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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단원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 2 단원 :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 1 편 : 벤자민 플랭크린(Benjamin Franklin)

나는 100불짜리 미국 지폐를 특별히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지폐를 좋아한다. 그러나 내가 100불 짜리 지폐를 좋아하는 이유는 거기에 벤자민 프랭크린의 얼굴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정치가이며, 외교관, 교육자, 언론인, 과학자이며 발명가로써 1700년대를 빛낸 미국 건국의 아버지다.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유는 혼란한 독립의 시기에 중요한 조약들에 그가 관여 되 있기 때문이다. 1776년 미국 독립선언문을 시작으로 1778년 불란서와 우호조약 으로 영국에 대항 할 지원군과 물자를 불러왔고 1783년 파리조약으로 영국과의 평화약속을 받는다. 1787년 미국 헌법이 준비되는 과정까지 그가 미국건국에 큰 초석을 다진 셈이다. 1706년 영국 이민자의 자녀로 태어나 소학교에 정식교육은 2년 밖에 받지 못했지만 불타는 향학렬을 가지고 독학으로 공부한 결과 정치, 경제, 과학 등 분야의 저서를 출판하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인쇄공으로 일 하다가 출판사와 신문사를 만들어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큰 부를 쌓게 되었다.

1730년대 부터 정부사업에 관여해 학교, 도서관, 소방서, 병원, 경찰서 등의 공공기관 건설에 참여했고 우정국을 만들어 책임자로 일도 했다. 도로를 포장하고 건설하면서 교차로에서 서로 차가 안전하게 비껴갈수 있는 3가지 색의 신호등을 발명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1749년 Harvard, Yale, Oxford, Scotland 대학으로 부터 명예학위를 받고 1751년에는 필라델피아 아카데미를 만들어 고등교육을 시작한 것이 지금 유명한 펜실베니아 대학의 기초가 되었다. 식민지 시절 우정국 운영을 거쳐 건국후 초대 우정국 책임을 잘 수행 한 이유로 1847년 미국 최초 우표의 얼굴이 되었다.

벤자민 플랭크린이 42세 되었을 때 인쇄업으로 충분한 돈을 벌어 일은 하지 않고 자연계를 관찰하며 전기, 물리, 기상학에 대한 연구로 피로침을 발명해 건축물에 사용케 했다. 그외 물결의 압력, 저항, 베테리의 원리등을 연구해 발표했다. 냉장고의 원리, 절약형 스토브를 발명하고 근거리 안경(돗보기)도 발명 했는데 특히 유리을 사용해 만든 음악 악기는 당시 유명해져 베토벤, 모차르트도 이 악기를 이용해 작곡할 정도 였다. 그러나 19세기 초에 다른 악기에 밀려 완전히 없어졌다.

미국이 아직 영국의 식민지 일때 지역대표로 부당한 세금이나 처우에 대항해 싸우고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 외교와 교역에 헌신한 그는 80세가 넘을 때까지 건국의 초석을 다지는 일을 하다가 1789년 제1대 조지 와싱톤 대통령을 세운 다음해 1790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산은 보스톤과 필라델피아 지역의 학교건립, 문화재단, 박물관 등 공공기관 건립에 사용되었고 2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정부관련기관이나 사업에 그의 이름이 사용되고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 하는 100불짜리 지폐의 얼굴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고있다.(5.22.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2편 : 고국 소식 5.22.17

5월 9일 치뤄진 한국의 대선 결과가 예상대로 43%정도가 문이 차지하고, 23%정도가 홍이, 그리고 0.1%가 조원이 차지 했다. 43%는 부의 평등과 더 많은 직장을 기대하며 찍었고, 23%는 반공정신이 제일 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찍었다고 한다. 그리고 탄핵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사람들은 전체 투표자의 0.1% 밖에 되지 않았다. 한 겨울 태극기를 들고 고생한 수 많은 유권자들의 권리는 어찌된 영문인지 반영되지 않았다.

선거가 끝나고 당선인은 큰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 바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비서실 책임자, 민정실장 등, 요직에 임명한 사람들이 과거 북한과의 떳떳하지 못한 일로 죄를 받은 일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야당에서는 말 하지만 언론은 조용하다.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에 특사를 보내는데 홍 과거 중앙미디어 회장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러 갔다. 그런데 만나 이야기 할때 사진이 나란히 앉는 의전에 맞지 않게 책상을 앞에 놓고 서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하는 사진이 나온다. 15분 정도의 시간에 사진 몇장 찍고 나오는 모습이다.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가, 이북을 혼내 라고도, 그냥 놔 두라고도 할 수 없는 우방의 모습이 오늘의 이 모습이 아닌가. 적으로 부터 도와 줄려는 친구를 만나면서 적과 가까히 할 마음을 가지고 만난다면 반가운 만남 일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홍이 미국에 다녀온지 2-3일 후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외교로 해외 여행을 떠났고 북한은 미사일 발사 시험을 트럼프정부 이후 두번째로 했는데 아주 성공적이라고 한다. 500KM를 날라가서 떨어졌지만 각도를 내리면 2000Km도 날를 수 있어 미국의 위협이 되고도 남는다고 하니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우디에서는 3500억불의 Deal을 성사시키고 사-드도 돈을 주고 사기로 했다고 한다. 그냥 놓아 준다는 것도 거절 하려는 우방 한국의 모습과 다르다. 문은 5.18광주 희생자 모임에서 애국가 대신 그동안 금지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5.18정신을 헌법에 넣겠다고 했다. 국정 교과서 폐기, 주사파 핵심이 비서실장, 위험한 의식 소유자가 국정원장, 통진당 해산을 반대한 자가 헌재소장에 임명 되었다. 언론들은 문이 잘 한다고 칭찬의 일색이다.

어수선한 정국에, 어수선한 일이 또 생겼다. 지난번 선거에 후보이름이 여백이 있는 용지와 여백이 없는 용지의 두가지 투표용지가 사용 되었는데 여백이 없는 용지는 만든일이 없으며 착각일 뿐이라고 선관위는 발표해 버렸다. 그런데 여백없는 용지에 투표 했다는 사람들의 신고가 한곳에만 1000명 이상 들어 오는 일이 벌어졌다.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는 투표 할 때 다른 후보 쪽으로 도장이 찍히지 않게 하기위해 신경을 써서 찍었기 때문에 기억이 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투표용지는 있지도 않았다고 발표하고 개표과정에서 한장도 나오지 않았다. 투표용지는 미리 인쇄된 것이 아니고 투표 당일 기계에서 인쇄되어 주는데로 받아 찍어 투표 할땐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고 투표 했는데 이제 그런 투표용지는 존재 하지도 않았다고 하니 이럴때 귀신이 곡 한다는 표현을 쓰는가, 그럼 기계는 두 종류의 투표용지를 만들게 설계 되었고 4만명의 선거관리 종사자와 2만명의 개표 참관인들은 이를 다 알고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는 말인가, 그럼 그 표는 지금 어디에 있으며 투표 한달이 지나면 투표지를 분쇄해 없애게 된다는데 이 진실도 밝혀 지기 어렵게 될 것같다. 투표 하기 전에 “투표용지를 사진 찍지 마라, 법 위반이며 투옥도 될 수 있다”는 말에 아무도 사진을 찍은 사람이 없다. 왜 그런 말을 투표 전에 강조 했을까!

미국 워싱톤 DC에서 변호사로 활동 하며 북한 인권 문제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인지연 변호사는 자신도 여백 없는 투표용지에 찍은 사람 이라며 한국으로 달려와 여투모(여백 없는 투표지에 투표한 사람들의 모임)라는 모임을 결성 하고 증발해 버린 자기표의 행방 찾기 운동에 나섰다. 탄핵이 시작 될 즈음 미국에서 달려온 김평우 변호사의 활동과 흡사한 일이 벌어졌다. 이런 일에 대해 언론은 침묵하고 있고 인터넷 유투브 방송에는 수도 없는 미디어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 이를 정식으로 고발 하려면 선거에 나갔던 후보자들이 직접 나서야 된다고 하는데 아무도 이 문제를 아직은 정식으로 고발 하지 않고 있다.

4-5년 전까지도 , 라스 베가스 에 가면 몬테 칼로호텔에서 Lance Burton쇼가 있었다. 데이비드 카터필드의 마술쇼도 유명하지만 렌스 버튼 쇼는 가격도 싸고 더 화려하고 더 스릴이 있어 여러번 보았다. 내가 마술쇼 보기를 좋아 하는 이유는 그 속이는 동작뒤에 숨어 있는 각고의 노력을 높이 사기 때문이다. 아름 다운 여체의 몸이 들어간 상자에서 곧 바로 남자의 몸이 나오고 빨간색의 장미는 곧장 노랑 색의 장미로 바꿔진다. 끝없이 만들어 떨어지는 마술사의 손끝의 카드 놀이는 다시 또 봐도 즐겁기 그지 없는 시간 들이었다. 그런데 호텔과의 계약이 끝났다는 이유로 Lance Burton쇼는 문을 닫았다. 그 후로는 그랜드 캐년을 다녀오는 시간에도 라스베가스에서 자지 않고 지나와 버린다. Lance Burton의 속이는 동작에 찬사를 보내는 내가 한국의 이 마술 처럼 증발해 버린 여백없는 투표용지 찾기에 찬사를 보낼 수 없음은 이것은 감춰진 진실을 찾아야 우리조국의 앞날이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5.23.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3편 : 애국 하는 길은 ?

내가 그린 박근혜 대통령의 그림이 저절로 땅에 떨어져 후래임이 깨져나가면서 쓰기 시작했던 용기있는 사람들의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공감해 내가 쓴 글을 보내는 분만 200여명이 초과 되었다. 정치에 그렇게 많은 관심이 있는 내가 아닌데 나 스스로 놀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선거 하기 전날 즈음에 글을 끝냈는데 여러분의 성화에 계속 글을 쓰게 되었다. 그런데 200여명중 세분이 이 종교와 정치 얘기는 괜히 부담이 된다고 알려 왔다. 그럴 줄 알았다. 사람의 생각이 다 다르니까 . 아마추어 무선사의 세계가 있다. 재난에 도움을 주고 하는 목적으로 시작된 무선사 크럽은 사실 말 하고 싶은 사람들의 대화의 창구다. 사람에게는 말하지 못하게 하는 자유의 구속도 대단히 큰 형벌이다. 이렇게 자유로히 말 할 수있는 아마추어 무선 세계 에도 3가지 불문률이 있다. 종교와 정치 그리고 대화를 통해 어떤 이익을 얻게되는 말은 못 하게 되어있다. 아마추어 이니까 상업성이 있어선 안되며 종교와 정치는 언제나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종래 서로 다툴 확률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함이다. 사실 종교는 내 직계 가족이 관련 되어 있지 않으면 직접적인 큰 피해를 보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정치는 때에 따라 종교와 같이 묶어 넘겨 버리기엔 내 자신에게 오는 이해 관계가 약간 다르다.

내가 세금을 내고 내가 한 국가에 속해 있는 한 그 국가의 법과 의무를 지켜야 하고 국가가 제시하는 모든 일들을 합당하게 받아 드려 질 때 권리와 주장도 요구 할 수있다. 즉 정치는 종교와 달리 내가 싫건 좋건 정치와 유대 관계를 맺고 함께 가야 하는 것이다. 이 관계가 서로 좋으면 좋을 수록 1등 국민이나 국가가 되며, 관계가 나쁘면 나쁠 수록 제3국의 국민이나 국가로 전락된다. 어찌보면 우리는 정치를 멀리 하고 싶지만 절대 멀리 하고서는 살 수 없는 사회적 유대관계를 갖고 살고 있는 것이다. 정치가 서로에게 이해관계의 원인이 될 때는 사실 정치에 큰 문제가 없을 때 종종 발생한다. 예로 선거유세에서 나는 A후보를 지지하는데 상대는 B후보를 지지 할때나 어떤 Project를 어떤 방향으로 설정해야 하는가 등의 비교적 평화 스런 분위기 속에서 맞는 설전 같은 경우에 발생한다. 그러나 만일 정부가 국민의 대 다수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갈 소지가 있거나 진실이 외면되고 비밀스런 방향으로 국민을 이끌어 갈 분위기가 있다면 국민은 이를 지켜 봐야 되고 관심을 가지고 정당한 의견을 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970년대 이민 초기에는 한국에서 한글 타자기 반출이 매우 어려웠다. 교회에서 주보를 만들어야 되는데 한글 타자기는 반정부 운동에 사용 될 수 있다고 허가를 쉽게 해 주지 않았다. 그 때 당시의 해외 반정부 활동의 평가를 지금 논 할 수 는 없지만 최근의 한국 사태는 당시 반정부 활동이 요구되던 때 보다 훨씬 더 크게 본국인이나 해외 이민자 들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갖게 하고 있다. 진실이 외곡되고 언론이 편파적인 보도를 일삼아 국민의 알 권리를 막고 아직 아무것도 죄상이 드러난 것이 없는 대통령을 파면하고 탄핵 하고 구속하고 난 후 재판을 계속하고 있다. 대통령이 범죄를 숨기거나 위험한 인물이거나 도주의 염려가 있는 분 일까. 한국 경제의 중심인 세계적인 기업의 책임자가 위험 하거나 도주의 우려가 있어서 구속 수사를 하므로 국제경쟁에 족쇄를 채우고 있는 정부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가. 졸속의 선거를 통해 권력을 잡고 국회의원들은 이 권력 따라 이리 저리 밀리고 새로히 들어선 정부는 과거 북한문제로 복역한 사람들을 등용 하는가 하면 개성 공단을 확장 하겠다고 한다. 개성이 우리 땅인것은 확실 하나 현제 우리 마음대로 사용 가능한 땅인가, 새 지도자는 북의 시민인가, 남의 시민인가 의아하다. 이렇게 이상한 일이 계속 벌어지는데 국민이 알 권리를 포기 하고 부담을 안 갖기위해 이런 형태를 볼려고도 들을려고도 않는 일 이 옳은 일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내 하나가 관심을 가져 본들 무슨 결과가 달라지겠냐고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일이며 특히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미국과 우리의 쳐지를 생각해서라도 정말 관심을 가지고 일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머리를 맡대야 할 때다. 국민이 주권자 임을 포기 할때 그때는 이미 늦고 후회 해야 소용없는 시간이 오기전에 우리모두 조국의 앞날을 유심이 살피는 한시적 정치가가 되자. (5/3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 4편 : 참으로 미국 다운 공중 쇼

케네디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은 모두 1917년대 출생이시며 금년 들어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 이다. John F. Kennedy 는 미국의 44대 대통령으로 2차 대전 때는 고속 어뢰정의 해군 장교 로 근무 했는데 1960년 민주당으로 대통령에 당선되 임기동안 피그스만 침공, 쿠바 미사일 위기, 베를린 장벽, 우주 경쟁, 베트남 전쟁 간접 개입, 흑인 인권운동 등 3년 여의 임기중 많은 업적을 남겼다. 특히 구 쏘련이 쿠바에 미사일 설치를 계획 할때 전쟁을 불사하고 강력히 대응한 일은 역사에 남을 업적으로 평가된다. 케네디 대통령은 한국의 미군 주둔을 경비 문제로 달갑게 생각치 않았으나 북한의 발전이 남한을 위기에 처 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군사정변으로 집권한 박정희 정권과 마찰을 빚으면서도 원조를 제공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같은 시대 어려웠던 한국의 운명을 바꿔논 신화적인 인물이다. 특히 북한의 지속적인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그 지도력은 우리나라의 큰 축복이 되었다. 불행 하게도 이 두 분은 암살로 생애를 마치게 되었다.

새 정부가 탄생하고 2주가 되는 동안 북한은 미국과 유엔의 제제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3번의 미사일 실험을 강행했다. 새 정부의 새로운 인사 원칙을 5가지 기준으로 정했지만 대부분의 인사를 이 5가지 원칙기준 이하 인 사람들로 채워지고 결국 총리 후보도 절대 안된다는 야당의 호소문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이를 통과 시켰다. 4번이나 조사를 거친 이명박 정부의 4대강을 다시 조사하고 세월호 사고, 정윤회 문제 등을 재조사 하겠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 재판도 시작되어 수갑의 대통령 얼굴이 언론에 노출되어 보기에 몹씨 안타갑다. 사드 문제를 재고 하겠다고 해서 미국의 심기를 건드린 봐 있는데 이번에는 사드 2개외에 4개가 불법으로 더 들어 왔다고 전면 재 조사를 지시했다. 국가를 적으로 부터 안전하게 지키기위해 한미 안보조약에 의해 무료로 설치 해주는 이 일이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 새 정부의 입장을 정말 이해 할수가 없다. 알고 보니 사드는 1개조가 6기이며 2개와 4개가 들여온것을 이미 공표 한 것으로 들러나 괜히 입장만 난처하게 되었다.

말도 많은 사드가 정말 이북이 쏘아대는 탄도 미사일을 막아 줄수 있을가 하는 의구심을 한방에 가시게 하는 공중쇼가 오늘 벌어졌다. 미국은 태평양 Marshall섬에서 미국본토를 향해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을 음속이상의 고속도로 시험 발사했다. 적당하게 맞춰진 시간에 켈리포니아 밴더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지상요격 미사일(GBI)은 정확하게 날아가 총알이 미국 본토에 닿기전 태평양 상공에서 명중시켜 와해 시켜 버렸다. 이것은 처음 시험이며 북한의 미사일 공격이나 어느 다른 나라의 미국 본토를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어떻게 막는가를 만천하에 공개한 괘거다. 얼마나 자신이 있었으면 실패할 경우의 본국피해를 감안하면서 연습타격 시험을 했을까. 이런 샤드 방어 체제를 반대 해야하는 현 정부의 입장을 정말 이해 하기 힘들다. 이 정부는 언제까지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길 것인가. (5/30/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5 편 : 요세밋 국립공원과 쟌 뮤어 트레일(John Muir Trail)

황금연휴 메모리얼데이를 맞이해서 요세밋 공원 하이킹을 다녀왔다. 요세밋(Yosemite)공원은 L.A. 에서 280 마일 북쪽에 위치해 있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위치해있는 이 공원은 산과 호수, 계곡, 바위와 숲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1년에 5백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해 미국의 3 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국립공원이다. 공원에 들어 가면서 반기는 엘 케피탄 바위는 3000ft를 자랑하는 수직의 경사와 거대함에 압도 되는데 세계적인 록 크라이머들의 메카다. 최근에는 한 크라이머가 로프없이 맨손으로 등정에 성공해 세상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반쪽으로 잘라진 해프돔은 얼굴만 2000ft의 높이를 자랑 하는데 이곳도 바위 타는분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1900년대 초 John Muir 의 요세밋 연구와 개척에 당시 자연주의 대통령 Theodore Roosevelt 의 국립공원 개발에 힘입어 비교적 일찍 세상에 알려졌다.

Bridal fall, Yosemite fall 은 차도에서 볼 수 있지만 더 훌륭한 Vernal fall, Nevada fall은2시간 정도의 하이킹을 해야만 볼 수가 있다. 1-2시간의 하이킹 코스도 있지만 여유를 가지고 4-6시간의 하이킹코스를 즐기면 요세밋의 진수를 을 맛 볼 수 있다. 여기서 시작하는 210마일의 John Muir Trail은 4-5000m의 고산을 통과해 Mt. Whitney 까지의 거리인데 등산인 이라면 한번은 꼭 가고싶은 등산로이다. 여름에만 열리는 요세밋 뒷쪽길 하이웨이120번은 쌓인 눈으로 5월 말까지도 열리지 않았는데 여름철엔 이곳의 Tuolumne Meadows를 중심으로 하이킹 코스가 다양하게 펼쳐져 있다. Porcupine에서 출발하는 North Dorm trail 에 나서면 해프돔의 얼굴이 정면으로 손에 닿을 듯 닦아온다. Tenaya Lake경치도 일품이며 driving 만으로도 울창한 요세밋의 산림을 만끽할 수 있다. 요세밋에서 북쪽으로 1시간 반쯤 떨어진 거리에 Hetchy Hetchy라는 계곡이 있는데 요세밋을 아주 닮은 계곡이다. 지금은 계곡을 막아 저수지를 형성해 샌프란시스코 식수의 상당량을 여기서 공급 한다. 낫 시간만 Open 하므로 한 번쯤 들려 볼만 한 곳이다.

요세밋의 계곡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두 지점이 있는데 하나는 입구 근쳐 턴널을 빠져 나오는 곳에 위치한 턴널뷰가 있다. 이곳에서는 Bridal fall과 엘 케피탄 바위가 한눈에 들어 오며 멀리 해프돔이 보인다. 울창한 요세밋의 숲을 한눈에 볼 수있고 계곡이 일직선으로 보이는 곳이다. 또 한군데는 Grecia Point로 공원 입구 가기전 20여 마일 오른쪽으로 운전해 갈 수도 있고 4.8마일 등산해서 올라 갈수도 있는 지점이다. 계곡의 물 흐름 까지도 관찰되는 이 지점에는 해프돔이 바로 눈앞에 닦아오며 산속에 위치한 Vernal, Nevada 폭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6.6.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 6편 : 문정부의 시작

문정부의 시작과 트럼프 정부의 시작아침에 눈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미국인 의사는 한국이 위기인듯 한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 난 아 미국인도 한국에 관심이 있구나 하고 어떻게 한국에 관심이 있게 되었냐니깐, 트럼프의 행적을 보면 한국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만일 한국사태가 정말 우려 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면 우리 한국 이민자의 입지가 예전만 못할 것은 명확하다. 멋진 즉위식도 없었고 우방들의 축하 전화 한통도 없이 시작된 새 정부는 정부 요직 임명부터 난항에 부딛치고 있는데 정통성을 잃어선지, 지향하는 노선이 달라선지 매일 발표되는 소식들이 국민들을 놀래케 하는 소식들 뿐이다. 공무원 일자리 11만개를 늘리기 위한 추가 재원을 국회에 요청하는데 야당은 한국을 그리스나 베네쥬엘라로 만드는 계획이라고 반대의사를 표명한다. 가뜩이나 가물어 닥아올 모내기가 걱정인데 강물에 녹조가 심하다고 6개 강물의 수위를 열어 강물을 바다로 쏫아내 버리는 일을 지시했다. 자연재해도 줄지어 일어나 산불, 직경 10센티가 넘는 우박이 쏟아져 피해를 내는가 하면 안정지역인 제주도에서 AI 조류 바이러스가 창궐해 닭고기 수난이 시작되었다.

미국과 유엔의 대북 제제 강경정책에도 불구하고 문 정부는민간단체 대북접촉을 15개나 허가 했는데 다행인지 북측에서 이 지원을 거부했다. 선제공격 대신 인내심을 가지고 그들이 항복 하길 기다리려는데 당사국인 문 정부는 세계가 보는 앞에 이 빗장을 먼져 풀으려고 한다. 미국 국적자 3 명을 인질로 잡고 있는 이북에 왜 달려가지 못해 안달인지 알 수 없다. 사드는 1개조 가 6개인 것을 이미 다 발표 했다고 해명 했는데도 4개가 밀반입 된것 처럼 계속 조사를 지시하고 미국과의 관계를 악화 시키고있다. 미국의 하원의원중 한 분이 이 정부 출범후 3번째 한국을 미 고위직 인사로 방문 했는데 미국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샤드가 싫으면 그 비용을 다른데 사용 하고 이샤드를 가져 가겠다고 한다. 한미 공조에 의해 들여오는 군사 무기는 일반에게 알릴 필요가 없는 사안인 데도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보고도 않했다고 화를 냈지만 결국 이미 다 언론에 알려진 사실을 본인만 몰랐다는 의문을 남긴채 샤드를 설치 하기전 환경 영향평가를 완료한 후에 설치하라는 지시로 샤드의 년내설치는 어렵게 되었다. 6월 20일경 한미정상 회담을 가질려는데 경제 사절단등은 필요없고 안보에 대해서만 논의하자고 한다. 새 정부의 능력이 이 분수령을 잘 넘길지 의문이다.

현충일에 기념사에서 애국이라는 단어를 22번이나 사용했다고 언론은 야단이다. 반세기 동안 한번도 변하지 않은 주적을 도와주기 위해 우방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들이 신 애국 정신 인지, 또 보수와 진보를 다 함께 끌어 안을 것 이라고 말한다. 선거 전에는 보수는 불 태워 버릴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나. 5.18정신을 계승하기위해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한다. 적국을 연상시켜 금지곡 이었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곡으로 정하고 5.18에 관한 어떤 가설이나, 추정, 왜곡, 조사 등을 금지 하는 새로운 법을 추진 하겠다고 한다. 이것은 5.18의 진상규명을 원천적으로 막고 언론봉쇄와 이사건을 성역화 하려는 의도다. 5.18은 누가 누구에 의해서 억압되고 희생 되었는지, 그후 누가 유공자로써 혜택을 입었는지 세월호 만큼이나 진실이 가려진 사건중의 하나다. 지만원씨는 거의 평생을 이 사건 조사에 몰입했는데 북한군이 당시에 내려와 시민군 으로 위장해 무기고를 탈취해 정부군과 싸우다가 많이 죽고 남은 사람은 살아 돌아가 북에서 고위직에 있다고 밝혀 진상을 규명 중에 있다. 사실 세월호도 다 망해 도산 직전인 세모그룹을 문이 도와 주어 살아나 불법, 탈법의 재연으로 만든 비지니스 경영으로 희생된 사건이 아닌가. 만에 하나 5.18이 이 북군의 참여로 이루어진 사건이라면 5.18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적이 민간인을 위장한 반란사건으로 전락 하는 것이다.

트럼프 정부는 미국의 국익을 먼져 챙기겠다고 천명하고 오바마의 행적 지우기에 매진 하는데 195개의 국가가 가입된 파리 기후정책 협회에서 탈퇴를 선언했다. 별로 효과도 없이 재정지출 만 짐 지우는 유명무실한 국제기구가 더 있을 것이다. 미국의 실리를 위해선 국제적인 냉소도 과감하게 이겨 내겠다는 뚝심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슬렘 몇개 국가의 미국입국 금지로 관계가 소원해진 봐 있는데 모스렘 우방인 사우디를 미롯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태리, 바티칸 등 첫 외유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많은 경제 외교도 함께 성공시키고 돌아왔다. 영국, 프랑스에서는 벌써 몇 차례씩 모슬램 급진세력에 의한 테러가 감행되어 많은 희생자를 배출했다. 인도주의적인 입장으로 도와야 하지만 유럽난민을 많이 받지 않고 위험한 7개국 여권 소지자 입국금지, 강력한 테러 집단 응징, 이북의 핵무기 절대불가 정책의 미국 정부의 업무시작은 미국의 안전과 강력한 미국 재건설에 박수를 받을 만 하다. (6/6/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7편 : 한계에 부딛친 새 정부의 인사등용, 외교능력

새 정부가 시작된지 1달이 됫는데 내각이나 중요요직 지명이 아직 반도 못 미치고있다. 세금탈루, 병역미필, 거주지 이전, 논문위조, 등 5개의 기준을 통과 할 수있는 후보가 극히 드물어 청문회가 필요없는 차관부터 임명해 운영되고 있다. 진즉부터 준비해온 진보그룹에 인재가 이렇게 없다는 것은 깨끗한 정부라는 인상을 받기 어려울 듯하다. 탄핵의 선두에 있던 최순실의 딸이 유럽에서 송환되어 당장 수감이 되었는데 구속영장이 반려되어 풀려났다. 대통령을 비롯해 30여명이 도주나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없지만 구속수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반해 정유라가 해외에 있을때 큰 중죄의 범인으로 인터폴을 통해 범인 인도를 호소하던 때와 달리 같은 판사의 결정에 의해 다른 결정이 내려져 원칙이 없는 수사가 되고있다.

사드는 레이다를 비롯해 2개가 우선 운영중에 있는데 고압력 전선이 만들어 질때까지 기름 으로 운영되는 대치 밭테리로 임시 운영되고 있는데 성주에 있는 사드 설치부지를 주민들이 막고있어 기름수송을 할 수가 없어 헬리콥터로 조금씩 기름을 나르고 있다고 한다. 지난 번 북의 미사일 발사때 기름 부족으로 레이다 감시가 재대로 되지 않았다고 한다. 새 정부는 4기를 빨리 달기는 커녕 환경평가를 이유로 미뤄버려 주한 미군이나 남쪽 주민의 안보에 큰 지장을 가져오고 있다. 미군은 최근 1개 사단이 사용 할 수 있는 전쟁 물자를 말없이 가져왔다가 최근 다시 일본으로 옮긴 일이 있는데 구태여 사드배치만 정부가 일일히 파헤쳐 중국이나 미국의 외교에 걸림돌을 만들고 있다.

6월 20일경 한미 정상회담에 경제인을 대동 안하기로 했는데 최근 미국에 다녀온 외교부의 반응은 경제인을 적게라도 회담에 가담시켜 트럼프정부의 비유를 맞출 것을 제의해 재계에 협조를 구 했다고 한다. 이미 삼성, 현대, LG는 미국의 새정부 시작시 미국에 얼마의 투자를 제의해 새롭게 가지고 갈 선물 보따리가 더 없다고 한다. 새 정부의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보며 선거까지 거의 완벽에 가깝게 치뤄낸 정부가 계획의 한계에 다달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들게 한다. 세월호의 유병언의 딸까지 프랑스에서 들어와 재판의 영역은 계속 넓어지고있다. 진실을 밝히는 일을 해야 하는데 이제와서 박대통이나, 삼성 이재가 무죄로 진실이 밝혀 진다면 국민들은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궁금하다. 이 수 많은 진실 밝히다가 이 정부도 시간을 다 보내게 될지 걱정이다.

이런 와중에 트럼프에게 곤란한 일이 생겼다. 선거전 러시아의 미국선거 개입에 관해 FBI 국장이 조사를 하려는 것을 트럼프 대통령이 못하게 압력을 넣고 해고 했다는 코미국장의 자백에 그렇지 않아도 못 마땅해 하던 반대파를 비롯해 정부가 요동하기 시작한다. 대통령이 미국 국익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국민 대다수도 이런 조사기관에 압력을 넣는일은 곱게 보지 않기 때문에 언론의 소용돌이에 여론이 휘말일 소지가 있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한국의 언론은 만일 트럼프가 앞으로 밀리기라도 한다면 돌파구를 찾기위해 북에 선제공격을 하거나 아니면 정 반대로 관심끄고 조용히 지켜 보기만 하는 어느 경우도 한국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한국도 미국도 연속극의 다음 장면처럼 흥미 진진하게 흘러가고있다. 정말 이것이 연속극의 한 장면들 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가? (6.8.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8편 : 한국과 비슷한 역사를 갖인 Ireland를 방문하면서..

매년 3월 17일 은 녹색의 셔스를 입고 출근하고 그렇지 못한 친구에게는 핀치를 하는 성 페츠릭스데이 의  풍습은 Ireland 에서 온 문화이다.  영국 옆에 왼쪽으로 한국의 남한과 면적과 모양이 비슷하나 인구는 한국의 1/10정도인 440만명인 아일랜드( Ireland)라고 하는 영국과 다른 섬 나라가 있다. 샌 패트릭은 영국인 이지만 (AD440-AD490년) 아일랜드를 복음화 시킨 선교사이며 이를 기리기 위한 날이 샌패트릭데이 이다. 일찍부터 유럽에서 건너온 Gaelic 민족들이 사는 나라인데 12세기 영국의 헨리 2세가 침공해왓다. 캐도릭교도들인 이땅에 신교의 영국주민들이 밀려와 집과 땅을 뺏고 그들을 위한 소작인으로 신분이 변경된다. 교육을 못받게 되엇고  사용하는 언어는 금지 되엇다 그렇게 나라를 빼앗긴지 760년.  언어는 거의 잊어졋고 문화와 정신도 잊어갈 지음 1차세계 대전이 유럽의 판도를 바꾸고 승전국인 영국,미국,러시아의 주제아래 국가간의 땅찾기에서 다행히 1921년 북 아일랜드 6개주를 제외한 26개주가 아일랜드라고 하는 국명으로 독립한다.

그러나 영국에 빼앗긴 6개주 를 찾기위한 저항운동으로 1972년부터 2000년까지 3000명의 희생자를 냈다. 지금은 소강 상태지만 양국의 원주민, 이주민의 후손들은 아일랜드의 옛 땅을 얻으려는 노력보다는 원주민 캐도릭과 이주민 신교와의 알력이 더 원인 인 듯 하다 영국도 별 도움이 안되는 아일랜드를 포기하고 싶지만 이주민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고 옆의 스코틀랜드도 독립을 하자고 하면 영국은 조그마한 잉글랜드만 남게 되므로 그렇게 할 수도 없다.  다행히 북아일랜드 영국령인 중 66%가 영국에 남을 것을 원하며 15%만이 아일랜드로 가도 좋다고 하니 독립운동은 이제 과거유산이 될 것 같다. 영국이 아일랜드보다 잘 살기 때문이다. 아일랜드에서 북아일랜드 영국령으로 들어오는데 국경도 검문소도 없다. 오 데니보이로 유명한 런던데릴도시에 들어와 있는데도 아일랜드국기 와 북아일랜드 주국기가 가끔 걸려 있고 유니온잭 깃발이나 영국 순경들은 보이지 않는다. 사용되는 돈이 파운드만 아니면 이곳이 아일랜드와 다를게 없다.

섬나라인 아일랜드는 푸른 초장에 양과 염소들이 한가하게 풀을 뜯고 있고 감자농사 약간만 있을뿐 다른 농사는 보이지 않는다. 과일수와 야채류 농사도 보이지 않고 Oak Tree가 많다. 삼립이라 부르는 세잎크로버가 국화이고 어디를 가도 녹색인데 다양한 녹색이 잘 어울려 나무와 초원을 물 들인다.높른 산은 없지만 야산과 아틀란틱 오션이 밀려들어온 협곡과 어울려 한가롭고 평화스런 평야가 끝없이펼쳐진다.기후가 온화하고 비가 자주와 목 축업에 좋은 날씨다.1912년,  당시로는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를  절대 가라앉을수 없는 완전한 배를 만들어 여기서 출발 시켯는데 출항 3일 만에 암초에 부딧쳐 2200명 승선인원 중 700여명 만 구조되고 다 죽는다.여기서 살아남은 어린이가 최근에 고령으로 죽어서 이제 생존자는 없다. 

1846년 섬의 주 식량원인 감자농사에 균이 생겨 기근이 생겼고 4년간 계속되는 동안 100만명이 기아로 죽고 100만명이 해외이주 로 떠난는데 반 이상이 목적지에 도착하기전 여러가지 이유로 죽엇다. 인구의 1/4 이 희생되엇고 이때 떠나온 가족의 후예가 미국대통령 8분을 탄생 시켯고 그중 한분이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이다. 카나다. 호주, 미국 등 많은 나라로 떠나갈때 가족과의 이별의 순간이 잘 묘사된 전시관이있다. Annie Moore는 미국으로 이민와 문학으로 이민자의 고뇌를 잘 나타낸 문학인으로 그가족의 조각상이 처음 떠났던 이나라 항구 도시와 도착한 뉴욕 섬에 이민자의 심볼로 똑같이 세워져있다. MacArthur,  O’Connell,  McKesson 등 두자 성들은 거의 이나라에서 이주 한 사람들이다. 한국을 구한 맥아더 원수도  아일랜드 의 후손이다.

영국에 760년 억압으로 정신과 얼을 잊어야 햇지만 시골에 아직 남은 글과 말을 배우게 하기위해 학생들에게 일년에 여름 3주씩 시골학교와 민박으로 아일랜드 말과 글을 찾는일에 열중하고 있다. 점차 글과 말을 찾아내 배우고 민족의 얼을 찾는 일이 강대국에 맞서는 일 중의 하나다. 우리은 36년 일제에 수난 당하며 정신대, 문제를 지금도 거론하지만 교육도 못 받고 말과 글을 없애 버리고 집과 땅을 다 빼앗겨 소작인으로 전락하고 760년을 보내 버린 이 민족이 빼앗긴 세월의 보상은 커녕 아직도 나라의 6개주인 북 아일랜드를 영국에 내 주고 있는 아일랜드의 앞날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6.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9편 : 은혜를 배신으로 갚는다면?

Insight Vacation Tour Group으로 아일랜드에 12일간 같이 행동한 37명의 국적은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 다양했다. 여행중 런던의 고층 아파트가 불이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북한이 구금하고 있던 미국학생을 석방하고 6일만에 사망했다. 박세리같은 골퍼가 세계대회에서 1등하는일이 여행중 생겼다면 한국인으로 자랑 스러웠을 텐데 그렇지 못해 불편했다. 트럼프정부는 이 학생을 구하지 못한 일도 오바마 정부의 수많은 실책중 하나라고 blame 하니 오바마는 자신 임기중 몇명을 북한으로 부터 구해 냈다고 응답한다. 자기 나라를 방문한 여행객을 별 이유없이 억류하고 죽음으로 몰아 내 보내는 나라를 동족으로 안고있는 한국의 운명이 기구하다. 

트럼프대통령은 후보시절 일본, 한국, 독일, 사우디등의 나라를 미국의 신세를 지면서 제값을 치르지 못하는 나라로 벼르고 있었다. 당선이 되자마자 일본은 체면 무릅쓰고 달려가 같이 골프치고 큰 투자로 선물도 안겼다. 사우디는 순방을 기다려 아주 큰 투자와  무기구입으로 선물 보따리를 안겨 보냈다. 한국은 사드를 트집잡고 환경평가 해 보고 결정하자고 하면서 한미방위조약을 위반하는 일을 새정부가 시도하니 사드가 있는 성주에는 벌써 민간인 세력이 공권력을 이기고 방어막을 쳐서 유류공급을 못해 헬기로 유류를 나르고 있다. 좋은 소식을 기대 했는데 선물은 커녕 상호방위 조약마져 흔들리는 소식을 들은 미국 정부는 한국에 사업이 있는 미국의 산업그룹을 통해 비공식으로 일본이 투자한 정도의  천연가스구입, 방위산업 물자구입, 등 5가지를 사드문제와 별개로 요구했다.한국과의 FTA로 인한 무역수지적자를 메꾸기 위해선 그정도의 한국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미정상 회담을 조율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정부를 대표하는 한분이 워싱톤 정가에가서 사드문제 하나로 흔들릴 한미동맹이 아니다는 이상한 발언과 북핵시험 이상태로 중단하면 한미훈련 중단을 미국에 건의 하겠다는 발언으로 미국정부를 완전 돌게 만들었다. 문제가 커지니 문정부는 그 대표의 말은 사견이지 한국정부를 대표한 말이 아니라고 발뺌을 했다. 비슷한 견해의 야당대표는 시기가 문제였지 못 할 말은 아니 었다고 두둔하고 나섰다. 미국이 완전히 열받는 시기에 북한은 구금학생을 석방하고 미국에 돌아온지 6일만에 사망 하므로 사태는 더욱 악화되고 북한을 응징해야 한다는 전 세계의 비난과 함께 한국 새정부의  방향에 큰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이런 와중에도 문정부가 잘 한다고 언론은 85%의 인기를 유지한다고 나온다. 미군기지 이전 기념공연을 방해해 공연이 무산되어 여론이 나빠지면 문정부는 한미공조는 여전하고 같이 가야한다고 물타기 작전으로 정책의 기준이 없다.

드디어 미국의 CBS방송과 워싱톤 포스트언론이  한국에 찾아와 문과 인테뷰를 시작했다. 조건이 충족되면 북과 만나고 싶다. 그 조건이 무언가, 미국과 우리는 공동 목표를 지니고 있다. 트럼프 정부도 나와 같은 생각 일것이다. 사드는 환경 평가를 보면서 보겠다. 그러나 환경평가가 샤드의 지위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주권국가로 전시 작전권을 합의 할 수 있다. 한미가 조건이 맞으면 작전권 넘겨 받을 수 있다. 전시 작전권 넘겨 받아도 한미 연합사 계속 주둔시킨다..사실 앞뒤 안 맞는 이런 인터뷰 내용이 그대로 미 정부에 전달 되었다.  미국은 몹씨 짜증이 날 이야기 들인데 한국 어떤 언론은 기 싸움에서 한국이 이겨 교포들이 환호 한다고도 썼다.  한미 정상이 만나기 전에 미국을 상대로 장난 하는듯한 이 형국을 미정부는 어떻게 받아 드릴지 의문이다.

홍문표 자한당은 홍석현 언론재벌에게 한방 날리는 발언을 했다. 언론을 정부에 받치고 외교 특보자리를 얻 었다고 쓴 소리를 한 것이다. 이에 홍석은 사실은 이러이러 하다는 해명대신 얼른 특보자리를 사의하고 홍문이 발언을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대응 하겠다고 한다. 이 시기에 하기 어려운 쓴소리를 과감히 할 수 있는 홍의 배짱도 좋은데 홍석은  이 민감한 정국에 무슨 생각을 가지고 어느 만큼의 영향력을  이 정부에 행사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문 정부가 홍석을 섭섭하게 대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중앙미디어의 문정부를 비난하는 글도 가끔씩 나온다. 미군 장갑차에 사고로 죽은 두 학생의 추도식이 열리고 부근을 기념공원을 만든다는 소식도 있다. 이북에 관광을 갔다가 억울하게 죽은 박광자의 죽음을 애도하거나 기념하는 아무 행사도 없다. 광주에서 반미 시위는 물론 오는 6월 24일 토요일에 주한 미국 대사관을 포위하고 사드반대, 미군 철수 집회를 갖는다니 이 집회를 정부가 성주 집회처럼 막지 못하면 한미 회담전 마이너스 선물 보따리 하나가 더 추가 되는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된다. 6월이 가기 전에 하나라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려본다..(6.22.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10편 : 강대국의 갈등속에 숨 죽이는 약소국의 운명

Ireland 라는 남한 크기의 섬나라는 본래 geilic 민족으로 한 나라 였다. 760년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차대전 후 독립을 준비 하는데 아무도 편을 들어 주지 않았다 . 승전국 영국과 씨소께임으로 북쪽의 6개 주를 영국에 넘기고 라도 26개주가 독립하는 길이 최선의 방법이어서 대표 Michael Collin은 1921년 협정을 체결하고 Ireland는 재 탄생 한다. 영국으로써는 이미 이주해간  자국의 국민들과 그 후손들을 지켜주기 위해서 또 오랜동안 지켜온 영토이기에 일부를 자국화 해야만 했다. 6개 주를 넘기고 협정했다 해서 Collin은 암살되고 자치 정부가 중지된 1972년 부터 독립을 위한 저항운동은 수 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다행히 1998년 저항세력이 휴전을 선언하고 영국 정부도 양보해 국경 경비와 세관을 철수했다. 그래서 두 민족은 겉으로 보기에 한 민족 처럼 지내고 있다. 

Dublin은 Ireland 의 수도이며 인구가 100만명이 안되는 좁고 조용한 도시다. 아일랜드인인 운전수가 좀 유모러스 하기에  모르는 척 하며 나는 지도를 잘 몰라 여기도 영국땅인 줄 알았다고 했더니 그는 두손을 뫃아 하늘을 가리키며, 오 하나님, 누가 그런 말을 !! 이게 어떻게 찾은 나라 인데..하며 민족의 역사를 설명해 주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수 백년 나라를 잃고 살아온 과거사와 잘 보존된 역사적인 기념물 들과 자연으로 물려 받은 푸른 대지를 마음껏 즐기며 영국령 북 아일랜드로 들어갔다. 북 아일랜드의 제일 큰도시 Belfast에서는 정통 영국인 후예인 심각한 얼굴의 연노하신 여성 가이드가 시내 안내를 맡았다. 난 또 한번 Balfast가 Ireland 땅 인줄 알았다고 능청을 떨어 볼까 하다가  그 분 얼굴이 심각해 관둿다. 관두길 잘 했지 Balfast에서 아일랜드땅 운운 했다가 쫒겨가거나 빰 맞을 일 이다. 그 분은 영국의 지존을 지켜 북 아일랜드의 발전과 문화에 영국의 노력이 있었다고 하루 종일 설명 해 주었다. 어디든지 Victoria 여왕의 조형물이 보이고 중심 길 이름도 Great Victoria St다. 

일행과 헤어지고 개인적으로 택시를 불러 Ireland 의  Dublin공항으로 향했다. 역시 국경 검사 없이 100마일의 두 도시를 달렸다. 운전사 Gillen씨는 Balfast에서 나서 자랐지만 Ireland 국적이고 자신은 모국어를 배울 기회가 없었지만 손자들은 다 때 맞춰 글과 문화를 배우게 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들은 영국 땅이니까 샌 패트릭데이 를 조용하게 치루지만 정작 영국인들의 축제일 7월12일 오렌지 파티에는 난리를 치룬다고 한다. 본 파이어 라는 모닥불행사에 나무를 태우며 년중 가장 긴 날을 축하하면서 아일랜드 국기도 태우고 캐도릭 관련 그림 사진 등도 태우며 영국의 우월을 과시해도 보고만 있는다고 한다. 다른 민족 끼리, 다른 종교끼리 영원히 친할  수 는 없는 것인가. 남 북한이 통일 되고 신의 뜻이 있다면 Ireland도 잃은 땅을 찾는 그날이 온다면 우리 한번 더 만나 건배 하자며 헤어졌다. 

문정부는 정부 인사 선정에 몹씨 어려움을 겪고 있는듯하며 후보들의  갖가지 부적격 사유는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한다. 결혼하려는 여자의 동의없이 도장을 위조해 혼인신고를 해 버린 건은 케이스 1위감 이다. 3사람은 부적격 3종 셋트라는 신종어도 만들어냈다.그나 저나 곧 한미가 만나야 할 텐데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걱정된다. 혹시 자기 별장으로 모셔가 한미동맹 규약을 신 정부가 위반 하는 이유가 뭔지 따질 것이다. 그리고 북의 경제 제제에 동참을 요구할 것 이다. 미군 철수도 거론되고 그렇게 되면 외국 자본 나가고 증시는 공황,  경제추락, 그리고 IMF, 그 후의 일은 생각 하기도 싫다. 만일 미국이 쉽게 이정부의 방향을 옳게 잡기 어렵다 생각하면 문의 정체성을 론 할지도 모른다. 문의 정부를 인정하지 못하겠다고나 한다면 어찌 될 건가, 문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식물정권이 되기 전에 어떤 결단를 내려야 하지 않을가? (6.23.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11편 : 역사의 아이러니와 이념의 아이러니

6.25전쟁 북진중 함흥북쪽 장진호에서 미해병대 및 연합군 1만4000여명이 밤에만 움직여 몰래 내려온 중공군 12만여명에게 포위 되면서 겨울추위와 함께 17일간 사투를 벌려 빠져 나오는 전투를 장진호 전투라 부르며 2차 대전때 독일, 쏘련과 두차례 있었던 동계전투와 함께 세계 3대 치열한 동계전투라 부른다. 11월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전투를 벌리는 동안 10만여명의 북한 피난민들은 여러배에 나눠타고 남쪽으로 향하는 시간을 벌 수 있었고 마지막 빠져 나온 연합군들과 함께 1만4천명의 마지막 피난민들을 빅토리아호로 실어 사흘간 항해해 거제도에 내렸다. 물론 군사장비들은 가져오지 못하고 다 폭팔 시켜야했다. 항해 중 한명도 희생자가 없었고 배위에서 5명의 생명이 태어났다. Meredith Victoria호는 역사상 가장많은 인명을 구조한 배로 기네스북에 기제되어 있다.

미국 버지니아에 세워진 장진호 전투 기념비는 2013년 미군참전용사들이 모금을 시작해 건립이 추진 됬을때 박승춘 당시 보훈처장이 우리정부지원을 주도해서 총건립비 60만달러(6억원)중 우리정부예산 3억원이 투입되었다. 하지만 정부예산 3억원 투입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민주당의 반대에 부딭쳐 난항을 거듭하다가 끝까지 예산 반영을 주장해 가까스로 펀드를 만들어 2015년 7월 기공식을 갖고 대선 전인금년 4월 한미 양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비 제막식이 열렸다. 미국측에선 아버지가 장진호 전투에 참가했던 미 합참의장과 각군 참모총장등이 참석 했고 한국 측에선 박 보훈처장과 6.25참전용사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문정부는 취임 다음날인 지난달 11일 일괄 사표를 제출한 전 정부임명 국무임원과 정무직 공무원 가운데 박 승춘 보훈 처장에 대해서만 사표를 수리했다. 이명박 정부때인 2011년 2월 임명되 최근까지 6년간 재임한 박 보훈처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제창 불허, 색깔론 발언 등으로 여러차례 민주당의 반발을 샀다.

사드문제 와 이북에 대한 주관없는 발언으로 보수와 미정부를 혼란만 시키고 기대하는 선물 보따리도 준비 하지 못한채 시간이 되어 정상회담 행 비행기에 문정부 인사들도 몸을 실었다. 미국에 도착한 장소에는 환영 해야 할 미정부 인사들은 보이지 않고 한인 환영객 몇분 들만 공항에 도열했다. 의장대도 카펫도 없이 분위기가 썰렁하다. 맨 먼져 방문순서는 버지니아에 있는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했다. 그리고 67년전 자유수호를 위해 미지의나라에 와서 순고한 희생을 치루었다고 격려인사를 했다. 장진호 전투에서 싸운 미해병대의 후손에서 조셉 던포드 함참의장이 탄생했고 제임스 메티스 국방장관이 탄생했다. 구조를 받은 피란민의 후손이 이제 한국정부를 대표해 이들과 만나고 있다. 은혜에 보답 하는 일이 은혜를 베푼 사람들의 뜻과 달리 해야하는 현정부의 방향을 볼때 역사의 아이러니다. 민주당이 야당시절 기념비 제막을 그렇게 반대했고 현정부가 들어서며 1차로 사표를 수리한 박 보훈처장이 혼신을 다해 만들어 놓은 기념비 앞에 헌화를 방미 일정 제일 먼져 해야하는 일이 또한 이념의 아이러니다.

문정부는 민주 노총을 비롯한 좌익세력의 압력 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권을 잡아 주었으니 우리들의 의견을 들어줘야 한다는 입장인지 모른다. 성주군의 길을 막아 공권력을 이기는 모습이나 특수 지역이라 할 수있는 미대사관을 포위하고 시위를 하는것을 허가 하거나 막지 못하는 미약한 공권력은 이미 좌익세력의 힘이 지상으로 나와 있음을 의미한다. 이들을 강력하게 다루기에는 현정부가 너무나 약점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든 힘겨루기의 끝이 올것이다. 백악관 앞에는 “우리 한국은 미국과 트럼프대통령을 사랑한다. 미국은 한국에서온 가짜 대통령을 만나지 말라 그는 북의 밀정이다” 라고 쓴 구호를 내걸고 시위하는 장면도 나온다. 내일 한미 회담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 (6월29일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12편: 진퇴양난에 빠져 버린 문정부의 대북정책

2017년도 7월4일은 미국의 241번째 맞는 독립 기념일이다. 봄이나 가을에 가야 하는 Grand Canyon 하이킹을 금년에는 7월로 잡아 폭염에 온 몸이 녹아 버리는 줄 알았다. 그랜드 캐년 남쪽 Rim에서 Bright Angel Trail을 따라 6마일을 내려가면 colorado강이 보이는 절벽위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 지점이 Plateau다. 1.5마일마다 식수와 화장실이 있어서 날씨만 도와주면 전문하이커가 아니라도 3시간 내려가서 보고 점심 후 6시간 정도면 올라 올 수 있는 하이킹 코스다. 그랜드 케년의 웅장함을 보기에 이 보다 더 좋은 코스는 없다. 그러나 겁없이 내려 갔다가 올라 올때 힘들기 때문에 여분의 식수와 간식,후랫쉬 라잇, 방풍복등 준비가 필요하다. 1년에 평균 270여명이 올라오지 못해 헬리콥터를 부른다고 곳곳에 경고가 붙어있다. 한 여름에는 계곡의 온도가 화씨 120도를 넘나들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랜드케년 하이킹 때 마다 과거 교과서에 나왔던 선교사 원한경 박사의 그랜드캐년 감상문이 생각난다. 외국인이지만 미사여구를 많이 사용해 쓴 수필이라 아름답고 돗보이는 작품이었는데 인터냇 에서도 지금은 찾을 수 없어 아쉽다.

문정부의 한국 대표들은 트럼프 정부와 비빔밥 만찬이 끝나고 다음날 만나 현안 문제들을 논의했다. 사드문제나 한국 방위에 대해선 원칙이 이미 있기 때문에 별 얘기가 없고 북과의 대화는 인도주의에 의한 문정부의 생각을 이해 한다는 정도, 그러나 FTA에 의한 미국의 무역적자를 해소하기위한 한국기업의 미국투자를 요구했다. 그리고 방위비 분담금을 올려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미국 보호무역의 정책을 다시 한번 강조 받은 결과다. 문은 방명록에 대한미국, 대통령이라고 두번이나 잘못 기입했는데 이를 두고 말이 많다. 치매다, 단순 실수다, 말이 많은데 인테냇에선 지난번 미국반대 시위때 등장한 “대한 미국이 아닌 대한민국에 살고 싶다”에 나오는 구호를 생각해 일부러 그렇게 적었다고 해석 했다. 정말 미국의 영향력이 있는 지금의 우리 현실이 싫어 일부러 대한미국이라 쓰면서 한국 참전 용사들 덕택에 자신의 가족이 살았다고 고마워 했다면 진실을 왜곡한 두 얼굴을 보인 것이다. 그러나 다녀와서 그것은 단순 실수였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문정부의 방미를 별로 환대 한 것 같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은 손님이 가기도 전에 골프여행을 떠나 버렸다. 미국의 독립 기념일에 맞추어 북한은 금년 10번째 탄도 미사일 시험 발사를 했는데 2800Km를 올라갔다가 내려와 930Km의 거리를 날아가 목표를 정확히 맞췄다고 보도한다. 각도를 내리면 8000Km 날 수 있어 미국의 본토가 사정거리 안으로 좁혀진다. 그리고 미국과 남한정부에게 똑같이 독설을 퍼부었다. 문정부의 이북 달래려는 계획이 완전 수포로 돌아 가는 것 같다. 계획엔 미국의 허락 을 갖이고 잘 만들어 7월 7,8일에 있는 독일에서의 G20회의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주제의 “신 베르린 선언”을 할 수 있었는데 북의 도발과 독설로 계획이 물거품이 될 공산이 크다. 10 개국 이 넘는 정상들과 만나야 되는데 그들은 이 정부를 인정 하려고 할지 만나서 저렇게 무차별로 북한 정부를 달래려 한다거나 같은 노선을 걸으려 한다면 개밥에 도톨이 신세가 되지 않을가 걱정 이다.

태권도 선수단을 이끌고 한국에 온 선수들에게 문정부는 환영행사에서 단일 팀도 만들고 스포츠 에서 부터 대화 하자고 요청했다. 그러나 북한 IOC위원이 상호 적대시 하는 지금 단일팀 청원을 할수 없다고 거절했다. 뿐만 아니라 문정부의 애절한 대화요구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고 냉소적으로 받았다. 북의 도발에 한미연합 무력시위를 허가 하고 독일로 떠났는데 독일 도착후 교민 200명 모인자리에서 대화로 북을 달래는데 정부를 믿고 힘을 실어 달라고 정부에 믿음이 안가는 얘기만 늘어 놓았다. 북의 도발에 유엔 안보회의가 열리고 유엔의 미국측 대표는 참을성의 한계가 왔다. 군사작전을 포함한 모든 방법으로 북의 도발을 견제 하겠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러시아 푸틴을 만나 두 나라공히 한국의 사드를 반대 한다는 성명을 내고 트럼프 정부는 수년동안 거래가 없었던 대만(타이완)에 무기를 팔고 타이완에 미국 함정을 배치 할 법안을 상정했다. 중국이 계속 북한을 옹호하고 남한을 사드 불배치로 억압하므로 중국 은 하나의 나라다 라는 과거의 약속이 물거품이 되고 타이완과의 외교로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을 트럼프 정부가 시도 하고 있는 것이다. 오바마나 힐러리 같았으면 한없이 밀려 하와이까지 가 버릴 뻔했다. 미국이 앞서서 한국의 안전과 통일을 위해 이렇게 노력 하는데 문정부는 앞뒤도 안맞는 이상한 발언으로 한국의 위상 뿐만 아니라 안보에 빨간불이 계속 켜지고 있는 현실이다. (7월5일 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13편: 잘못된 이념에 빠지면 정말 나올 수 없는가?

1967년도 동백림 사건에 3인의 예술 거장이 나온다. 화가의 이응노, 시인의 천상병, 음악의 윤이상, 이 분들은 일본 교육을 받고 유럽을 무대로 활동했던 분들이다. 당시 북한은 유학생 대상으로 포섭활동에 이분들이 희생양이 되었다. 이념의 벽을 만나 옥사리를 하고 고통을 통해 그 들의 예술 생애를 더욱 빛낸 듯하다. 윤이상씨는 1917년생으로 금년이 100주년 되는해다. 일본에서 작곡공부를 하고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동백림 사건에 연루되어 2년의 형을 사는중 독일 예술인들의 탄원으로 석방되어 독일로 돌아가 국적을 바꾸고 북한에도 자주 방문해 그의 음악 세계를 넓혔다. 예술은 국적이 없지만 예술가는 국적이 분명 해야 한다. 윤 작곡가는 그후 북한 문화 공작원으로써 활동한 기록이 보여 남한정부의 요주의 인물이 되었다. 비슷한때 독일의 과학자 오길남씨는 간호원인 부인과 두자녀를 데리고 북한에 들어 갔는데 상황이 나쁜 것을 알고 혼자 빠져나와 가족을 구해 줄 수 있을지 윤작곡자에게 부탁하니 배신자 라며 도움을 거절했다. 오씨는 백방으로 가족을 구하려 애썼지만 부인과 두 자녀는 자유의 품에 돌아오지 못했다. 윤정희,백건우 납치미수 사건도 있었다. 한국 정부는 윤작곡가의 예술성을 생각해 종북활동을 사과하면 용서하고 받아준다는 제의를 했는데 그는 거절했다. 그는 종북 주의자로 남길 원했고 독일에 묻혔다. 문 정부는 이번 독일 방문시 윤이상 음악인의 묘를 찾아 참배하고 대통령 전용기로 그의 고향인 통영에서 가지고 간 동백 나무로 기념 식수도 했다. 문이 자유 대한의 대통령이라면 이런 종북에 여생을 받힌 인물에게 참배하는 일이 자유를 찾기 위해 북에 의해 희생된 많은 고귀한 생명들과 그 가족 들에게 큰 고통을 안기는 일 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문정부는 이미 1조 6천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원전(원자력 발전소) 5, 6기를 잠정 중단 시켰다. 탈 우너전, 신 에너지정책이 그의 공약이었기 때문이다. 탈 원전의 다른 방법을 찾는 일은 쉽지 않은데 대책도 없이 중지 시키고 치우는데 1조

이상이 들어 가야 한다고한다. 일찍부터 미국과 원자력협정에 의해 기술을 쌓은 우리나라는 1971년 박정희 대통령때 1호 착공을 시작 으로 이제까지 24개의 원전이 있고 기술을 해외수출하고 있는 단계에서 탈원전의 정부시책이 나오니 관계자들이 놀라는 건 당연하다. 전국 공대교수 417명이 연대로 이 시책을 제고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아직도 얼마간 더 사용 가능한 1호기 고리 원자력 발전소를 영구 정지시켰다. 미세먼지의 부작용이 있는 화력발전 기본단가가 66원에 비해 원전의 단가는 53원, 다음 대치화력 LNG의 단가는 142원이므로 원전 사용은 불가피 한데도 문정부는 어떤 생각으로 이를 저지해 전기세 인상으로 인한 국내 생산원가 상승을 어떻게 막으려 하는지 대책이 없다. 혹자는 박정희의 업적을 지우려는 목적이라고도 하고 원전에서 나오는 폐기물이 핵원료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위한 원천봉쇄라고도 한다. 이북은 수소탄, 탄도탄, 핵무기를 만들어 가는데 남쪽은 이를 준비 할 물질 마져 만들지 못하게 하는 북의 계획이라고도 한다.

공영방송과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지 않으니 이름있는 언론인들이 인터넷 방송을 운영 하는데 말을 잘하고 정의감이 넘치는 방송에 젊고 헨섬하면 곧 바로 조회수가 늘어난다.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는 방송인으로는 변희제, 황장수가 돗 보이는데 6.25나 5.16조차도 이해 못 할 듯한 젊은 나이의 나홀로 인테냇방송이 꾸준히 조회 수를 넓힌다. 유진(유’S)이라는 미모의 방송인은 이제 막 학교을 졸업했을 나이로 보이는데 신문을 들취면서 역사, 정치, 외교, 경제, 이념까지 완전히 이해하고 기존 정치인들의 잘못을 힐날하게 비판한다. 젊은이는 전교조의 잘못된 교육 으로 다 진보 성향이 강하다라는 생각이 잘못된 생각임을 말해준다. 공영언론이 제 역활을 못 할때 정부여당의 잘못을 강력한 야당이 제동을 걸어야 하는데 자유 한국당, 새누리당 의 내부 갈등이 심각해 통합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태극기 그룹만 해도 여러그룹이 성격을 달리하고 어렵게 만들어 미약하게 선거까지 치룬 정통 보수 새누리당도 내분으로 조원진 후보가 다시 또 창당을 계획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죄도 없이 무리한 재판으로 쓰러지는데 그를 구하고 쓰러져 가는 나라를 구 할 인재나 그룹이 없이 해가 서산 마루에 걸린 느낌이다. 하늘은 이 나라를 이렇게 언제까지 지켜만 보고 있을 것인가.(7월6일 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14편 : 문정부의 외교 제로(Zero)와 무너지는 국력

G20 모임은 2008년부터 세계 경제 대국 20개국가(19국+EU의장국)수반이 1년에 한번 모여 경제, 금융에 대해 논의 하는 모임이다. 20개국가의 총생산이 세계 총생산의 85%가 넘으니 회원국은 자랑스럽고 한국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2010에 의장국으로 모임을 주최한 회원국 이다. 이런 정기적 모임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강대국들의 친교의 자리를 만들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은 의장국을 지냈으므로 물론 수반들이 바꿔져 새 인물 들이 모일지라도 지명도가 크고 세계적인 기업도 가지고 있어 가볍게 볼 수 있는 나라가 아니었다. 정치, 사회문제를 논의 하는 자리가 아니어서 민감한 문제들을 내놓고 논의 하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동감을 얻어낼 수 있는 세계 정상들의 모임이 금년에는 독일의 함브르크 에서 열렸다. 7월 모임이 있기 까지 북한은 금년만 10여번의 도발로 뉴스의 촛점이 한국에 맞춰지고 한국외교가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모임이었다.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맞춰 미사일 발사와 성공으로 의기 양양해진 북한을 어떻게 든 견제해 줄 것을 간접적으로 요청할 수 있는 자리였다. 그러나 대통령 탄핵으로 애매하게 정권을 잡은 문정부는 이런 회원국들 어느 나라로 부터도 축하통화나 연락 한번 받은 일이 없기 때문에 어떤 외교적 기대를 애초부터 바랠 수 없는 형편 이었다. 그래도 지도자로써 역량이 너무 부족했고 정책의 방향이 전혀 맞지 않았다.

미,중,러,일 강대국들은 북한 문제를 자신들의 입지에 맞춰 생각하고 그외 나라들은 북한을 강력한 응징의 대상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당사국인 한국정부는 북한의 체제 전복을 원 하지 않는다, 흡수통일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한 나라라고 할 수도 없는 북한을 인정하고 계속 대화를 하고 평화 협정을 맺겠다는 입장을 밝혀 다른 나라 수반들을 어리둥절 하게 만들었다. 이는 한국의 법적영토인 북쪽땅을 찾기를 거부하는 듯한 한국정부의 대표로서는 할 수 없는 의사를 표시하여 놀라게 만들었다. 영어가 부족해 기자의 질문에 동문서답하는 헤프닝도 있고 다른나라의 정상들과 친교 할 수있는 좋은 기회를 어색한 분위기만 연출하고 끝이 났다. 하긴 세계 정상들과 경제를 논의 하는 자리에 세계적인 국가기업의 총수를 몇 달씩 어떤 뚜렸한 이유도 없이 가두어 놓고 있는 정부가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한국에서는 요즘 태극기를 흔든다고 다 같은 태극기라 할 수 없다. 7월8일 토요일 박근혜 구명 과 구국을 위한 태극기 집회가 만명이 넘게 참가하는 행진후에 국회 별관에서 1500여명이 참석해 조원진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이 시대의 정통보수 정당이 탄생되었다. 문정부를 감싸 도는 듯한 애매한 자한당 같은 야당이 아닌 정부의 잘못을 과감하게 투쟁하고 잘못된 탄핵의 진실을 밝혀 박대통령을 구 하겠다는 이 시대의 노아의 방주 역활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신당의 이름은 대한 애국당이다. 사실 얼마 전에도 그런 목적으로 신당이 창당 되었었다. 그러나 관계자 들의 직간접 이유로 원래 목적에서 벗어나 와해 된 것이다. 한국의 운명이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바람 앞에 등불처럼 흔들 거린다. 미국은 금요일 두번이나 괌에서 출발한 B-1폭격기로 가짜 폭탄을 DMZ 근쳐에 떨어쳐 압력을 가하고 있고 일본도 자기 앞에 떨어진 불이라 긴장하고 있지만 러시아와 중국은 이걸 기회로 자신들의 권력을 한층 단단히 하고 미국과 Deal 하는 도구로 삼고 있다. 유엔의 북한 제제 안건도 이들 두 나라때문에 가결되지 못했다. 결국 불똥은 당사국인 한국이다. 이북은 이제 핵이 있다고 생각하고 한국같은 나라는 상대도 하려 하지 않고 미국과 대화를 하려 한다. 결국 전쟁을 피 하려면 미국은 언젠가 이북을 인정 할거고 그렇게 되면 한국은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 흡수통일의 상대가 되는 것이다. 이런 마당에 대화로 그들을 달래려 한다는 생각이 얼마나 무모 한 일인지 알 수 있다. 노아의 방주 새로운 신당이 한 가지 의미의 태극기로 뭉쳐 자유 대한 강국의 이상을 다시 찾길 기대해 본다.(7월10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제15편 : 적폐청산이란 이름으로 반복되는 정치보복과 극명하게 나눠지는 국론 분열

G20 독일 모임에 다녀와서 문정부는 정무회의에서 세계무대는 우리 생각보다 높고 우리에겐 합의를 이끌어낼 힘이 없다고 자책했다. 그러나 그것은 예상 된 일이었고 전 세계의 정상들이 똑같이 생각하는 북한문제에 다른 메세지를 전달 하려하니 쉽지 않은 것은 당연 했던 것이다. 한국 말로 부언 설명까지 정확하게 물어본 미국과 한국의 문제에 관한 질문에 중국과의 관계를 설명해 전세계에서 모인 기자들을 아연하게 만든 사건은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인데 문정부의 준비부족과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결과라고 본다. 독일 정상과의 대화중 41%의 지지를 얻었다면 나머지 지지하지 않은 유권자를 어떻게 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외무부 강경이 중간에 나서 지금은 85%의 지지율을 얻고 있다고 말을 막는 일도 외교적인 결례다. 정상들과의 대화를 전혀 할 수 없어 결국 만찬장에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고 돌아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와 정상회담을 떠나기에 앞서 한국에 FTA 재 협상 편지를 보내왔다. FTA시작한 이래 미국의 무역흑자가 두배가 넘었다는 것이다. 미군 주둔비용도 더 내라고 압박 할 모양새 이다. 미국은 중국에게도 북한 제제 정도에 따라 똑같은 잣대를 댈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한국과의 회담에서 북한과 중국은 혈맹이다 라며 북한을 감싸는 발언을 했다. 문정부는 미국을 멀리 하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곧 알았으면 좋겠다.

오는 11월 박정희대통령 생일 100주년 기념 우표를 만들기로 지난해 5월 우정국 심사위원들이 다 결정 된 일을 똑 같은 심사위원들이 다시 뫃여 없던 일로 해 버렸다. 박정희 대통령 그림자 없애기에 총 매진하는 이 정부가 자그마한 기념우표 발행 조차 막아버려 만만치 않은 앞날이 예고된다. 우표발행 취소 한날 발표된 새로운 사업은 2020년까지 국비 지원금과 후원금 약200억으로 “노무현센터”를 건립 하겠다고 발표했다.

문정부 시작시 4대강 조사등 전정권들의 사업을 조사 하다고 했는데 국정원이 전 2정권에 대한 재조사 13가지를 발표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여러가지 문제들은 거의 모두 현정권이 야당 시절 불이익을 당했던 사건들 일 것이다. 야당은 바다이야기등 노무현 정권때 밝혀지지 않은 사건들 부터 조사 하자고 말한다. 이러한 끊임없는 불 필요한 조사의 연속은 국력 낭비일뿐 여야의 정쟁으로 극심한 반목과 갈등만 가져 올 뿐이다.

최순실재판에 딸인 정유라를 증인으로 요청하여 출석시킨것은 자연법으로나 실제법적으로 해서는 안될 반 인륜범죄 행위라고 한 인테넷 뉴스는 전한다. 부모에게 설령 범죄사실이 있더라도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지 않는것이 관습이다. 두살짜리 애의 엄마에게 애를 볼모로 법정에 서서 그의 엄마를 고발하라는 특검의 행위는 비난 받아야 마땅하고 이런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이정부의 앞날이 국민들에게 매우 불안하게 보이는 것이다.

북한정부는 유엔의 인구기금에 북한의 인구조사를 하려고 하는데 600만 달러를 보내 달라고 요구했다. 여기에 한국 통일부가 인도적인 대화와 교류차원에서 이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 하겠다고했다. 실제 한국정부는 남북 협력기금에서 2008년 북한의 인구조사에 400만 달러를 지원하고 2015년에도 비슷한 명목으로 8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한다. 핵을 준비하고 미사일 시험을 계속하고 있는 북한에 한국정부가 돈을 주려는 움직임을 만일 트럼프 대통령이 안다면 트럼의 신경이 예민 해질 것이 예상된다.

크로아티아는 발칸 반도의 동구권 나라에서 자유의 나라로 탈바꿈해서 한국인의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이다. 바다경치가 일품이고 별장 가격이 싸서 한채 사서 필요할때 즐기고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그 나라는 집이 몇 달간 비어있으면 집없는 사람이 들어가 빈방에 전기와 물을 대고 살면 주인이 와서 나가라고 할 수가 없다고 한다. 법에서는 집이 없는 사람이니 적당히 집세 내고 살게 하라고 해서 쫒아내지 못한다니 주인으로서는 기가막힌 일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주인인 국민이 싫어하는 일만 하려하는 정부가 빈집에 들어와 전기와 물을 연결해 살고 있는 불청객을 보는 것만 같다. (7월15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제16편 : 있었다 없었다 하는 궁색한 청와대 문서들의 존재 ;

제2의 타블릿 PC 같은 의문 덩어리 증거들

문정부의 국정운영이 현기증이 날 정도로 좌충 우돌하고 있다. 최져임금을 예년보다 16% 올려 결정하고 영세 사업주 에게는 8%를 돌려 줄 거라고 한다. 세 야당이 반대하는 장관 후보를 막무가네식으로 임명해 버리고 독선과 불통이라고 불만이 대단하다. 문정부는 북한에 대해 동시 다발적으로 대화를 제의했다. 남북군사회담을 21일에 갖고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대한 적십자사 모임을 다음달 1일 열자고 제안 했다. 북한은 문의 베를린 제안을 잠고대같은 괘변이라고 일 축 한봐 있는데 야당은 문정권의 낭만적 평화노선과 굴욕적 대북지원이라고 우려 했다. 미국은 한국의 북한 접촉에 대해 잘 알 수 없다고 대답하면서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다.

삼성의 이부회장 구속 할 수 있는 기한 100일이 곧 다가오는데 결정적 증거가 없어 곧 풀려 날지도 모른다. 만일 그의 무죄가 확정되면 박 대통령은 자연히 무죄가 되는 데 이렇게 된다면 문정부의 시작도 되 돌려 져야 하는것 아닌가. 그런 상황은 현정부로서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갑자기 토요일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민정 수석실 자료를 현정부가 캐비넷에서 발견 했다고 발표 하면서 300여 가지의 중요 문서가 있다고 했는데 일요일 또 정무 수석실 자료가 1361건이 발견 되었다고 발표했다. 만일 이것이 대통령관련 서류이면 관련법에 따라 기록실로 옮겨져야 하고 개인 서류이면 개인에게 돌려 줘야 하는데 이것을 정리해 관련자료가 있으면 특검으로 보내 재판 증거로 삼겠다고 한다. 대통령 관련 서류를 공개하는 것도 위법이지만 정부의 재판 관여도 분명 위법인데 현 정부는관계치 않는 것 같다.

박근혜 탄핵기간이 5개월 이나 됬고 현정부가 들어온지도 2개월이 지났는데 그 동안 찾지 못했던 그 많은 서류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나왔다는 발표는 없다. 그저 정리해서 내용을 추후 공게 한다고 한다. 대통령 탄핵하던 3월10일 탄핵의 이유가 자료를 재출하지 않았고 협조하지 않은 게 죄라고 낭독했는데 만일 이 서류가 찾고 싶었던 서류라면 감추지도 없애지도 않았는데 애물게 탄핵 된 셈이다. 찾아도 찿아도 없는 서류가 이제 또 세상에 나오기 시작하는가. 타블릿 PC도 본래 없었던 것 아닌가. 탐정 소설같은 정국의 흐름속에 국민 들만 불안하다.

뉴스나 교양프로에 사용한 북한 TV영상물에 거액의 돈이 지불된 것임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시청자들이 무심코 접하는 북한 아나운서의 대남비방 발언이나 미사일 발사 장면도 상당한 액수의 돈을 주고 사온 영상인 셈이다. 2005년부터 조금씩 시작된 대북저작료 지불은 남북경제 문화협력 제단(경문협) 이란 민간 단체가 북한방송 관계자로 부터 위임을 받았다고 우리 방송사 들을 압박하고 나섰다. 지금은 대북지원 투자가 금지되어 있어 풀릴때 까지 법원에 공탁하고 있지만 지난 13년간 22억원이 넘게 챙겨 주었고 경문협을 주도한 인물이 현 정부의 비서실장 이다. 임종 실장은 대북합의는 물론 경문협 재단출범을 주관했고 이사장도 맡았다. 실장임명과 함께 이 일에 손을 뗏다고 하지만 북한의 남한영상 자유로 사용 하는데 대해 형평성 문제도 지적된다. (7월19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제17편 : 미국과 중국의 국방외교 마찰속에 불확실한 자유대한의 미래

미국은 일요일 세계 최고의 핵 함공모함 제랄드 포드함을 취역 시켰다. 10만톤이 넘으며 원자로 2기를 갖추고 최 첨단 기술의 결정판 이다. 75대 전투기를 실을 수 있고 전체길이 330M 에 쉬지 않고 25년을 운항 할 수 있으며 미국은 이런 항모 두척을 더 건립 할 계획이다. 트럼프 정부는 다른 부분의 예산 감축에 비해 국방비의 증액으로 강력한 미국을 만드는데 주력하고있다. 문정부는 북한과의 대화와 인도적 접촉을 모색하는 정부시책을 미국에 일방적으로 전달해 미국이 화가 났고 개성 공단 open등의 사업은 유엔 의 북한제제 정책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난 했다.

문정부가 추진하는 공무원 2500여명 일자리 창출 위해 국회에 제출한 추경예산 11조 333 억원 이 많은 반대의견이 있었지만 통과 되었다. 결국 사회 일자리 창출은 하지 못하고 세금으로 공무원 수만 늘린 결과가 될 수 있다. 그리스, 베네 쥬엘라 같다고 했지만 최저임금 인상, 정규직 으로 전환 등 국가 의 운명이 불길해 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원자력 발전소 문제도 전문가들의 충분한 검토와 시간을 가지고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할 사안을 공론조사라는 비 전문인들의 의견 으로 너무 쉽게 결정해 수만명의 근로자의 실직과 그동안 투자액의 손실은 물론 해채작업 비용 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손해를 감수하려 하고 있다.

미국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가 내려지고 다른 나라들의 북한여행도 이에 영향을 받을 것 같다. 북한의 탈북민이 방송에 출연해 이름을 날리던 사람이 갑자기 북한 방송에 나와 남한을 비방 하고 있다. 가족을 구하려 중국에 갔다가 납치됬을 수 있다고도 한다. 이 와중에 북한을 탈출한 한 가족 4명이 중국 공안에 잡혀 강제 송환이 되기 직전 가족이 자살을 택했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발표 했다.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나오는 지옥 같은 나라와 대화하며 그 나라를 닮겠다고 찾아가는 정부 정책을 이해 할 수 없다.

문정부의 비 상식적, 비 전문적인 졸속 정치 2달을 보며 한국의 앞날이 몹씨 걱정 스럽다고 이구 동성으로 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박정희 대통령 우표 한장도 만들지 못하게 하는 치졸한 처사에 20여 군데도 넘는 김대중 기념관, 도서관 등에 비교하며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 한개가 없음은 그의 존재가 농가현장에, 고속 도로위에, 황금 벌판위에 널려있는 우리국민의 삶의 현장이 모두 박 대통령의 기념관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36번의 법원 출두에도 이재 삼성부회장은 잘못을 찾을 수 없고 박근혜 대통령1천만명 서명 구명운동이 시작 되었다. 언론이 편파보도 한다고 신문을 읽지 않는 사람이 많지만 점차 옳은 얘기를 하는 생각있는 기자들의 글도 가끔씩 보이기 시작한다. 중앙일보에도 이런 기자들의 글이 있다. 문정부를 비판하며 어려운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용감한 전사(나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길 빌어본다. (7월22일 2017년)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18편 : 문정권에 무너진 대한민국 사법부의 독립성과 삼성가의 재판

청와대 비서실에서 제출한 문서중 일부가 전 정부의 관계자가 메모했던 쪽지가 맞다고 증언하니 사법부에서 이재 삼성재판의 증거로 채택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러자 박대통령 법률지원단 법조인들이 반박하고 나섰다. 적법절차에 의해 수집되지 않은 서류를 재판증거로 세울 수 없다는 것이다. 갑자기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수집 된지도 모르는 서류는 조작 됐을 우려가 많은 증거인데 그중 일부가 전정권 관계자의 메모라고 인정 한다해서 증거서류로 받아 드릴려고 하는 것은 재판부가 정권의 시녀가 됨은 물론 현 정부의 무리한 재판으로 유죄를 만들려는 의지가 드러나 보인다. 박대통령의 재판을 또 공개 하겠다고 하니 여론몰이로 될까 걱정이 된다.

홍의 자유 한국당은 당대표는 탄핵을 주도한 장제가 맡고 당을 혁신하자는 위원은 류석이 맡아 탄핵의 주도 세력을 밝힌다고 하니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두 물과 기름의 세력을 다 포용 하려니 어쩔수 없이 정쟁이 된다. 류석은 탄핵을 불법으로 본 사람이기 때문에 당내 물갈이 세력 25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의지가 없는 당원 들이라고 흠즘내기 시작했다. 홍은 이제 탄핵은 다 잊고 앞을 보며 가자고 싸움을 말기려 하지만 두 그룹중 하나는 분리 될 수 밖에 없다. 박대통령 재판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리고 이 탄핵이 정변의 시작 인데 어떻게 잊고 가나? 야당의 당수가 여당에 강력히 맞서지 못하는 약점이 있지 않는가 하는 의문이 있다. 갑자기 이북 방송에서 조원 애국당 창당과 지난 주말 3만명이 넘는 태극기 집회 소식을 전하며 욕설을 퍼 붓는 장면이 나온다. 국내 방송에는 창당 소식을 내주지도 않아 아직 그런 당이 있는지도 모르는 국민이 있는데 아무래도 애국당의 조의원 활동과 반정부 활동에 국민의 관심이 커지니 현정부를 간접 지원 하려는 모양새이다.

국정원은 과거 중앙정보부의 후속부서로 국가 안위의 중요정보를 수집하고 외국과 정보교환도 하며 국가의 위기를 막는 중요부서다. 문정부는 국정원에서 이제부터 대공수사 기능을 폐지 한다고 한다. 혹자는 경찰로 옮긴다, 총리실로 옮긴다 등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이는 주방에 조리실을 없앤다는 말로 들린다. 정보부의 중요임무가 간첩이나, 이북의 획책을 찾아 미리 대응하는 부서가 아닌가. 이렇게 흔들리는 부서에 외국 정보국이 정보를 나룰려고 할지 의문 이다. 외국 영화를 보면 안보비밀을 죽을때 까지 가지고 가는 것을 자주 보는데 이제 이런 비밀이 목숨걸 만큼 지켜야할 가치가 없게 됬다. 간첩들이 내려와 정착금받고 정보 뫃아 다시 올라가는 일이 보통으로 일어날 수도 있겠다.

홍준이 중앙일보 홍석한테 언론 다 받쳐 미국 특보자리하나 얻었다 하며 배짱발언 했는데 37일 만에 당사에서 정중 사과했다. 중앙 언론과 현정부의 위치가 심상치 않으니 몸조리 하는 것같다. 자유한 당은 현정부의 잘못을 극렬히 비판 해야할 중요한 자리인데 뭉치자는 말뿐 싸울 준비가 전혀 되있지 않고 겁을 내고있다. 혁신을 내 세우지만 구태의연 하니 어떻게 이 위약하고 잘 못 가는 현 정부를 제제 할 수 있을가. 장제의원은 새누리당때 공천을 못받아 무소속으로 나와 당선된후 다시 새누리당으로 들어갔었다. 그런후 탄핵이 있을때 박정권을 비방하고 바른정당 으로 몰려 갔다가 다시 자유 한국당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이제 한국당에 돌아온 것을 일생에 제일 잘못한 일이라고 한다. 정치 신렴도, 도덕적 원칙도, 종북의 위험도, 박정권의 억울함도 느끼지 못하는 이런 분을 왜 홍문은 싸고 도는지, 그런 신념없는 정치이념의 당이기 때문에 태극기 세력의 인정을 못 받고 있는 것이다.(7월26일 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19 편 :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진실

박근혜 전대통령 측근 5-6명의 재판이 판결이 났다. 조윤은 2년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김기는 3년형을 받았다. 문화계는 정부예산을 사용하는 대상들을 선정해야한다. 특히 정부나 국가에 이익이 되지 않는 곳의 예산사용은 엄격하게 제한 해야하는 것은 정책의 기본이다. 모든 정권이 그래왔고 어제오늘일이 아닌데 이런 문제로 관련자들을 5-6개월씩 재판해서 벌을 주는것이다. 문제는 이런 결정을 공론화 하지 않고 가만히 모르게 했기 때문에 죄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새정부는 공론화 위원회를 만들어 공개적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공론이 좌쪽으로 기울어진 몇분이 주도해서 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면 이는 더 나쁘고 막기 어려운 사태가 발생할 것 같다.

류석의 자유당 혁신위원회는 처음 대통령 탄핵을 밝히고 야당의 정채성을 찾는듯해 희망적 이었는데 홍대표의 탄핵 덥자는 발언이후 위원의 반 이상이 이에 동의 한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현정부의 잘못을 강력히 제지해야 할 야당이 힘이 없으니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가 어렵다. 변희 미디어 와치방송은 혁신위원들 다 사표를 쓰고 나오라고 외친다. 지금은 작지만 애국당 조원진 의원만이 처음 부터 한결같이 탄핵의 진실을 밝히고 좌파정권을 몰아내자고 외친다. 진정성있고 진실을 한결같이 주장하는 인물이 많지 않은 것이 한국의 비극이다.

문정부는 제벌 총수들과 첫 모임을 갖었는데 모두 노타이의 비 정장차림으로 호프타임으로 격식없이 맥주를 즐기고 몇가지 현시점의 문제들을 논의 하는 시간을 갖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재벌들을 개인적으로 만나 어려운 점들을 논의 했는데 이렇게 격식이 없이 만나서 무슨 고충을 얘기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전교조는 문정부가 재벌들을 만났다고 청와대근쳐에서 대모를 벌렸다. 최져임금 만원인상, 전교조 합법화를 외치고 있으나 문정부는 1년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고 한다. 촛불의 힘을 얻어 정권을 잡고 촛불들의 의견을 안들어 준다고 야단이다. 촛불에 가까이 하기도 벌리 하기도 어려운 현정권을 갈아 앉는 타익타닉호에 비유하기도 한다.

금요일 북한은 문정부 출범이후 7번째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는데 3천7백M까지 올라갔다가 비행거리 1천 KM를 날아 지금까지 날린 것중 가장 개선된 것으로 각도를 맟추면 1만Km는 날 수 있고 미국의 알라스카나 L.A.도 공격할수 있는 성능이 향상된 것이다. 문정부는 긴급 안보회의를 소집하고 2개만 배치하고 4개를 미뤄 둔 사드를 곧 배치하라고 지시했다. 성주 군 사드장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성주군민들이 머쓱하게 되었다. 1년 걸린다는 환경 영향 평가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문정부의 갈팡지팡을 보고 국민은 어리둥절 할 뿐이다. 한미 합동 훈련으로 우리쪽에서도 강력 대응 무력시위로 미사일 몇발 발사해 위기의 8월을 기약하고 유엔은 안전보장 이사회 소집하여 북한의 제제에 더욱 압력을 가 할 태세다. (7월28일 2007)

역사를 만든사람들 :(보나스편 1)

Escape(현실로 부터의 도피)

동부 Main주의 자그만 호수를 끼고 있는 시골 마을에 수년동안 알 수 없는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것은 시시한 물건들이 없어지는데 예를 들어 조그만 연장이나, 숫가락, 적은 래디오, 옷가지 음식 등인데 대부분 없어진 걸 모르고 있거나 값어치 나가는 물건들이 아니므로 방관한 것이 수년동안 계속 되다보니 경찰도 조금은 긴장 하고 있었다. 시골마을은 “호수의 은둔자” “21세기의 괘물”의 짓이라고 밤에는 문들을 걸고 잠도 편히 잘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신출 궤물한 범인은 밤고양이 처럼 나타났다 사라지고 도져히 꼬리를 잡을 수 없었다. 2013년 여름이 되자 호수가에 “여름 캠푸”를 열기로 하고 캠푸장안에 많은 음식과 드링크를 넣어 놓고 열쇄를 잠그고 여분의 열쇄를 벽에 보이게 걸어놧다. 계획은 적중했고 소량의 음식과 함께 여분의 열쇄가 없어졌다. 경찰은 문앞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센서가 경찰에 연락 될 수 있는 장치를 해놨다. 드디어 몇일뒤 센서가 작동해 현장에 도착해 범인을 잡고 보니 옷을 잘 차려 입은 보통 사람이었다. 몇일동안 말을 않다가 입을 열면서 놀라운 사실들이 알려 졌다.

크리스 나잇이라고 하는 52세의 중년은 25살 때 집을 나와 산속에서 27년을 혼자 살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유복한 가정에서 많은 형제들과 살았는데 항상 외로움을 느끼며 살았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잘 마치고 전자기술학교에 진학해 졸업을 하고 전자 제품 만드는회사에서 일을 시작하며 좋은 인생이 시작 되는듯 했다. 그러나 외로움만은 변하는그의 삶속에서 변하지 않았다. 드디어 25세가 되는 어느날 직장에 사표도 안내고 가족에게 알리지도 않고 1주일 분의 식량과 텐트 담요등을 챙기고 차를 타고 가다가 연료가 떨어질 무렵 차를 세우고 열쇄 더미를 차범퍼위에 얌전히 놓고 산속으로 홀연히 사라졌다. 그는 아버지와 낚시, 헌팅등을 같이 다녔지만 한번도 캠핑을 해본 경험도 없었다. 여느 사람 같아서는 1주일을 못 버티고 집으로 찾아 와야 하는데 그는 사람들과의 접촉이 싫었다. 불편하고 배고픔을 견디드라도 인간들과의 접촉이 싫어 혼자만의 생활을 설계하고 시작한 것이다. 그는 낚시나 사냥을 할 수 있는 조건도 아니고 브르베리 같은 산나물이나 산열매들로서의 식량을 충족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추운겨울을 또 보내려면 나름대로 준비가 있어야 했는데 이를 위한 모든 준비를 호수가 빈 별장이나 허름한 집에 스며들어 담요나 옷가지, 음식들을 될 수 있는데로 주인이 알 수 없는 만큼 홈쳐 내오는 일로 그의 인생을 이어갔다.

붓잡힌 뒤 왜 집을 떠났는가라는 질문에 자신도 왜 그랬는지 몰랐다고 하며 그냥 발길 가는대로 혼자 있고 싶어서가 그 모든 이유라고 대답했다. 가족들도 그간의 일에 대해 대답을 회피하고 있다. 1년에 40여번, 그리고 집을 떠난후로 1000여번의 좀도둑 한 죄로 7개월간의 옥사리를 끝내고 2년여의 적응교육을 이수하고 직장을 잡았다. 아직은 시작이라 직장생활이나 앞으로의 계획 등을 논 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 이 시대의 귀인 크리스는 인간이 인간들과의 부딧침이 싫어서 혼자 살수 있는 Maxium 기간이 27년은 살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 준 한 예가 될 수 있다. (Maine Hermit breaks his silence:Daily Mail, 7월31일 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20회 : 불확실한 한반도의 미래와 외톨리로 가는 국제외교

미공군은 8월2일 산타 바바라 북쪽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3를 발사하여 4천200마일 떨어진 태평양 마셀군도의 한 목표지점을 정확하게 타격했다. 올들어 4번째 시험하는 이 미사일은 무게만 35톤, 시속 마라 23, 3단 고체연료 추진형으로 최대 사거리 1만3천Km로 같은 공군기지에서 평양을 타격 할 수 있다. 공군은 성명을 통해 북한행동에 대한 대응은 아니지만 이번 시험은 미국의 핵 프로그램이 안전하고 확실하며,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라며 “또 미국과 미 동맹국에 대한 공격을 억제하고 탐지, 방어하는 능력을 준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땅에는 석유와 천연가스가 많이 나온다. 한국은 매 정부마다 남북관계가 좋아 질 경우 러시아 천연가스를 이북의 땅을 거쳐 끌어 온다면 한국도 좋고 이북도 도와주는 결과가 되어 통일을 앞 당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매력적으로 볼 때가 있었다. 이북에 고속도로를 놓아 유라시아로 관통하는 교통방법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그야말로 꿈같은 이야기요 현실성이 전혀없는 허상이다. 왜냐면 여차하면 북한이 가스관을 잠그거나 통행료로 천문학적인 돈을 요구하면 설치비만 날린 확율이 크기 때문이다. 유엔과 미국이 이북을 압박하고 있는 이때 문정부는 조용해져있는 이 사업을 다시 추진하려 하고있다. 북방경제 협력 위원회를 출범 시킬려 하고있다. 위원장으로 내정된 송영의원은 민주당 의원 13명과 러시아 극동지역을 방문 하고있다. 이미 이북에 경수로 사업으로 많은 손실을 낸 경험이 있는데 가뜩이나 전세계의 눈이 한반도를 지켜보고 있는 이때 이런일을 추진 하는 현 정부의 의도가 매우 의문 스럽다.

참으로 문정부 출범후 2개월, 거의 재앙에 가까운 일들이 벌어졌는데도 잘 돌아가고 있는 것은 기적이다. 국정교과서 폐지, 원전 영구정지 또는 공사중단, 민간업체 대북교류 승인, 주사파 청와대 입성, 종북세력 내각구성, 추경으로 공무원증원, 군복무 기간 단축, 미군 사드 작동보류, 최저임금 최대치인상, 특정대상 세금인상, 유엔 대북제제 불참, G20 정상회담 실패, 청와대문건 생중계 등등. 북한의 미사일이 거의 완벽해져서 미국을 위협하는데도 미국과의 전화통화 한번 못하고(안하고) 책임자는 1주일 휴가를 가 버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 만, 1시간에 걸쳐 대책을 논의하고 한국은 대화의 대상에서 제외 시켜버린 인상이다. 국제외교 무대에서 생긴 새로운 단어는 “Korea Pass”다. 미국, 일본, 중국이 한국의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발상이다.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이대로 가는가 하는 의구심에 기운을 잃어가고 있는 태극기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하나 보인다. 박근혜대통령 탄핵이 헌제의 업무상 과실이며 여러가지의 법조문을 위반했다고 우종찬 전직 언론인과 479명의 연대로 헌제 재판관 8명과 국가를 상대로 1억4천만원을 청구한 재판이 오는 8월8일 오전10시 서울지법에서 열린다고 한다. 박대통령의 재판이 따로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리고 증거도 불 충분하며 수 백만명이 탄핵이 부당하다고 거리에서 외치고 있는데도 너무 졸속으로 탄핵을 결정해 버렸다고 주장했다. 국민들이 여기에 관심을 기울이면 또 탄핵 당시처럼 세기의 관심을 끄는 재판이 될 수도 있고 문정부의 아킬리스 건으로 부상할 수도 있다. (8월2일 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21편 : 뜨거운 8월의 열기는 냉냉한 한만도의 위기를 녹이지 못 하는가?

트럼프 행정부의 해병 3인방이 영향력 확대 시동을 걸었다. 천방지축(?) 같지만 자기성에 안차는 사람들을 보고만 있지 않고 즉시 갈아 버리고 헤쳐 뫃이게 하면서 4성장군출신들이 대거 뫃였다. 백악관 내전 해결사 신임 켈리국장, 제임스 메티스 국방장관, 조지프 던퍼드 함참의장 이들은 보수성향, 절대복종, 가치관 유사, 타월한 능력의 공통점으로 트럼프 최측근으로 등극했다. 메티스는 1969년 해병대 사병으로 자원입대해 탁월한 지휘능력으로 해병대 최고의 지휘관 출신이며 거침없는 행동과 독설로 Mad Dog, 또는 독신이므로 수도승전사(Monk Warrior)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던퍼드 의장과 같이 서로 사단장, 연대장으로 풍부한 야전 경험을 쌓은 분들이다. 켈리도 이라크 침공시 현지에서 준장 진급, 남부 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그의 아들은 아프칸 전투에서 전사했다. 해외분쟁이 필연적으로 떠오르는 이런때 강력한 군경험의 3인방이 해 내야 할 일들이 많을 것 같다.

대북 유엔 안보리가 중국을 포함 만장일치로 대북 경제제제 결의 안을 통과 시켰다. 북의 석탄, 납,철, 광물 등과 북한 수산물 수출 금지, 북의 해외 근로자 더 이상 증원 불가, 등이다. 그러나 대북원유 수출 금지 조항은 원안 에서 제외 되었다. 북한은행과 4개의 회사의 추가 자산동결도 포함 되었다. 중국은 이 결의안이 효과적인 제제조치가 될거라 하며 한국의 사드배치는 중지 되어야 한다고 논평했다. 10개 동남아시아 외무 장관 회담이 6일 필리핀에서 열리는데 북한 외무상이 도착 하기도 전에 아세안 연합은 대북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유엔 결의를 준수 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북한 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문정부 책임자는 1주일의 휴가에서 돌아와 대북 비라 살포가 북을 자극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중지 할 방법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막는 문은 불쌍한 북한의 주민들을 조금도 생각하고 있지 않는 듯하다.

일제의 억압에서 나라를 찾은 8.15광복절이 금년에는 우울한 광복절이 될 공산이 크다. 민주노총과 진보연대 등 20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8.15 범국민 평화행동 추진 위원회가 광복절에 사드배치 반대요구 대규모 집회를 연다. 북한의 기습적인 도발이 금년만도 13차례나 되고 유엔을 비록해 전세계가 북한을 응징 하길 기다리는데 아직도 이 수많은 단체들이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일을 “범 국민”이라는 이름을 붙이며 집회허가를 신청 했는데 이번에도 지난 6.24일 처럼 주한 미 대사관을 인간띠로 포위하는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7개월 동안이나 주한 미 대사 도 정해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대사관은 또 풍전등화 같은 입지에 서게 됬다.

1993년 세계은행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이 경제적 성공을 거둔 한국을 타이완, 싱가폴,홍콩 등을 분석한 국가중 “동 아시아의 기적이라고 발표했다. 3년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땅위에 불과 한세기 만에 신흥 중진국으로 우뚝 섯기 때문이었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무엇보다도 사람 중심의 성장이었다. 국가예산의 절반이상이 미국의 원조로 이루어 졌지만 1960년대 국가가 복지나, 의료지원이 아닌교육에 투자했다. 마을마다 초등학교를 짓고 우수교사 양성을 지원했다. 문맹율을 줄이고 인재양성에 아낌없이 투자한 결과가 한강의 기적이라고 평가 받고 이는 제 3 국의 도약을 위한 기초자료로 많은 나라들이 배워갔다. 그러나 준비없이 맞이한 세계화와 기술 변화 속에서 기업들간의 생산격차, 근로자들의 이중구조, 양극화현상의 벽을 없애기 에도 힘이 벅찬 시점에 나라가 가야 할 방향성의 부재로 말미암은 혼동의 시대에 부딧치고있다. 문정부의 핵심 모토는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다. 부서지고 있는 선진국들의 나눠주기 정책으로 이 나라가 얼마나 버틸지 의문이다. (8월6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제 22회 : 아,아, 민주주의여!

삼성 이재부회장에게 뇌물죄로 12년 징역형이 구형되었다. 6개월 동안 구속 수사하면서 명확한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본인도 한결같이 박대통령에게 청탁 한바도, 도움 받은 바도, 강압도 없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박대통령 재판에 영향을 주는 이 재판은 유죄를 줘야만 하는 부담이 현정부에게 있는 것이다. 긴급 재난이나, 국익을 위한 특별한 사업, 국가의 명예를 빛낼 스포츠 선수를 키워 내는 일들 등은 국가가 생긴이래 기업들이 맡아서 해 오던 일이었다. 갑자기 이런 일들을 범죄로 몰아 정유라 승마 사업에 삼성이 도와 준걸 시비하는 일이 과연 옳은 일인지 의문이다. 당장 평창 올림픽 준비로 기업이 도와야 되는데 이런 시점에 어떤 기업이 나서서 투자를 할 것인가. 만일 이런 것을 적폐로 인정하고 막아야 할 일이라고 한다면 특별법을 만들어 이제부터는 기업이 국가 사업을 돕지 못하게 해야지 이제까지 해 왔던 것을 박대통령과 이재 삼성기업에 죄를 주는 것은 민주적이지 못한 처사다.

박찬국군 대장 부인이 사저에서 일을 도와주는 공관병에게 심한말과 무리한 요구로 갑질을 했다 해서 전 매스콤이 연일 톱기사를 날렸다. 사실 이런 일들은 요즘같이 안보가 우선인 현실속에 어찌보면 기사감도 아니다. 그런데 과하게 언론이 장성급 인사를 매도 하는 데는 어떤 계획이 있는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물론 누구에게나 필요 이상의 갑질은 잘못된 것이지만 이 문제를 들고 나온 군 인권센터의 책임자는 과거 보안법 폐지를 외쳐왔던 성공회대 출신이다. 정권이 바꿔지고 군 인사중 마음대로 할 수없는 인사들을 어용 언론을 이용해 제거 하려는 움직임의 하나라고 평하는 논객도 있다. 홍문 자유한국당 대표도 브로그를 통해 좌파 단체 들이 여론몰이로 군 장성 몰아낸다고 현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을 올렸다.

전두환 전대통령이 3권의 회고록을 출판했다. 대통령이 퇴임후 회고록을 쓰는것은 역사앞에 자신과 관련된 일들을 정리해 후세들에게 평가를 맏기는 일로 잘 하는 일이다. 역사는 필자의 공과를 후에 판단 할 것이며 기록은 기록대로 남을 것이다. 그런데 5.18기념재단에서 책중에 5.18관련 얘기가 나오는데 진실이 아니라고 배부를 금지하게 해 달라는 재판 신청을 재판부가 거의 받아드려 책중 33곳을 빼고 출판을 다시 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5.18사태는 당시 계엄 사령관의 책임하에 사태가 진행이 되어졌고 자신은 대통령이 되기 전이라 관계 할 수 없는 상황 이었는데도 뒤에 자신이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모든 책임을 자신이 져야 하는 비난을 면할 수 없게 되었다고 쓰고 있다. 전대통령은 자신이 오해 받고 있는 부분을 알리고 싶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더 많은 부분들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그의 생각 피력했고 그러므로 자신의 공과를 재 평가 받기 위해 쓴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당시의 정황으로 볼때 짦은 시간에 수 많은 지방 경찰서 무기고를 찾아 수천여 정의 총을 뫃으는 일들이 순수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지만원씨가 주장 하는 북한군의 개입도 앞으로 더 조사를 해야 할 일이라고 쓰고 있는 대목들도 문제가 되었다. 회고록을 통해 아직 아무런 증거도 없는 자신의 억울한 오해를 쓰지도 못 하게 하는것은 어느사회 냐고 항변 하고 있다. 누가 가해자며 누가 피해자인지 왜 유공자들은 그렇게 많이 양산이 되었는지. 5.18은 현대의 미스테리중에 미스테리다. 광주사태는 브랙홀인지, 성역인지, 또는 우상인지, 광주사태에 관한한 언론의자유 ,양심의 자유를 막는 일이 과연 민주주의 다운 일인지 생각해 볼 일이다.
국정원은 과거 중앙정보부나 안기부의 후임으로 국가의 안보를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중요기관이다. 과거에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주로 다뤘지만 인테넷 통신이 발달하면서 사이버 심리전 정보분야의 책임도 이부서에서 맡게 되었다. 국민들이 잘 모르는 국정원 댓글사건의 개요가 최근 논객들에의해 알려지고있다. 원세 전 국정원장이 2013년 6월 대통령 선거 당시의 댓글 73개가 문제가 되어 최근 유죄판결을 받은 것이다. 국정원법과 선거법을 모두 위반한 사건이라고 발표되었다. 예를 들면 국정원 사이버 댓글팀이 익명으로 “금강산 관광을 왜가냐, 죽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올린 댓글은 당시 민주당의 대북 관광사업을 방해하기 위한 국정원의 편파적인 댓글이며 이것이 선거개입 이라는 주장 이다. 그럼 국정원은 여야의 평형을 유지하기위해 북쪽에도 유리하고 남쪽에도 유리한 얘기만 해야 되는가, 그럴려면 국정원이 왜 필요한지, 자유 민주 주의의 본질을 해소하는 정객들은 이땅에서 존재 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다.

8월8일 10시에 있을 우종 외479명이 제소한 헌재 재판관8인과의 재판은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많은 국민들의 기대를 져 버리고 무기 연기 되었다. (변희재, 황장수, 조갑제, 우종찬 언론인 논평참조, 8월8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제23회: 역사 앞에 숙연한 72회 광복절을 맞으며..

20대 초반의 나이로 사할린에 강제 징용후 일본에서 숨진 박씨, 억울하게 전범 판결로 여생을 정신병원에서 보내고 고국을 그리워만 하다 눈을 감은 이씨, 일제 강제징용 유해 봉환 국민 추모위원회가 아직도 무연고자 300구가 보관된 일본 국평사에서 신원이 확인된 33구를 전달받아 광복절 아침에 7대종교단체 주관으로 추모위령제가 김포공항에서 열렸다. 추모제가 끝나면 DMZ순례후 벽제에 위치한 시립 장묘장에 안치된다. 아직도 2만여명의 명단은 행방 불명이다. 봉환 위원장인 신광스님은 구천을 해메는 이 영령들이 고국에 편히 쉴수 있도록 나라를 지키는 일에 국민 모두 앞서 달라는 요지의 인사말을 했다.

핵과 ICBM으로 동해상과 태평양을 불안한 지역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이북에 트럼프정부는 이북을 불바다로 만들어 나라를 지도에서 없애 버리겠다고 한다. 이에 4발의 장거리포로 괌을 공략하겠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니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의 뉴스가 한반도에 집중 하고 미국의 전쟁준비가 점점 임박해 가고 있는 중이다. 이 시점에 72회 광복절 기념사에 문재 현정부 대통령은 미국은 한국의 동의없이 북한을 공격할 수 없으며 한국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평화적으로 대화를 통해 북한 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우리의 안보를 동맹국에만 의존 할 수 없으며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야 된다고 말했다. 미국 언론은 매우 난처하고 문정부는 동맹에 의존 않으면 북에 의존 하겠다는 것인지, 매우 의아한 생각을 하게 되겠다. 중국은 좋은 발언이라고 박수를 쳤다. 이북은 남쪽이 절대 대적하지 않는다니 너무 좋고 미국도 괌을 때린다니 스트래스 받게하고 그 동안 시간 벌어 핵무기 완전히 만들면 아무도 감히 덤빌수 없는 자기들 세상되는 것이다.

1940년초 독일의 히틀러는 유럽을 하나씩 무너 뜨릴려는 전쟁광 상태에 있었다. 영국의 쳄버린 수상은 독일을 달래려고 온갖 수단을 쓰다가 힘에겨워 수상직에서 물러났다. 군사력이나 여러가지가 독일에 못미치는 영국이 자신들의 우호국들이 하나씩 독일에 위협을 받을때 처칠이 수상에 올랐다. 처칠은 “우리의 피와 땀과 눈물을 다 동원하고 하늘이 우리에게 준 능력으로 바다와 땅, 하늘에서 싸워 승리하자. 승리 없이는 아무것도 없으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임명 연설에서 외쳤다. 그리고 전쟁에 계속 밀리니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메달려 원조를 얻고 결국 미국의 참전으로 독일은 손을 들게된다.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려고 발버둥치면 결국 죽을수 밖에 없는 전쟁의 원리를 모르는 문정부는 전국민을 북한의 핵 인질로 바칠려 하고있다.

자유한국이 몸살을 앓고있는 것을 하늘도 아시는지 광복절날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데도 수 많은 애국 태극기 부대가 삼성역앞에 뫃여 먼져 광복절 경축일에 흉탄에 돌아가신 육영수여사 43주기 묘역 참배를 하고 행사에 들어갔다. 애국당 조원진의원, 변희제, 정미홍, 신의한수의 신해식, 김영선 전 국회의원, 최우원교수, 자유 한국당 유여해의원도 참석했다. 행사는 현정권의 무능으로 한국의 앞날이 위험에 처해있다고 저마다 왜쳤다. 손석 JTBC 방송은 앞서 “태극기는 앞치마가 아니며 좌익에서 뺏어 들을 깃발도 아니며 좌,우 다 들어야 할 깃발이라며 태극기 집회를 비하했다. 세종문화 회관에서 열린 문정부의 광복절 행사를 보고 나온 홍문표 자한당대표는 광복절 기념식이 아니라 촛불승리 자축연을 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평화는 구걸하는것이 아니며 힘을 통해 얻어야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 했다.

존 볼튼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의 군사적 방법을 피하고 남북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대해 들어 보자. 사실 한반도의 문제는 처음 문제를 만든것도 강대국이요, 유지하고 문제를 해결 하는데도 미국과 중국의 의지 없이는 안된다는 것이다. 중국이 미국의 압력에 의해 북한의 원유를 중단 시키면 당장 북이 손을 들 턴데 중국이 웬만한 이익이나 압력이 없으면 이일에 나설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평안도를 떼어 중국에 줄 수도 없고 중국측근의 새로운 정부를 북에 수립 하기도 어렵다. 트럼프행정부가 직접 북한과 맞서면 중국은 개입하지 않을수 없고 전운은 확대될 수 있다. 중국이 이북을 숨죽일 많한 일을 미국은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한국, 일본, 대만에 핵을 배치하는 계획을 실제 실행에 옮길려 한다면 중국은 다시 고려 할 것이다. 중국은 그들의 국경에 비 우호국들이 즐비하다. 인도, 필리핀, 몽고, 티벳, 위그르까지 미국이 관여하여 중국의 입지를 어렵게 만들면 중국의 이해를 통해 한국은 꿈같은 통일을 이루고 좌파들은 목표가 사라졌으니 자멸 할 것이며 세계는 더욱 안전하고 평화 스러워질 것이다. 트럼프의 돌발적이지만 예리하고 지혜로운 행동에 기대를 걸어본다. (8월16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제24 회 : 아 하나님의 가호가 필요한 내 조국 한국, 내 나라 미국

미국의 남북전쟁이 Gettysburg, 전투에서 전략실패로 패배한 남부연합군 로버트 리장군의 항복으로 사실 끝이 나고 흑인들은 갈데가 없지만 해방이 되고 남부의 연방 탈퇴는 한낮 꿈이 되고 말았다. 승리를 이끈 링컨대통령은 곧 암살되고 미국은 4년간의 전쟁의 상쳐를 치유하는 일에 메달려야했다. 남부의 자존심인 로버트장군은 전쟁에 졌지만 링컨 다음으로 인기가 대단해 동상을 세우자는 추종자들을 나무라며 미국의 회복을 위해 매진해야 할 때라며 반대했다. 그러나 세월이 가고 그가 죽은후 로버트 리장군은 노예해방에 반대하며 남부군을 이끈 영웅으로 백인 우월 주의자들에게 상징적인 존재로 부각되어 그의 이름을 딴 학교, 도로, 지명, 동상이 수천개가 되었다.

최근 버지니아 살러스빌(Charlottesville)시의회는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그룹의 의견을 들어 시내 공원에 세워진 로버트 리 장군의 동상을 철거 하기로 결정을 했고 이에 반기를 든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전국에서 대거 몰려와 동상철거 반대 시위에 들어갔다.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그룹도 다시모여 두 그룹은 서로 대립하게 되었다. 여기서 백인우월 단체의 한 젊은이가 차를 몰고 반대편 그룹으로 돌진해 32세의 여성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수습하려 나타난 경찰 헬리콥터 마져 현장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해 두명의 경찰도 사망했다. 트럼프대통령이 주장하는 아메리카 우선주의는 어떻게 보면 백인 우월주의와 동질감이 있어 보이던 차에 대통령은 두 그룹을 모두 나무래는 공식 발표를 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트럼프의 반 이민정책에 심기가 불편 했는데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그룹들이 미국의 수백개의 도시에서 대통령에 대한 성토가 시작 되었다. 로버트 리 장군의 망령이 미국을 두 그룹으로 나누면서 뉴스의 초점이 되고있다.

광복절의 달 8월의 뜨거운 이슈는 갑자기 건국일 논란이다. 문정부가 광복절 기념식에서 건국일을 상해임시정부가 수립된 1919년으로 고쳐야 한다고 말하면서 부터다. 국가가 있을 려면 국토와 국민과 주권이 있어야 정부인데 단체 하나 만든 것을 국가라고 할 수 있는가 , 이는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에 나온 말이라고 론객들의 비판거리가 되었다. 이승만, 박정희의 한국의 역사의식을 부정하려는 의도가 있는지 알 수 없다. 안민 의원은 탄핵이 필요했던 이유에 대해 최근 책을 출판 했는데 그 내용을 부정 할 수 있고 이재 삼성 재판과 박대통령 재판에도 중요한 단서가 될 박근혜정부때 진재 과장의 진술서 5페이지가 20여만장의 재판 기록 속에서 찾아냈다. 검찰이 수사중 자신들의 걸림돌이 될 만한 진과장의 수사기록을 중요하게 처리 하지 않고 진술서 5페이지로 만들어 한강물에 떠있는 낙엽 한장으로 만들어 버려 찾지 못 했는데 끈질긴 박대통령 변호인단과 우종 기자의 집념으로 찾아냈다. 더욱이 검찰은 과장을 다시 만나 회유를 했던 정황까지 포착했다. 재판을 대 반전 시킬 자료라고 긴장과 기대를 하고 있는데 ,언제 대통령이 자료에 의해서 탄핵되고 투옥 됐는지 생각 해볼 때 이자료가 정말 효과를 낼 지는 의문이다. 자료는 진과장의 진술서로 탄핵의 시발이 된 박원 신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내용을 담고있다.

임지란 이름의 한 여성 탈북자가 남한 텔레비젼에도 출현해서 이름이 알려 졌는데 갑자기 이북에 다시가서 남쪽생활이 어려웠다고 이북 텔레비에 방송 되었다는 이야기는 지난번에 전해 드렸다. 그런데 이번에는 같은 여성이 지난번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출 여성의 가족으로 보이는 한 여성과 함께 남한 말씨의 한 남자분의 사회로 인터뷰하는 동영상이 나왔다. 생계를 위해 중국으로 탈출했는데 남한 정보국과 브로커의 권유로 남한으로 갔고 돈도 못 벌고 고생만 하다 다시 왔다는 인터뷰인데 남한 말씨의 사회자는 미국 시민으로 L.A에 거주하는 노길씨로 밝혀졌다. 이분은 왜 미국 시민으로 미국 국익에 해가 되는 일에 나서고 있는지 안타갑다. 국민의 세금으로 탈북자의 자립을 도와 주었는데 다시 들어가 다른 사람들은 가지 말라고 방송 하고 인터뷰 하는 사람은 남한을 비판 하는 일인데 미국의 시민이라는 사실이 너무 했갈리는 동영상이다.
오늘은 99년만에 오는 개기일식이 미국의 북반구를 달구는 날로 아침 9시 부터 일생에 한번있는 이 지상쇼를 보기위해 일들을 멈추고 뫃였다. 우주를 정확하게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분단의 아픔이 이런 복잡 한 관계들을 만들어 내는 내 조국이 속히 평화스런 나라로 회복 되길 빌어본다. (8월20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제 25회: 점 점 조여오는 공산 사회의 분위기…

친구가 8월15일 시청앞 좌파의 시위가 너무 끔찍하고 무섭다고 동영상을 보내왔는데 클릭을 하니 전화기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열 수가 없어 바로 볼 수는 없었다. 그러나 시청앞 촛불 동영상 시위를 본 인테넷 뉴스의 방송은 시위가 평양에서 열리는 것 같고 소름이 돋는다고 한다. “북과 평화협정하고 미국 물러가라, 이석, 한상 석방하고 전쟁준비 중지하라, 한미동맹 폐기 하라, “등등 이런 표현의 시위가 과격하게 일어나고 있다. 태극기 집회는 자유스럽고 질서있게 천천히 진행되는 반면 촛불집회는 과격하고 강력하고 조직적이고 구호와 합창이 섬듯한 인상을 준다고 한다. 국정원도 힘이 빠지고 반공의식도 희미해져서 일 것이다.

문정부는 한미공조가 이렇게 어렵고 이북의 핵위협이 눈앞에 와 있는 이때 9월 초 러시아 브라디보스톡을 방문해 푸틴과 정상회담도 한다고 발표했다. 땅속에 깔린 가스나 석유를 개발해 이북을 통해 들어오는 방법을 논의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정부관계자들이 이미 현지를 다녀왔다. 문정부는 한결같이 이북과 대화하고 싶고 개성공단 열고 가스관 설치해서 이북과 위험한 관계를 가질려고 하는 것이 이해 할 수 없다. 공영방송인 MBC가 집행부의 간섭이 심해 공정방송을 할 수 없다고 총 파업을 예고 하고있다. 사장으로 최근 우파인사가 지명되었는데 이를 잘 해결할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좌우가 날카롭게 대치하고 있는 듯한 정국에 분노조절을 잘 해야 할듯하다. 박 대통령 재판에 진재 과장의 진술이 있은날 재판이 끝나갈 무렵 한 방청객이 검사들을 향해 다 지옥 갈 것 이라고 저주했다. 옆에서 사람들이 말리니 다 총으로 솨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이분에 대한 재판이 다시 시작되어 왜 그런말을 했느냐는 재판관의 물음에 죄가 증거에 의해 증명 되지않고 검찰의 마음으로 죄를 주려는 행동에 화가 났다고 대답했다. 검찰의 마음 속에 있는 생각 만으로 구속하고 죄를 주는 사회라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멀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정의감이 투철한 이 방청객은 5일동안 감옥에 있어야 하는 벌을 받았다.

이회창 전 대선 후보는 법조인이었으며 대선에 3번 패배한 분이다. 그 분이 최근 자서전을 출판했는데 박대통령 탄핵의 책임이 박대통령에게 있고 보수가 지금 무너진 것이 아니고 박대통령과 당시 새누리당이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썼다. 헌법을 위반하고 검찰의 월권과 언론의 횡포로 시작된 탄핵의 시작을 법률과 헌법의 전문가인 원로 법조인의 자격으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논객들은 평가하고있다. 홍문 자한당 대표도 또한번 박대통령을 이제는 버리고 나머지 우파들이 뭉쳐야 한다고 말해 애국 태극기 세력과 조원 애국당 임원들이 발끈 했다. 정규재 논객도 홍이 박 전대통령을 버리면 나도 홍을 버리겠다고 한다. 국민은 문을 버릴지 박을 버릴지, 이래 저래 박 전대통령에게 힘든 한 주가 되었다. (8월23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사람들

제26회: 한국 경제의 20% 차지하는 세계적인 삼성이 무엇 때문에 —

삼성의 이재 부회장의 뇌물죄가 인정 되 징역5년이 선고 되었다. 그래도 국민들은 탄핵때 처럼 한가닥 희망을 가졌었다. 탄핵이 잘못 됬다는 결정적 증거들도 거의 다 나왔다. 그러나 박대통령을 적어도 5년 이상 가두기 위해서는 삼성가의 유죄가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이제 이일을 도리키기가 한층 더어려워졌다. 이대로 가면 박 대통령은 10년 이상 징역형이 언도 될 것이다. 재임중 가장 깨끗한 대통령이 계획에 의해 십자가를 지게 되었다. 많은 재벌들이 다른 나라로 사업처를 옮길 것이 예상되며 외국 자본의 투자가 줄고 신용 등급도 떨어 질 것이 예상된다. 삼성의 처벌로 국가의 안위가 불투명 해졌고 새 정부의 방향이 한층 더 정확 해졌다. 한국은 이제 자유 한국으로써의 면모를 더 이상 유지 하기가 힘 겨워졌다.

홍문 자한당 대표는 이제 완전히 공개적으로 탄핵의 잘못이 박대통령의 무능에 있고 물에 빠져 같이 죽을 수 없다고 외친다. 대다수의 여론이 탄핵을 지지했고 분위기가 이런데 동정론에 연연하고 만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더욱 가슴을 아프게 한다. “탄핵은 돌이킬수 없는 역사가 되었다. 과거에 억메어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것은 반대편만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이며 보수우파의 재건에 방해가 된다” 와아, 이게 정부 야당 대표의 뜻인지 의문 스럽다. 마치 문정부의 지침을 발표 하는 듯하다. 어떻게 홍대표는 이런 연약한 힘으로 불의의 저들을 이길 수가 있을가 , 만일 홍의 논리로 하면 불의를 인정하고 저들은 불의의 완성을 의미 하는 것이다. 언론과 사법부의 일방적 여론조작으로 정부가 넘어 갔는데 이것을 인정한다면 그들과 뭐가 다를 것인다, 링컨은 무능해서 저격을 당하고 케네디는 큰 권력을 가지고도 왜 흉탄에 쓰러졌을가, 불의와 진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정객에게 국민은 결국 등을 돌릴것이다.

한명 전 총리가 뇌물죄로 2년 복역 후 출소 했는데 출소 하는 날 지금 여당의 많은 VIP인사들이 환영을 나왔다. 특히 현 여당의 당 책임자인 추미 대표는 총리의 옥사리는 정치보복 과정에서 희생 된 것이라고 언급하며 악법도 법이라는 심정으로 견디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현 여당의 대표로써는 적합하지 않는 말이라고 평한다. 좌파 판사들이 많은 당시의 사법부에서 너무 확실한 증거에 의해 내려진 재판 결과를 이제 억울 하다면 새 정권이 다시 재판이라도 해야 하는가, 총리까지 지내신 분이 조용히 출소 할 것을 많은 거물 정객들이 환영을 나와 이래 저래 말이 많게 되었다.

이 와중에 또 북한은 ICBM3발을 동해상에 발사했다. 벌써 문정부 들어서 8번째 도발이다. 우리 국민과 국가는 점점 더 독안의 쥐가 되어 가는 것같다. 이제 누구에게 기대를 걸어보나. 트럼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의 적들을 더 강력하게 다스리겠다고 한다. 시리아 정부의 정책도 어떻게 전개될지 의문이다. 미국과 일본은 이 문제를 절대 적당히 넘기지 않을 것이다. 동북아의 안정과 중국의 패권을 견제하는 것은 미국과 세계평화에 무었보다 중요하다. 미국의 현명하고 중대한 결정이 기울어져 가는 조국에 마지막 남은 희망이 될 것이다. (8월26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제27회: 5.18 관련 “택시 운전사” 나 “007영화 “는 다 같은 영화

무죄를 뫃아서 유죄를 만들어 내는 마술 같은 판결로 삼성의 CEO를 자유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고 문정부의 다음 타켓은 태극기 집회가 더 커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 했는지 지난 겨울내내 눈보라속에 고생했던 태극기집회 대표 5명에게 국가내란 죄를 위반 했는지 경찰에 조사를 지시 했다. 국가가 위급하니 계엄령을 선포하라고 국민을 선동 한 것이 국가내란 죄가 될 수가 있다는 논리다. 촛불집회의 미군은 물러가고 한미동맹 없애자고 하는 것은 국가 내란이 아니고 국익을 위한 선동인지 묻고 싶다. 표현의 자유조차 어려워 지는 자유 한국의 운명이 점점 위태로워지고 있다.

5.18사건을 잘 조명 했다고 문정부가 각 학교 학생들에게 많이 볼 수 있게 하라고 지시한 영화”택시 운전수”를 L.A에서 관람했다. 전두환 전대통령이 허구라고 말 하고 많은 관람객이 비판적인 얘기를 했지만 내 개인적으로 영화로써는 잘 만든 영화로 생각되었다. 독일 기자는 택시로 광주로 잠입해서 광주사태를 취재 하면서 만나는 스릴과 코믹을 겸한 영화다. 영화는 약간의 사실에 허구를 섞어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본래 목적이다. 기록 영화도 아닌데 그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자꾸 얘기하면 그 대답은 없다. 누가 007영화를 사실로 보겠는가. 다만 문정부가 지시한 5.18때 헬리콥터로 민간인을 향해 발포했는가 조사하라고 지시 했다지만 그런 조사는 이미 많이 조사되었고 대답도 나왔다고 한다. 정부는 시민 군이 무장을 했고 정부군에 대항하니까 자위책으로 발포가 되어 사상자가 발생 했을 것이다. 시민군이 어떻게 무장을 하게 되었는가, 혹시 시민군으로 위장된 불순세력이 있지 않았는가 하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 할 것이다. 당시의 기록과 영상, 그리고 희생자들의 분류 등으로 얼마든지 밝힐 수 있는 문제가 어떤 이유에 의해 밝혀지지 않고 있는지 안타까운 일이다.

탄핵의 중심에 서 있으면서 그의 행동의 전과 후가 다 밝혀져 국민으로 부터 지탄을 받고있는 안민의원이 L.A에서 그가 쓴 탄핵의 1000일 북 싸인회겸 동포간담회를 토요일 아로마에서 준비하고 가슴 설레며 행사장에 들어 왔는데 애국 청년들에게 욕설과 공격으로 혼 줄을 나고 경찰의 도움으로 간신히 피해 나갔다. 모든 비리가 다 밝혀지고 허구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것을 L.A동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환영 하는줄 알고 있었나보다. 이런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들은 시민권을 반납하고 한국에 가서 사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오늘 북한은 동해상에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처음으로 일본본토 상공을 지나 2700KM를 날아가 태평양 바다에 떨어졌다. 일본은 이를 어떻게 받아 들일지 의문이다. 일본은 사드같은 무기로 왜 미사일을 요격하지 않았는지, 할 수 없었는지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이북은 남의 나라 영토도 아무 렇지도 않게 공격하는 것이 자충수를 두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전세계에 나쁜 인상을 계속 주며 강대국이 공격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 그의 생명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증거다. (8월 28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제28회: 정치가 바뀌면 무죄도 유죄로 둔갑하는 사회-

Texas, Houston지역에 내린 강풍과 호우로 희생자가 벌써 39명 10만채의 집이 물에 잠기고 3-4만명이 쉘터의 신세를 지고 있다. 역사에 없는 기록적인 호우는 5일간 49인치을 기록하고 화학물질 공장이 폭팔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트럼트 대통령은 성금으로 백만불을 기탁하고 각지에서 성금 모금이 시작되었다. 외적으로 정치적인 공략에서 내적으로 이 자연재해에 트럼프 대통령의 대처능력 시험이 될 것 이라고 한다.

원세 국정원장은 4년전 뎃글 사건과 공무원 정치 참여죄로 1심유죄, 2심무죄 그리고 대법원에서 재판다시 하라고 돌려 보낸 것이 조용히 있다가 정부가 바꿔져서 1심보다 많은 4년이 선고 되어 법정 구속이 되었다. 인테넷상의 토론 대립은 국경선도 없고 무기대립도 없는 심리전이다. 한국같이 이념적으로 북과 대치하고 있는상황에서 잘 모르는 국민들을 알게 하기 위하고 적들에게도 사상적으로 우세하기위해 서는 댓글부대의 강력한 대쳐가 절대 불가피한데 이제 이게 죄가 되다니 말이 되지 않는다. 이북은 수천명이 온갖 되지 않는 말로 선전전술을 할 텐데 우리는 대응하지 말고 보고만 있으라는 말인가. 정부가 어느쪽인지 의심 스럽다. 판사 계시판에는 “이제 우리 판사들은 각자 정치적 성향이 있다는 것을 받아드리고 판결의 결과를 인정해 줘야 한다”고 써있다. 그러나 우리 헌법(103조)에는 판사는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의해 독립하여 심판해야 한다고 씌어있다.

공영방송 MBC는 10년전만 해도 재미있고 유익하고 정확한 보도에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었는데 어느때 부터 인가 방송인들이 좌천내지는 축출 당하고 직원들과 경영인들 간의 마찰이 심해지기 시작하더니 전직원의 파업 투표에 의해 9월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 한다고 한다. 같은 국영방송 KBS도 곧 비슷한 수순을 밟는다고 한다. 언론은 진실해야 하고 사주나 정부의 간섭에 의연 해야지 국가와 국민이 정확한 뉴스와 알 권리를 누릴 수 있다. 전 정권의 사주 압력, 진보 세력들의 방향제시, 그리고 제작진들의 독립적 기사작성 요구 이 세 가지가 서로 맞물리면 회사는 시끄러워진다. 최근 나온 영화 “내부자 고발”는 MBC의 최근 모습을 만든 영화인데 경영진에서는 방영금지 신청을 내고 법원은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 현 정부들어 경영진 교체의 압력이 더 거세어져 운영진은 최근 문정부에 직접 항의 서한을 전달 했다고 한다. 정부가 바꿔져서 더 좋아져야 맞는데 공정방송을 만들기에 새정부는 또 압력을 가해 내부로 부터는 언론 노조의 압박, 외부로 부터는 방통위 정부의 압박이 기자와 제작진에게 부담으로 작용 하는 것 같다. 같은 언론이라도 JTBC는 아무런 말이 없다. 새 정부를 만드는데 공을 세웠으니 승승장구 할 것으로 본다. 당분간은 ..

전북 부안군 상서 시골 중학교에서 30년 학생을 가르친 교사가 억울 하게 성추행 사건으로 몰려 자살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언젠가 부터 학생 인권법이 생겨 이 법에 의해 잘못 걸려들면 사회적으로 가혹하게 매장되는 일이 벌어지는 학생 인권법을 없애야 한다고 전국 학부모 대표들이 이 소 도시에 뫃여 항의하는 인테넷 뉴스가 보인다. 학생들도 학부모들도 사실이 잘못 전개 되었다고 탄원서를 내고 경찰도 사건을 종결했는데 교육감을 비롯해 인권 단체들이 다시 사건을 노출시켜 결국 선생은 자살의 길을 택했다. 이런 비슷한 일로 조사중에 있는 선생님 몆분이 더 계시다고 한다. 몇달 전에는 남자 중학생이 여선생을 성추행하는데 달래도 듣지 않고 학부모도 협조적이지 않아 당국에 고발 했는데 오히려 학생의 인권이 침해 됐다고 불이익을 당해 1인시위하는 일이 있었다. 훈육 하기에도 어려운 이런 법을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이 법을 처음 만들고 주장한 분은 현정부 교육계 최고위직에 올라 있다고 한다. 학생이 머리에 물을 들여도, 짧은 치마를 입고 다녀도, 숙제를 않해 와도 보고 만 있어야 되는 교육현장이 되어가고 있다.

국회의 이상한 개헌 토론회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헌법의 용어변경 즉, 국민은 사람으로, 근로자는 노동자로, 양성평등은 성평등으로 바꾸고 이 외에도 생명권, 기본권 조항, 경제민주화, 사회주의경제 도입 등, 잘 알지도 못하는 여러분야의 용어와 제도들을 바꾸는 제안이 제안자의 이름이나 정당한 이유도 없이 지방도시를 순회하며 개헌 토론회를 하려 하는데 11개 도시를 순회 하면서 드는 경비를 51억을 배정 했다고한다. 4월에 유명 교수, 언론인 150명이 뫃여 결성된 한국 온라인 국민의회의 대변인을 맡고있는 이상교수는 국회의 권력강화와 권력구조의 개편에 영향을 줄 의미심상한 움직임에 온라인을 통해 국민의 공통된 의견을 수립해 국회에 전하고 소통하는 일을 하겠다고 한다. 온라인의 댓글 부대가 안건을 엉뚱한 곳으로 끌어갈 소지도 있을 수 있다. 이제는 도무지 알수 없는 일이 도무지 알수 없는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대가 올가 봐서 심히 염려스럽다.(8월31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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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레드 라인을 밟아 버린 북한-갈데로 가는 불안한 정국

9월2일밤 11시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성공적으로 실시되었고 이로 인한 인공지진 5.7을 기록했다. 1993년 세계 핵질서에서 제외 된 북한은 24년만에 6번째 핵실험으로 수소폭탄 실험성공을 알렸다. 세계적으로 인정된 핵보유국은 미,영,프랑,중,소, 5개국이고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등은 인정은 안 되지만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북한도 핵 보유국 으로 인정 받기를 원한다. 문정부의 북과의 끈질긴 대화유도가 머쓱하게 되었고 트럼프 정부의 다음 수순에 전 세계의 관심과 눈길이 쏠리게 되었다. 미국은 최근 오산기지로 전략사령부를 옮기고 이 기지를 동남아시아 를 지키는 총본부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국정부가 협조만 했어도 이 계획은 훨씬 용이하게 이루어지고 이북의 위협을 제거하는데 발빠른 대처를 할 수 있었지만 갑자기 불법 좌파정부의 등장으로 계획이 적은 암초에 부딧치게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시험대가 되었고 미국과 자유한국의 공동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할 수는 있지만 미국의 선제공격 소식도 한국포기의 어떤 증후도 아직은 없다. 시간의 선택은 미국이 가지고 있고 이북은 마지막 에너지를 다 소진하는 3대에 걸친 폭압정치의 끝에 와 있다. 어떻게든 와야 할 결론의 현실앞에 자유한국의 운명이 와 있다.

방송전파가 시작된지 90년, 방송의날 기념식에 문정부가 불참 하는 이유는 공영방송에 대한 불신임과 방송이 적패라고 경고성 불참이라는 논조가 있다. 방송문화 진흥위원회 고영 이사장이 이 정부가 들어서기전 노무정부시절 같은 법조인으로서 문재는 공산주의자다 라고한 사실을 이 정부에 들어선 후 문은 당시의 이야기를 지금 와서 명예훼손으로 고영를 고발해 조사를 받는데 자신이 한말은 당시의 그(문)의 행적으로봐서 적절한 표현이었고 말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MBC방송의 제작 중지로 몸살을 앓고있는 가운데 김장 사장의 정부에 대한 공개 질의서를 낸직후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정부의 언론 탄압이 점점 가세화 되고 있다. MBC사태확산의 중심에 청와대, 고용노동부, 여당, 방통위 등의 압력으로 이는 헌법 제 21조를 위반 하는 것이라고 정부에 항의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이에 대해 정부의 적은 MBC가 아니라 이북의 김정 인 것을 알라고 외치는 모습도 보인다.

한국정부의 아주 질 나쁜 사회주의 실험이 걱정스럽다는 이병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회 주의는 2가지가 있는데 남미형 사회주의는 정권에의한 인기영합적 현금 지금형 복지정책으로 브라질, 베네쥬엘라, 그리스가 표본이며 북구유럽형은 사회 보험형 복지제도로 신뢰와 협력적 사회자본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주의로 Norway, Sweden, France등이 있다. 북구 유럽형은 시장의 자유도가 극대화 되어있어 여기서 나오는 수입이 조화롭게 분배되어 전국민의 복지에 쓰여지는 반면 남미형은 시장경제에 정부가 개입되어 가격을 통제하거나 간섭하는 제도를 말한다. 불행하게도 한국은 남미형 사회주의를 선택하고있다. 브라질의 룰라는 정책으로 국인의 소득격차를 줄이고 정부재정의 대폭확대, 공무원 복지확대, 재정 적자와 국가부채 확대로 처음에는 좋아 보이지만 국가수입의 4배까지 재정적자가 나타나 경제가 땅에 추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베네쥬에라 차베스의 정부가 사기업들을 국유화하고 외국기업들의 이익에 로얄티를 더 부과해 초과이익 공유제를 실시해 외국기업들의 투자를 막는 원인이 되었는데 문정부의 시작이 이 남미 사회주의의 실패를 그대로 답습하려 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걱정 하고 있다. 예로 닭고기의 판매이익을 공개하라든가 최근 정보 통신회사 이익을 보니 사용료를 더 내릴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사익 회사는 이익을 내면 안된다는 인상을 준다. 남미 사회주의의 몰락을 상기하고 문정부의 무모하고 무지한 사회주의 답습을 당장 중지하라고 외치는 논객들의 주장이 늘고있다. (9월2일 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보너스 1: 조국에 부치는 편지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제30회: 전쟁에 메달리는 (Begging) 이북과 갈등에 허덕이는 여,야당

신임 주한 미국 대사에 빅터차가 임명되었다. 한반도 정책에 대해 트럼프에게 조언하는 그는 대북 강경정책을 지지하는 철저한 반공주의자다. 위기의 한국 최악의 시국적 위기를 놓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철저하게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신임대사의 책임이 막중하다. 그는 부임 후에 한반도 문제, 북핵문제, 박대통령 문제, 태영호 공사신변, 그리고 최악의 군사 행동이 이루어 질때 주한 미국인들의 대피 등의 중요한 역활을 수행 할 것으로 보인다. 문통과 주사파 운동권이 포진해 있는 청와대와의 소통이 얼마나 잘 될 지 미지 수다. 트럼트도, 빅터 차도 한국 정부의 현 지도부를 잘 알고 있는 것은 참 다행한 일이다.

민주 노총은 울산시청을 불법점거하고 농성하는 일이 몇일째 계속되고 있다. 자동차생산, 조선소 등이 뫃여 있는 울산이 문정부의 등을 업고 저들의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110만 시민들의 민원은 간곳없고 그 들의 차들로 길을 가려놓고 시청의 옥상까지 점령하고 파업과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시청 출입기자 어느누구도 이것을 문제 삼아 기사 하나 쓰는 기자가 없다. 시민들도 침묵하고 조용히 떠나는 사람도 많다. 경찰도 소방차도 대기 중이며 아무런 손을 쓸 수 없다. 이 정부의 공권력은 다 어디로 갔는지 이런 분위기에서 어떻게 생산성을 높힐 수 있을가 의문이다. 노조는 국가와 기업의 대 재앙이 되어가고 있다.

6차 북한의 핵실험 성공으로 미,일은 유엔의 힘을 빌려 북한으로의 오일 수출금지를 강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물론 중,소의 협조를 얻어야 함은 물론이다. 중,소가 이를 수용 할지는 의문이지만 만일 이안이 성공 한다면 북은 퇴출구를 잃어 항복 하던가 아니면 미,중을 향한 핵 공격을 감행 할 수 있다. 1941년 일본이 동남 아시아를 점령 할 당시 일본은 오일 수입의 대부분을 미국에 의존 하고 있었다. 일본의 기세가 중국을 넘어 소련까지 위협하니 미국의 오일 공급 제한이 결정되고 일본은 미 해군의 교란을 위해 진주만 공격의 기폭제가 되었다. 그러나 당시의 일본과 현재의 이북의 존재가 전혀 같지 않으므로 이는 걱정 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더불어 민주 추미 대표는 북과 미에 특사를 보내 투 트랙 외교를 펼쳐야 한다고 대화주장을 외치니 야당의원들이 야유하며 모두 퇴장 해 버렸다. 야당인 바른정당 이혜대표는 이런때 뇌물 수수혐의가 밝혀져 운신이 어려워졌다. 다른 야당 자한당 홍도 대법원 판결에 메여 있는지 큰 목소리를 낼 수 없다. 홍은 문재 의 국익을 위한 러방문 기간 동안 이라도 대여 투쟁을 중단 하자고 말한다. 러 방문 목적이 개스를 이북을 통해 가져오려는 이 계획이 전혀 분위기에 맞지 않는데 이것이 국익을 위한 방문인지 의문이다. 여당은 국익의 반대 방향으로 계속 가려 하고 야당는 이를 막을 힘이 없다.

갈수록 국민적인 갈등과 함께 정부여당의 선전과 야당의 대 정부 시책비난 등의 의견 표현들이 인테넷을 통해 유포될때 믿지 못할 정보들이 인테넷 상에 홍수를 이룬다. 반 정부, 친 정부 그리고 이북에서 보내는 듯한 기사들 까지 독자들의 혼동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무명이고 출처를 알기가 쉽지 않은 점을 이용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주장을 그럴듯 하게 포장해서 인테넷에 쏫아낸다. MBC의 제작 거부주장이 전 정부 때부터 지금 정부 때 까지 지속적으로 계속 됨은 전 정부의 압력이나 현 정부의 압력만이 않인 또 다른 강성 노조의 불법성이 존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로 박한철 헌제소장이 이제와서 육성으로 탄핵은 잘 못 되었다고 고해성사라도 하는 듯한 글이 인테넷 상에 돌아 다니는데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점점 더 정보의 홍수시대 점입 가경이란 말이 어울리는 현실이다. (9월5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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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70년 멸공 통일정책이 이제 친공통일로 가려 하는가?

얼마전 태풍”하디”가 택사스를 강타해 큰 피해를 냈는데 이번에는 태풍 “어마”가 캐리비안 섬들을 강타하고 지금 Florida를 향해 질주 하고 있어 수 만명이 대피하고 큰 피해가 예상된다.

문정부가 러시아에서 푸틴을 만나고 있는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드 배치가 성주에 완치 되었다. 1조 5천억짜리 무기가 2기 올려놓고 환경영향평가 등의 이유로 미루다가 이북의 핵실험 으로 북과의 대화가 난감 해지고 국민여론이 거세지니 2기를 배치하고 미뤄논지 180일이 지난, 5일 경찰 8천여명이 도와 나머지 사드를 반입하고 배치시켰다. 성주 시민 인양 성주군에 임시방을 얻어 몇달 째 거주하던 이상한 사람들이 길에 검문소를 세우고 군과 경의 출입을 제제하는 한국의 공권력이 심히 한심 스럽다.

문재 한국정부는 러시아에서 푸틴에게 북핵문제의 제제를 위해 원유공급 중단을 해 달라는 이제까지의 대북 정책과 정반대의 제안을 했다 거절 당했다. 경제포름 회의에서 러시아와 합의해 가스개발과 나진 하산지역에 수 조원의 제2의 개성 공단 계획을 얘기하고 돌아왔다.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러의 브라디보스톡에 자꾸 관심을 주는 이유는 거기서 가까운 북과 관계를 가지려 하는 정부의 방향인데 하필 이렇게 미국과 우방이 노려보는 지점에서 남쪽의 대표가 우방과 유엔의 정책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세상에 신형무기를 만들면서 그 디지인을 국민인기 투표로 고르는 나라가 있을까, 있다. 바로 한국이다. 방위 사업청은 지휘소용 장갑차 디자인을 일반시민에게 묻는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안보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은 방사청을 강하게 비판하기 시작했다. 어느 화난 시민은 차라리 북한군에게 물어라 라고 비판했다. 원전 중지 문제같은 역사적이고 장래 한국의 국익과 방향에 큰 비중을 차지 하는 중요한 일들도 비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존 하려하니 과연 이정부의 정책을 믿고 따를 수 있겠는가?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평통) 자문위원으로 과거 간첩단 사건으로 13년 수감생활을 한 강종씨가 임명됬다. 그는 사형선고 까지 받았지만 88년 감형으로 추방되어 일본에서 반국가단체, 이적단체의 핵심 간부로 활동했다. 당시 똑같은 간첩사건의 피해자 5명도 정부포용 차원에서 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평통은 국내 1만6080명과 해외 3630명 모두 1만9710명이다. 문정부 아래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황인씨는 과거 극좌성향의 민족통일연합 대표출신이다. 이들 단체는 줄곳 주한 미군철수, 연방제 통일, 국보법 철폐를 공개적으로 주장해온 대표적 친북 단체였다. 이제 이들이 주 축이 되어 2년간 운영될 평화 통일 자문위원회의 통일 정책이 과거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32회: 제재에 제재를 실감 하지 않는 이북의 미사일 발사

유엔이 북의 핵실험 이후 북핵제재에 한걸음 더 나가는 가장 강력한 제재를 발표했다. 처음으로 북으로 수출되는 원유를 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데 동의했고 외국 근로자들로 부터 벌어들이는 돈도 제한하게 되었다. 북한의 해외 은행구좌 동결은 물론 김정 가족의 해외은행 구좌동결도 포함됬다. 미국 정부는 만일 중국이 대북 원유 수출 제재에 적극적이지 않으면 한국, 일본에 핵 개발의 기회를 주거나 전술핵을 배치 할 것을 적극 검토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문정부는 통일부를 통해 북에 80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전 세계가 대북 제재 입장에 있는 이지음 문정부는 이런 황당한 계획으로 국민의 안보관을 흐려놓는 제안 이라고 야당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사랑도 상대를 봐 가면서 하는 법, 이제까지 전달된 수많은 인도적인 자금들이 국민을 위협하는 핵으로 돌아왔는데 아직도 현실을 외면한 짝사랑에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김이 헌제소장 후보가 2표 차이로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다. 통진당 해산 반대, 박근 탄핵 찬성, 광주 유공자 과거 판결에 대해 사과한 인사로 이 분의 낙방은 헌제를 위해 다행한 일이다. 그러나 국민의당에서 반대표를 던져 민주당과의 관계가 소원 해질 전망이다. 다음은 김명 법무부 후보에 대한 국회 청문회다. 김 후보는 국제 성소수자 인권법 학술대회 회장을 역임했고 군 동성애 문제에 분명한 반대의사가 없고 본심을 숨기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전교조의 합법화, 군의 대체 복무에 대한 자신의 소신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김 후보는 대법관 도 거치지 않고 중요한 판결 경험도 많지 않다. “우리 법 연구회” 출신 법조인들의 비 정상적인 판결 사례도 지적되었고 이 연구회 출신의 일원인 김 후보는 사법부의 개혁과 헌법적 가치를 높히고 재판의 많은 경험이 요구되는 사법부의 수장으로서 적법치 않다고 국회의 청문회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문재 문정부 대표는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전술핵을 가져오거나 자체핵 개발의 의사가 있느냐는 물음에 우리는 핵을 가질 생각이 없다, 왜냐면 우리가 핵을 가지므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깰 수 가 있고 동북아의 핵추진 정책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 김을 제거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우리는 북에 적대적이지 않고 북한의 체재에 관여 하거나 흡수 통일 계획이 없다. 전쟁이 일어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미국과 우리는 외교적,평화적 해결 방안이 있기 때문에 전쟁은 일어 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 이라는 사실은 한국민이 더 잘 알고 있다. 주식시장이 안정 되어있고 국민은 동요하지 않고 있다. 문재 본인은 작금의 현실을 평화로 보고 있고 적을 적으로 보고 있지 않으니 실정헌법을 위반하고 있고 북의 핵문제나 국가의 안보에 전혀 대책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문의 안일한 대북 일방적 호의를 보이고 있는 와중에 15일 아침 평양발 두번째 탄도미사일이 일본 영공을 거쳐 3700Km를 날아가 북태평양 해상에 떨어졌다. 일본은 이 미사일을 요격 하지 않았고 이 거리는 북에서 미국령 괌까지 도달 할 수 있는 거리다. 미국도 공격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있는 북의 행위다. 발사 전 제네바 북한 대사관에서 이를 시사했고 발사대를 움직이는 모습도 일찍 감지 되었다. 이북은 SLBM발사용 신형 잠수함을 개발 중이며 3000톤급으로 이미 80%는 완성 단계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일본 신문이 보도했다. 만일 이 계획이 완성되면 잠수함에서 발사되기 때문에 미사일 발사를 아무도 전혀 예견 할 수 가 없게 될 것 이다. (9월15일 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보나스 2, 작가 황석영과 나

유명한 한국의 소설가 황석영과 척박한 이민자의 생활로 반평생을 낮선땅에서 뿌리를 내리려 애쓰고 있는 내 자신을 비교 한다는 것이 걸 맞지 않는 일 인줄 알지만 70평생을 2-3년 차이로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같은 한국인 으로써 그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정리 해 보면서 우리의 나아 갈 길을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제목을 선택 해 봤다. 글 읽기를 좋아했던 내가 한국일보의 “장길산”연재를 보면서 황석영의 이름은 일찍 내 머리속에 들어와 있었다. 황은 만주에서 태어났고 해방을 통해 가족과 함께 6.25가 나기 전 남한으로 내려왔다. 나는 광주 근처에서 태어나 자라고 광주에서 대학공부를 했다. 한국전쟁 전후 7-8세의 나이에 북한과 남한에서 전쟁의 참상을 목격한 그에 비해 나는 4-5세의 나이에 비교적 안전한 남쪽지역에서 전쟁의 후유증이 있었지만 심각하지는 않았다. 그는 해병으로 월남전에 참전해 참혹한 전쟁의 참상을 또 한번 겪어야 했고 나는 지방에서 지파출소 근무로 군을 편하게 마쳤다.

70년대 중반 한국에서 7년간 비지니스를 운영하다가 미국에 이민을 올 때는 한국의 육영수 여사 피격사건으로 어수선 할 때였고 황의 소설 “삼포가는 길”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 하던 때도 그 시절이었다. 소설은 70년대 산업화로 농촌이 피폐해 지면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강하게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황의 사상이 좌익으로 기울어 가기 시작 하던 때 나는 낯선 땅에서 이민자의 삶를 개척하기 위해 공장일과 시립학교를 오가며 모진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당시 대부분의 내가 만난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고 그들도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엘살바돌이나 파키스탄 등의 나라에서 온 이민자 들이었다. 나는 곧 미국의 대학에 편입해 전공과 어학공부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없는 향학의 길을 걷는 동안 황은 줄곳 일관되게 노동자의 삶을 다루며 산업화를 비난하는 글을 쓰고 있었다. 나에게 어려운 공부가 끝나갈 무렵 한국에선 박정희대통령이 피살되고 전두환 장군이 등장하고 있는 사실을 학교 도서관에서 타임지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80년 5.18 광주 사태가 일어났다.

광주사태 당시 황과 나는 광주의 현장에 있지 않았다. 나는 졸업의 들뜬 마음으로 미국 코로라도를 여행 중이었고 황은 서울에서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얼마 후 82년 나는 L.A에 가게을 열고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는 영업의 시작점에서 비지니스의 안착을 위해 노력했고 황은 85년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이라는 제목만 봐도 불온한 광주 사태를 다룬 황의 책이 경찰에의해 압수되고 관련자들이 연행되는 일이 벌어졌다. 황에게는 수배령이 내리고 책을 판매한 업주들도 벌을 받았다. 황은 연행되었으나 관대한 처벌을 받았고 당시 출간된 황의 작품 “한씨 연대기”는 반공규율 사회가 한 인물을 인생의 파탄으로 몰아 갔다는 내용으로 6.25를 깍아내리고 반 반공효과를 불러 일으키며 이북에 러브콜을 보내는 황에게는 시련이 시작되는 88년이 시작되었다. 나는 사업이 자리를 잡으면서 교회학생 40여명과 모국방문으로 포항제철, 조선소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발전상을 볼 수 있었고 가을의 올림픽준비로 한국은 몹씨 들떠 있었다.

나는 강원도 이북을 바라보는 전망대에서 우연히 고등학교 동기를 만나 학창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골 고등학교 였는데 1시간씩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내 옆자리 학생은 1년 동안 한번도 점심을 가져오는 것을 못 봤다. 나도 하숙하는 쳐지였는데 나는 내가 가지고 온 점심을 나눠먹거나 나는 아침, 저녁을 잘 먹으니 네가 다 먹으라고 주기도 했다. 그렇게 가난했던 우리세대의 고통이 천천히 산업한국으로 태동하고 있었다. 생각이 다른쪽으로 기운 황석영작가는 이 지음 해외여행을 구실로 독일, 중국을 거쳐 이북을 방문하게 된다. 김일성을 만나고 문화교류라는 명목이지만 그들은 황을 구워 삶았을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일본과 독일을 오가며 수차례 이북을 방문하면서 90년엔 북한에서 “광주”영화를 만들게 된다. 왜 광주의 일을 북한에서 만들어야 했는지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하지만 이때 광주 5.18관련 북한영화를 만들때 영화의 주제곡 가사가 황이 쓴 “님을 위한 행진곡”이다. 금년 5.18 새정부의 광주 추모식에서 애국가보다 중요하게 이노래를 부른 배경에는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을 알지 못했다.

수년만에 귀국한 황에게 닥친것은 국가 보안법위반과 적국을 방문해 행동한 벌로 7년형을 받고 옥살이를 해야했고 가족들은 그 때문에 많은 고통과 수난을 격어야 했다. 나는 그후 현대 정주영 회장이 시작한 금강산 방문의 기회로 북한을 3박4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이산의 아픔을 간접으로 경험했다. 나는 그후 유럽과 해외관광지를 수없이 방문 하면서 한국의 분단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는 많은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국민들이 살길을 찾아 목숨걸고 탈출하는 나라, 그들을 총칼로 업압하는 정부, 이제는 핵으로 세계를 위협하는 유엔제제의 대상국이 된 나라 아닌 나라를 곁에 두고 온갖 위협속에 지금은 불안한 자유한국이 되 버렸다. 좌경화된 언론을 부축하고 국민을 오도하여 얻은 정권의 끝이 어떻게 유지될 지 궁금하다. 세계 10대의 경제대국의 눈부신 성장은 우리 세대들의 뼈를 깍는 아픔의 결과인걸 어떻게 그리 쉽게 잊었단 말인가. 이제 50년전의 가난과 기아의 생활로 되돌아 가고 싶은가를 묻고싶다. 지난 주에 황석이 출연한 한 프로그램을 봤다. 그의 생애는 반항의 새대였고 민족의 동질성을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순수한 한 문학인이였다. 그는 맥시코나 스위스에서 태어나지 않았고 공산과 민주의 사상대립이 있는 한국에서 태어난 죄로 우리세대에 일어난 이데올로기의 희생자다. 나는 그와 동시대에 살면서 그와 같은 반항과 고통의 세월을 보내지 않는 것이 축복이다. 광주를 통해 그가 보는 광주와 내가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는 광주의 모습이 다르다.

오늘아침 유엔에서는 나의 제2의 조국 미 합중국 트럼프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 미국의 장래를 위해 일할 젊은 대학생이 북한을 방문했다가 모진 고초를 겪고 돌아오자 마자 바로 죽었다. 무고한 자국민을 무차별로 죽이는 북한이 이제 핵으로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이북을 응징 해야한다고 외치고있다. 이런 북한 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의 생각을 이해 할 수 없다. 나의 사랑하는 조국 자유한국이 황같은 이단아 들이 생각을 바로하여 힘을 합쳐 번영 한국으로 다시 자리하길 간절히 빌어본다.(9월 19일 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 33회: 트루멘(Truman)이 구한 한국, 트럼프(Trump)가 구 할 것인가?

미국 33대 대통령 Harry Truman은 부통령에 임명된지 3달만에 루즈벨트 대통령이 뇌출혈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망 하면서 대권을 받아 대통령이 되었다.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의 항복을 받았고 태평양 전쟁에서 원자탄을 투하 해야 할지 말지를 결단해야 했다. 결국 일본의 전쟁중지를 위해 폭탄투하를 지시했고 그 결과 20만명이 죽고 방사능 피해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해 세계 여론의 비판을 받아야 했다. 미소 양국이 떠 안은 한국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했지만 결국 미소 공동위원 미팅은 무산되고 남북문제를 유엔에 의뢰하게 된다. 유엔은 한국 통일 결의안을 채택하게 되고 해방의 날부터 정부수립일인 48년 8월 15일 까지 남쪽 정부를 통치했다. 정부가 세워졌지만 미국은 떠나지 않고 미군 사절단을 파견해 대한민국의 안정과 반공의 신생국가 건설에 도움을 주고 있는 기간에 북한의 6.25남침으로 한국전쟁이 시작 되었다. 철저한 반공주의자인 트루멘 대통령의 노력으로 유엔국가는 한국전에 참전 하게되고 많은 희생끝에 휴전이 성립 되었다. 명장 맥아더를 한국에 보낸 트루만 대통령덕택에 한국은 없어지지 않았다.

그로 부터 67년이 지난 지금까지 휴전은 계속되고 지정학적으로 위약한 한반도의 운명이 다시 불안 해지면서 세계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다. 제72차 유엔총회에서 맨 우선으로 기조연설에 임한 미 대통령 Trump는 긴 시간을 할애해 북한의 도발을 낱낱히 고발하면서 로켓 멘이 도발을 중지 하지 않으면 결국 자살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그 국가를 말살 시켜 버리겠다고 호언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일찌기 트루멘 대통령이 유엔에서 말했던 강대국에 의지하지 말고 유엔의 가맹국 스스로가 책임있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유명한 연설을 인용했다. 문재 새정부의 대표 유엔 기조연설이 곧 있는데 북과의 평화적 대화, 인도적 지원으로 800만 불 결정 등 얘기 하고 싶은 내용의 수정이 필요 할 듯하다. 문정부는 미국과 협의해 핵 잠수함 도입을 추진 한다거나, 연말에 북 수뇌부를 없앨 특수전 전담부를 만든다거나 하는 지금까지의 방향에 맞지않은 계획에 대한 정보들을 흘려 국민을 혼동 시키기도 한다.

문정부의 대표그룹이 유엔총회 참석위해 뉴욕에 도착 했는데 미국정부에서 공항영접을 생략 한 것을 자유 한국당 홍이 그런 대접을 받는 문이 안타깝다고 했다.이를 Moon Passing이라고 한다. 즉 트럼프 정부가 문을 한국대표로 인정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진즉 없어졌어야 했을 JTBC 방송은 국빈방문이 아니고 유엔회의 참석이기 때문에 의전이 없다고 했으나 다른 나라 국빈들은 예외없이 모두 공항 의전환영을 받는 모습이 인터넷에 소개 되었다. 앞으로 있을 미, 일, 한국 3개국 정상 모임에 문의 따돌림에 어떻게 대응 하게 될 지 몹씨 궁금하다. 새 정부는 적폐청산의 일환으로 고위 공직자 비리수사처를 만들어 야당의 국회의원들이나 정부정책에 비협조적인 인사들의 자유로운 의사표시를 제한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현직 뿐만 아니라 전 정권의 요직 인사들 까지 조사 하겠다고 하니 이 정부의 성격이 심상치 않다.
정부의 사정정국 칼날에 몸을 숙였는지 절대 안 된다던 이명 대법원장 임명안이 국회에서 통과 되었다. 보수파인 현 이용 대법원장 마져도 기우는 편파 정국을 막기 힘들다고 했는데 이제 아주 편 하게 되었다. 지금 보다 훨씬 더 심각한 법조계의 장악이 예상된다.

수요일 저녁 문재 한국대표의 유엔 연설에서 문은 한국의 촛불혁명 정부는 유엔정신의 빛나는 결과였다고 했다. 자유, 평등, 박애, 진실, 정의의 유엔 정신이 어찌 언론의 장악과 왜곡, 조작의 산물인 촛불정권과 비교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남한은 이북을 인위적이나 흡수통일 원치 않는다. 본인은 내전이며 국제전인 6.25의 전쟁이 유린한 인권의 피해자다. 평창 올림픽이 다시 한번 촛불의 혁명이 되길 바라며 유엔도 촛불이 되주면 좋겠다. 와아, 더 이상 볼 수 가 없다. 한국 전쟁이 내전이면 왜 유엔이 참석 했을까, 우리 끼리의 전쟁에 미국이 참여해 민족의 동질성이 훼손 됬다는 말인가? 소련을 뒤에 업고 일으킨 김일의 남침에 자유세계의 민주를 지키기 위해 유엔 참전으로 가까스로 살아난 생명의 은혜를 입은 유엔의 그 자리에서 유엔도 촛불이 되어라(?), 문은 촛불이란 단어를 10여번 사용 했는데 영어 번역을 통해 이 대목을 이해 하려는 많은 다른 나라의 외교관 들이 이 문구를 어떻게 이해 할 지 걱정이다…문재는 한국을 대표하는데 정말 문제가 있다. (9월21일 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34: 군인의 명예와 사기

한국의 지난 70년을 잘 지켜준 군인은 국가의 간성이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고마운 존재인데 우리는 군인의 존재를 재대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정 해 주지 못 할 때가 많다. 대부분의 국민은 몇년의 의무 이행 후 거의 기억속에 사라지는 군인을 직업으로 갖는 분들은 국가를 위해 생명을 받친 분 들이다. 분쟁의 중심에 있으므로 작전이나 전시에는 언제라도 출동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싸워야 하고 이를 위한 준비 훈련을 항상 임해야 하기때문이다. 직업군인으로 장성에 이르려면 수십년의모범적인 생활과 인격의 연마가 필요하고 국가의 요구에 충분한 검증과 자격을 묻는 많은 과정들을 거쳐야 됨은 물론이다. 하물며 장성의 최고영예 대장직이면 본인의 명예와 국가의 충복이며 나라의 기둥이요 자랑이다.

육사출신 최초의 기갑병과 출신 4성장군인 박찬 대장을 몇주전 부인의 공관병 홀대 했다는 이유로 언론에 뭇매를 때리더니 이번에 적은 뇌물수수 혐의(본인은 부인)로 구속 해 버렸다. 박대장은 2군 작전 사령관으로 중요임무를 맡고 있다고 하는데 현 정권이 군을 장악 하기위해 되도록 비육사출신으로 물갈이를 하고 있는데 송영 국방(해사), 정경 함참의장(공사), 박찬 대장도 후임으로 ROTC 출신을 기용하기위한 기획의 일환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만일 박대장의 사건이 언론의 사실과 다르다면 평생 군인의 명예로 살아온 한 사람의 일생을 무참히 짓밟는 것은 물론 군인의 사기를 땅에 떨어 뜨리게 하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10여년전 박대장의 운전병으로 일 했던 한 분은 박대장은 절대 그럴 분이 아니라며 탄핵의 과정에서 결정적 증거를 찾아낸 우종찬기자가 이 사건도 조사를 해서 진실을 밝혀 줫으면 하는 댓글도 보인다.

송영 국방이 국회에서 북의 김정 참수작전 부를 만들겠다는 소식에 문정 안보특보가 그런 말은 하지 말라 ,북이 남쪽정부 의 정부 참수 작전부를 만든다면 기분 좋겠냐는 말에 북과 우리의 정부를 동일하게 보는 문정특보의 생각에 화가나 그렇지 않아도 자신의 위치에 주제넘는 발언들로 심기가 불편 했던지라 송영국방이 특보에 항의하니 청와대는 문정을 감싸고 송영국방에게 경고를 내렸고 송국방은 사과했다. 국방장관이 문 특보가 겁이나 정확한 정보조차 청와에 보고 하기 어렵게 되었다. 문정부의 지휘부가 한가지 색깔 인데 송국방은 다른 색을 지녀 곧 나와야 할 듯하다. 유엔 등의 국제 외교에도 동맹국들에 신의 없는 이상한 사람(Odd Man)으로 보인다고 뉴욕 타임스는 보도하고 국내적으로도 불협화음이 계속되니 이 정부의 운명이 바람 앞에 등불이다. 북한의 외무상은 유엔 기조연설에서 트럼프를 비난하고 언제든 지존을 무시한 댓가를 보복 하겠다고 미국을 향해 불평을 쏫아냈다. 말 싸움 극치의 끝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올 지 예상 할 수 없다.

한국 현정부의 밝혀진 잘못과 위선, 국제 무대에서의 무능과 우방들과의 동맹 결여가 한국의 앞날에 위험한 상태인데도 ,아니 곧 전쟁이 임박 했을지도 모르는데 실제 한국 국내에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태평하다. 고작 할 수 있는게 주말 태극기 집회로 국민의 의사전달을 하는게 고작이고 눈오는 작년 겨울부터 외치지만 결과는 변하지 않고 있다. 즉 국가를 걱정 하는 그룹과, 바꿔져야 한다는 그룹과, 방관 그룹으로 나눠지고 그져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탄핵문제 때 부터 열심히 싸웠던 김일교수 그룹은 최근 투쟁 장소를 국내에서 국외로 옮기고 최근 한국의 문제가 정상이 아님을 국제헌법재판소에 제소 했다. 문제의 중심에 선 몇 사람들을 제소 했는데 그 결과가 궁금하다. 물론 힘을 가진 현 정부가 있기 때문에 당장 무슨 변화를 기대 하기는 어렵지만 국내와 국외에서 이런 움직임은 현정부의 잘못을 우방과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한국의 공영방송이 진보(좌파)의 그늘에서 진실방송이 어려워 진 이때 19일 정직과 진실방송을 위한 SNS 방송인 기자협회의 출범식이 있었다. 독자적으로 운영 되고있는 인테넷 방송의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한국 앞날을 위해 기자 협회를 만듬은 아주 중요하고 시대적 요구에 응하는 일이라 생각된다. MBC에서 나온 기자들, 변호사출신 방송인, 교수, 정치인 등 다양한 경력의 기자들이 앞으로 한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공정한 방송을 기대해 본다. 인테넷 방송은 댓글을 아무나 달 수 있기 때문에 불 특정 다수 세력의 공격에 대비도 해야 하고 청취자나 시청인의 시야를 흐릴 문제들을 잘 대비하고 균형있고 공정한 방송을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촛불에 짓눌린 자유 한국이 태극기와 인테넷의 힘으로 다시 부활 하는 날이 곧 도래 하길 바란다. (9월24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 보나스 3, 동북아 문제를 해결 할 미국의 운명

북한의 외무상이 유엔에서 미국을 비난하고 있는 비슷한 시각에 미 공군 B1-B가 북한 근교 동해 상공을 비행하는데 북한이 모르고 있는 듯 해서 미국이 알려줬다. 그제서야 이북은 대공 방공망을 정리하고 미국이 먼져 선전포고를 했다면서 근처에 다시 닦아오면 격추 하겠다고 한다. 미국은 바다의 공역지역은 국가로 부터 12해리 인데 이북은 70Km로 간주 한다면서 국제 법질서를 준수 할 것을 주문했다. 트럼프 정부는 자국민을 지키지도 먹이지도 못하는 북한 그룹이 더 일찍 없어져야 했고 그땐 없애기가 쉬웠는데 지금은 좀더 어려워진체 자기 까지 왔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자기 손에 북한은 없어 질 것이라고 공언했다.

미국과 북한의 말장난으로 이 사태가 끝날 것으로 보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미국은 항상 자국의 이익을 위해 수 많은 전쟁을 치루기를 두려워 하지 않았다. 중국의 부상을 견제 하려는데 돌발적으로 생긴 북한 문제는 어쩌면 중국을 견제하는 촉매 역활을 할 수 있다. 이북이 핵을 준비한다고 미국을 직접 공격할 리가 없다. 미국이 아무리 한국을 지키기 위한 다는 목적으로 중국의 개입을 보면서 북한을 공격 할 리가 없다. 이 두 문장 때문에 한국의 위기를 한국에 살고 있는 당사자들은 잘 모르고 있고 전쟁에 대한 걱정을 않고 있다. 그러나 미국측의 입장은 이 두 문장으로 끝나지 않는다. 최근 중국의 미국에 대한 전 정부의 홀대와 자유분망한 공해상의 개발, 거의 무한정으로 뻗치고 있는 해외 투자, 어떻하던 중국을 견제해야 하는 입장에 미국 학생이 북한에 같다가 죽음으로 돌아왔고 가족까지 잔인하게 죽이는 북의 행동들이 미국 국민과 세계우방국들의 제제에 대한 동정을 사기에 충분했다.

미국 정부는 이북을 혼내는데 관련국들이 도와야 한다면서 중국이나 러시아의 경제적인 약점을 계속 보이지 않게 조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그만 나라가 이난국을 헤쳐나갈 방법은 많지 않다. 그러나 큰 나라는 주변국들의 이해관계를 잘 관찰하여 필요한 곳을 짓누르면 직접적인 문제가 아니므로 살길을 찾으려 북과 잡고있는 손을 놓아 버릴 수 있다. 미국정부는 이 때를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중국은 군사적으로 미국에 맞설 수 없다. 그렇다고 북한을 버릴 수도 없지만 상황이 자기들게 어려워지면 조건을 제시하고 미국이 북한을 쳐 주기를 요청하는 흥미로운 상항이 발생 할 수 도 있다. 그러나 트럼프는 중국의 꼬임에 쉽게 빠질 것 같지는 않고 중국을 어떻게든 요리 한후 방아쇠를 당길 것이다. 미국에서 한반도가 중요한 이유는 중국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며 한반도는 미국이 중국을 무력화 시킬 전략적 요충지다.

중국은 2014년을 정점으로 경제성장이 내리막 길이다. 중국내 기업들의 탈중국이 가속화되고 유럽등으로 해외자본 유출이 가속화 되고있다. 중국이 해외에 천문학적인 숫자로 투자한 자원과 부동산도 당장은 무용지물이다. 미국은 빨강불이 들어온 중국경제에 하나, 둘씩 결정타를 날리고있다. 무역전쟁카드를 꺼내 필요한 규제를 만들고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를 바탕으로 중국 12대은행을 감시 통제 하려하고있다. 시진핑의 주변이 어려워지면 반대파들의 세력을 제압 하는데 한계가 있다. 미국은 중국을 요리 하면서 유엔과 미국내 여론을 북한 타격방향으로 끌어 올리려 하고있다. 서로간의 직접 이해관계가 없으니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은 순진한 생각이다. 북한 집단은 이성덕으로 사고하는 집단이 아니다. 미사일에 핵탄두 탑제가 곧 가능 하다는 얘기는 그 무기들이 이슬람 그룹으로 옮겨 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스람 단체에 의해 뉴욕이나, 땅굴을 통해 서울 어디서 언제고 인질극을 벌릴 수 있는 일을 미국이 보고만 있을 수 는 없다.

미국 태평양 함대의 위용과 많은 합동 군사작전이 말뿐인 양치기 소년으로 보일 수가 있다. 미국은 조금 더 기다릴 수가 있다. 그리고 는 중국경제가 치명타를 맞는 시점이 평양 타격의 D-Day가 될 수 가 있다. 변한 것은 없다. 북한 핵미사일의 완성 수준도, 문정권의 협조 여부도 이미 시작된 미국정부의 예리한 계획을 돌릴 수 는 없다. 이 길만이 2,500만 북한 주민을 구함과 동시에 전설의 김페밀리를 지구상에서 영원히 제거하고 중국의 협조아래 남북은 통일되고 종북세력들은 교화를 통해서 자유한국 건설에 매진 할 수 있다. 문 정부의 같은 색깔속에 같혀있는 사람들은 허왕된 과대망상을 버리고 어설픈 갈지자 걸음을 멈추고 외교적 도톨이 신세로 자신과 조국에 죄를 짓지 말고 지금이라도 트럼프정부의 비밀 외교에 힘을 합하자. 당신들이 줄을 선길은 멸망의 길 인것을 빨리 알고 나오길 바란다.(9월27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제35회 : 트럼프는 멸공을, 문재는 용공을 —

두개의 태풍이 카리비 해, 미국령의 푸에토리코를 거의 완전히 초토화 시켰다. 전기 복구가 6-8개월 걸린다는 소식이니 주민들의 생활이 걱정된다. 화요일 섬을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빠른 복구와 정부 지원을 약속 할 것이다. 경찰들이 흑인을 향해 너무 빨리 총격을 가하는데 대한 항의로 축구선수들이 성조기 경례나 국가애창에 협조하지 않는 일도 생겼다. 쿠바에서는 미국 대사관에 강력한 전파의 소음이 들어와 21명이 청력장애, 두통,뇌손상등을 호소해 여권 업무가 중단되고 쿠바와의 관계가 재 검토 될 전망이다. 북한 문제는 연일 뉴스에 나오면서 트럼프 정부의 첫 6개월이 여러 곳에서 시험대가 될 것같다. 멕시코와의 장벽 건설은 이미 시작되었다.

조용히 계시던 손학 정객님이 북한의 핵을 인정 해주고 협상하자 하더니, 문전 안보 특보는 미국과 동맹을 깨는 한이 있더라도 북과의 전쟁은 안된다고 한다. 요즘 정객들은 구름위의 꿈의 세계에 살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얘기들을 한다. 문재 현정권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아직 오지 않았는데 어느 군기지에서 국군의 날 행사를 한다고 군장비 몇대를 행렬 시키고 한국은 곧 미국으로 부터 전작권을 환수 해야 북한은 우리를 함부로 볼 수 없을 것이며 국민도 우리군을 믿고 안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참으로 한국의 정치리더로써 계산없는 얘기를 이런 와중에 하고 있는 저의를 알 수 없다.

이 와중에 문 정부는 남북 협력기금 으로 금강산 관광포함 1조원 규모를 북에 제공 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민들의 생각과 전혀 다른 주장을 하는 대표의 생명이 얼마나 갈까 의문이다. 트럼프의 중국 압박이 조금씩 효과를 발휘 하고 있는 듯하다. 중국이 석유 수출을 제한하고 중국에 문 열은 북의 기업들을 120일 안에 폐쇄 하라는 통보도 내렸다. 중국은행의 대북한 신규 거래도 중단을 지시했다. 9월말 틸러슨 국무장관은 중국을 방문해 북한 문제를 중점적 으로 논의 할 예정이며 11월 트럼프는 중국방문을 준비 중에 있다. 북한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이 미국의 대북 돈줄 죄기에 협조 한다는 사실은 소식중에 기쁜 소식이다. 문재의 허약한 퍼주기 공상보다 얼마나 실질적이고 가치있는 트럼프의 방법인가. 우리의 일 인데도 미국은 멸공을 위해 달리고 문재는 용공을 위해 달리고 있으니 미국에 살면서 문의 엇박자를 볼때마다 매우 안타깝고 미국 뉴스를 대 할 때 가슴이 답답하다.

연평해전이 있은 이후 국방장관에 오른 김관진 장관은 옳바른 국가관과 용맹스런 성품으로 임무를 잘 완수했다. 이후 국정원으로 옮겨 현정권 전까지 일 했던 김관 장관을 출국금지 시켰다. 육군 대장을 별 이유없이 구속 하더니 이제 국방 최고권자를 지낸 김관에게 정치보복의 손길이 뻗치고 있다. 시민단체가 그리고 정권이 경찰과 군을 무력화 시키고 있는 나라의 운명이 어렵게 되 가고있다. 추석 연휴가 곧 시작되는 데 공식 연휴가 10일이라고 한다. 연휴를 10일 씩 지내는 일도 예전에는 보지 못했고 자영업자나 급여로 살아가는 일꾼들에게도 편하지 않는 것 같다. 여유가 있는 분들은 거의 모두 외국으로 나가 성묘와 고향방문의 추석 의미가 무색 하게 되었다.
문정부가 청와에서 야당을 초청 모임을 가졌는데 홍문은 참석하지 않고 안철과 함께 다 뫃였는데 여당의 잘못, 예를 들어 문정 안보의 비 안보적 발언이나 안보관련 대표들을 바꿔라는 등의 쓴소리를 해야 하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여야 함께 하자는 데 싸인만 하고 나왔다. 안철이 미국의 핵우산으로 보호 받을 증거라도 미국으로 부터 받아야 되지 않느냐고 물을 때 문재 정부대표는 만일 미국이 거절 할 경우 미국과 불협화음이 노출되어 좋지 않으니 요구하지 말자는 황당한 대답이 나왔다. 이런 정부가 국민여론 지지율65%라는것이 믿기지 않는다. 6.5%가 잘못 나온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아 10월에는 좀 더 좋은 소식이 있길 빌어 보자. (9월30일 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보나스 4: 문재는 답변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로 고발되어 재판을 받습니다.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해서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서 지난 8월 31일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심리에서 고 이사장은 “문 대통령은 북한 추종 발언과 활동을 해온 공산주의자”라며 “그런데도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는 검찰의 기소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고 이사장은 2013년 1월 4일 한 보수단체 행사에서 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칭하는 등 허위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아마도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지 않았으면 이 재판은 열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적폐청산/괘씸죄 차원에서 재판받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재판은 희한합니다. 고영주 이사장이 어떻게 문재인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란 말이냐며 조목조목 따지고 있습니다. 그 중 몇가지만 말해도 이렇게 많습니다. 

–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 전시작전통제권환수, 한미연합사해체, 미북평화협정 체결 등 사실상 주한미군철수 유도활동
– 연방제 통일 주장
– 통진당, 한총련, 전교조 등 비호 행위
– 북한 인권 결의안을 북한의 결재를 받은 사건
– 북한의 주적 표기 반대
– 북한 공산 집단의 소행인 천안함 폭침에 대해 ‘천안함 침몰’이라 표현하고, 북한 책임을 주장하는 이명박 정부의 태도를 비방함으로써 사실상 북한의 소행임을 부정.
– 한일 군사정보교류 협정 체결 반대
– (월남전에서) 미국의 패배 및 월남의 공산화에 대하여 희열을 느꼈다.
– NLL을 포기하고, 연방제를 지지하는 10.4선언에 대해 “우리가 추진하고자 했던 의제들이 대부분 합의문에 담겨 있었다. 어디 가서 혼자 만세삼창이라도 하고 싶었다는 서술
– 내란선동범 이석기를 2회에 걸쳐 가석방 또는 사면하는 등 공산주의자에 대한 호감포지

고영주 변호사가 공안통으로 검사장을 지낸 분인 만큼 문재인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라는 증거는 완벽하게 갖추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실제로 본인도 완벽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라는 증거가 제아무리 넘쳐나도 대한민국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판결할 법정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재판은 판결이 어떻게 날지 궁금해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이미 유죄판결은 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형식적 재판관은 중앙지법 형사11단독이어도, 실질적 재판관은 고영주 前 검사장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질적 피고인은 고영주 변호사가 아니라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사실입니다. 고영주 변호사는 첫 재판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을 추상같이 고발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관심사는 조금 다릅니다. 문대통령이 과거에는 공산주의자였다고 하더라도 북한이 ICBM 미사일을 완성해서 미국을 위협하면 미군이 철수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처럼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우리가 문 대통령에게 갖고 있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신은 지금도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합니까? 
2. 당신은 전시작전통제권환수, 한미연합사 해체, 미북평화협정 체결을 해서 주한미군이 철수되기를 원하고 있습니까?
3. 지금도 김정은과의 연방제 통일을 원합니까?
4. 지금도 통진당, 한총련, 전교조 등을 비호합니까?
5. 지금도 북한을 주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까?

6. 당신은 천안함 폭침이라고 표현합니까? 아니면 천안함 침몰이라고 표현합니까?
7. 지금도 한일 군사정보교류 협정 체결을 반대합니까?
8. 내란선동범 이석기를 다시 가석방 또는 사면해 줄 생각입니까?

문 대통령은 재판정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이 질문에 답변해야 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재판을 보면서 우리 국민이 얼마나 심각하게 황당함을 느끼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라니 말이 됩니까? 더구나 술주정뱅이가 홧김에 내뱉은 말도 아니고 검사장을 지낸 공안검사통의 확신에 찬 말이라면 이보다 명확한 설명은 없습니다.

고영주 변호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는가 여부는 지금 이슈도 아닙니다. 우리는 판결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대통령이 우리 국민에게 자신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 주어서 고영주 변호사가 최후진술에서 “과거의 문재인 씨는 공산주의자로 볼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고 본다”라는 발언하게 해야 합니다. 

어쩌다가 대통령이 이런 황당한 재판을 받게 되었는지 문 대통령은 국민 앞에 나와 해명해야 합니다. (고 이사장의 다음 재판은 오는 10월 17일 오전 11시 20분에 열릴 예정입니다.)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 36 회 : 총기와 전쟁을 겁 내지 않는 미국의 본질

10월을 시작하는 첫날 일요일 저녁10시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2만2천명이 모여 음악을 즐기는 공연장을 향해 길건너 만달레베이 호텔32층에서 64세 백인이 쏜 무차별 사격에 59명이 희생되고 500여명이 다쳤다. 호텔 방에서만 23개의 총이 발견됬고 90마일 떨어진 그의 집에서 19개의 총이 더 발견 되었다. 전쟁에 사용되는 연발 장총이 왜 개인에게 판매 될 수 있는지 의문이다. 현재 미국인 인구 3억2천만명이 각종 총기 3억7천만 자루를 소지하고 있다. 총기의 자유 거래, 마리화나의 합법 판매로 미국이 중병을 앓고 있지만 속수 무책이다. 총기협회의 실력이 대단해 판매의 제한이 어렵고 앞으로 대포소지 허가까지 가지 않길 바랄 뿐이다.

한국의 중국대사 노영민은 중국에서 롯태와 E마트의 판매 부진이 사드배치 관련 중국의 경제보복 보다는 회사 내부의 문제 일 수 있다고 말해 구설 수에 올랐다. 대 중국 자동차 판매 감소, 관광 산업은 물론 롯테의 손해가 1조원이 넘으며 모든 중국의 한국 기업들이 철수 하고 있는데 한국을 대변해 중국에 강력 항의 하기는 커녕 중국을 대변 하는 노영대사는 어느 나라를 대변 하는 자리냐며 당장 그 자리에서 나오라고 성토 당하고 있다.
중국을 방문 중인 틸러슨 국무장관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대화체널이 몇개 있을 수 있다고 발표한데 대해 트럼프는 트윗을 통해 로켓맨과 대화는 무의미하다. 25년간 대화 했는데 아무 효과 없었고 전 정부에서 못한 일을 내가 하겠다고 공언하고 나섰다. 서로 짜고 그런 모양을 만드는지 아니면 엇박자 인지는 모르겠으나 트럼프의 이북을 보는 안목은 강경하다. 그러나 틸러슨의 뜻이 더 중요하게 전달되어 미국의 방향이 협상으로 가는 것도 한국 국민 에게는 분단을 끝 낼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다.

노무정권때 “남북 경제문화 협력재단”이 2005년 북한으로 부터 영상물 저작권 대리 협상권을 받았다. 이단체가 지난 12년간 북한에 지급 하기위해 한국내 각종 언론으로 부터 받아낸 저작권료는 22억 5천만원이다. 이 단체는 2008년까지 7억 9천만원을 북에 전달했고 나머지 14억6천 만원은 대북제제로 지급이 안되 법원에 맡겨져있다. 북한과 맺은 협약서에는 북한 영상물 남한 사용만 명시되있고 남한 영상물 북한사용료는 명시되 있지 않다. 이 협력재단의 이사장 이었던 임종을 문정부 비서실장으로 발탁했고 사업 책임자 신동도 지금은 청와대 비서관으로 중용됬다.

재미있는 댓글을 소개하면: -한국에서 출세하려면 매국해야 되고 애국하면 감옥간다. 518 반란자는 민주 유공자고 진압군은 살인범이다. 여행하다 익사하면 순국선열처럼 대우 되고 구조 못한 대원은 처벌받는다. 태극기는 혐오스럽고 촛불은 자랑스럽다. 진실을 말하면 거짓이 진실 될 때까지 진실규명하고 거짓을 말하면 진실을 밝힌 용감한 사람이 된다. 나라를 지키려 하면 전쟁광 이고 항복하려 하면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 핵발전은 위험해 폐기하지만 핵폭탄엔 돈을 갖다 준다. –(10월4일 2017)

역사를 만든 사람들

제37회 : 미스터리의 언론, 미스테리의 정국

9월25일 중앙일보 본국지 1면에 리셋 코리아 의 이름으로 국민의 78%가 내년 6월에 개헌 투표을 찬성한다고 나온 후 다음 날 사설로 국민의 삶을 바꾸는 개헌을 당장 착수 하라고 정치권에 압력을 넣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에는 헌법전문에는 뭘 넣을까 란에 국민의 56.7%가 5.18민주화 운동을 넣어야 되고 국회의원 53.5%가 87년 6월항쟁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촛불집회도 헌법전문에 넣어야 된다는 국민의 주장이 25%나 되었다. 조용히 계시던 홍석 전 회장이 자신의 언론을 통해 뭔가를 국민에게 알리고 싶어하는 모습을 알 수 있다. 요즘 이런 여론 조사가 공정성이 있는지 심히 의문 스럽고 홍회장은 공영언론을 사유 신문으로 잘못 알고 계시지 않나 하는 의문이 든다.

미국에 말도 많은 오바마케어를 비교해 문정부의 의료제도 개혁을 향한 문재케어가 준비 중 인데 벌써부터 의료계가 반발 하고 나섰다. 오바마도 인정했던 한국의 의료제도를 바꾸려는 생각을 왜 하는지 이해 하기 어렵다. 국방, 외교, 안보 보다 몇배가 어려운 의료제도를 손 보려 하는데 잘못하면 미국처럼 많은 국고 손실에 열악한 의료 행정을 만들기 쉽다. 더 많은 진료 혜택에 개인의 부담은 덜 하다고 선전 하지만 의료 민영화로 민간 그룹의 이익을 위한 초석을 만들려는 의지가 있는 지 모른다. 체육 같이 쉬운 외교도 제대로 못하면서 물리학 같이 어려운 의료를 건드려 국민의 건강생활 마져 위협을 주는 일을 하려 한다고 불안해 하는 국민이 많다.

10월8일 일요일 국회 정론관에서 작년 탄핵의 시작부터JTBC보도로 야기된 문제의 태블릿피시는 실제 사용자 였던 신혜원씨가 자신이 박근혜대통령 캠프에서 SNS팀의 일원으로 일 할 때 사용했던 콤퓨터였다고 양심고백의 기자회견을 했다. 이제야 사실을 밝히는 이유는 최근 검찰에서 문제된 테블릿 피시를 포렌식 검사(콤의 지워진 내용까지 찾아내는)에 의해 내용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했으며 이 내용을 보고 자신의 것인 걸 확인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한수에 의해 개통된 이 콤퓨는 신혜원씨가 조금 사용하다가 청와 행정관 김휘종씨에게 넘겨 줬다고 했다. JTBC방송은 이콤을 최순실이가 사용했고 연설문도 수정했고 국정농단 하는데 사용됬다고 허위조작 방송으로 국민을 선동하고 대통령은 탄핵 되었다. 김한 행정관과 김휘 행정관이 이콤퓨의 방향을 다 알면서 탄핵세력과 동조해 박대통령을 배신하고 검찰에 JTBC에 동조하는 증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박대통령은 JTBC의 허위보도가 진짜인 줄 알고 너무 빨리 국민사과를 한 것이 일파만파를 불러왔다.

손석 JTBC의 보도가 수상쩍어 변희제 언론인이 조작된 것을 다 밝히고 손을 압박했지만 검찰이 손에게 협조해 더 이상 진실을 밝힐 수 없었다. 이제 모든 사실이 들어나 JTBC는 감옥행을 해야 맞지만 그들에게 좋은 시절이라 당분간 그런 일은 없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박대통령 구속연장이 눈앞에 있는 이상 이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 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기자 회견장에 JTBC방송을 포함 전 언론이 다 나와서 취재를 했지만 이 기사를 내는 방송이나 신문은 없을 것이다. 진실공방- 기울어진 언론이 발표하지 않는 진실들이 숨겨져 국민과 국가를 속이고 자유대한의 운명은 안개 정국이 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문제이지 진실은 결국 밝혀 질 것으로 보인다.
문정부는 유엔에서 지금이 한국에 투자 할 때며 평창 올림픽에 북한 선수가 오면 가슴이 뜨거워 질 것이라고 했는데 독일부터 올림픽 불참을 선언하고 미국과 유럽 우방들이 줄줄히 불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기에 한미FTA까지 폐기되면 외국자본 우수수 나가고 제2의 IMF 불청객이 찾아 올 수도 있다. 큰 손해를 감수한 개성공단 투자자들이 남기고 온 재료와 기재들이 최근 6개월정도 몰래 가동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그들의 인푸라로 전력을 가동 할 수가 없을 텐데 남쪽에서 누가 전력공급을 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에도 전정권이 핵포기를 조건으로 수많은 자금을 북에 주었는데 아무도 북한의 문제를 진즉 해결 되지 못하고 자기까지 왔다면서 모든게 불확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있다면서 마지막 해결책은 선제공격이라는 여운을 남겼다.(10월9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제38회 : 아, 트럼프의 계획이 수정 되는가?

10일간의 긴 추석 연휴를 마친 국회는 곧 국정감사에 들어갈 준비에 착수했다. 자한당은 제1야당으로 건국이후 매우 이상한 지금의 정부를 공격할 목록을 작성 하고 있다. 5개월 동안 국가를 운영한 이 위태로운 정부의 잘못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정부는 또 국회의원 개개인의 약점을 잡아 물타기 할 공산이 크다. 특히 권성돈 같은 탄핵에 협조한 의원들이 자신들이 도와 정권을 잡은 현 정부를 혼 내겠다고 큰 소리를 치니 이를 다 아는 론객들에게는 코메디 하는 연예인들 처럼 보이기도 하겠다. 여당의 책임자인 추미 여성의원은 부동산의 과열을 막기위해 중국이나 북한 처럼 땅은 국가가 갖고 인민(국민)들은 국가로 부터 장기 리스해서 사용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여당의 대표와 정부의 대표 생각이 똑 같이 빨갛다. 정말 이상 한 일은 한국 밖에서는 곧 전쟁이 날 것 같은 긴박감이 흐르는데 한국 안에서는 너무 태평이고 코메디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일이 너무 비교된다.

미국의 항공모함이 그룹을 지어 동해상으로 뫃이고 핵 잠수함 투산, 미시간함도 출동했다. 영국에서도 최신 항공모함을 예정보다 일찍 인수해 미국의 북한 압박에 협조하겠다고 나섰다. 메티스 국방장관은 한국전 당시의 실수를 지적한 “이런전쟁”이란 책자를 들먹이며 두번째 한국전이 전개 된다면 절대 실수 없는 개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작가 한강(작가이름)은 뉴욕타임스에 기고 한 글에서 “미국이 전쟁을 언급 할때 한국인은 전쟁에 몸서리 친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평화를 사랑하는 한국에 강대국들의 이해 관계로 대리전을 치룬 불행을 겪었고 지금도 미국의 전쟁불사에 한국인들이 고초를 당하고 있는것 처럼 묘사했다. 마치 한국문제의 근본이 북한이 아닌 미국의 호전성에 있는 듯 글을 쓰고 있으니 6.25를 모르는 이 작가도 사상이 의심 스럽다. 정부는 이런글이 정부의 생각과 같다고 크게 소개하고 미국에서는 트럼프의 참을성 없는 성격 때문에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고 국민들이 생각 하도록 유도하는 것 같다.

테블릿피시의 주인이 나타나 최순실의 국정논단이 허상이 됫으므로 박대통령의 구속연장은 안된다 라며 애국당 조원진의원은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자한당 김진태의원은 JTBC 손석사장을 국회 청문회에 세우겠다고 한다. 북한 창건일 10일에 북이 도발 할 걸로 예상 했으나 조용히 지나갔다. 지난 번 것보다 더 큰 걸로 도발 해야 할테니 그들도 고민이 클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이시간에 B-1B폭격기를 한국공군의 호위속에 두번째로 DMZ상공을 순찰했고 북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곧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있는 트럼프는 이런 때 중국을 대변 하는 헨리 키신져를 만나 면담을 했다. 북핵 강경론자인 트럼프는 키신져를 만나 무슨 얘기를 나누며 무슨 도움을 받을 가 의문이다. 대만은 키신져의 영향으로 국제무대에서 축출 되었고 ,월남은 키신져 때문에 미국으로 부터 버림받고 패망했다. 북한을 압박하고 중국과의 빅딜에 올인 하고 있는 트럼프의 계획이 노 정객 키신져의 역활로 한국이 위에 있는 나라들을 닮지 않길 바랄 뿐이다. 예측 불가한 한국의 운명이 강대국 손에 달려있는 느낌이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대행은 국회 청문회에서 부결 되었는데 정부는 다른 분을 천거 하지 않고 대행 체제로 가겠다고 발표했다. 조원 애국당 국회의원이 단식 하는곳에 자한당 김진의원이 방문했다. 탄핵을 돌이켜 보고자 한 겨울을 함께 고생하며 태극기와 투쟁했던 두분은 선거를 기점으로 나누어져 다른 야당이지만 현정부의 잘못을 공격하는 입장은 같다. 김진의원은 홍준의 한국당 소속으로 박대통령을 버리고 가자면서 그러나 구속연장은 반대한다는 입장이고 조원 애국당은 박대통령의 복귀를 원하는 처음부터 한결같은 순수한 친박당이다. 두 분은 젊고 이 어지러운 정치판에 드물게 정신이 깨끗한 분들이다. 이런 분들 때문에 한국의 앞날에 희망이 보인다. 김명 대법원장 까지 색갈있는 분이 되었으니 박대통령의 구속 연장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이며 현정부의 막무가네식 힘의 시위도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테넷 방송 덕택에 진실이 속속 밝혀지니 이 허구정국의 종말도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10월11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제39회 : 이념으로 나누어진 두 그룹

미국에 외교문제로 다녀온 국회의원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안보위기에 우리가 별로 할 일이 없다고 문 정부대표가 얘기했다. 북은 미국과 딜하려하고 중국과 북은 한줄기이며 일본은 미국과 뭉친 이 현실에 우리는 방관 할 수 밖에 없다고 정부대표가 너무 나약한 말을 하고있다. 이런 책임회피의 정권에 국민은 누굴 믿고 있어야 될지 모르겠다. 비핵화, 평화, 대화만 외치고 있으니 할 일이 있을 수 없는건 당연하다. 탄핵은 당연하다는 책을 만들어 L.A.에서 책소개 모임을 가질려다 대 망신을 당한 안민석 의원이 이번에는 워싱톤 한인교회 비슷한 장소에서 모임을 갖으려다 또 망신만 당하고 돌아갔다. 그런데 그 모임을 주선한 장소에서 우리는 알지 못하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애국가 대신 부르고 있었다. 해외교포들도 친북단체가 제법 있고 활동도 하는 것으로 봐진다. 행사가 시작될 무렵 애국 교포들이 싸인판을 들고 들어와 모임을 중단하게 만들어 교민들 끼리 다투고 경찰이 출동해서 해산이 되었다.

한국에 국정 감사에 전희경 한국당의원은 교육부 장관에게 교과서 문제를 추궁하는 시간이 있었다. 전남 교육청에서 만든 보조 교재에는 세계에서 가장 체계적인 계획 도시이자 전원 도시가 어딘가? 답은 평양, 그곳의 학생들이 즐겁게 놀 수있고 배우고 꿈을 키우는 곳은? 답은 만경대 학생 소년궁전, 군축하면 복지 할 수 있다. 군축이 통일이요 평화다. 탈핵은 선택이 아니고 우리의 필수 과제다. 등등 이런 내용이 교육감이 발행인이 되어 국가의 예산을 써서 만든 교제다. 역사왜곡과 이념으로 기울어진 교과서를 고쳐 보려는 국정교과서 편찬 노력이 쉽지 않음을 보여 주고 있다. 불순세력의 반란이라는 5.18진실을 밝히는 일에 많은 시간을 바치고 있는 지만원박사가 5.18단체로 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데 과학적인 사진자료에 의해 증거를 제시하는 지박사의 주장에 고소인들은 명확한 대답을 못하므로 괜히 문제를 수면위로 끌어 올리는 결과가 되고있다. 경찰복장의 명확한 사진도 당시 어느소속의 누구인지 밝히지 못하는 이유는 허구속에 인정된 유공자들의 명단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와 같다.

문정부는 총리실 비서관에 국가 보안법을 위반해 복역하고 북한을 두번이나 다녀왔고 많은 종북단체의 대표를 지낸 문제인물을 기용하고 여태 신상을 밝히지 않은 것을 어느 언론이 문제화 해서 일반에게 알려졌다. 정부는 발표하지 못한것이 실수라고 해명했다. 타블렛 피시의 허위가 밝혀지고 ,애국 국민들이 분노하고 , 애국당 조원진 의원이 단식중이지만 아랑곳 없이 문정부의 청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이 세월호 사건의 대통령 의문시간이 7시간이 아니고 7시간 반이었다고 발표하고 모든 언론은 이것이 큰 특종인양 발표했다. 이것이 물타기 작전이다. 10월 13일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지만 예상대로 박근혜 대통령의 6개월 구속연장이 결정 되었다. 5일째 단식 중인 조원 애국당은 대통령 구속연장으로 한국의 법치는 죽었고 오로지 정치보복과 인신구금만이 존재하는 한국이 되었다고 외쳤다. 정의는 부패하고 양심은 실종되고 이성은 마비된 한국이 되었다. 이제 다시 태극기를 들 수 있는 세상이 올 수 있을까 의문이다. 문정부 대표는 같은 시간 문정부를 만들었던 시,도 당위원장 동지들을 불러 축배를 들었다.

정부에 대한 국회의 대정부 질의에서 송영 국방부 장관은 빠른 시일내에 한미 연합사를 해체하고 작전권을 회수 하여 한국군 자체로써 강력한 군을 만들겠다고 했다. 11월 한미 작전회의시 미래 한미 군사회의 체계를 논의 하겠다고 말했다. 지금은 작전시 미군이 대장, 한국이 부대장인데, 미래 군사회의 체계는 한국군이 대장,미군이 부대장이 되는 것이다. 미국이 무엇이 아쉬어 미군의 생명과 많은 장비를 가져와 한국군의 지휘를 받으며 있고자 하겠는가, 얼마전 백악관에서 군 참모들과의 모임에서 왜 한국은 미군의 한국지원을 감사해 하지 않는가 라는 질문이 나왔다. 곧 대답은 한국에 물어보라고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렇게 어려운 남북관계의 문제가 있을 때 한미 연합 작전권 회수를 논의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의문스럽다. “미국은 제발 떠나가 다오, 우리민족 끼리 잘 살게”라는 말을 돌려서 하는 말 처럼 들린다. 70년 지켜온 안보를 헌신짝 처럼 버려 모처럼 지켜온 자유대한의 그림자를 지도에서 없애 버리고 싶은가 묻고싶다. 아 이 나라를 어찌 지키나.-(10월13일 2017)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제40회 : 프랑스의 멸망 때와 비슷한 한국의 위기-

루이 16세를 단두대에 날려버린 프랑스는 혁명의 본산이며 왕정이 국민들을 외면 할때 어떤일이 벌어지는가를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 나폴레옹의 등장으로 프랑스는 유럽의 최강국이자 이집트와 러시아까지 공략하는 무리 수를 두어 젊은이 들을 전쟁으로 몰아 다 희생시켰다. 나폴레옹도 영원 할 수 없어 몰락하고 제 3 공화정 시대인 1914년 제1차 세계대전까지도 프랑스는 독일과의 대치을 계속 하던 중 미국을 위시한 연합국의 도움으로 승전국이 되었다. 1930년 시작된 히틀러의 나치스는 세력을 키우며 국제연맹 달퇴, 군 재정비, 오스트리아, 체코등 주변 나라들을 합병 하는데도 프랑스는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았다.

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며 프랑스와 영국은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2차대전이 시작되었다. 네델란드, 벨기, 룩셈부르그를 점령한 독일은 1940년 5월 프랑스를 공격해 한달 조금 넘는 시간에 파리는 독일군에 의해 짓 밝히고 항복을 선언한다. 당시 드골은 정부요인 몇명과 영국으로 탈출해 망명정부를 세우고 그 후 영국과 미국의 연합군은 이탈리아를 항복 시키고 곧 노르만디 상륙작전을 전개 해 프란스의 재 탈환을 어렵게 성공 시킨다. 유대인을 지극히 미워했던 히틀러 정부도 연합국의 노력으로 1945년 5월8일 독일 항복으로 전쟁은 막을 내리고 프랑스는 살아난다. 프랑스는 미국의 도움을 두번이나 받으면서 나라를 건져낸 자유주의 나라다.

핵을 가진 나라와의 전쟁은 둘 중 하나다. 과거 일본처럼 부딛치다 죽거나 항복 하는 것이다. 이렇게 어려운 한국의 위기를 문정부는 너무 안일하게 대치해 마치 프랑스의 1940년 멸망전과 아주 비슷한 면이 있다고 말하는 논객의 글이 있다. 프랑스도 한국처럼 정치가 좌우 대결구도로 지금까지 오고 있는데 이는 이념 대립이 아니고 소신과 정책의 대립이다. 프랑스 작가이며 평론가인 “앙드레 모르와”는 프랑스역사,영국사, 미국사를 쓴 작가다. 그는 프랑스 멸망 당시 군관 이었는데 패망후 “프랑스의 비극”이라는 책을 썼다. 이 책을 보면 당시의 프랑스 분위기가 현재 한국의 분위기와 흡사하다. 평화지상주의, 사회주의 선호, 군기강 무기력, 좌우파의 분열이다. 좌파의 한쪽은 러시아를, 또 한쪽은 적국 독일쪽으로 기울어 프랑스 정부의 힘을 빼내는 일이 오늘의 한국과 비슷하다.

1935년 12월 영국과 프랑스의 군인사들 모임에서 처칠은 “모르와”작가를 옆방으로 불러 지금은 프랑스가 위험하다. 오늘부터 소설 쓰는 일을 중지하고 매일 논평을 써라, 그것도 프랑스의 공군력이 과거엔 강했지만 지금은 독일보다 약하다. 전쟁이 나면 프랑스가 죽는다. 프랑스의 군사력 강화, 국민의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다짐할 논평을 매일 써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프랑스가 독일에 망한 4가지 문제점이 한국의 지금 분위기와 비슷하다. 첫째는 평화 지상주의로 국민의 국가 수호의지를 약화시켰다. 둘째는 소련을 조국으로 삼은 공산 주의자 들이 국가를 멸망케했다. 3째는 군대가 정치에 물들어 기강이 해이해 지고 무장을 강화 할 수 없었다. 4째는 영국과 프랑스의 관계를 이간 질 시킨 나치의 선전 전이 성공했다. 독일과의 국경인 서부 전선에서 병사 160만명이 전사하고 이는 젊은이의 40%를 잃는 결과를 가져왔다.

독일은 1차대전에 지고 베르사이유 조약에서 억울함을 당한 것을 전국민에게 알려 국민을 결집하는 데 성공했지만 프랑스는 안이한 평화주의와 국론 분열로 수세에 소극적으로 대비 하고 있던중 전쟁을 맞이했다. 모르와 작가는 당시 막 당선된 수상에게 축하 편지와 함께 한가지 조언을 했는데 “국회는 평화시 정부를 대표하지만 전시에는 군대를 대표한다.”라고 써 보냈다. 그러나 충고는 먹히지 않았고 당시 프랑스군 사령관은 너무 소극적이어서 선제고격의 기회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독일은 먼져 폴랜드를 공격할때 프랑스 접경이 느슨해진 틈에 선제공격을 했어야 만 했는데 인명손실을 걱정해 먼져 공격시기를 놓쳤다. 나중 전쟁이 시작되어 군병력을 살펴보니 문서에만 있고 실제가 없는 탱크부대도 있었다고 한다. 프랑스는 좌우 분열 싸움으로 적과의 싸울 여력이 없었다. 프랑스는 독일이 1차대전 때 처럼 벨기에를 통해 들어 오리라 생각하고 그쪽을 지키고 있었지만 독일은 생각지도 못한 아르헨러 숲지역 돌파 작전으로 쉽게 프랑스를 공격해 6주만에 프랑스는 손을 들었다. 한국은 이런 프랑스의 전력을 보면서 국가를 재 정비하고 위기를 이겨낼 준비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10월 15일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