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 단원 세계 속의 자유한국
제 12 단원 : 세계속의 자유한국 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2020 제 1 회 : 자유한국 지킴이 유투버들의 생명력
환자를 보는 의사마다 진단이 달랐다. 저력이 있으니 버틸것이다 라는 희망적인 의사도 있었고 시한부 생명이라고 보는 의사도 있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생회복이 어려워 지고 있는 것이다. 링게르줄에 의지한 한 생명의 부활을 위해 밤과 낯을 달려온 질곡의 시간들과 함께한 유투버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 혼자서, 또는 몇이서, 책상에서 또는 현장에서 눈과 비를 맞으며 몇마디 특출발언으로 감옥에 다녀온 인사들도 많다. 생명력이 긴 방송도 있고 단명한 방송도 있다. 같은 우파 끼리지만 적은 단점이 보여 단합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다. 그러나 이들은 오늘 한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집념아래 힘을 합한 이 시대의 진정 용기있는 자들이다.
정광용TV, 뉴스타운TV, 신의 한수, 변희제, 윤창중TV가 돋보인다.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제일 가슴 아파하며 중병의 근원을 회복하자는 열성이 있다. 정규재,조갑제,황장수TV는 가장 오래 병상을 지킨 원로들이다. 우파지만 광주사태의 진실 공방에 약하고 트럼 대통령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약점도 있다. 공병호, 가로세로 연구소, 진성호, 김광일, 조우석, Wy Times 추부길, 방송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독자를 모았다. 현정부의 잘못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안보 전문칼럼 신인균, 김정봉도 인기가 있고 김영호, 이춘근 교수의 국제 정치학은 시청자들의 세계관을 넓게 보도록 유도한다. 올바른 뉴스를 전하려고 애쓰는 “뉴스 데일리 베스트”의 두 앵커의 노력도 대단하다. 김태우TV는 정부고발, 지만원은 5.18고발, 우파에게는 적지 않은 힘의 원천이 된다.
정동수목사TV는 점잔히 설득력있는 훌률한 방송이고 김문수TV는 이 시대의 총아 “전광훈 목사” 스타를 탄생 시켰다. 수십만명의 군중집회를 눈과 비를 무릅쓰고 모이는 데 성공하고 지금도 주말집회 저녁 아스팔트위의 기도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링겔줄에 의지한 생명은 이 집회의 기도덕에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엄마방송, 이언주,고성국, 여국성TV, 또한 열심이며 머리까지 삭발한 송영선 전 국회의원TV도 훌륭하다. 이안방송, 박훈탁TV, 손상대, 김진, 김상진, 이봉규, 푸리덤뉴스, 들의 활약도 대단하고 진자유TV, 세뇌탈출, 사도 바울TV, 너알아 TV, 대안TV, 태극전사, 외국에서 시사논평L.A. 봉주르 방송, 등등 이외에 많은 우파 방송들은 앞으로 태어날 진정한 세계속의 자유한국에 기여 할 재산들임에 틀림없다. 2020년에도 계속 좋은 방송으로 진리위에 세계속의 자유한국으로 부활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 (1.2. 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2020 제 2 회 : 131년째 이어 오는 파사데나 “ 로스 퍼레이드”
캘리포니아의 신년 로즈 퍼레이드는 지난밤 제야의 신년 카운트 다운 뉴욕 타임스퀘아의 행사에 이어지는 새해 첫날 행해지는 역사의 아이콘이다. 전통적인 5마일의 행진에 등장하는 꽃차에 장식된 장미들은 모두 생화다. 39개의 꽃차, 20개 그릅의 음악대, 17개의 승마크럽이 등장했다. 금년 장미행사의 슬로간은 “희망의 힘The power of Hope” 이다. 그랜드 마살은 올림픽 체조선수 Laurie Hernandez, 여배우 Gina Torres다. 새해를 맞는 기쁨을 장미 꽃차 행렬로 전세계에 중계되는 이 행사가 130년이 넘게 계속되는 미국은 안정된 나라이다. 이번 뉴욕 타임 스퀘야 제야 행사에 한국의 방탄 소년단이 초대되었다. 이제 한국 음악그룹은 국제행사의 아이콘이 되가고 있다.
검찰의 윤석총장은 년초 검찰을 향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을 보살피는 검찰이 될것을 주문하고 부정 부패없는 공정사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어쩌면 정부를 대신하는 신년사다. 검찰이 이 결심이 변치 않길 빌어본다. 북의 김정은 긴 회의를 마치고 북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할 일을 하겠다고 결심을 발표했다. 미국과 타협 않겠다는 발표는 자폭선언과 같다. 자존심을 세울 시기는 이미 지난 것같다. 김정을 살리는 한가지 방안은 트럼 손에 있다. 지도자를 잘못 만나 대를 이어 고생하는 북한의 주민들이 불쌍하고 이번 기회가 오랜 고난에서 벗어 날 절호의 기회다.
이란과 이라크는 같은 모슬램 국가지만 오랜동안 적대국으로 장기간 전쟁도 치루었던 나라다. 그러나 많은 경비와 희생을 치루고 “호메니”정부를 축출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시아파인 이라크 정부가 들어서며 역시 시아파인 이란과 친해지는, 미국으로서는 원하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 이라크 주둔 미군에게도 부담이 되고 있다. 이라크 북부에서 발생한 이란공격으로 의심되는 로켓포공격에 미국 민간 건설업자가 희생된데 대한 보복공격으로 25명의 친이란계 희생이 있었다. 이에 분노한 친이란계 시위대가 바그다드 주재 미대사관을 습격하는 일이 있었는데 기회를 보던 미국이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인 슐레이마니 일행이 바그다드 공항에 내려 이동하는 것을 로켓트탄으로 공격해 7명이 사망했다. 백악관은 즉각 성명을 내고 미국을 지키기위한 행동이라 하고 이란은 보복을 경고했다. 년초부터 전운이 감도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1. 3.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3 회 : 추 다르크와 윤석의 냉전 (Cold War)
2020년 새해 첫 토요일의 광화문집회도 어김없이 자유한국 살리기 국민저항운동으로 자리가 채워졌다. 차거운 날씨 따위는 이제 관계하지 않는다. 수 많은 국민들이 광장을 메우고 흔드는 태극기와 성조기의 물결은 한폭의 동영상이다. 첫 연사로 등장한 “두레마을” 대표 김진홍목사는 어려웠던 시절 한국의 가난을 기독교운동으로 개선하기위해 평생 노력하신 분이다. 지금정부는 인권을 무시하고 선거부정에 개입하고 탈북동포를 등한시한 무자격 정부라고 개탄했다. 지금는 기도할 때 라고 하며 성경말씀을 읽고 , “부르짓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리라” (에레미아 33:2) 국민 운동을 계속 할 것을 부탁했다. 이 위기를 넘기면 우리의 슬기로운 국민성과, 교육열, 기술, 열정 그리고 크리스찬 운동을 통해 세계의 리더국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우울한 연말이었다. 개정선거법이 통과되고 공허하다는 공수처법도 통과 되었다. 점차 겹겹히 쌓인 그물안으로 한 걸음씩 닦아 가고 있다. 공석인 법무부장관에 추미를 전자결재로 임명했다. 신임장관은 이정부에 부정을 찾아내려는 검찰을 약화 시키려는 노력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윤석 검찰은 비리와 부정을 찾아 벌하려 하니 두 그룹의 대치가 불가피하다. 윤검은 신임장관 임명하는 날 장관의 관계인물을 수사하고 신임장관은 임명받은 날 벌써 검찰의 자리 이동을 상부에 제출해 누가 먼져 선수를 어떻게 날리나에 신경전이 예상된다. 나라의 미래에는 관심없고 , 더우기 차거운 겨울 매 주말 광장을 메운 국민모임에 한마디의 의사표시도 없다.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정부의 일편단심에 국민들의 장래가 위태롭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이란이 미국의 재산을 공격하면 우리가 이미가지고 있는 52개의 이란 목표물을 날려 버리겠다고 엄명했다. 52개의 목표물은 이란의 인류 문화적 유산까지 포함 된다고 말했다. 1979년 카터정부시절 이란정부는 미국 대사관을 점령해 52명의 대사관 직원들이 14개월동안 이란에 억류되었다가 레건대통령 취임시 풀려 난 일이 있다. 미국이 타국에서 적성국의 인물을 사살하는 일은 태평양 전쟁이후 처음 있는 일이며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더욱이 드론공격의 조정이 수천리 떨어진 미국본토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은 놀라울 따름이다. 40년전 52명의 미국인을 억류한 보복을 이제 52곳의 이란 목표물에 겨누고 있다. (1.5.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4 회 : 격랑의 전운이 감도는 페르시아 만
이란의 민병대 대장일행을 이라크 공항에서 드론공격으로 간단히 제거한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이라크내의 미군 기지에 13발의 미사일을 발사해 피해가 예상된다. 미국 연방 항공청은 페르시아만 부근에 민간인 비행제한 구역으로 설정하고 미국의 대규모 이란공격이 예상된다. UAE, 카타르, 사우디 등에 미국의 군사기지에 비상이 걸렸다. 이란은 오래전 팔레비 왕정때는 미국과 사이가 좋았는데 호메니 정부로 바꿔지며 적국이 되었다. 오바마정부때 핵확산 방지 협약으로 미국은 많은 경비를 지불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고 비밀리에 핵 무장하는 기밀이 이스라엘 모사드에 의해 밝혀 지기도 했다. 유엔의 이란에 대한 장기간 유류판매 금지제제로 이란 국민들은 생활이 궁핍해지고 최근에는 인터넷 사용마져 제한을 받아 국민들의 반감이 커지고 있다.
신임 추법무는 임명되자마자 검찰 전격인사를 단행했다. 정권의 비위를 수사하는데 브렉이 걸렸다. 윤석 총장의 측근을 대거 이동시켜 정권에 대한 수사가 계속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계속되는 문정부 하야 국민운동에도 아랑곳없이 정부는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는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다. 여론을 듣지 않고 혼자 달려가는 종주의 끝은 어딘가 묻고싶다. 수출이 10년만에 10%가 줄었고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도 계속 성장세에 있다고 신년사에 발표했다. 윤석 총장의 활약과 국민운동이 자유한국의 앞날에 열쇄가 될 전망이다.
이란과 미국의 행동이 년초 최대의 뉴스가 되고있다. 페르시아만 민간항공 비행금지를 선언한 이후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격추되어 176명의 희생자가 났다. 이란은 희생된 민병대 대장의 장례식에 40여명이 압사당하는 일이 발생해 장례식이 중단 되었다. 이란은 자기들 공격으로 미군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 했으나 미국 정부는 괜찬다고 발표하고 곧 대정부 성명을 발표한다고 했다. 트대통령은 8일 아침 성명서에서 조기경보시스팀이 잘 발효되어 이락 미군의 피해가 적어 다행이다 라고 말하고 이란의 경제제제를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란은 핵합의로 받은 돈으로 무기를 더욱 강화해 자국민은 생활이 어려워지고 지구촌은 위협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결국 이란은 세계평화를 위해 협조하고 자국민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1.8.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5 회 : 2020년 경자년 쥐띠해의 역사
세계사적으로 쥐띠해는 항쟁과 혁명과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도약의 해가 되어왔다. 1492년 아메리카를 발견했고, 1792년은 프랑스 왕정이 붕괴되었다. 1840년아편전쟁, 1900년 일제의 침략, 1900년은 서울에 전기불이 처음 들어 왔다. 1912년은 발칸전쟁과 청나라 멸망, 1936년 손기정 베르린 올림픽 우승, 1948년은 대한민국 정부수립이 있었다. 1960년 학생의거, 1972년은 유신혁명, 1996년은 복제양이 태어났다. 2008년은 세계 금융위기가 닥친 해이다. 년초부터 국제 질서가 흔들리고 대한민국은 국내적으로 안정적 이지 못하다. 사악한 세력들이 무너지고 진실의 세력이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는 경자년이 될 것이 분명하다.
추미 신임 법무는 윤석의 검찰 32명을 물갈이 해서 문정부 관련 수사에 어려움이 예고된다. 나머지 남은 검찰들을 추스려서 이 수사를 계속해야하는 윤석검찰을 응원하는 국민이 많아졌다. 이순신이 남은 배을 추스려서 왜적을 물리치는 역사가 있었지만 국민의 성원을 얻어 정부를 수사해야 한다는 윤석 검찰의 일이 애달프다. 다행히 검찰은 이에 조금도 굴하지 않고 청와 를 압수 수색을 나갔는데 청와는 압수수색을 거절했다. 국민의 의중과 엇박자를 내는 정부가 가엽다. 행정부의 검찰 압박에 또 한사람의 스타가 탄생하고 있다. 겨울은 깊어지는데 다시오는 토요일 오후 이승만 광장은 또다시 애국 시민들로 가득메워졌다. 두레마을 김진홍목사, 고령의 김동길 교수 그외 수많은 연사들의 애국 연설이 광장의 추위를 녹이기에 충분했다. 이제 국민운동은 일산, 대전, 울산, 부산 전국으로 번져 나갈 분위기다.
2020년이 시작되는 바로 전날 일본에서는 보석중인 전 일본 닛산 자동차 회장이 사라져 버리는 영화같은 일이 벌어져 일본 방위성을 놀라게 하고있다. 브라질태생의 칼로스 곤씨는 레바논 시민으로 경영난에 빠진 닛산 자동차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는 좋은 평가를 얻었는데 탈세와 금융거래법 위반으로 구속되고 보석을 내고 풀려났으나 일본을 떠날 수 없는 조건으로 가택연금 비슷한 상태에 있었는데 일본의 자가용 비행기가 출입할 수 있는 4개의 공항을 면밀히 조사한 구조팀들이 그중 한곳이 화물검색이 느슨한 점을 이용해 대형 악기 박스에 몸을 숨겨 레바논으로 탈출 하는데 성공했다. 비리를 저지른 전문 경영인 답지 않은 행동이지만 일본재판의 비공정성을 성토하고 일본이 닛산의 외국인 경영을 불편해 해서 생긴일이라고 해서 앞으로 양쯕의 반격이 어디까지 갈지 의문이며 할리우드 영화계는 이를 영화화 할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 1.11.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6 회 : 독재국가의 Regime Change(체제변혁)을 유도하는 트대통령
이란의 팔레비 정부때는 국민들이 자유스러웠다. 미국을 위시한 서방세계와 교류도 번성했고 무제한 생산되는 오일은 축복중의 축복이었다. 그러나 팔레비정권이 망명하고 호메니 종교정부가 들어서며 미국 대사관 인질극이 시작되며 민주주의의 영화는 끝이났다. 여성들은 희잡으로 얼굴을 가려야했고 이스라엘뿐만아니라 같은 모슬렘의 수니파 나라에도 적대국으로 대적했다. 핵억제 계약으로 서방국가를 속이고 반정부인사는 투옥되었다. 인터넷사용을 제한하고 국민의 알권리도 제한해 곳곳에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는 동안 미국과 대치하다가 오발로 자국에서 출발한 민간여객기를 격추해 애문 생명들이 유명을 달리했다. 트대통령은 이란의 오일 수출금지에 철강,알미늄,구리 등 여러가지 물품에 추가 수출금지를 단행했다. 또한 중국 다렌항이 오일 신분 세탁(Grey Market) 장이 되고 있다고 이를 지킬것을 경고했다.
트대통령은 이란정부에게 국민들을 탄압하는 일을 멈추라고 경고하고 인터넷, 언론을 통제하지 말라고 말했다. 경제제제와 인권을 강조하고 미국이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하면 독제정권에게는 독소조항이 될 것이다. 이것은 홍콩에도, 북한에도 같이 적용되는 트대통령이 그리는 큰 그림이 될 수 있다. 미국의 세일개스 개발로 미국이 오일때문에 애가 탈 일도 없다. 중국은 오일가가 불안정하면 당장 경제에 물가 불안을 가져온다. 중국은 이미 제3국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수익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중국이 어려워지면 북한은 고립무원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란을 제제하며 중국과 북한의 연결고리를 약화시키는 일이 트의 1석3조 그림일 수 있다고 신인균 국방TV가 보도 한다.
브라질은 남미의 거의 반을 차지하는 거대한 땅이다.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죤 정글을 소유한 브라질은 마약과, 범죄, 빈곤으로 그 땅값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정치가 취약하고 무역도 수월하지 못해 경제가 튼튼하지 못한 브라질에 1년전 우파 새대통령 야일 볼소나르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브라질의 트럼프라 불리는 그는 반중, 친미의 성향을 나타내며 그 동안 많은 투자를 거듭해온 중국을 놀라게 하고있다. 그는 또 이스라엘과의 좋은 관계를 더욱 돈독히해서 브라질 개선에 이스라엘을 롤 모델로 삼으려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적은 자원으로 많은 것을 해냈지만 브라질은 많은 자원으로 아직 이루어야 할 일이많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옜날 많은 나라가 유대인을 박대할 때 브라질은 많은 유대인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말하고 최신형 안면 인식기술을 가진 무인항공기등을 배치해 범죄예방, 추방에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형제국이 된 브라질의 도약이 기대된다. (1.14.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7 회 : 맞지 않는 대륙의 품속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타이완
11일 치뤄진 타이완의 총통선거에서 신진당 차이잉원 총리가 당선되어 계속 정권을 지키게 되었다. 대륙과 분리를 원하는 국민들의 뜻이니 표차는 압도적이고 같이 치뤄진 의원 선거에도 같은당이 과반을 넘어 행정주도에도 유리한 입장이 되었다. 지난 년말에는 대륙과 분리하는 법조항도 만들고 당선후 BBC와의 인터뷰에서 타이완은 독립된 나라라고 천명하고 중국은 타이완을 존중해야 한다고 했다. 2차대전이 끝나고 일본의 항복으로 부터 벗어난 타이완은 한국과 처음 운명이 비슷했다. 그러나 한국은 미국의 도움으로 전쟁과 복구,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운 없게도 타이완은 미국의 도움으로 ( ? ) 독립국이면서 중국대륙의 그늘로 숨어야 했다.
올림픽에 우승을해도 자국의 국기를 올릴 수 없는 타이완에는 그 동안 오랜세월을 대륙과 친하며 지내는 국민당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대륙을 상대로 무역과 문화교류는 물론 관광물결도 대단해 경제에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혜성처럼 나타난 미국 트정부때문에 사정은 달라졌다. 트대통령은 취임후 차이잉원 대만 총통에 전화를 걸어 우리는 당신들을 잊지않고 있다고 했고 2년전 베트남 에서 북의 김을 만나는날 조용히 미국대표부를 타이완에 설치했다. 이제 미국 공화, 민주양당은 타이완 대표부의 대사급 지위향상을 법제화하려 하고 있다. 매듭을 맨자가 매듭을 풀어야 하는 일이 타이완에대한 미국의 생각인지도 모른다.
타이완의 학자, 정객중에 대륙(중국)과 긴밀하게 지내며 학술교류, 무역등을 하는 타이완시민이 중국에가서 당국에 억류 조사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것은 홍콩인들의 중국억류와 비슷하다. 대부분 억류된지 몇개월 지나서 발표 되거나 실종으로 되 있는 경우도 많다. 대만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가족면회를 허락해 줄것을 당국에 요청하고있다. 2016년 차이 총통재직이후 149명이 중국에서 실종 되었는데 101명만이 소재가 파악 되었고 48명은 아직도 거취가 미궁에 빠져있다.
트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1차 협약을 맺었다. 대부분 조건부 협약이며 나머지는 선거이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과거와는 다른 미국에 국익을 둔협상이며 중국은 차후 농산물을 대거 수입하게 되는 차원이다. 협상시 북한문제, 타이완 문제가 거론 된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현재의 상황은 미국 정가 과거 어느때 보다도 미국의 동북 아시아 문제에 엄중하다는 것은 피 할수 없는 사실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맞춰 타이완의 안정, 홍콩의 평화, 자유대한이 무지한 북한으로 부터 안정과 평화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1. 16.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8 회 : 2019 년 1 년 뉴스의 얼굴 전광훈 목사
다사다난한 한해의 기억도 새로운 신년의 계획과 설레임도 국내 국제문제의 심각성속에 생각해 볼 여유도 없이 덧없는 세월만 시간의 특성으로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2019년에 가장많이 뉴스에 등장하고 스타가 된 국내의 2019 년의 얼굴은 단연 “전광훈 목사”를 꼽을 수 있다. 목사님은 체격이 크고 강건한 모습이나 실은 어께수술 등으로 허약한 몸으로 감옥도 다녀왔고 6개월 이상을 거리에 세워진 텐트에서 생활하며 현정부의 “자유한국”허물기에 제동을 걸고 저항운동에 나선 분이다. 구체적인 증거물들을 제시하며 이승만, 박정희가 설계하고 발전시킨 나라가 방향을 잃었다고 외치고 있다. 다소 거친 언사도 있지만 항상 웃는 얼굴은 친근감을 주며 이일에 목숨을 건듯한 비장함은 역시 보기드문 용기있는 혁명가의 모습이다. 전국의 국민운동에 그의 얼굴이 있다.
신년사에서 한국정부는 여전히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개성 관광 제개, 남북 협력사업 등을 추진 하겠다고 한데대해 해리스 주한 미대사가 그것은 북한에 대한 유엔제제 위반이 될 수 있고 반입되는 물건들의 조사가 어려울 수 있다는 극히 평범한 멘트에 일단 좌측 성향인사가 지금은 일제압박 시대가 아니다. 자율적 움직임을 막는다, 운을 떼자 그룹이 성토하고 , 외무부가 나서 헤리스대사의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말하자, 미 국무부가 헤리스대사는 미국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신뢰하며 비핵화의 북한 제제가 있을 때까지 한국정부의 협조를 부탁했다.
공영방송의 진실성을 외면하며 유튜브방송에 귀를 기울이는 덕에 많은 유튜브 방송이 제각기 특성을 가지고 방송하고 있다. “김광일의 입”이라는 방송은 중절모에 마후라를 걸친 모습으로 현정부의 모순을 재치있게 묘사하는데 아주 재미있고 쉽게 이해가 되어 많은 애청자를 가지고 있다. 또 젊잔하게 여성앵커와 함께 엄중한 한국의 실체파악에 도움을 주는 “이안방송”도 5만 여명의 독자를 확보하고 열연중에 있다. 좀 어렵지만 “세뇌탈출” 이라는 유튜브는 국제감각을 자세하고 쉽게 알리려 노력하는 방송이다. 2019년 이해의 유튜브를 꼽으라면 단연 이 3사람을 뽑을 수가 있겠다. 어려움을 무릅쓰고 사명감 하나로 자유한국 구하기에 나서는 우파 유트브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와 새해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빈다. (1.18.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9 회 : 트 대통령 에게:
01.15.2020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
먼져, 지난 3년여 동안의 한국 정치 사태에 대해 이미 대통령께서는 잘 아시고 있으며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그동안 기울려 주신 노고에 재미 한국계 미국인으로 신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미국은 그 동안 중국으로 부터 기인된 무역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읍니다. 그것은 중국의 부당한 국력확장을 제한 시키는 일도 되는 줄 알고 있읍니다.
그 동안 중국은 북한을 오랜동안 도와 왔지만 북한 주민의 생활은 열악하고 국제사회에 문제국으로 등장한지 오래 입니다. 이제 북한 정권은 세계평화를 위해 교체되어야 한다는 세계인의 열망을 가져왔읍니다.
북한은 그동 안 국가 경제를 발전 시킬 생각은 않하고 국민을 탄압하고 세계 초 빈국으로 국제 질서를 허무는 방법으로 세계인의 평화의지를 위협하고 있읍니다.
한국정부는 오랜동안 이런 어려움을 무릅쓰고 경제발전을 해 왔는데 3년전 이해하기힘든 방법으로 박정권이 내려지고 좌측정부가 들어서 국민의 뜻과 달리 북한식 통일의 방법으로 정책을 펴 위험에 처하게 되었읍니다.
한국정부의 야당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지적하고 되 돌리는 일을 해야 함에도 분열이 가중되어 아무 힘을 내지 못하고 여권은 국민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이 북한에 이롭고 한미동맹을 해치려는 정책을 계속 내세워 국민의 저항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읍니다.
한국은 이미 60년전 민주주의를 찾기위해 피를 흘린 항쟁으로 정권을 바꾼일이 있읍니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면 무혈혁명으로 이 정부를 바꾸려는 노력에 현정부와 저항운동 세력간의 보이지 않는 싸움이 계속되고 있읍니다.
한미동맹은 70년 굳건했고 주한미국은 동북아시아 평화유지에 지대한 역활을 하고 있읍니다. 이제 북한은 국민을 위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할 새로운 정권으로 바꿔야 할 시간이 되었고 중국은 이제까지의 대 북한 정책이 잘못되었고 개선 시킬 능력이 없읍니다.
미국은 중국과 엄중한 협의를 통해 북한을 자유국가로 해방시킬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1.미국은 역사적으로 다른 나라를 영구히 지배한 일이 없읍니다. 미국의 주도로 북한을 개방하고 자유주의를 심고 투자를 유도 한다면 북한은 캐나다같은 나라로 재 탄생할 수 있읍니다.
2.북한의 개방이 중국에게 크게 이익이 됨을 인식해야 합니다. 주변국이 안정되면 무역과 건전한 교류로 중국의 경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3.중국은 수만명의 난민 사태를 방지하고 국경의 무법천지를 방지할 수 있읍니다. 위험한 무기들도 없애게 될 테니 중국과 한국의 국방비도 절약할 수 있읍니다.
4.한국, 일본, 중국,러시아와의 이념의 상충이 어느때 보다도 약해져 경제부흥과 문화교류로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가져 올 수 있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러한 큰 그림을 위해 북한의 지도자도 어렵게 만나고 중국과 긴밀한 협조하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중국의 북한 양보가 중국의 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는 확신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트대통령 만이 이 큰 일을 할 수 있기에 꼭 이일을 성공시켜 세계역사를 바꾸는 일이 1492년 아메리카를 발견한 같은 쥐띄해인 금년 2020년에 일어 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 감사합니다. (1.19.2020)
01.15.2020
Dear Mr. Donald Trump President:
First of all, You already know about Korean Peninsula politic situation and on behalf of all Korean people who spread living in the world, I really appreciate about your continue support for the perish and peace Korea and relative countries.
The United State have started the effort for solve the problem due to negative trade from China, and also it means to limit the China power getting bigger.
For many years, the China help North Korea, however, North Korean civilian life never improves and the area in North Korea are now become focus from worldwide has to be Regime change.
North Korea, meanwhile, had have no pay attention to improve civilian life but they press their people’s right and keeping their poverty continue. Now North Korea Government break down international order therefore this country threat would country peace.
Korean Government, meanwhile, develop economic improve even though north Korean against to it. However, recent Korean Government took the power from Park Regime with strange way and their political policy are helping north Korea and eventually reunite with them in North Korean way. Therefore, many civilians make a demonstration group and ask the Moon government to resign as soon as possible. The demonstration activity last past 3 years since Ex President Park went to Jail.
The Korean against party has responsibility for stopping this government movement however, against party are divided and different voice so that it is very difficult to unit for against party. Therefore, many demonstrators spread not even Seoul area but also local cities.
Sixty years ago, The Korea already had experience to changed government with bloody fighting, therefore , this time demonstrator take a time and wait to their power down, but government group no matter what they have goal and keep moving to the goal without any explanation to the people.
The strong tie of Korea/U.S.A alliance had been special role for peace of Korea and east-north Asia. Now its time to change to new role North Korea to be serve their people right and keep world peace and security. China’s policy for North Korea has been wrong for many years and not be able to improve any better North Korea future.
U.S.A. discuss with China seriously about this issue and its time right opportunity to liberate North Korea as a free country.
1. U.S.A had never governed other country forever, U.S.A will lead North Korea Regime change as a free country like Canada and lead to invest trade from outside of country.
2.North Korea Regime change would be sake for China. One of the border countries are stable then China has benefit from secure and free trade of new North Korea Regime.
3.China has no need involve in difficulties from a lots of refugee problem and gain from free trade and exchange of cultural resource. They even save defense expense.
4.Korea, Japan, China, Russia they each other make low ideology, therefore, they each other concentrate free trade and improve economic power each other.
President Trump with these big ideas would meet “Kim” north Korean leader and discuss with China and Russia for liberation of North Korea. China stops supporting North Korea would the first step to be free North Korea and U.S.A has a big role for North Korea to be improve as a economic country. Only President Trump will do this master plan for North Korea liberation and support him to do this big plan.
The year 1492, mice Chinese symbol year, America has found, this year 2020 are also Chinese symbol “mice” year, He will achieve this big plan, we all support President Trump to do this big plan succeed
Thank you very much.
세계속에 자유한국 제 10 회 : 네팔 “안나 프르나” 등산 트래킹
“친구에게 전해주게, 내가 만일 산에서 죽는다면 나는 용감했고 행복 했노라고..학생 때 등산반에서 산행할 때 자주 불렀던 노래가 생각난다. 등산인은 산을 죽기까지 사랑한다. 진실하고 정직한 산에서 얻는 교훈에 감동해서 몸과 마음을 산에 바치는 경지에 오르게 된다. 북한산을 자주 오르고 지리산 한라산을 섭렵하고 백두대간을 몇 번 오고 가면 자연 눈은 멀리 히말라야를 바라보게 된다. 네팔의 지진이 있기 전까지 한인 등산인은 년 2만명이 히말라야를 찾았다. 이후에도 년 7000명이 에베레스트와 안나 프르나를 찾고 있으니 세계적인 전문등산인도 배출하고 한국은 등산왕국이 되었다.
1953년 뉴질랜드인 힐러리경은 세르파 텐징과 함께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고 영국여왕은 그에게 기사작위를 수여 하면서 세계적 영웅이 되었다. 힐러리경은 그후 네팔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는데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학교와 병원을 짓고 세르파들의 교육, 건강, 안전 문제등 복지증진에 힘을 쏟았다. 일하는 동안 비행기 사고로 아내와 딸을 먼져 보내는 슬픔도 맛보았다. 세계인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보이고 네팔인들에게 가족의 죽음까지 넘는 박애정신을 발휘한 그는 이 시대의 영웅이다. 힐러리의 아들(Peter)과 텐징의 손자가 짝을 이뤄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는 기록영화를 포카라시 산정숙소에서 보는 것은 하나의 감동이었다.
1977년 한국인 최초 에베레스트 정복한 고상동은 미국 메킨리봉 정복시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이후 한인 산악 영웅들은 엄홍길, 박영석, 한왕용 대원들이 에베레스트는 물론 히말라야 “14좌” 로 불리는 8000 M급 봉우리 등정에 성공하고 아프리카 킬로만자로, 유럽의 알프스 몽블랑, 북미 메킨리 등, 남, 북극 점 탐험 정신을 행동으로 보여줘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 산악인들은 등산에만 집착하는게 아니라 산악교실 운영, 장애인 탐험대운영, 히말라야청소 등, 자연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정한 산악인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산이 좋아 산에 도전하는 한국인 산악인들에게 찬사를 보내며 이변에 안나프르나 트래킹에 산사태로 실종된 한인 등산인이 생환을 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용감했다고 찬사를 보내며 명복을 빈다. (1.20.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11 회: 구정 연휴에 비상이 걸린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어를 사용하는 아시아에서 구정연휴는 큰명절이다. 고향을 찾아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구정휴가에 비상이 걸린 것은 중국 남서부 “우한”시에서 발생한 폐렴이 별 치료약도 없이 확산 일로에 있기 때문이다. 25일 현재 1300여명이 감염되고 40여명이 사망했다. 우한시 통제는 물론 중국 7만개의 극장, 디즈니 등의 공공 놀이공원이 패쇄 되었다. 한국, 태국, 프랑스, 미국에도 각각 2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세계각국의 보건국에 역시 비상이 걸렸다. 손을 자주 씻고 많은 사람이 뫃이는 곳에 가지 말고 감기에도 조심하는 방법밖에 큰 대책은 없다.
윤석검찰과 청와와의 줄다리기가 시작되었다. 법무의 지시로 세가지 정부비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사장들을 한직으로 옮기라는 지시가 있은 후 맥이 빠진 것은 사실이나 새로 자리에 온 검사장에게 부하 검사들이 사실에 입각해 수사하게 해 달라고 주문하고 청와의 최강 비서관을 기소할 것을 거부하는 검사장의 의도에 관계없이 윤석 총장이 직접 기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최비서관은 “조국” 비리 수사의 관계혐의를 갖고 있다. 정부는 고검 검사 200여명, 일반검사 550여명의 대거 인사를 2월3일자로 2차 물갈이를 시행해 6개월 만에 자리를 옮기는 일이 벌어져서 윤석 친위대 추풍낙엽에 총장님의 책임이 무거워졌다. 정부의 비리사건 수사를 무마하려고 수사중인 검사를 바꾸는 일은 역사상 없었으며 이일로 정부는 국민으로 부터 소외되고 고립되어가고 있다.
25일은 구정이며 토요일이다. 부모님 상면보다 나라걱정에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 없이 광화문 광장에 수많은 인파가 뫃였다. 북한산으로 부터 내리는 찬공기를 가르면서 흔드는 태극기와 성조기의 물결은 진실과 정의를 외치는 용기있는 시민들의 함성이다. 이 저항운동의 끝은 과연 어디인가. 누가 이 추위를 무릅쓰고 이들을 여기로 발걸음을 옮기게 했을가. 대한민국은 이들이 있기에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진보의 동양대 교수 진중권은 한때 정의당 실세였지만 현정부의 잘못을 비판하기 시작했고 많은 진보 인사들이 서로서로 방향 바꾸기 변론을 하는 걸 보며 김광일TV는 “난파선에서 뛰어 내리는 사람들”로 표현하고 있다. 고립을 자초하는 현정부가 정말 난파선이 될지 역사는 눈여겨 볼 것이다. (1.25.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12 회 : 세계적 스타 농구황제 코비 브라운의 비극
일요일 오전 10시 로스엔젤리스 근교 칼라바사스에서 9명이 탄 헬리콥터가 추락했다. 41세의 전설적인 프로농구황제 코비와 13세의 딸 Gigi 를 비롯해 딸의 농구경기 응원을 하러가던 일행을 실은 헬리콥터 사고로 미국은 경악에 빠졌다. 코비는 필라델피아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L.A 레이커스팀에 합류해 2016년 은퇴 할때까지 20년동안 5번이나 팀을 NBA 정상에 올려놓고 18번 올스타 팀에 선발 되었다. 올림픽에서도 두차례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그외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했다. NBA 통산득점도 역사상 4번째로 많다. 레이커스는 그의 선수시절 번호 8번과 24번을 영구 결번처리해 그의 경력을 영원히 기억하도록 했다. 아직은 젊은 나이인 스타 “코비”의 죽음을 애도하며 명복을 빈다.
중국 “우한” 폐염 확산에 전세계가 긴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중국의 환자는 2700명으로 늘어나고 사망자도 80으로 집계되었다. 중국은 당분간 자국민 해외여행 금지를 단행했다. 다행히 바이러스의 분리가 규명되고 백신제조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지지만 잠복기에도 전염하는 특성 때문에 당분간 환자발생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정부는 “우한”시에 거주하는 시민 1000여명 대피에 특별기를 보낼 예정이다. 한편 미국에도 L.A 카운티를 비롯해 전국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와 비상경계에 들어갔다.
한국의 대여 투쟁을 해야 할 자한당 대표 황교는 통합만이 살길이라고 이미 크레딧을 상실한 유승 등과 통합을 논의하고 하는 일이 못 마땅해 전광훈 목사는 신당창당을 모색하고있다. 단합을 해도 될까말까인 불확실한 정국에 “대한 애국당” 마져 조원과 홍문이 서로 갈등을 초래해 자유한국을 갈망하는 시민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국회에서 죄많은 행정부를 정죄하지 못하고 모래알 처럼 흩어져 버린 세력들을 보며 한국의 장래에 희망이 희미해 보인다. 종교인의 정치참여를 언론들은 비난하지만 현실은 비정상적으로 가기만 하니 종교인이 이제 언론도 만들고 정당도 만들려 하고 있다. 자유한국은 이제 “자유 기독한국(?)”으로 거듭나게 될지도 모른다. (1.27.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13 회 : 기약 할 수 없는 세계적 소용돌이의 종점은?
“가스등”에서 나온 “가스라이팅”이란 용어는 심리학 용어인데 상대방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상대의 행동을 통제하고 조종하는 현상을 말한다. 피해자는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들어 정신적으로 황폐화 시키고 또 지배력을 행사해 파국으로 몰고가는 현상을 말한다. 성폭력 피해자나 만난지 얼마 안되는 데이트에 교묘히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여당인 민주당은 젊은층의 표밭을 위해 골라서 영입한 원씨에게 두사람의 여성이 나타나 자기가 그 사람에게 당한 피해자라고 발표해 어이없이 물러났다. 모처럼 골른 후보의 사퇴에 여당은 난감해 하고있다.
울산시장 지방선거 행정부 개입을 수사하지 못하게 검찰의 물갈이 뿐만 아니라 검찰총장 혼자 결정하지 못하도록 외부인사의 의견도 수렴하라는 등의 문자들을 법무가 검사들에게 보냈다. 공문인지(위법), 지시인지, 당부인지 명합한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다. 기소를 막기위한 법무의 작전이 앞으로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윤석 총장은 관계하지 말고 헌법과 국민의 알권리에 맞춰 해야 할 일을 중단하지 말라고 겪려해 우파 국민의 최고 인기를 얻고 있다. 결국 검찰은 울산선거가 행정부가 관련된 선거 개입이라고 중간 수사 발표후 13명을 기소했다. 이 시이소 깨임이 어떻게 끝날지 국민은 지켜보고 있다.
지진, 폭우, 산불, 등 내일을 알 수 없는일 중에 전염병의 발생은 인간 생명에게도 중요하지만 정치적 방향을 기약 할 수 없는 방향으로 되 돌려 버릴 수도 있다. 중국 폐염 바이러스의 확산은 북한에 경협을 준비하려는 정부 구상에 먹구름을 줌은 물론 북한당국의 유일한 수입원인 중국인 관광금지로 외화의 고갈을 가져 올 것이 분명하다. 유엔의 경제제제가 느슨해 지니 하늘이 도와 완전 봉쇄를 가져 오는가, 이차에 북한의 손을 트에게 맡겨 보는 것은 어떤지 말해 주고 싶다. 카나다 같은 경제국으로 북한은 탈 바꿈 할 수 있다고 트대통령은 말해 왔다. 전광, 김문, 윤석 등의 구국운동 스타들을 하늘이 도와 자유한국의 도래가 빨라지길 기대해 본다. (1.29.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14 회 : 급변하는 유럽과 세계 질서
영국은 결국 유럽연합을 탈퇴하고 금년말까지 관련된 정책을 조정하겠다고 한다. 수상을 두번씩이나 바꾸면서 국민투표의 결정을 존중하려는 노력이 대단하다. 영국은 적지만 경제력이 다른 유럽국가와 비교 할 바가 아닌것을 유로국이 되었다가 분담금, 난민문제, 구직란 등으로 어려움만 겪었다. 한번 잘못 결정은 그 만큼 큰 부작용을 가져온다. 미국이 긴장 할 문제가 생겼다.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고 이태리의 국가 지도자들이 갑자기 중국 편에 서서 “화웨이” 제품을 쓰겠다고 하고 중국의 정책에 함께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달래러 갔다. 중국에서 오래 교환교수를 지낸 미국의 교수는 중국의 유럽 인사들을 개별적으로 포섭 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북대서양 조약기구”는 미국의 유럽 사령탑인데 그 동안 지켜준 동맹에게 조금씩 반발하기 시작해 미국에게 부담이 되려하고 있다.
금요일 우파 통합을 위한 “자유 통일당”을 창당하고 대표에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를 추대했다. 전광훈 목사는 정치적인 목적이 없기 때문에 후원 할 뿐이지 당원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7일 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토요일은 벌써 2월1일이다. 나라 걱정에 신정과 구정이 어떻게 지나 가는지 모르게 다녀갔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도 나라 걱정하는 애국 국민들에게 장애가 되지 않는다. 광화문 이승만광장을 가득매운 인파는 추위도 아랑곳 없이 태극기를 흔들며 현정부의 하야를 촉구했다. 조원과 홍문의 대한 애국당이 서로 다른 장소에서 열리는 태극기 집회도 다 같은 색갈의 태극기 국민운동이다. 방향 잃은 민주당, 흩어지는 한국당을 이기고 자유 통일당이 자유 한국을 구 할지 기대된다.
과거 진보의 중진 전 동양대 교수인 진중권의 Face Book활약이 대단하다. 현정부의 정책들이 자신이 생각했던 진보의 길이 아닌것을 알고 반기를 들었으니 좌측에서 보면 미운 오리가 되었다. 유시와 친했지만 인터넷으로 판정승으로 이기고 공지작가와 입시름도 멋있게 녹여냈다. 그들 세계에 오래 있었으니 그들의 어두운 면을 너무 잘 알기에 토를 달았다가 혼나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청와가 “조국”의 고초에 마음의 빛을 졌다고 했으니 고초는 범법자가 져야 하는 당연한 것이고 국민들에게 진 빛은 없는가, 사적인 생각과 공인의 위치도 분간 못하는 말이라 폄하했다. 오랜정객 박지도 혼나고 청와 대변인이었다가 부동산 투기로 나왔던 김의도 부끄런 사람이라고 맹공을 퍼붇는 진중권 교수가 이 시대의 진정한 교수 답다. (2.2.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15 회 : 미국은 영웅들의 나라, 전설을 현실로 만드는 곳..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은 국경 수비대의 노고를 칭찬하면서 시작되었다. 국경을 튼튼히해서 미국을 더욱 안전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에서는 기도를 할 수 있고 종교의 자유와 미국의 가치를 수호 할 것을 천명했다. 미국은 개척정신으로 이루어 진 나라이며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나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급진주의 모슬램은(IS) 이제 창시자가 죽어 거의 없어지고 테러로 미국을 괴롭힌 이란의 잔혹한 그룹의 리더도 살해되어 안정이 되었다. 이란도 자국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길 바란다. 미국은 전쟁으로 서로 희생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란이 경제회복을 원 한다면 돕고싶다. 미국은 위대한 영웅들의 나라다. 위대하고, 미래를 개척하고 전설을 현실로 만드는 곳이 우리 미국이다. 감동적인 국정연설에 박수를 보낸다.
년말의 미국 대통령선거를 향한 예비선거가 아이오하주에서 시작되었는데 공화당은 97% 트럼프후보를 정했는데 민주당은 1차 예비선거에 후보자를 뽑지 못해 초장부터 김이 빠졌다. 개표가 잘 안 된다는 이유였지만 트대통령 취임 초 부터 국경 장벽반대, 우크라이나 문제로 야기된 애문 탄핵문제로 힘이 빠진 이유도 있다.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가 세계인들을 긴장시키고 중국의 경제와 주변국들의 경제에 당분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수천명이 탑승한 일본출발의 크루스 선박에 환자가 발생해 발이 묶이고 광주의 한 폐렴확진 환자는 태국여행에서 얻어온 바이러스를 중국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병원에 1주일을 입원해 있었어도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하지 않아 수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위험을 가져왔다.
광화문 국민대회를 리드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는 호남의 중심 광주에서 지방대회를 갖었다. 해방후 이승만은 고려대학교를 설립한 김성수 , 송진호 등의 호남인들의 도움으로 공산주의의 세력을 물리치고 대한민국을 건설 할 수 있었다. 건국의 역사를 잘 살펴보면 호남은 공산주의의 피해를 제일 많이 받았고 자유한국의 건설에 주역의 역활을 했다고 전목사는 강조했다. 아침 조찬기도회 모임에는 90을 바라보는 퇴임교사의 눈물어린 기억의 공산주의 만행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의 현대사는 기독교의 역사며 자유를 위해 순교한 교계 지도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한국 찾기에 많은 호남인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2.5.2010)
세상의 변화와 진실 탐구
그리스의 알랙산더대왕시대에는 교통과 통신수단이 열악하고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전쟁으로 다시 덤비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한 마을을 전멸 시키고 소문을 내면 100년은 감히 대적 할 생각을 못하게 된다. 인류 문명이 시작되고 천천히 많은 변천과정을 거치면서 가치관이 변하고 생활의 방식도 많이 바꿔진다. 인류는 예수님 오신 해를 기해 나눠 지지만 오늘에 와서 생각해 보면 콤퓨터의 출현을 계기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 이 분야의 발전은 예측이 불허된다.
오래전 인도를 방문 했을때 인도에서 산아제한을 시도하지 않는 일이 몹씨 궁금해 하는 질문에 어떤 정치인도 이문제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사회는 이제 자연적으로 자녀를 많이 갖으려 하지 않고 아예 결혼의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 젊은이 들이 많아지고 있어 이 문제는 자연적으로 해결이 될 것이다. 한때는 골프 치는일이 최상의 취미며 골프장을 소유하는 것이 부의 상징처럼 느껴졌으나 이제는 다르다. 콤퓨터의 출현으로 이제는 각자가 아마추어 목사, 선생, 의사가 되는 일이 아주 쉬워졌다.
사진을 찍는 기술도 배우지 않아도 데이터에 의해 좋은 사진을 만들어 주고 자동차도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만들어져 고장수리 업소가 한가 해졌다. 럭스리 샤핑몰에서 휴식과 샤핑을 즐기는 문화는 사라져 가고 인터넷 샤핑과 배달로 소매상인들이 울상이 되고 있다. 전자시대의 광고는 이전에 우리가 생각치 못한 방법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어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신문, 방송의 미디어 들도 이 변화에 대응하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미디어 시대를 장악한 광고산업의 발달은 허구를 진실로 만들 수도 있는 기술로 우리 앞에 닦아 오고 있다. 공영방송의 뒤안길을 찾아 조용하게 시작하는 유투브방송의 전파도 놀랍도록 발전하고 있다. 공영방송의 허구를 유투브에서 진실로 밝혀 낼 수 있고 또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대중은 자연스럽게 정보의 진위를 가리는 일에 소홀해 지고 있고 따라서 허위정보는 오랜동안 그 생명을 유지하기도 쉬운 세상이 되었다.
강도가 주인에게 들켜 죽도록 맞았다면 맞은 쪽의 정보을 듣고 주인을 탓하는 결론을 얻을 수있는 오묘한 세상이 되었다. 그것은 마치 음도 양도 아닌 동성인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것과 비슷하다. 1원도 받지 않은 한국의 대통령은 뇌물죄로 감옥에 1000일을 갇혀있고 허구를 진실로 기발하게 만들어 3년도 넘게 목적지를 모른채 가고 있는 한국정부나 야당의 불법을 지적한 것이 월권이기에 탄핵 해야 한다는 미국의 대통령을 보는 민주당의 시선은 이 시대에 우리가 공정사회를 만들기위해 해결 해야 할 과제다.
우리는 이러한 혼탁한 사회를 원하는가 ? 이것은 우리가 영성을 버리고 현실주의로 변해 가는 사회가 나은 불쾌지수이며 전자시대의 새로운 테크닉을 이용해 이사회를 불행하게 만드는 악인들이 만든 불순물이 분명하다. 잠자는 소명의식, 선과 악을 분별 하기 싫어하는 은둔주의의 대중속에 이 사회는 병들어 가고 있다. 이제 긴 잠에서 깨어나 가식과 허구의 정보를 분별하고 몰아 내는데 힘을 뫃으자.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후손들이 건강하고 진실한 정보 속에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물려주기를 원 한다면..(2.6.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16 회 : 아카데미상 4개 부문 휩쓴 한국영화 “기생충”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으로 유명세를 탄 한국영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결국 92회 아카데미상에 최우수 작품, 감독, 각본,국제영화상 까지 4개 부문을 석권해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비영어권 영화가 감독상을 받은것도 초유의 일이다. 한국에서는 1000만명 관람이 일찍 달성되었고 지난해 북미 3군데에서 개봉한 영화가 이제 1000군데에서 개봉하고 9일까지의 북미수입이 3500만 달러를 기록해 비영어 영화 북미수입 6위를 차지했다. 세계를 지배하는 한 언어는 영화이며 빈부가 공존하는 인간세상에 풍자적인 작품으로 한국을 또 한번 알릴 기회가 왔다.
중국의 우한 폐염을 제일 먼져 알리고 정부의 대처를 호소했던 34세의 리원량의사는 정부로 부터 괴담유포자로 곤혹을 치뤘고 결국 환자 치료중 이 병에 감염되어 젊은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언론의 자유가 제한되고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은 정부의 대처로 사회는 큰 혼란에 처 할 수 있다. 세계 보건기구(WHO)같은 국제 기구도 중국의 눈치를 보며 이번 폐렴사태를 방관하다가 이제야 조사단을 보낸다는 발표를 해서 국제적 망신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한 통행을 억제해야 되는데도 중국의 눈치를 보며 제제를 게을리하면 이에 따른 불이익은 고스란히 국민의 몴으로 남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원에 올라온 탄핵안이 불발되어 더욱 가쁜하게 되었고 “펠로시”하원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은 우울하게 되었다. 시작하지 말았어야 할 싸움의 결과에 여야 양편이 더욱 갈라지는 부작용만 낳았다. 화합을 위해 상대를 끌어 안길 언론은 유도하지만 트대통령 성격상 단호하다. 크린턴은 탄핵을 비껴가며 사과하고 화합을 호소했다지만 잘못도 없는 트대통령이 사과 할 일은 없다. 아이호와주 예비선거 결과도 유명 민주당 지명자들은 다 빠지고 무명의 젊은 인사가 떠 올랐다. 민주당의 인기가 떨어져 양당구조의 발란스가 맞지 않는 다음 4년의 정부가 탄생 할 지도 모른다. 트대통령 왕정이 된다면 전 세계는 변화가 불가피 하다. (2.10.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17 회 : 비틀어도 풀어지는 자유한국의 축복과 희망
옛날에는 “빨간 마우라”같은 반공영화가 많았다. 그러나 북한과의 대화가 시작된 진보정부가 들어 섰던 이후 “공동경비구역“ 같은 북한과 친해지는 영화들이 많이 나왔다. 영화는 국민의 정서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자유 민주주의를 해칠 수 있는 영화는 우파 정부의 제제를 받았다. 이 제제가 적폐라는 이유가 물론 될 수 있겠다. 광주사태를 정부의 무력진압에 포커스를 맞춘 “택시 운전사” 도 이런 목적하에 만들어 졌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최근 유명해진 “기생충” 영화가 빈부의 차이, 경제한국을 고발하는 좌측에서 만들어 낸 영화라고 보수 논객들의 논평이 많다. 만일 이 말이 맞는 경우라도 “Parasite” 라는”기생충” 한국영화는 아카데미상을 석권하고 세계적인 영화가 되었고 한국을 알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영상수입은 고스란이 자유한국으로 들어온다. 반 자유한국을 그리는 영화 마져도 결국 친 자유한국이 되어 돌아오는 이 일을 누가 막으랴..
2017년 여름 미국의 크레딧회사 Equifax 로 부터 미국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1억5천만명의 개인정보가 해킹되었다. 천만명의 운전면허 정보도 해킹되어 사상최대 분량의 해킹사건의 결말을 어제 미국 검찰이 발표했다. 2년여의 조사끝에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4명을 기소했다. 미국 검찰이 국내에 있지 않은 인물을 기소하는 일도 흔한 일이 아니며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제 인류의 보편 규범, 가치를 논하는 다른차원의 대중국 압박을 미국정부는 시작하고 있다고 세뇌탈출 유튜부가 전하고 있다.
3700여명을 태운 “다이아몬드 푸린세스” 크루스가 일본 항구에 정박금지로 검렬을 시작 할 때 만해도 20여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자가 나왔는데 1주일을 기다리면서 보니 매일 확진자가 늘어 이제 200명이 넘어섰다. 미국언론은 밀폐된 공간에 갇혀놓아 바이러스선이 되 버렸다고 초기대응 실패를 비난했다. 700여명 검사에 200명이 나왔으니 3000명 검사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걱정된다. 캄보디아에 맴도는 크루스선도 정박을 허용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직 그 면모를 다 보여주지 않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바이러스는 추출되고 예방주사의 개발이 눈앞에 있으나 2-3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2.13,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18 회 : 눈보라속 광화문광장에 뫃인 애국 국민들의 구국예배
겨울이 깊어진 2월의 중순 일요일 폭설주의보가 내렸고 눈바람에 앞이 잘 보이지 않는데도 애국 국민들이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뫃였다. 엄동설한에 수많은 인파가 구국 야외 예배를 드리는 모습도 기네스 북에 올라갈 것 같다. 3년이 넘도록 계속되는 정권의 퇴진운동도 기네스 북 기록감이다. 지난달에는 전국에 일만명의 교수가 정권퇴진 성명을 발표했다. 일요일 오후에는 청와의 담벼락을 타고 기도회가 울려 퍼진다. 국가의 안위를 걱정해 전천후 울려퍼지는 국민의 소리에 아랑곳 없는 정권은 무소무치의 정부다. 무혈혁명을 외치는 전광훈목사의 구국운동은 금년 3월1일을 기해 전국민이 거리로 나와 저항운동에 참여 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파나마운하로 유명한 파나마는 북미와 남미를 운하로 가르는 지점에 위치해 있고 운하의 통행세와 관광, 무역으로 비교적 중남미의 부유국가다. 운하로 이익을 보지만 산간 지역이기 때문에 동쪽도시에서 서쪽의 파나마 시티로 이동이 불편해 교통체증등의 해결을 위한 메트로 연결이 숙원사업이 되었다. 3조원에 달하는 메트로 3호선 25Km 연결 사업에 중국, 스페인 업체를 물리치고 한국의 HPH사가 단독으로 입찰에 성공했다. 이미 한국의 포스코는 파나마에 화력 발전소를 만들어 실력을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선박건조 왕국일 정도로 여러형태의 선박건조를 선호하지만 대형 크루선 건조는 거의 하지 않는다. 현재 크루스선 건조는 아탈리아, 프랑스, 독일, 핀란드가 90%를 건조하고 있다. 한국이 선호하는 LNG(가스 운반선) 1척이 2000억원 인것에 비하면 고급 크루스선 1척 건조에 1조원이 들어가며 예민한 인태리어 등 제조 부품만 2만5천가지로 대형민항기 건조의 10배에 해당한다. 일본은 크루스선박 건조 사업에 번번히 손해를 보았다. 그래도 크루스산업의 인기에 힙입어 현재 세계에 304척의 크루스 배가 운행중이며 53만명의 승객이 크루스여행을 즐기고 있다. 앞으로 건조될 크루스 수주만도 100척이 넘는다. 크루스 기항도 정치에 민감해 부산, 제주에 많이 다녀 갔는데 지금은 전날의 1/10도 안된다. 54개국 3700명의 다이아몬드 크루스가 바이러스 문제로 수일째 일본 근항에 떠 있는데 확진 환자수가 400명으로 계속 늘어나 미국이 먼져 자국민 구출 비행기를 보낼 계획이다. (2.16.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19 회 : 앞날을 예측 할 수 없는 우한 바이러스의 확산
구정연휴부터 중국전역을 강타하고 지금도 그 넓은 땅의 그 많은 인구들이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 받고 있으면서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이전에 없던 신종 바이러스의 위력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대구의 새로운 환자는 교통사고로 10여일을 입원하고 신천지교회의 1000명과 접촉하고 호텔, 식당, 마켓을 다니면서도 자신이 폐염에 감염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겪리후 2일만에 50여명의 접촉환자가 발생해 대구지방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의사협회는 18일 까지 6차례에 걸쳐 중국으로 부터의 왕래를 막을 것을 호소했으나 정부는 효과적이 아니라고 거절했다.
“자유”를 뺀 전 자유한국당은 이름을 “미래 한국당”으로 고치고 대표 “심재철”의원은 국회 대표연설에서 헌법파괴, 경제파괴, 안보파괴의 이 정부를 4월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심판하자고 역설 했다. 이명박 전대통령은 재심 판결에서 2년이 추가된 17년 징역 언도를 받고 재 수감 되었다. 전광목사가 주도하는 광화문 세력이 만든 “자유 통일당” 김문수대표와 “우리 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만나 두 당을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관계치 않고 토,일요일 계속 저항운동을 벌여온 두 그룹은 자유한국을 지키려는 순수한 태극기의 색깔끼리 같이 뫃였다.
UAE는 중동 사막의 나라다. 원전건설를 통해 한국과 친근한 UAE에 한국기술을 통한 세계 최초 모내기가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쌀을 주식으로 하며 한국인 1인 소비량의 1.6배를 소비하는 UAE는 쌀을 인도나 파키스탄으로 부터 수입에 의존하고있다. 지난해 봄 벼농사 양해 각서를 교환한 뒤 토양이 비슷한 전북지방에서 연구를 거쳐 지난 12월 파종을 하고 4월이면 첫 수확을 고대하고 있다. 벼 농사는 산성토양인 PH 5.8-6.0에서 잘 자라는데 사막의 토양은 8.0의 알카리성이다. 이를 약품처리로 개선하는일이 난제로 알려졌다. 불가능으로 알았던 사막의 벼수확, 기적의 숙제를 한국인을 통해 풀어 낼지 기대되는 바 크다. 한국인은 이제 전세계의 문제 해결사로 등장 할 날이 멀지 않다. (2.20.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20 회 : “신천지” 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위력
크리스챤이 즐겨보는 성경 “잠언서”에는 성경이 지혜를 주며 의와 공정, 정직을 주고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한다는 말이 있다. 이러한 성구가 무색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 한국의 신천지는 청소년들을 유혹해 지혜를 앗아가 부모와 갈등을 빚고 집을 나가고 부모는 자녀를 찾아 신천지를 배회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그룹이다. 정규 신학도가 몇개월동안 빠져 있다가 나와 이 그룹의 내면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려는 움직임도 많이 보인다. 피.디 수첩도 이그룹의 성격을 여러차례 보도했지만 그룹의 교세는 확장 중이며 사회적인 문제로 등장한지 한참 되었다. 공교롭게도 중국에서 시작된 바이러스 균은 접촉 전염에 의해 이 그룹 깊숙히 파고 들어 확진자가 계속 나와 중국 이외 국가 확진자 수 우위를 일본과 겨루고있다.
대학에 독서 취미등의 동아리 그룹에 의심이 가지 않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연락쳐를 알아 접촉을 시도한다. 엘리트처럼 위장한 포교자들은 목표학생 주위로 우연을 가장하여 친해지고 성경공부를 유도하고 교주가 특별인 임을 암시하고 당신은 선택받고 앞으로 큰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띄운다. 풍선에 바람이 잔뜩 들어가 하늘로 날 때쯤 자신이 신천지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될때 쯤에는 부모와 갈등이 시작된다. 사회와 갈등을 빚으므로 내부사정 공개가 어렵고 내부로는 상명하복이 실시되어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추적을 어렵게 만든 결과 신천지를 통해 전염병이 빠르게 확산 되어지고 있다. 테크놀로지 선진 한국에 미신 한국이 공존하고있다.
전광 목사가 이끄는 국민운동 대규모의 인파를 기대하는 3.1.절 기념 모임을 1주일 남겨놓고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종교그룹을 통해 계속 확산되니 광화문 야외집회를 금지 하려하고 전광목사를 월요일 경찰에 소환하기로 했다. 관계자들은 중국 관광객 통행을 막지 않고 실내에서 주로 전염되는 학교 , 교회 등 실내모임은 단속하지 않고 비교적 전염이 약한 실외 모임인 광장집회를 단속한다고 정부를 비난했다. 김진태의원은 청와 뒷마당에서 중국과의 통행을 당장 막으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추운 날씨지만 바이러스에 아랑곳 하지 않고 여느 토요일처럼 광화문 광장을 메운 인파들은 문정부의 퇴진을 외쳤다. 주한 미군이 신천지를 방문해 환자가 생기고 군관계자가 신천지인과 만나 군사기지 안까지 확진 환자가 발생해 한국은 이제 국민 운동과 코로나 확산에 큰 변수로 등장했다. (2.23.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21 회 : 코로나 바이러스가 바꾸는 국제 질서
“신천지”에 딸을 빼앗긴 한 아빠는 직장도 쉬고 신천지 집회소 앞에서 하루종일 1인시위를 계속해 가고 있다. 한 기자가 언제까지 이 일을 계속 할건가 묻자, “딸이 돌아 오든가, 내가 죽든가 할 때까지 “ 라고 대답했다. 청소년인 아들 딸이나 독실한 신자였던 남편과 아내 누구나 한번의 잘못 된 만남으로 신천지에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무었인지 알고 싶다. 14만 4천명이 선택을 받아 영생을 하고 세상을 지배한다는데 교세는 벌써 30만이 넘었고 관련장소도 전국에 수없이 많고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중국에도 신자가 있다고 한다.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는 민주국가에서 숨어서 수많은 규율과 세뇌로 개인의 가정을 멀리하고 도피성 믿음을 추종하는 이단자들은 이 시대의 참담한 실패자들이며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 들이다.
북한에서 엘리트 대학을 다니다 중국유학을 하고 유학생으로 공부를 하다가 중국과 북한, 중국과 한국을 비교하며 언젠가 공의로운 북한을 세우는데 힘을 다 하자는 다짐을 했지만 그런 생각들이 지금의 현실로 어려움을 알고 탈북을 실천해 지금은 서울의 명문대학에서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 젊은이가 있다. 지켜야 할 자유, 공정과 평등을 실천하고 공의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분명히 하는 김준씨는 어려움을 이기고 도전하는 용기있는 청년이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국제 정치학을 공부해 한국의 장래에 희망이 되겠다고 한다.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 에서 얻은 “난세 일기”라는 제목으로 유투브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아시아 지역 확산으로 미국 주식이 연일 떨어지고 경기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어지러운 시대에 역병까지 창궐해 자유한국의 앞날이 불투명하다. 정부는 중국의 왕래를 여전히 막지 않고 있는 사이 한국 여행객들은 아프리카에서, 이스라엘에서, 세계 곳곳에서 불청객으로 입국이 거부되어 골방에서 14일을 보내거나 돌려보내지고 있다. 중국에서 먼저 한국인 입국자 격리 정책을 실시 하고있다. 간 이식을 받으러 한국에 온 몽골환자가 코로나 19감염으로 사망하는 사례도 생겼다. 너무 많은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나와 역학조사도 힘들게 되었다. 문정부 퇴진 운동을 계속해 가는 전광목사는 구속되어 리더없이 광화문 집회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2.26.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22 회 : 자유한국은 코로나19 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넘겨야..
아시아의 두 강국 중국과 인도는 인구면에서 비슷하나 정치체계는 완전히 다르다. 인도는 영국으로 부터 해방된 후 민주주의를 완전히 지켜 세계의 리더국이 되는데 큰 문제가 없다. 지난해 9월 모디 수상의 미국방문에 답해 2월24, 25일 트 대통령이 인도를 방문했다. 인도의 자랑 “타지마할 “앞에서 트대통령 부부가 찍은 사진이 아름답다. “인도는 세계에서 제일 큰 민주국가다” “인도의 성장은 2000년 이후 7배의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 인도는 전략적 동맹국가다” 칭송 위주의 방문담화를 발표했다. 미국은 인도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함께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1년 9.11테러에서 비롯된 아프간 탈레반과의 전쟁에서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다. 18년의 미국의 가장 긴 전쟁을 끝내자는 최종합의서를 카타르 도하에서 교환했다. 미군철수 와 포로교환의 절차가 남았다. 나토(NATO)도 합의서를 지지하고 두 그룹은 유엔에 합의서의 효력과 이행을 보증해 달라고 요청했다. 미국이 남긴 전쟁경비는 7천600억달러, 인명피해도 엄청나다. 1979년 아프칸을 침공한 소련은 탈레반의 저항을 받고 미국은 소련의 힘을 빼게하려고 탈레반의 배후를 지원한것이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게되었다. 소련은 결국 병력을 거두어 들이고 미국이 남긴 전쟁물자로 탈레반은 강한 테러 그룹이 되어 미국을 긴장 시키고 아프칸 국가에 테러를 감행해 모슬렘끼리의 끝없는 갈등을 부르고 있는 그룹이다.
때아닌 바이러스 확산은 정부와 국민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한국의 진원지 대구에서는 마스크를 사려는 행렬이 길게 늘어서고 상가가 한산해지며 생각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영국의 한 외교관은 공산주의의 성격상 탄압에는 유능하지만 재앙엔 무능 할 수가 있다. 북한은 이번 바이러스 파동에 잘 견디지 못하면 종말을 고 할 수도 있다는 기고문을 발표했다.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이란 등의 나라가 코로나 19에 예상치 못하게 번져나가고 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이므로 면역력이 전혀 없어 빠르게 전파되고 증세를 호소하는데도 입원이 안되어 죽음을 맞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환자가 다녀간 병원은 소독하고 통제 해 버리니 일반환자에게도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생긴다. 이번 어려움을 잘 견디면 자유한국은 더 강력하고 안전한 나라로 탄생 될 것이 확실하다.(2.29.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23 회 : 우울한 3월을 시작하며..
미국 워싱톤주에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3명 발생해 한명의 남성이 사망했다. 인근 한 노인병원에서는 여러명이 고열증세를 일으켜 미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병원균이라 그 속성을 알 수 없어 관계당국이 고심중이다. 대구가 바이러스 확산의 중심지며 환자의 70%이상이 계속 나오니 의료진의 손길이 부족 한데 1000여명의 의료종사지가 자원 봉사로 나섰다. 살신 성인정신이 이 나라의 희망이다. 바이러스의 창궐은 앞날을 예측 할 수 없게 만든다. 주민들의 이동이 없어지니 항공산업, 여행업계, 교통업, 요식업, 생산업체들의 운영감소, 또는 정지로 경제를 폭망 시킬 여지 마져 있다.
한국의 의사협회는 준전시 체제라는 각오로 3가지를 국민들과 정부에 당부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조기진단, 조기격리, 조기치료 를 중점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말하고 주민들께 당부는 3월 한달, 지역사회 전파 차단위해 외출자제, 교회행사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 해서 치료제, 백신등이 나올때 까지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바이러스 확산지역에서 오는 통로를 막아야 한다며 입국때 증세가 없던 중국 유학생이 무증세로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를 예를 들었다.
우리공화당(조원진)과 자유통일당(김문수)이 합당해 “자유 공화당”이란 이름으로 보수 정당을 자처하고 미래 통합당(황교한)에 우파보수의 힘을 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당의 이름들이 정객들의 성격많큼이나 복잡하게 나눠져 있고 이해하기 곤란 한 점이 있어 국민들의 호응을 받을지는 의문이다. 미래 통합당의 공천인사들중 과거 진보인사들이 등용 되기도 해서 보수의 단합을 기대하는 태극기 그룹 들에게 걱정을 안기고 있다고 유투브 방송은 전한다.
고등학생대표가 정부의 잘못를 비난하는 글을 발표하고 자신을 밝혔다.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고 국민운동을 벌리고 있는 전광목사님은 구속되어 옥중서신을 내놓고 있고 이념과 갈등으로 화합하지 못하는 정치계의 혼란은 계속되고 잘못된 그룹에 현혹되어 부모와 갈등을 빛으며 사회적으로 떳떳하지 못한 종교그룹에서 계속 번지는 바이러스 확산으로 한국의 운명이 시련을 받고 있다. 현명한 근로정신으로 최 첨단나라로 만든 자유한국은 이제 잘못된 생각으로 길을 잘못든 리더들과 현실감을 상실한 청년들, 방심하는 국민들과 함께 혼돈의 길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100년전 나라의 장래를 걱정했던 3월 정신으로 다시 분발하는 3월이 됬으면 하는 바램이다. (3.3.2010)
세계속의 자유 한국 제 24 회 : 새 하늘과 새 땅 신천지 유감
어느시대에도 사교는 있어왔다. 미국에서 사교의 대표적인 예는 1980년대 “ 짐 죤스”가 신도들을 이끌고 남미 “기이아나” 정글에 이주 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이 미국에 알려져 상원의원을 포함한 조사단이 방문 했는데 기자들을 포함한 방문단이 총격에 죽고 900여명이 독살되는 비극이 있었다. 1984년 시작한 “신천지”는 포교를 비밀리에 거짓말로 속여 오랜 시간을 공부를 시켜 신도를 만드는데 이미 30만명이 된다니 놀랍기만 하다. 어느 순간 이것이 사실이 아닌 것을 의심 하면서 가족과 갈등을 빚으며 문제속으로 차츰 빠져들어가는 젊은이들이 안타깝다.
목적을 가지고 가식적으로 친절을 베프는데 참아 거절하지 못하고 학업과 장래를 포기하고 비정상의 그룹속으로 들어가는 순진한 청소년들도 문제지만 반 사회적인 이런 그룹의 대표자들과 힘을 함께한 국가 지도자들도 문제가 있다. 가출한 가족을 찾기위해 언론과 정부에 얼마나 많은 탄원을 했을까 만은 돌아 온 것은 빈손이었다. 젊은이의 이탈은 국가적인 손해요, 가정과 사회에 큰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정부는 법제도에 맞추어 이들을 제제하고 피해자들은 설득해서 가족으로 돌려 보내야한다.
수만명의 보이기식 의식을 통해 결속력을 다지는 이 그룹이 어찌해서 우한폐렴의 희생양이 되었다. 그룹으로 번지는 전염병에 입원 병상이 없어 자가격리를 지시한들 집을 나온 이들에게 자가 격리 할 만한 장소가 있겠는가, 방역도 한계를 넘어셨다. 그룹의 지도자들은 나라를 불안의 덩어리로 만든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다. 가정과 국가를 좀먹는 이단 종파들은 첨단과학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방해를 그만하고 불행한 시간들을 만나 어이없이 무너져 버린 젊음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기 바란다. 가짜의 신천지 놀이를 이제 그만 중단하고 진짜 신천지를 만들도록 묶어둔 인재들을 각자의 부모 그리고 남편과 아내들에게 돌려 주기 바란다. (3.5.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25회 : 로스앤젤리스 카운티 바이러스 비상
캘리포니아에 이태리를 여행하고 돌아온 그룹에서 10여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워싱톤 DC APEC 회의 참석후 돌아온 L.A. county주민 수명이 바이러스 확진 판명으로 로스 앤젤리스도 감염지역이 되었다. 또한 샌프랜 시스코와 맥시코 하와이를 연결하는 크루스선에 탑승했다가 지난달 26일 돌아온 승객이 발병 사망했다. 이 때문에 이 환자가 탑승했던 크루스선이 샌프란시스코로 회황해 항구에서 증상환자의 감염여부가 진행중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미국도 바이러스 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트 대통령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 예산을 25억 달러 신청했는데 국회는 83억달러를 가져와 행복하게 싸인했다. 벌써 코스코에는 물, 세정제, 화장지 등 생필품이 동나고 한인타운도 쌀과 물과, 생활용품 사재기가 시작될 것 같다. 주식값이 연일 낙폭을 유지하고 소매업계가 매상을 걱정하기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이 사태를 빨리 종식 시키나가 매우 중요하다. 여행같은 이동을 삼가하고 교회, 친구 모임도 자제해야 하며 상대방과 일정 거리두기, 손을 자주 씻고 얼굴에 손을 무의식적으로 대는 일도 삼가 해야한다. 만나는 것보다 안부전화가 중요하게 되었다. 바이러스에 긴장하면서 대 정부 국민운동은 시들해지고 선거 열풍이 조금씩 불기 시작한다. 선거를 할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이태리, 이란의 사망자를 비교하면 한국의 의술이 뛰어 나다는것을 알 수 있다. CNN기자가 드라이브 스루 바이러스 검사기를 통과한다, 10초면 되고 수시간이면 알 수 있다. 확진자의 70%가 그룹에서 감염되었고 자유로운 통행은 일시에 그 세력을 크게하고 있다. 신천지의 그룹 확진은 확산에 기여하고 요양원의 환자들이 특히 감염에 약하다. 자유한국을 찾으려는 저항 운동이 바이러스로 확산으로 인해 주춤해지고 있다. 무고한 생명이 때아닌 바이러스 전염으로 자신의 명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안타깝고 신 의학 기술로 바이러스 확산이 곧 저지 되길 빌어본다.
8일 일요일은 L.A 마라톤이 바이러스롸 관계없이 열려 2만5천 건각들이 우렬을 결루었다. 아프리카 선수가 1등을 차지했고 하마터면 기회를 놓칠번 했다. 멕시코를 오고가는 크루스선에 급한 환자가 발생해 L.A. 남쪽 Long Beach 항에 급거 정박하고 환자를 테스트했는데 바이러스 음성 판정이 나왔다. 상태가 좋아 지지는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50주년 결혼기념 크루스여행이 악몽이 될 뻔했다. 더 이상의 환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3.8.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26 회 : 자랑스런 한국의 의료 기술
3월10일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3년전 오늘 탄핵 재판소 8명 전원 판결로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되었다. 탄핵의 사유가 규정되지 않은채 지금은 지나간 일로 치자며 불안정한 정치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우파들에게는 빼앗긴 들에서 봄을 맞고 있는 심정이며 영어의 몸이 된 우파 지도자들에겐 마음아픈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다. 탄핵의 바람이 없었다면 지난 3년은 또 어떤 세상이 되었을가 생각해 본다. 바이러스의 창궐로 세계는 긴장하고 있고 경제는 당분간 내리막 길이 예상된다.
한국은 바이러스 확진자가 줄어들고 진정 분위기가 보인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많은 바이러스 피해 국가들이 한국의 바이러스 대책이 모범이라며 다른나라보다 휠씬 적은 사망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정확하고 빠른 진단시약에 큰 관심을 보이고 주문이 쇄도할 움직임이다. 일찍 국경봉쇄를 실시 하지 않았고 신천지의 그룹확산으로 확진자는 많이 나왔지만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노력과 진단시약의 발전, 의료진의 노력과 기술로 사망률을 낮추었다. 세계가 북한의 바이러스 확산을 걱정하는 동안 북한은 1 주일 간격으로 연이은 미사일 발사체를 날려 우방국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이 자유민주를 계속 유지 하느냐, 위축되고 제한된 사회로 가느냐의 전환점이 될 4월 의회 선거의 기대가 점차 우려되고 있다. 우파 정당끼리의 대립도 문제지만 난립된 시민 정당연대가 걱정을 자아낸다. “조국 수호당”을 등록 했는데 조국은 법무에서 낙마한 “조국”을 일컷는다. 진중권은 “정경심 사랑당”도 만들라고 비웃는다. 등록된 당은 34개가 되었고 피아를 구분 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게 만들어 유권자들의 혼란을 초래 할 가능성이 많다.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27 회 : 천재 예술인의 나라 “이탈리아”의 우환
이탈리아를 여행하면 알프스산맥에서 녹아내린 눈이 호수와 섬을 만들어 자연경관에 우선 놀라고 천재 예술인 미켈란젤로의 그림, 조각, 건축물에 탄성을 자아낸다. 풍부한 역사적인 유물이 곳곳에 산재하고 꽂의 도시 피랜체, 물위 도시 베니치아는 영원히 가고 싶어하는 꿈과 낭만의 도시다. 이탈리아는 반도로 우리나라와 비슷한데 생각과 문화도 비슷하다. 개인적으로 똑똑하고 패숀에 민감하며 가족간의 사랑을 우선한다. 춤과 음악을 즐겨하고 고유한 말과 글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 나라밖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유로국이 되면서 경제가 좋아 졌는데 관광이외에 산업이 별로 없는 이탈리아는 복지와 소비가 많아 졌는지 최근 나라경제가 매우 어려워졌다.
이탈리아 정부는 해답을 중국에서 찾을려고 친중정책을 시작했다. 년중300만명의 관광객이 몰리게 됫고 중국공안을 데려다 문제를 해결하는 풍경도 벌어졌다. 때마침 중국으로서는 1대1로 정책으로 중국의 미국 견제 정책에 이탈리아를 포함하는것은 지중해 지역 세력확장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제네바(이탈리아)에 중국 사업이 들어가고 3곳의 항구도 협력을 논의 하고 있다. 시주석이 방문하고 관광객을 3배로 늘리는 방안도 협의했다. 관광객 만이 아니고 일반인의 유입도 많아져 상권이 중국인으로 바꿔지는 일도 생겼다. 중국의 투자를 염려해 E.U본부에서 경고신호를 보냇지만 아랑곳 하지 않았다.
시간은 이탈리아가 계획 한데로 흘러가지 않았다. 경제는 계속 나빠지는데 중국에서 코로나 폐렴이 발생해 급히 항로를 닫았지만 육로는 막을 수가 없었다. 바이러스는 확산되고 의료시설의 낙후로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 하루에 1000명씩 확진자가 발생해 전 도시에 경계령을 내리고 모든 주민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축구경기도 중단시켜 2차대전이후 처음 있는 일이 벌어졌다. 꿈과 낭만의 도시는 한적한 적막강산이 되 버렸다. 이탈리아를 여행한 미국인이 바이러스를 캘리포니아로 옮기는 불명예도 안아야 했다. (3.12.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28 회 : 바이러스와 벌리는 제 3 차 대전
‘Epidemic”은 전염병이고, “Pandemic”은 세계적 유행병을 일컸는 말이다. 전염병을 넘어 지구를 요동치게 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의 끝이 어떻게 될지 가늠할 수 없다. 캐나다 총리부부가 확진 되어 격리중이며 트대통령을 예방한 브라질 대통령 보좌관이 확진 판정으로 백악관도 비상이다. 미국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많은 공연과 모임이 중단되고 박물관, 관광지, 학교가 당분간 문을 닫는다. 한 브로그의 글이 공감을 불러온다. 3월13일 현재 127개국이 참전한 세계대전이 벌어지고 있다. 공포의 바람속으로 세계를 몰아 넣은 적은 원자, 수소 폭탄도 아니오, 현미경을 사용해야 볼 수 있는 미립자의 바이러스다. 4차 산업혁명 기술도 5G 반도체나 AI 첨단 과학도 어찌 할 수 없는 이 적을 막는 것은 바이오 산업이다. 미세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바이오 산업의 결정판이 빨리 나오길 인류가 고대하고 있다.
트럼프정부는 3월 15일 일요일을 국가 기도의 날로 정하고 국민 모두가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하자고 선언했다. 닉슨 대통령이 달에 인간을 보낼때도 우리의 힘에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 시편 91편을 붙잡고 기도 할때 재앙에서 건져 주시리라 믿는다. 금년 올림픽으로 잔뜩 기대에 차 있는 일본은 바이러스 사태가 오래 갈 경우 연기가 불가피해 전전 긍긍하고 있다. 한국은 정치만 퇴보해 있고 어려움에 대치하는 순응력, 방어력이 최고다. 드디어 완치율이 발병률을 추격했고 곧 완치의 소식이 한국에서 부터 올 것을 기대 한다. 전 세계의 바이러스 감염 상태를 실시간 알려주는 웹 주소는 www.coronaboard,kr 3월14일 현재 145국이 감염되어 있다.
이스라엘은 선민(선택된 민족)이다. 흑사병으로 유럽의 인구가 줄어들때 유대인들은 대게 살아 남았다. 바이러스가 손을 통해 전파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이다. 비결은 유대인들의 위생 수칙이었다. 안식일을 앞둔 금요일 몸을 닦고 손발톱을 정리하는 정결의식을 철져히 지킨다. 식사전 손 씻기 방법만도 20여 가지에 이른다. 집안도 청결히 관리한다. 가정이 예배의 성소이기 때문에 매주 대 청소를 한다. 이집트 탈출을 기념하는 유월절 앞두고는 식기와 생활용품을 끓는 물에 삶아 소독한다. 요즈음도 아이들은 “물마시기 전 손을 씻고 컵을 닦아라, 마신후에 컵을 닦아라, “등의 교육을 받는다. 중동에 확진자가 7000이 넘는데도 이스라엘은 100명이 안되는 것도 이 덕분이 아닌가 싶다. (3.14.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29 회 :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리안에 의해 제압 ?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켓의 진열대가 텅 비어 사람들의 마음마져 텅비게 만든다. 이전에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의 정체를 알기 위해 학자들에게도 연구과제가 무거워졌다. Global Virus Network학회 회원인 미 메릴렌드대학 교수의 논문이 눈에 띤다. “온도와 위도에 따른 확산 예측” 제목의 코로나 관련 논문을 보면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바이러스는 위도를 따라 한국, 일본, 이란, 이태리 등 동서 방향으로 이동하는데 주목했다. 왜 가깝고 왕래가 빈번한 남쪽의 태국이나 베트남으로 이동 하지 않고 북위 30도 에서 50도 선인 위도를 따라 이동 했을까 하는 점이다. 위도가 비슷하다는 얘기는 온도가 비슷하다는 얘기며 이곳들은 모두 섭씨 5도-11도 에서 습도 47%-79%를 유지하는 도시들이다.
같은 때 태국의 온도는 섭씨 30도가 넘었다. 따라서 코로나는 남쪽으로 이동하지 않았다고 연구자는 생각했다. 연구실에서 본 코로나의 가장 적합한 생존 온도는 섭씨4도에 습도 20-80%를 보였다. 당시 한국은 이에 적합한 온도였고 우한의 코로나 세력이 꺽인것도 온도가 올라간 때문이 아닌가 연구자는 보고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보다 동부가 먼져 확진자 사례가 증가 하는 것도 이 이유 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코로나 방향전개는 어떻게 될까? 연구자는 런던, 베르린, 프라하, 뉴욕, 북경이 이 온도에 맞는 도시라 주위해 살펴야하고 한국, 일본은 코로나의 세력이 꺽이는 도시가 될 지 모른다는 논문이다. 물론 같은 위도라도 인구 밀집도, 방역수준 등이 영향을 미쳐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보며 상당히 설득력을 얻고 있다.
13일 한국의 주식시장이 폭락을 거듭 할때 일양약품의 주식은 상한가를 치솟았다. 일양약품의 “슈펙트”가 코로나 바이러스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인정되었다는 발표가 있은 후였다. 이약은 이미 백혈병치료제로 개발되어 있는 약이며 다른 개발물질 10여가지가 임상실험을 계속하고 있는데 24시간안에 99% 제거 의 효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약들이 항바이러스약으로 자리 잡으려면 많은 실험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아무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 한가지 반가운 소식은 코로나 바이러스 염기서열 분석에 성공해 바이러스 백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샌디에고 연구소 Dr Joseph Kim의 노력에 대한 기사가 Los Angeles Times를 통해 알려졌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제 코리안에 의해 잡혀 질 날도 멀지 않았다. (3.15.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30 회 : 2차 세계대전 이후의 가장 큰 재난 바이러스 확산
코스코(Costco)에 물건을 사러 갔는데 고객 수를 조절하기위해 긴 줄을 기다리고 있어 다시 랄프스(Ralphs)에 들렸으나 여기도 한번에 24명을 초과 할 수 없어 10분마다 문을 닫고 열어 고객들은 긴줄을 서 기다리고 있어 그냥 돌아왓다. 아시아에서 시작된 코로나는 유럽을 거쳐 이제 북아메리카를 위협하고 있다. 트대통령은 카나다 국경을 봉쇄하고 긴급 구호예산을 방출 할 준비에 들어갔다. 코로나 사태가 2개월이 넘으니 그 동안의 통계가 국가의 국력지표가 될 수도 있다. 독일, 스위스, 한국이 사망율 1%로 상위권에 속하고 스페인, 이란, 이탈리아가 평균 6%로 비교적 사망율이 높다.
서울에서 96세의 어머님이 걱정이 되어 대구에 내려 갔는데 본인과 언니가 같은 시간 아파 버렸다. 너무 많은 환자와 병원의 한정으로 진료의 챤스를 얻지 못하고 집에서 끙끙 알타가 자신은 나았고 언니는 계속 나빠져 진단도 못해보고 마지막 날 입원은 했는데 너무 늦어 숨을 거둔후 바이러스 확진이 판명 되었다. 한번에 많은 환자가 발생하면 정부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외출을 줄이고 타인과 거리유지, 손 씻기를 잘 지켜 이 어려움을 잘 이겨 내야겠다. “6 feet social distance” 가족외의 사람과는 6피드 거리두기를 지키자. 쉽지 않는 일이다. 골프에서 6 feet거리 퍼딩 성공율이 50% 이하 이기 때문이다.
4월의 지역구 선거가 1달쯤 남은 한국은 바이러스 확산에도 공천작업으로 바쁘다. 야당(미래 통합당,황교)이 이번 선거에 필승을 해야하는데 지도부의 유약함으로 외부에서 초대된 공천인이 공정하게 선별하지 못해 우파연대의 지지를 못받아 걱정을 안겨주고있다. 자유연대 하면 한마음 이라 쉬울 것 같아도 친박, 비박, 친이, 친안 여러갈래로 분열되고 양보하자 않아 얼마 남지 않은 선거에 기대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자유 공화당(김문)은 미래 통합당에 후보 단일화하자는 의견을 주었으나 반응이 없어 자체적으로 공천작업에 들어갔다.
중국은 이 바이러스가 미국이 퍼트렸을 수 있다고 주장하자 미국은 어이 없어하며 트대통령은 현재 전쟁을 치르고 있는 생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찍 국경을 막은 것은 이런 일을 예견 한 것이다. 반트 정서인 가주 지사 NEWSOM도 바이러스 막기위한 트대통령의 크루쉽 처리도 너무 잘 되었다고 뉴스위크가 전하고 CNN도 코로나에 대처한 트대통령의 리더쉽이 훌륭하다고 전했다. 어려운 때를 맞아 공화, 민주, 여,야가 화합하는 계기가 된다면 바이러스가 가져다 준 또 하나의 희망이다. (3.19.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31 회 : 바이러스에 흔들리는 세계, 태극기 색깔에 흔들리는 애국운동
캘리포니아 비지니스 강제 폐쇄 2일째, 시민들은 잘 따라주고 참을성있게 대처하는 분위기다. 동부는 확진자가 예상보다 빨리 번지는데 L.A 카운티는 21일 현재 확진자가 375명이라 하고 하루 발생자만 57명이라 한다. 가족이 아니면 6피트의 거리를 두어야한다. 미국에선 역학 조사가 불가능해서 예방이 최고다. 여행한 적도 없는 빅 베어시장이 1주일 앓다가 검사에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다. 잘 아는 친구들끼리 하이킹 다녀오는 일도 6피트 거리 확보 어려우니 피하는게 좋다. 혼자나 가족과 어울리는 방법이 최고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는 이승만 박사의 외침이 정반대의 세상이 될 줄 이전에 알지 못했다.
FDA는 45분만에 알 수 있는 코로나 확진 검사 Kit를 승인했다. 다음 주부터 이 검사가 사용된다. Riverside시는 벌써 드라이브 스루 검사장이 설치되었다. 미 전국 확진자가 2만명이 넘으니 병원마다 장비,병동 등 준비에 여념이 없다. 마스크제조에도 박차를 가하고 곧 전국민 마스크 착용시대가 올 것이다. 바이러스 확산 속도를 최대한 줄여 치료약과 백신이 빨리 상용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그 동안 뫃이기에 힘썻고 서로 머리를 맏대고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다. 그러나 우리의 의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에서 떠러져서 생각하고 그 동안의 우리의 처신, 노력, 성공, 좌절들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시간들이 되었다. 그것은 혼자기도하는 시간이 필요함을 의미 하기도 하다.
광화문 광장을 포효했던 10월의 함성도 희망에 불타던 태극기의 물결도 바이러스 개입으로 맨붕에 빠졌다. 전광훈 목사와 김문수 전 지사는 자유통일당을 창당하고 애국열의에 희망찬 결의를 다졌는데 그동안 태극기 집회를 계속해온 조원의 대한애국당과 합당을 해서 이름을 자유공화당 으로 바꿔 진정한 우파의 길을 가는가 했는데 몇주 사이에 내분을 이겨내지 못하고 김문수 전지사가 탈당했다. 열성을 다해 만든 자유통일당이 전광목사님 구속과함께 바람에 날라갔다. 태극기는 한가지 색이 아닌 여러가지 색인것이 들어났다. 바이러스 경랑과 함께 애국운동의 결말도 순탄치 않게 되었다. (3.21.2020)
자유한국 제 32 회 : 인간의 힘으로 할수 없는 일 하나님 뜻에..
캘리정부의 가택연금(?) 지시후 첫 일요일을 맞이했다. 교회예배는 물론 골프장도 태니스장, 헬스스파 모두 잠겨 갈 곳이 없다. 극장도 친구방문도 친구초대도 안된다. 기막힌 시간이 흘러가고있다. 시민들은 한가 한데 바쁜 곳 한 군데는 정부 브리핑실이다. 트대통령은 매우 엄중하게 이 사태를 주시하고 “중국에서 시작된 이 괴물”을 막기위한 대책 마련에 시간시간 국민과 대화하고 전문인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놀랄만한 사실은 민주당의 다이안 페인스타인을 비롯한 4명의 상원의원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주가가 폭락 진전 자기들은 전부 팔아 손해를 보지 않았다. 트대통령을 탄핵하자고 앞장선 펠로시 의장은 최근 바이러스 제약 관련주식을 산후 주당 20불을 남기고 팔아 정부의 정보를 이용해 치부하고 있다고 빈축을 샀다.
국민은 생명을 지키는 마스크 한장 사지 못해 전전 긍긍하는데 국가의 공복인 의원들은 때를 얻어 순간의 이익을 챙기려니 곳곳에 부정이 만연하다. 지진, 홍수 등의 자연재해가 해마다 찾아와 서민들을 괴롭게 하지만 이런 바이러스 환난은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다. 물과 화장지를 사재기를 한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니다. 이탈리아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고 스페인 독일도 남의 집 이야기다 아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 최고의 나라 미국의 대책도 인간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있다.
14세기 흑사병과 비슷하다. 우리는 너무 방심했고 UN, Red Cross, WHO 등의 국제기구가 있지만 그들은 그들의 책임을 다 하지 못했다. 중재에 실패했고 규정위반에 관대했고 부정에 정의롭지 못했다. 세계인의 인권과 평화를 지키고 자연을 보호할 대책들이 마련되어 있었지만 강건너 불 구경하듯 관심두지 않는 사이에 세계인의 안위를 걱정해냐야 할 일이 눈앞에 닦아왔다. 얼마 간의 희생이 따를 것이다. 코로나의 뜻은 왕관이다. 암행어사의 마패처럼 부정한곳에, 불의 한곳에, 어두운곳에 정의를, 평화를, 자유를 얻는 인류를 재정비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길 기도한다. 세계를 리드 할 미국의 지도자와 리더 들이 국익을 먼져 생각하게 하는 시간 주시고 우리의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자유통일의 길 마져도 신의 뜻이 있다면 이(한국)민족에게 허락하는 시간이 되길 빌어본다. (3.23.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33 회 :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넘겨야..
교통량이 거의 없는 고속도로, 훤히 뚤린 대로, 한가한 인적은 이전에 한번도 볼 수 없었던 고요함 이다. 상가는 철시되고 근로자들은 강제 휴직이 되었다. 당장 페이먼트가 걱정인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급전을 지급할 준비를 하고있고 사업주는 FEMA(재난구조금)청구로 어려움을 이겨내야 된다. 우선 페이멘트를 못하면 퇴거 시키지 못하는 법이 발동되었다. 정부는 항공회사, 교통, 극장, 영화산업 등 수많은 산업들의 파산을 막기위한 고육책을 만들고 있다. 시민들은 걱정속에 타인과 사회적 거리유지, 마스크착용 등 수칙을 잘 지키고 이 어려움을 이기기 위해 정부와 협조해야 한다.
트대통령은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 말라라약으로 이미 사용되고 있는 “크로로킨”이 효과가 있다고 하자 한 시민은 금붕어를 키우는 어항 청소 소독약이 이름이 비슷한데 술에타서 부부가 마시고 한명은 죽고 한명은 중태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어수선 할 수록 확인이 필요하다. 로스앤젤리스 정부는 확진자의 출현을 예상해 격리 할 호텔, 사무실, 롱비치항의 퀸메리호 등 준비에 바쁘다. 뉴욕은 확진환자의 호홉기 의료장비가 절대부족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있다. 한국에서는 뉴욕에서 귀국한 귀성객이 확진 판정을 받고도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을 만나 병을 확산 시킨 일도 있다.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가 이 시점에 맞는 말이다.
디지탈 시대에 얼굴없는 악마가 등장했다. 낮에는 자원봉사자로 천사의 얼굴을 밤에는 디지탈 벽안에 숨어 수 만명의 회원을 모집해 미성년자 들의 동영상을 유표해 피해자들을 만들고 못된 짓을 하다가 잡힌 범인은 25세의 청순한 모습의 청년이다. 그런데 포토라인에서 엉뚱하게 유명인 3명을 거론하며 피해를 줘서 미안하다고 한다. 범죄에 표적이 된 미성년 소녀들에게 해야 할 말을 방향을 바꾸니 사건의 본질이 달라 지는 것 같다. 잘못된 일에 동조하는 유명 리더들의 일탈로 진실한국이 되어야 할 나라가 판도라 상자의 Korea가 되어가고 있다. (3.26.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34 회 : 이제 한국이 미국을 도울 때..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진원지로 시작된 뉴욕은 확진자가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호홉 치료기가 부족하고 병상과 의료기구들이 부족해 치료율이 놀라울 만큼 발전된 한국에 트대통령은 구조요청을 요구했다. 정확성과 신속한 결과를 알려주는 진단시약과 의료장비가 필요하다. 한국은 훌륭한 의료제도와 필요에 의해 꾸준히 발전된 의료장비들이 많은 생명들을 전염병으로 부터 구해내고 있다. 미국은 의료제도가 정부에서 지출되는 경비에 비해 제약사, 보혐사, 정부관계자들과의 이해관계에 의해 좋은 치료혜택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제도하에 일시적으로 닦친 재난에 당황하는 것은 어쩌면 예상된 일인지도 모른다. 이 기회에 한국이 미국을 돕는다면 한국과 미국은 앞으로 전개되는 새 역사에 세계의 리더국으로 이름을 새길 기회가 된다.
미국의 상원과 하원은 공히 코로나 구제기금 2조달라(2 Trillion)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얼마나 큰돈인지 감이 잡히지 않지만 미국의 근로자는 여유금이 없는 것을 생각할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개발도상국이나 취약한 64개국에 2억7천만 달러를 도울 준비가 되 있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이들 나라중 속하는지 말하지는 않았다. 1천개의 병상을 갖춘 해군 병원선이 뉴욕과 로스앤젤리스 항구에 정박했다. 로스 앤젤리스 근교에도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 할 것을 예상해 이번 주말은 모든 하이킹코스와 비치가 접근을 금지키로 했다. 외출금지가 바이러스확산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라니 현대의학의 발전이 맞는지 의문 스럽다.
한국에서는 3월의 네번째 금요일을 서해 수호의날로 기념행사를 한다. 47명이 전사한 천안함 피격, 연평해전의 전사자 등 55명의 영령을 기리는 행사가 대전 현충원에서 열렸다. 10년전 전사한 천안함의 유족들이 행사에 참석하고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남북의 갈등으로 그동안 수많은 생명들이 희생되었지만 남북관계의 개선은 요원하고 이제 바이러스 감염으로 북의 피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국은 도와 줄 의사가 있음을 알려 주었지만 대답은 없고 아무도 관심없는 미사일 시험 발사 소식이 한번씩 메아리처럼 들려온다. (3.29.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35 회 : 4월은 잔인한 달, 코로나에 전 국민의 발이 묶인 달
봄은 왔는데 완전한 봄은 아니다. 트대통령은 700명의 교회 목사님과 함께 국란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이제 미국은 경제활동을 중단한 지 2주쯤 되는데 근로자나 경영자 똑같이 앞날이 걱정된다. 트대통령은 미국의 개인 자가경리를 4월말까지 고려하고 있고 켈리포니아 주지사 는 6월말까지 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뉴욕의 확진자 수가 많이 늘고 있고 캘리포니아주도 조금씩 많아 지고 있다. 랭캐스터시장이 발표한 17세 최 연소 바이러스 확진후 사망한 학생이 보험이 없어 병원진찰이 거부 당했고 너무 늦게 병원에 실려가 시간을 놓친 희생자는 안타깝게도 한인 학생이었다.
바이러스 환자 증가보다 더 걱정스럽고 위험 한 것은 미국 정계 지도자들의 끝없는 정쟁의 소요 들이다. 힐러리 (민주당 )는 페이스북에 “미국이 먼져다 하더니 바이러스 환자수도 세계에서 제일 먼져다” 라고 비아냥 댓고 공화당 한 의원은 이런때 비아냥 거릴 수가 있냐며 나무랬다. 한 네티즌은 좌파 (Left) 그룹은 “돈이 얼마가 들어도 끝까지 미국의 가게문을 닫아놓자” 하고, 내중 “이렇게 많은 돈을 경제 부양책으로 쓰냐?” 하는 이중성을 개탄했다. 민주당 오카시오 하원의원은 불법 체류자에게는 왜 경기부양 돈을 안주느냐 하니 다른 의원이 “불체자 먼져, 미국인 나중”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국가를 대표해 의회에 않아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정부의 바이러스 대처 브리핑 시간이 전쟁 상황실과 다름없다. 부서마다 맏은 임무에 책임자가 발표하고 질문받고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예상하고 국민의 협조를 다짐했다. 국민은 정부만 믿는다. 그러므로 러더의 결정이 매우 중요하다. 수백년에 올까 말까한 전염병이 우리시대에 도래했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있는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려야 한다. 모처럼 맞는 “일단 멈춤”의 시간들을 통해 만남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들이 되자. 친구의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는다. 그리움이 뭔지 모르고 살아온 많은 세월, 잠깐의 마을 나들이가 그리움 인걸, 친구와의 차 한잔이 그리움 인걸, 따스한 햇살 받으며 한가로운 산책길이 그리움 인걸, 많은 세월 모른체 살았네, 잊고 살았네.. 평화로운 일상이 우리에게 속히 돌아오길 소원 한다.
한국에는 두명의 감대중이름을 가진 명사가 있다. 한분은 정치인이며 한분은 조선일보 기자다. 김대중기자는 조선일보에서 만 55년을 근속하고 퇴직했다. 1965년 입사해서 대통령만 10명을 격는 격동의 세월을 보냈다. 활자를 뽑아 인쇄하던 시절부터 콤푸터 작업의 신문까지 세월은 변했다. 현재 81세가 되도록 글을 썻고 또 퇴직 후에도 글을 계속 쓸것이다. 9년 연속 가징 영향력있는 1위 기자 자리를 지키기도했다. 눈치 않보고 돈에 무관한 직필논평으로 유명한 김대중기자의 55년 근속을 축하하며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린다. (4.1.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36 회 : 전염병 확산을 통해 본 미국의 실체
소수민족으로 미국에 살아 가는일이 자랑 일때도 있지만 위축 될 때도 있다. “얼바인 대디”라는 유투버가 본 미국의 실체를 독자와 공유하고 싶다. 전염병의 확산이 예측 될 3월20일경 정부는 첫번째로 주민들에게 자가 경리(Social Distance) 명령을 내렸다. 식당을 포함 한 긴급하지 않은 모든 업소는 문을 닫아 업주나 종업원 공히 수입이 없어졌다. 이는 미국의 의료제도가 완전 하지 못해 많은 환자가 한꺼번에 발생 할 때 대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바로 발표한 결정은 개인당 1200불씩의 긴급 보조금지급 이었다. 이렇게 큰 경비의 지출결정이 단시간에 상하원을 통과해 발표되는 이유는 미국의 국민 대부분이 생활의 여유자금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당장 페이첵이 들어 오지 않으면 굶을 수 밖에 없는 서민생활을 정부가 알기 때문이다.
바이러스의 이름을 두고 트대통령은 중국을 강조했지만 나중 이를 거론하지 않았다. 1990년 까지만 해도 제조업은 미국에서 조금씩 유지 되고 있었지만 이후 미국은 금융, IT 산업 위주로 재편성 되었고 많은 제조업이 인건비가 싼 중국이나, 제 3국으로 옮겨졌다. 갑자기 마스크, 호홉장비, 방역복, 방역기구를 찾으니 중국을 멀리하고는 구할 길이 막연 해졌다. 우리는 사소한 제품들이 너무 많이 국가 밖에 의존되고 있는 것을 늦게 깨달았다. 이 사태가 수습되면 많은 제조업의 국내유치가 예상된다. 4번째로 전염병 사태에 이해 할 수 없이 총기판매가 늘었다. 위기에 국민은 정부가 다 지켜주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가족의 방어를 스스로 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일상시에 생각하지 못한 미국의 진목면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세계로 퍼져 확산 일로에 있어 각나라마다 방역에 몸살을 앓고있는데 비교적 조용하게 대처하는 한 나라가 있다. 스웨덴의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한국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한 사람은 42만명이다. 그럼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5천만명은 한번도 균이 들어 오지 않았을까 ? 아니면 이미 가볍게 균이 들어와 항체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다. 특히 어리거나 젊은 층이 안전 한 것을 볼때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바이러스를 막는 방법은 3가지다. 첫째는 자가격리 등을 통해 바이러스를 겪리 시키는 것이다. 둘째는 백신을 개발해 주사를 맞아 면역을 갖게 하는 방법이다. 지금 상태에선 조금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셋째는 좀 위험한 발상이나 충분한 숫자의 사람들이 감염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바이러스가 계속 퍼지면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이들이 살아 남는다면 면역이 생기게 된다. 바이러스가 더 이상 새로운 숙주를 찾지 못한다면 사라질 것이라는 이론이다. 이 이론이 집단 면역(Herd Immunity)이다. 스웨덴은 인구 1천만명에 현재 6000명 감염에 370명정도의 사망자 분포를 보이고 있다. 스웨덴은 자가격리 지시도 내리지 않았고 업소 패쇄지시도 내리지 않았다. 확진 검사도 심하게 하고 있지 않다. 소학교 중고등학교 휴교도 하지 않았고 다만 50명 이상 모임은 금하며 노인, 지병있는 분은 집에서 나오지 않는게 좋다고 말한다. 전문인들은 인구의 절반이 감염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한다.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는 상태에서 천천히 건강인들 부터 집단면역을 기대하고 있는 정부대책인지도 알 수 없다. 재앙의 코로나가 인류를 위협 하는데 자연에 맏기는 나라도 있다. 이 모두가 신의 섭리라면 그 방법도 나쁘지 않겠다.(4.4.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37 회 : 세기의 재난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협조해야..
대항해 시대의 포르투갈은 선박의 왕으로 대서양을 누비며 제왕적 시대를 경험한 포르투갈 언어국의 대부다. 포르투갈 선적의 여객선이 카리비안해협에서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하다 하루정도 수리를 한후 출발을 기다리는 한 밤중에 베네주엘라 해군 전투함이 여객선이 영해를 침범한 것으로 알고 공포를 쏘며 닥아와 조사 하려는 순간 두 배가부딧쳐 베네주엘라 전투함의 선수가 부서지며 순식간에 가라앉아 버렸다. 다행히 44명의 승조원은 구조 되었고 남극 빙산을 헤쳐 다니는 강력한 표면을 갖인 여객선은 아무 피해가 없었다. 전투함이 왜 여객선을 상대 했는지 알 수 없지만 만우절날 베네주엘라 국방력이 스타일을 구긴 날이 되 버렸다.
인도는 인구가 많지만 열대성 기후에서 인지 코로나 확진자가 5000명이 안된다. 그러나 인도는 유엔 인권 이사회에 중국정부가 바이러스 감염의 초기 대응에 실패했고 전문가의 충고를 묵살했다고 20조 달라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바이러스 사태가 끝나지도 않은 이 시기에 수 많은 피해국의 서막을 알리게 되는 인도는 섬유의류 산업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 세계 최대의 면화 섬유 생산국으로 의류패션에서 앞으로 전염병 방지를 위한 방호복 등의 화학섬유 생산으로 변하게 될 것을 예상한다면 바이러스 사태는 인도의 경제에 큰 악재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뉴욕의 바이러스 피해가 가장 커서 걱정되는 가운데 뉴욕을 지키는 “앤드루 쿠오모”시장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매일 브리핑을 이어가고 있고 세심하고 공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정부측(트대통령)과 이견을 보이기도 한다. 쿠오모시장은 이탈리아 이민자 집안으로 부친이 뉴욕시장을 3번이나 했고 쿠오모시장의 동생은 CNN앵커로써 공적인 인터뷰시 가족사가 노출되어 시청자들을 웃게 하기도 했다. 트대통령이 뉴욕을 봉쇄하려 했을때 강력하게 반대해 이를 철회 시키기도했다. “뉴욕은 우리를 강하게 만들었고 우리는 뉴욕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어려움을 꼭 이겨 낼 것이라고 설득했다” 쿠오모 주지사의 감동적인 연설에 주민은 감동하고 쿠오모가 대통령감이라 말하기도 했다.
이 전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와의 생사를 건 싸움이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이때 치료약 개발, 백신, 정확하고 속효의 진단 기구개발이 목이타게 기다려지는 때인데 한국에서 미국의 허가 안된 진단기구를 무단으로 사다 판 업체가 검찰의 조사를 받고 판매한 걸 돌려주는 일도 벌어졌다. 동물 구충제를 사려는 사람, 말라리아약을 비축함으로 꼭 사용해야 할 루프스 (Lupus)환자 치료가 중단 될 위기에 처했다. 미국은 증세가 많치 않은 환자와 회복 된 환자들을 중심으로 항체검사를 실시해 이 바이러스의 면역체계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모든 의학적 연구가 마무리 될때까지 일반인은 마스크, 장갑, 자가격리,등을 철져히 지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데 협조해야 한다. (4.7.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38 회 : 2020년은 세계질서 변화가 예고 되는 해
트대통령은 말라리아약인 “하이드록시 크로로퀸”이 바이러스에 효과 있다고 여러번 얘기 했는데 민주당 인사들은 검증되지 않은 약을 말해 혼동을 준다고 언론까지 동원해 나무랬다. 미시간 민주당 위원인 Karen Whitsett이 남편과 함께 트대통령이 언급한 위의 약을 복용하고 살았다고 대통령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트윗을 올렸다. 뉴욕에서는 4천여명에게 이 약을 복용하게 하고 있다. 한편 뉴저지주 한인 시위원이 바이러스로 생명을 잃었다. 정부는 4주나 6주면 사회활동을 제개 할 것을 예상하고 있는데 캘리주 지사는 5월까지 피크가 될 것이라고 다르게 보고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국의 많은 지원금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우호적이다. WHO는 바이러스 초기대응에도 실패하고 “Pandemic”발표도 늦고 너무도 중국의 눈치를 보는것 같아 WHO는 “Woo Han Org”라는 말까지 돌았다. 트대통령은 WHO에 불만을 나타내고 1월 30일과 2월3일 두차례 중국 통행을 막지 말라고 경고한 WHO의 결정이 잘못 됬다고 비난했다. 미국은 그 보다 일찍 1월27일 중국 우한 통행금지를 실시했다. 한편 바이러스 확산에 잘 대처한 나라가 타이완 (대만)이다. 대만정부는 우한에서 발생한 폐염이 인체간 전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작년 12월 31일 WHO에 통보했다. 국제사회가 잘 모르고 있던 12월말부터 검역수준을 높히고 잘 대처해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적고 모범국가가 되었다.
트대통령은 바이러스사태를 통해 얻은 교훈이 있다면서 미국은 모든면에 독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경을 통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호황 시켰지만 전염병 만연에 의료기구, 사용약품이 중국에 의지하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 한 것이다. 2차대전 이후 미국과 친한 나라들은 모두 부자가 되었다. 이제 이 일을 끝내고 모든 제조업을 복귀 시키겠다는 의미를 담는다. 현재 중국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중 하나가 식량란인데 금년은 윤사월이 몇년만에 돌아 오는 해이며 윤사월이 들어있는 해엔 농산물 수확이 좋지 않다는 징크스가 있다. 2020년 경자년이 특히 주목 되는 것은 중국역사에 경자년은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1840년 경자년은 영국과 1차 아편전쟁이 발발한 해이다. 청왕조가 처음으로 서구 열강에 패하기 시작한 해 이기도하다. 다음 경자년은 1900년 이 해에는 의화단에 포위된 공사관의 자국민을 구출한다는 명분으로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항가리제국, 일본의 8개국 연합군 2먼2천명이 베이징을 점령했다. 당시 서태후는 서쪽으로 피난을 가는 헤프닝으로 중국이 수치 스럽게 생각하는 역사중 하나다. 다음 찾아오는 경자년 1960년은 마오져둥의 실책으로 3년의 대 기근이 시작된해다. 금년이 다시 찾아 온 경자년 2020- 금년의 재앙은 지금도 계속 중이다. 4월 8일 폐염 발원지 우한의 봉쇄를 해제 해 8일 하루 동안 5만 5천명이 이동했다. 2020년 세계질서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4.9.2020 박상후의 문명개화 참조)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39 회 : 자가격리(Social distance)속에 맞는 2020년의 부활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11:25) :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미국에서만 2만명이 넘은 사망자를 속출하는 가운데 부활절을 맞이했다. 교회를 갈 수도, 부활의 기쁨을 같이 나눌 수도 없는 은둔의 시간들을 보낸지 3주째 지만 아직도 얼마다 더 기다려야 이 구속의 시간이 다 할 수 있을 지 예측 할 수 없다. 이제까지 보였던 미국의 강력한 힘도 한낫 보이지 않는 미생물 앞에 전전긍긍함이 너무 아이러니하다. 미국의 역사가 240년 정도 되었지만 미국은 1, 2차 전쟁 을 비롯해 그 간의 어려웠던 어떤 경우 보다도 더 엄청난 재앙속에 메달리게 되었다. 미국의 힘 겨루기에 관련된 국내외 적인 사안들이 바이러스 속에 감추어져 버렸다. 아니면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신의 섭리 가운데 관련된 사안들을 정리하게 하는 순서를 밟는 것은 아닌지 제한된 인간의 생각으로는 닦아오는 시간들을 헤아릴 수 없다.
연극에는 막이 있다. 1막이 있고 2막이 시작되기 전 무대 밖에서 연출하는 막간의 연출이 있다. 미국의 240년이 마치 우리가 배웠고 느꼈고 경험했던 제 1막과 같은 느낌이 있다. 이제 막간을 이용해 정부의 바이러스 Pandemic에 대한 브리핑이 있고, 중국의 바이러스 파동의 “라스트 씬”도 있고, 한국의 의원 선거도 있다. 물론 북한의 소식도 있겠지만 이것은 거의 추측성 연출이 될 것 이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바이러스도 더 이상 공략할 대상이 없으면(자가 격리를 잘 지킨다면) 시들게 될 것이다. 연극의 2막은 어떻게 진행 될 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왜냐면 연극을 연출하고 계획한 사람은 없으니까. 연극의 2막은 시간의 연속성에 의해 막이 오를 것이며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많은 연출이 계속 될 것이다. 예전의 미국이 아닐 것은 확실 하며 예전의 유럽도, 일본도, 한국도 아닐 확률이 크다. 바라건데 “모든 것이 합심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처럼 불의와 탐욕의 세력은 가고 공의와 진실 앞에 인간성을 회복하는 연출이 2막에서 보였으면 하는 바램 이다.
바이러스 공포보다 더 무서운 여론의 공포가 있다. 항공모함 루스벨트호는 5000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는데 베트남에 잠시 기항하면서 바이러스가 유입되었다. 승무원 몇명이 증세를 보이자 함장은 전시는 아니지만 승무원의 생명을 담보할 수가 없어 어디든 기항해서 승무원을 내릴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는데 정치적으로 예민한 시기에, 예민한 문제에 즉각 대답을 못받고 여기저기 연락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결국 괌에 기항해 확진자 250여명이 나와 큰 문제는 봉합되었다. 함장은 군의 기밀적인 조치가 언론에 공개 되었다고 해군장관이 함장을 해고했다. 그러자 언론은 승무원을 살릴려는 노력을 기울인 함장을 표창하지는 못하고 해고 시켰다고 범죄행위라고 비난하자 해군장관도 사표를 제출했다. 여론(언론)의 지위는 해군대장 위에 있다. Happy Ester and God Bless America! (4.12.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40회 : 해가 떠도 어두운 암흑의 시간들
봄이와도 봄이 아니며 해가 떠도 어두운 암흑의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다. 1720년 유럽의 흑사병, 1820년의 콜레라, 1920년의 스페니쉬 독감, 2020년의 코로나 바이러스 , 거의 100년 주기로 닥아오는 큰 재앙의 중심에 서있다. 과학의 힘으로 역병을 제압해 과거같은 큰 피해는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서로 조심하는 가운데 재앙의 분석에 따른 개혁과 준비로 다음세대의 피해를 줄여야 할 것이다.
중국과 북한, 일본과 미국과의 불안정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한국에도 역병의 파도가 넘실 댓지만 다행히 피해자 수에서 다른나라의 모범을 보이며 의료행정에 찬사를 받았고 몸을 아끼지 않고 치료에 전념하는 의료인들의 수고에 감명과 감사를 보낸다. 끈질긴 역학조사와 외국에서 들어온 방문객의 (미확진 여행자) 14일 겪리기간 동안 매일 확인해 안전을 검사하는 나라가 어디 또 있을 지 의문이다. 한국의 훌륭한 의료제도에 찬사를 보내며 덕택에 국민은 안전을 보장 받았다.
코로나의 마스크 대란속에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걱정과 염려속에 선거는 치뤄졌다. 마스크를 쓰고 선거하는 예도 처음 일것이며 겪리중인 환자들이 나와서 선거하는 예도 처음 일 것이다. 상점에 와서 마스크를 쓰고 크레딧 카드를 사용 한다면 당신은 받겠는가? 그러나 아무 탈 없이 선거는 끝났다. 여권의 유시씨는 180명 당선 될 거라라고 예측 했는데 예측대로 되었다. 여권의 청와에서 일하는 최강씨는 “조국”사건에 연루 되어 피의자 신분으로 후보에 나와 당선이 되었다. 당선후 “세상이 바뀐 것을 느끼도록 갚아 주겠다.”고 했다. 피의 사실이 의원 당선이 되서 없어 진다는 말인지, 검찰은 조심하라는 경고인지 알 수 없다. 이것도 어두운 암흑의 시간들이 만들어 낸 하나의 사건 이다.
오늘은 4.19 학생운동 60년 주년을 맞는 날이다. 지금 70대는 당시 중학생이며 , 80대는 당시 대학생 시절이었다. 무심한 세월은 아무 생각없이 흘러 갔지만 우리는 일찍 민주주의의 꽃을 피웠다. 우리보다 늦은 민주화의 경랑으로 북아프리카 많은 나라들이 혼돈의 시간들을 겪었다. 민주화를 위한 몸부림 속에 사라져간 열사들의 희생위에 산업의 근대화로 자유한국은 세계위에 우뚝섰다. 이제 다시 민주적인 토대위에 이 발전된 나라의 성취를 세계인들의 안녕과 자유 복지를 위해 나눠야 할 때다. 60년전에는 한국속의 한국을 살리기 위해 목숨 걸었지만 이제 세계속에 자유와 민주를 나누기 위해 우리의 눈을 돌려야 할 때다. 4.19에 희생된 열사들의 명복을 빈다. (4.19.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41회 : 코로나 펜데믹 속에 북한에서의 전쟁 걱정하는 미 민주당
경찰출신 87세의 강베드로 선생은 “베드로의 마지막 기도” 3가지를 붇들고 성당에서 단식하신지 24일 만에 결국 운명하셨다. 1. 대통령의 잘못으로 나라가 잘못 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 2. 천주교가 잘못되고 있는것을 보고 만 있을 수 없다. 3.내 몸이라도 바쳐 나라를 구할 수 있다면 기꺼이 바쳐 나라를 살리고 싶다. 생전에 단식하며 천막속에서 위정자들과 국민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고별의 영상이 가슴을 울린다.
3월 19일 부터 미국인들의 일상을 막아버린 자가격리, 신체격리와 함께 미국은 이전에 겪지못한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있으며 여전히 숨박히는 생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4월말 현재 사망자는 6만2천명을 넘기고 있고 L.A 지역 34곳에서 바이러스 검사가 진행되고 있고 의료 관련 종사자, 건축 노동자는 증세에 관계없이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농산물 가공 공장의 폐쇄로 야채가 농지에서 갈아 없애지고 가축 가공공장이 확진자로 문을 닫아 도축이 안되 고기가 식품점에 도달이 안된다.
세계 보건기구 (WHO) 같은 국제기구는 세계인의 건강을 예방, 진단, 대책을 세우고 전염병의 확산을 막고져 일찌기 만든 기구며 각나라에서 지불한 돈으로 운영된다. 이번 바이러스 확산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오히며 방해꾼 노릇을 한 WHO에 미국은 회비 지불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회장은 이디오피아 보건장관 출신인데 과거 고국에서도 좋지 않은 소식들이 있어 협회를 나가면 갈 곳이 없어지게 되었다. 유엔, 유네스코 등 미국으로 부터 운영비를 많이 받느며 미국을 홀대한 국제기구들에게 정신이 번쩍 들게 할 기회가 되었다.
북한의 김정이 유고가 있느니 없느니가 대단히 큰 뉴스거리다. 왜냐면 북한의 지도부 변화는 한국의 안보와 일본 미국의 외교에 큰 변화를 예고 하기 때문이다. 만일 북한이 불안정한 정국이 되었을 때 중국이 해결사로 나설 수도 있고 미국은 이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미국의 정찰활동이 몇배 강화되는 건 당연하다. 이런 민감한 시기에 미국 의회 상하원 민주당은 북한이 “누가 지도자가 되건” 대통령이 함부로 전쟁을 결정하지 못하게 하는 “대북 전쟁 금지법” 법안을 상정 한다고 한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선 전쟁도 불사한 240년 미국의 역사를 거꾸로 되 돌려 놓으려는 민주당은 미국을 위해 존재하는지 창피 하다. 물론 공화당이 다수인 상원이 있어 통과는 불가능 하지만 하루하루가 고역인 이즈음 민주당은 할 일이 그렇게도 없는지 묻고싶다. 5월에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잔인 한 달 4월은 빨리 가라 외치고 싶다. (4월30일)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42 회 : 비지니스는 언제 부터 열어야 하나?
전염병의 확산으로 경제가 중지되어 예상치 못한 일도 벌어지고 중요하게 생각치 않았던 작은 것들에 많이 의존하고 있었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하는 시간들이 되고 있다. 한국은 일찍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관계당국과 의료인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어린이 날에 어린들을 데리고 아직 부분적으로 라도 나갈 수가 있게되었다. 그러나 미국은 아직도 매일 사망자가 2000명 정도를 유지해 자가격리나, 해변, 등산길을 열지 못하고 비지니스 오픈은 아직 멀었다. New York Times는 자가격리 조기해제로 6월1일 부터 감염자, 사망자가 현재의 3-4배 이상이 예상된다는 보도가 있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다.
비교적 정확뉴스를 보도하는 Fox News가 주선해 트대통령, 부통령, 경제장관을 링컨 메모리엘 기념관, 링컨의 동상 아래 모시고 전국의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대담시간을 갖었다. 미국은 지금 비상사태에 있다. 답답하지만 확잔자 수가 감소하길 조금만 더 기다리자. 경제를 열어라, 비치를 오픈 하라고 데모해서 될 일이 아니다. 사태가 길어 질수록 미국의 문제를 더 정확히 파악해 준비할 수 있는 해답을 얻을 기회도 된다. 마스크, 병원복 등 소규모의 제조업이 모두 외국에 있는 것도 알았다. 값싼 제네릭 혈압, 당뇨약들을 미국에서는 하나도 만들고 있지 않는 것도 알았다. 개선 해야 할 일을 찾는 시간으로도 이 멈춤은 가치가 있다.
북한의 김정이 죽었다는 보도들이 나오며 20일째 보이지 않던 김정은 천연덕 스럽게 비료공장 준공식에 나와 자신이 건재함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 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선 아무런 해명도 없었다. 트정부 출범이후 가장 활발해진 타이완 정부는 숨통을 트고 중국으로 부터의 간섭을 벗어나 독자적 정책을 시작한 지 오래다. 대 중국 방어 시스팀도 증강시키고 세계를 향한 자국의 입김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체코의 상원의장이 친타이완 노선을 보이고 곧 타이완 방문도 계획되어 있는데 체코내 중국 대사관에서 열리는 신년 만찬회에 참석했다. 연회중 부인에게 자리를 비우게 한후 대화를 마치고 나온 국회의장은 분노했고 중국은 그에게 타이완 우호노선을 바꾸라고 협박(?)했다고 부인에게 말했다. 그로부터 사흘 지난 1월 20일 의장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트 대통령과 적수가 되지 못하니 제2의 후보를 생각해야 된다고 하면서 대안으로 힐러리 크린턴 후보와 오바마 전대통령을 부통령 런닝 메이트로 다음 대선에 임하는 방법도 있다고 The Hill지가 보도 했다는 방송도 나온다. 그리고 그것은 전직 대통령이 부통령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위반이 아니라고 한다. 민주당의 인물 부재, 정책부재에서 나올 만한 헤프닝이지 현실적으로 공감이 가는 의견은 아니다. 앞으로 당분간 비지니스 오픈의 제약이 따를 것이다. 학교도 힉생들 자리를 재배정 해야하고 학교 식당도 한 사람 자리로 고치고 비지니스의 식당은 자리를 넓혀야 해 정원이 줄어 들게되어 수입감소가 예상된다. (5.5.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43 회 : 코로나 펜데믹 기간에도 자유향한 시도는 세계 곳곳에서..
미국은 베네쥬엘라의 마두로 정권과 100여명의 인사들은 약물 밀매혐의로 기소하고 제제를 가하고 있으며 국회의장인 “과이도”를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있다. 5월5일 수명의 괴한들이 베네쥬엘라 바다쪽에서 접근해 상륙을 시도하다가 실패해 8명은 사망하고 2명이 잡혔는데 이들은 미국인이며 한명은 미 마약국 직원이라고 발표해 미국 정부가 난감해졌다. 트대통령이 무슨일인지 알아 보겠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우리와 관계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후로리다에 본부를 둔 사설 용역업체 “실버코프”는 우리가 “과이도”와 계약하고 벌린 일이며 계약금을 못 받았는대도 약속대로 시도된 일이라고 발표했다.
미군 특수부대 전역자들로 구성된 이 보안업체 용병회사는 재해, 재난대응은 물론 요인 경호와 시설 경비 기타 특수작전으로 세계 어디든 12시간내에 출동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물론 과이도는 이 사건과 무관 하다고 말하고 미국정부는 조사와 함께 이 정보가 쿠바를 통해 베네주엘라로 흘러 들어 갔는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케네디 대통령 시절 쿠바전복을 위해 1500여명의 쿠바인들이 자원하여 상륙했지만 미리 정보를 입수한 쿠바군에의해 전멸된 피그스만 사건을 연상 시킨다. 미국의 용병회사를 통한 불량정권 제거작전을 시작하는지 의미있는 사건이 될 것 같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중국태생의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교수 “빙 리우”씨가 중요한 바이러스의 표본 정리를 발표하기전 소프트 웨어 기술자인 “쿠”씨에 의해 자택에서 저격을 당해 살해 되었고 용의자는 자기차로 돌아와 자살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들은 서로 아는 사이로만 발표되고 더 자세한 경위는 조사가 진행중이라 무슨 일이 있었는지 는 두고 봐야 알 일이다.
이재용 삼성부회장이 국민에게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무노조로 경영한 것을 사과하고 자녀에게 사업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것을 약속했다. 세계를 주름잡고 한국 수입의 20%를 갖어오는 대 기업의 대표가 국민에게 무슨 잘못을 해서 이런 사과문을 발표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일 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지인이 최근 감기가 걸려 걱정이 되어 코로나 검사를 3일후로 예약하고 검사후 7일 걸린다고 했으나 5일만에 Negative가 나와 다행이지만 8일 동안 일도 못하고 병원에 갈수도 없고 난감한 시간들이 되었다. 이렇게 검사가 어려우니 한번에 밀리는 환자들에 의료진은 당황하고 시간을 놓친 환자들은 아까운 생명을 놓치는 일도 일어나고 있다. 골프, 등산도 좋지만 완전히 안전한 시간이 올때까지 답답하지만 나가지 않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5.7.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44 회 : 커피 샵이 세정제 제조회사로..
마이클과 해리슨은 아프카니스탄에서 만난 전우다. 그들은 전장에서 커피를 마실때 마다 맛좋은 커피를 한번 만들어 봤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재대후 워싱톤 DC로 돌아온 둘은 6년전에 커피점을 열었고 손님들 반응이 좋아 Compass Coffee점은 12개의 지점으로 늘어나고 직원은 190명에 달했다. 매일 수천명의 손님들이 아침을 이 커피샵에서 맞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 바쁜 일과들를 한 순간에 앗아갔다. DC정부는 마이클에게 시럽장비를 잠시 바꿔 세정제를 만들어 줄 수 있냐고 물어왔다. 시럽 기계들을 고쳐 세정제 1000겔론을 만들어 시에 납품했다. 그 후 3월15일부터 매일 2400병의 세정제를 만들어 필요한 업소로 배달하고 있다. 현제 39명의 직원이 이 일에 열심이며 후일 어려웠던 시절 필요한 일을 했다는 자부심으로 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예상보다 오래 갈 기미를 보이면서 체인 경영 업소들의 변화가 인지 되고 있다. 113년 전통의 고급 백화점 “니만 마커스”가 파산 신청을 하는 등 기업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샌디에고에 본사를 둔 수 플렌테이션(Supplantation) 이 가주44개 매장을 포함한 전국97개 매장을 영구 폐업한다고 발표했다. 1978년 1개 매장으로 시작된 인기 셀러드 부페 식당은 4400명의 직원을 가지고 있어 갑작스런 결정에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다. 니만 마커스도 43개 매장이 영업을 잠정 중단해야 했고 1만 4000명의 직원도 일시 해고 해야했다. 니만 마커스는 50억 달러의 부채를 상환 하는데 어려움을 격어왔다.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가 치뤄 졌을때 188명의 여당이 당선되어 야당인 황교 당대표가 책임을 지고 물러갔다. 그 이후 여러곳에서 4.15선거가 부정이 있었다고 통계 증거를 대며 의견을 제시했으나 낙선자들은 이상하게도 말이 없고 야당 본부에서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 우파 언론을 대표하는 조갑, 정규, 김진 등이 부정 선거가 있었으면 방송을 접겠다고 내기까지 하는데 “공병오” 박사는 계속 진실을 파헤쳐 국내외 많은 통계학자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미시간 대학 통계학자 Walter Mebane교수는 관련 논문까지 발표하고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박용교수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관련기사는 5.11일자 “USA Today”에서 4.15총선 데이타는 조작되었고 이런 결과가 나올 확률은 동전 1000개를 던져 모두 앞면이 나올 확률만큼 어렵다고 발표되었다. 민경욱 의원도 증거를 가지고 조작 됬다고 검찰의 조사를 의뢰하고있다. 한국의 선거 스캔달은 세계적 관심거리로 부상하고있다.(5.13.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45 회 : QR Code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
세계 보건기구(WHO)는 코로나 조기 대응에 실패했고 타이완은 코로나의 위험을 WHO에 일찍 알렸으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 또한 타이완은 전 세계가 겪고있는 코로나의 극한 피해와 달리 매우 안전하게 조치를 취하고 현재까지 피해가 가장 적은 모범 국가가 되었다. 미국 상원은 12일 타이완이 세계보건 총회에서 참가국 지위를 얻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총회에 옵셔버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을 지지해 달라고 세계 우방 60개국에 서한을 보냈다. 5월18일까지 시한을 정한 이 요청에 한국의 결정이 궁금하다. 미국은 타이완을 국제무대로 격상 시키기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나빠지게 할 수 있는 “위안부”문제는 해방 후 70년도 넘었지만 긴 세월을 정치도구로 이용되어 오기도 했다. 이번에 90세가 넘은 대표 할머니가 이제 자신들을 그만 이용해 달라는 의미의 기자회견으로 이들을 대변해 온 “정의 기억연대”와 이 회를 주도하고 있는 윤미씨를 공개 비판해 이 협회의 운영 방침이 도마에 올랐다. 윤미씨는 이번선거에 당선까지 되어 입장이 난처해졌다. 수많은 기업들이 뫃아준 운영비를 위안부 당사자들에게는 인색하고 운영인들의 입지를 위해 쓰여 졌다고 하니 놀랍다. 운영인은 신상이 탈탈 털린” 조국”이 된 느낌이라고 말하니 네티즌들은 당신이 바로 제2의 여성 “조국”이라고 이름 붙여 주었다.
요즘 젊은층이 부르는 노래중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라는 노래가 있다. 노래지만 있어야 할 곳이 잘못 된 표현의 재미있는 노래제목이다. 이번 4.15 선거에 QR (Quick Response) Code 가 사전 투표지에 인쇄되어 말썽의 소지가 되고있다. 기존의 BAR Code는 물건의 이름, 싸이즈, 가격등의 한정된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정사각형의 QR Code는 숫자 4000개, 글자 1000자 이상의 정보를 함유 할 수 있어 회사의 소개, 제품의 설명 등에 점차 사용빈도가 높아 지고 있다. 그러나 선거 투표지에 사용 된다면 투표자의 신상공개, 투표율 을 인위적으로 바꿀 우려가 제기되어 금지되어 있는 기능을 사용하여 일정당의 일정 비율의 득표율이 나왔기에 문제가 되었다. 전자시대의 발전된 기능이 나쁜 마음으로 바꿔 논 악성 코드로 연결되어 나도 모르는 은행 결제로 빈털털이로 전락 할 수도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5.16.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46 회 : 우한 폐럼과 함께 불안전하게 움직이는 미,중 관계
1960년대부터 개발에 앞장선 미 해군의 레져무기 시스팀의 일부를 지난 5월23일 선을 보였다. F-35와 F-22가 인류의 마지막 유인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이제 무인기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지 모른다. 레져무기는 가격이 저렴하고 정확도와 속도면에서 도 좋으며 소리도 나지 않는다. 풍속이나 사정거리도 문제되지 않는다. 이제 레져무기를 장착한 무인기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8월중순 실시되는 26개나라의 림팩훈련에 남지나해의 도발 때문에 중국은 초청이 배제 되었고 타이완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여 할 지가 관심사다.
중국양회에서 홍콩의 국가 안전법을 강제로 통과시켜 홍콩이 자치지구의 권한을 잃게 될지 모른다는 이유로 홍콩에서는 반 중국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전 세계를 향해 홍콩을 구해 달라고 외치고 있다. 홍콩의 마지막 총통이었던 크리스 패톤경도 영국외교 장관에게 홍콩의 자치법을 지키는데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구했다. 타이완은 잉원 대통령의 재임기를 시작하며 대 중국 강경발언으로 중국과의 긴장관계가 고조되고 있다. 우한 페렴의 초기대응 문제로 세계로 부터 비난의 중심에 있는 중국이 북한, 홍콩, 타이완 과의 불안정한 관계를 안고 미국의 트정부와 무역, 정치외교를 어떻게 펼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트대통령은 현충일 기념사에서 이제까지 니라를 위해 목숨받친 용사들을 위로하고 우리는 지금 보이지 않는 적과 전쟁을 벌리고 있으며 이 일도 결국 미국은 이겨내고 희망적인 내일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10명 단위의 자가격리 원칙을 지키는 조건하에 교회예배도 곧 오픈 하겠다고 말했다. 휴일의 비치가 모습이나 수영장에 몰린 무대포의 시민들의 모습에 걱정을 자아낸다. 미국의 코비 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는 곧 10만명의 기록을 낼 것으로 예고 되고 새 확진자의 발병률도 아직 숙지 않는가운데 부분적인 영업재계 계획에 걱정이 되며 많은 국민들이 자가격리 수칙을 지켜 주었으면 좋겠다. 치료제의 의견 난무나 정부 관계자들과의 치료제 정보교환 보다 예방에 더 조심 하는일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4.15선거에 대한 의견표시로 검은 우산, 검은 마스크, 검정색 의상으로 무언의 시위를 지정한 장소에서 벌리고 있고 정부는 이에 대한 대답없이 다음단계를 차분하게 다가 가고 있다. 선거가 잘못 됫다고 외치는 수많은 자유의견 표시에 정작 낙선자들도, 낙선한 야당의 지도부도, 정부선거 관계자도 모두 조용한 것은 참으로 이해 할 수 없는 불가사의 한 일이 되고 있다. 유모씨는 선거전 여당이 188명 될거라고 예상했는데 정확히 188명 되었고 여당은 승리의 기쁜 잔치 분위기를 애써 가라 앉히는 분위를 조성했다. 선거에 부정이 있다고 세계의 통계 전문가들이 증명하고 100개가 넘는 미국 신문들이 보도를 했지만 정작 한국 정부는 말이 없는게 이해가 안된다. 검찰이 이를 정식으로 조사해야 맞는 수순인데 문제를 제시한 사람이 끝까지 파헤쳐 증명이 될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뜻인지 이해되지 않는다. (5.26.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47 회 : 우리들은 무얼 먹고 사는가?
홍콩이 영국으로부터 반환된지 20년이 넘었다. 100년동안 영국의 문화와 자유민주의 체제속에서 대를 이어 왔지만 뿌리는 중국이며 자신들이 중국인 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인들이 어찌보면 해방을 맞아 중국의 문화와 중국 만이 누릴 수 있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 왔지만 왜 이들은 기쁘지 않을가? 홍콩은 중국에 반환 될때 앞으로 50년간 자치를 누리며 중국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중국의 등소평 주석은 생전에 홍콩은 영원히 자치를 누리고 오랜기간 간섭 받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주석은 금년 양회의에서 홍콩은 자치를 없애고 중국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고 결의 했다. 홍콩이 더 이상 자치주의 홍콩이 안 될 것을 염려해 지난해 부터 시위를 벌여 왔는데 코비 바이러스때문에 잠시 중단 됬었다. 홍콩이 자치를 못할 경우 새계적인 금융특구의 자격을 잃을 것이며 그것은 중국정부에도 결코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중국정부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자치가 지나쳐 자유로운 나라로 날라가 버릴 것을 중국정부는 염려한다. 홍콩의 700만 인구 중에 200만이 시위에 참석 했었다. 자유, 그것은 생명을 받쳐 싸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대통령은 진즉부터 겨눠보든 좌측 세력에 의해 수감되고 3년이상 갇혀 있으면서 또 형량이 나왔다. 무었에 대한 형량인지 그럼 이제까지는 형량없이 살았는지 관심없는 국민들은 알려고도, 알고 싶지도 않은 듯하다. 박대통령이 1원 한장 뇌물 받을 사람이 아님도 다 안다. 그러나 왜 대통령이 일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하는지 일반인들은 알고 싶지 않는 듯하다. 왜냐면 나하고 직접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히틀러 정권때 프랑스가 그랬고 베트남도 그랬고 베네 쥬엘라도 같은 길을 걸었다.
우리의 국방이 약해지고 주권이 다른 나라에 얕잡혀 보이는 일도 이제 예사가 되었다. 한미동맹이 무너지지 않는한 미국이 우리를 버릴가?, 북한이 동족인데 감히 우리를 침략할가? 우리의 안일은 어디까지 일까? 정부를 비판하는 자유가 이전 언제 있었나? 우리는 언론의 자유, 유투브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지 않은가? 잃어버린 자유를 찾기위해 목숨을 걸었던 선조들의 기개가 아쉽다. 정의롭지 못한 사회는 분명 성공하지 못할 거라는 하늘의 움직을 기다려야 하는지..자카란타 피는 5월이 삼년째 다시 왔지만 쓸어도 다시 떨어지는 보랏빛 꽃잎처럼 자유를 앗으려는 세력들이 빼앗긴 들에 아직도 떠나지 않고 있다. (5.27.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48 회 : 반가운 비지니스의 오픈과 다시 불거지는 폭동의 불씨
아직도 미국의 코비 19 바이러스 감염자가 하루 2만명 선에서 크게 줄어들지 않는 데도 곧 백신이 나온다거나 치료약의 희망이 보이는지 몇가지 비지니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비지니스를 5월 30일 오픈 하기로 해서 많은 식당들이 기대를 가지고 문을 열었다. 마스크를쓰고 음식을 기다리는 고객의 모습이 낫설다. 피아노 가게에선 피아노 소리가 그윽하게 들리며 마켓안의 점심코너도 활발하고 긴 여름방학을 마친 학생들 처럼 손님을 기쁘게 맞고 있다. 노동은 신성하다는 문구를 새롭게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며 퇴근길의 뉴스가 가슴을 무겁게 누른다. 동부 미네아폴리스 경찰이 흑인 용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목졸려 죽어버린 사건이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항의 시위가 거세지고 있다는 것이다.
28년전 4월 로스엔젤리스에서는 흑인 폭동으로 한인 경영 2천여 가게가 불에타는 피해를 입었다. 그런 경험으로 일찍 주 방위군을 투입하고 통금시간을 만들며 대치를 하고 있는데 몇대의 경찰차와 몇개의 가게가 불타고 있다. 용의자에 대한 경찰의 과잉대응이 물론 잘못인데 국민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겠다. 소란함을 이용해 폭력, 가게의 물건을 약탈하는 그룹은 응징되어야 마땅하다. 바이러스 확산으로 신경이 예민 한 때 엉뚱한 문제가 또 생겨 감염자의 확산은 물론 혼동의 시간들이 될가 걱정이다. 질서를 어지럽히는 또 다른 그룹에게 좋은 챤스를 줄 수 있어 더불어 걱정이 된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 서로 돕는 리더들이 되길 빌어본다. 1992년 폭동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수년이 걸렸다. 2020이 팬데믹, 실직, 폭동의 한해가 되지 않길 빈다.
렌탈카의 대부 HERTZ는 100년이 넘는 탄탄한 기업이었다. DOLLA, THRIFTY 렌탈카 회사도 같은 계열인데 이번 펜데믹 기간의 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파산을 신청했다. 2만명의 직원이 감원되었고 가지고 있는 자동차 66만7000대의 월부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었다. 2008년에도 어려움을 격었지만 구조조정으로 살아났다. 100년을 이어온 기업이 세계적인 펜데믹 공황사태에 숨결이 고르지 못하다. 세계 도쳐에 12000 개의 매장을 자랑하는 렌탈카의 대명사 Hertz가 이번에도 어려움을 잘 넘길 지 지켜 볼일이다. (5.30.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49 회 : 아, 누가 이 민족에게 모랄(Moral)을 !
28년전 로스앤젤리스 한인타운과 South L.A 인근이 라이오트(Riot)로 수많은 업소가 잿더미로 변했고 기회의 땅은 신음하는 땅으로 선진국가의 품위가 땅에 떨어졌다. 이제 한 세대가 가고 있고 새로운 세대가 새로운 희망과 발전된 하이택 문화로 같은 땅위에 자리잡고 있다. 경찰은 다른 어느 직업보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경찰의 과잉방어에 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고 시위대(Protester) 가 전국적으로 항의 시위를 벌렸다. 그런데 평화적인 시위대에 숨어 있다가 기회를 보아 약탈과 방화를 저지르는 약탈자(Looter) 들이 한 세대 전과 똑같이 이 나라를 멍들게 하고 있다.
기회의 땅에 오게 된걸 하느님께 감사하며 살았다. 열심히 살아 실력으로 주류에 밉보이지 않으려 노력했다. 미국은 비교적 인권이 존중되고 인종차별이 상대적으로 적은 나라이다. 흑인 대통령을 배출시킨 위대한 나라다. 실력을 배양하고 법을 존중하며 성실한 인품이 이 나라를 빛내며 인종간의 갈등을 없애고 단합함으로 미국의 힘이 발휘된다. 28년전의 약탈과 방화를 다시 보며 누가 이 민족에게 모랄을 가르치겠는가 생각해 본다. 고속도로변, 교량아래, 그늘진 구석지를 어김없이 차지하고 있는 노숙의 그림자들을 정부는 무책임하게 언제까지 보고만 있어냐 하는가?
팬데믹으로 2개월여를 집에만 있을때 부자들이 돈을 쓸 수 없어 힘들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해 보았다. 여행도, 식당도, 친구를 만날 수도 없는데 많은 돈이 무슨 필요가 있을가? 그러나 세상은 부자가 더 많은 것을 가져가려 하고 가난은 더욱 가난해 지는 곡선을 멈추게 할 수가 없다. 아마존의 괴물(?)은 아마죤의 깊은 계속처럼 샤핑몰의 많은 업소들을 어렵게 만들고 의료 보험회사, 증권회사, 등등 수 없이 많은 영리의 귀재들은 국민들을 가난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제 철학이 있는 부의 손길이 힘을 합해 이 가난의 원천을 찾아 고치고 교육과 인재를 길러 이나라의 어두운 곳을 밝힐 때가 왔다. 가나한 농군들에게 새마을 현장을 마련하여 위대한 한국을 만들듯 부의 나라 미국의 어두운 그림자들을 일깨울 새마을 운동에 워랜 버핏, 제프 배조스, 빌 게이트 등은 나서 주길 바란다. (6.2.2020)
세계속의 자유한국 제 50 회 : 끝없이 갈등하는 트 대통령과 반 트럼 세력
팬데믹 기간에 경찰 과잉진압으로 야기된 시위와 폭동이 4-5일 전국 대도시로 번져 업소가 방화되고 물건이 약탈되는 장면이 뉴스로 전해져 몇일동안 대도시 시민들이 공포에 떨어야했다. 트대통령은 각주지사에 약하게 대응하지말고 주방위군 그리고 필요하면 군의 소집도 고려하라고 지시했다. 뉴욕 주지사(민주당)는 시민의 소요에 군의 소집은 부당하다고 말하고 현 국방장관도 군소집은 최악의 여건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고 전 국방장관(메티스)은 트대통령의 시위대 진압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트대통령의 일거일동이 반대의견에 부딧치고 대통령은 이에 또 민감하게 반응한다. 언론은 대통령을 비난하고 트를 싫어하는 시민들은 의견이 갈리는 끝없는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곧 터질 것만 같은 이 갈등의 끝은 어디인가?
“마이클 폴린”은 오바마 정부때 민주당을 위해 중책을 맡고 일했던 사람인데 오바마정부가 끝나 갈때 민주당에 실망을 느꼈는지 트럼프 대통령진영으로 들어와 일하고 당선후 백악관 국가 안전 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 오바마는 트대통령에게 정권 인계 할때 북한을 경계하라는 말과 “마이클 포린”을 가까히 두지 말라는 조언을 남긴다. 마이클 폴린은 3성장군 출신의 국가 정보국장이었고 민주당 핵심인사중 한명이었다. 민주당의 인사들과 갈등을 빚어 트럼프 진영으로 진로를 바꾼 인사다. 곧 러시아의 대선개입 혐의의 핵심인물로 FBI 조사를 받게 되면서 새 임명직을 사임 했었다. 그의 혐의는 그가 러시아와 접촉했고 미 대선에서 트후보가 유리하도록 여론조성했고 러시아 요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5월9일 미 법무부는 폴린에 관한 혐의가 모두 무죄라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그리고 폴린을 통해 러시아 스캔달을 만들도록 지시한 고위인사들도 알려져 트럼프 대통령은 폴린은 죄가 없고 그를 통해 뭔가를 만들려 했던 나쁜 사람들이 있다고 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사실들이 트대통령이 말하고 있는 “오바마 게이트”의 일부며 트대통령의 트윗에 다 올려져 있다. 트대통령은 자신을 모략하고 국가를 혼란시키는 오바마정부의 부패혐의, 중국과의 친밀한 관계의 비리, 언론과의 유착관계로 기득권을 행사하는 모든 비리들을 조사해 벌 하려 하고있다. 그래서 양 그룹의 끝없는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지 모른다. 물론 이런 기사가 미국 언론에 나오지 않는것은 언론이 민주당과 친하기 때문이다. 트대통령이 가장많이 사용하는 용어가 “Drain The Swamp” 늪의 물을 빼라, 즉 “부패의 뿌리를 빼라 “ 다.
한국에는 진중권씨가 있다. 한때 민주여당(현정부)의 주요인사 였는데 생각이 있어 돌아섰다. 현정권의 잘못을 위트있게 발표하는 그의 글이 인기다. 현 정부인사들은 잘못을 하고도 적반하장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사고치고 나서 하는 행동을 보면 국민인 우리가 사과를 해야 할 상황 같다고 한다. 잘못을 저지른 청와 인사는 전에는 사표를 썻는데 지금은 검찰을 협박하는 정도니 이 나라가 언제부터 도둑이 포졸한데 윽박지르는 나라가 됬다고 한탄한다. (6.4.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