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 단원 무궁화꽃은 두번피지 않는다
제 1 회 : 2021 년은 용기와 지혜를 다시 찾는 미 합중국이 되길 기대하며 !
테네시주 네쉬빌은 조용한 음악의 도시다. 크리스마스를 조용히 보내려던 이 도시가 조용하지 못 할 일이 생겼다. 새벽에 AT& T 빌딩옆에 주차한 RV에 장착된 폭약이 터져 AT& T 통신망이 망가졌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을 입은 3명의 부상자만 나왔고 많은 상점이 망가졌다. 이는 요즘 신경이 예민한 정부의 수사에 대항해 이를 감추려는 세력이 목적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저질은 테러로 보고 수사가 진행 중이다. 트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전 2014년 지구 밖에 “외계 생명체”가 발견되면 큰일 이라고 말하면서 만일 발견되면 의회는 그 곳에 돈을 보내려 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가설을 말 한 적이 있는데 의회의 헤픈 지출을 걱정하는 말이었다.
트대통령이 거부한 팬데믹 2차 지원 1인당 $600 내용이 밝혀지면서 의회의 민낯이 들어났다. 2-3 페이지면 될 부양안은 5000페이지 분량으로 상원은 92:6 하원은 359:53 으로 통과 된 법안에는 먼져 의원들의 세비가 1인당 5만불이 더 올라있다. 의원들의 세비를 올려 준다하니 볼 필요도 없이 통과 시켰다는 말을 듣는다. 이집트에 13억달러, 이스라엘에 33억 달러, 빌 게이트에 33억달러, 수단에 7억, 우크라이나에 4억, 네팔에 1억, FBI 건물 증축에 5억… 아마도 미국은 국제 산타크로스 역활을 할 뻔 했다. 미국 국민 한 사람에게 단돈 600불씩 쥐어주고 그 국민이 애써 만든 세금은 이렇게 사라질 뻔 했다. 전임 대통령 5명에게 440만불, 캄보디아 8천만불, 미안마 1억3천만불, 박물관 지원, 파카스탄, 코스타리카 등 수도 없이 많다. 9천억 달러의 부양금 중 미국민을 위한 것은 2천억 달러 밖에 되지 않았다.
정작 우한 폐염으로 도산지경인 미 전역의 요식업체나 소기업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이런 법안을 올린 부폐한 정치인들을 몰아 내야 한다고 트 대통령은 강력하게 비난했다. 그래도 미 정가에는 양심적인 의원이 아직 있다. 켄터기주 “렌드 폴” 상원의원은 2020년 미의회가 이미 540억 달러를 낭비했다고 질타했다. 미국민들이 펜데믹으로 고생하는 사이 엉뚱한 곳에 돈을 쓴 예를 들었다. 루마니아인 영어 교육에 2500만불, 머리가 왜 백발로 변하는지 연구 하는데 3600만불, 지중해 청소년 금연교육에 150만불, 고양이 오줌에 왜 쥐가 취하는 지에 450 만 불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런 연구를 따낸 대학교수와 이들에게 세금을 퍼준 민주당 의원들을 비난했다. 이돈은 멕시코 장벽을 2개는 건설 할 수있는 돈이라고 말했다. 이 중심에 물론 펠로시 여사님에 계시고 미 국민은 이제 트대통령의 소중함을 새삼 느낀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12.27.2020)
무궁화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2 회 : 스포츠의 꽃 “스키” 의 계절
오랜만에 남가주에 큰 비가 내렸다. 5천미터 이상 산간에는 물론 눈이 내려 스키 메니아들을 설래게 하지만 금년은 펜데믹으로 제한적인 이용이 예상되어 우울한 스키철이 될 듯하다. 운동에는 수건 한장이 필요한 죠깅같은 간단한 운동이 있지만 테니스나 골프같은 몇가지 장비가 필요한 운동도 있다. 스키는 그 중에서도 장비가 상당히 복잡하다. 무겁고 걷기에 힘든 스키화 부터 차에 내려서 신고 무거운 스키를 어께에 메고 방풍복에 선글라스까지 챙겨서 언덕을 올라가 리프트를 타야한다. 그러나 일단 리프트에 의해 산정에 올라 하얀설원을 달려 내려오는 기쁨은 스키어 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장비가 복잡 할 수록 운동은 재미 있어진다. 쉽게 갈수 있는 곳은 “마운틴 하이” 빅베어 산의 “베어 마운틴” 멀리는 “맘모스” “레이크 타호” 가 근교에 알려진 스키장이다.
수년전 소속된 모임에서 어느 일요일 “마운틴 하이” 스키장에서 뫃이기로 해 어린 애들과 함께 찾아 같는데 약속한 친구들은 보이지 않았다. 할 수 없이 오전에 자습으로 스키를 배우고 오후에 간신히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오르기는 했는데 도져히 스키를 타고 내려 올 실력이 되지 못했다. 애들 스키까지 몽땅 내가 지고 패잔병 처럼 걸어 내려오는 모습이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난다. 오후 늦게 순환 뻐스가 있어 타고 좀 더 올라가 보니 친구들이 그 곳에 다 있었다. 스키장 입구가 두곳인 걸 몰랐다. 다음 일요일 을 기다렸다가 다시 찾아가 스키를 배우고 오후엔 멋진 하강의 실력을 발휘했다. 솜사탕 처럼 포근한 눈덩이에 넘어 지는 일은 스키를 처음 입문 할때 누구나 겪는 추억의 순간들이다. 펜데믹이 끝난 내년 겨울이 기다려 진다.
미국의 선거가 끝나고 50일이 넘었는데도 아직 당선인은 결정이 안 되었고 전 세계의 뉴스 초점은 당연 “워싱톤 DC”로 몰리고 있다. 그것도 흥미진진한 게임이나 탐정극을 보는 가슴조이는 기대감을 안은채.. 더불어 도져히 콘트롤이 안되고 번져만 가는 바이러스의 절망과 곧 잡힐 듯 시작되고 있는 예방 접종같은 희망의 불씨까지 섞여 내일을 기약 하기 어려운 년말을 맞고 있다. 다음해 1월6일은 상 하원이 아직 미정인 경합주의 지방의회에서 제출한 선거인단 표수를 계산해 당선인을 결정하는 날이다. 그러나 부정표들을 모두 계산한 B 에게 유리한 표가 올려 질 수있고 이에 문제를 제기한 부정표를 걸른 T 에 유리한 표가 올려질 수 있어 상원 의장인 부통령의 행동이 중요하다고 보고있다. TPUDA(Turning Point USA) 그룹의 대규모 워싱톤 DC 모임과 보이지 않는 반대 그룹과의 대치도 예상 될 수 있다. 2021년은 이렇게 진통 속에 태어 나길 원하고 있다. (12.29.2020)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3 회 : 아프고 어려웠던 2020년 을 빛낸 올해의 인물
화려 하면서도 강인 한 꽃 무궁화는 같은 자리에서 두번 피지 않는다. 나라가 어려울 때 우리는 무궁화의 기백을 닮은 선구자와 리더들의 죽음을 결의한 한마음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강대국들의 각축 속에서 우리의 자존을 지켜왔다. 어려운 시절이 닦쳐 나라의 존엄이 촛불에 스러지고 기회 찾는 무리들이 이리 저리 흔들릴때 한가닥 희망을 준 전광훈 목사는 이시대의 선구자며 나라에 몸을 받힌 운명적 리더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수년 동안 계절을 초월해 나라를 살리려 애쓰는 저항운동이 큰 희생이 없이 아직까지 건재 한 것은 하늘이 이나라를 버리지 않는 다는 뜻 일 것이다. 감옥을 자신의 집처럼 들고 나면서 팬데믹 전파의 주범으로 몰아 세웠지만 바이러스가 어디 지하철 샤핑몰엔 피하고 교회와 광화문 거리만 찾아 갈까?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의로 세상을 바로 보는 목사님의 결기를 보며 한국은 외롭지 않다는 생각을 하며 2020 한국 올해의 인물로 생각해 보았다.
250년 역사의 미국은 정의와 민주의 모범적인 행정을 이어왔고 어려운 나라에 지원을 수년동안 아끼지 않았다. 남을 도운 빈 자리는 더 많은 물질과 기회로 채워져 미국은 선망과 질투를 한몸에 담는 나라가 되었다. 하나님을 경외하던 나라가 어느새 부터 부정과 흑막의 세력들이 자라서 나라가 흔들릴 때 이를 고쳐 보겠다고 나선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는 과감하고 확실한 미국을 다시 만드는 일이었다. 미국의 이익에 배반되는 모든 무역 딜을 고치고 멀어져간 국내 산업이 다시 돌아오고 불루칼라 중산층 노동자 들에게 희망을 주기 시작했다. 취업률과 소득은 오르고 가난과 범죄율은 떨어졌다. 불편한 외교에 주져없이 수정을 가하고 임기 4년동안 인질 49명을 구해냈다. 그러나 음흉한 그룹의 저항은 거세지고 이들이 만든 트의 러시아 개입도, 온당치 못한 탄핵의 기획도 모두 성공하지 못한 건 하늘의 뜻이다. 때 맞추어 찾아온 펜대믹 (이것도 저들의 계획인지 아직 분명치 않지만) 은 부정선거를 치루는 기회로 삼았다. 공영방송과 빅택( 인테넷 대화창) 을 장학해 거짓선전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 했다.
인테텟의 발전으로 성장한 유튜브 방송은 진실 알리기에 총아가 되었다. 국민들은 유튜버들의 노력으로 실상을 알게 되었고 죄악을 뿌린 세력들의 마지막 공세가 힘을 잃고 있다. 1월6일 까지 부정선거의 내막이 계속 폭로되고 있다. 뉴져지주에서는 1700세를 포함한 현존하는 최 고령자보다 많은 나이의 투표자가 1만8천표가 나왔다. 펜실주에서는 선거 등록자 보다 20 만표가 많은 투표자가 나왔다. 금년이 다 가기 전 코비 바이러스 예방 백신이 시작 될 것이라고 말한 트 대통령의 공약과 계획은 거의 대 부분 실천 되고 있다. 하늘의 도움이 있어 트 대통령의 재임이 시작되고 악의 세력이 제거 되어 우리 조국에도 희망의 불빛이 보이길 바라며 미국의 재 도약을 기대한다. 2020년 어려운 올 한해 미국의 인물에 트럼프 대통령을 선정하며 그의 지혜와 그를 돕는 리더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빈다. (12.31.2020)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4 회 : 2021년은 “워싱톤 DC “ 에서 시작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에 “1월6일 워싱톤 DC 에 뫃이자” 라고 써 올리고 밑에 8분정도의 동영상을 올려 놨다. 이것은 워싱톤에 우리가 모여야 할 이유를 추가 설명 한 듯 하다. 트대통령 취임이후 많은 경제 성장을 이루었고 미국의 국익을 위해 다른 대통령의 두배 이상의 일을 했다. 재선을 위한 선거에서 7천 3백만표 라는 선거 사상 최대의 표를 얻고도 당선자 공방에 휘말 렸다. 이는 민주당의 외국 세력에 의한 부패 때문이란 증거가 계속 밝혀 지고 있고 부정의 증거를 제시하여 법의 심판을 기대 했으나 법조계의 부패로 기대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과거 “후르시 쵸프”는 미국을 이기는 방법으로 총 한방 쏘지 않고 내부로 부터 무너지는 방법이 있다고 말 한 일이 있다. 이제 미국은 이러한 방법으로 쓰러 질 위기에 처해 있다. 1월6일은 각주의 선거인 단 수를 계산해서 미 의회가 당선자를 결정하는 날이다. 잘못 되어지는 장면은 부정이 이루어진 표 수를 그대로 인정하는 순서 이지만 벌써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 하겠다는 의원이 상원 12명 하원140명이 나왔다. 하원에 당선된 최 연소의원이며 장애자인 “M. Cawthorn” 은 자신도 부정표에 이의를 제시 하겠다며 열의를 보였다. 선거 결과에 대한 의의 제기와 진실공방이 예상된다. 부정의 많은 증거들이 제시 될 것이며 국민은 이러한 증거들을 직접 보게 될 것이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공화당의원들이 제시하는 대의원 표수 의의 제기에 동참해 민주당의 헛된 노력에 반기를 들고 정의를 찾는데 주력 하겠다” 고 발표해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해서 1월6일 의회전의 승기를 잡는 분위기가 보인다. 미국의 장래를 위해 씨나리오는 이렇게 써 나가야 할 것이다. 워싱톤 DC는 이미 민주당의 엄포로 호텔이 7일 까지 문을 닫기로 해 “DC”에 뫃일 트대통령 지지모임을 축소 하려 하지만 이미 텐트와 침낭 발전기를 준비하고 각주에서 벌써 출발했다. 차거운 겨울날 아스팔트위에서 자유를 찾으러 밤을 세운 일도 한국이 원조다. 자칭 당선인 B는 새해 첫날 폭죽을 터 트릴려고 기자들 앞에 섯는데 폭죽은 터지지 않고 실패했다. 새해 첫 날 하원의장의 샌프란 시스코 “펠로시”의 집은 낙서로 오물 투성이가 되었다. 2021년은 정의롭지 못 한자들에게 패배를, 정의와 자유를 추구하는 자 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는 해가 될 것이다. 미국의 자유와 민주가 떠나온 조국 한국에까지 이루어 지길 빌어본다. (1.3.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5회 : 린 우드 (Lynn Wood) 변호사의 구국을 향한 외침
린 우드 변호사는 계엄령을 선포해 범법자들을 잡아 드려야 한다고 했고 로버트 연방검사가 “딥 스테이드 (미국의 자유민주를 방해하는 그림자 정부)” 와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나중에는 착한 (?) 부통령에게도 화살을 돌려 펜스 부통령은 트대통령 편이 아닐 수 있다고 1월6일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하라고 부축였다. 문제가 발생한 주에서 보고되는 대의원 수를 거부하고 부정 표가 제거된 진실한 표수를 계산하는데 앞장 서 달라는 주문이다. 대규모의 부정선거 정황이 발견되고 재 조사를 대통령이 직접 요구하는데도 무책임하게 대하는 관련자들의 행동이 이해 되지 않았다. 린 우드 변호사는 4일 연속적 트윗을 날려 자기가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오랜세월 그러니까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때 부터 그림자 정부는 정계 고위층을 상대로 로비와 금품 살포로 용기있는 정치인들의 숨을 죽이는 일을 해왔다. 미국에서 1년에 70만명의 어린이 들이 행방불명이 되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범죄 조직의 표적이 되고 미성년자을 상대로 한 범죄에 이제는 기성 정치인들이 관계되어 있다고 변호사는 밝히고 있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한사람은 개인 섬에 자가용 비행기로 비밀 범죄행위를 계속 했는데 이를 밝히려는 수사관들이 곤경에 빠지곤 한 일이 이제는 아무도 말할 수 없을 만큼 조직이 거대해 졌다는 것이다. 펜스 부통령은 인디아니주 지사시절 이런 범죄보고에 강력 대쳐를 하지 못한 증거가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오랜 정치 경력에 피해자가 되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3일 개원한 미국의회에서 민주당은 인종, 피부색, 민족, 종교, 성별, 성적 취향의 평등을 기반으로 한다면서 성별을 지칭하는 단어들을 불법화 하자는 “성 중립성 법안”이란 황당한 법안을 제안했다. 이성을 잃은 듯한 민주당에게 린 우드 변호사는 질타하며 다음은 하나님의 단어도 “시 누구누구”로 바꾸겠다 고 꼬집었다. 역대 국방장관을 지낸 분들은 정당갈등에 군을 동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지금의 정부상태는 아브라함 링컨때와 비슷하다고 린 우드 변호사는 보고있다. 즉 트대통령은 누가 내편인지 알 수없는 모호함 속에서 이 거대한 부정의 산을 무너뜨리는 일을 감히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린 우드 변호사는 몇일 안에 트의 승리로 잘 마무리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것은 하나님은 정의 편에 서실 것이고 용기있는자의 손을 들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5/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6 회: 누가 정의를 위한 용기있는 친구인가?
1월6일 워싱톤 DC는 전세계의 눈이 집중 되는 가운데 각주의 선거 결과를 카운트하는 날이다. 100만 자유시민은 이를 지켜보며 정의쪽의 의원들을 응원하려 운집했다. 어느 분이 내세운 싸인은 “This is your country, Put it back !” 이는 당신의 나라다. 돌려 놓자는 표현이 어울린다. 의회가 시작된지 몇시간 후 강경 시위대가 의회 진입을 시도해 뚤리고 총격이 벌어져 1명이 현장에서 사망, 부상자3명도 후에 사망으로 알려졌다. 의회 회의는 중지되고 친입자들을 쫒고 정리된후 밤 3시까지 회의를 계속해B를 당선자로 발표했다. 7300만 트를 찍은 유효표는 무효표가 섞인 불가능 숫자 8000만표에 쓰러졌다. 트대통령은 택사스 군기지로 이동해 남은 2주 동안 불법에 기우는 미국을 구할 신의 한수를 찾는 수순을 밟고 있다. 신비하고 신기한 일은 한국에서 있었던 탄핵의 날 일어난 일과 아주 비슷한 일이 미국에서 일고 있다.
태드 크루스 상원의원은 4년전 마지막 까지 트대통령을 미워했던 의원이었으나 정의를 찾기 위한 노력을 마지막 까지 용기있게 의회에서 증언했다. 하지만 자신의 재산을 내놓아 부정을 찾겠다고 공언한 “린지 그레함” 의원도, 민주당의 낭비를 비난했던 캔터기 “랜드 폴” 의원도 의회에서 반 트럼 쪽으로 돌아섰다. 기대했던 펜스 부통령의 정의찾기도 허무하게 무너졌다. 아무 의원들도 이 일이 외세에 의한 미국 무너뜨리기 라고 말하지 않았고 부정선거도 크게 언급하지 않았다. 부통령의 망치소리는 사회주의의 시작을 알리는 조종소리 처럼 들린다. 이제 이것이 미국의 마지막 선거가 될 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알았던 트지지자들과 그동안 반트럼 쪽이었지만 늦게 미국의 위기를 느낀 많은 국민들이 B 정부를 지지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Turning Point USA “그룹도 B정부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나섰다.
문제의 “조지아주” 에서 의회의 혼돈이 있기 하루전날 두명의 상원 선거가 있었다.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의 “퍼듀”의원과 “러 펠러” 위원은 91%개표까지 리드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밤중 갑자기 미주당의원의 표가 수직곡선을 그리며 올라가 앞서다가 당선 되었다. 대통령선거에서 봐 왔던 개표기의 이변이라고 공병우 Tv가 전한다. 부정 선거의 문제를 다수결로 결정하는 일이 올바른 일일까.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의 나태로 민주주의는 죽어가고 있다. 미국의 앞날은 불투명해지고 세계의 발전과 우호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스트레스에 쌓인 국민에게 나라의 운명마져 걱정해야 하는 2021년 하나님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 (1.7.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7 회 : 깊어지는 좌, 우 의 갈등과 주목되는 트 대통령의 행보
미 의회 의사당이 공격을 당한 건 1814년 영국군에 의해 불태워 진 이후 처음 일이다. 공화당 부시 전 대통령은 폭력시위를 비난하고 선거 결과를 두고 쟁의를 벌리는 것은 바나나 공화국 (남미 가난한 나라) 에서나 있을 법하지 미국같은 민주 공화국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좌쪽에 훈수했다. 이에 대해 폼페오 국무장관이 거들었다. 부시는 바나나 공화국과 미국 민주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 한 듯하다. 폭력적인 민중이 권력을 행사하는 게 바나나 공화국인 반면 미국은 시민들이 법에 따르고 정부는 헌정을 준수해 직권을 행사 한다고 점잖게 반박했다. 의회진입의 폭력세력이 반 트럼프의 “안티 파” 세력인 비디오 장면이 소개되어 이미 계획된 폭력시위를 트대통령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유투브 뉴스는 전한다.
폭력시위로 의원들이 잠시 대피한 사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렙탑 콤푸터가 사라졌다. 렙탑 콤푸터에는 트대통령을 공격 할 방법들이 들어 있을 줄도 모르는데 어디로 사라졌을까? 한국에서 박대통령 탄핵시 등장했던 렙탑 콤푸터 가 여기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등장 인물에 소품까지 빠지지 않는 판박이 자유 민주 없애기 작전인가 ? 맨붕에 빠져서 일까 “펠로시” 여사님 펜스 를 부축여 남은 10여일 트대통령 탄핵하자고 하나 팬스는 응하지 않았다. 합참 의장에게 연락해 트대통령이 군사동원이나 핵무기 사용권한을 사용치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해 봤지만 허사, 월요일엔 100여명의 의원들을 설득해 탄핵안을 제출 할 지도 모른다. 시작부터 끝 날까지 괴롭히는 이유를 알 수 없다. 자신들의 잘못이 들어 남이 몹씨 걱정됨이 분명하다. 트 대통령의 트윗은 영원히 삭제되고 백악관의 모든 직원들은 밤을 이용해 헬기로 안전지대로 옮겨졌다. 갈등의 끝은 어디일까 ?. 두세력은 이제 지구상에 공존할 수 없게 되었다.
미국의 각 도시에 존재하는 민병대는 무너지는 미국의 자유민주를 구하기 위해 1월17일 대대적인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폭스뉴스의 “잉 그레함” 기자는 2000년대 까지만 해도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부유했지만 오바마 시절에는 중산층에서 임금이 깍이고 중국이 부상하는 과정에 어리섞은 전쟁으로 인명과 자금을 잃었다고 말했다. 인종간 갈등도 고조되고 교육의 질도 떨어지는 지음에 예상외의 트대통령의 출현을 맞아 반트럼 운동에 기득권 세력이 총력을 기울인 4년 이었다고 회고했다.
워싱톤의 기득권 세력의 문제점은 어리석고 무능했다고 말했다. 케네디 대통령때는 노벨상 학자들과 만찬도 많이 했지만 이후 정치인들은 독서를 등한시 했다. 중국 학자들의 강연으로 중국을 이해하려 했고 중동에 개입해 해방자로 환영 받을 줄 알았지만 실패했고 부동산과 인테넷의 부상, 힐러리의 대선 예상도 빗나가는 등 역사의 흐름도 이해하지 못했다. 세번째는 극심한 부패로 국가의 앞날은 생각치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 챙겼다고 했다. 여기에 비겁함 까지 겸비한 세력이라고 말했다. 도전에 응전 하고 업적으로 평가 받기 보다는 도전자들의 입을 다물게 하려는 야비함이 있다고 말했다. 일하는 계층을 무시하는 것도 비판 받을 일이라고 말하 면서 트럼프를 지지하는 워킹 크라스를 아예 미워하고 제거 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을 의식하지 못하는 기득권 세력이 국민을 떠나 있어야 할 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트 대통령의 행보에 국민들이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10.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8 회 : 풍전등화의 고요함 속에 번지는 안개 작전들 !
미국 대통령 취임식 날이 1주일 정도 남은 월요일도 조용하게 해가 졌다. 텅빈 백악관이 있는 수도 DC는 수천명의 방위군이 경계하고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형식 적으로는 의회에서 결정된 B가 취임 하는 모양새 이지만 아무도 환영이나 축하의 표현이 없고 본인들도 준비나 기뻐 할 여유들이 없는 움추린 얼굴로 시간을 기다리는 듯하다. “Breaking911” 트윗에 엉뚱하게 중국의 시주석이 워싱톤의 취임식 평화유지를 위해 중국군 25만 명을 보낼 수 있다고 썻다. 아, 설마.. 이 시점에 폼페오 국무장관은중국과 수교이후 유지해온 하나의 중국원칙을 폐기하며 대만을 국가로 인정 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공영 신문보도를 통해 중국은 전쟁준비 태세를 갖출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은 일찌기 중국과 신냉전을 거부한다는 기본원칙을 민주당의 정책으로 말한 봐 있다. 만일 바이든이 취임 한다면 대만으로 써는 그 동안 트대통령의 그늘에 힘입어 군사적, 외교적 발전을 갖어 왔던 밀월에 종지부를 찍는 일이 된다. 그런 이유로 트 대통령지지 시위를 대만에서 크게 가진 봐 있다. 폼페오 국무장관은 “켈리 크레프트” 유엔 미국대사가 대만을 곧 방문해 유엔 가입 등 대만의 자유 민주국가로의 전향을 위한 대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신경이 예민 해 질 일이 생기고 있다. 국내적으로 일어 나고 있는 반 트럼 정서의 근원이 중국에 있다고 트 정부는 믿고 있는 지도 모른다.
트윗과 페이스 북은 트 대통령의 글을 영원히 퇴출시켜 외로운 대통령의 힘든 싸움이 계속되고 측근 변호사 “린 우드” 의 글도 퇴출 시켰다. 이런 이유로 많은 독자들이 빠져나와 두 회사의 주가가 하락했다. “쥴리아니” 변호사는 뉴욕 변호사 협회로 부터 퇴출 압력을 받고 “파웰 “ 변호사는 도미니안 개표기 회사로 부터 수 많은 금액의 소송을 당했다. 진실을 파 헤치는 일은 생명과 재산을 잃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할 것 같다. 부정이 정당화 되는 사회를 우리는 원하는가 ? 아무도 그렇다고 대답 할 사람은 없다. 정의를 위해 싸우는 용기있는 변호사 들과 트 지지 그룹 리더들은 이 역사적인 전환기의 역사를 창조하는 인물들로 이름이 남겨 질 것이다. 너무도 기운 운동장에 드리운 진실의 그림자가 아련 하기만 하다. 12일 트 대통령의 국민 대 성명에 어떤 내용이 나올까, 겨울날 하루가 긴 여름의 하루 보다 길게 느껴 지는 건 이 나라의 운명이 너무 안타까워 서다. (1.12.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9 회 : 싱겁게 끝나버린 트 대통령의 “ 알라모” 연설
택사스 산 안토니오에 있는 “알라모” 요세는 택사스가 멕시코 땅이었을 때 독립하기 위해 멕시코와 벌린 전쟁에서 186명의 미국 군인이 전사한 유적지다. 이후 미국은 멕시코를 물리치고 영토를 태평양지역까지 넓힌 시발점이 된 지역이다. 트 대통령은 여기까지 450마일의 국경 장벽이 완성 된 것을 축하하는 연설을 했다. 물론 수 많은 반대와 경비 도출에 어려움을 겪어 감격적인 시간 인 것 만은 사실이지만 선거결과와 취임식 또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의견을 필역 할 줄 알았던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외면했다. 정말 트는 특별한 분(사람)이다.
계엄령의 소식도, 범법자의 구속 여부도, 남북전쟁 때 같은 팽팽한 전투의 기미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단지 워싱톤의 비상사태 선포는 1월10일부터 24일 까지라고 발표했다. 1월 20일 취임식에 부통령의 망치소리에 맞춘 B가 취임 한다면 24일까지 의 발표는 월권행위가 되는데 그럼 트 정부가 계속 된다는 말인가 ? 이제 아무도 부정선거를 논하는 사람은 없고 의회에서 트 대통령 탄핵 안이 중요 화제가 되고 있다. 탄핵의 사유는 시위대의 선동이다. 수 십만명의 실직자들, 매일 희생되는 수천의 펜데믹 희생자를 외면한 의회는 1주일 남은 트의 1차정부 임기마져 기달릴 수 없는 것인가? 정부역사상 처음 임기내 두번의 탄핵에 부딛쳐 있는 트 대통령의 행보는 오리 무중이다. 손자병법에 “죽은 척 하기” 가 있다지만 언제까지 죽은 척 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연방정부가 전제 정부로 가면 택사스는 탈퇴해 독립 정부가 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국무부의 비상근무로 장관의 유럽순방도, 유엔 대사의 대만 방문도 연기 되었다. 취임식 날 전후 무슨 일이 일어 날지에 예비 하겠다는 것이다. 바이든은 바이러스로 취임식을 영상으로 하겠다고 하니 무슨얘기 인지? “린 우드” 변호사는 알라모 연설에서 중요 내용을 듣지 못한 시민들을 달래듯 앞으로 시민들은 가동되고 있는 “전화, 방송, 인테넷 매체의 응급 방송 (Emergency Alert System)” 에 귀 기울이기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우주군이 창설되어 국가 기능에 합류된지 오래인데 국장은 EAS 재난 응급 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소식을 알릴 수 있다고 말했다. 취임식날 어떤 일이 일어 날 것인가, 취임식이 있기는 있을 것인가 ? 궁금증을 더 해 가는 미국의 정세가 새롭고 안전한 미국의 탄생을 기다리는 초초함 으로 기득하다. (1.13.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10회 :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의 훌륭한 덕목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안이 하원에서 232대 197으로 통과 되었다. 민주당 전원 찬성과 공화당도 10여명 이상이 찬성에 동의했다. 조지아주 하원에 신출 내기로 당선된 공화당 Marjorie Green 여성 의원의 단상발언이 돋보인다. 의원 활동 10일만에 자신은 탄핵을 반대하며 트대통령은 600회의 선거 유세장에서 난동이나 폭력이 일어난 일이 한번도 없었다. 민주당은 폭력집회나 경찰공격 등 난동을 조장하고 부추겨 수십억의 재산피해를 내고 전국에서 47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B는 중국, 우크라이나 등에 권력을 남용한 범법자며 범법자를 대통령으로 세울 수 없으며 만일 그가 취임하면 첫날 그를 탄핵하는 시추안을 자신이 내겠다고 말했다. 워싱톤은 부패해 있고 공화당과 의회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의원이 소신과 패기가 밝은 앞날을 예고한다.
폼페오 국무장관은 곧 자신의 자리가 현정부에서 옮겨 질 수 있다고 말하고 미국은 계속 악의세력을 세계에서 몰아내고 모든 나라들과 평화적인 관계개선을 추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 공산당과 중국국민(CCP) 을 구별하고 이란의 이슬람정권과 이란 국민들을 구별해 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의 원유수출 규제로 이란의 규제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이란에서 베네쥬엘라로 가는 원유선박을 나포해 4천억 달러의 원유금액은 테러희생자 기금으로 사용했다고도 밝혔다. 미국은 이란을 고사 시키고 있고 하루 200만 베럴의 이란산 원유가 국제 원유시장에서 사라져 이란과 거래하던 30개국의 100여개 기업이 이란과 거래를 할 수 없게 됬다고 말했다. 폼페오는 이란이 헤즈볼라의 지원 세력이라고 지목했으며 많은 국가들이 미국의 편에서 공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오 장관이 이란의 불법행위를 얘기 하는 동안 이란에서는 갑자기 10여개의 대도시에서 대규모의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전기가 나가 난방시설과 가로등이 멈춰섰다. 대규모 정전 사태는 최근 이태리, 파키스탄, 파리 등에서도 있었는데 이전에 한번도 이런 정전사태가 있지 않아 많은 의문을 남기고 있다. 공통된 점은 노골적인 반미국가 내지는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나라들이다. 중국에서는 광동, 후난, 저장성 등지에서 예고 없는 정전사태가 자주 발생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난방을 줄이라는 통보에 시민들의 불편함이 감지되고 있다. 호주와 분쟁을 겪으면서 석탄수입을 금지한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공장가동까지 지장을 받는 에너지 와의 전쟁은 아직 풀리지 않는 미스태리이다.
폼페오 국무장관은 체격이 좋고 친근감이 앞선다. 약관 57세의 젊음에 육군 사관학교 출신이며 법률을 공부한 법학도다. 걸프 전쟁에 참전했고 연방하원을 거쳐 중앙 정보국장을 지내다가 트행정부의 두번째 국무장관이 되었다. 미국의 국익을 우선시 하는 트정부의 정책에 그 동안의 많은 중책과 경험을 통해 외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미국의 차기 대선 주자로 폼페오의 위치가 주목되고 있다. (01.15.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11회 : 미국의 역사는 다시 써야 할 것인가 ?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시 헌법을 준수 할 것을 서약했다. 헌법은 미국의 가치를 준수 하는 일이며 미국의 가치는 진리, 자유, 민주를 지키는 것이다. 트대통령의 임기중 약속은 코비 바이러스 예방주사를 새해부터 시작 할 것이라는 믿기지 않는 일을 포함해 거의 지켜졌다. 그러나 반 트럼프 세력의 방해공작은 러시아 스캔달, 우크라이나에 권력 남용, 의회 폭도 난입선동 등의 이유를 들어 임기 내내 괴롭혔다. 7300백 만표의 역사적 득표수로 대세를 확보 했지만 상재방의 가능하지 않는 8천만표에 개표는 중지되고 부정선거의 증거가 수도 없이 쏟아 졌지만 언론의 편파 보도와 아군( ? )의 반란으로 슬쩍슬쩍 덥어지다 결국 의회에서 상대방을 당선자로 결정해 미국이 바나나 공화국임을 세계에 알려 전세계인을 놀라게 하고 그 귀추에 주목하고 있다.
트 대통령은 한번도 상대후보의 당선을 인정하지 않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확실히 말 한적이 없기 때문에 미국인은 물론 전 세계의 비상한 관심은 향후 일어 날 일에 대한 추론과 걱정을 낳고 있다. 만일 트 대통령이 이대로 포기하거나 방관 한다면 취임시의 서약한 헌법을 지키는 일을 위반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절대 그럴 리 없지만 무성한 음모와 가짜뉴스 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전파되고 있다. 트 대통령의 입에 세계뉴스의 초점이 맞춰 있는 것은 트 대통령이 비범하기 때문이다. 워싱톤 DC의 방위 병력은 6천에서 2만5천명으로 늘어나고 철조 울타리 방어벽은 날카로운 가시철망으로 더 높이 올려져 이것이 정말 취임 축하객을 보호하는 방법인지 의문시 되고있다. 델라워어 에서 기차로 오는 상대후보의 그날 기차편이 취소되고 혹시 이 방어벽은 밖으로의 위험을 막는것 보다 안에서 밖으로의 행보를 막는것은 아닌지 의문시 되고 있다. 수도권이 철통같이 지켜지는 일은 “워싱톤의 늪을 빼라” 는 과거 대통령의 발언과 관계 있는 일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어차피 “바나나 공화국” 의 처지에서 벗어나는 일을 계획 한다면 우리들의 생각보다 큰 일이 벌어 질 수 있고 어쩌면 그동안의 역사를 다시 쓰는 새로운 헌정사의 탄생이 될 지도 모른다. 과거 러시아가 분해 되듯 일이 잘못되면 50개주가 독립하는 일이 벌어질 수가 있다. 부정한 세력을 돕는 언론은 제제 되어야하고 대통령의 트윗을 영원히 삭제 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 빅택들도 제제 되어야 한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리더 들은 이 기회에 사라져야 한다. 정의로운 사회, 정직한 사회, 신앙과 민주의 자유세계로 재편되는 이 과정이라면 펜데믹의 고통과 함께 국민이 함께 져야할 고통의 시간이 가치있게 지켜 질 것이라 확신한다. 미국이여 영원하라. (01.17.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12회 : 트 대통령의 귀향과 미국의 장래
2월19일은 바람이 몹씨 세차게 불어 길가의 나무가지가 꺽여져 차도를 막는다. 천천히 운행하여 지정한 병원에 도착해 “Modena” 코비 예방주사 첫번째 도스를 맞았다. 주사후 응급실에서 15분의 모니터링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별로 아프지 않고 몸살기운도 없다. 처음으로 만나는 바이러스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mRNA 방법의 예방 주사이다. 주사한 물질이 진짜 바이러스로 생각하고 몸에서 항체가 생기면 주입한 물질은 서서히 분해해 없어진다. 예방주사 개발이 수년의 임상시험 기간이 필요한데 다급한 실정에 아직 FDA 허가 없이 응급으로 접종이 시작되었다. 항체가 얼마간 유지 할 지도 미지수다. 하지만 이렇게 빨리 국민면역을 시도 하는 일도 트럼프 정부의 최대의 성과다. 나는 내일부터 반 자유인이다.
트대통령의 임기 고별연설이 있었다. 그 동안의 이룬 성과를 이야기하고 관계자들을 겪려했다. 그리고 좋은 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 대통령의 취임 초 오바마의 행적을 찾아 없에는데 주력한 일이 생각난다. 이제 트 대통령의 행적을 B 가 취임자로 맞는다면 또 바꾸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트 대통령은 18일 행정명령 하나를 발동했다. “미국의 선거에서 발생했던 절차적인 부정 행위와 각종 다양한 선거부정 형태를 확실히 집고 넘어 갈 것을 천명했다.” 120일 이내에 행정부를 통해 대통령에게 실태를 보고하라는 문구와 함께 행정부는 필요에 의해 보고 마감 일을 연장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매우 의미심장한 문구로 평가된다.
2월 20일은 아침까지 누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취임 할 지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취임식 날이 밝았다. 삼엄한 경계속에 초촐한 의사당 앞 취임식장에 Biden 일행이 보이기 시작했다. 많은 애국 국민들이 기다리던 일촉즉발의 어떤 사태도 일어나지 않고 조용하게 취임식은 진행되었다. 축하객들이 없어선지 기쁘고 축복 받는 자리 라기 보다는 어둡고 어색한 분위기처럼 보이며 특이나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부끄러운 자리같은 분위기도 연출했다. 트 대통령은 백악관에 카드 한장을 남겼는데 “ Joe, You Know I won” “당신은 내가 이긴 걸 알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며 아침에 알링톤 국립묘지를 참배 할때 호국 영령들에게 무슨 말을 하고 왔을지 궁금하다.
트 대통령은 영화 “터미네이터” 의 주인공 처럼 “나는 어떤 이유로든 다시 돌아 온다”하고 떠났다. 억울하게 Loser(패자) 가 되어 떠나는 진정한 승자는 마음에 무슨 생각을 하며 떠나지 않으면 않되었나 싶다. 두달 가까히 인테넷을 달구던 이야기 들은 이제 이야기로 끝나는 것인가? 미국의 정통성은 어디에서 찾을 것이며 이제 선거도 치룰 수 없는 제 3국으로 변하는가 ? 달러의 가치와 위엄은 여기 까지 인가 ? 무궁화 꽃의 개화를 기다리는 조국의 국민들의 기대도 접어야 하는가, 아니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린 우드” 변호사는 오늘 사건 이후 혼란과 진리가 이기기를 기다린 국민들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한다. 고 말하며 자신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정의와 진리가 이땅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끝까지 믿는다고 말했다. 하늘이 미국을 버리지 않도록 기도 할 때다. (1.20.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13 회 : 맞지 않은 신발을 신고 떠나는 긴 여행
캐나다 알버타에서 생산된 원유는 미국 남부 정유시설까지 1900Km 송유관 연결로 원유가치를 살리는 계획이 10년 이상 환경론자들 과의 찬반 논쟁으로 공사가 진행과 중단을 계속 하다가 트정부의 허가로 많은 진전을 이루었는데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며 다시 중단을 선언했다. 범법자를 포함한 불법 이민자 추방조치도 100일 간 유예시키고 멕시코 장벽건설도 중지 시켰다. 불법체류자 합법 체류제안도 하고 미국으로의 유입을 원하는 수많은 주변국의 가난한 민족들에게 인간적 혜택을 주고 싶어 하는 심정을 말했다. 미국의 경제가 원만치 않은데 외국의 빈곤에 먼져 신경을 쓰는 “America Last” (미국 나중주의) 를 외치는 것 같아 트 대통령과 비교된다.
미국하원이 통과시킨 트 대통령 탄핵안이 곧 상원으로 올리겠다 하는 중에 예고 했던 조지아 하원 Green 의원은 바이든 취임자 탄핵 소추안을 발의해 극과 극의 갈등은 예고 되고 있다. 권력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챙긴건 불법이며 미국의 안위를 위협하는 다른 나라에 유익을 준 사람은 미국의 최고 책임자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인의 세금 부담이 되고 이익이 없는 세계 기후 협약, 세계 보건기구 에 다시 가입 할 것도 지시했다. B 의 경제정책을 보면 미국을 자살로 내모는 면모가 보인다. 농업, 퇴역군인, 주택 도시개발 부분의 부채 상환을 연장 시켜 주는가 하면 대학생의 학자금 탕감도 약속했다. 트 대통령의 모든 정책을 되 돌리는 B의 제안들이 국내문제는 물론 세기 말적인 먹구름이 드리워 지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세일개스 혁명으로 미국을 부강하게 만들고 국제질서의 틀을 획기적으로 바꾼 트 대통령은 언젠가 다시 돌아 오겠다는 말을 뒤로 조용히 떠났다. 지금까지 4년동안 잘 했다가 정권을 넘겨주고 무책임 하게 떠나야만 했을까 생각 해 본다. 정치 문외안으로 혜성처럼 등장 한 그가 지금까지 버텨온 것 만 해도 기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미국 대통령은 알려진 것 보다 권한이 그다지 많지 않다. 대통령은 길어야 8년이지만 기득권 세력은 개혁을 거부하고 고여 있는 썩은 물과 같다. 이 엄청난 세력에 도전하는 트에게 기득권(Deep State) 은 집권 초반 실체도 없는 러시아 게이트라는 죄를 만들어 끈질기게 괴롭혔다. 그리고 대선이 끝날 때 까지 배신자가 속출했다. 양순한 “얼굴 마담” 의 대통령이 되길 거부했던 세기의 인물 “트” 대통령은 전술과 지략을 모아 계획했던 미국을 구하는 제2의 “Art of Deal” 거래의 기술이 승리 할 지 두고 볼 일이다. (1.24.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14회 : 믿을 수 있는 말과 믿을 수 없는 말이 공존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억울하게 취임식을 상대에게 넘겨주고 낙향 했는데 고향 “팜 비치” 시에 “ 전 대통령 사무실” 을 차렸다. 함께 했던 각료들과 송별의 시간도 갖지 못한체 어쩌면 그들은 지금도 각료로 남아 있는지 모를 미묘한 시간들이 흘러가고 있다. 하원 공화당 소수계 그룹 리더인 “메카시” 의원은 트대통령이 지지자 들의 의사당 진입에 책임 있다고 볼멘 소리를 했던 의원인데 이번에 팜비치 트 대통령 사무실을 전격 방문해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공화당 의원들이 당론을 따르도록 단합하자는 합의문을 발표해 사무실 업무를 뉴스의 수면위로 끌어 올렸다. 아, 역시 트대통령은 우리를 떠나지 않았다는 확인을 준듯 트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이 넘친다.
기대 한 대로 Biden 정부는 짧은 시간에 수 많은 정책에 싸인했다. 성 평등을 위해 자기가 생각하는 쪽으로 남,여 화장실 탈의실을 갈 수 있고 앞으로는 “중국 바이러스” 라는 말은 인종 차별 적 이므로 쓰지 못한다. Fox 뉴스는 B가 미국의 직업을 잃게 하고 국익을 우선으로 생각하지 않는 일에 싸인하고 있다고 불만이 대단하다. 워싱톤은 알지 못하는 적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방위군을 3-4월 까지 유지 시킨다. 방위군은 딥 스태이트(지하 정부) 를 제거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아무도 이에 대한 정확한 설명도 공식적인 해명이나 언론의 보도도 없다. 군 인사 인선에는 친 트럼프 인사를 고위직에 발탁해 어리둥절 하게 만들기도 한다. 아무리 보아도 두개의 정부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같은 느낌도 든다.
딥 스테이트 (지하정부) 와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통점이 눈에 안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명을 앗아가고 부정한 선거를 통해서도 정부를 차지 할 수 있는 것을 보면 무서운 존재인 것은 사실이다. 43만명의 희생자를 내고도 하루 수천의 생명이 위협 받고 있다. 예방주사 2회 맞으므로 평균 10개월의 면역을 예상하고 국민의 75%이상이 면역을 얻기 위해 내년 여름까지 예방주사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 주사를 맞은 사람도 바이러스에 걸렸다가 낫은 사람도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고 한다. 전 세계가 같이 움직여야 하는 바이러스 잡는 일도 쉽지 않은 데 예방주사도 없는 “ 딥 스테이트 “ 는 언제 다 찾아 없엘 수 있을까. 정의롭고 자유스러운 세상은 언제 오나 새해가 왔는데 전혀 새롭지 않음은 오늘의 숙제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1.29.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15회 : 월 스트릿의 큰손 들의 도박성 주식 투기에 대항한 개미군단 (작은 투자자들) 의 성공
주식투자란 앞으로의 전망이나 사업성이 좋은 회사의 주식을 저가일 때 사서 기다리면 얼마 간의 시간이 지난 후 주식의 가치가 높아 졌을때 팔아 이익을 내는 일이 바람직한 투자의 생리다. 예상 한대로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반대로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주식은 사고 파는 데 비용이 적고 쉽게 현금화 할 수 있어서 부동산이나 은행 예금보다 인기가 있다. 보통 적은 금액으로 오랜 시간을 기다려 큰 수익을 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투자금액은 적고 곧 오를 것이 확실시 되는 주식을 돈을 빌려 사고 또 파는 제도가 있어 욕심을 부려 빗을 내어 사고 또 되 팔아 예상보다 많은 이익을 내는 경우도 있고 경우에 따라 원금마져 잃고 빗더미에 안는 경우도 있다. 월 스트릿의 큰 손들은 정부와 언론사 등의 정보에 힘 입어 큰 투자들을 시행해 짧은 시간에 큰 부를 축적 해왔다. 작은 투자자 들은 정보도 약하고 허위 정보에 속을 수도 있어 번번히 손해를 봐 개미군단의 비애가 많다.
“깨임 스탑” 주식은 디양한 깨임 종류의 앱(비디오)을 제작 판매하는 체인 판매망 사업체인데 20불 이하의 주식이었다. 이 회사에 새로운 기대되는 제품이 출시되고 운영진에도 참신한 변화가 있다는 정보가 나돌아 주가 상승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펜데믹 불황도 있고 디지탈 시장에서도 판매하는 제품이 가게에서 얼마나 성공 할까하는 주가 하락을 점치기도 해 큰 손들의 공매도 (Short Sale,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파는 행위, 주식이 내려 갔을 때 시세 차익얻음) 대상이 되었다. 유명 해지펀드(주식시장의 큰손) 인 “멜빈 캐피탈”이 거액의 “깨임스탑” 주식을 공매도 했다.
주식가격이 폭락하면 다시 사는 방식으로 투자없이 큰 이익을 노리는 이 방법이 인테넷 상에서 알려지며 2000만명의 개인 투자자들이 정보를 교환하며 계속 이 주식을 사들이는 바람에 20불쩌리 주식은 내리기는 커녕 400불까지 치솟았다가 347불에 머물렀다. 여기에 공매도한 큰 손들은 당연히 이 빗을 갚기위해 다른 재산을 끌어와 막아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큰손들의 파산이 기대되고 “로빈후드” 같은 주식 판매회사는 개인들의 계속 사입을 막아 큰손들의 더 큰 손해를 막으려 했다는 소송을 당 할 입장에 섰다. 월가의 큰손들이 빈손으로 개미군단들의 적은 투자를 가로 채 가다가 처음으로 파산지경에 몰린 이례적인 일로 경제 교과서에 나올 만한 사건으로 기록 되었다. (1.31.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16 회 : 미안마(과거 버마) 정변을 통해 보는 미, 중 관계
미얀마는 중국과 인접한 인도 차이나 반도에 위치하며 2000 Km정도가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2000Km 정도가 벵골만 의 해협을 낀 나라다. 인구는 5000만명 정도이나 크기는 한반도의 세배 쯤 되는 큰 나라다. 영국으로 부터 독립한 후 군정이 계속 되다가 민간 정부는 2010에서야 어렵게 성취 되었다. 그러나 군 인사 25%가 정당에 있어야 하는 등의 군개입은 계속 되어 “아웅산 수지” 여성 지도자 와의 갈등이 수년에 걸쳐 지속된 나라다. 이번에 작년 11월 18일 선거를 통해 정권을 재 창출한 “아웅산 수지” 정당이 헌법을 바꿔 군 세력을 완전 배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자 2월1일 군이 쿠테타를 성공 시켜 정당의 지휘부를 모두 감옥에 가둬 버렸다. 이유는 선거가 부정이 있었다는 것이며 1년후 재 선거 할 때까지 군이 행정을 도 맞는다고 발표했다.
그 동안 미얀마의 민정 시대에 오바마정부는 중국을 배제하기 위해 아웅산 수지여사를 백악관 초청하여 우위를 돈독히 하고 중국은 1대1로 사업 중 미얀마의 역활이 중요하므로 미국의 미얀마와의 관계 개선을 막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은 벵골 해협을 통한 중국내룩으로의 가스관 건립을 서두르며 미얀마 달래기를 계속 하고 있다. 인구의 2%가 중국인이지만 미얀마는 인접국인 중국과의 관계에 차이를 두어 반사 이익을 얻기 위해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항상 유지 하길 원하고 있다. 이번 군사 쿠테타로 억류된 민정 인사들은 군사정부와 중국으로 부터의 자유하기 위해 트럼프 정부의 손길을 기다리는 중 트 정부의 미묘한 퇴역과 군사 쿠테타의 성공으로 미얀마 민주화에 두가지 악재가 겹쳐 일어난 셈이 되었다.
미국의 B 정부는 당장 수감된 인사들을 석방하고 군사정부는 민간정부 뒤로 물러서라 말 하지만 중국과의 긴장이 고조 될 수 있어 강력한 처방은 유보되고 있는 형편이다. 인도 태평양 정책으로 중국의 해양로 진출을 막고 타이완과 중국 인접국인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와의 교루를 증진 시킬 트럼프 정부의 지속이 필요한 시점이다. 중국과 가까운 한 주는 중국계 인구가 60만명이나 되며 중국의 만다린 언어도 완벽해 미얀마 의 중국이라 불리는 지역도 있다. 중국으로 서는 이런 지역이 중요하며 미국으로서는 힘의 우위가 미국과 동맹국 들과의 안위를 위해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2.2.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17회 : 미국 정부 안에 있으면서 이방인인 연방 준비 제도 (FED) -I
미국이 화폐를 마음대로 찍어내고 군사력을 확장 하므로 미국은 큰 빚속에 빠져있다 라고 하는 것은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미국이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 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조폐를 찍어내고 금리를 올리고 내리고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미국 연방 준비 제도(Federal Reserved System)는 분명 미국의 정부기구 조직의 하나다. 이름이 길어 간단히 “연준(FED)” 이라 부르는 이 조직은 연방이란 이름이 있어 미국안의 조직은 분명한데 미국 정부가 함부로 할 수 없고 알게 모르게 세계 금융의 지배자가 되어있다.
1907년 미국은 경제 공황으로 금융 시스팀이 무너지기 직전이었는데 당시 J.P.모건이 시중 은행들과 증권사들을 모아놓고 강제적 채무조정 작업을 해서 위기를 극복했다. 의회에서도 중앙은행 을 창설해야 한다는데 동의 했으나 만일 그렇게 되면 각주의 경제권을 중앙에 빼길 것이란 생각으로 각 주에서 반대해 어정쩡한 모습으로 준비제도가 탄생되고 이 제도는 은행의 수익성을 보장 해주면서도 통화 정책을 운영하는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기관으로 100여년 흘러왔다.
연준은 사설 금융기관이다. 금리관할 외에 화폐를 만들어 미국정부에 빌려주고 몇 %의 이자를 받는다. 연준은 각은행의 지급 준비율도 정해 은행이 대출 할 수 있는돈의 양도 관리한다. 미국화폐는 국제적으로 인정되어 국제 유가를 달러로 지급해야 한다. 그러므로 연준의 “양적 완화” 정책으로 달러를 무한정 찍어 외국에 뿌려도 제 3 국은 자기 나라 돈을 쓸 수 없고 달러결제 만이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미국이 연준에 갚아야 할 빚은 산더미 처럼 쌓여 22조 달러를 넘어섰다. 트대통령의 감세정책과 재정확대 정책이 가져온 결과다. 이런 추세라면 2025년에는 이자비용이 국방예산 보다 많아 질 것이라 전망한다. 트대통령은 연준의 이 제도에 많은 불만이 있었다. (02.04.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18 회 : 마국 속의 이방인 연방 준비제도(FED) – 2
한국이나 일본에선 가장이 혼자 일해서 가정을 어느정도 이끌어 갈 수 있다. 그러나 미국에선 혼자 일해 가정을 꾸려 나가기 쉽지 않다. 그 이유는 미국에서 열심히 일해도 빠져 나가는 돈이 많기 때문이다. 미국의 정부와 관계없이 사설 금융기관인 연준(FED) 의 주인은 누구며 그들은 무슨 일을 하는가 알아보자. 오랜동안 연준의 주인이 누구인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알기가 어려웠다. 연준 은행측도 이를 밝히기를 꺼려했다. 그런데 “미국 연방 준비제도의 비밀” 이나 “화폐 전쟁” 등의 책을 통해 조금씩 알려졌다. 록 펠러 가문의 은행과 J P 모르건, 영국의 로스 차일드 등 이 전체 지분의 50%이상을 보유하고 연준의 회장이나 14년 재임하는 7명의 이사를 세우는데 영향력을 행사한다.
연준은 화폐를 발행하고 같은 액수의 채권을 미국정부로 부터 받고 6%의 이자를 물리며 화폐를 인도한다. 이 화폐에 재무부 장관이 싸인하면 가치가 발생한다. 미국이라는 국가가 자기 집안의 또 다른 주인이 존재하는 주무부쳐에 이자를 계산하며 돈을 빌려와 써야 하는 아주 이해하기 힘든 제도이다. 한국에선 돈이 필요하면 조폐국에서 만들어 이자 없이 같다 쓰면 되지만 미국은 6%의 엄청난 이자를 지불해야 되고 이 돈들은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해야 된다. 연준은 금리를 조정하므로 현금사입이 아닌 모든 부동산 들의 이자에 소유주들은 부지런히 일해 갚지 않으면 담보는 은행으로 넘어가게 된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세계의 화폐이자에 관여 하므로 연준의 기능은 세계의 경제에 깊이 관여 되 있다고 봐야한다. 부동산이 올랐다고 좋아 하지만 다른 집도 올랐으며 더 많은 이자를 내야하는 악순환이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부동산 버블은 이자 폭탄으로 돌아 오는 것이다. 금융시스팀은 일반인 들에게 욕망과 탐욕을 만들어 빚을 지게 만들고 이자와 세금에 쪼들리게 만들어 아무리 일해도 돈을 모을 수 없도록 되어있다. 보이지 않는 금융재벌들은 제도에 힘입어 쉽게 부를 가져간다. 연준을 고쳐 보려고 많은 대통령들이 노력 했지만 결국 오랜동안 해내지 못했고 루머에 의하면 케네디 대통령이 이걸 고쳐 보려다 암살을 당했고 저격범도 다시 저격을 당해 사건이 묻혀 버렸다는 얘기도 있다. 국가가 아닌 주식회사 형태의 미국이 이해가 가는가 묻고싶다. (2.5.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19회 : 따뜻한 한인 이민 가족의 애환을 그린 영화 “미나리”
펜데믹으로 극장가가 문을 닫고 영화계가 움츠려 있는 요즘 영화 “미나리”가 부분적으로 인테넷에 선을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은 이민의 나라고 어느 민족에게도 이민은 고난과 근심, 실수와 애절이 담겨있는 삶이다. 개인도 어려운데 가정이 있고 아이들까지 딸리면 그 애환은 갑절로 커진다. 그러나 한 가정이 이루어 놓은 가치가 모여 민족을 대표하고 많은 민족 중 자랑 할수 있는 민족을 만들때 우리의 고난은 존중 받아지고 힘을 발휘한다. 수 많은 민족 중 나로 인해 부족함이 들어 나지 않도록 우리의 이민생활이 값지면서 존중 받아 질 수 있도록 열심히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스토리를 영화한 “미나리”는 1980년대 한 이민 가정이 켈리포니아를 거쳐 알칸소 황무지에 농장을 만들어 가는 주인공의 애환을 그린 영화다. 병아리 감별공장에서 파트타임 일을 하며 농장을 개척하는 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고된 일이다. 부인은 친구도 없고 낫선 고장에서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고 농장이 돈만 먹는 하마가 될걸 두려워 해 시작을 말리지만 한번 마음먹은 남편의 뚝심은 변함이 없다. 심장이 약한 아들과 딸에게 도움이 될까 장모님을 모시지만 미국에서 자란 손자들과 거리감이 존재한다. 평범하면서도 자신들의 위치에 열심인 이민가정의 문제들은 바로 똑같은 우리들의 문제가 된다. 농장이 자리를 잡아도 외롭고 시골일에 지친 아내의 마음을 잡지 못해 남편은 마음이 아프다. 남동생의 아역을 맏은 David의 연기가 돋보인다.
오래전 친구는 이민와서 리커상을 운영하고 있었다. 어느 날 원하지 않는 친구가 여러명 들어와 총격이 벌어졌다. 둘은 죽었고 나머지는 도망, 그 도 수발의 총격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져 간신히 생명을 건졌다. 유격대 출신의 용장을 친구들은 알아 보지 못한 것이다. 그는 이것이 자신의 삶이 아닌걸 깨닫고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자가 되어 남미로 떠났다. 아무데도 물만주면 자라는 미나리가 되어 떠난 친구는 자신의 모든 걸 내리고 타인의 영혼을 위해 오래동안 헌신했다. 남편의 결정에 아무 이견을 제시하지 않고 동참하는 부인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남미의 그를 방문해 어느덧 남미의 미나리가 되어버린 그를 보며 하나님은 각자의 분량(Talent) 대로 축복하심을 느꼈다. (2.6.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21회 : 재미 한인 아마추어 무선협회 초대 “한징”회장님 타계
우리가 전화를 받고 간혹 누구 목소리인가 알수 있는 것은 소리의 주파수가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주파수의 많은 영역을 상업용에 쓰고 적은 양의 주파수를 아마추어에 할당해 지진이나 재난에 구호의 손길을 뻗을 수 있도록 허가한 아마추어 무선사 그룹이 각국에 있다. 통신수단이 발달하지 못했던 과거에는 모르스부호를 통해 전파를 보내면 지구를 둘러 싸고 있는 오존층에 반사되어 먼거리에 전달된다. 1980년대 초반에는 핸드폰이 없었고 무전기를 통해 중계탑을 거친 목소리를 회원들 끼리 나눌 수 있는 한인 “아리랑 아마추어 무선협회” 가 당시 태동되었다. 미 군속으로 오랜동안 일했고 자력으로 이 분야를 전공인 못지 않게 실력을 쌓은 “한 징” 회장님은 회원교육과 면허시험 및 관계분야 실력향상에 최선을 다 하셨다.
중계탑을 섭외하고 가정 안태나를 세우며 회원들을 가족처럼 대하시고 협회에 대한 애정을 쏫는 모습은 세월이 변해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협회가 가족사랑으로 뭉쳐진 건 협회의 공동체 목적이 공익에 있고 사적인 이익을 가질 수 없는 단체이여서도 그랬다. 무선 교신에 사용 되어서는 안되는 3가지는 정치적인, 종교적인, 이권이 개입되는 이슈는 제외된다.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에 타운 합동 순찰 등으로 경찰력을 돕는 활동 등은 자랑 할 만하다. 세월이 흘러 디지탈 시대가 되어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은 적어졌지만 지구상 많은 아마추어 인들과 안부를 주고 받는 회원들의 교신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이민 생활의 많은 시간을 협회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애쓰신 진정한 아마추어 무선인(HAM) “한 징”선생님의 명복을 빈다.
조지아주 하원에 갓 당선된 “Marjorie Taylor Greene” 공화당 의원은 이 정부가 시작 되기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 B는 지위를 이용해 외국으로 부터 사익을 챙겼기 때문에 자격이 없으며 만일 취임하면 탄핵안을 내겠다고 당찬 약속을 했는데 정말 B가 취임해 탄핵안을 제출하고 의회에서 악역을 맞는 수난을 겪고있다. 하원 민주당은 “Green” 의원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 상임위원에서 해임하는 안에 찬성이 많아 소속된 상임 위원에서 제명이 되었다. “Green”의원은 입장 발표에서 이제 당선된 의원으로 많은 의원들이 자신을 알지 못하며 조지아주를 대표해 당선된 자신을 의원들이 제명 할 권한이 없다고 호소했다.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영 김” 의원은 공화당이면서 같은 당인 “Greene”의원의 제명에 찬동한 11명의 RINO(무늬만 공화당) 의 한사람이 되어 깨끗한 정부를 기대하는 유권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8.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22회 : “The Art of Comeback “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비 바이러스의 3가지 주 증상은 고열과, 마른 기침, 그리고 맛과 냄새를 잃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것 외의 7가지 증상은 편도선염, 근육과 관절이 아픈것, 설사, 각막염, 두통, 피부 발진, 손가락 발가락의 색갈이 변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이런 증세가 있으면 제일먼져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 양성이면 격리를 해야하고 음성이면 격리가 필요없이 치료하면 된다. 양성자의 치료는 증세가 경미하면 해열제, 물을 많이 마시고 쉬어야하고 마른 기침,설사 등 증세가 심해지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모임 자제는 필수다. 47만명의 희생자를 내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기 위해 나와 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행해야 한다.
코비 바이러스 예방주사 접종이 계속되고 있는데 여름까지 국민의 75% 이상이 맞을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예방주사의 부작용에 대한 루머가 많지만 걱정 할 필요는 없다. 물론 임상의 시간은 짧았지만 mRNA 방법의 백신 연구는 한 항가리 출신의 부부 의학도의 30년에 걸친 연구 결과를 백신회사에서 얻어 제조 한 것으로 결과물은 짧은 기간의 졸속이 아니다. 제조량은 한정되어 있고 전세계에 공급해 인류를 구 하는 이런 사업은 이전에 한번도 없었다. 나 혼자 해결해 될 문제가 아닌 내 이웃이 같이 살아야 되는 공생의 법칙을 이 번 기회에 발휘 하는 일도 큰 경험이 될 것이다.
트럼트 대통령의 저서 중 1997년 발행된 “ The art of Comeback”(캄백의 기술) 은 트 대통령이 비지니스 슬럼프에서 어떻게 빠져 나왔는지 기술 한 책이다. 26달러에 판매 되엇던 이책이 지금 900달러을 홋가하니 3300% 올라 지난번 주식시장을 놀라게한 주가 상승률을 앞섰다. 트대통령을 영원히 지워버리려 상원투표를 9일 부터 시작한다는 요즘 이책의 제목처럼 그가 다시 돌아 올 것이라 믿는 지지층이 많다. 4년간의 치적과 국가를 진정 아끼는 지도자상을 알게된 많은 지지층의 기대가 현실로 닦아 올지는 신 만이 알 수있는 비밀이 되었다. (2.9.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23회 :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 를 향한 집념
히말라야 산맥의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을 가지고 있는 네팔은 빈곤 국가다. 가난에 찌들고 개발로 지져분한 도시풍경과 달리 일단 고산지대가 보이는 트래킹 구간으로 진입하면 대자연의 신비와 하얀 눈덥힌 영봉들의 엄숙한 분위기에 인간의 유약함과 신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등산에 몰입된다. 대지는 인간생활의 시작이며 돌아 갈 장소라 여기는 많은 산악인들은 히말라야의 품에 한번 안겨보는것이 꿈이며 소원이기도 하다. 등산기술과 장비가 발달 하지 않았을 때는 등정에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고 등정에 성공한 사람은 영웅이 되었다.
그러나 진보된 정보와 장비, 기술로 일반인들의 등반이 가능하게 되어 상업화 되는 바람에 많은 비 전문인도 정상을 밟을 수 있고 이로인한 희생자들도 늘고 있다. 2019년 5월에는 무려 359명이 에베레스트 마지막 1.7 Km 구간에 몰려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8000M 가 넘는 구간은 인간이 24시간 있을 수 없는 “죽음의 구간”이다. 8848M인 에베레스트 는 어머니 품같은 신비한 자태와 달리 냉혹한 추위와 칼 바람으로 도전자의 진입을 거부한다. 가끔 성공하는 케이스는 신의 무한한 자비의 덕이다.
산악인 H씨는 자연의 신비에 이끌려 탐험과 히발라야 등반에 여러번 등정한 등반인이다. 다시 돌아 올지 기약없는 남편을 떠나 보내며 마음 조리던 부인은 6살의 아들과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5000M) 까지 가족 등정에 성공해 좋은 기억을 남겼다. 그러나 20년 후 아들이 장성해 엄마와 함께 히말라야에 가자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퇴행성 신경염으로 먼져 세상을 떠났다. 다음해인 2010년 아들 J씨는 60세인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가 그토록 가고 싶어한 에베레스트 등정에 나셨다. 20년전 같이 다녀 왔던 6살적 기억을 가슴에 안은채..
7명의 에베레스트 원정대에 합류한 아버지와 아들은 어머니의 사진을 품고 8000M 고봉들이 즐비한 희말라야 산기슭의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등정을 시작했다. 1 주일이상을 걸으며 고소적응을 하는 동안 다시 볼 수 없는 어머니 생각이 간절했다. 6살의 어린 나이에 부모님 양손을 잡고 걸었던 이길이 이제 자신의 부축을 받는 아버지의 손길이 느껴진다. 베이스 캠프까지 도착했는데 대원중 한명이 고산증을 이기지 못하고 하산 하기로 해 헤어졌다. 새벽 2시에 출발해 오전에 돌아오는 훈련등반도 성공했다. 다행히 날씨가 받쳐주어 3번의 등정 캠프 진입을 이루면서 마지막 구간 “죽음의 지대” 1.7 KM에 도전 할 때는 생과 사의 생각외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얼마 후 더 이상 오를 땅이 없는 정상을 발견 했을때 두 부자는 감격에 눈물을 흘려야 했다. 어머니의 사진을 눈속에 묻고 정상에 같이 있는 어머니와의 모습도 가슴에 품고 하산했다. 등정의 성공은 히말라야의 보살핌과 가족애를 준 어머니의 후원이 있기에 가능했다. (2.2.2021)
무궁화 꽂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24회 : 한국을 사랑하는 한옥 설계 전문 독일인
우리전통 문화를 간직한 한옥은 이제 덕수궁이나 경복궁같은 명승지를 찾아가지 않으면 만날 수 없다. 옛모습의 기와집 처마나 촘촘한 창살의 덧문은 현대화의 물결에 사라 진지 오래다. 경제학을 전공하려다 대학교때 우연히 만난 한옥의 매력에 빠져 건축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아예 한국에 와서 한국의 역사 전통 문화를 배우면서 한옥 마을 소개 확장에 기여 하고 있는 독일인 청년 은 설계사 “ 다니앨 텐들러 “ 씨 이다.
아직 미혼인 “텐들러” 씨는 1967년 독일로 건너간 어머니 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의 두형제 중 막내다. 한국의 어려웠던 시절 간호원으로 독일 땅을 밟은 어머니의 아들은 다시 한국의 전통 문화 유산인 한옥에 매료되어 20년전 “한국 문화원” 에 인연을 맺고 어머니의 형제들이 있는 한국땅을 찾아 공부하다가 직장 생활도 하고 6년전에 한옥 전문 설계회사를 차려 운영중에 있다.
현대식 건축물이 홍수를 이루는 요즘 옛날의 한옥의 장점을 살려 미래의 한옥 발전을 이끌어 가는 전통가옥 설계 일이 쉽지 만은 않다. 구체적인 과거 설계의 기록도 많지 않고 주인의 기호에 맞추어 설계를 변경하는 일이 많다. 법적인 장애 물 또한 많아 더 좋은 개념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다. 이미 15채의 건물을완성해 이제는 여유가 생길 만도 하지만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현대의 편리함과 고전의 지혜를 잘 조합해 한국적이면서 모던한 스타일에 도전하는 “텐들러” 씨가 새로운 한국형 모델을 세계에 자랑하는 날이곧 오길 기대 해 본다. (2.13.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25 회 : 역사적으로 기이한 새 정부의 임기 시작
트대통령은 두번의 탄핵 시도에 살아난 역사적인 인물이 되었다. 첫번째 탄핵은 있지도 않은 러시아 선거 개입에 연루 되었다고 수많은 경비와 시간을 들여 조사해 무죄가 되었었고 이번 탄핵은 1월6일 의회 난입을 선동했다는 이유이다. 상원의 민주당 50명과 7명의 공화당 표를 합해 57대 43 으로 탄핵안 통과에 필요한 67표를 얻지 못해 탄핵안은 부결 되었다. 수일간의 트 대통령 탄핵을 위한 정견발표에 민주당의 한 의원은 “자신은 헌법 학자이며 교수생활을 했는데 의회 난입을 선동한 트는 헌법을 위반하고 탄핵감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떤 증거도, 트 대통령의 해명도 제시 되지 못했다.
트대통령 당선시 가장 그를 미워했던 크루스 상원의원이 가장 가까이서 변호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트 대통령은 반란이나 범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며 현재는 자연인으로 돌아가 있는 트를 영원히 정계에 나오지 못하게 마녀 사냥식 제거 하려는 민주당의 의도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딥 스태이드와 뜻을 같이 하는 그들은 어쩐지 그들의 죄를 물을 트대통령을 겁내기 때문이다. 탄핵의 문제가 해결 되었으니 이제 다시 중요 이슈는 끝나지 않은 11월 선거의 부정에 대해 조사와 법정 대결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멕스의 “그레그 켈리” 기자는 후로리다 트대통령을 면회하고 돌아 와 “트 대통령”은 침체해 있지 않고 원기 왕성하게 모든것의 선발에 있으며 자세한 얘긴 다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가장 맥없는 정부라 할가, 새로 시작한 정부의 행동들이 유약하기 그지 없다. 기자가 정부 대변인 에 물었다. “미국의 우주군을 어떻게 보세요 ?” “ 우주군, 그런게 있었나요? “ 한심한 대답이 돌아 왔다. 신임 국방장관이 국방부를 방문했다. 마지못해 인사하는 환영이 진정 국방부의 수장이 맞은가 ? 재무부장관은 과거 중국으로 부터 강연비로 큰돈을 받은 일이 보도 되었다. 뭔가 합당한 대접을 받지 못하는 이 정부의 생명이 건강한지 몹씨의문이다. 강력한 미국의 위엄이 떠나온 조국 에 도 자유를 지키는 동맹의 힘이 될터이고 세계의 민주와 자유의 선봉이 될터인데 지금의 미국이 정상이 아니다. 비가 오기 전 어깨와 허리가 아픈 우리 전통의학이 가끔은 맞았는데.. (2.15.2021)
펜데믹의 바람에 흩날리는 민들레
(마이산 전북: 카마리오 캘리포니아)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등장 했을 때만 해도 괴물의 덩치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없었다. 다만 100년마다 오는 괴질은 현대의학 앞에 별것 아닐 것이란 안이한 생각이 앞섰다. 왕관처럼 생겼을 것이란 상상속의 바이러스가 크루스 승객들을 전염시키고 특별한 교회에 집단적으로 감염되면서 각 나라는 국경 단속에 비상이 걸렸다. 전 세계가 긴장 하기 시작했을때 우리는 지구촌을 너무 자유 스럽게 왕래 하고 있었다는 생각을 했다. 초대형 크루스 배의 건조를 서둘르고 한번에 수백명을 싫어 나르는 대형 항공기의 개발을 계획하는 시점에 팬데믹의 출현은 우리를 놀라게 했다.
가장 먼져 손을 써야 할 WHO (세계 보건기구 ) 는 바이러스의 진로와 방향에 무감각해져 있었고 미국의 전염병 연구소도 대책마련에 손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말라리아 약”이 감염 초기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고 임상의사들이 그룹으로 인정해 달라고 정부에 애걸 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정부는 인정하지 않았다. 따라서 환자를 담당한 의사들은 처방을 해 주는 의사와 처방을 안해 주는 의사로 갈렸다. 약을 써 볼 겨를도 없이 사망하는 경우가 속출해도 아무도 책임 지는 사람은 없었다. 약이 없으니 생사를 하늘에 맡기는 일로 예상 희생자 수를 20만에서 40만, 그리고 이제 50만명에 닥아서고 있다. 20세기 의학의 발전이 무용지물 시대에 와 있다.
사실 말라리아 약으로 50년 이상 사용되어온 “하이드록시 크로로퀸” 은 매우 안정적이고 부작용이 매우 경미한 약이었다. 지금의 이 약은 약효는 더욱 강해지고 부작용은 적어진 좋은 약이다. 관절염 치료에 지금도 오랜동안 사용 하고 있는 이 약은 쓴 맛이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 젖을 떼기위한 방법으로 사용 할 많큼 안정적인 약이었다. 이 약이 코비 바이러스 감염 초기 해열, 진통에 임상적으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많은 의사들이 권 했지만 FDA는 응급으로 라도 사용하는 것을 권하지 않았다.
본인이 감염 된 것으로 의심되어 병원을 찾은 환자는 의료인의 정보부족과 실수로 감염여부를 확인해야 될 환자에 오히려 독감주사를 놔주어 병세만 악화 시키는 실수도 연발했다. 부부가 감염이 되었지만 부인은 견딜 만 하고 남편은 병세가 심해져 병원에 입원해 돌아 오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바이러스는 더욱 공격적으로 퍼지면서 특효약은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 두가지 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미국에선 마스크 착용이 낫 설어서 인지 모임에 마스크 착용을 게을리해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여행제한이나 모임제한도 강경하게 요구할 수없어 바이러스 확산의 원인이 되었다.
해가 바뀌면서 밝은 소식은 예방주사를 응급으로 허가 한 것이다. 두번의 예상주사는 면역기간을 1년정도 예상하므로 6개월 안에 전국민의 75% 이상이 주사를 맞거나 확진되었다가 나아 면역을 얻어야 함으로 주사의 공급과 접종을 서둘러야 하는 시점에 있다. 주사를 접종 하기전 혹시 감염이 되어 있지 않는지 열을 재고 검진을 해야 하는데 서둘러 주사를 하므로 감염환자에게 예방접종을 해 모질게 앓게 된 환자도 있다. 야구장의 넓은 공간이 확진 검사장이 되었다가 이제는 대형 접종 장소로 변경 되었다. 1년여의 경제생활 중지로 소규모 영세업소의 파산이 눈앞에 보이기도 한다.
펜데믹 기간에도 믿을 수 없는 지표는 주식시장이 사상최대로 활발하고 주택시장은 낮은 금리에 힘입어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리고 상가와 주택 가리지 않고 개발되고 있는 건축시장의 약진은 이 어려운 가운데 해답이 안 보이는 미스테리이다. 이미 허가가 난 주택개발을 포기 할 수는 없겠지만 완성 후 활발하게 운영이 될 지는 미지수다. 펜데믹 상황에 확실하게 호황을 누리는 업종 은 안테넷 시장과 배달사업이다. 전화 한통화로 음식이든 그로셔리가 집앞에 정확히 배달된다.
펜데믹의 끝은 아직 멀어 보인다. 현대사의 한장이 펜데믹의 전과 후로 나누는 이 시점이 생과 사의 갈림길이 될 수도 있고 생활 방법의 전환이 될 수도 있는 중대한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직업의 선택과 직장의 생활이 변화를 가져 올 수도 있다. 개인적인 기호와 생각에도 재고 할 시간을 주고 있다. 그러나 펜데믹을 통해 공통적인 생각 하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물질들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우리는 삶에 최선을 다 하지만 과욕은 불 필요한 고통만 가져다 줄 뿐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느껴본다. 펜데믹의 어려움 속에 가장 칭송 받아야 할 그룹은 의료인이다.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많은 의료인들은 이 시대의 영웅이다.
오늘 나는 “모더나 “ 예방백신 두번째 접종을 받았다. 이런 혜택도 정부가 있어 가능 한 일이다. 예방접종이 계속되는 동안 에도 확진자와 치유자 들도 계속 나 올 것이다. 예방 접종 2회 접종인, 바이러스에 걸렸다가 나아 면역이 생긴 분들과 , 아직 주사도 맞지 못하고 , 바이러스에 걸리지도 않은 전염 가능한 그룹들이 구별 지어지는 일이 어느 기간동안 이루어 질지 모른다. 여행 가능 그룹, 식당모임 가능 그룹과 그렇지 못한 그룹의 원치 않는 식별의 시간이 도래 할 지도 모른다. 어쨌든, 세계를 무질서의 와중으로 몰아 가고 있는 펜데믹의 재앙이 예방 주사를 통해 곧 정리되고 질서있는 이전의 안정된 생활이 곧 찾아 지길 기대하며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보내길 원한다.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26회 : 역사적으로 기이한 새 정부의 임기 시작 – 2
일전에 워싱톤 포스트 칼럼 리스트 인도인 기자 “자카리아” 씨가 트 대통령을 인종주의자 라고 비판하며 백인교육 층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B 가 당선되어야 미국의 가치(?) 를 살린다는 글을 올린 일이 있다. B 당선 이후 처음 소개된 “자카” 씨의 글이 흥미롭다. B 정부의 적극적이고 자신 만만한 외교를 기대했던 그가 바이든 정부의 “맥 빠진 외교” 에 대 실망 했다는 논조다. 이는 공화당의 눈치를 너무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쨋든 공화당은 민주당 정부를 비난 할테니 눈치 보지 말고 강력 외교를 펼치길 기대한다고 이분법적 논리를 펴고 있다. 이 기자는 B정부가 선거의 부정을 기반으로 태어난 정부인걸 알지 못하고 있는듯하며 “ 트 “ 만 떠나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으로 기대 한 모양이다.
공화당 상원 “린지 그래함” 은 부정선거의 조사를 위해 재산의 1/5을 내 놓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민주당 편에 섰다가 이제 트 대통령 탄핵이 부결되고 트의 부상이 예상되니 또 변절하여 트를 도와 공화당을 재 건설 하겠다고 도 하고 트대통령 둘째 며느리 “Lana Trump” 의 노스 캘로리나 공천을 위해 돕겠다고 나섰다. 눈앞의 이익을 위해 정치적 이념을 버리는 의원들이 적지 않다. 후로리다 주지사와 바이든이 후로리다 변종 바이러스 유입에 대해 영상대화 논의 하다가 주지사가 B 를 우습게 대하는 장면도 공개되어 새 정부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한국은 갑자기 한파가 몰려와 추운 겨울 날씨에도 주말 저항운동이 계속 되고 있다. 8명의 국민 특검 변호인단은 청와에 공개 질문서를 보내며 답변을 요구하고 있고 국제 재판소에도 도움을 요청 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오는 3월1일을 전국민 참여 1500만 M정부 퇴출 시위를 게획하고 있어 차가운 한파를 녹이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직 대통령을 2명이나 수감하고 있는 한국 정부의 대응이 언제까지 가능 할지 목숨을 건 저항운동의 용기있는 리더들이 자유한국을 부활 시키길 빌어본다. (2.16.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27 회 : 55년이 걸린 울릉도 일주도로
울릉도는 평지가 거의 없는 산간지방이며 마을을 잇는 섬 주변은 절벽이 많아 길을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 남북이 10 Km 동서가 9 Km 쯤 되는 이 섬은 도청 소재지가 있는 도동항을 중심으로 적은 마을들이 50 Km 의 섬 주변에 흩어져 있다. 일주 도로가 없기 때문에 산을 넘어 몇시간씩 걸어 농산물을 팔고 생필품을 사오기도 했다. 겨울에는 눈이 와서 산속에서 길을 잃을 수 있어 위험하다. 1960년대 부터 20년동안 겨울 눈밭에서 조난된 사람이 300명에 달했다. 겨울에는 종종 일 나가지 않은 오징어 잡이 배가 위법이지만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연락선 역활을 한다. 1976년 1월에는 이 배가 뒤집혀 49명이 희생되기도 했다.
1963년 정부에서 울릉도의 일주도로 계획이 발표되지만 오지인 관계로 13년이 지난 1976년 공사가 시작된다. 석공들이 본토에서 모이고 뻐스와 건축장비 차들도 들어왔다. 그러나 현대식 장비도 부족하고 손으로 바위를 부수어 만드는 공사는 시일이 많이 걸렸다. 비교적 쉬운 부분부터 적은 구간을 완성하는데 석공들의 연륜이 세월로 쌓여갔다. 2011년 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지속되어 7년만에 완전 절벽의 도동항과 북면 석포마을4,75Km 터널공사를 남기고 44 Km가 완공되었다. 남면에서 태어나 석포마을로 시집온 A 할머니는 35세에 5남매를 남기고 먼져 간 남편 때문에 가장이 되었다. 김을 걷어 말려 300장 400장을 만들어 산길을 3시간을 걸어 도동읍에 내다 팔아 자녀들 고등학교를 졸업 시켰다. 90번째 겨울을 맞는 2018년 저무는데 터널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었다.
울릉도는 오징어 잡이가 한창 일때 인구가 2만9천명까지 되는 호황어장이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로 겨울철 한때만 잡히는 변화를 가져오며 인구가 3년째 만명을 넘지 못하는 시골이 되 버렸다. 겨울에 눈도 많이 오지 않는다. 터널공사가 마무리되어 2019년 3월 일주도로 개통식을 맞이하게 되었다. 북면 석포마을은 1시간 20분을 왼쪽으로 돌아 장을 보고 목욕탕을 가야 했는데 20분 걸리는 옆 동네가 되었다. 3시간 산길을 왕복해야 했던 지난 날을 생각하며 A 할머니는 감회가 새롭다. 이제 관광객이 많아져 오징어잡이로 잃은 수입을 관광업으로 찾아야 한다. 개통식날 참석한 90세의 B씨와 93세의 C 씨는 석공으로 울릉도인이 되어 젊음을 일주도로 건설에 받힌 아직은 남아있는 울릉도의 전설이 되어 눈시울을 적시고 있었다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28 회 : 미국 보수단체 년례대회에 “트 대통령 연설” 환호
기자출신 “민경욱” 의원은 지난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마해 부정선거로 인한 것을 알고 증거들을 모집하고 미국 정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에 왔다. 그동안 많은 증거들이 더 나와 수백 페이지의 보고서가 곧 출판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든 중 미국에서도 부정 선거가 발생하고 정권이 바뀌었는데 미국 보수단체의 년례대회(CPAC) 에 강사로 초청 받았다. 후로리다 “올렌도”에서 3일간 열리는 대회에 테드 크루스 상원의원 등 많은 유명인사가 연설하는 귀한 자리에 민 의원은 한국의 현실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보수 미국 국민들이 미국의 부정선거 와 같은 선거가 이미 한국에서 6개월전에 치루어져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엇다.
“테드 크루스” 상원 의원도 연설에서 미국은 지금 중병에 걸려 있음을 알리고 민주주의의 기본인 “자유”를 찾기 위한 노력을 우리 모두 함께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보수는 자유, 선택, 능력인 반면 좌측은 통제와 억제, 빈곤이 따라온다고 말하며 오랫동안 특정 부유층이 기획하고 준비한 잘못된 진보에 물든 미국이 올바른 사회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보수가 힘을 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우스 다코다 주지사 “Christina Noem” 은 직장 폐쇄도 없었고 학교도 계속 오픈 했지만 다른 주보다 큰 피해가 없다고 말하며 민주당의 펜데믹 강제정책을 비난했다.
백악관을 떠난후 처음 공식 석상에선 트대통령은 Biden의 국경정책, 에너지 정책, 중국외교, WHO (보건기구) 재가입, 남,여 성평등 등의 그동안 정책들에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미국우선 주의는 지켜져야 하고 각나라는 자기나라 우선주의를 택하면서 서로 공평하게 교류하면 된다고 말했다. 자유와 민주를 향한 우리의 노력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많은 일이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선거는 부정이었고 7천3백만 역사적인 표를 얻는 자신이 이긴 것이 확실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저항운동의 상징 “3.1 절” 을 맞으며 서울은 봄비가 내린다. 1600개 그룹이 광화문 집회를 신청 했지만 펜데믹을 이유로 강경대책에 큰 시위는 가능해 보이지 않는다. 한국과 미국이 똑같이 겪는 민주화의 제동에 뚜렸한 해답은 없다. 펜데믹으로 상처난 경제에 자유마져 흔들린다면 이 두나라의 종착점은 어디일까 생각해본다. 개인의 탈렌트와 노력이 인정 받지 못하는 나라, 특정 세력이 득세하고 부정이 만연한 나라에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보수운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3.1.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29 회 : 30년 산부인과 의사의 오늘 -한국소식
미술 전공을 희망 했던 A 씨는 의과대학에 진학해 산부인과를 전공했다. 한 사람의 생애가 시작되는 순간을 돕고 함께 한다는 생각은 직업 이전에 큰 보람이며 기쁨이라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두 사람이 결혼하고 아이를 갖는 과정부터 출산까지의 기간은 신비하고 두식구가 한 생명을 얻어 나가는 신의 축복된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은 친구 의사들이 가질 수 없는 기쁨이 되었다. 고통스런 산고의 아픔을 같이 하면서 새 생명의 탄생을 지켜 본지 30년이 되었다.
그 동안 세월은 변하고 결혼 년령이 늦어지며 산부인과를 찾는 부부들이 줄어 들면서 재정적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직원 급여가 밀리고 급기야는 집을 정리하고 부인은 친정으로 우선 보내고 본인은 분만실 하나를 급조해 기거하며 적자를 줄이려 애를 썼다. 자녀들이 다 성장해 나간 것이 그 나마 다행이다. 병원에서 기거하니 입원 환자 돌보는데는 최고 장점이나 생활이 말이 아니다. A씨는 될 수 있으면 자연분만을 유도하고 저렴하게 산모의 출산 준비에 밀접한 도움을 주는 이 시대의 보기드문 전문인이다. 1 달에 15명의 분만이 있어야 경비지출이 유지 되는데 미달 될때가 많아 7억원의 빚이 생겼다.
이자만 받고 원금재촉을 않던 은행이 1억이라도 갚아야 한다는 독촉장이 왔다. 친정의 아내에게 부탁해 봤다. 반은 부친이 해주기로 하고 반은 친구가 해 주기로 했는데 친구는 언제 갚을 수 있느냐고 묻는다고 한다. 시집 간 딸도 조금 도와 주는데 갚아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물론 큰 병원에 시간제 근무를 조금씩 할 수도 있지만 내 환자를 전문으로 돕기에는 쉽지않고 또 자기 의견에 어울리지 않는 주문에 거절 하기도 어려워 아직 파트타임 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몇 달전 부터는 카메라를 사서 그 동안의 전문지식을 알려 산모들의 걱정에 도움이 되는 “유 투브” 방송을 시작했다.
이 병원을 거쳐 간 산모들이 뜻을 같이해 만든 모임인 “순산인” 모임이 아이들과 가끔 야외 모임을 갖는다. 이들은 이 병원이 문을 닫지 않고 계속 산모들을 도울 수 있도록 친구들을 소개하고 광고 작전도 벌린다. “유 투부” 방송 독자 1000명 경축 깜짝 모임을 A 씨 몰래 준비하고 병원에서 축하 파티를 열었다. 이 병원에서 시작한 어린 아이들이 뫃여 뛰어 노는 모습이 A 씨에게는 더 없는 기쁨이다. 파티가 끝난 그해 가을은 오랬만에 병원이 바빠졌다. 9월 한달 16명의 산모가 입원했기 때문이다. (3.2.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30 회 : 금의 가치는 금의 색상과 희귀성 때문이다.
스페니쉬로 태양을 “Sol” 이라 한다. 그러나 “Sol” 은 “사랑” 또는 “심장” 을 의미하기도 해 태양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태양의 색은 단연 금색이다. 번쩍이며 열광하는 색은 금 밖에 없으며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금이다. 세계역사는 일찍부터 금을 얻으려는 노력을 해 왔지만 매장이 한정되어 있고 그 희소성 때문에 가치를 더해 화폐로 사용되어 왔다. 유럽의 전성기에 각 나라마다 금을 가지려 노력 했지만 전쟁후 많은 금들이 안정된 나라 미국으로 뫃였다. 세계 금의 70% 이상을 확보한 미국은 달러를 금 본위제로 하고 금 1온스를 35달러에 바꿀수 있게 하니 달러의 가치는 높아 질수 있었다.
사실 금은 철이나 구리와 달리 일상에 사용할 아무런 방법이 없는데도 빛나는 색상때문에 예로 부터 왕관이나 의복, 장식구에 많이 사용 되어왔고 개인적으로는 귀금속에 투자하기도 하고 국가에서는 부의 척도로 금을 많이 보유해야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 미국도 베트남전 등으로 화폐를 많이 찍어내 금 보유량을 초과하자 닉슨 정부때 금본위제를 포기했다. 키신져 국무장관 시절 사우디와 밀월 관계를 유지하고 유가 판매를 달러로만 결제 하게해 기축통화로 달러의 가치는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다. 흔하지 않은 금은 잠시 볼때 열광하지만 가지고 있어서 이자도 붙지 않고 운반도 쉽지 않다. 무한대로 찍어내는 달러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질투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디지탈 세상이되어 환경, 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다. 현금보다 신용카드가 대세인데 이제는 전화기 뱅킹시대가 오고 있다. 은행에 갈 일이 별로 없고 급여도 자동입금 되어 전화기로 결제하면 펜데믹에 돌고도는 미심쩍은 지폐를 손에 만지지 않아도 된다. 이제 남은 것은 “디지탈 화폐” 를 만들어 통용하면 금을 가지려는 노력은 더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만일 디지탈 화폐가 제 기능을 다 한다면 그때까지도 미국은 달러의 영화를 누릴 수 있을까 의문이다. 1조 9000억 달러의 펜데믹 부양책을 보면서 미국의 금융 정책이 영원한 우위를 지속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3.12.2021)
무궁화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31 회 : 슾속의 Gold 라 불리는 “아보카도”
멕시코가 원산인 열대식물 “아보카도”는 영양식품으로 소문이 나 갈수록 그 인기와 수요가 폭팔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모든 식물은 씨가 바람에 날려 번식 되거나 동물들의 시식으로 배설되는 씨의 이동으로 번식되는게 보통인데 “아보카도”는 동물들이 관심을 갖지않는 식물이며 씨앗 또한 열매 한 가운데 커다랗게 존재해 어떻게 지구상에서 오늘까지 남겨 졌는지 미스테리다. 아마도 공룡시대 거대 동물들의 먹이감으로 씨앗이 퍼졌을 추측이 있을 뿐이다.
아무튼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영양학적 발표로 인기 식품이 되었다. 그러나 토양과 기후가 잘 맞는 재배조건으로 한정적 생산이 불가피해 가격이 해마다 폭등하고있다. 맥시코 “미추아칸” 지역은 미국으로의 수출로 큰 소득이 생기자 마약 카르텔(조직) 들이 공격해 자금을 빼앗고 인명을 살상해 재배 농사일과 더블어 총기와 방탄복으로 무장해 지켜야 하는 목숨건 재배 작물이 되었다.
남아 공화국에서 재배되는 아보카도는 모두 유럽지역으로 수출되는데 도둑떼가 극성이며 배송 경로가 길어 탄소 배출량이 증가하는 부작용을 낳고있다. 멕시코에서는 재배면적 확대로 자연환경이 침해되고 칠레에서는 건조한 기후로 아보카도 재배지에 사용되는 수량을 화보하기 위해 주민들의 식수가 고갈되는 현상도 벌어지고있다. 보기에도 수상쩍게 생겼고 생존 족보도 불확실한 식물성 영양버터 로 이름 난 “아보카도” 때문에 인명이 살상되고 지구가 당분간 몸살을 앓을 것이 확실하다. (3.18.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않는다. 제 32 회 : 120년의 역사속에 출렁이는 미국과 중국의 외교
한국의 조선시대 동학단 처럼 중국의 청시대 의화단이 있었다. 1901년 신축년, 사는일이 어려워 지고 가믐이나 압정으 로 민중이 고통 받으면 서민들이 뭉쳐 의협을 이유로 부자들의 재물울 훔쳐 가난한 자에 나눠주며 불법을 미화한다. 세력이 커지며 반정부 운동과 선교중인 외국인 세력에게 적대감정을 나타냈다. 당시 청나라 서태후도 자신의 세력 확장에 도움이 안되는 외국 세력이 중국의 국익에 해로울 것으로 생각해 의화단의 외국세력 공격을 비호했다. 교회가 불타고 외교 공관이 위협을 받자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등 8개 국가의 군대가 북경에 파견되어 무력 진압이 되었다, 수십명의 선교사와 수 만명의 중국인 카토릭 신자가 희생된 의화단 사건으로 미국과 외국 열강은 신축조약을 체결하고 중국은 많은 배상금과 외국열강의 중국주둔 허용 등 많은 조건들에 굴복하는 문서에 도장을 찍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로부터 120년이 되는 신축년 2021년 3월 알라스카에서 중국과 미국의 외교모임이 있었다. 중국은 “ 미국 국민들은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해 아주 낮은 확신을 가지고 있고 미국 정부를 보는 시각도 다양하다.” “이제 미국은 자신들의 민주주의를 남의 나라에 강요하는 일을 그만 두어야 한다.” 고 했다. 이에 FOX뉴스 “터커 칼슨” 은 “ 아, 지난번 선거가 부정 이었다는 소리네! 중국정부는 바이든 정부를 경멸 하는게 분명해 !” “토니 브링컨 국무장관은 바이러스의 근원을 묻고 재확산 방지에 협조를 요청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다.” 대신 토니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미국은 이제 돌아왔고(?), 국민들은 깊은 만족감에 차 있다” 고..터커 칼슨의 독특한 헛웃음 소리 뒤에 “ 뭐? 국민이 깊은 만족감에 차 있다고? 차에 붙어 있는 범버 스틱커 읽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누가 그런 소릴 한다고? 토니는 미국에 이익 될 만한 말 한디를 못했다고 논평한다. 어떻게 미국이 이렇게 종이 호랑이가 되어 버렸나?
한뉴스 체널에서 바이든에게 물었다. “러시아 푸틴을 Killer 라고 생각하는가?” 바이든이 “그렇다” 고 대답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는 값을 치룰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푸틴” 이 발끈 했다. “그러면 직접 영상으로 대화해 보자” 고 맞섰다. 바이든은 묵묵부답.. 러시아는 바이든의 인지능력을 알고 있는 것이다. 바이든은 “카멜라”(부통령) 를 대통령이라고 두번이나 실수로 말하고 매사 불안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한 외교 전문가는 지난 한 주는 미국이 중, 러에게서 모욕적인 언사를 받는 일이 있었다면서 토니 국무장관은 일본, 한국도 방문했지만 아무 실무 행정을 수행하지 못하고 한국음식이 좋았다는 글을 올렸다며 한,미 동맹을 세워 중국을 견제할 일을 했어야 했다고 평했다. 북한은 트 외의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말 했다고 한다. 봄이 왔는데 진정한 봄 소식은 아직 오지 않고 있다. (3.21.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않는다. 제 33회 : 스워즈 운하를 막아버린 대만의 대형 화물선
1869년에 개통된 스웨즈 운하는 에집트 땅이며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192M 길이의 대형운하다. 15만톤의 군함이나 만적상태의 24만톤 수퍼 탱커도 통과 할수 있다. 유럽석유의 2/3가 이 운하를 통해 운반되고 2008년 한해만 21만 400척의 배가 통과했다, 당시 배 1척의 통과비는 25만불이었다. 146년의 역사를 가진 운하를 길이 400M의 대만 선사 가 운영하는 파나마 선적 22만톤 규모의 대형 선박이 강풍으로 쏠려 앞뒤 모서리가 양쪽 벽에 밖혀 꼼짝 못하게 되었다. 3월23일 발생한 사고는 8척의 예인선과 장비로 구조를 시도 하지만 꼼짝도 안하며 양쪽으로 밀리는 배들은 9000Km의 우회 항로를 타진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지만 이틀만에 해결했고 당시 배는 이번 배의 절반 크기였다. 스웨즈 운하가 막히면 상품은 물론 원유, 천연가스등의 에너지 운송도 차질을 가져와 유가 상승의 원인이 된다. 자동차와 컴퓨터 업계의 반도체 공급경색이 더 마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릿 저널은 인양이 실패할 경우 선박의 중량을 낯추기 위해 켄테이너 하역 작업을 해야 할 수도 있어 개통시간은 더 늦어 질수 있다고 보도했다. 펜데믹 기간에 발생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지구촌 국민은 애매하게 생활비 지출이 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꽉 막힌 스워즈 운하에 비해 꽝 뚤린 “HMM: Hyun-Dae Merchant Marine (전 현대상선) “ 주가 라는 소식이 한국을 위해 좋은 소식이다. 한진해운의 부도와 해체로 낙심해온 한국의 해상운반 사업이 수년간 침체되어 있었는데 해운업계에서 5개년 계획을 세우고 2018년 대형 운반선 8척을 주문해 2척이 예상보다 일찍 완성되어 운송사업에 투입되었다. 펜데믹이 시작될때 운송량이 줄어 들걸 예상해 많은 운송회사들이 사업규모를 줄였지만 온라인 샤핑의 증가로 오히려 운송 주문량이 쇄도해 작년 “HMM” 콘테이너 선사는 10년만에 큰 흑자를 기록했다. 계속적인 기록적 흑자가 예상되는 HMM의 주가는 최고가를 갱신하고있다. 10년의 기다림 속에 전개되는 한국의 해운업 기대 해 볼만하다. (3.28.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않는다. 제 34회 : 봄은 오는데 진정한 봄은 언제나..
일년에 한번 거짓말을 용서 한다면 만우절의 거짓말이다. 무슨 거짓말을 할까? 트대통령이 돌아왔다 ? 아니면 박근혜 대통령이 복귀했다? 아니 그 보다도 지긋한 펜데믹이 물러가고 자연스런 생활로 돌아왔다 ? 그렇다면 나는 요세밋 등산길을 떠날 것이고 그 동안 못가 본 뉴질랜드 투어을 떠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단순한 희망 사항이다. 미국은 국민의 20% 가까히 코비 예방주사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 어제 하루 4만명 이상이 감염되고 1000명의 희생자가 나고 있다. 마지막 몇달 자가거리 지키고 조심하여 여름까지 전국민 면역을 이루면 성공적인 미래가 가능하다.
트대통령은 곧 국민곁으로 돌아온다며 개인 트윗을 오픈 한다고 빌표했다. 남쪽 국경문제나 중국과의 무역과 외교, 유전, 광산, 소수민족의 권위침해까지 점차 어려워져 가는 미국에서 좀더 강력하고 권위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유럽의 친환경 전기차 시장이 중국에 앞서 삼성 SDI 매출이 4년전 보다 4.5배 늘어 반가운소식이다. 삼성은 전기차 배테리 생산에 투자를 늘여 세계 전기차 시장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다행히 스웨즈 운하에 갇처있던 콘테이녀 배가 만조의 물길덕에 빠져나와 정상을 찻고 이후 새 콘테이너 배 건조 한국으로의 주문량이 대폭 늘어 즐거운 비명이다.
박상의 뉴스에 따르면 체코의 대부호 사업가 Patric Kellner가 알라스카 스키장에서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는데 Kellner의 사업이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었다고 한다. 중국에서의 외국인 투자 성공율이 쉽지 않은데 비해 이분의 사업은 현지인 들이 경영하는 회사를 앞지르기도 했다니 대단하다. 체코의 정부와 중국정부의 친 외교도 영행력을 끼친 체코 사업인의 사고 가 의문점이 없지 않다고 보도한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일이 알 수 없는것이 한 두가지가 아닌 건 언론이 제 자리를 찾지 못한 것과 맞물린다. 뉴스가 국민을 일깨우는 진정한 봄이 곧 오길 기대해 본다. (4.1.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않는다. 제 35회 : 펜데믹 시대의 히포크라태스 정신
펜데믹 시대의 최대 피해자는 질병에 시달리는 환자다. 비지니스는 쉬었다 다시 시작 할 수도 있지만 제때 올바른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입원이나 의사의 부재로 생명을 잃게되면 어디에 원망도 할 수없는 피해자가 된다. 화상통화로 얻은 처방으로 방광염 약을 복용 했는데 효과가 없어 다른 약의 선택이나 검사를 해 달라고 했을때 의사 오피스는 2일 후 다시 화상통화 약속때 까지 기다리 라고 한다. 솔직히 의료인들은 이 시점까지 2차 예방 주사가 끝났으므로 변종 바이러스 만 아니면 감염의 위험은 적다. 펜데믹의 이유로 화상통화를 고집하면 고통 받는 쪽은 애꿋은 환자들이다.
약국은 비교적 필수 직종으로 펜데믹의 비지니스 제한에서 제외되어 감염의 위험은 있었지만 환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오픈한 운좋은 직종이 되었다. 필요할 때 배달도 서슴치 않고 감염 환자에게 극 주의를 하며 서비스 한다. 약국은 처방약을 지어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도록 돕는다. 또 건강식품이나 비타민 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 하도록 돕는 일을 한다. 만일 약국이 건강식품을 질병을 낫을 수 있다고 판매하면 위반이며 적법한 행동이 아니다. 아무리 그것이 자기의 경험에 확신을 같는다 할 지라도 개인적인 경험을 보통 타당성이 있는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의료인으로 해야 할 일은 아니다.
70년대의 한국에서 온 이민자들은 갖은 돈도 없었지만 정보와 언어 등 모든 것으로 부터 부족한 이민자의 생활이라 힘들었다. 특히 어린 자녀나 가족이 아프기라도 한다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당시에 할리우드 거리 7000번지에 한인 의사 Dr. Willie S 씨가 있었다. 자그만 사무실에 간호원이 있을때도 있었고 없을때도 있었다. 항상 친절하시고 이민자의 고된 생활을 이해 해 주시던 선생님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전문직 공부를 위해 타주로 갈때 본인의 일 처럼 기뻐해 주시던 님은 진정한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의 실천자 이셨고 말없이 자신의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 하신 많지 않은 의사 선생님 중 한분이셨다. (4.3.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않는다. 제 36회 : 이렇게 그렇게 4월은 또 지나가고 있다.
1년 남짓 남은 잔여기간의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에 야당의 오후보와 박후보가 당선되어 집권당으로써 4월은 잔인한 달이 되었다. 김어 교통방송은 지금은 없는 16년전 생태탕 집 주인과 아들을 등장시켜 오후보가 있어서는 안될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힌바지에 브랜드 신발을 신고 온 오후보를 봣다는 초능력의 기억력을 방송에 연출하는 촌극도 있었고 한 후보 가족이 세금 낸것을 적게 신고 했다는 아리송한 발표문을 선거당일 사무소에 붙이는 공정치 못한 선거 관리소의 민낮도 있었다. 그런데
서울 시장 선거의 당일 투표 결과는 25개 선거구가 한결같이 오후보가 이긴 것으로 개표되었는데 사전투표 결과를 보니 11개 선거구는 여당이, 그리고 14개 선거구는 야당 (오 후보)이 이긴 것으로 개표가 되었다고 아리송한 소식을 전한다. 이겼는데 그것이 무슨 상관이겠는가 할 수 있지만 어떻게 한 컵의 바닷물 염분과 전체 바다의 염분율이 다를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강은 유투브 뉴스” 는 제시한다. 미국의 조지아주 가 늦게라도 옳바른 선거를 위해 선거법 개정에 싸인했는데 선거시 신분증 제시 필수라 든가 투표함 수를 줄인다는 등의 개정에 갑자기 올스타 스포츠 리그가 정치색을 띄우며 반발하고 장소를 조지아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 겠다고 엄포를 놓으니 부정한 세력이 오히려 큰소리 치는 세상이 되었다.
다른 이야기.. 코비 바이러스 예방주사 실시가 미국에서는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는데 의료인 먼져, 그리고 경찰, 소방관, 노인층 등 순서적으로 진행되며 25% 이상의 국민이 이미 주사를 한번 이상 맞고 있다. 그러나 제 3 국에서 백신주사 맞는건 쉽지 않은 일이며 멕시코의 경우 4%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일이 이렇게 되니 돈 많고 권력 있는 사람이 미국을 찾아와 접종하고 가는 일을 L.A Times가 보도 했다. 주사를 맞는데 시민권을 보이는 것도 아니니 택사스 처럼 멕시코와 가까운 지역에선 슬쩍 주민인척 맞고 가는 사례가 보도 되었다. 그들이 와서 돈을 뿌리고 가니 미국에 이익이라고 말 할 수도 있지만 펜데믹의 한 헤프닝으로 넘기기엔 제3국 서민들의 애환이 서글프다. (4.10.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않는다. 제 37회 : 인생도 골프 처럼 애환이 있다.
오랫만에 Knollwood 골프장에 갔다. 동문회 골프대회가 유행했던 20여년전 자주찾던 골프장은 이제 기억에도 잊어져 홀 마다 낮선 감정이 앞섰다. 나는 골프를 오래 쳤지만 동반자와 이야기하고 홀마다 변화있는 자연을 즐긴다는 생각에서 골프장을 찾았으며 점수나 기량을 생각하지 않았다. 한번도 레슨을 받아 본 기억도 없다. 골프는 어려운 운동이다. 그래서 많은 골퍼들이 생각보다 잘 맞지 않는 골프를 시작하다 중도에 그만두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러나 최근 유투브의 발전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투브로 골프 레슨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골프를 치다보면 동반자의 스윙이 거의 다 다른 것을 볼 수 있으며 그런대로 몸에 베여 그렇게 나쁘지 않는 점수를 낸다. 모든 경기가 그렇듯 골프에도 과학이 있고 수학적인 원칙이 있으며 이 원칙을 얼마나 연습을 통해 몸에 숙련 하느냐에 따라 좋은 습관과 좋은 점수를 낼 수 있는 것을 늦게야 알았다. 이미 몸에 베인 습관을 고치기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마음 먹기 따라 어느정도 해 낼 수 있을 듯하다. 한시간 일찍 도착해 연습장에서 연습하면서 20여명의 스윙모습을 지켜봤다. 유튜브에서 강조하는 스윙에 그래도 비슷하게 연습하는 사람은 2명 밖에 보이지 않았다. 거의 많은 골퍼들이 정상이 아닌 스윙으로 습관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이제 안타깝게 보인다.
골프는 힘으로 치는 운동이 아니다. 힘을 빼고 율동적인 손과 몸의 회전으로 자그만 볼을 엄청난 거리로 보낼 수 있다. 그러나 힘으로 치려하면 볼은 얼마 가지 않고 떨어진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즐길 수 있는 운동이며 마음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겸손과 낮춤이 필요하다. 한 홀에서 실수하면 다음 홀에서 만회 할 기대감에 힘이 솟는다. 중도에 그칠 수 없고 싫다고 바꿀 수도 없는 골프는 어떠면 우리 인생의 파란만장과 닮은 점이 있다. 인생도 잘 풀리지 않을 때 전후반을 재고 해 보듯 잘 맞지 않는 골프라면 유투브의 무료레슨으로 스윙의 원리를 다시한번 읶혀 본인과 동반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Round를 기대 해 볼 만 하다. (04.13.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않는다. 제 38회 :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부군 필립공 별세
“나는 100세까지 살기를 원치 않는다” 고 말한 에딘버러 공작 필립공은 지난 4월9일 100세에서 2개월 모자라는 시간을 살다 영면했다. 여왕을 평생 외조하고 재단을 설립해 젊은이의 올바른 사회로의 진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필립공은 74년동안 바람잘날 없는 왕실의 파수꾼 역활로 영국 사회의 균형과 행복한 생활에 기여했다. 여왕의 신하로, 남편으로, 왕세자의 아버지로서의 역활은 부귀한 생활의 외모도 있지만 보이지 않은 내면의 인내심을 견뎌낸 어려운 자리를 잘 지켜냈다.
그리스에서 왕족집안의 자손으로 태어난 필립공은 군주제의 폐지로 온가족이 망명생활을 해야하는 어려움 가운데 어린 시절을 보낸다. 프랑스와 영국에서 학창을 보내고 영국 왕립 해군대학에 입학해 수학 하던중 학교를 방문한 공주와 인연이 되어 1947년 결혼해 곧 여왕 승계를 받은 공주와 69년간 여왕의 부군자리를 지켰다. 왕실의 현대화에 폭넓게 기여하고 왕세자들의 파격적인 혼인문제에도 아량으로 인정했다. 어린 시절 그리스에서 쫓겨난 일을 거울삼아 왕실이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에리자 베스 2세 여왕은 결혼전 2차대전에 참전해 운전과 탄약관리를 도왔고 필립공도 해군지휘관으로 참전해 영국의 운명에 함께했다. 세계14개 지역 영토를 지금도 갖고있고 54개 영연방국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여왕을 가까이서 보살피고 직언도 할 수있는 유일한 남편의 자리였다. 그의 이름을 딴 에딘버러 공작상은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세계 100여개의 나라에서 운영중이며 지구촌 환경보호에도 크게 기여했다. 빅토리아 여왕과 알버트공의 함께한 세월보다 더 긴 왕실의 역사를 만들고 세인의 곁을 떠났다. 이제 왕실의 공허함과 함께 영국인의 가슴속에 필립공의 생애는 길이 남을 것이다. (4. 15.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않는다. 제 39회 : “ 골든 창 “ 미국인 변호사, 언론인의 한국 걱정
미국은 전직 외교관들을 타이완에 보내 타이완과 미국의 우호관계가 굳건 하다는 것을 확인시키고 잉원 타이완 총통은 만찬과 함께 극진하게 이들을 영접했다. 타이완 각료들은 총통부터 코넬대학 출신이며 영어권 수학을 한 탓인지 미국의 외교관들과 영어소통에 장애가 없었다. 총통이 키우는 개4마리까지 기념 촬영한 화기애애한 영접사진을 부총통이 페이스북에 올리자 주미 타이완 외교부 대표 “비 킴 샤이오”는 “고양이는 왜 안보이냐” 고 물었다. 부총통은 유머러스하게 “고양이는 지금 이 사진을 찍고 있는 중이다” 라고 대답했다. “ 비 킴 샤이오” 주미 타이완 외교부 대표는 고양이 애호가 이며 2020년 7월 워싱톤 올때 키우던 고양이 4마리를 같이 데려왔다. 언젠가 “샤이오”는 고양이는 작지만 날카롭고 민첩하게 싸우는 면이 있고 타이완이 비록 국제무대에서 작지만 중국과 겨루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같은 날 기후변화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대표로 중국 샹하이에 도착한 “존 케리” 일행은 푸대접에 기분을 상해야 했다. 35인승 벤에 승차해 에스코트 없이 경찰차의 호위아래 숙소로 이동 되었다. 전직 외교관들이 타이완에서 대접받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고위직 아무도 면담계획이 확정 되지 않았고 중국관영 매체는 존 케리 일행의 중국 방문을 보도도 하지 않았다. 35인승 밴을 렌트해준 렌탈카 회사는 리무진도 보유하고 있지만 “빵차” 로 불리는 35인승 벤에 손님을 모신 것은 “시” 주석이 “ B” 이든을 우습게 여기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박상 유투브”는 보도한다.
4월15일 미국 의회 인권 청문회는 “ 한국의 인권 문제”에 대해 청문회가 열렸다. “골든 창” 동 아시아 전문 언론인은 한국에서 자유, 민주주의, 가 위협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문정부는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 글짜를 빼려 했고 실패했지만 계속 기도하고 있다. 한국에서 문정부에 반대하면 억압받고 기소 될 수 있고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북한에 보내는 풍선도 북한의 의도에 의해 금지법을 반들어 못하게 됫고 5.18 같은 사건에 발언을 하면 위법이 되는 법을 만들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려 하고 있다. 공영방송 KBS가 정부 찬양 방송이 되었으며 지금 한국에서는 한가지 질문만이 존재 하는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 그 질문은 “과연 한국에 민주주의가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가? “ 하는 질문이다. 이런 청문회 발표에 한국의 야당이 아닌 중국 태생의 미국인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살려 보자고 애 태우는 일이 역사의 아이러니 이다. (4. 17.2021)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않는다. 제 40회 : 자유의 목소리 “FRANK” – the voice of free speech
멕시코에서 온 친구 Jose는 트대통령을 좋아 하지 않는다. 많은 스페니쉬 이민자들도 비슷하다. 그런데 이번에 Jose는 국경에 부모없이 어린이들을 무작정 보내 미성년자 망명( amnesty)을 요청하는 경우가 예년의 몇배가 되어 B 정부가 감당하지 못해 난감에 빠진 사태를 보면서 부모들의 잘못을 탓하며 트대통령이 장벽을 건설하며 아예 국경 접근을 원천 봉쇄 하려 했던 일이 어린들의 안전을 위해 훨씬 좋았다고 말했다. 만일 트대통령이 다음 선거 전에 어떤 형태로 든 나온다면 그는 트대통령을 다시 보게(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윗” “유투브” 같은 소셜매체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알리는 일은 경비가 들지 않으며 개인 방송국을 오픈 하는 것과 같아 예전에는 상상 할 수 없는 정보공유의 시대가 온 것이다. 예전에는 기자회견으로 국민과 소통 하던 일을 트 대통령은 “트윗터”와 “페이스” 북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시간대로 알리며 국민과 소통했다. 그러던 중 지난 1월6일 의회 사태이후 소셜 매체 기업들이 대통령을 검렬로 정지 시키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던 9천만 가입자들과의 소통이 하루 아침에 차단되어 충격이 되었었다.
이번에 트대통령 측근인 “My Pillow.com” 사장 “마이크 린델” 씨가 거액을 들여 자유로운 (정의로운) 목소리 라는 문구를 앞세우고 “프랭크” 라는 소셜매체를 오픈한다. 19일 월요일 부터 미국인들은 가입 할 수 있고 주소는 frankspeech.com 이다. 폭스 뉴스에서도 1월이후 야인으로 돌아간 트대통령과의 인터뷰도 계획되어있다. 미국 내외 전세계의 자유 민주를 사랑하는 수많은 회원들이 가입해 새로운 소셜매체로 새로운 정보교환의 시대가 열릴 것이 예상된다. (4.19.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