱정마라, 우리는 좋은 차를 판다.” 대충 이런 광고를 수년동안 하고 있다. 자기 차들의 장점을 선전하면 되었지 착한체 하는 이런 광고는 유치하다. 아무튼 나는 비싸도 딜러에서 수리하고 병원처럼 기록을 하면서 차량관리를 하고 때가되면 새차로 바꾸는 일로 큰 문제가 없었다. 최근에는 직원들이 많이 갈리고 수리시간도 길어지며 수리비도 예상치 않게 늘어나는 느낌은 있었다.

오일첸지를 맏기려 갔는데 타이어 바꿔달기와 브렉오일 교환을 건의해 O.K 하고 기다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리비도 예상보다 많이 나왔지만 게의치 않았다. 문제는 전에 없던 쇄소리가 조금씩 나서 전화메시지를 남겼지만 회신은 없었다. 3일후 시간을내어 방문하니 브렉패드 림에 작은 돌맹이가 끼어있다고 제거하는데 90불을 차지하면 어떠하겠냐고 물어왔다. 나는 조금 화난 얼굴로 작은 돌맹이가 수리한 시간에 맞추어 어떻게 들어갈 수가 있겠는가 ? 정직하게 자세한 사진과 상황을 알려달라고 하니 사진을 보여주었다. 사진을 카피하고 다른곳에 림이 망가졌는지 알아보겠다고 좀 큰소리를 쳤다. 백인 직원은 안전부절하며 돈은 받지 않겠다며 림도 안전하다고 했다. 나는 이일을 기억해 두라, 만일 림에 문제있으면 가만 있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내가 언제 백인직원에게 이렇게 갑질(?)을 할 수 있나 내 스스로 놀랐다.

길에서 돌맹이가 브랙패드 림안으로 들어갈수 있을까?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건 속상한 직원의 사보타지 (회사를 망치게) 나 최근 본 회사 리뷰가 너무도 나쁜 이유로 고장을 유도한 행위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가득하다. “구글”에 그런 가능성을 처보니 수없이 많은 이유가 등장한다. 일 주일후 다른 업소에서 림을 자세히 검사하기로 했다. 아무일 없기를 바란다. 세상이 어수선하니 벼라 별 일이 다 생긴다. 모든 일이 잘 되면 안절부절하던 백인직원에게 선물이라도 전해야겠다. (02 09 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11회 : 2023년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발전의 원년이 될 것이다.

만일 누가 나를 설득하려 할때 진실을 말하는지 알수 있다면, 또는 어떤 상대가 좋아 한다고 했을때 진실인지 가식인지 알수 있다면 세상은 훨씬 안전하고 편안해 질 것이다. 사람의 생각을 기계화 하는 일이 인공지능이다. 콤푸터 출현이후 무한한 데이다를 보관하고 찾는 일은 이제 흔한 일이고 과거의 사실을 누구에게 물어보는 일이 많이 줄어 들었다. 이제는 뫃아진 방대한 데이터중에서 인간의 뇌 기능처럼 필요한 것을 찾아 이용하려는 시도가 시작되고 있다. 인공지능의 가능성은 이미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을 통해 소개 되기도 했다. “Open AI” 회사는 “쳇.지피티 (Cheat GPT)” 를 출시하고 두달동안에 1억명의 회원이 가입해 놀람과 앞으로의 인공지능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과거 첫딸을 보았을때 너무 예쁘고 귀여워 딸에 대한 근사한 노래를 만들어 보려했지만 생각뿐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일이 가능해졌다. 학교에서 주는 숙제 리포트는 물론 변호사 시험도 “쳇” 을 통하면 합격이다. 사랑하는 편지도 간절하게, 슬프게, 기쁘게 지시하는 데로 완벽하게 써준다. 주인공의 배역, 스토리를 간략하게 제시하면 소설, 시, 극본 다 문제없다. 반대로 긴 논문의 간소화도 가능하다. 추위를 주제로 시 한편을 요구하니 멋진 시가 나왔다. “눈이 내리며 바람이 차거워지며 추위는 깊은 공포를 안고 있다. 나는 나의 작은 옷차림으로 추위를 받아내려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 애매한 시인은 이제 명함도 내밀수 없게 되었다.

사랑은 어떻게 고백해야 하는가? 물어보니 “쳇” 은 대답한다.” 고백하기 전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파악하고 고백하는게 좋다.” 대단하다. 전문의학지 공동저자로 등록되기도 했다. 학교에서는 이미 “쳇” 사용의 제한을 검토하고 있고 기업은 회사의 비밀정보노출을 위해 회사서류에 “쳇” 사용 금지 명령을 내리고있다. “쳇”이 부정확한 대답을 줄때 그것을 믿고 대응하는데 대한 결과도 예상해 볼 일이다. 쳇GPT 에 대응할 경쟁자 구글은 곧 “BARD” 를 출시 계획에 있고 다른 회사들도 뒤 따를 것이다. 연구방법의 투명성과 저자의 진실성이 과학 발전의 기초가 되었으나 이제 인간의 노력인지 인간의 지능을 정보화한 기계의 생각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세상에 진입하고 있는 시간대에 우리는 와 있다. (02.13.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12회 : “천막”의 도시가 된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리스 여성시장의 활약이 기대된다.

미국의 제2도시 “로스앤젤리스” 241년 역사에 처음 여성시장으로 당선된 69세의 “Karen Bass” 시장은 두달전 선서를 하면서 “홈리스”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목표는 1년안에 17,000명을 정해진 숙소로 옮기고 교육과 약물치료등을 병행해 개선해 나가는 것이다. 정부는 이 일을 위해 이미 60 Million 달러를 지원 하기로 약속했다. 개인의 헌금은 물론 시 행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전문가들의 협조를 기다리고 있다. 고속도로변 출구 탠트촌 들이 많이 정리되었고 다운타운 “스키드 로우” 수년동안 지붕없는 집에서 살던 이방인들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지난 2월3일 오하이오주 “East Palestine” 이란 작은 마을에서 열차 탈선사고가 있었다. 화물열차에는 독성 화학물질이 실려있었는데 화재가 나고 검은 구름연기가 하늘높이 치솟았다. 정부는 화학물질의 완전연소를 위해 불길을 잡지 않했다고 발표했고 주민들을 몇일 대피시킨후 안전하다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주민들은 메스꺼움, 두통, 피부발진 등을 호소했고 강물에는 죽은 고기들이 나타나며 가축들의 피해가 잇달았다. 책임있는 대책이나 발표가 늦어지고 교통부 책임자는 아직 현지방문도 하지 않고있다.

스파이 풍선이 넓은 미국땅을 흩고 지나가도록 보고만 있다가 대서양으로 나간 걸 공격 떨어뜨린후에 캐나다 상공과 미북부 국경에 떠있는 비행물체를 4개나 더 떨어뜨린후 그것이 누구의 소유며 무슨목적으로 떠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중이라고만 말하고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기자들은 하도 답답해 외계행성에서 온 것이냐고 물으니 정부는 그것은 아니라고 했다. 수없이 떠있는 오락용, 취미용 비행체를 수백만불 미사일을 사용해 저격 한 것은 아닌지 기자들의 궁금증은 더 해만 간다.

후로리다 하원의원인 “Matt Gaetz” 는 40세의 젊은이 답게 민주당의 잘못을 바로 잡는데 앞장서고 “메카시” 하원의장이 적과의 동침을 못하도록 15번이나 반대표를 던졌던 우파의 오른손이다. 2년전 그가 미성년자와 성거래를 했다고 누가 밀고를 해 2년간이나 조사를 해왔고 그는 그런일이 없다고 줄곳 주장해 왔는데 16일 법무부는 조사종결을 하고 그는 결백하다고 발표했다. 결백을 찾는데 2년이나 걸렸다니 기가 막힌다. “메트” 같은 멧집아니고는 못 버틸 일이다. “아니면 말고식” 밀고가 미국에도 존재하니 정의로운 나라 세우는데 모두 앞장서야겠다. (02.17.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13회 : 우크 전쟁 발발 1년이 지났지만 수도 “키이브” 도 “우크” 나라도 “민주주의” 도 그대로 지켰다. -바이든

인공지능(AI) 이 이렇게 발달한 시대에 AI에게 라도 물어보고 전쟁을 시작했어야 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몇일안에 승전을 예상했던 전쟁은 흑해의 자존심 해군 함정이 가라안고 크림반도를 잇는 철교가 폭파되며 수없는 장군들이 피격되면서 예상을 빗나갔다. 인명이 중시되는 오늘날 만명이 넘는 젊음이 사라지고 자존심상 전쟁을 그만 둘 수 없는 처지에 놓인 “풋틴”이 가엽게 되었다. 이제 24일이면 전쟁은 1년이 된다. 나라를 지키려는 의지 하나만으로 버틴 “젤랜스키” 는 이 시대의 영웅이 되었다. 비밀리에 “우크” 의 수도 “키이브”를 방문한 바이든은 5억달라의 전쟁물자 원조를 약속했다.

미국이 당면한 문제가 많은데도 바이든 정부는 그동안 113 Billion 달라의 원조를 지원했고 끝이 보이지 않는 종전의 날까지 얼마의 경비가 들어갈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가늠 할 수 있는 것은 러시아는 이제 강대국의 서열에서 위축될 것이며 상대적으로 인도, 터키의 약진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아마도 “한국 스타일”의 휴전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미 러시아땅이 된 크림반도를 돌려받을 수는 없고 돈바스지역의 잃은 지역도 다 찾기에 희생이 너무크다. 약해진 러시아의 영향으로 과거 쏘련의 지배를 받던 아르메니아,아제르 바이젠 같은 약소국들의 분쟁이 계속 될 것으로 보고있다. 크리스찬과 모슬렘의 갈등은 예수님이 돌아 오실때(?) 까지 계속 될 것이다.
유명유투버 들을 통해 올바른 뉴스를 접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공영방송이 제 구실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강미은tv, 미국의 FOX News “Tucker Calson” 은 정론을 방송하기위해 애쓰는 유튜버다. 한 동안 한국 유튜버의 선두에 있던 “박상후tv” 는 “우크: 전쟁 이후 어떤 이유에서 인지 “러시아” 편에서 편중된 방송을 계속 하고 있어 몹씨 안타까운 마음이다. 언론의 사명은 “사실 그대로” 를 국민에게 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 우크라이나의 부패가 만연 한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선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게 영광이 있길 기대해 본다. (02.20.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13회 : 우크 전쟁 발발 1년이 지났지만 수도 “키이브” 도 “우크” 나라도 “민주주의” 도 그대로 지켰다. -바이든

인공지능(AI) 이 이렇게 발달한 시대에 AI에게 라도 물어보고 전쟁을 시작했어야 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몇일안에 승전을 예상했던 전쟁은 흑해의 자존심 해군 함정이 가라안고 크림반도를 잇는 철교가 폭파되며 수없는 장군들이 피격되면서 예상을 빗나갔다. 인명이 중시되는 오늘날 만명이 넘는 젊음이 사라지고 자존심상 전쟁을 그만 둘 수 없는 처지에 놓인 “풋틴”이 가엽게 되었다. 이제 24일이면 전쟁은 1년이 된다. 나라를 지키려는 의지 하나만으로 버틴 “젤랜스키” 는 이 시대의 영웅이 되었다. 비밀리에 “우크” 의 수도 “키이브”를 방문한 바이든은 5억달라의 전쟁물자 원조를 약속했다.

미국이 당면한 문제가 많은데도 바이든 정부는 그동안 113 Billion 달라의 원조를 지원했고 끝이 보이지 않는 종전의 날까지 얼마의 경비가 들어갈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가늠 할 수 있는 것은 러시아는 이제 강대국의 서열에서 위축될 것이며 상대적으로 인도, 터키의 약진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아마도 “한국 스타일”의 휴전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미 러시아땅이 된 크림반도를 돌려받을 수는 없고 돈바스지역의 잃은 지역도 다 찾기에 희생이 너무크다. 약해진 러시아의 영향으로 과거 쏘련의 지배를 받던 아르메니아,아제르 바이젠 같은 약소국들의 분쟁이 계속 될 것으로 보고있다. 크리스찬과 모슬렘의 갈등은 예수님이 돌아 오실때(?) 까지 계속 될 것이다.
유명유투버 들을 통해 올바른 뉴스를 접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공영방송이 제 구실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강미은tv, 미국의 FOX News “Tucker Calson” 은 정론을 방송하기위해 애쓰는 유튜버다. 한 동안 한국 유튜버의 선두에 있던 “박상후tv” 는 “우크: 전쟁 이후 어떤 이유에서 인지 “러시아” 편에서 편중된 방송을 계속 하고 있어 몹씨 안타까운 마음이다. 언론의 사명은 “사실 그대로” 를 국민에게 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 우크라이나의 부패가 만연 한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선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게 영광이 있길 기대해 본다. (02.20.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14회 : 켄터기주 작은 마을 “애즈베리(Asbury) 에서 벌어지는 성령운동

1600 여명이 재학하는 신학교를 중심으로 6-7천명의 주민이 사는 “Asbury” 마을은 미국의 각 도시와 세계 여러도시에서 급히 찾아온 크리스찬들이 기도와 찬양, 간증과 신앙고백으로 성령체험과 부흥열기로 가득 차 있다. 지난 2월8일 100여명이 강단에 뫃여 시작한 기도와 찬양이 열정적으로 변하면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몸소경험하는 간증과 열기가 SNS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 많은 도시에서 2만여대의 차량이 몰려와 안전을 이유로 통금이 내려지고 2월 말까지 가지려던 기도모임을 서둘러 종결하려 하고 있다.

“애즈베리”의 성령운동은 1970년 2월에도 놀라운 성령운동이 같은 장소에서 있었다. 당시 2천명의 전도팀이 발족되고 전국의 교회와 대학으로 파송되었었다. 2월19일 11일째 맞는 부흥운동의 열기가 계속되어 250시간 연속 기도회가 계속되고 있다. 부흥운동에 동참하는 전국 대학교와 고등학교가 조지아, 오하이오, 택사스, 인디아나, 등으로 수도 없이 늘어나고 있으며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많은 경험들이 인테넷을 달구고 있다. 폭스뉴스나 워싱톤 포스트도 영적으로 고갈된 오늘날 세상에 신의 임재를 체험하고 영성운동에 동참하는 성령운동을 보도하고 있다.

미국의 문화는 개인의 이익을 가족, 지역사회 및 국가의 이익보다 우선시한다. 200년동안 미국인들의 종교적 헌신은 자기중심주의를 비난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요청으로 이러한 개인주의가 균형을 잡힐 수 있게 했다. 교회는 궁핍한 사람들을 위한 자선과 연민을 요구했고 젊은이들의 방종을 제한하도록 격려했다. 이제 종교의 균형에서 벗어난 개인주의가 사회적 분열, 경제적 불평등, 가족붕괴 등 여러가지 기능장애로 향하고 있다. 미국의 부흥이 필요한 이유는 하나님이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알고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믿음의 회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버트 벨리의 저서 “마음의 습관” 중에서

오하이오주 “East Palestin” 마을에서 독성화학물질을 실고가다 탈선 사고가 나 마을주민이 위험에 처하게 되었는데 정부당국은 안전하다는 발표만 할 뿐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버려진 땅(?) 으로 보고 있는 마을에 “트” 전 대통령이 찾아왔다. 마을주민을 다시 대피시키고 환경청은 안전을 점검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심각한 피해상황을 왜 정부는 숨기려고 하는지, 봄이 오는 것을 막고있는 이 추위처럼 공정하지 못한 세력이 하루빨리 사라지길 빌어본다. (02.23.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15회 : 근대한국의 역사를 조명한 또 하나의 장편소설 “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희 작가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 는 1969년 부터 1994년 집필이 완성 될 때까지 25년이 걸렸다. 총 5부로 이뤄진 한국 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토지”는 1897년 부터 1945년 해방이 될때까지 반세기 이상의 시간대를 경험하고있다. 대지주의 가정사와 함께 간도땅으로의 이주,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일제 강점기의 어려운 시절을 격는 총 4대에 걸친 최씨 가문의 흥망성쇄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하동 평사리를 중심으로 서울, 간도땅, 일본 까지 600 여명의 등장인물이 나온다. 작품의 제목처럼 땅위에 살아야 하는 모든 인생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한가정의 성공과 몰락을 변천되는 역사의 변곡점에 맞추어 잘 표현된 한국사의 거작이다.

김주희 작가는 어린나이에 미국에 이민와 학부를 마치고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과거 김구선생과 함께 일하면서 나라의 독립을 걱정했던 외 할아버지가 들려준 한국의 어려웠던 시절을 꼭 글로 남기고 싶은 생각에 책 집필을 시작했다. 영어가 편한 작가는 1917년 부터 1964년에 이르는 일제의 압박과 독립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어로 써 내려갔다. 600여페이지에 달하는 장편소설이 완성되었고 작품은 10여 개국의 나라에 번역되어 한국의 고유한 근대사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의 이야기지만 영어에서 한국어로 다시 번역되어 외래어로된 한국사를 번역문학으로 접하는 특별한 작품이 되었다.

일제 강점기, 빼앗긴 땅의 설움을 딛고 뜨겁게 살아간 투쟁과 사랑의 이야기이다. 오늘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평화는 거져 얻은 것이 아니며 자유를 얻기위해 뼈를 깍는 고통과 생명까지도 아깝지 않게 생각했던 선인들이 껶은 인고의 시간들이 만들어 낸 결과 인 것을 알게하는 가장 한국적인 소설이 이제 가장 세계적인 소설로 변하고 있다. 우리의 고난의 역사를 세계인들이 함께 경험해 자유는 거져 얻는 것이 아님을 같이 경험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삶은 견달 만한 것이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기 때문에, 그래서 삶은 살아 볼 만한 것이다. 사랑이 모든 것을 기억해 주기 때문에” – 본문중에서 (02.27.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16회 : 한국선교사들의 “네팔” 복음화

1900년대 불교와 유교가 있었던 한국땅에 서방의 선교사들이 찾아왔다. 낙후된 문명을 개화하고 교육과 의료기반을 정돈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소개하고 개인의 자유와 복음이 생활을 변화시킨다고 가르켰다. 암욱한 시절 그것은 개화를 위한 한줄기 불빚이었고 압제의 시대엔 저항운동의 시초가 되었다. 자연스런 복음화는 선진한국의 기초가 되었다. 이제 2만명이상의 한국 선교사들이 세계 각국의 오지에서 열악한 환경과 싸우며 우리가 받은 복음을 나누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복음을 받은지 100여년이 지난 오늘날 불교와 힌두교의 영향하에 있는 “네팔”에 300여명의 선교사들이 그들의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고있다.

세계에서 제일 용감한 국민은 “네팔인”이다. 그러면 무엇이 좋은가? 아이러니 하게도 어려운 전쟁터나 위험한 일에 용병이나 생명건 직업에 취업되어 운명을 달리하는 일이 빈번한 불행한 국가다. 히말라야의 하얀 영봉을 수없이 안고 있는 “네팔”의 시골길은 움푹펜인 길을 비켜가기위해 지그재그로 달린다 앞에오는 버스에는 사람과 짐과 닭들까지 차안은 물론 차 지붕까지 꽉 채우고 서로 비켜갈때는 곡예를 보는 듯하다. 그러다 다치거나 죽으면 신의뜻이다. 곧 무너질듯한 흙으로 빗어진 집에서 사는 주민들도 같은 감정이다. 히말라야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강물은 힌두교 장례행사로 오염되고 부녀자들은 3일에 한번 나오는 정수된 물을 받기위해 긴줄을 서는게 이해되지 않는다.

한국에서 온 A 선교사는 20년째 네팔선교에 몸담고 있다. 70번째 교회당을 세우고 많은 현지인 선교사, 목사를 배출하여 그들이 앞에 주요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중요한 인재들을 한국에 보내 신학 전문교육을 마치고 온 리더들도 많다. 한국에 유학온 많은 학생들이 전도되어 네팔로 돌아와 교회와 복음사업을 돕는다. 이제 네팔의 복음화는 쉽게 이루어지고 있다. 네팔에서 종교를 가지는 것은 자유다. 그러나 아직 외지인이던 본국인이던 다른 종교를 강요하는것은 위법행위로 처벌받는다. 또 하나는 전통집안에 한식구가 개종하면 가족으로 부터 따돌림을 받는일이다. 물론 그로인해 온가정이 개종되는 수도 있다. 아직은 전통문화를 고수하려는 많은 어른들이 국가의 기강이나 민족혼이 없어질가 걱정해 전도사역을 불법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스위스처럼 훌륭한 국토를 가지고 있으면서 빈곤과 불행으로 점철된 “네팔인” 들에게 온전한 복음이 전해져 자유와 민주를 찾고 부강한 국가로 발돋음하길 빌어본다. (03.04.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17회 : 시드는 캘리포니아, 떠오르는 후로리다.

캘리포니아 하면 떠오르는 것은 따뜻한 햇빛과 바다, 풍요로운 대지를 연상하며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땅이었다. 2022년도 인구이동을 보면 34만명이 캘리를 떠났고 후로리다는 31만명이 유입되었다. 자연히 캘리는 22 Billon 달라의 주정부 적자가 생겼고 후로리다 정부는 비슷한 액수의 흑자가 발생했다. 자연재해가 많아 옛날의 캘리가 아니지만 주거비 상승, 높은 세율, 범죄, 불법체류, 홈리스가득한 캘리포니아는 하루 천명이 빠져나가는 주정부로 전락하고 있다. 민주당 주지사의 잘못은 아니겠지만 불법체류자에게 유독 관대해 보조금, 의료혜택 등 마이나스 버젯은 계속 늘어난다.

멕카시 하원의장은 “1.6 의사당 난입” 사건때 찰영된 비디오테입 4만천시간 분량을 폭스뉴스 앵커 “터커 갈슨”에게 전했다. 사실 연방 경찰이나 법무부에 의뢰하는게 옳지만 그들이 사실을 왜곡하고 정의롭지 못한 수사를 했기 때문에 비교적 바른 뉴스를 전하고 있는 폭스언론에 준것이다. 폭스뉴스는 우선 괘상한 복장을 하고 의사당에 진입한 해군전역한 한청년이 의사당 안을 돌아다니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난동을

부리지 않았고 9명의 경비나 경찰을 만낯지만 관광객처럼 안내를 받으며 의사당안을 돌아다니는 영상이다. 그는 4년징역형을 받고 복역중이다.

불안한 국경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택사스의 한 국경도시에서 건강진료를 목적으로 맥시코를 방문한 미국인 4명이 납치되었다. 현상금이 걸리고 수사가 진행중이지만 위험한 치안상태로 신변확보가 불투명하다. 3월1일부터 4일간 워싱톤 근교 소도시에서 CPAC(공화당 보수주의) 연례모임이 열렸다. 많은 인사들이 연설을 하고 마지막날에 “트” 전대통령의 연설이 있었다. 그는 불법이민자들을 고급호텔에 재우면서 재향군인이 홈리스가 되어 길에서 자는 일에는 무관심하다고 정부를 비난했다. 공화당이 주지사인 정부에서 선거는 종이투표에 의해 하루만 선거하고 신분증지참을 법률화 하겠다고 말했다. 워싱톤의 나태한 정치인들을 퇴출시키고 미국의 위상을 다시 세우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지층은 열광했고 나태한 정치인들은 반감을 더할 만한 모임이 되었다. 미국의 장래를 위해 신의 도움이 필요한 때가 지금이다. (03.06.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18회 : “터커”가 불러온 민주주의 논쟁

일년에 수만명의 미국인이 비싼의료비를 걱정하며 외국으로 나가 진료와 수술, 그리고 약을 사온다. 미국 사우스 케로리나주 번호판을 달고 맥시코로 성형수술을 하러간 4명의 미국인이 납치을 당한후 그중 두명이 살해되고 두명은 살아돌아왔다. 미국의 비싼의료비와 국경도시의 치안부재가 가져온 비극이다. 3월초부터 미국을 긴장시킨 뉴스는 폭스의 “터커 칼슨”이 말도 많은 1.6. 의사당 난입의 테입을 공개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동안 민주당은 1.6사태를 정부에 대한 반역이며 기물이 파괴되고 경찰이 소화전에 맞아 죽었다고 발표되었다. 그러나 테입의 내용은 전혀 달랐다.

민주당 상원원내 대표는 “터커”를 향해 당장 태입공개를 중지하라고 하면서 그것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동이라 했다. 공화당의 상원원내 대표도 같이 동조했다. 이에 “터커”는 국민의 알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라 말하며 그동안 잘못 알려진 내용에 해명을 요구했다. 폭스를 제외한 다른 방송들은 테입을 공유하지 않고 혼자 (폭스뉴스)만 가져다 방영하는 것에 유감을 표시한다. 폭스뉴스는 복역중인 시위자 “제콥”의 변호인의 인터뷰도 공개했다. 정부는 “제콥”과 관련된 비디오테입을 공유하지 않았고 거의 일방적으로 41개월의 형량을 주어 복역중이라고 말했다. 민주주의를 가질 주인은 국민인데 민주를 외치면서 반민주를 행하는 세력이 이해되지 않는다.
“반트”의 선봉 “리즈 체니” 도 물러났고 “서류”를 찟으며 세력을 보였던 “펠로시”도 없다. 공화당이면서 부자연스런 원내대표도 정의구현에 유약하기 그지없다. 그는 화요일 “터커”를 공개 비판하고 수요일엔 고령때문인지 호텔식당에서 넘어져 병원으로 향했다. 민주적이지 못한 인사들이 하나 둘씩 안보이는 것이 마치 야구 경기를 보는 것과 같다. 최후로 남을 민주를 지킬 용사는 누가 될 것인가? “터커 칼슨”의 영웅적 행동에 미국의 양심은 아직도 살아 있음을 느낀다. 봄을 막는 추위가 가시듯 미국의 민주를 막는 불필요한 인사들이 빨리 사라지길 빌어본다. (03.09.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19 회 :

40년된 실리콘 벨리 SVB 은행 파산

3월10일 미국에서 16번째로 큰 Silicon Valley Bank 는 대량 예금인출과 주가폭락 사태가 맞물리면서 이틀만에 문을 닫고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대형은행의 몰락은 주요고객과 관련 금융계의 파장이 예상된다. 이 은행의 주요고객은 미국내 기술, 헬스케어, 벤처기업 들이 이용했고 총자산은 2090억 달러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 문을 닫은 워싱톤 뮤추얼 은행 3070억달러 이후 두번째 큰 은행파산으로 기록되었다. 벤쳐 캐피탈 전문은행으로 1983년 설립되어 처음 시작하는 벤쳐 기업으로부터 예금을 받고 다른 벤처기업에 대출해 수익을 올리는 구조로 운영해 왔다.

벤처기업의 성공율은 매우 어려워 성공확률이 1% 미만이 살아 남는다고 한다. 아이디어와 기술 그리고 시장상황이 다 맞아야 하며 전문경영이나 마케팅으로 승산이 있는 기업들이 아니다. 처음 벤쳐 기업들은 투자금이 있어 예금은 가능해도 은행으로 부터 돈을 대출해 사용해서 이익을 남기는 일이 많지 않아 넘치는 예금만 있을 뿐 수익성이 있는 대출이 적어 고심해 오던중 장기적인 수익을 기대하며 장기 국채(채권) 를 대량 구입했다. 이자가 낮을때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연방은행이 이자를 올리니 매입한 국채의 이자지출이 커져 낮은 가격에 국채를 정리하면서 18억불의 손해를 본 것이 화근이 되었다. 다른 은행들은 고이자로 덕을 보는데 이 은행은 아이러니하게 예상을 빗나가게 되었다.

예상못한 이자 상승으로 큰 손해를 보고있는 한국의 부동산 투자자들이 있다. 무리하게 은행빚을 얻어 수억의 부동산을 매입했는데 이자 상승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빌린 원금의 이자가 수입으로 감당 못하게 될때 문제가 발생한다. 평생 일해도 아파트 한채를 사기가 힘든데 투자자들은 사놓은 부동산의 상승으로 쉽게 부를 쌓아왔다. 투자는 타이밍, 그 타이밍의 시간을 먼져 아는 혜안이 성공한다. 무리한 투자로 생겨난 융자금의 고이자 지출 걱정이 당분간은 계속 될 전망이다. (03.10.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20회 : 3월17일은 아일랜드계 후손이 지키는 “샌 페트릭” 축제일

매년 3월17일은 “샌 페트릭” 을 기념하는 의미로 초록색 옷을 입거나 리본을 달고 퍼레이드를 보며 이날을 기념한다. 아일랜드에 처음 그리스도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이 세상을 떠난 날을 아일랜드계 후손들이 기념한다. 바이든 대통령도 아일랜드계 이므로 이날을 기념하는데 머리아픈 일이 생겼다. 그동안 연방하원에서 바이든 가족 외국으로 부터의 뇌물수수 혐의를 조사해온 재무분과 “제임스 코머” 위원장이 “바이든” 가족 4명이상이 중국, 우크라이나 등의 석유공사로 부터 이유없는 1백만불 이상의 자금을 수수한 내용을 밝히고 아들 “헌터”에게 소환장을 발부한 것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일은 2년도 전부터 다 아는 사실이지만 민주당도 발언금지, Fox News를 제외한 주류언론은 전혀 보도를 않고 있기 때문에 “판도라 상자”로 취급되었다.

우크전쟁은 아직도 진행중인 가운데 흑해 공해상에서 정보활동을 벌리고 있는 미국 정찰용 드론을 러시아 전투기가 격추시켰다. 보복공격을 한다면 전운이 감돌 수 있는 입장에 미국은 경고를 주고 추이를 지켜 보겠다고 하면서 한발 뒤로 물러섰다. 수천만불 가치의 정보드론을 잃고 미국의 자존심도 잃었다. 한편 국제 범죄 재판소는 “푸틴”을 전범으로 지목하고 러시아 밖으로 나올 경우 체포 할 수 있는 이유가 제공되었다. 푸틴은 제국의 존경받는 지도자에서 범죄자로 평가절하 되었다. 푸틴은 중국을 끌어 드리고 중국은 사우디와 친하려는 외교성과로 사우디는 이란과의 적대관계를 청산하려하고 있다. 이런 모든 일은 미국의 편에서 보면 외교 실패이며 미국은 이들로 부터 고립되고 미국의 우방을 지키는데도 어려움이 커지는 일이 될 것이다.

실리콘 벨리은행과 시그니쳐은행의 파산으로 금융계가 흔들리고 있는데 유럽지역의 스위스 메져 은행이 파산에 직면해 스위스정부가 개입하고 있다. 미국정부가 개입해 파산은행의 예금을 보호해 주겠다고 약속해 진정기미를 보이지만 내일을 예측 할 수 없다. 기업자금의 큰 덩치의 자금을 집에 놔 둘 수도 없고 분산해서 예금 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2008년 “서브 프라임 몰게지” 사태 즉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에게 분에 넘치는 융자를 허가해 서민들은 주택을 날렸지만 은행들은 정부도움으로 어려움을 넘겼다. 금융감독 부재로 (정부부패) 생긴 이번 사태도 예금주들은 또 피해를 보고 은행은 어려움을 이겨 낼지도 모른다.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피해를 막는 국민의 몴이다. (03.17.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21회 :

하바드 법대교수의 “Get Trump” 출간 – 시민의 자유, 법치, 헌법의 기본권리가 침해받고 있다.

3월18일 토요일 갑자기 “트럼프” 전대통령의 소셜계정에 트럼프는 다음주 화요일 뉴욕 검찰로부터 구속이 될 것이다. 항의하고 나라를 구하자는 글이 올라와 주말 뉴스의 초점이 되었다. 2016년 선거운동 기간중 한 길거리여인과 관계를 막기위해 돈을 지불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당시 조사를 맏은 판사가 퇴직을 해 버린것을 이제서야 다른 판사가 조사를 하겠다는 이야기다. 물론 “트럼프” 는 그런일은 없었다고 했었다. 전직 대통령을 증거도 없는 일에 잡아 갈 수는 없겠지만 괜히 정치에 발 딛어 수년동안 시달림을 피할 도리가 없다. 러시아 Gate,우크정부에 권력남용, 의사당 친입 사주, 7년간 세금조사, 마라라고 별장 수사, 셀 수도 없는 오랏 줄 던지기에 아직 걸려들지 않은 것은 오뚜기의 DNA 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인지도 모른다.

폭스뉴스의 “Dan Bongino” 는 제발 생사람 잡는 일을 이제 그만하자고 외친다. 빌 크린틴 정부는 인텐과의 일로 벌을 받은 일이 있는가 묻는다. 헌법이 정하는 개인의 권리를 짓밟고 자기들 멋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오늘같은 일이 미국역사에 있었느냐고 묻는다. 민주당의 편파적인 법의 잣대가 이제 이 나라의 오랜 민주의 기반을 흔들고 있다고 개탄했다. 일론 머스크는 만일 “트럼프” 가 구속 되거나 기소된다면 이는 2024년 재선을 확실하게 하는 일이라고 논평했다. 좌와 우의 보이지 않는 갈등은 조금씩 수면위로 그 모습을 들어내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트럼프의 정치 등장이후 그와 직간접으로 연유된 책들이 수없이 출판되었다. “트” 의 정치와 국가관, 열강들의 질서에서 부터 미국의 뿌리깊은 부패를 다룬 책들이 많다. 이번에 출판된 “Get Trump” (트럼프를 잡아라) 는 하버드 법대 교수 Alan Dershowitz 의 헌법에 준한 법치로 본 범죄의 기소, 증벌을 다루고 있다. 그는 미국이 시민의 자유, 법치, 헌법이 규정한 국민의 권리가 위협받고 있다고 쓰고 있다. 미국은 지금 비정상을 향해 가고 있고 이를 막을 국민의 힘이 필요한 때다. (03.18.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22 회 : 혼동의 미국, 혼동의 세계

중동지역 혼동의 땅 “시리아” 에는 모슬람 극진세력(IS)를 소탕하기위해 900여명의 군인과 계약직 근로자 수백명의 미군 기지가 있다. 금요일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5명의 군인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허술하게 “아프칸” 을 포기한 바이든 정부의 실책이후 흑해 공해상에서 미군의 정보 드론이 러시아의 공격을 받아 떨어지고 “이란” 같은(?) 나라의 공격에 미국인명이 살상되어도 어쩌지 못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최근 러시아,중국, 사우디, 이란의 연대 를 과시하려는 시도인지 더 대담한 대 미국 공략이 있을지 걱정된다.

네명의 대통령 얼굴이 바위에 세겨진 “러시모어”가 있는 미국 북부 사우스 다코다주에 “Kristi Noem” 여성 주지사는 미국의 안보문제를 누구보다 걱정하는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우스 다코다 주는 중국인의 농지 매입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고 중국계 소셜미디어 “틱톡”의 사용을 금지 하는 법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중국인의 미국 농지매입은 38만 에이커에 이르며 이는 뉴욕시의 두배에 해당하는 넓이이다. 틱톡의 사용금지는 트대통령때 이루어 졌지만 바이든 정부에 들어서 금지가 해제되었다. 연방하원에서 틱톡사용금지 법안을 가결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요구하고 있는데 서명에 동의할 지는 미지수다.

트대통령이 구속될지 모른다는 극적사건에 신문과 방송 온 미디어가 열을 올리며 보도를 했지만 그런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민주당이 주류인 뉴욕에서는 트럼프 헴버거 이름만 나와도 잡으려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타이거 우드 퇴장으로 뉴스인물에 목이 마른 요지음 트럼프의 등장은 미디어에 기쁜소식이다. 토요일 택사스 웨이코(WACO) 시 공항에 트럼프 선거 유세에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 들었다. 혼동으로 가는 미국, 혼동으로 가는 세계, 미국은 새로워져야 하고 미국은 미국다워져야 하고 미국은 이전처럼 위대 해져야 한다. (03.25.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23 회 : 미국의 고립에 우울한 “타이완”의 딜레마 (진퇴양난)

중국의 압박속에 40년의 세월을 흘러보내고 트럼프가 취임하며 제일먼져 전화한 타이완의 차잉원 총통이 희망을 바라보며 수교국도 20여개 나라가 됬었다. 그러나 바이든정부 이후 유약해진 외교로 최근 온두라스의 단교로 수교국은 13개국으

로 줄어 들었다. 3월27일 같은 시각 민진당 차총통은 바이든을 만나러 워싱톤으로 출발하고 국민당의 전 총통 마잉쥬는 중국을 방문해 큰 환대를 받았다. 사실 국민당은 본래 중국에서 온 외성인 출신들이 많으니 “우리가 남이가?” 하는 환대를 받는것은 당연하고 또 일부 국민들은 중국과 친해 제발 전쟁만 없게 하길 바라기도 할 것이다.

푸틴이 전쟁 범죄인이라고 국제 재판소가 말하건 말건 중국의 시주석이 러시아까지 찾아가 푸틴을 만나고 온 이후 시주석은 몹씨 바빠졌다. 사우디와 이란과의 중재로 시주석의 입지가 한층 올라갔다. 3월 26일에는 브라질 룰라가 240명의 사절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했다. 시주석의 우크-러시아 전쟁종식 로드맵을 칭송하며 자기도 참여 할테니 평화크럽(?) 을 만들어 보자고 했다. 다음으로는 스페인 산체스, 다음으로는 프랑스의 마크롱과 유럽연합 집행 위원장을 만나게 된다. 미국은 유럽에게 중국을 만나지 말라고 말하지만 우크전쟁과 미국의 뒷걸음으로 유럽은 다른 도리가 없어 중국을 외면 할 입장이 아니다. 외교는 “실리” 이지 “의리” 가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의 백년친구(아니 70년) 이스라엘의 국민들은 왜 거리로 뛰어 나와야만 했는가? 12일째 “네타냐후” 총리를 성토하는 이유는 행정부가 입법부를 통제하고 사법권을 약화시키는 법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독재국가이지 민주국가인가, 해서 반대한다. 재 집권한지 얼마되지 않은 “네타” 총리도 깊은 딜레마에 빠지고 있다. 과거 미국의 중재아래 여러번 팔레스타인과의 갈등을 해소 할 수 있었다. 이제는 중국의 중재아래 사우디와 (이스라엘이 같은 하늘아래 함께 할 수 없는) 이란이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잊었는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과의 평화가 다시 금이가는 시절이 올지 역사의 방향은 알 수 없는 곳으로 흘러가고 있다. (박상후 tv 03.27.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24회 : 미국은 세계 가장 위대한 나라에서 형편없는 나라 (바나나 공화국) 로 전환 할 것인가 ? – 터커 칼슨(폭스뉴스)

미국 하원 “맥카시” 의장은 오늘 중대한 안건통과를 발표했다. “Lower Energy Cost Act H.R 1” 이다. 90년전 미국은 엠파이어 스태이트 빌딩을 400일만에 만들었다. 오늘은 어떤가 ? 정부의 수도 없는 검렬과 간섭에 준비기간으로 5년, 10년은 넘겨야 한다. 미국은 전 정부때 에너지 자립국이었으나 바이든 정부로 넘어오며 태양광 등 자연에너지에 의존해야 한다며 오일생산을 중지한 결과 미국의 에너지 가격의 폭등은 물론 세계적 에너지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하원 민주, 공화 합심해서 미국의 에너지 생산을 재개하는 안건을 통과 시키고 에너지 걱정에 마침표를 찍을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미국의 역사에 두번 부통령을 기소 한 일은 있었다. 한번은 1832년이었고 두번째는 닉슨 정부때였다. 오늘 뉴욕 맨하탄 지방정부는 트럼프 전대통령을 기소했다. 기소 이유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지만 다음주 트 전 대통령은 법원에 출두하여 지문찍고 인정심문 등 유쾌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 목적은 다음선거에 나오지 못하게 하는 일이라 생각되며 역사적으로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 날 수 있다는 오늘의 미국이 놀랍다고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은 말한다. 전해진 말에 의하면 7년전 선거기간 있었던, 참모진 “마이클 코엔”는 13만블을 여성에게 전하고 트럼프 측에 변제를 요청하지 않았다. 아무튼 진실이든 거짓이든 이런 일이 후보인을 기소 할 일인가 를 문제 삼고 있다.

만우절의 거짓말 이었으면 할 만한 이 역사적인 사건은 만우절을 48시간 앞두고 벌어졌다. 트 전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민주당은 거짓과 속임수 강탈로 “트” 잡기에 집착하고 있으며 순진한 생사람을 선거를 방해하기 위해 이제 생각할 수도 없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의 변호인 “Alina Habba”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미국이 무섭다고 말하며 이는 미국인 각자에게도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The Great Reset”의 저자 “Glenn Beck” 는 걱정되는 미국의 바나나 공화국의 시작이라며 국민들은 기도와 깨우침으로 이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한다. 하늘의 도우심이 필요한 U.S.A, 를 우리는 지켜보고 있다. (03.30.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25회 :

한 성 소수자(Trans) 의 빗나간 일탈

미국 테네시주 네쉬빌의 한 사립 크리스챤 어린이 학교에서 28세 여성이 쏜 총격에 어린학생 3명과 교사 3명이 희생되었다. 가해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망했다. 이런 일이 생기면 의례히 총기규제가 느슨 하다든가 정신이상자가 활보한다든가 하는 뉴스가 생긴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그 동기가 불분명하다가 나중에 나온 원인은 본래 남자였는데 여성으로 성전환 한 사람이 크리스챤에 대한 적대감정으로 일으킨 사건인 것이 밝혀졌다. 옛날에도 태어난 성과 다른 성격을 갖는 일이 있었지만 자랑 할수는 없는 일이라 조용하게 보냈다. 지금은 공공 화장실을 3개를 만들어야 할 정도로 성 소수자의 인권이 확대되고 사회에 대접을 받는 사회가 되었다. 어린 학생들의 성전환, 동성결혼 등, 자연히 이는 비성경적이라고 적대시하는 크리스챤들과 마찰을 빚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소가 매우 정치적이며 잘못됬다는 여론이 일면서 하루동안에 정치헌금이 4백만 달러가 뫃아지는 일도 벌어졌다. “트” 와 각을 세우던 전 하원의장 펠로시는 “법은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다, “트” 는 이제 기소 되었으니 스스로 나와 무죄를 증명하라” 고 말했다가 법의 무지를 드러내게 되어 머쓱해졌다. 민주당은 지금 반대 그룹을 이런 방법으로 죄를 주려하고 있지만 헌법은 모든 시민은 무죄의 원칙에서 시작하며 기소가 되면 법원이 죄를 증명해야 된다. 펠로시는 내부정보를 이용해 주식투자로 큰 돈을 뫃았지만 기소되지 않았고 바이든은 아들과 가족들과 함께 다른 나라에서 많은 뇌물을 받았지만 아직 기소되지 않았다. 법은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게 집행되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야 할 일이라고 네티즌 들은 글을 올렸다.

정치적 회오리 바람이 미국의 동부를 얼어붇게 하고 있는 동안 미국의 중부지역 시카고, 오크라호마, 알칸사스 지역을 강타한 재앙적인 회오리 바람에 32명의 생명이 희생되고 건물과 재산이 날아갔다. 4천8백만명이 어려움을 봉착해 있고 다음 주 또 한차례의 강풍에 예보되고 있다. 켄터기주 상공에서 훈련하던 두대의 헬리콥터가 충돌해 9병의 장병이 희생되었다. 4월은 잔인한 달인가 ? 봄은 왔는데 완전한 봄은 언제 쯤 보게 될 수 있을까 ? (04.03.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26회 :

2023년 4월4일은 미국의 역사적인 한 페이지를 장식 한 날- It’s Sad Day (Fox News)

미국 죠지아주 하원 “Marjory Taylor Green” 은 트 전 대통령을 기소하는 일은 참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우리 모두 뉴욕으로 가 성토하자고 하자 뉴욕시장은 뉴욕은 성질 날때 화풀이 하는 도시가 아니라며 누구도 와서 Hate Speech(?) 한다면 당장 구속 시키겠다고 하자 Green 의원은 언론의 자유를 무시한 처사라 반박하고 당일 뉴욕 법원앞에 갔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퇴장 되었다. 친트럼, 반 트럼 시위대들을 막기 위해 뉴욕은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

뉴욕 고등법원에 변호사를 대동해 등장한 트 전대통령은 34개 조항의 범죄 사실에 무죄를 주장하고 다음 재판을 12월4일에 열기로 하고 곧바로 후로리다 별장으로 돌아와 간단한 소감을 국민에게 발표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조항들은 다 무고하며 자신이 지은 죄라면 국가를 망치려는 자 들로부터 나라를 구하려고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많은 법조인들은 기소 할 수 없는 조항들로 기소된 것에 놀라며 폭스뉴스등은 비현실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고 이것은 분명 정치적 의도를 갖은 미국의 헌법에 맞지 않는 일이라며 그럴수록 “트” 의 진가는 올라간다고 언급했다.

4월4일은 동양적으로 그리좋은 숫자가 아니다. 우리는 두고온 고향땅에서 7년전 무슨 일이 일어 났었는가 생각해 본다. 모든 민주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하지만 국민의 주권이 제대로 실행되지 못 하는 경우가 있다. 미약한 후진국가가 아닌 경제 선진국에서도 이런 일들이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보아왔다. 잘못을 열거해 따지는 일은 공정을 잃지 않을 때의 일이다. 힘의 논리는 이론의 논리보다 강하다. 우리는 누구의 잘못인가를 판단하기에 앞서 국민들에게 돌아올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깊은 생각에 잠겨 봐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 주사위는 이제 하나님 손으로 돌아 갔다고 본다면 너무 앞서가는 것일까 ? God Bless America 를 한번 더 외쳐본다. (04.04.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27회 :

강력한 미국의 우방은 어디에 ?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국민연금의 나이를 62세에서 64세로 올리려는 연금개혁에 반발해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방문했다. 유럽은 미국의 부속물(?) 이 아니다. 대만문제에 대해 미국편에만 설수 없다. 즉 중국의 타이완 관계도 인정하자는 뜻의 발언을 하자 미국은 마크롱의 생각이 전 유럽의 생각이 아니길 바란다. 미국의 중국견제에 동참하지 않으려면 우크라이나 전쟁도 미국에 도움을 요청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라고 비난했다. 미국의 외교 부족으로 많은 강대우방의 존재가 흔들리고 있다.

미국 메사추세스주의 21세 미 공군 주방위군 청년은 자신의 체팅방을 통해 미군정부가 얻은 기밀문서를 자신이 알아 낼수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의 동향, 이집트의 러시아 무기 퍈매 시도설 등 극히 민감한 미 국방부의 기밀문서를 공개하면서 인터넷에 확산되기 시작했다. 주요신문에서 이를 보도하자 청년은 숨었고 국방부의 기밀관리의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연방경찰은 곧 청년을 체포했고 폭스뉴스는 러시아와 우크 전쟁에 미국은 우방을 지키기 위해 간접지원만 하고 있고 러시아가 곤경에 파져 있다고 발표하고 있는 정부의 발표를 다 믿을 수 있는지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미국의 직접개입이 자칫 핵 보유국끼리의 불작난으로 번질까 세계는 우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들 헌터를 대동하고 선조의 고향인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100년전 감자기근으로 아일랜드계 미국이민이 많았고 케네디가를 비롯해 많은 아일랜드계 대통령도 배출했다. 바이든 부자가 방문하는 중 많은 기자들은 아들과의 해외유입 비자금 관련해 질의했고 그는 한결같이 이를 부인했다. 한편 오바마 정부때 정부관료 한사람은 바이든이 부통령 시절 중국과 우크나라로 부터 비정상 적인 자금을 거래한 것과 관련 더 자세한 진술을 남겨 “헌터”와 관련된 비밀은 더욱 사실로 밝혀지고있다.

트전 대통령의 별장이 있는 마라라고 에서 트전 대총령과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의 인터뷰가 있었다. 트전 대통령은 지금 세계의 걱정은 기후문제가 아니고 미,일 전쟁때 사용한 핵기능보다 500배 강한 핵이 준비되어 있는데 자칫 잘못되면 인류의 재앙이 찾아올 수 있다. 바이든의 미숙한 외교 정책들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반대차에서 자꾸 나오지 못하도록 괴롭히는데도 출마생각에 변함이 없는가 라는 질문에 자신의 하고자 했던 일들은 다 맞았고 그 들을 추진해야 미국과 세계는 안전하게 된다고 생각하며 이를 이룰만한 사람은 자신만이 할 수있는 일이라고 말했다.(04.13,201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28회 :

세계에서 가장 부자나라 미국에서의 빈곤(Poverty)

일년에 300일동안 햇볓을 볼 수 있는 남 캘리포니아의 샌디에고 한 무료 파킹장에 해가지면 30여대의 자동차가 주인과 함께 밤을 지세 울 준비에 들어간다. 51세의 “마리아”는 청소일과 노인간호 일을 하며 여기서 지낸지 1년이 넘는다. 좋은 집에서 부럽지 않은 결혼 생활도 했지만 남편과 헤어지고 흘러흘러 여기까지 왔다. 1500불이 조금 넘는 수입으로 찾아 볼 집은 없다. 매월40불씩 지불하는 헬스크럽에서 간단한 운동과 샤워를 해결하니 누가봐도 홈리스로 보이지 않는다. “에릭”은 가드 일을 하면서 동네 피자집에 남은 피자를 뫃아 달라고 부탁해 가져와 나눠 먹는다. 우버운전, 콤퓨터 테크니션 등 모두 직업이 있지만 해가 지면 찾아오는 파킹장에서 하루의 피로를 푼다.

북동부 메사추세스 작은 항구도시에 “쥬디스” 여인은 72세로 역시 차에서 밤을 보낸지 1년이 되었다. 20년전 남편과 사별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을 했지만 년금으로 생활하기에 충분하지 못해 집을 버리고 공원묘지 근쳐에 여러대의 차량들과 같이 밤을 보낸다. 일생의 추억이 담긴 세간살이는 창고를 빌려 넣고 가끔 찾아 챙긴다. 아침에 근쳐상점으로 커피를 사러 운전하고 그로서리를 사러 운전하고 몸을 닦기위해 또 어디론가 운전해 가야한다. 그녀는 갑작히 닥친 예상하지 못한 변화에 그져 울음만이 나올 뿐이다. 다행이 “쥬디스”여인은 비영리 단체의 도움을 받아 1년의 홈리스 생활을 마감했다.

트럼프 정부때 실직율 4%이하로 소수민족 들까지 모두 일하고 비교적 넉넉한 미국의 면모를 보였다. 예상 못한 펜데믹의 그늘이 오래가고 오일 산유국을 선언했던 미국은 치솟는 유가, 인플레이션, 실직, 정치적 부패와 정쟁으로 국민들의 시름이 늘고 있다. 빈곤과 정치적 소요는 점차 세계화 되어가고 있고 미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미국이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 할때 세계의 질서가 유지 되었다. 미국의 달러는 여전히 기축통화로 제자리를 지켜야 하며 미국의 정치는 자해를 멈추고 공명정대한 지도력이 자리를 잡도록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때 보다 필요한 때다. God Bless America and Make America Free Again ! (04.15.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29회 : 진실과 허위가 뒤 엉킨 시절 – 언제 이런 날을 다시 볼 수 있을까 ?

2021년 언론들은 선거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중에서도 Fox News 는 주로 “트럼프” 편에 서서 선거가 공정치 못했다는 보도와 함께 Dominion 개표기의 정확도가 의문이라고 보도했다. Dominion 개표기는 미국의 25개주에 전자 개표기를 재공했는데 자신들의 회사 이미지에 피해를 입었다고 Fox News를 대상으로 1.6 Billion 달라 소송을 재기했다. Fox News 는 헌법이 보장하는 보도의 자유를 말하며 개의치 않았다. 그러나 본재판을 막 시작하기 직전 오늘 787 Million 달라에 합의해 재판은 열리지 않았다. 다만 Fox News가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하는 일은 없기로하고 개표기에 대한 얘기도 없기로 했다.

“트” 전 대통령을 기소한 뉴욕주 “앨빈 브래그” 검사는 뉴욕의 중범죄자 들에게 관대해서 뉴욕이 안전하지 않은 도시로 가도록 방관하면서 확실치도 않은 전대통령의 장부기록을 가지고 기소한 것은 자리를 이용한 정치적 폭력이라고 맹 비난을 하며 브래그 검사를 연방하원에 소환해 기소의 이유를 듣겠다고 오하이오주 하원 “짐 조르단” 의원이 벼르자 브래그 검사는 짐 조르단 연방 하원을 고소해 버렸다. 어떤 힘을 믿고 이런 일을 할 수 있는지 믿을 수가 없다. 조던 의원은 맨하탄(뉴욕) 에서 정의의 저울은 정치로 기울어져 있다고 비판했다. 관계자들은 연방하원 법사위원장을 고소한 지방검사의 일탈은 난생 처음보는 일이라고…

“마이클 코엔”은 트럼대통령의 변호사로 일했는데 트럼프와 관련된 일과 개인의 잘못으로 2018년 1년반은 감옥에서 1년반은 집에서 수감 생활을 했다. “트럼프”의 보복이란 책을 출판 하기도 한 코앤 은 트와 관련된 여인의 입막음으로 돈을 건넸다는 장본인 이기도 하다. 돈으로 비밀을 막는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카더라” 통신이 판을 치는 요즘 세상에 또 어떤 불편한 얘기들을 흘리고 다녔는지 트 전대통령은 마이클 코앤이 자기 직분에 맞지않는 행동을 했다고 500 million 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과 소송이 줄지어 미국은 소송 공화국으로 전락할 지도 모른다. 출근길이 밀려 범퍼 투 범퍼 앞차와의 간격을 좁히다가 살짝 앞차와 접촉이 되었다. 앞차도 내차도 아무런 상처나 부딧친 흔적도 없다. “You Hit Me !” 나는 살짝 밀었을 뿐인데.. 그의 손은 어느새 목을 만지고 있다. (04.17.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30회 :

폭스 뉴스의 터커 칼슨 (Tucker Carlson) 앵커 폭스뉴스를 떠난다.

진실한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는 일은 언론의 의무이며 나라를 살리는 일이다. 폭스뉴스는 “Sean Hannity” “Judge Jeanine” 등의 앵커들과 함께 부패된 워싱톤을 힐날하고 과감하게 비판 보도해왔다. 폭스뉴스의 시청자들은 증가했고 올바른 뉴스에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오죽하면 “캐빈 맥카시” 하원의장이 1.6.사태를 “트” 의 잘못으로 만들어 보려다 뜻을 이루지 못한 민주당의 비 민주적인 처사를 알리기 위해 자신이 하원의장이 되면서 구입한 1.6사태 비디오 태입을 폭스의 “터커 칼슨” 에게 주어 보도하게 했을까 ? FBI, DOJ(법무부) 에게도 줄 수 없는 사정이 안타까웠을 것이다. 터커는 테이프의 내용을 정당하게 보도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국민들이 알도록 헌신했다.

헌법이 정하는 보도의 자유를 위해 노력한 폭스뉴스는 도미니언 개표기의 송사를 재판하지 않고 합의금을 주는 쪽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진실보도의 기수 “터커”를 내 보내기로 결정했다. 폭스의 바른 보도는 폭스회사의 앞날을 기약할 수 없기 때문이며 국민들은 이제 “터커” 같은 올바른 보도를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지난 주말 그랜드 케년 하이킹을 다녀왔다. 아리조나 주의 개스값은 예상외로 캘리포니아보다 더 비싼데도 많았고 “Needle” 로 가는 40번 후리웨이는 움푹 패인곳이 많아 운전하는데 조심해야 했다. 이런 일은 수년동안 처음보는 일이었다. 작은 소 도시의 주유소는 휴점한데도 있고 주민들의 움직임이 한산하게 보였다.

“터커” 의 인기와 비교되는 또 한사람의 기인 “ Elon Musk” 는 인공지능이 앞으로의 세상에 중요한 역활을 할텐데 잘못된 방향으로 훈련되고 있다고 걱정의 목소리를 날렸다. 과학적인 지식들은 공정한 답변을 줄 수 있지만 사람의 생각에 의존되는 지식들은 정리정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변동되거나 잘못된 답변을 유도할 가능성은 많다. 예로 “성전환은 좋은 것인가? ” 묻는다면 훈련된 편향적인 인공지능은 “본인이 원하면 좋은 것이다.” 다른쪽은 “인류의 성은 남자와 여자밖에 없다.”라고 대답 할 것이다. “Elon”은 새로운 인공지능 연구 회사를 설립하고 올바른 역사와 올바른 방향의 해답을 인류에게 공헌할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발전하는 세상에 변칙도 같이 발전하니 진, 부를 찾을 권리는 오직 소비자 그리고 평민들의 몴이다. (04.24.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31 회 :

“거짓이 진실인 것처럼 꾸며지고 가짜뉴스가 도베되는 요즘 자유, 민주, 정의가 위협받고 있다.” – 한국 대통령 미 상하원 의회 연설에서

“인간은 모두 평등하게 창조됬다는 신념아래 세워진 나라가 미국이다. 230여년동안 미국의회는 자유민주의 상징이 되었다. 미 헌법정신이 구현 되는 자리에서 연설하게 되어 기쁘다.” 며 한국 대통령은 첫마디를 띄웠다. “ 6명의 한국 대통령이 과거 이 연단에서 연설 했고 , 이제 한국은 공산주의 침략으로 잿더미에서 미국의 도움으로 부국이 되었다.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세계를 향해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다. 미국과 한국은 경제적 투자도 함께하게 되었다.” 또 그는 계속 말했다. “평생 공직 검사와 대통령 두가지 직업을 가졌는데 우리는 정의를 앞세우며 불의에 눈감지 않는 일이 중요하다. 민주주의 법의 기본제도가 무너지지 않도록 (불의와) 싸워야 한다. 자유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다른 사람의 자유도 소중한 줄 안다. 자유는 평화를 가져오며 평화는 자유를 지킨다. 미국과 한국관계는 정의의 관계며 평화의 관계며 번영을 위해 함께가는 관계다.” 다 멋진 말이다. 말이 말로써 끝나지 않게 미국과 한국의 대통령은 자유, 민주의 의미를 되세겨 보는 시간이 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후로리다 는 세계적인 기업 “디즈니 월드” 의 본산이며 주정부 수입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주정부 또한 많은 혜택을 디즈니에게 제공해 왔다. 최근 주지사는 자유와 민주를 해치는 “Woke”- (비진실, 다양성인정, 어린이 정체성교육) 운동에 금지안을 채택하는 법을 공포하고 강력 대응하겠다고 하자 “디즈니”가 다양성을 침해 한다는 이유로 반기를 들었다. 주정부는 디즈니에 주던 혜택을 제한 하려하자 디즈니는 주지사를 고소했다. 한 맥주회사는 성전환 여성을 맥주광고에 인용하자 불매운동을 벌려 회사가 경영이 어려워 졌다. 자유는 아무러케나 행동하라는 것은 아니다. 자유, 민주, 정의는 질서라는 같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옭은 말하기로 유명한 “터커 칼슨”이 퇴장된 폭스뉴스는 시청율 주가 모두 하락장이다. 이제 올바른 뉴스를 어디가서 봐야하냐고 시청자들의 눈이 촛점을 잃어간다. 전 아칸소주 지사 “마이크 허커비”가 주재하는 쇼에서 센프란 시스코 “타겟” 마트의 전매장에 진열장을 잠그는 것으로 재정비 했다고 한다. 그것은 훔쳐가는 일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훔쳐가는 사람을 Lock(잠금) 해야지 물건들을 Lock 하면 종업원을 더 써서 열어주는 일을 일일히 해야 하는 경비를 어떻게 감당 할 것인가 묻는다. 이것이 미국의 현주소이며 이 시대에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이다. 작년 모국 방문시 제주도에 흔한 무인상점과 비교하면 천국과 지옥이다. 아 아메리카여 ! (04.29.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32회 : 연방 하원의장 “케빈 멕카시” 의 훌륭한 외교행보 -이스라엘 75주년 탄생기념 이스라엘 의회 연설

“이스라엘의 Value(가치)가 미국의 가치와 같고 내려받은 유산도, 꿈도, 세계평화를 향한 번영의 길도 같다” 오랫만에 미국의 강력한 존재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수년동안 총리재임의 베테랑인데도 더 강력한 행정부의 권한을 확대하려다가 반대에 부딛치고 팔레스타인과의 마찰도 더 긴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중국은 또 우방인 “사우디”와 감정적인 “이란”을 화해시켜 내심 속이 타들어가는 지금의 상황이다. 이것이 모두 미국의 외교미숙으로 일어난걸 “케빈”은 수십명의 미국의원들을 대동하고 “걱정마라, 우리는 당신들의 영원한 맹방”이라며 안심시키는 외교가 되었다. 미국은 시들지 않을 것이며 세계평화를 위협받는 어떤 세력과도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을 시사했다.

하원의장 “케빈”은 최근 정부 지출의 상한선을 만들고 불필요한 예산들을 절약하는 미국의 적자해소 법안을 초당적(민주,공화) 으로 통과시키고 대통령의 싸인을 기다리고 있다. 펜데믹의 이유로 방만하게 지출된 예산들의 잔여금 환급도 필요하다. 우크전쟁의 도움도 계산되어야하고 흔들리는 은행업부도 감사를 통해 더 많은 피해를 막아야 한다. 남부국경단속법도 강화해 마약, 범죄의 통로도 차단해야 할 것이다. 하원은 또 바이든 아들의 외국으로 부터의 불법기금을 받아, 온 가족이 유용한 혐의의 기소를 준비하고 있다. 마치 백악관의 해야 할 일을 하원이 맡아 하는 분위기 이지만 모든 통과안은 대통령의 결재가 있어야 가능하므로 쉽지 않다. 개인의 영달보다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고 나라의 장래를 위해 목숨까지 받힐 각오가 있는 위인(?) 을 이 시대는 갈망하고 있다.

미국의 “Heritage Foundation은 1973년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지키기위한 노력으로 창립되었다. 그동안 50만명의 회원을 가진 보수의 큰 기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0여일전 50주년 기념 모임을 가졌다. 공교롭게도 주강사로 연설한 “터커 칼슨”은 이연설을 마지막으로 폭스뉴스를 떠났다. 터커는 이 모임에서 과거와 달리 지금은 진실과 거짓의 뉴스가 함께 공존하는 세상이 되었다고 말하며 분별 할 줄 알기를 강조했다. 진실을 믿게되면 자유롭고 편안하며 힘이 생기지만 거짓을 믿게되면 우울하고 부자유스럽고 마음이 병들게 된다고 말했다. 전문강사들은 교육의 자율성, 국경문제 해결과 범죄추방, 선거의 공정성, 정부예산 긴축과 인플레이션방지, 중국의 위협대책, 빅택들의 권력축소, 신생아생명 존중과 가정의 존엄 등의 현안문제들을 비중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5.1.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33회 : 두명의 연방하원 “바이든 가족의 알려진 비리” 에 대해 FBI( 연방경찰) 이 조사한 서류를 공개하라 요구

“Chuck Grassley”는올해 90세의 공화당 중진의원으로 대쪽같은 정의파 의원이며 “James Comer” 또한 수개월을 바이든 가족 비리조사에 메달려 온 의원이다. 두 의원은 그 동안 알려진 “바” 가족의 비리의 증거가 5년동안이나 뫃아지고 있는데 더 이상 어떻게 감출 수 있냐면서 관련기관의 소환을 요청했다. FBI 수장 “크리스 레이” 와 검찰청장 “메릭 갈랜드” 는 이에 대답을 해야한다. “Grassley” 의원은 최근 싸인을 미루고 있는 하원통과의 법안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우리의 오일생산을 중지 시키고 사우디에 오일 증산을 요청했으나 그들은 오히려 생산량을 줄여버려 가격상승으로 유도해 미국을 당혹케 하고있다. 2034년까지 2/3를 전기차로 바꾼다는 계획이지만 6만5천불 에 달하는 전기차를 많은 국민들이 탈 수 있을지 의문이다. 오일을 생산하면 될 걸 언제까지 이 일을 미룰 것인가 ?

미국 국경근쳐 마을에서 총기사고로 5명이 숨졌는데 범인은 불법체류자로 그동안 다섯번이나 쫒겨 났다가 다시 들어와 범죄를 저질렀다. 불안한 국경 문제로 미국의 안전은 최악의 상태로 가고있다. 펜데믹 으로 인한 제한 입국법이 다음주 해재되어 더 많은 불법 입국자들이 몰릴것을 예상해 1500명의 군인을 국경에 투입했다. 이미 1만명의 택사스 예비군이 국경단속에 힘을 합하고 있지만 밀려드는 입국자들을 막기에 역부족이다. 트 전대통령의 국경장벽 필수를 못하게 한 결과가 2년도 못되어 극명하게 들어나고 있다.

불법체류자들의 본적은 거의 남미인들이며 남 아메리카 나라들과의 외교는 미국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했다. 이제 미숙한 외교로 남미 나라들은 중국과의 거래가 활발하다. 이런 와중에 “파라과이” 선거가 이번에 매우 중요하게 치루어졌다. 파라과이는 우파대통령이 여당으로 60년간 타이완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 하고있다. 그것은 거대한 중국에 곡물 수출을 제한해야 하는 고통을 감수해야 했다. 야당 후보자는 타이완과의 관계를 끊고 중국과의 대외무역을 터서 잘 살아보자고 나왔다. 파라과이는 터이완에게 선거원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천만다행으로 “Pena” 우파 대통령을 다시 선택했다. 불안한 중국의 손길보다는 안정적인 타이완과의 의리를 지키자. “파라과이” 의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 (5.3.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34회 : 인공지능 (AI) 50년 연구한 과학자 – 연구 중단선언 (핵보다 무서운 AI )

“인공지능”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진 “제프리 힌턴” 박사는 캐나다 교수시절 창립한 “DNN리서치” 회사를 10년전 “구글”이 인수하면서 구글의 엔지니어 팀과 함께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왔다. 인공지능을 좋은 쪽으로 연구하면 “무인 운전 자동차” 등 과학기술 정보분야에 첨단 기술을 기계에 부착해 안전과 편리함을 가져 올 수 있다. 그러나 잘못사용되면 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해킹, 독재정부의 악용 가능성, 청부살인 등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들이 재앙으로 닥아올 수 있다. 그는 50년 연구를 후회 한다며 회사를 나와 AI 기술을 제어 할 제도적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군사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이 기술을 중단할 방법이 있을까 싶지 않다. 하이택 기술의 끝은 인류에게 축복일까, 재앙일까 ?

골프를 치면서 홀 인원 한번 해 보는게 소원이지만 홀인원의 확률은 매우 낮아 주 1회 치는 골퍼가 57년을 쳐야 한번 만날 수 있는 확률이라 한다. 이런 이유로 홀인원을 경험한 골퍼는 동반자에게 저녁을 사고 기념패를 만드는 일에 경비가 들어 이를 커버할 홀인원 보험이 적은 가입비로 들 수가 있는데 최근 5일 간격으로 홀인원 보험을 두번 신청하는 등 168명의 홀인원 보험 수혜자들의 홀인원 기록의 재 조사를 의뢰 했다고 한다. 동반인들의 동의가 필요 했을 텐데 다 같이 속이자고 하면 못 할 것도 없지만 그것이 가능 하다면 사회는 정직성을 벗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미국의 빚(Debt) 이 31.7 Trillion 달러이며 빚의 상한선을 늘여 (1.5 trillion) 주지 않으면 6월1일 565 Billion 달러의 채무를 변재 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재무부 장관의 발언에 연방하원은 빛의 상한선을 늘려 국가부도를 막아야 하지만 정부가 지출 예산의 긴축안을 보여야 동의 하겠다는 무제한 지출에 제동을 걸었다. 화요일은 하원과 백악관이 이 문제로 회동하고 수요일엔 제임스 코머의원이 바이든 가족의 외국과의 불법거래 에 관해 기자회견이 정해져있다. 골프를 치는 사람도 정치를 하는 사람도 정직성을 벋어나면 끝장이다. 미국의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가 계속되길 기도한다. (05.07.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35회 : 5월 10일은 미국의 자유를 지키는 기념적인 날 – 하원 위원회 “바이든” 가족의 부통령 시절 비리 적나라하게 공개

용기있는 “제임스 코머” 하원 조사 위원장과 많은 관계 위원들은 그동안 수명의 제보자들의 자료를 검토하여 4개월동안 은행의 자료, 자금의 출쳐, Romania, China 등으로 부터 온 수많은 자금의 흐름과 세탁 방법, 등등 아무 비지니스의 근거가 없는 정치적 자금의 엄청난 비리는 국민들이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발표했다. 지위를 이용한 온가족의 무형 비지니스 장 본인은 장애물경기에 그동안 잘 통과해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 이 의심스런 증거들을 수년동안 부정한 “바” 본인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이것을 조사해야 할 관계 기관들의 의무 불이행에 대해 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용기있는 의원들과 미국의 장래에 하느님의 가호가 있기를 빈다.

한 여성은 27년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몹쓸짓을 했다고 고소해서 배심원들이 유죄판결을 내려 2백만 달러를 지불하라는 판결이 내렸다고 보도되었다. 강간죄는 무죄이며 만진죄(Battery)는 유죄, 민사사건으로 되있다. 댓글들이 재미있다. 27년전 일을 믿으라고 ? 범죄만기가 있을 텐데 그 법도 고쳤겠지 ? 배심원들은 나가서 다 벤츠카 한대씩 살거고 “트” 는 상소해서 무죄를 얻겠지 ? 이게 사실이면 진즉 형사사건이 되야지 이제와서 민사로.. 후보 포기할때까지 계속 고소 할 건가? MAGA는 Make Accountability Great Again (더욱 공정한 재판을 만들자) 로 고치자. 등등, 여하튼 “트”는 특별한 사람이다. (05.10.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36 회 : 물밀듯 밀려오는 불법 입국자들 막을 법안 H.R.-2 연방하원 통과

1965년 전까지 이민 쿼터는 유럽계 이민자들에게 만 부여 되었다. 죤 에프 케네디 대통령은 다양한 미국의 이민문호 개방을 위해 모든국가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도록 법을 바꾸고 개혁한 결과 아시아계, 남미계의 이민인구가 증가되었다. 또한 1980년대에는 난민 망명법을 성사시켜 정치적이나 다른 이유의 난민들이 미국에서 피난쳐를 찾게 되었다. 1986년 레건 대통령은 불법체류자 사면법을 발동해 270만명의 블법 체류자에게 조건없이 영주권을 발부해 주었다. 또한 이민쿼터를 늘여 고학력, 숙련 외국인 인력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만들고 가족이민 허용으로 미국은 이민자의 낙원이 되었다.

바이든 정부는 시작할때부터 난민을 거절하지 않겠다는 제스추어를 보내 남미의 희망인구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미국을 향한 행렬이 남미쪽을 통해 물밀듯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난민의 자격을 갖추면 거절하지 못하는 정책으로 “바”정부 시작이후 4-5백만명이 들어 왔을 것으로 추산되며 이로 인해 국경은 범죄, 마약, 인권의 사각지가 되버렸다. 펜타닐 마약의 법람으로 하루 300명의 미국인이 죽어가고 치안은 갈수록 위험한 지경에 이르렇다. 그동안 Title-46 이라는 펜데믹 이유의 제한 입국이 5월11일 그 효력을 마침으로 국경은 “자유”로운 환영문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커졌다. 마침내 연방하원은 새로운 국경단속법 H.R.- 2 를 통과시키고 상원의 동의와 대통령의 서명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국경이 없으면 나라가 아니다.

CNN방송은 한때 미국을 대표하는 전 세계인들이 즐겨보는 뉴스 체널이었는데 어느때 부터인지 진실보도의 괘도를 벗어나 시청율이 90%가 떨어졌다고 한다. 트럼프 전대통령에 대해서도 “반트”의 성향을 지켜 왔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번에 5월10일 CNN 주최하는 타운홀 미팅에 초대했다. “트”대통령은 호랑이 굴(?) 같은 CNN 초청에 기꺼이 응하고 자신의 생각과 미국이 잘못가고 있는 점을 아낌없이 설명해 CNN 시청률 시험대에 올랐다. CNN은 시청자들을 다시 찾을 올바른 방송을 유지 하길 바란다. (05.02.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37회 : 연방 하원의 발표를 보도하지 않는 미국의 언론

“뉴욕 지하철에서 승객들에게 위협이 되는 행동을 하던 정신이 약간은 가신 분이 난동을 부리는 것을 보다 못한 미 해병대 출신 정의의 사도 청년이 난동자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호홉곤란을 일으켜 난동자가 사망해 버렸다. 난동자는 44번이나 경찰에 단속된바 있고 7살 아이를 납치한 전과도 있다. 하지만 해병출신 청년은 (의로운 일에 나섰다가) 경찰에 검거되고 유죄가 인정되면 15년 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목요일 대부분의 미국 신문들은 이 뉴스를 보냈다. “월스트릿 져널” 이 작게 보도한 내용외에 “L.A Times” “New York Times” “Chicago Tribune” “Washington Post” 국내 주요 신문에 수요일 연방하원이 발표한 “바이든 가족 9명이 루마니아, 중국등의 나라로 부터 천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받았았다는 내용” 은 보도 되지 않았다. “폭스뉴스 “ “NEWS MAX” 는 목요일 하루 종일 이 뉴스를 보냈다.

트 전 대통령은 CNN 인터뷰에서 당장 대통령이 되면 무얼 먼져 하겠냐는 질문에 “Drill, Baby, Drill” 중지 되 있는 원유부터 파야지, 안 그래 ?.. 라고 대답했다. 원유생산이 계속되어 에너지 축척이 되면 인플레이션이 중지되고 이자는 내려 갈거며 무역과 국토방위의 경쟁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국경은 지켜져야하고 범죄와 마약으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되 찾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었보다도 법의 공정성이 지켜져야 하고 법조계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Swamp 늪” 의 청소가 필요하다는 말 일 것이다.

“트윗터”는 가장 영향력있는 소셜 넷트웍인데 신비스럽게도 올바른 정신을 가진 세기의 천재 “일론 머스크”가 어려움을 무릅쓰고 인수했었다. “터커 칼슨”은 가장 영향력있는 언론인인데 신비스럽게도 “폭스뉴스”에서 하차 시켰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맞잡고 누구도 방해 받지 않는 올바른 뉴스를 국민에게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타이밍은 절묘하고 미국이 바로 설 날이 이들을 통해 생각보다 빨리 닦아올 수 있다. God Bless America ! (05.13.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38회 : 파파라치 뿌리치려 뉴욕 시가지에서 벌린 영국 왕세자 부부 추격전

영국은 한때 해가 지지않는 나라이어서 영국왕실의 며느리는 세기의 며느리였다. 미모와 지적수준을 갖춘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영국의 자랑이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존재였다. 그러나 알수 없는 이유로 왕실을 나와 유명인을 쫒는 사진사 (파파라치) 들을 피하는 과정에서 프랑스 파리의 한 터널을 지나는 동안 교통사고를 당해 1997년 운명했다. 그녀에게서 난 두자녀중 “윌리암”은 군복무도 하고 부인 “케이트”와 왕실의 모범을 보이며 왕자의 자리를 이어받을 준비에 있는데 동생 “해리”는 답답한 왕실이 체질에 안 맞는듯 부인 “메간”도 한번 결혼한 적이있는 이혼녀인데도 선택했다. “우린 왕실체질이 아녀 ! “ 우린 미국에서 살래 .. 하면서 왕실을 나와 버렸다. 해리와 메간 그리고 메간의 모친이 탄 택시가 뉴욕 시가지를 2시간 동안 누비다가 아무일 없이 끝난 건 아마도 하늘에 계신 어머니의 보살핌이 있지 않았나 싶다.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와 힐러리후보 대결때 “트” 가 러시아와 공모(Collution) 해 선거에 영향을 주었다는 설은 사실 이해 되지 않지만 (남의 나라가 할 일이 없어서?) 민주당은 이를 선거전략에 이용했다. FBI 는 러시아의 미국 대선 스켄달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민주당 인사들은 의혹과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후 “코미” FBI 국장을 해고 했고 “밀러” 특검은 많은 시간과 경비를 들여 러시아 공모를 찾을 수 없다고 발표했다. “윌리암 바” 법무부 장관은 다시 “듀럼” 특검을 임명해 러시아공모 사건을 정권에 관계없이 계속 수사하라고 해서 4년동안 6.5 Million 달라를 사용해 수백명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종결한 결과 FBI가 크게 수사할 사건이 아님을 명시했다. 어렵게 뫃아진 국민이 낸 세금을 이렇게 낭비하고도 책임을 지거나 체포된 인사가 한명도 없다.

뉴욕 지하철의 난동자를 제압한 의인(Good Samaritan) 청년 “Daniel Penny” 는 2급 살인혐의로 체포되었다. 그의 변호사비로 사용할 헌금이 당장 2.5 Million 달라가 전국 각지에서 모아졌다. 미국의 안전이 위협되고 저소득층의 위험이 더욱 가중되어 학교에서 거리에서 시위가 계속된다. 작년 한해만 200여명의 경찰이 범죄와 싸우다 희생되었고 금년 오늘까지 135명의 경관이 시민을 지키다가 쓰러졌다. 국경을 열어 들어온 난민들을 수용하기 위해 학교 체육관을 내어주니 학생들은 체육관을 내 놓으라고 아우성이다. 많은 도시의 호텔이 난민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다. 미국은 다시 태어나야 한다. 이런 불안정한 상태를 언제까지 지속 할 것인가 ? 불법 비리의 상처를 동여메고 일본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미국의 대표가 안타까운 마음이다.(05.17.2023)

(해설 2 : 미국의 정치적 부패가 점차 가시화 되며 정의의 시간이 곧 오길 바라며)

미국은 과거 미국의 국익을 위하는 일이라면 민주,공화 초당적으로 합심해서 결정하는 정치가 언제부터 개인이나 당파적 분열이 극명하게 들어나는 정치로 바꿔졌다. 오바마의 민주당정권의 끝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트럼프 정권을 같은 공화당원들(RINO) 이 싫어하는 기현상이 발생한 것은 민주당의 부패가 만연했고 일부 공화당원들도 부패에 가담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가능하지도 않은 러시아의 선거개입을 꾸며 트럼프의 선거운동을 방해 했으며 당선된 후에도 트럼프가 러시아와 공모했다는 허무한 주장을 계속해 정책활동을 방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정부는 미국이 국제기구의 이용물(?) 이 되가고 있는 것을 막기위해 기후변화 기구 탈퇴, 국제보건기구 탈퇴, NATO 회원국 회비 인상, 독일, 한국 미군 주둔비 인상, 등 미국의 희생에 대가를 받으려 노력했다. 쉐일가스 개발로 산유국이 되었으며 중동의 원유에 의존도를 없앴다. 국경의 안전을 위해 수백마일 장벽건설을 시작했으나 끈질긴 민주당의 반대에 부딛쳤다. 중국과의 무역으로 중국을 성장시켰으나 미국을 얕보거나 위해 시키는 일을 막기위해 관세를 높이고 외국에 나간 기업들을 미국안으로 불러드렸다. 일자리는 늘고 임금은 올라 비 백인계의 실업율이 떨어져 경제는 성장가도를 달리게 했다. 오바마의 “이란” 정책을 무효하고 이스라엘을 우호하며 북한과의 소통, 등 외교적 성공으로 미국의 안보가 튼튼해졌다.

이러한 미국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를 반대하는 세력은 정치적인 어떤 구실이라도 잡아 트정부를 괴롭혔으며 종래에는 중국에서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는 재앙적 재난을 겪게되고 미국은 값싼 호홉기, 마스크, 등 단순제품의 부족으로 크게 당황하며 희생자가 많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백신의 조기개발로 급한 불은 잠정되었으나 바이러스의 위력은 3년동안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펜대믹을 빙자한 우편투표의 범람으로 20년동안 평균 4년마다 1억2천만명이 투표하는 선거에 2020년 선거는 갑자기 1억5천5백만표가 집계 되었다. 역사상 가장많은 투표를 받은 트럼프의 7천1백만표보다 바이든의 표는 8천2백만표를 얻었다고하니 “트” 의 선거유세에 수만명씩 뫃였고 바이든의 유세에 어떤때는 25명만이 모인때를 감안하면 이해할 수 없는 득표가 되었음은 당연하다.

선거결과를 이해 할 수 없다고 뫃인 “트”의 지지자들이 갑자기 의사당으로 난입하는 일이 벌어지고 이는 “트”가 의사당 난입을 유도했다고” 1.6 의사당 난입사건”으로 이름지어 백악관을 나온 트럼프를 탄핵하려 조사위원회를 6개월 운영했지만 “트”의 개입은 밝혀지지 않았다. 어색하게 시작한 바이든의 정책은 석유생산 중단, 국경 난민 유화정책, 사우디와의 불화, 유약한 아프칸 철수와 미군의 희생, 등 미숙으로 끝없는 혼란 거듭하는 동안 미국의 민주와 가치가 위협받고 러시아의 우크침공으로 사태는 더욱 악화되었다. 트럼프는 여러번의 기소에도 기사회생하는 모습을 보이며 국민들의 “트”에 대한 지지는 다욱 높아져 가고 있다. 하늘도 무심하지 않은지 이제 연방하원 바이든 가족 비리조사 위원회에서 4개월동안 조사한 소문으로만 돌던 바이든의 9가족이 루마니아, 중국 등으로부터 27개 구좌로 천만불이 입급된 증거 서류들을 발표하고 법무부의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트” 가 러시아와 공모했다는 사실은 전혀 없었다는 결론이 트정부때 “뮬러” 특검의 2년간의 조사에 의해 2019년 3월 결론 지어졌지만 당시 공화당이며 법무부 장관인 Bill Bar씨는 이를 “듀럼” 특검에 다시 조사하되 정권이 바뀌더라도 중지 하지 말고 조사하라는 지시에 4년이 지난 2023년 5월 이 조사는 할 필요가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다시 말해 미국을 정상가동하고 있는 “트” 정부를 어떻게든 방해하려는 부패세력에게 4년간 시달린 모습이 보인다. FBI 와 법무부의 부패가 속속 드러나며 연방 하원의 활약과 함께 터커 칼슨, 일론 머스크의 천재성이 발휘되고 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고 온몸을 감출 수 없는법, 이제 죄를 지은자들은 죄인들이 가는 곳으로 가야하고 미국을 위해 혼신의 힘을 받힌 애국인들은 어려워진 나라를 추스려야하는 시간들이 다가오고 있다. 언론은 정론을 펼쳐 미국의 자유와 민주 그리고 가치를 되찾는 일에 힘을 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God Bless America ! (05.18.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39회 : 크리스 마스 카드그림으로 유명한 빛의 화가 “토마스 킨케이드”

미국의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근교 시골마을이 고향인 토마스씨는 버클리 와 파사디나 Art School에서 수학했다. 객지를 전전하다가 고향 어머니 한테 돌아와 보니 집 페이멘트를 못해 집이 넘어갈 위기에 있는 것을 보고 돈을 만들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자신이 그린 그림을 팔기위해 미술 수집상에 찾아 갔지만 그림이 형편 없다는 평을 받게 된다. 다른 수집상에 가 봐도 마찬가지였다. 고향에서 자신에게 그림을 가르쳐준 스승을 찾아 갔는데 그는 아픈 몸을 의지해 그림을 그리면서 “자네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림을 그리게” 라고 권면했다. 그는 큰 감명을 받고 집에 돌아와 어머니의 집을 그려 크리스 마스 선물로 어머니에게 드린다. 집이 팔려도 그림에 있는 집은 영원히 어머니의 집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후 킨 케이드는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고향 “플레이서 빌”의 거리, 교회, 정원풍경 등을 그려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그 그림을 소재로 크리스 마스카드를 만들어 나눠주기도 하였다. 그런데 얼마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의 그림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추운 겨울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크리스 마스카드에 그의 그림이 실리게 되었다. 이제 그의 그림을 혹평하던 사람들까지도 열광하게 되었고 그의 명성은 전 미국으로 널리 퍼져 나갔다. 스승의 가르침과 어머니에 대한 사랑으로 그린 그림은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 그림이 되었다. 유치원때 만난 첫사랑 나네트(Nanette)와 결혼하고 네자녀를 둔 그의 그림속에는 언제나 아내의 “N” 자 이니시얼을 숨겨 두었다고 한다.

킨케이드의 그림의 특징은 작품마다 은은한 불빛이 등장한다. 불빛을 이용해 유난히 밝고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그는 사람들로 부터 “빛의 화가” 라는 칭송을 듣는다. 때로는 몽환적이기도 하고 이상향을 느끼기도 하는 그의 작품들은 석판 인쇄물, 서적, 달력, 잡지 표지,카드, 컵, 장식용 조각상으로 다양하게 팔려나갔고 20가정에 한집은 그의작품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성공했다. 전국에 체인점이 생기고 매년 매출이 1억달러를 상회하기도 했다. 가난에서 짧은 시간에 부를 이룬 그에게 환상적인 그림과 다른 어두운 그림자가 찾아온 것은 2000년대부터 알콜 남용 치료를 받기도 했는데 2012년 54세의 짧은 나이로 약물과 알콜 남용으로 숨져 그를 아끼는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떠났다. (05.21.2023)—(37회 영국 해리왕자 부인 메간은 왕자와 결혼 당시 이혼녀 였지만 전남편과 사이 자녀는 없었던 것으로 바로 잡읍니다.)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 을 기다리며..제 40회 : 미국인 한사람의 납세자가 지고 있는 빚은 $24만불, 국민 한사람의 빚은 9만4천불이라니 놀랍다.

미국은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 (FRBoard연준) 에서 돈을 찍어 미국정부에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간다. 12개 지역의 연방준비은행 (FRBank 연방은행) 은 연준의 주주로 되있다. 1913년 부터 시작된 연준제도는 통화량을 조절하고 이자률을 조정하며 세계의 달라를 통제한다. 이런 이유로 미국은 빚 걱정없이 마음껏 찍어낸 달라를 빌려서(?) 쓰고 이자를 지급한다. 그래서 달러화를 Bill (청구서) 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1달라를 쓰면 정부는 1달러+ (이자) 를 연준에 갚아야한다. 이런 이자 빚이 무작정 늘어나는 것을 막기위해 채무상한선을 두는데 31.4 Trillion 달러에 가까이 와있어 의회에서 상한선을 늘여주지 않으면 채무불이행이되어 신용없는 나라로 전락한다. 하원은 늘여주되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 조건을 걸고 있고 대통령은 그냥 올려달라고 버티면서 “X” Day (6월1일경) 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23년 4월말까지 미국의 경산수입은 2.69 Trillion 달러인데 같은기간 지출은 3.61 Trillion 달러로 적자운영이다. 2022년의 수입은 4.9 Trillion 달러인데 지출은 6.27 Trillion달러로 1.38 Trillion 달러가 적자다. 이대로 10년을 간다면 50 Trillion 달러의 상상을 초월한 채무국이된다. 새네기 그러나 강경파 연방하원”마죠리 그린”의원은 의회에서 국경단속 미숙으로 미국을 위험에 빠트리고 온 가족의 비리에 휩싸인 “바” 대통령과 FBI 수장, 법무부 장관, 국토안보부 장관 , 연방검사 “메튜 그레이브스” 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 하겠다고 말했다. “듀럼” 특검의 보고서 발표로 연방 경찰과 법무부가 권한을 남용해 특정그룹에 유익하게 법치를 운영한 사실들이 알려졌다.

트럼프가 공화당 차기 대선 출마선언을 일찍 한 이후 “트”을 구속하려는 사건들이 줄을 잇는데 때 맞추어 발표되는 바이든 가족비리, 연방경찰, 법무부의 권력남용이 알려지며 “트” 의 인기는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이런 와중에 공화당 대선 후보에 유엔 대사를 지낸 “인도계 “니키 헤일리” 가 출마를 선언했고 사우스 케로라이너 상원 흑인계 “팀 스캇” 그리고 오늘 후로리다 주지사 “론 드센티스” 가 출마를 선언했다. 나라가 정상이 아닌데 대통령 병(?) – 실례.. 그들은 자신만이 잘못가는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폭스 뉴스에 나온 “마이크 허커비” 전 알칸소 주지사는 “샨 헤니티”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가 아닌 다른 누구도 위싱톤의 오래 된 부패를 청소 할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05 25 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을 기다리며.. 제 41회 :

그랜드 케년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

1960년대 중,고등학교를 다닐때 언젠가 국어시간에 “원한경” 박사의 “그랜드케년”를 예찬하는 수필이 있었다. 미국 선교사인 박사님의 한글수준도 수준급이지만 글만 읽어도 가 볼수 없는 “그랜드케년” 의 신비한 모습을 연상 시키기에 충분했다. 형형색색, 변화무쌍, 기기묘묘, 등 한자병합을 모두외워야 하는 국어 시간이 생생하게 남아 이민 온지 몇년이 안되 어느 겨울날 “그랜드케년” 을 찾았었다. 수필의 이미지와 너무 닮은 모습이 대 감동이었고 그때부터 일년에 한번정도는 이 깊은계곡을 내려갔다 올라오는 하이킹을 계속해 왔다. 금년 메모리얼에도 계곡은 나를 불렀다.

계곡은 그대로인데 사람들은 달라졌다. 4.5마일을 내려갔다 올라오는 Bright Angeles trail 은 그때나 지금이나 어렵기는 마찬가지다.그러나 신비한 계곡의 모습이 젊은 눈에는 시작과 도전으로 보였는데 점차 나이가 들며 매듭과 황혼의 모습 으로 바뀐다. 마지막 구간이 너무 힘들고 많은 하이커들은 “힘든가 ” 물으며 앞질러간다. 이것은 어찌 할수 없는 자연의 조화이며 받아 드릴수 밖에 없다. 출발점에 도착했을때 이미 해가 누엿누엿 지고있다. 마치 내인생의 황혼을 말해주는 듯.. 이제 몇번을 더 올수 있을까..원한경 박사의 글을 찾는다면 한번 더 읽어 보고 싶다.

케빈 하원의장과 바 정부의 부채한도 협상이 진전상황을 보이는데 케빈의 정부예산 감소 안 중의 하나가 87000명의 I.R.S 증원 예산이다. 작년 8월 인플레이숀 감소방법의 하나로 자금을 풀었다. 1년이 지난 지금에와서 “인플” 은 감소되었는가..아니다..물가는 다 올랐다..그러면 8만7천명의 세무국직원을 뽑아 조사하자.. 이 예산이 80Billion 달러다. 아이러니칼 하게도 세무국은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의 세금내력에 더 관심이 많다.
전문가의 설명에 의하면 세무국의 예산중에 무기 구입비가 있다는 것이다. 왜 서류로 조사하는 관계부처에 무기가 필요한가? 이것은 팬데닉으로 유명해진 보건관련 부쳐에서도 무기구입이 실행되었다고 한다. 정부는 국민 모르게 국민의 돈을 정부의 힘을 키우는 곳에 사용하고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을 키운다. 야구장에 운집한 수 만큼의 세무국 새직원이 왜 필요한가? 하원의장의 행보가 매우 중요하다. ( wolves and finance 참조05.28.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을 기다리며.. 제 42 회 : America First ? or America Last ?

공군 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은 한 졸업생과 악수를 나누고 나오다가 크게 넘어졌다. 다행이 옆사람의 부축을 받으며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대통령의 자리가 보통사람과 다름으로 볼때 몹씨 가슴아프다. 그의 인지력, 체력, 통치력에 문제를 제기 한 일은 진즉이지만 미국을 대표하는 분의 넘어짐은 미국인들을 화나게 만들고 우울하게 만든다. 다음엔 무슨일로 국민들을 놀래케 할지 걱정이 앞선다. 하원의장 “케빈 메카시”의 노력으로 많은 예산을 축소한 부채한도 증액 절충안이 하원에서 공화, 민주 양당의 동의를 얻어 상원에 보냈고 상원은 곧바로 통과시켜 대통령의 서명이 끝나면 간발의 차이로 미국의 부도(?) 사태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하원 의 “제임스 코머” 위원장은 FBI(연방경찰) 수장 “크리스 레이” 에게 “바이든 가족 비리”에 대한 그 동안 수사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는데 수요일 마감일까지 제출하지 못하고 공개할 수 없는 자료라고 거절했다. 결국 주사위는 던져졌다. 모든 것이 공개 된 지금에 와서 유야무야 할 수 있는 싸움이 아니다. 공화당은 이 부패의 고리를 청산해야 미국의 장래가 보장된다고 생각하며 그 동안 민주주의가 침해 된다면서 보이지 않는 부정한 일들을 나열한 그룹의 인물들은 긴장되는 시간들이 오고 있다.

후로리다 “드 산티스” 주지사는 24년 대선 경선에 도전하며 바이든 정부는 미국을 막다른 길로 몰고 있다고 언급하고 –( 못살겠다, 갈아보자 정도?) 국경을 열어 범죄자, 마약 등의 유입으로 미국은 안전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멕시코 대통령은 이를 막지 않고 있어 미국의 위협이 된다고 말하니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의 멕시코인들은 드 산티스에게 한표도 주지 말라고 다음 미국의 선거에 개입하는 듯한 발언을 해 2016년 선거는 러시아의 선거공모, 2024년 선거는 멕시코의 선거공모가 있을 것 같다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 애매모호한 “펜스” 전 부통령, 호감도가 없는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도 공화당 대선 후보로 합류 할 듯하니 미국의 앞날이 아직은 불투명하다. (06.01.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을 기다리며.. 제 43 회 : 6월6일은 79회 노르만디 상륙작전 성공(D-DAY) 기념일

1944년 6월6일 미국을 위시한 연합군 15만명은 나치의 손안에 있는 유럽을 구하기 위해 “아이젠하워” 장군의 지휘아래 프랑스의 노르만디에 상륙한다. 유타, 오마하, 골드, 쥬노, 스워드등 5개 비치에 5천척의 상륙함, 만3천대의 전투기가 참여했다. 처음 9천명의 병사가 죽거나 다쳤고 이어 10만명의 병사가 50마일에 걸쳐 투입되어 2차대전에 승기를 잡고 히틀러는 쓰러졌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에 미국은 병력과 전비를 아끼지 않았다. 세계무대에 우방의 자유를 지키는 일이라면 미국은 언제나 최우선에서 싸웠다.

후로리다 “드 산티스 “ 주 지사는 국경을 넘어온 불법체류자 30명을 캘리포니아 주 청사로 보냈다. 이를 받은 “뉴셤” 캘리 주 지사는 후로리다 주지사를 향해 아동납치 등의 혐의로 고발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캘리 주지사는 불법체류자들에게 관대하고 도움을 줘야한다고 말해왔다. 뉴욕 주지사” 아담스”는 불법체류자들을 학교 체육관에 수용하기도 하고 호텔을 이용해 돈을 주고 채류시키기도 했다. 왜 납세자의 돈을 이런데 써야하는가 ? 이번에는 빈방이 있는 가정집에 부탁해 이들을 위탁하는 방법을 논의 하겠다고 발표했다. 어느 가정이 남는 방이 있다고 알지도 못하는 불법체류인들을 받아 드릴까 ? 잘 안되면 강제로 라도 추진 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역시 우리의 자랑 뉴욕의 얘기다. 마약의 범람으로 애꿋은 생명이 죽어가니 해독제, 마약검사기 등 마약 해독관련 제품을 자동 판매기를 설치해 언제라도 꺼내어 중독자에게 사용할 수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Crack Fighting Vending Machine)에서 꺼낼수 있는 “날칸, Narcan” 코 스프레이는 마약중독으로 사경을 헤메는 환자에게 투여 할수 있는 해독제다. 이 소식을 들은 주민들은 오용, 남용의 우려가 있는 전문약물을 아무나 꺼내게 할 수 있는 위험한 일이며 지역을 더 오염 시킬 뿐이라고 한심한 지역 리더들의 발상에 미국의 가치(Value)만 떨어지고 있다고 개탄한다. (06.06.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을 기다리며.. 제 44 회 : 성조기와 무지개 색깔기와의 충돌

성소수자 하면 동성애자는 물론 태어난 성을 바꾸는 모든 사람들까지 포함해 부르며 영어로 LGBTQ 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간단히 “PRIDE” 하면 이들을 표현하는 말이다. 6월은 “PRIDE” 의 달이라 정하고 행사도 열고 지난 몇년간 기념해 왔다. L.A. 근교 글랜데일 통합교육구에서는 이를 사람들에게 인식하게 하고 교육과정도 논의하려는 모임을 6일 갖게 되었는데 이를 안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들을 가만히 놔두라”는 피켓과 성조기를 들고 시위를 하게되었는데 또 한쪽에서는 무지개색의 깃발을 흔들고 “PRIDE”를 인정해 달라는 별도 시위가 열려 시비가 엇갈리게 되었다. 다행히 경찰이 달려와 양편을 달래 돌려보내는 일이 벌어졌다. 캘리 주지사는 소식을 듣고 캘리포니아는 다양한 민족이 각각의 고유문화를 빚내고 동등한 권리를 갖는 행동에 서로 미워하는(HATE) 일이 벌어져 아쉽다고 말했다. 직장에도 DEI 가 대세다. 다양성(Divercity),평등성(Equality),종속성(Inclusive),..시대가 변하고 있다.

캐나다의 수림이 기후변화에 의한 것인지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미국의 북동부 지역으로 이동해 뉴욕, 펜실베니아, 와싱톤 지역의 하늘을 가려 100 million 인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벗어던진 마스크를 다시 착용하고 학교, 야외 운동경기 등이 취소되었다. 300개가 넘는 산불이 계속되고 있고 지난 10년간 평균 산불지역의 피해면적이 금년들어 15배로 늘어나 재앙적인 피해를 내고있다.

제임스 코머 하원의원과 FBI 와의 바이든 비리 서류 공개 공방이 하루하루 힘겨루기를 하다가 하원의원이 FBI “크리스 레이” 국장을 의회 모독죄로 고발하겠다고 하니 모든 바이든에 관한 서류를 보여 주겠다고 일단 숙였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바이든 부통령 제직 시절 우크, 루마니아, 중국 등으로 부터 받은 뇌물성 자금의 근거를 가지고 연방경찰이 수사한 발표하지 않은 자료와 대질 하겠다는 의회 조사단의 의지가 돋보인다. 같은 시각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와 4분간의 비디오를 통해 자신이 법무부로 부터 지난번 조사당한 비밀서류 취급문제로 기소되었다고 발표했다. 폭스뉴스는 바이든의 비밀서류 취급잘못이 훨씬 크지만 일방적으로 트럼프에게만 죄를 주려한다고 하면서 이는 “트럼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역사에 없었든 편향된 정치와 헌법을 무시한 정부의 정책으로 미국의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논평했다. It is a dark day in America: Fox News said이 힘겨루기의 끝은 어디인가 ? 싸늘한 정치분위기에 봄날이 봄 같지 않다. (06.09.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을 기다리며.. 제 45회 : 아리송한 “펜스” 전 부통령, “빌 바아” 전 법무부 장관 공화당 인사들

결국 FBI 는 바이든 관련 비리의 (숨겨왔던) 서류를 연방하원 에게 제출했고 서류에는 우크라이나 부리스마 회사로 부터 헌터에게 5백만불, 바이든에게 5백만불이 전달된 기록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같은 시간 트럼프에 대한 연방정부 의 백악관 비밀서류소지 이유로 기소가 발표되어 언론은 이 소식만 전하고 있다. 미국역사 이래 현직 대통령 정부의 법무부가 상대정당의 유력후보를 기소하는 일은 여태 없었다고 폭스뉴스는 FBI 의 서류공개의 내용과 함께 바이든 정부의 부패를 보도하고 있다. 트 전대통령은 주말을 이용해 조지아주와 노스 캐로라이나에서 기소에 아랑곳 없이 선거 유세를 계속했다.

트럼프 를 제외하고 10명의 공화당인사가 대선후보로 나왔는데 그중에 “펜스” 전 부통령이 있다. 펜스는 출마를 선언하며 자신은 지난해 1월6일 의회에서 선거 결과를 결정할때 “트럼프” 냐 “헌법” 이냐 중 헌법을 택 했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당시 각주의 선거 결과를 받아 당선자를 결정하는 위치에 있었다. 펜스는 이후 자신은 그 것(선거인단 수) 을 돌려보낼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마치 트럼프가 헌법을 무시하고 자신의 당선을 강요 한듯한 발언이다. “빌 바아” 전 법무부 장관이 자기 임무를 잘 수행 했으면 오늘같은 불협화음은 없었다. 그는 선거문제에 대한 수사를 전혀 하지 않았고 중요한때 사표를 내 버렸다. 이제와서 트럼프의 비밀서류 소지는 위법이라고 트럼을 코너로 몰고있다. 두사람 모두 트럼에 의해 선택된(키워준) 사람들이 트럼을 버리고 있다. 시절 따라 이속 따라 줄을 바꿔서는 선량들이 스스로는 다 애국자라니 어떻게 미국이 여기까지 왔을까, 한심하다. (06.12.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을 기다리며.. 제 46회 :백악관의 성 소수자 파티

미국의 대통령이 되면 성서위에 손을 얻고 선서를 한다. 미국은 청교도 정신에서 시작된 나라이기 때문이다. 6월은 성소수자의 달이라고 무지개 깃발과 “Pride” 정신이 이제 미국의 중앙 백악관을 움직이게 되었다. 백악관의 타워건물의 중앙에 성소주자의 심볼인 무지개 깃발이 걸려지고 그 양편에 미국의 성조기가 계양되었다. 언제부터 미국은 성소수자를 떠 받드는 나라가 되었는가? 미국의 국기계양법에 성조기 이외에 다른 어떤 문양도 중앙이나 상단에 놓을 수 없다. 국기 계양법 코드위반은 또 아무것도 아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린이의 성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게 하는 성소수자를 공격하는 법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가치를 침해 하는 일이라며 이에 대응하는 일을 벌려야 한다고 말한다. 아니고, 미국의 대표가 선서 하실때 성경위에 손을 언지 않았나 벼?

연방하원 “제임스 코머” 바이든 가족 조사위원장과 발을 맞추고 있는 상원 90세의 “척 그라서리” 의원은 월요일 FBI 에서 제출한 문서중에 가족 비리와 관련해서 아들과 또는 관련 외교 인사들과 통화를 나눈 17개의 녹음테입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관련자료는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공화당은 바이든의 하야나 탄핵을 예고하기 시작했다. 화요일, 후로리다 마이아미 연방 법원 건물에 소환된 “트럼프” 전 대통령 은 변호인을 대동하고 37가지의 불법 서류소지의 위법사항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법정을 나왔다. 미국 역사에 처음있는 전직 대통령의 연방법원 기소에 언론들의 호들갑과는 달리 조용히 나와 뉴저지 다음 유세지 리조트로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무죄에 관계없이 대선 후보로 계속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일은 트럼프 전대통령의 77세 생일이다.

과거와 달리 지구상의 많은 민주국가에서 비 정상적으로 정권을 만들고 힘으로 권력을 유지하려는 현상이 많아 지고 있는데 이는 국제 기구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국제 보건기구 (WHO) 는 펜데믹같은 전염병으로 세계가 몸살을 앓을때 중요한 역활을 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각 나라는 회비를 부담하며 전염병의 흐름을 막고 예방과 치료를 유효적절하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지도해야 한다. 만일 이런 국제 기구가 어떤 개인적인 이익이나 특정나라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면 세계인은 불이익과 피로감을 피 할 수 없다. 보건기구는 예방주사를 강매한다거나 강제로 도시를 통제하는 일은 안된다. 국제보건기구는 앞으로 더 치명적인 펜데믹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며 새로운 팬데믹 조약을 만들려 시도하고 몇나라는 이에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다. 조약은 각 나라에 강제성을 줄 수 있으며 나라의 이해관계에 뛰어들 소지가 크다. 자기분량보다 더 큰 힘을 추구하는 세력들이 세계를 코너로 몰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06.13.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을 기다리며.. 제 47회 : 뻐스에 실려온 42명의 불법체류자들 L.A. 다운타운에 내리다..

택사스 주지사 “Greg Abbott “는 바이든이 국경의 빗장을 잠그지 못하게하는 이유로 넘쳐나는 시골동네의 불법체류자들을 민주당 주지사, 시장이 있는 도시로 분산 이동시키고 있다. 이번에 여러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42명이 24시간동안 이동해 14일 오후 L.A 유니온 역에 내렸다. 도착을 환영하는 인사는 없었지만 연락을 받은 교회 봉사회, 이민옹호그룹 들이 그들을 돕기위해 나섰다. 워싱톤에 출장중인 “Bass “ L.A. 시장은 택사스 주지사가 혐오 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홈래스 문제 해결에 비상을 걸고 있는데 문제 보따리 하나가 더 생겼다. 이들이 스스로 L.A. 행을 택했는지 국적이 다른 그들이 어떤 계획이 있는지 알려진 바는 없다. 언제까지 미국답지 않은 일들을 보아야 하는지 답답하다.

아담 쉬프(Adam Schiff) 는 가까운 Burbank 지역 민주당 연방하원이다. 펠로시(은퇴) 나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만큼 알려진 민주당 인사는 아니지만 치매로 은퇴를 앞두고 있는 파렌스타인 상원자리를 노려보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문제는 2016년 선거에 트럼프가 러시아와 공모한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여러 언론에 인터뷰를 했는데 사실 전혀 사실무근으로 조사가 끝나 조금 머쓱해 지긴했다. 하원 정보위원장 으로 있으면서 민주당에 해로운 정보는 발표하지 않는다고 공화당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번에 20명의 공화당 의원이 주축이 되어 쉬프로 하여금 러시아공모 조사시 소비된 경비의 일부를 변상하게 하는 안을 통과시키려 하고있다. 이래저래 공화당과는 함께 할 수 없는 인물로 낙점이 되었다.

민주당의 뒷배경에 암암리에 큰손으로 돕고있는 “소로스”는 93세로 항가리 출신의 유태인이다. 나치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와 금융분야에 투자해 큰 돈을 벌었다. 많은 유태인이 미국에서 자유민주주의의 발전에 경제적으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분도 그랬으면 했는데 반대의 일로 우파국민들의 걱정을 사고있다. 지난번엔 머스크가 경영하는 테슬라주식을 한번에 다 팔아치워 머스크는 “소로스는 인류를 싫어 하는 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제 나이가 많아 37세의 아들 알랙산더에게 경영 관리를 넘겼다. 아들도 아버지의 길을 가겠다고 했지만 세대가 다른 그는 사회를 잘 인식하고 세계 평화와 인류의 복지를 위해 그가 벌지 않은 돈을 잘 사용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6.16.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을 기다리며.. 제 48회 : 민주당의 인지능력 낮은 3 용사

바닷속 12000 피트 아래는 어떤 모습일까 ? 카나다의 “오션 게이트” 회사는 5명 탈수 있는 조그만 탐서선 형의 배에 유료 관광객을 모집해 백년전 가라앉은 타이타닉 의 잔해도 구경할 수 있는 기회에 파키스탄 부호와 그의 자녀 그 외 3명, 총 5명이 바딧속에 내려갔다가 나오지 못하고 있다. 장소는 카나다 서쪽 섬의 남쪽 400마일 떨어진 대서양의 깊은 바다 , 1인당 25만불의 참가비를 내고 시행되고 있는 이번 관광은 96시간의 산소량이 다 지난지 3일이 경과해 걱정을 낫고 있다. 하이택 기술의 발달로 가능해진 무리한 일정들이 계획에 차질을 빗고 있다.

필라델피아 지역에 I-95 후리웨이 다리의 일부상판이 무너져 하필 유조차가 그 시간에 무너져 내려 불길이 솟았다. 지난주에 있었던 일인데 바이든 대통령과 조지아 상원의원 Freedman이 참석했다. 프리드맨은 민주당인사로 3년전 스트록 을 맞아 거동과 말이 불편한데 어떻게 지난번 선거에 상원의원에 당선 되었었다. 하지만 곧 극심한 우울증을 겪고 6개월을 요양치료를 받고 공식석상에 나왔다. 자신이 생각하는 내용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는 스피치가 그대로 방영되고 바이든도 역시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들어 이해할 수 없는 스피치를 남겼다. 지병과 노환으로 생각의 인지능력이 떨어진다. 아직 은퇴를 않고 있는 파랜스타인 캘리포니아 상원의원과 같이 민주당의 3 용사는 누가 어떻게 생각하건 자기 갈 길(?) 을 가고 있다.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 도시가 아름답지 못한 소식으로 전해지니 안타깝다. 금문교와 함께 언덕 진 꽃길들이 유명한 샌프란시스코는 반도체 산업의 본산 실리콘 벨리가 위치해 골든 스태이드의 심볼이었으나 좀도둑들이 유명 상춤점에 시도때도 없이 들어와 자기 물건처럼 들어가는 이 시기에 남어 날 비지니스가 없다. 10불이상의 물건들이 열쇄가 채워지다 그것도 안되면 닫을 수 밖에 없다. 유명 브랜드, 대형약국, 수없이 많은 건물들이 나가면서 은행에 넘겨버린 건물들은 홈리스 차지가 된다. 900불이하의 물건훔치는 것은 경범죄 방면이니 도시를 망가트리는 범인은 유약한 법에있다. 뉴섬지사는 펜데믹의 영향일뿐 주정부의 책임이 아니랜다. 벌써 50만명이 캘리포니아를 떠나 타주로, 타국으로 떠났다. 민주당의 텃밭 캘리포니아는 이제 더이상 골든 스태이트가 아니다. (06.20.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을 기다리며.. 제 49회 : 처음처럼 변하지 않는 AAA 오토클럽 멤버쉽

1년에 한번씩 갱신하는 내 오토클럽 멤버쉽 카드에는 47 이란 숫자가 써있다. 미국에 이민을 온지 얼마되지 않은 어느날 한국어를 잘 못하는 보험인 한분을 만났다. 그분은 매우 친절하고 유머러스해 잘못하는 한국어지만 친해졌다. 손짓 발짓을 섞어가며 이런 얘기한 것이 기억난다. 어떤 사람이 라스베가스로 도박을 하러가는데 점쟁이(Fortune Teller) 한테 찾아와 이번에 딸수 있는지 물었고 이번에는 딸수있다고 대답해줬다. 그런데 그는 돈을 잃었고 항의차 점쟁이를 다시 찾아왔다. 점쟁이는 어느손으로 했냐고 물었고 오른손으로 했다고 대답했다. 아, 불싸.. 이번에는 왼손으로 했어야 했는데…

아무튼 보험이라면 일어나지도 않는 일에 투자하는 일이 당시엔 이해되지 않았지만 1년분이 비싸지도 않았고 자동차 토잉시 무료라서 가입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AAA 크럽은 크게 성장하거나 선전을 많이 하지도 않고 성실한 사업형태를 꾸준히 지켜가는 모습이 보인다. 토잉서비스, 여행안내, 자동차보험이 거의 전부다. 수년전에는 2가족이 29일간 유럽을 여행하는데 계획한 코스의 숙소, 기차표, 등 필요한 여행안내를 무료로 받아 잘 다녀 온적이있다. 오토크럽이 추천하는 국내, 국외 그룹여행도 저렴하게 다녀 올 수 있다.

자동차 보험도 AAA 보험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번 후리웨이에서 밀려서 서행 중 잠시 다른 생각을 하다가 앞차를 약간 밀친일이 있었다. 한쪽으로 나온 그는 차에 아무런 다친흔적이 없는데도 내가 자기차를 쳤다며 뒷목을 만지며 연락쳐를 교환한 일이 있었다. 나는 “차를 친건 미안하지만 가짜 청구는 범죄가 된다” 고 말해 주었던 기억이 있다. 예상대로 그는 차도 다치고 몸도 다쳤다고 청구해 왔다. 당시의 사진을 제출하고 상황을 설명하고 사건을 무마하고 있는 중이다. 사람들은 병든 사회에 인간미를 잃어 가지만 AAA 는 정직과 신뢰를 잃지 않고 작은 발걸음을 예나 지금이나 천천히 나아가고 있다. 그래서 AAA 멤버이면 호텔숙박도 10% 공제하며 우대해 주는 곳이 많다. (06.21.2023)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미국을 기다리며.. 제 50회 : 미국의 정의는 언제 오려나 ?

바이든 대통령은 인도의 무디 수상의 방문을 받고 영접하면서도 마음은 불편하다. 기자들이 수시로 아들과 본인이 받고 있는 외국으로부터의 뇌물혐의를 묻기때문이다. 그거 다 사실무근이야 .. 언제까지 이런 대답을 계속 하고 있는 것도 괴로운 일이다. 아들 헌터는 사건이 있은지 7, 8년도 넘은 마약복용 혐의를 숨기고 총기구입, 몇건의 탈세혐의를 인정했다. FBI는 형량을 줄이는 일을 검토하고 연방하원 조사위원회는 보다 큰 죄목을 열거하고 있다. 조사 위원회 “마조리 그린” “로렌 보버트” 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의 탄핵 청원을 하원에 제출하고있다.

캘리포니아 버뱅크 지역 연방하원 “아담 쉬프트” 민주당의원에 대한 견책투표가 두번의 표결끝에 통과되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근거없는 러시아 스캔달 관련 정보를 수없이 노출한 데 대한 조사를 받게 되었다. 여러모로 민주당의 분위기는 차거워져 바이든의 차기 대선 도전에 장애물이 많아졌다. 연방하원 “제임스 코머” 비리조사위원장은닉슨의 “웨터 게이트” 사건은 미디어(언론) 가 발견해 추적해 이룬 성과지만 “바이든 가족 비리” 사건은 언론과 연방경찰 ( FBI ), 법무부 가 같이 숨기는 일을 하원이 증거를 찾아내고 FBI 에게 수사를 강요해야 하기때문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한다. 유 튜브, 트윗, 같은 소설미디어가 이 시대에 있어 그래도 다행이다.

“진실 보도” 의 총아 터커 칼슨은 독자적인 유튜브 방송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 독재자라는 주제로 인기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대통령이면 숨기는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는데도 온통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김일성을 예를 들고 있다. 김일성이 당시 목에 큰 혹이 있는데도 아무도 이를 발설하는 사람도, 물어 보는 사람도 없어 마치 목에 혹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누가 그 혹에 대해 감히 말할 수 있었을까? 독제자는 그런 분위기를 좋아한다. 바이든 도 그렇게 되길 원하는가? 그가 그렇게 되길 원 할지는 몰라도 미국 국민은 지도자가 그렇게 되길 바라지 않는다. 바이든 은 그 자리에 계속 있을 수 없는 이유가 바로 그 것 때문이다. (06.23.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