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 단원 자유통일 한국을
제 10 단원 :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자유통일 한국을.. 제 1 회 : 청교도의 깨끗하고 강인한 미국으로 재 탄생 할 것을 기대하며..
일본에서 열린 G20 회의만 참석하고 가려던 트 대통령에게 갑자스런 중국의 북한 방문이 신경을 거슬리게 했다. 더구나 중국이 다녀간 북한은 갑자기 한국 정부를 비하, 폄하하는 발언을 쏟아 놓아 이 기회에 판문점으로 북한을 초대(유도)해 다짐을 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포석은 정확했고 타이밍 또한 절묘했다. 한국을 방문 하면서 한국 기업인들과 조우해 “중국보다, 미국을” 하며 한마디 하면 금상첨화가 될 것 임을 느꼈을 것이다. 민주당의 선거 캠패인의 TV화면을 판문점으로 돌리면 1석2조의 효과다. 바둑의 여러 수를 읽고 실천하여 실수 없이 실익을 챙긴 트 대통령은 거래의 천재임에 틀림없다. 어떨결에 나와 약속만 하고 돌아 간 북의 향방이 쉽지 않아 보인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 27일 미 상원의원은 웜비어 브링크 법안(Banking Restriction Involving North Korea) 이 통과되어 북한과 거래하는 모든 은행은 세컨더리 보이콧 제제 대상이 되기 때문에 국제 사회의 북한 은행거래가 어려워졌다. 시간이 갈수록 북의 사정은 어려워 지는데 트대통령은 회담의 속도가 중요하지 않고 올바른 결정들이 중요하다고 느슨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움직임에 한국정부는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어 보인다. 더욱 악조건은 많은 사회 단체들이 현 정부의 잘못을 들어 사임을 요구하고 있는것이다. 야당은 유약하고 많은 시민들은 무관심하고 언론은 현실을 왜곡 보도하여 뭐가 뭔지를 분간 못하게 만들고 사임을 요구하는 소수(그래도 수만명)의 태극기 행렬은 매 주말 계속되고 있다.
한 네티즌의 “트럼프와 예수님”이라는 브로그가 돋보인다. 고심하는 트대통령 좌우에 북의 김과 남의 문이 활짝 웃으며 얘기하고 있는 판문점 배경의 사진 설명은 “지구상 최고 골치 거리를 좌우에 두고”라고 썼다. 36년간 일제치하를 해방 시켜주고, 6.25 남침전쟁에서 구해 주고, 70년간 공산당으로 부터 지켜주고 이제 G20 모임중 급히 방한해 북의 김을 불러내 갈라진 우리나라 평화 통일위해 애쓰고 축 쳐진 어께를 애써 치켜세우며 전용기 트랩을 오르는 트대통령 방한의 길거리에는 환영과 비난의 각축장이 되어, 마치 2000년전 우리 위해 피 흘리며 무거운 십자가 축 쳐진 어께에 메고 애써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그 골목길에 우는 자와 비웃는 자들이 뒤섞여 버글 거렸듯이…
트대통령의 탁월한 정책에도 반트세력의 반대를 위한 반대 그룹은 여전히 트의 흠집을 찾고 과장된 여론을 형성한다. 잘못된 정책 하나 고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이러한 시이소깨임으로 시간을 버리면 트대통령의 재선후 4년이 지나고 그의 탁월함을 견줄 인물이 나올지가 의문이다. 외교, 국방, 이민, 에 올인해서 의료개혁은 시작도 못하고 있다. 꿈에 그리던 한반도의 통일 그리고 세계의 리더국으로 손색없는 제도와 개선된 정책들이 합의된 지도자들의 손에 제안되어 청교도의 깨끗하고 강인한 미국으로 재 탄생 할 것을 기대해 본다. (7.1.2019)
(7월1일 현재 590명에 보내 드리는 이글을 원치 않으시는 분은 꼭 말씀해 주시기 바람니다)
자유 통일 한국을.. 제 2 회 : 판문점 미,북 만남을 보는 두 가지 서로 다른 눈
6월을 다 보낸 마지막 날, 또한 일요일에 판문점 미북회동을 예견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회담은 성사되고 극적인 드라마를 전 세계에 내 보냈다. 트대통령은 실속을 챙기고 하고 싶은 스탭을 잘 밟고 한반도를 떠났다. 한편의 드라마를 평가하는 후속 언론들은 한결같이 북에게 트가 말려들었다, 북의 땅을 밟은 것은 핵을 인정해 준 것이다, 선거에 점수를 따기 위한 쇼다, 등등, 핵 동결 정도로 제제를 풀려고 한다고 뉴욕 타임스까지 거드니 백악관이 발끈했다. 북한에 대한 유엔의 제제는 계속되고 은행활동의 제약으로 북한은 현금거래를 해야하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언론의 가짜뉴스를 나무랬다.
한우파 유튜브방송은 세상을 바꾸는 무기는 학문적이론이지 경험이 아니다. 경험은 과거 만큼만 잘 할 수 있지 앞을 내다 보려면 창의력이 있어야 한다고 전한다. 언론들이 말하는 회담의 부정적인 견해를 입증하는 이론은 없다. 회담의 과정을 분석하고 이론에 의한 결론을 낸다면 이회담은 잘 준비된 다이아몬드같은 가치를 발휘하는 트대통령 만이 만들 수 있는 그의 계획의 과정이라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정치언론의 평가는 아무 이론도 없이 회담을 쓰레기로 평가 하고 있다고 말한다. 트대통령의 1년반을 주의깊게 유심히 본다면 그는 선거에 관심도 노벨상의 유치함도 넘어 차원있는 기획을 진행 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근대사는 트대통령 출현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쓰여 질 지도 모른다.
잠시 작년 6월 싱가폴 회담을 회상해 보자. 그때 3가지 중요회담 결과를 발표했다. 첫째는 미북의 우호관계 수립이며 둘째는 한반도의 평화구축 셋째는 북의 비핵화였다. (네번째는 실종자 유해 송환) 미국은 중국의 견제가 한반도의 문제보다 더 절실하다. 중국은 공평한 무역국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국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북의 핵을 이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북한이 아무 문제도 없이 잘 살고 있다면 중국을 구조조정 시킬 이유를 다른데서 찾아야하는 어려움이 생긴다. 미국의 최종 목적은 미국의 북한 진입이다. 대사관을 세우고 자유를 심고 무역개방을 한다면 이웃인 중국의 민주화가 빨라 질 것이다. 자유 북한, 자유 한국은 통일을 해도, 안해도 무슨 상관이겠는가, 미국과 카나다처럼 자유롭게 살면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트럼프대통령을 다시 보아야한다. 그를 평가하는 자체가 무리이며 그의 진심은 미국의 국익, 우방의 동맹강화 , 공산주의 배척이다. 이를 위한 포석들은 깊은 이론과 창의력에 의해 움직여 지고 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아무 근거없이 그를 헐뜯는 일을 중지하고 힘을 뫃아 미국의 가치를 다시 찾는 일에 우선을 두어야 한다. 두고 온 조국의 평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시간보다 훨씬 더 빨리 우리 앞에 닦아 올지도 모른다. 우파 방송중에도 트대통령을 긍정적으로 전하는 정광용TV, 신인균, 지만원 박사님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7월3일 2019)
자유통일 한국을.. 제 3 회 : 일본정부의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 조치
일본이 한국인을 강제 징용으로 인한 피해 보상을 과거 1960년대 박대통령이 일본과 국교정상화 하면서 배상금을 받고 일괄 타결이 되었다. 일본으로 부터 받은 배상금은 한국의 산업화에 큰 동력을 발휘해 선진국으로 가는 기초가 되었다. 30%의 거금은 포항제철 투자에 사용해 이후 조선, 자동차, 기계산업 발달의 원동력이 되었다. 7.5%는 소양강 댐공사, 5.5%는 큰 규모의 어선도입, 2.5%는 경부고속도로 현장에도 투입되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발전하는 요소요소에 일본의 배상금이 사용 되어졌고 이는 일제때 징용의 우리 부모와 형제 자매들이 고생한 댓가의 흔적이다. 그런데 갑자기 이 정부들어 한국 대법원은 과거 일본의 배상금에는 개인 청구권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판시해서 그렇지 않아도 금이 가고 있는 한일 관계에 어두운 그림자를 내리고 있다.
드디어 일본은 7월부터 한국 으로 판매하는 첨단기술 부품 수출을 규제한다고 발표했다. 핸드폰 제조에 절대 필요한 일부 반도체 부품은 일본이 세계 시장을 70-90% 장악해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구 할 도리가 없는것이다. 당장 삼성의 접이식 핸드폰 년간 100만개 제조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더해 한국인 일본 취업비자 제한 등의 다른 제제도 추가 할 뜻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한국기업 홀대에 더해 일본까지 냉대를 시작했으니 현 정부의 외교 실력의 한계가 들어나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도 부작용은 보이고 있다. 반도체 주가가 내려가고 만일 장기화 할 경우 한국기업의 탈 일본 러시로 일본에게 좋은 일은 아니다. 한국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벌릴 수도 있다. 삼성의 전자산업 세계화로 인해 일본의 반도체 산업이 이익을 보았는데 이제 수출규제로 나간다면 결국 삼성이 기술 개발이 들어 갈 수있고 불안 심리가 일본까지 갈 수있다. 중국은 히토류로 미국을 공격하고 미국은 일본에 미,일 동맹 조약을 제고 하자고 하고 일본은 반도체로 한국을 공격하고 한국이 전자 제품 세계 시장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피해는 글로발로 번질 수가 있다. 지구촌은 이제 다양하게 결속되어 혼자만의 이해 관계에 빠질 수 없는 공동의 타협과 이해가 필요하다(7.4.19)
자유통일 한국을 .. 제 4 회 : 생각이 나와 다른 후배를 보면서..
미국은 1776년에 독립 했으니 250여년이 되며 오늘은 영국으로 부터 독립해 새로운 신생국가를 세운 독립 기념일이다. 45명의 대통령을 내는 동안 영광과 치욕의 시대가 있었고 그래도 가장 민주적이고 인권이 보장된 아직은 세계의 롤 모델이며 아무도 감히 넘 볼 수없는 지존이다. 이러한 미국에도 악성 로비의 영향으로 정치인이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지 않고 실정을 거듭해 의료, 복지, 교육, 총기, 마약, 동성애 문제까지 정리해야 될 정책들이 산같이 쌓여있다. 이러한 미국을 일 깨우기나 하는 듯이 L.A.에서 150마일 떨어진 모하비 사박에서 진원한 진도 6.4의 지진이 400여회의 여진과 함께 생일 날 아침 10시가 넘은 시각에 일어나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마운틴 발디(Baldy)는 샌 버난디노 카운티의 높은 산중에 하나다. 5월까지도 정상에 눈이 있었고 일만 피트가 넘기 때문에 쉽게 등산 할만한 산은 아니나 L.A.근교 알파인들에게는 당일 등산으로 인기있는 산이다. 모처럼 휴일 발디산 옆 계곡길 (Ice House Canyon) 따라 쿠카몽가 픽크까지 8시간을 등산하고 돌아 왔다. 한국의 시냇가 계곡처럼 흐르는 물에 발 담그면서 8000피트 넘는 산을 등산하면서 자연에 푹 빠지는 하루를 보냈다. 한국인 3 가정과 각각 다른 시간에 다정히 만나 이야기를 나눴는데 공교롭게도 3가정이 모두 전라도 에서 오신 분이다. 처음 두 가정은 한국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현 정부의 잘못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 나와 동감이었다. 나중에 만난 가정은 경이롭게도 나와 동문 후배였다. 너무 반가워 얼싸 안을 정도로 따뜻한 얘기가 흘러갔는데 박근혜대통령 말이나오니 분위가 싸늘해졌다. 나는 좀더 기다려 보자고 숙제로 미루고 자리를 떳는데 마음이 편치 못했다. 미국의 흑백 문제도 아니고 단일 민족이 이념과 생각의 차이로 갈라져 대치하고 있는 이 이데올로기의 역사가 곧 끝나기을 바라는 마음이다.
2일날 일어난 사건이 발표를 않하고 소문만 무성한 사건이 있다. 러시아의 특수 핵잠수함이 미국의 해저 통신망을 감청하다가 미국의 잠수함으로 부터 공격을 받고 러시아 선원 14명이 사망했는데 같이 있던 다른 러시아 잠수함이 미국함정을 공격해 격침되고 우리 선원 피해는 없는듯해 보인다고 한 유튜브가 방송한다. 미국과 유럽의 안보 회의가 계속 되는 듯한데 어느정도 결정이 나야 발표가 될지 알 수 없다. 러시아 함정 격침과 14명피해 상황은 러시아가 이미 발표 한듯하다. 사태를 계속 추이 해 보아야 할 듯하다. (7월5일2019)
자유통일 한국을…제 5 회 : 미국의 신 인도 태평양 전략
미국은 지난 6월1일 신 인도 태평양 전략을 발표 했는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 이제 까지 하나의 중국을 정책으로 삼았는데 이제는 대만을 나라로 인정하고 국교를 수립하고 신형 전투기 60 판매를 승인했다. 중국은 당장 대만 침략용 선박도 공개하고 전쟁도 불사 하겠다고 의름장을 놓았지만 트대통령은 요지 부동이다. 잉원 대만 총통도 중국의 도발에 강력 대처를 약속하고 전세계 자유 우방에 대만의 민주화가 계속 되도록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미 국방부는 지난달 말에 보잉이 제작한 정찰용 드론 “스캔이글” 34대를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에 판매했다.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대항하는 주변국에 정찰용 드론을 판매해 중국의 역내 활동을 감시하게 한 것이다.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 G20 오사카 회담에서 중국 시주석을 25분간 기다리다가 회담이 결렬 되었다고 발표하고 회담장을 떠나버렸다. 친미반중 인사인 브라질 대통령은 작년2월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하고 2개의 중국을 인정한 셈이다. 중국이 브라질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누구나 브라질 제품을 살수는 있지만 브라질을 살 수는 없다”며 중국의 투자제한 의사를 밝혔다. 중국은 브라질이 트럼프 대통령 말을 들으면 경제가 어려워 질것이라고 경고했다.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브라질 농가가 좋아지고 있는것도 사실인데 브라질 대통령은 반중국 정책으로 가려하고 있다.
최근 일본 아베수상의 측근이 발표 한 봐에 의하면 한국이 반도체 소재중 불소관련 에칭가스의 대량 사입의 거래가 있었는데 이것이 북한으로 들어가 화학무기로 쓰일 확률이 있으므로 이 일이 일본의 한국에 대한 무역제제를 시작한 이유가 됬을 수도 있다는 정보가 있다. 이 일이 사실이라면 대북제제에 화학무기 등 대량 살상무기 제거의 항목이 추가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한국 정부의 사실 확인이 필요 할 것 같다. 일본산 제품 불매 운동이 시작될 전망도 있고 삼성과 롯태 회장은 사태를 해결위해 급히 일본을 방문하고 있다.(7.8.19)
자유통일 한국 을 … 보너스편: 아무나 트럼프 대통령 같은 정치인이 될 수 없다, 아무나
미켈란 젤로 같은 예술인이 될수 없듯이…..
1.미국의 보편 타당성 있는 의료제도의 개선
2.한국의 동맹유지, 자유한국 확보
3.북한의 자유국가 유도, 평화로운 국제질서 준수 이행
4.남미의 불법 이민자들의 귀환과 남미국가들의 경제적 안정
5.중국의 공정하고 합법적인 국제무역 국가유도
6.이란의 안정과 모슬렘 국가들의 신뢰회복
7.대만과 홍콩의 자유 민주체체 보장
8.이스라엘의 평화유지
9.티벳(신장),위그루 족 자유독립 유도
10.인도, 네팔 민주화 경제성장 유도
세계 평화를 위해 위의 10가지 를 트대통령이 이룰 수 있도록 45대 대통령만은 3선 을 할수 있도록 개헌안 발의를 추진 합니다. (7.8.19)
자유통일 한국을 ..(보나스)
Not anyone can be a Politician like Donald Trump, just like not anyone can be a Artist like Michaelangelo..
1.Reform of fair and balanced U.S.A healthcare
2.Maintain Korea and U.S.A allying strong
3.Lead North Korea change Regime peacefully
4.Return illegal immigrant and maintain stable South of America countries
5.Lead fair trade with China and maintain good relationship with China
6.Staying stable relationship with Moslem countries
7.Securing Stay freedom countries with Taiwan and Hong Kong
8.Maintain peaceful Israel
9.Lead Xinjiang area freedom
10.Lead India, Nepal economy grow
To reach above Issue peacefully by President Trump, I recommend the law change the 45th President only can run 3rd term of election. (Restore America Great Again)
자유통일 한국을 ..제 6 회 : 혈육 따라 북으로, 남으로
북한주민의 목선이용 남한 친입 사건이 얼마 되지 않은데 이번에는 남한 주민의 불법 월북 사건이 주목을 끈다. 한국에서 1960년대 외무부 장관까지 지낸 최덕신씨 부부가 지난 1986년 월북해 남한판 황장엽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제 그의 아들 최인국씨(73세)가 불법으로 무단 월북해 “진정한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일성을 높였다. 벌써 분단의 울타리가 무너지나 평화통일의 염원이 높아가는 이 시점에 자유이주의 선발주자로 자리메김을 하려는 분이다. 최인국씨의 어머니 류미영씨는 최근까지 천도교 북한 책임자로 일했고 그녀 사망후 월북한 최씨가 그 자리를 이을 전망이다. 무단 월북은 위법이지만 돌아오지 않는 한 죄를 받을 수는 없다.
주한 미군사, 한미 연합사, 유엔군사 등은 다 비슷한 말이다. 미군이지만 유엔군 자격으로 한국군과 함께 한국을 북한이나 중국으로 부터 지키는 부대이름 이다. 한국정부가 미국과의 동맹을 가벼히 여기려하고 일본한테 마져 등을 돌리려는 한국 정부정책 때문에 고립되고 있는 이때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일본 방위비가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유엔군으로 조금씩 대치한다는 말이 나왔다. 유럽의 “나토”가 옛 쏘련을 견제하려 생긴 것 같이 그 비슷한 동맹을 아시아에 만들어 중국을 견제 하려는 생각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의 자위대가 필리핀, 대만등의 군인들과 함께 한국을 지키려고 유엔군의 이름으로 들어 오는날이 올 수 있다는 얘기다.
일본에는 유엔사 후방기지가 7군데나 있다. 미국은 일본에게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호르므즈 해협에도 힘을 나눠줄 걸 요청하고있다. 이란이 핵 합의를 위반해 농축의 한계를 넘치는 일을 하니 원유 수출금지 등 제제수위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미국은 이란을 고립 시키기위해 연합군을 만들어 이란의 날개를 접게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일본은 무역, 에너지 확보를 위해 호르므즈 해엽에 80% 의존 하기 때문에 중동의 평화가 일본의 경제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또 하나의 나라 이스라엘은 이란의 영원한 적인데 이스라엘의 최신 무기체제는 이란의 영토까지 충분히 넘 볼 수 있게 업 그레이드 되어 일촉즉발시 이스라엘의 행동이 전개 돨 수있어 중동의 기류가 예측 할 수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7.11.19)
자유통일 한국을.. 제 7 회 :
한국의 최신 공격용 스텔스 F-35A 전투기 도입
이스라엘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북한의 미사일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위체제가 한국에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사드배치도 못하고 있은 정부에 이스라엘 처럼 완벽한 방위체제를 한국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세일스 외교 일수도 있지만 양국의 비슷한 적대국에 쌓여있는 조건을 감안하면 필요한 의견이라 할 수 있다. 한국에는 아시아에서는 3번째며 세계적으로는 9번째 스텔스 전투기 보유국이 되었다. 이미 4대가 들어왓고 금년 말까지 16대를 보유하게될 F-35A 전투기는 속도도 빠르고 공격 거리도 2200km가능해 북한에게 큰 장해물이 될 것이다.
홍콩의 대모대가 심상치 않게 변해가는 분위기다. 범죄인 인도 법안정책은 취소되었지만 필요시에는 다시 상정 할 수 있다는 발언에 홍콩정부 책임자 사임을 요구하고 아예 조금씩 독립 하자는 구호들이 나와 시주석의 심기를 건드리고있다. 홍콩은 국민소득이 월등히 높은 나라지만 시민들의 주거 환경은 이에 따르지 못하고있다. 최근 중국으로 부터 건너온 부유층은 주거지 가격상승을 불러오고 중국에서 온 하위층은 일자리 잠식으로 홍콩인에게는 반갑지 않은 손님들이다. 홍콩은 자유스럽게 살고싶고 외지인들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살고 싶지만 가까우면서 먼 중국의 개입은 불만으로 표출되고 있다. 평화스런 방법으로 홍콩이 안정되길 바랄 뿐 이다.
일본의 아베정부가 한국에 무역제제를 가하는 이유가 참의원 선거에 이기기 위함이며 선거가 잘 치뤄지면 제제는 원래대로 되 돌릴 수 잇다는 한국 언론의 낙관론에 전옥현 방송은 아베의 일본 지지도는 탄탄하며 참의원 선거도 잘 이겨 일본의 제무장에 한걸음 가까히 가게 될 거라고 예측하고있다. 미국의 중재도 어렵고 선거 압승이후 더 강력한 대 한국 경제 제제를 가할 확률이 높고 미국의 한국 압박도 더욱 가중 될 전망 이다. 최근 시작 된 공병호 우파 방송이 설득력이 잇고 인기 가 올라가고있다.(7.16.19)
자유통일 한국을..(보너스): 북가주의 침렵수 림 Redwood 국립공원
Los Angeles에서 350여마일 북쪽으로 가면 샌프랜시스코가 나오며 여기서 아름다운 금문교를 지V나 태평양 바다쪽으로 350여 마일을 더 가면 캘리 포니아 주 북단에 위치한 Redwood 국립공원겸 주립공원이 나온다. 유레카라는 도시를 지나 인구 350명의 Orick에서 시작되어 중간 Klamath 그리고 제법 큰 Crescent City까지 연결 된 40마일 길이의 침엽수 림은 높이 300피트(100M) 에 년령이 1500-2000년의 아름드리 나무 숲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지역이다. 큰 도시에서 멀기 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지만 개발이 늦은 이유는 yurok 카운티에 위치한 yurok부족의 인디안이 아직도 많은 지역을 관장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다. 많은 호텔과 영업소가 원주민에 의해 경영되고 있다.
가장 윗쪽의 Crescent City를 중심으로 관광이 진행 되는데 중급 숙소가 많고 캠핑 위주의 침엽수림 하이킹 여행자가 많다. 하늘을 찌르는 듯한 아름드리 산림 사이로 차도가 잘 정비되어 있고 1-2마일에서 6-8마일의 하이킹 (산책)로드맵이 5-6군데의 안내소에서 잘 소개 되어 시간과 능력에 따라 산림 사이나 해변 산책 길을 관망 할 수 있다. 침렴수는 세코야 팍의 나무와 비슷하지만 씨로만 번식하는 세코야나무에 비해 나르는 포자에 의해 번식 하는 이곳 나무는 더 키가 크고 죽은 나무 위에서도 또는 큰 나무 옆에 기생하여 무질서한 침엽수 군락을 유지해 기묘한 나무들도 많이 발견된다.
비포장도로를 천천히 달리며 볼 수 있는 “Stout Grove Trail” 안개 속의 비밀 스런 나무숲 “Lady Bird Johnson Grove Trail” 30분 정도의 산책으로 놀랄만한 나무 숲을 경험하는 “Circle Trail” 바닷가를 내려다 보며 1시간 산책길 ” Yurok Loop Trail” 15분 거리의 “Revelation Trail” 등이 대표적이다. 옛날 불법 벌목이 무성할 때 이를 막기 위해 시 정책위원 뉴톤씨나 존슨 대통령 부부의 노력으로 오늘의 래드우드 공원이 보호되었다. 제다이 스미스, 델 로르테 코스트, 프래릭 크릭의 3개의 주립공원이 래드우드 국립공원과 합해져 101번 프리웨이가 이 위로 관통한다. 바닷가라서 저렴하고 신선한 생선요리를 맛 볼 수 있고 몇군데 위치한 원주민 경영의 카지노도 단시간 재미를 더한다. 순진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대도시의 소음을 피해 크고 작은 침엽수 사이를 걸으며 잠시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조용한 안개속의 산림속에 몇일 쉬고 나면 같은 캘리포니아에 이런 조용한 곳이 있엇나 하고 색다른 느낌을 경험 할 수 있다. (7.17.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8회 : 아폴로의 달 착륙은 20세기를 빛낸 미국의 인간승리
50년전 7월20일은 동화속의 나라 달 표면에 인간이 발자욱을 남긴 기념비 적인 날이다. 비록 이를 빨리 진행시켜 우주의 행성을 모두 섭렵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우주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수많은 인공위성의 발전으로 인류는 더 가까워지고 밝아지고 편리해 지고 있다. 당시 흑백 TV가 전 세계에 조금씩 공급되어 아폴로 11호에서 내린 암스트롱 우주인이 달표면을 걷는 모습이 한국에서도 전국에 중계 되었다. 모르스 부호로 원거리 통신을 하던 시대가 어제 같은데 무선통신의 발전과 영상기술의 발전은 이제 끝을 알 수 없는 첨단과학의 세계로 인류를 리드하면서 지구촌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다. 자유, 행복, 탐험, 도전의 기회를 막을 세력은 점차 도퇴되어 가고 인류의 평화와 안녕을 추구하는 세력은 지속하고 번영하게 될 것이다.
미국의 상원은 각주에 2명씩 100명이며, 하원은 인구밀도로 선출되어 430여명이다. 하원의원 중 소수계 초선의원 4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기를 들고 반트럼 세력과 편승해 미국을 비하하고 국경에 갇힌 남미 이주자들의 열악한 환경, 친 팔레스타인 발언, 소말리아 등의 국적을 가진 의원으로 미국의 장래를 걱정하기 보다는 미국의 국익에 반대되는 집단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서 트대통령이 이들을(딱다구리 4인방) 향해 “미국이 그렇게 싫으면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가라, 세계에서 가장 부패하며 무능하며 재앙적 국가 출신의 민주당 좌파 출신 여성들이 미국을 안좋게 말하는 것을 봣다. 망가지고 범죄가 들끓는 자신의 나라부터 고치고 돌아오라” 고 말했다. 이에 언론은 일제히 트대통령이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고 야단이다. 때 맞추어 트대통령 탄핵투표를 실시했는데 찬성이 95표 반대가 330표로 부결 되었다. 반트럼프 세력은 미국의 발전에 재앙적인 존재들이다.
트대통령은 아폴로 우주선 축하자리에서 한국의 문정부로 부터 한,일 양국문제에 관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한국을 위해 다른 많은 것을 지금 관여 하고 있는데 얼마나 더 관여 해야 하느냐며 양국 스스로 해결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일 양국이 같이 원하는 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말하면서 그것은 또 하나의 풀타임 잡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협상에 곧 나올 것으로 기대되며 “진정한 평화 위한 기회를 만들 수 있고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북한 비핵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길만이 전 세계를 평화 스럽게 만들 수 있고 북한 주민들은 더 밝은 미래를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 제제의 일환으로 억류된 북한 선박 와이즈 어니스트호의 매각을 미국 법원이 승인하고 소송을 제기한 웸비어 가족이 선박의 소유를 인정받게 되었다. (7.21.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9 회 : 레져 광선 군사무기 시대가 오는가?
중국이 남사군도에서 미 항공모함 공격용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이 지역에서는 처음 시험이고 6발이나 발사된 상황이 “Space Daily”지에 소개 되었다. 지난 6월 중국 국방장관은 “서 태평양지역은 미국, 아시아를 위한 것이 아니고 중국을 위한 것이다. 1대1로의 전세계에 대한 계획은 중국의 군사적 발판을 위한 것이다. 이 논평이 있은지 몇 시간 만에 동풍21호가 발사되었다. 만일 이 계획이 성공하면 이 지역의 군사적 우위가 바꿔질 위험에 처 하게 된다.
미국은 우주군을 창설하고 이미 첨보위성이 대기권 밖의 고고도, 중고도, 저고도에 수없이 떠있고 이들이 감지하는 센서에 의해 지구상의 모든 발사체를 일찍 감지하는 상태로 가고 있다. 미사일을 미사일로 저격 하는 방식에서 이제는 레이져 광선을 이용해 더 일찍 발사체를 발견해 무인 드론으로 떠오르는 발사체를 요격하면 대기권에 들어 오기도 전에 발사한 자국으로 떨어져 오히려 발사국이 큰 피해를 당하게 되는 “꿈의 요격”시대가 닦아 오고 있다.
2017년 7월 하와이 인근해상에서 실시한 환태평양 합동해상 훈련에서 레이져 포르 드론을 공중요격하는 시범을 보였다. 2015년에는 록히드 마틴이 ATENA라는 레이져 포를 트럭에 장착해 1.6Km밖의 차량파괴 시험을 했고 지난해 에는 이 레이져 성능을 두배로 올렸다. 최대 방산업체인 록히드 마틴은 2030년까지 F-35에 100KW의 레이져포를 부착해 미사일과 적기를 요격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런 레져무기 개발이 미국만의 일은 아니다. 이스라엘은 포탄과 미사일을 아이언 빔으로 방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스라엘 방산업체 파엘이개발한 이 레이져 무기는 사거리가 7KM에 달한다. 독일의 라인메탈도 80KW급 레이져 무기를 만들어 함정에 사용할 전망이다. 영국도 10년안에 드론과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레이져 무기를 확보할 계획에 있다. 한달 전 미국의 드론이 이란의 공격에 의해 피습 되었는데 이번에 호르무르 해협에서 이란의 드론을 미국이 격추했다. 인명살상을 줄이는 드론공격, 빛의 속도로 레이져 빔을 발사해 탄도 미사일이 대기권에 들어 오지도 못하고 자국으로 떨어져 버리는 세상이 온다면 전쟁의 첨단기술 발달로 오히려 평화의 시대가 올 수도 있다. (RNB, 레지스탕스 TV참조, 7. 23.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10 회 : 대한민국을 넘보는 주변국 들의 영공침범
누가 보아도 분명한 대한민국 국토인 서해도서중 하나인 “함박도”에 현재 북한군이 진주해 있는것이 확실 하다고 주간조선이 확인해 보도했다. 국방부는 NLL 인근 무인도 여러군데에 북한군이 진주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사기밀이라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대한민국 주소지가 왜 북한땅 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물어 볼게 아니라 “북한땅인데 왜 대한민국에 주소지로 되어 있는가?” 라고 거꾸로 물어야 한다고 대답했다. 인공위성의 사진에 의하면 2009년이후 북한군이 막사 구조물도 만들고 태양광 시설도 설치 한 걸로 보인다. 한국 국토부의 토지 임야대장에 주소까지 만들어진 대한민국 국토에 어떻게 북한군이 언제부터 주둔하고 있는지 한국정부는 왜 보고만 있는지 안타까운 심정이다.
한국의 영공에는 영토를 지키는 라인보다 훨씬 더 넓은 반공식별 구역(KADIZ)이 있다. 미국이 만들어 준 일명 맥아더 라인은 한국영공을 침범하는 일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이를 지나가기 위해선 하루 전에 알려야 하는 규범이 인근국가와 맺어져 있다. 이 식별구역은 힘이 있을때 지킬 수 있지만 나라의 힘이 약해지면 아무나 들어 올 수 있는 강제성이 없는 구역이다. 23일 아침 중국과 러시아의 폭격기가 아무 예고도 없이 제주도 남쪽에서 부터 동해상을 거슬러 올라와 독도 상공을 거리낌 없이 누비고 다녔다. 한국군은 바로 출격해 경고를 보내고 듣지 않자 80발의 경고사격, 다시 280발의 3차 경고 사격을 보냈지만 몇분 더 머뭇거리다 사라졌다.
러시아는 독도 상공은 공해상이라고 하며 한국군의 경고사격은 잘못된 것이라 했고 중국은 KADIZ라인은 한국영공이 아니며 한,중은 친구 나라인데 영공 침범이라는 표현이 올바르지 않다고 발표했다. 예고 없이 우리영공을 타국 전투기가 침범한 일도 , 이에 대응 사격한 일도 1953년 정전협정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참으로 한국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내리 막 길을 걷는것 같다. 일본의 반응은 더욱 가관이다. 다케시마(독도) 영공에서 러, 중이 침공한것도 문제고 한국 전투기가 경고 사격 한 것은 더욱 잘못된 것이어서 일본 자위대기가 출격을 준비하게 했다고 발표해 마치 독도가 일본령인 것처럼 느끼게 하는 발언을 했다. 한미 동맹이 약해지니 주변국들에겐 유약한 한국이 “이게 왠떡”으로 보이는 것은 아닌지 기가 막히다.(7.24.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11 회 : 트대통령 탄핵에 지치도록 힘 빼고 있는 민주당
북한 목선이 또 나타났다. 잊을 만하면 또 나타나는 북한 목선은 고장난 목선이 많은 건지 북한 정부가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보내는 건지 알 수가 없다. 토요일 밤 11시경 3명이 탄 어선이 서해 NLL을 넘어 내려와 인양하고 조사 중이라고 한다. 그중 한명이 말쑥한 군복 차림 인것이 동해상에서 내려온 목선과 일치하는 점이다. 하얀수건을 걸고 일정한 속도로 내려 온 목선은 “귀순하는 건가?” 묻는 말에 “일없다”고 대답했다. “ 항로착오로 남쪽으로 진입했다”고 진술했다. 북한은 그동안 조용하던 미사일을 발사하고 한국에 대해선 군사장비 도입하지 말고 한미훈련도 중단 하라고 직접 압박했다.
자유한국당이 북핵 안보특위와 영석회의 석상에서 황교안 당대표는 오늘의 안보부재에 정부는 국가를 지킬 의지가 있냐고 따져물었다. 북의 미사일 발사에 안보회의도 않고 국민은 불안 하다고 말했다. 우리의 안보를 위협 하는건 물론 북한이지만 북의 행동에 대처하지 못하는 현정부가 가장 큰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 이런 무책임한 정부는 일본과의 마찰에도 속수무책으로 반일 감정 조성으로 사태를 악화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은 일본의 무역마찰에 대응책으로 미국에 큰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2년넘게 국정운영을 하고 있는데 반트럼 세력은 끈질기게 탄핵안을 만들려 기획하고 있다. 뮬러 특검의 트대통령 러시아 스켄달을 오랜동안 많은 돈을 써 밝혀진것이 전혀 없는데도 민주당은 무언가를 찾을려고 증언을 반복 시키고 있다. 공화 하원의원인 Kevin McCathy의원은 Fox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멕시코, 카나다와의 무역협정, 국경수비, 외교, 의료등 현안 문제는 도외시 하고 트의 탄핵만 외치고 개원 200일 같은 기간 전년도에 300개이상의 안건을 통과 시킨데 반해 200개 안건도 검토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McCathy의원은 민주당 반트 세력들에게 우리는 이번주로 이 지쳐버린 뮬러얘기에 종지부 찍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가자고 말했다.
트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는 한마디도 않고 12시간 동안 50여개의 트윗을 날렸는데 대부분 민주당 반트 세력들에게 강공을 때렷다. “국경 수비대 걱정보다 당신네 지역구 좀 돌아봐라 “ “역겨운 지역구 정리부터 하고 내 걱정해라” 소수계 의원에 대한 트대통령의 강공에 하원의장은 트대통령은 인종차별 발언한다고 따진다. 한편 트대통령은 16년 만에 처음으로 사형제를 부활 시키고 5명의 사형을 곧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이것이 피해자 가족으로 부터 위임받은 국가의 임무를 수행해 가족을 조금이라도 위로 할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다. (7.28.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12 편 : 미사일 발사 하면서 극비리에 미국과 만나는 북한의 의도는?
7월이 다가는 마지막날 아침 북한은 수발의 미사일을 발사해 조용해 질 날을 기다리는 전 세계에 또 악명 하나를 추가했다. 미국정부는 협상 시간을 재촉하는데 보란듯이 쏴대는 북의 배짱도 대단하다. 트대통령은 또 이 미사일은 미국의 위협이 아직 아니다, 김은 여전히 트의 친구라 할까, 펠로시 하원의장은 트대통령이 북의 꾀에 넘어 가고 있다고 그의 우유 부단함을 나무랄까.. 한편 유럽연합은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열린 군축회의에서 북한은 핵실험 금지조약(CTBT)에 속히서명 비준하라고 촉구했다.
변희제 미디어와치 방송은 시민참여 “우파의 통합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첫 발표의 인사는 토론회 제목을 비웃듯 “우파의 통합은 불가능하다”고 실토했다. 국회의원 200석이 뭉쳐야 목표를 이루는데 국가의 장래보다는 개인의 영리에만 치중해 힘을 뫃을 수가 없고 혁명만이 길이지만 이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국당은 현정부의 정책비판에 강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 국민들로 부터 신망을 받지 못하고 만일 내년 선거가 치뤄 진다면 이길 확율이 없다고 보고있다. 황교 당대표도 선출 된지 반년이 되고 있지만 정책이나 특기 사항이 없어 인기상승이 어려워 보인다.
볼톤 안보 보좌관이 한국에 왓을 때 판문점에서는 미북간 전격 극비 DMZ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밀리에 라도 자주 만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미국은 동북아의 평화와 패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미국은 장기적 안목에서 전술핵을 한국배치를 고려하고 있고 방위 분담금을 지금보다 5배가 많은 50억불을 요구하고 있다. 조용한 한반도는 점점 세계 뉴스의 촛점이 되어가고있다.(7.31.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13 회 : 미, 일 과의 동맹에서 고립으로 가는 한국 정부
예상대로 8월2일 일본은 의회에서 우방국에 준하는 수출국가(White List) 에서 한국을 제외 시켰다. 일본은 한국에 반도체 3가지에 대한 수출 규제에서 이제 수없이 많은 제품에대해 규제를 받게 되어 한국의 경제와 수출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반일 감정을 부축할 일이 아니며 국가간의 외교로 경제를 살려야 하는데 미숙한 정부는 한국의 국제 경제력 순위를 뒷 걸음질 치게 하고 있다. 이 문제를 풀어 보려고 일본을 방문한 의원들은 일본 자민당의원들이 만나주지도 않아 헛수고로 돌아왔다.
일본은 한국기업에서 적성국가로 넘겨지면 안되는 물질들의 유통에 어떤 의문점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었는 지도 모른다. 그런 이유로 반도체 물질의 수출규제를 실시하고 미국과 공조하여 한국정부의 협조를 기다렸지만 예상한 대답을 얻지 못한 듯하다. 한국은 일본과의 대화는 회피하고 미국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지만 미국은 여러 형태로 한,일 관계에 깊히 관여 하고 있다. 그러나 해결까지 해 줄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즉 이 문제는 전적으로 한국정부의 행동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국민을 선동하는 반일 감정만 유발 할 뿐 근본문제에 대처 하고 있지 않는듯 하다. 이런 분쟁을 이용해 총선전략을 세우는지는 알 수 없으나 곧 정권의 시험대가 외부에서 부터 시작 될 지도 모른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회사는 삼성인데 때 맞추어 나온 삼성 반도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간 대비해서 매출은 26%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0%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전체 삼성의 영업이익도 50% 감소를 보이고 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새기술의 기획은 계속되고 제품의 감산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본의 수출 규제로 예측 할 수 없는 영업 방향은 있을 수 있고 일본도 피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불확실한 안보 외교 부재로 세계적 기업은 또 한번 흔들림에 대처해야 하는 위험앞에 섰다.
로날드 레건 대통령은 가주지사에서 명망있는 대통령이 되었고 제리 브라운 지사는 아버지도 가주 자를 지냈고 본인도 젊었을때 또 나이들어 몇차례의 가주 지사로 명망을 높혔다. 새로 당선된 뉴섬 가주지사는 불법체류자에게 의료혜택을 주겠다고 해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렸는데 이제 트 대통령의 재선에 그의 세금보고를 조사하자고 제안했다. 가주의 재앙적인 홈레스문제, 산불 예방 진화 등 할일이 태산인데 이 분의 의중을 모르겠다. 트대통령은 불법체류자를 색출하고 있는 마당에 의료비를 준다면 누가 나오겠는가 하고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새 주지사는 임기를 제대로 채울 수 있을지 의문이다. (8.1.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14 회 : 민감한 미, 중간의 무역과 환율 전쟁
폭염의 수은주가 기록적으로 올라가는 8월 첫 월요일 한국 주식이 기록적으로 떨어져 블렉 먼데이가 되었다. 코스피 1950이 무너지고 코스탁도 600이 무너지며 하루아침에 50조원이 날라가 버렸다. 환율도 요동치며 1216원으로 올라 한국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공포의 경제지수는 IMF를 경험한 국민들에게 위험한 부담으로 자리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북한은 7월말, 8월초, 8월 5일 연속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해 “긋모닝 미사일”이라는 별명이 붙을 지경이며 이러한 도발 역시 한국 국민을 피곤하게 하고 있다.
일본과의 갈등에 정부의 대처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정부는 일본의 무역제제에 북한과의 경제협력으로 내수를 늘이면 일본의 경제공략을 이길 수 있다고 발표했다. 전혀 공감이 안가는 이 발표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또 북한이냐” “거의 날마다 폭죽처럼 미사일을 쏘아대는 북한과 경협해서 얻을 것이 무엇일까” “국민을 외면하는 한심한 정부다” “나라와 국민이 어찌되던 한미갈등을 계속해 선거만 이기면 되냐?” 화난 민심을 어떻게 돌려 놓을지 걱정이다.
중국의 위안화가 11년 만에 1달러당 7위안을 넘어섰다. 이영향으로 미국의 다우주가도 3% 떨어졌다.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면 미국에 수출이 용이 해질 수있다. 중국은 위안화 가치하락은 미국의 보호무역 덕분이라하고 미국은 중국을 환률 조작국으로 지정하려 하고 있다. 트대통령은 트윗에 “ 중국은 미국의 기업과 일자리를 해치고 임금을 위축 시키고 농업가격을 해치기위해 환률조작을 이용해왔다. 이 이상은 안된다”고 썻다. 앞으로 미, 중은 무역 전쟁에서 이제 환율 전쟁으로 변해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은 환율 관찰국으로 중국, 독일, 한국등이 들어있고 조작국으로 결정나면 미국의 보호무역을 위해 특별한 관세가 추가 된다.
지난 1주일 동안에 중가주 길로이 마늘축제에서 시작된 묻지마 총격이 엘파소, 택사스 샤핑몰과 데이톤 오하이오에서 연속으로 벌어져 34명의 무고한 생명과 50여명이 다쳤다. 정신병적 사고 또는 인종혐오, 또는 아무 이유없이 전염병 처럼 번지는 무차별 총격은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계속되고 있다. 어떻게 전쟁에 사용되는 연발 총기가 취미 기호 장비로 손쉽게 팔릴 수 있는지 의문인데 정부는 총기 구입시 백그라운드 조사를 더욱 강화 하자고 만 한다. 미국에서 돌발 사고 없이 명대로 살 수 있다면 대단한 축복이다. (8월6일 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15 회 : 미, 중 경제전쟁의 끝은?
지난 6월20일 중국의 리커창 총리가 19개 다국적 기업을 만나 중국을 떠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일이 전세계에 보도 되었다. 이는 중국이 국내 외국기업 사정이 불안정 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등소평은 중국의 역대 왕국의 흥망성쇄를 잘 알기 때문에 권력승계의 안정을 위해 차차기 지도자 제도를 부탁했고 시진핑 전까지 25년간 이는 잘 지켜져 왔다. 2012년 시작한 시주석은 2017년 정도에 차차기 지도자를 찾아야 했지만 그는 영구 집권을 위해 이를 지키지 않았다. 등소평의 또 한가지 부탁은 자기 사후 70년동안은 미국에 대적하지 말라고 했다.
시주석은 이후 자신의 정치적 입지와 중국의 이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러나 시주석의 결정에 중국의 경제와 일자리가 흔들리고 차기 권력을 기대하는 자들로부터 박수 또는 원망을 살 수있는 불안한 1인 체제가 되어 버렸다. 시주석은 미국의 원망만 살뿐 아무 소득이 없는 북한 방문을 시도했고 미국과의 1전을 하려고 버티고 있는 형국이다. 미국은 중국이 전체주의 체제와 가치를 세계시장에 수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상품만 수출하는게 아니고 반인권같은 자유주의의 적도 같이 수출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국은 중국의 도약을 적극적으로 막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시주석의 오판이 계속되고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 중국의 지배 엘리트 들이 가만이 보고만 있겠느냐는 생각이 앞선다. 때를 맞추어 타이완은 자신의 입지를 차분히 정리해 나가고 있어 중국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는 이때 때아닌 홍콩 문제가 터졌다. 수 주일째 계속되는 홍콩의 민주화 시위는 이제 중국정부가 진압에 나서야 하는 경지에 도달했다. 엎친데 곂치는 일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중국의 5%의 부자는 년간 2만불의 수입을 올리지만 10억 인구가 하루 4-6달러로 생활한다. 내부경제가 약하기 때문에 유럽과 미국이 제품을 사 주지 않으면 존립이 어렵다. 그래서 중국은 외부세계의 인질이나 마찬가지며 항상 계층사이의 긴장이 조성된다. 고부가치 산업으로 이동하려고 하지만 미국, 일본, 독일, 한국 과 같은 쟁쟁한 나라가 버티고 있다. 지난 수년동안 외국기업과의 합작으로 싼 임금의 혜택을 받은 외국기업들이 기술 유출의 악재에 부딛쳐 사업을 계속해야 할 의지를 잃고 있다. 방위산업과 첨단사업의 기술 유출은 더 이상 중국과의 미원관계에 종지부를 찍어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조지프리드먼, 공병우 참조 8.11.2019)
자유 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16 회 : 미, 이란 석유 경쟁의 끝은 ?
이란의 석유수출이 제한을 받고 있는 요즘 미국의 지난 6월 하루 원유 수출양은 370만 배럴을 넘어 이란의 지난해 4월 하루 수출량 250만 배럴 보다 많아졌다. 지금 이란은 하루 석유 수출량이 50만 배럴이하로 국내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덤핑가격으로 라도 팔아야 되서 가격도 엄청 떨어져 살 수만 있다면 대박으로 남는 장사다. 미국의 이란제제는 순전히 핵무기 개발 억제책이며 이란의 핵개발은 물론 이스라엘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미국의 이란 석유 수출금지 2가지 정책은 누구든 이란의 석유를 사가는 나라나 개인의 신분을 알아내 세칸더리 보이콧으로 제제를 가 할 것이며 둘째는 호르므즈 해협을 다른나라의 힘을 이용해 안전 조치를 취하려는 계획이다.
미국은 호르므즈 해협에서 가져오는 석유가 없는데도 여태 다른나라를 위해 지켜준게 억울 하다는 것이다. 중국은 90%, 일본은 60%, 한국도 적지 않은 량의 석유를 호르므즈 해협을 통해 가져온다. 미국의 신임국방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제일 먼져 요청한 것이 한국의 호르므즈 해협 파병을 요청했다. 최근 영국은 이란의 가장 큰 유조선 기장 330M, 적재량 30만톤의 그레이즈 1호 유조선을 나포해 버렸다. 이 배는 너무커서 스워즈 운하를 통과 할 수도 없어 다른 나라를 돌아가야 한다. 최근 뉴욕타임즈는 이란의 유조선외에 시리아, 터키도 관련된 이란석유 불법 거래가 있을 수 있다고 발표 되었다.
“마타하리”는 1차대전 중 독일 쪽에서서 프랑스의 정보를 빼내는 활동을 하다 사형당한 미인계의 대표적 인물이다. 요즘 신형” 마타하리”의 얼굴을 가진 아르메니아 여인들이 가짜 석유 사업인으로 위장해 이란의 도시를 누비고 있어 정보전에 이란과 미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란의 석유장관은 이란의 석유 판매에 관련된 정보가 비싸게 팔리고 있어 미인계를 조심할 것을 주의 시키고 실제 얼마전엔 이에 관련된 17명의 이란인들을 체포한 봐 있다. 이란은 이들이 미국의 CIA를 위해 일했다고 발표 했으나 미국은 대응하지 않았다.
이란의 호르무즈해협을 지키기 위해 한국도 청해부대 등 군대를 파견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오래 지속 되지는 않을 것이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고 이스라엘과의 대치를 풀고 국가 개혁에 나서야한다. 이란은 한때 터키처럼 여성들에게 평상복을 허용 했던 나라다. 이 정부들어 미국과 비 이슬람 국가들과의 대치로 스스로의 담안에 갖쳐 버리게 되었다. 이슬람 근본주의 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외교와 자유 민주주의로 개혁 하는날 국민도 살고 정권도 유지하는 길이 될 것이다. (8월 12일 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17 회 : 홍콩의 뜨거운 시위에 맞추어 러시아 에서도 시위가…
얼음땅 러시아에서 뜨거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인테넷 서비스자유를 외치며 시위를 한봐 있는데 이번에는 공정선거를 외치며 반푸틴 정서의 시위에 6 만명의 군중이 뫃였다. 지금까지 2700여명이 체포되고 푸틴의 영구직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소비자의 수입이 10% 감소되고 연금 제도에도 정부가 관련하려하니 길거리로 뛰어 나왔다. 야권의 반부패 재단의 여성 변호사가 단식 투쟁 중이었는데 체포되 갔고 자기가 없어도 시민들은 해야 할 일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인테넷은 독재국가의 자유를 성취하는데 필수품이며 이를 막는 정부는 시민의 저항을 받는다.
트대통령이 아직도 민주당 등 반트세력으로 부터 공격이 그치지 않고 있는 이때 지금 할리우드 영화계는 트럼프 지지자를 추적해 살해하는 영화를 만들어 개봉한다고 하니 기가 막힌다. “The Hunt”라는 제목의 영화를 예고 하는데 정치적으로 민감한 영화를 만들어 국민을혼란 시키려는지,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목적을 가리지 않는 할리우드의 속성이 지나치다. 트대통령은 할리우드의 인종차별과 총기사고를 유발할 영화제작의 재고를 부탁했다. 다행이 때 맞추어 10일 동안 3군데서 발생한 무차별 총기난사로 시민정서가 좋지 않은데다 우파의 권유로 이 영화개봉은 무기 연기 되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국가전복을 기도하는 조직에 몸 담았던 사람이 법무장관이 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말했다. 조국교수는 1993년 사노맹 남한 사회주의 과학원 사건에 연루되어 5개월간 구류 된 일이 있었다. 이런 분이 법무장관이 되면 법치를 무너 트릴수 있고 민주주의의 퇴보를 가져올 수 있다. 조교수는 자신과 거리가 있는 학자들을 친일파로 매도하고 편향된 인식을 들어내었다. 그러므로 그가 법조계의 수장이 된다면 공정한 결정을 내리기 어렵고 야당 탄압의 무리 수를 둘 수 있으므로 이분의 법무장관의 후보를 물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월14일 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18 회 : 문(Moon) 으로 부터의 광복이 진짜 광복이 아니던가?
흙다시 만져보자, 바다물도 춤을 춘다… 이날이 40년, 뜨거운 피 엉킨 자취니..길이길이 지키세.. 74주년 광복절이며, 71주년 건국 기념일이 정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맞이 하게 되었다. 정부는 기념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논하고 고비를 넘기면 한반도의 비핵화가 성큼 닥아올 것이라고 했다. 그런 기념사와는 달리 일본과 미국으로부터 외면 당하고, 가까워 지려 노력했던 중국, 북한으로 부터도 멀어져 외교적 미아가 되려 하고 있다. 폼페이 국무장관은 한국의 74회 광복절을 한국인들과 함께 축하 하며 한미동맹은 변함 없이 지켜져야 하며 자유우방으로 우의를 확인하는 축사를 발표했다.
공병호TV의 “이 정부는 한국을 어디로 끌고 가려는가”라는 방송이 눈길을 끈다. 1948년 제헌국회가 규정한 자유체제와 헌법적 질서에 따라 한국은 자유와 풍요를 아낌없이 누려왔다. 최근 2년간 현정부에 의해 이루어지는 걱정스런 정책을 보면서 이나라 헌법적 질서가 지켜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정부는 지나치다 할 정도로 종전 선언과 평화협정 체결를 서두르고 있다.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한미동맹이 무의미 해져서 남아 있어야 할 명분을 잃게된다. 그러나 북은 비핵화 할 의사가 아직은 없다. 남북의 경제 공동체 구상은 불안정하게 섞어 보자는 일인데 홍콩이나 대만의 저항이 불안정하게 섞어 질수 없다는 증명이 되는 것이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을 통해 달러를 만들고 특히 가상화폐시장이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VOA뉴스가 전한다. 스위스 국방부 보고서는 북한이 당분간 핵무기 개발을 계속 할 것이며 생화학 무기체제에도 같은 방법으로 발전 시키려 할 것으로 본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스위스 물품을 직접 구하려 하지 않을 것이지만 주변국 들을 이용해 간접 구입은 계속 될 것으로 봤다. 북한의 핵 확산, 간첩 활동도 계속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북한의 의료상태를 점검하는 국제기구는 북한의 결핵 치료제가 곧 바닥이 나고 결핵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19 회 : 아르헨티나의 눈믈
페론 대통령과 에비타의 나라 아르헨티나가 다시 눈물속으로 빠져들지 모르는 선거 결과를 가져왔다. 탱고와 낭만이 가득한 아르헨티나에 가면 광활한 대지에 소가 방목되고 풍요한 자연과 많은 자원으로 부유 할 것만 같은데 그렇지 못한 이유가 있다. 마약이나 담배를 끊기 힘든 것처럼 일단 어떤 사회가 보조금과 수당같은 공짜에 익숙해지면 그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다. 친기업 성향인 마크리 현 대통령이 예비선거에서 크게 뒤지고 페론주의 표방의 좌파연합의 후보가 압승했다.
선거 다음날 증시는 37% 폭락하고 달러가치로는 48% 폭락으로 지난 70년간 세계 증시폭락 역사상 두번째 큰 낙차라고 했다. 페소가치도 30% 폭락하는걸 1억달러규모의 보유고를 매각해 15% 하락에 그쳤다. 채권가격도 25% 내려갔고 앞으로 5년후에 국가 부도될 획률이 75%로 높아졌다. 좌파연합의 알베르토 페르난데스후보는 부통령 후보로 크리스티나 패르난데스 전 대통령(2007-2015)을 지명했는데 그녀는 남편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재임한 후 남편이 암으로 타계하자 그 뒤를 이어 대통령을 맡았던 인물이다. 부부는 좌파 포플리즘의 원조격인 페론 주의자들로 민영 연금 국영화, 원유가스 국영화등 무한정한 공공부분 팽창으로 나라를 토탄으로 이끌었다.
두부부가 재임하는 동안 2005년 연금 수혜자가 360만명이 그녀가 퇴임하던해 800만명으로 늘었다. 공무원 수는 2001년 2014년 사이에 230만명이 390만명으로 늘었고 마침네 2014년에는 국가 부도 사태를 맞이했다. 이런 가운데 아르헨티나 시장은 전기,가스료를 올리고 교육 보조금 삭감등을 단행하며 긴축재정을 펴는데 이런데는 절약과 검소를 요구하므로 인기가 없다. 년말 예비선거에 좌파의 승리가 확정되면 이르헨티나의 눈물은 결국 시작되고 말 것이다.(8월 16일 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20 회 : 그린랜드(Greenland) 를 얼마쯤 주면 살 수 있겠어 ?
북극 과 북대서양 사이에 위치하는 그린랜드는 덴마크령이면서 그린랜드 자치국이다. 거의 얼음으로 쌓여있고 얼음이 없는 남서쪽에 적은 인구가 살고 있다. 조용한 이땅이 갑자기 주목을 받은 이유는 월 스트릿신문에 트대통령이 개인적으로(생각이 그러나 미국이) 그린랜드를 구입 할 의사를 암시 한데 대해 덴막 정부와 그린랜드 당국이 회의적이며 약간 경멸적인 반응을 보인데 있다. 그린랜드는 아주 가치있는곳이다. 특히 미네랄 매장량이 풍부하고 청경지역으로 얼음과 수산물, 재 개발 할수 있는 에너지의 나라며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트대통령은 공식적인 표현은 않했지만 각료들에게 구입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한 듯하다. 자치국인 그린랜드는 댄막정부에 의해 지방정치, 외교, 안보, 등의 지배를 받는다. 그린랜드 정치계는 “물론 우리땅은 마켓에 나와 있지 않다- 안판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과 좋은 관계에 있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미국의 투자 또한 많다.” 고 말했다. 덴막 관계자도 “ No Thanks to Mr. Trump buying Greenland, 그러나 미국과 더 좋고 평등한 관계를 갖는 것이 오랜동안의 그린랜드 자유를 위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덴막 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만일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이건 Crazy다. 5만명의 시민을 미국에 땅과 함께 팔린다는 것은 기절 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린랜드는 덴마크에게 전략적 재산이며 NATO의 중요 기능도 맡고 있고 천연자원의 보고다. 중국의 투자 가 시도 되는 것이 워싱톤 으로써 는 신경이 쓰일 만한 일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린랜드는 자치국 예산의 60%인 $591 million를 매년 덴마크로 부터 받고 있다. 아무튼 트의 이 비범한 생각에 미국의 51번째 주가 언제 생기려나 기대해 본다. (월 스트릿8월 18일 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21 회 : 한,일 갈등속에 초래되는 반일, 반미 전초전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란 동맹 또는 인접국가들이 상호간 군사 정보를 제 3 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체결하는 협정으로 한국은 이미 미국, 프랑스, 영국 등 32개국, NATO 등과 체결 되어 있다. 한국은 지난 2016년 11월 일본과 조약이 되어 있고 매 3년마다 갱신을 해서 효과를 유지 시키기로 했는데 이번에 한국정부는 갱신을 하지 않기로 결정 했다고 한다. 이유는 일본이 무역수출의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 하므로 양국간 안보 협력 환경에 변화를 가져왔고 이후 일본과 민감한 군사 정보협력에 국익이 되지 않는 다고 판단해서 라고 발표했다.
일본은 신호정보 수집분석 능력이 한국보다 우수하다. 일본은 19개소의 통신 감청 기지를 가지고 한반도 전역을 감청한다. 전자 정찰기가 16대가 있고 조기 경보기도 22대가 있고 탄도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갖은 이지스 구축함 8척이 있다. 미국과 합동의 탄도탄 대응 지휘소도 운영하고 있다. 북한에서 무슨일이 일어 날지 알아내는 정보 수집 능력이 압도적으로 많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화웨이 제제 동참, 항행의 자유 작전 동참 , 북한의 압박, 제제에 동참 하는일 등에 비 협조적인 한국정부의 계속적인 이탈 행위는 미국이 한국은 자신들의 우방인지 의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폼페이오 국무부장관은 한국에 7월에 와서 일본과의 GSOMIA협정 연장을 요청했고 비건도 최근 한국 정부에게 재삼 요청 했는데 이제 이 협정의 파기를 결정했다. 아시아의 또 다른 끝에 위치한 터키는 괜스리 미국에 밉게 보여 최신 폭격기 F-35를 터키에 팔지 않기로 해 같은 가격의 성능이 떨어지는 러시아제를 사야하나 하는 곤경에 빠져있다. 우방인 유럽과 인접한 터키의 이단행동은 유럽의 안보에 이롭지 않고 아시아의 오른쪽 끝 우방인 일본과 인접한 한국의 이단행동은 결코 자유한국의 장래에 유익하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나는 중국에 보복하기 위해 선택된 사람”이라 말하고 미국의 유익을 위해 대 중국제제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는 대만에 80억 달러 규모의 F-16전투기 판매를 승인했다. 펜스 부통령은 중국이 영국으로 부터 홍콩을 받을 때 맺은 홍콩인의 인권, 안정을 위한 협약을 지켜야 한다고 말해 중국의 입지를 좁히고 있다. 트대통령의 직무수행 능력이 51%로 나타나 역대 지지조사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8.22.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22 회 : 한국과 문정부를 분리 트 대통령 의 시각
G7 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서독, 일본의 5개국 가입을 시작으로 이후 카나다, 이탈리아, 러시아가 추가로 가입했다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침략으로 빠져나가 7개국이 되었다. 처음 중동의 오일쇼크 여파에 따른 불경기를 이유로 시작이 됬지만 세계 경제국들의 모임이니 각국의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유로그룹의장, 미 연방 준비제도 의장까지 참석하니 세계경제를 좌우하는 중요 안건이 논의된다. 그러나 안건 상정, 의결권 같은 것은 없고 논의 와 친목이 주 목적이 된다.
45회째 금년 모임은 프랑스의 바닷가 도시 “비아리츠”에서 열린다. 공식적인 안건은 저작권, 환률, 무역협상 등이 주제이지만 최근들어 미국의 보호무역 주의의 갈등으로 다른나라들과의 정책대립이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된다. 예상대로 첫날부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국가간 무역 갈등을 완화해 나가는데 7개 국가가 협조하자고 말했다. EU 상임의장도 유럽의 와인에 미국이 관세하면 유럽도 맛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트대통령은 미국 기업이 중국에서 다 돌아와 미국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고 트윗을 통해 밝혔다. 중국도 미국으로 부터 들어오는 몇가지 제품에 괸세폭탄으로 반격을 예고했다. 주식 시장이 불안하고 앞으로의 미국 경제를 걱정하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미국의 경제는 튼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직 외교관 66명은 비장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5차로 발표하는 호소문에는 한,일 정보조약을 곧 회복 시킬 것을 요구하고 대한 민국의 미래가 불안해 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트대통령은 7개국 회담으로 떠나기에 앞서 한, 일 정보협정 파기소식에 애써 표정을 감추고 문정부의 앞날을 지켜 보겠다고 했고 “한국정부”라고 표현하지 않은 것을 두고 미, 문의 거리두기를 예상하는 리포터도 있었다. 폼페이오를 비롯한 미 국방부 관계자까지 한국의 이 예상못한 결정에 강한 우려와 실망이라고 논평했다. 반미, 반일, 친중 선언과 같은 이런 결정의 여파가 24일 토요일 광화문 집회에 주최측 집계 10만명의 인파가 광화문 서울역을 가로 막고 문 퇴진 , 조국 법무장관 임명 반대 집회가 서울의 열기를 더했다. (8.25.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23회: 막다른 골목으로 달려가는 한,미관계
한국정부는 31일 26개의 미군기지 땅 조기 반환을 추진하고 기지반환이 늦어지고 있는 4개의 미군기지 반환을 서두르겠다고 발표했다. 한,일 “지소미아” 협정 종료로 민감한 이 시점에 발표된 미국에 대한 한국정부의 발표는 놀랐고 미국정부는 당장 공식적인 대답은 없다. 일전에는 헤일리 주한 미대사를 소환(?)해 한,일 협정종료에 대해 발표하는데 조심해 주라는 요청도 했다. 외교적 군사적 갈등을 가져 올 만한 사항은 조용히 비공개적으로 할 수도 있는데 안보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이라며 공개적으로 발표한데 대해 미국의 반한 감정을 더욱 악화 시킬수 있어 걱정이 되는 한국의 정책으로 보인다.
크리스토처 힐 전 국무부 차관보를 비롯한 만은 전직 미 고위관리들은 트대통령의 북한 감싸기가 미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않는다며 북한은 시간을 얻어 강력한 핵보유국으로 한국의 안보에 위협을 높힌다고 이 문제를 유엔 안보회의에서 다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대통령은 자신의 최대업적이 북한과의 대화교류이고 이는 계속 올바른 일로 선거때 까지 연결되길 원하겠지만 북한은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북한에 대한 정책변경을 촉구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스포츠재단 지원 금액이 뇌물이다 아니다 재판이 1심에서 유죄, 2심에서 무죄, 이 번에 대법원에서 말 3마리도 뇌물이라는 판단이 나와 삼성 대표의 안위가 불확실 해졌다. 삼성은 일본과의 마찰로 삼성의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많으니 선처를 해달라는 건의서를 발표했다. 삼성과 박대통령과의 뇌물 재판 1000일째가 되는 오늘 대법원발표는 한국을 살리는 대기업의 앞날에 먹구름이 예상된다.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24회 : 포에버 21 의 위기
패스트 패션의 한국인 브랜드로 세계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자랑스런 포에버 21이 경영란을 겪고 있다는 보도다. 29일 브름버거 보도에 의하면 포에버21이 파산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84년 로스엔젤리스에서 창업된 포에버21은 미국에 동종업계의 5위 기업으로 세계 815군데에 매장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매출부족으로 구조 조정을 검토하고 있고 추가 자금조달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7년 매출은 34억불로 전년대비 -15%의 매출감소를 보이고있다. 2008년 비교적 먼져 중국진출을 시작했는데 큰 이익을 내지 못하고 물러나면서 경영난이 심화되었다. 샤핑몰 위주의 지역 매장을 갖고 있는 포애버21은 최근 인터넷 마켓의 부상으로 샤핑몰 영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따른 매출 감소가 원인 인 듯하다. 사업은 잘되고 확장 할때 장래를 잘 진단해야 되는데 시대감각과 영업의 흐름을 잘 파악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2010년대 부터 온라인시장으로의 이동으로 소매 업소들의 고전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기술적이나 서비스업의 사업은 약간 예외지만 제품판매업의 어려움은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다. 셔 규트 시티, 토이알 어스, 패이레스 슈스, 등등 유명 소매 업체들이 줄지어 도산했다. 모두 온라인 업체들의 경쟁에 대항하지 못한 결과다. 자랑스런 한인이 한때 전세계 매장을 석권한 포에버 21이 어려움을 이기고 재 도약 할 것을 기도해 본다. (8월31일 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25 회 : 9월의 요세미트(Yosemite) 하이킹
요세미트 국립공원은 하이커의 천국이다. 100개도 넘는 다양한 등산길과 특이한 해프 돔, 공원입구에 버티고 선 엘 케피탄 바위벽은 전 세계 Rock Climber 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Yosemite Fall을 비롯한 다양한 폭포수 또한 방문객의 환성을 자아내 어렵게 찾아온 시간들을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되 돌려준다. 210마일의 쟌 무어 트레일은 요세밋 해피아일(Happy Isles)에서 시작하여 시에라 네바다(눈 덮힌 톱날 같은 산이라는 뜻)산맥을 남쪽으로 관통하여 미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위트니 산 정상에서 끝이 난다. 나눠서도 갈 수 있고 중간보급을 받으며 한번에 갈 수 있는 이 트레일은 보통 계속 할 경우 20일 이상이 걸린다. 누가 왜 산에 가느냐고 묻는다면 하이커들은 산이 거기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 곳에 정직함이 있고 인내가 있고 겸손과 의지가 있다.
모처럼의 노동절 휴일을 맞아 2일 동안에 두개의 트레일을 걸을려고 일요일 오후 요세밋을 찾았다. 해프돔 바위와 두개의 폭포, 시에라 산맥을 한눈에 볼 수있는 Glacier Point 를 조금 못가서 Taft Point, Pohono trail, Sentinel Dome 3개의 등산길이 동그랗게 만나는(Loop) 4마일 정도의 등산길을 오후 3시반에 시작 하려든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연휴에 몰려든 차량이 너무많아 2시간을 길에서 묶인 후 5시반에 등반을 시작했다. 이 등산길은 이전에 내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다. Taft Point에서 울창한 계곡을 관망하고 돌아 왓어야 할 시간에Pohono, Sentinel 등산 길로 들어서 늦은 시각이라 인적이 없었다. 마지막 처음시작한 장소로 가는 갈레 길에서 곰을 만났는데 내가 가야 할 길 옆 숲으로 들어 간 곰은 그곳에 꼼짝않고 있어 갈 수가 없다. 30분이면 어두어 질 난감한 시간에 젊은 독일인 부부가 구세주 처럼 나타났다. 다행히 그들이 주차 한 곳으로 가서 나를 태워 내차 있는곳 까지 데려다 주었다. 이전에 한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갔다가 곰밥을 면한 것은 순전히 독일인 부부 때문이다.
요세밋 계곡을 북쪽으로 받히고 있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관통하는 길을 Tioga Road라고 부르며 겨울부터 매년 5월까지도 눈 때문에 열리지 않는 길이다. 이곳에 비교적 평지에 자리한 트름 메도우( Tuolumne Meadows)는 한층 차원 높은 하이커들을 위한 식사와 캠핑 안내의 중심지다. 수많은 호수와 등산길이 있지만 오늘 계획 한 곳은 카티드랄 호수(Cathedral Lake) 등산길이다. 중급 난이도의 8마일 왕복 등산길은 4-8시간 정도 걸리는 출중한 트레일이다. 요세밋의 아이콘인 해프돔과 맞먹는 성당의 지붕처럼 뾰쪽하게 보이는 카티드랄 바위산이 호수에 비치는 모습이 매우 특이하고 아름답다. 특이 이 구간은 잔무어 트레일이 지나가는 길이므로 장기간 하이커들과 함께 가므로 그들과 호홉을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다. 땀과 피로로 얼룩 진 하이커의 모습이지만 건강이 있고 고상함이 있는 고산에 잠시 머물다 냉혹한 현실이 기다리는 생활 속으로 다시 돌아 왔다. (9.2.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26 회 : 자유주의 와 사회주의의 다른 점
나는 어릴때 북한은 공산주의라 나쁘다는 교육을 받고 자라면서 북한을 형성하고 있는 주민들은 나쁘지 않고 구해야 할 대상이라는 또 다른 교육으로 잠시 혼동을 가져온 일이 있었다. 즉 위정자들은 나쁘지만 주민들은 그렇지 않다는 뜻이다. 이렇게 이중적인 의미의 나라는 세계에 북한 말고는 없었다. 이러한 북한에 비해 같은 한국이지만 남한은 국민과 정부가 일치 단결하여 노력한 결과 나라의 이름과 국민의 가치가 세계에 잘 알려져 훌륭한 나라로 인정받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것은 자랑할 만하고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한 나라가 되었다. 자유주의로 발전한 결과다.
내가 살아왔던 조국과 혼란을 일으킬 만한, 같은 “조국”이라는 이름을 갖인 서울대 교수이자, 현정부의 요직에 있었던 사람이 사법부의 수장으로 임명이 되는 과정에서 그의 정치관과 과거의 행적이 낱낱히 공개되어 수 주일간 국민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그는 과거 사회주의 활동의 운동권 출신이기에 청문회에서 전향을 한 기회가 있었느냐고 한 질문에 사회주의자 이면서 대한민국 헌법을 존중한다고 대답했다. 그가 사례로 드는 경제 민주화와 토지 공개념은 사회 공학적 사고방식에 바탕을 두고 정부개입, 사회적 선택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주의 혹은 정부 개입주의에 속한다. 그는 이미 자신이 사회주의자임을 천명하고 과거 토지 공개념사상이 위헌 판결을 받은 것을 다시 들어내어 헌법조항으로 만들려는 일을 시도했다. 사상적으로 사회 주의자인 조국씨는 법무부 장관에 임용되어서는 안된다.
토지공공성과 합리적 사용을 위해 토지 공개념을 헌법에 분명히 하겠다고 했다. 이는 자유주의의 기초이자 헙법적 질서인 사유재산권을 허무는 사회주의 길로 한국사회를 인도하려 하는 것이다. 그 는 분명 사회주의자 이지만 또한 이율배반적인 사람이다. 사회주의적 세상을 만들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자본주의 체재의 이점을 이용하고 활용하고 악용하는데 탁월하다. 아이들은 모두 미국유학 보내고 학위받고, 외국어 고등학교 보내고, 의전원을 보내고 펀드투자를 하고, 아파트 경매물을 사고 재산을 불리는데 천재적인 수완을 발휘하는 자본주의자다. 이를 위해 불법, 편법도 아무 양심 가책없이 만들어서 국민들을 놀라게 했다.
자유주의는 사회적 강제를 줄여서 개인들의 자유를 한껏 보장하는것이 옳다는 이론이다. 사회적 선택보다 개인적 선택을 늘리고 보장하는 것이 자유주의 이며 그 반대가 사회주의이다. 그러므로 자유주의와 사회주의가 공존하는 세상은 없다. 자유주의는 정부규모나 영향력을 줄이는 작은 정부나 개인활동에 걸림돌인 규제완화, 개혁 또는 학교를 선택할 자율권을 제공하는 이념위에 토대를 세운 정책이다. 이는 시장경제의 근원을 이루어 경제적 발전을 추구한다. 지금 한국은 조국씨 부류의 사회주의길, 전체주의의 길, 노예주의의 길을 추구하는 세력과 국민의 자유주의, 시장경제, 자유를 선택하는 길위에 서있다. 이제까지의 경험으로 볼때 사회주의보다 개인의 자유와 선택, 창의성을 최대한 길러준 자유주의가 성공했다.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는 함께 할 수가 없다. (공병우TV 9.8.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27 회 : 세상풍자 만화 “고바우” 주인공 김성환 화백
동아일보에 머리 한올의 4컷짜리 만화를 기억하는 장년층이 많다. 서민들의 애환이나 정부의 정책을 꼬집는 4컷짜리 만화는 그 시대를 말해주는 국민의 소리며 말없는 외침이었다. 신문의 만화를 먼져보고 울고 웃었던 한시대를 풍미하며 붓으로 세상을 가르쳤던 김성환 화백이 87세로 영면하셨다. 1955년 동아일보에 찻선을 보인 만화는 그후 조선일보, 문화일보를 거쳐 45년에 걸쳐 정치시사 만화로 주목을 받았다. 50년째는 기념 우표도 발행되고 1977년에는 “고바우의 언어”라는 제목의 하버드대 박사 논문도 나왔고 “고바우작가 연구”란 제목의 일본 박사논문도 나왔다.
2000년 붓을 놓을 때까지 1만4139회의 만화는 단일 작가 시사만화로 세계 최장기록이다. 어릴때 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어 19세때 종군화가로 전쟁에 참여해 귀한 전쟁그림 105편도 남겼다. 현대판 김홍도라는 별명도 얻으며 익살스런 그림을 국민들에게 선사했는데 정부를 비판하는 만화로 언론 탄압에 몇개월 쉬기도 했고 250여편은 그림을 바꿔야 하는 수난도 당했다. 난세에 붓으로 세상을 대변하고 불의를 알리는 일에 평생을 보낸 김성환 화백의 명복을 비오며 천국에서도 그림으로 이 나라를 구하는 일에 쉼이 없으시길 빈다.
현대소속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아호가 미국 조지아주 근처에서 해상사고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명의 선원은 곧 구조되었으나 4명이 선내에 갇혀있었는데 선내화재 등으로 접근이 불가해서 구조가 난항에 부딛쳤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선박을 밖에서 두드리는 등 신호에 안쪽에서 반응이 있어 출입구 형식의 구멍을 뚤어 음식을 넣고 교신에 성공해 다행이 41시간만에 4명의 잔유 선원이 모두 구조 되었다.
한국정부는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비리를 수사중인 조국을 법무장관에 임명했다. 한 네티즌은 이제부터는 그를 “불법무 장관”으로 부르자고했다.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검은 상복의상으로 갈아입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죽었다”는 국민에게 고하는 글을 발표하고 눈물의 삭발행사를 가졌다. 이의원은 조국 임명철회, 문정권의 사임을 외치며 계획대로 흘러가는 이 정부의 방향을 돌려 잡고자 애쓰는 모습이 안타깝다.
자한당 황교환대표는 조국 법무가 곧 구속 될 것이라면서 청문절차도 거치지 않고 장관을 서둘러 임명해 수사를 비켜가려는 수법이라고 규탄했다. 검찰은 조국관련 사모펀드의 관련자들을 수사하고 전방위로 강력 수사력을 집중해 검찰과 법무간의 긴박한 싸움이 예상된다. 조국은 인사권을 동원 할 가능성이 있고 검찰은 이에 저항 할 것이 예상된다. 아무튼 이전에 있지 않았던 최악의 내각임명으로 국민적 저항에 부딛칠 확률이 높고 정국은 더 불안정 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0일 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28 회 : 아름다운 나라 이탈리아의 경제위기
전 세계의 관광지중 제1을 꼽으라면 단연 이태리를 꼽는다. 세기의 장인 미켈란젤로의 손길이 숨어 있는 바티칸 왕국이 로마에 있고 고대 정치와 종교의 역사유적이 살아 있는곳이 로마다. 고대 예술의 전당 아름다운 꽃의도시 페렌체, 물위에 떠있는 낭만도시 베니스, 알프스의 산맥이 만들어 낸 호수와 남부 쏘렌트로의 언덕 까지 나라 전체가 문화제인 이태리를 여행 하는 것은 세계 여행자들의 로망이다. 이태리는 유로 사용전까지 그리 여유로운 나라는 아니었다. 크루스선이 처음 시작 할때 주방일이나 웨이터 일들은 거의 이태리 사람들이 맡았었다. 운이 좋으면 실력있는 이태리인의 유명 가곡도 크루스 식사중 들을 수 있었다.
유로시대가 열리면서 막노동의 인력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국가 경제는 막중해 졌고 관광산업의 발전으로 나라의 경제는 밝아졌다. 이는 오래전 이야기 이고 사실 이태리는 생산이나 무역에 약하다. 2018년 6월 반 유럽연합의 포플리즘 연립정부가 들어서며 GDP(국내총 생산)대비 부채비율이 132%로 그리스 다음으로 높다. 독일, 네델란드, 핀란드가 60% 수준이며 스페인, 프랑스가 98%, 유럽평균이 80% 인 것을 감안하면 국가 부채가 많은 편에 속한다
경직된 노동시장의 여파로 20-34세 청년 실업율이 30%에 해당하고 기업은 정규직을 거의 뽑지 않는다. 국가 총생산의 15%가 연금으로 사용되는데 이는 유럽국 평군 7.5%의 두배에 해당된다. 일 할곳은 많지 않고 복지만 바라보며 복지를 늘릴 정권이 국민의 선택을 받고 있으니 이태리의 장래가 밝지 못하다. 그리스의 혹독한 현실을 경험하지 않으려면 국민 전체가 좀 더 절약하고 국가의 복지에 의존하지 않는 건실한 국가로 재 도약 하길 기대해 본다.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29 회 : 미국 최고급 호텔 15개를 한번에 인수한 한국인
격동의 시기에 시장을 해외로 돌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저서를 남기고 신화를 창조한 대우 김우중 회장은 세계시장에 한국을 알린 선두 주자다. “돈은 꽃이다”는 저서를 남기며 전남 광주가 고향인 박현주씨는 증권회사, 금융회사에서 경험을 쌓고 1997년 미래에셋 회사를 창업해 10년만에 증권, 생명보험회사로 사세를 늘렸다. 2016년에는 한국 증권사 2위였던 대우증권을 인수해 미래엣셋대우 로 이름을 바꿔 계열사로 만들었다. 2008년 경제위기때 부침도 있었지만 신중하며 과감한 투자로 성공 신화를 창조해갔다. 채권형 증권 , 뮤츄랄펀드 형의 상품을 도입하고 장학재단을 만들어 어린 학생들의 인재양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2017년 창업 20주년에는 세계 16개국에 32개의 지사망을 갖는 회사로 발전했다.
항상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투자의 대상을 찾는 최회장의 성공 스토리는 하바드 비즈니스 스쿨 2010년 아시아 금융인중 최초의 연구사례로 선정되었다. 연구내용은 24페지에 걸쳐 소개되었고 박회장의 성공신화와 리더쉽 및 기업가 정신을 담아 내었다. 이번에 세계적으로 규모가 큰 두 펀드회사와의 경쟁에 이겨 미국에 위치한 호텔 15개의 매물을 매입하게 되었다.
이들의 전주인은 한국의 동양생명을 인수한 중국의 안방보험 그룹이었는데 전회장이 불법 자금조달, 사기횡령 협의로 경찰에 기소되어 중국 금융당국이 안방보험 그룹을 위탁 경영하고 있다. 이에 중국 금융당국이 해외 재산 정리과정에서 나온 매물을 잡은 것이다. 호텔 사업 뿐 아니라 조만간 아시아나 항공의 새 주인이 될 수도 있다고 보고있다. 금호그룹이 경영 란에 직면해 있는데 새 인수 후보 4곳 중 하나로 미래 에셋이 기다리고 있다. 광주가 낳은 금호의 경영을 광주인이 다시 경영 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9.13.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30 회 : 나홀로 경기 호황을 맞는 친미의 “폴란드”
폴란드는 세계대전의 혼란중 오스 트리아, 푸로이센(독일), 러시아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많은 침략과 박해로 전 국토가 파괴되고 국민들도 주변국들의 영향으로 나눠져서 타국의 이익을 위해 동족끼리 싸우다 죽어간 불행한 나라다. 비교적 늦게 자유국이 되어 러시아 영향력아래 있던 공산권 국가다. 그리스, 포르튜갈의 경제력 약화, 난민 이동, 영국의 브렉시트 등으로 전 유럽의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이 때 폴란드의 약진이 눈에 띄게 들어난다. 2015년 새로 당선된 젊은 대통령은 반중, 반 러시아, 친미로 돌아서며 나라의 얼굴이 달라지고 있다.
폴란드는 미국으로 부터 F-35A 32대의 전투기를 65억불에 사기로 결정했고 국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뿐만아니라 유럽국의 전투기 보급기지로 미군 주둔지로 도약하고 있다. 터키가 생산했던 전투기 부품공급 일도 폴란드로 옮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제 5000여명을 주둔시키려는 계획에 있는데 폴란드는 더 증원을 원하고 NATO군의 주둔도 협상중이다. 폴란드는 미군 주둔 기지 이름도 “Fort Trump”라고 명명해 거의 애원에 가까운 수준이다. 터키의 잘못된 친러시아 정책으로 정신없는 사이 순발력있는 폴란드의 결정이 나라를 살리고있다.
젊은 대통령 Andrzej Duda는 당선 초 폴란드 북부에” 이지스 어쇼어 “ 미사일 발사대를 만들어 미국과 러시아의 신경을 건드린 일이 있다. 반대가 많았지만 젊은 대통령은 아랑곳없이 밀어 붙여 서유럽 , 북유럽이 안전해 졌다. 국가가 미국의 영향력 아래 들어가니 넓은 폴란드의 경제를 살리는 외국 기업들이 줄줄히 들어가기 시작해 구인란이 어려워지는 즐거운 비명이다. 일찌기 트대통령이 중국의 화웨이 퇴진 운동을 발표 했을때 폴란드는 화에이 회사 대대적 단속, 구속, 처벌로 미국을 기쁘게 해줬다. 사회 복지를 줄이고 , 법인세 세율을 내리고, 고용시장 자유화, 등의 정책으로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당선 직전 경제 성장이 2%에 그친 이나라는 다음해 부터 4.5% , 5.5%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 정책의 정 반대의 정책을 시도하는 젊은 폴란드의 캐네디가 이끄는 한때 불행 했던 나라 폴란드가 이제 희망 가운데 경제국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 9월 15일 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31 회 ; 전국85개 대학 교수 200명의 시국 선언문
호남 기독 지도자들의 “특별 시국 선언” 에 이어 전국 85개 대학 200인 교수의 시국 선언이 5일날 발표되었다. 지성의 전당인 대학의 교수들이 무너져 가는 나라의 고립을 더 는 보고 만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우리에게는 이미 학생운동으로 부패한 정권를 바꾼 경험이 있다.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상아탑에서 공부해야 할 학생들은 자유와 민주를 외치다가 거리에서 죽어갔고 그 영혼들 위에 자유를 찾았고 누렸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었다. 제 2의 도약으로 온전한 코리아를 만들어 세계의 리더국이 되어야 하는 이때 잘못 만난 걸림돌은 나라를 국민이 알지 못하는 코너로 끌고 가고 있다. 선언문을 살펴 보자.
“ 우리 교수들은 문정권의 오만과 독선이후 국민들은 도탄에 빠지고 대한민국은 침몰하고 있다. “ 지난 2년 4개월간 경제, 안보, 외교 등 전 분야의 국정 실패로 대한민국은 미 증유의 위기속에서 벼랑끝으로 내 몰리고 있다. 조국 후보자의 수많은 의혹들이 해명되지 못하고 국민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정부는 범죄 피의자의 후보지명을 철회하고 특검을 통해 진상을 밝혀야 하는 데도 독선으로 일관하는 문정권은 국민의 심판 대상이다. 온갖 압박으로 유아교육부터 대학교육까지 교육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권력을 이용해 학문의 자유를 희롱하고 어용 언론들은 인격살인까지 서습치 않고 있다.
적패청산이라는 구실아래 행해진 악행으로 검사, 변호사, 군인 공기업직원 등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끊었고 지금도 고통받고 있다. 노동과 자본이란 대립적 시각으로 국민을 분열 시키고 최져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자영업자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온갖 포플리즘 정책으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정부의 개입정책으로 민간의 일 자리는 사라지고 있다. 문정부의 경제실책으로 경제는 위기 상황으로 급전 직하하고 구채이자도 빛으로 갚아야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북한 핵패기는 하지 않고 종북세력이 좋아할 해괴한 논리로 국민을 희롱하고 국제 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 민족적 자존심을 정치에 반영하고 국가의 안보와 번영을 뒷 받침 할 국제관계를 파멸시키고 있다. 반일, 반미, 등 불안한 국제관계로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환율 상승, 금값상승 등으로 대한민국은 불안에 떨고 있다. 기준없는 선심정책으로 국가의 경제가 바닥을 치는 것을 더 보고 만 있을 수 없다. 문정부는 모든 잘못된 정책을 중단하라.(9. 16. 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32 회 : 멀리 던져도 다시 돌아 오는 한국의 “원전 기술”
미국은 뜬금없이 한국한테 중동(사우디)에 원자력 발전소 40기를 건설 하자고 제안해 왔다. 사우디는 모슬렘 국가중 친미의 모델인데 시대의 변화속에 기름(유전)에 언제까지 연연해 있을 수 없는 시대로 가고 있다. 기름은 이제 미국도 수출국이 되었고 대체 산업을 일으켜 부를 유지하고 모슬램국가들의 갈등을 막을려면 에네지가 첫째인데 원전을 따라 갈 만한 대치품이 없다. 한국은 일찍부터 미국의 도움아래 원전기술을 습득하고 2009년 이미 세계 6번째의 원전 수출 국가가 되었다.
잠시 원전을 멀리하고 태양광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것도 원전이 얼마나 좋은가를 알게 한 하나의 교훈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원전 기술은 미국,러시아, 프랑스, 중국, 일본, 한국이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 중국에게 이 일을 맡길 수 없고 프랑스, 일본에게 주기에도 찜찜한 구석이 있다. 한국은 미국을 넘 볼 수 있는 나라가 아니며 같이 일하고 경제력이 커져도 피 할 수 없는 동맹이므로 만만하다. UAE에 원전 4기 계약규모가 244억불 이었으므로 40기는 2440억불의 거액이다. 세계 원전 시장 규모의 거의 50%에 육박한다. 세계 원자력협회는 지난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 프랑스 등 여러 국가가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저탄소 발전원인 원전 발전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일찍 한국의 원전기술을 신뢰했고 최근 사우디는 원전 2기 건설을 위한 5개국 예비 사업자 대상 실시한 기술평가 부문에서 한국이 미국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의 원자력 기술은 건설단가, 발전단가, 정지율 등 에서 최고 최고 평가 받고 있지만 안정성에는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원전 수출국 중 미국과 경제, 군사적으로 신뢰하며 원전 기술을 갖춘곳은 한국밖에 없다. 중국과 러시아가 세력을 키우려 하는데 러시아는 현제 세계 시장에 건설중인 원전만 36기이다.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러시아 원전 사업이 호황이다. 현제 가동 중인 원전 갯수로만 따지면 중국(47)이 미국(98) 과 프랑스(58) 다음으로 세계 3위다. 중국은 2030년까지 110기를 목표로 원전 대국의 목표를 세우고 있다. 미국입장에서 러시아, 중국의 영향력 확대는 부담스러운 형국이다. 국제 역학 관계를 고려할 때 한국과 미국이 손을 잡으면 세계 원전 시장을 사실상 과점 할 기회가 열린다. 한국에 있어서는 미국과 원전기술은 던질 래야 던질 수 없는 숙명의 끈이다. (9월18일 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33 회 : 변화속에서 기회를 잡은 “IYUNO” 영상 기업
“IYUNO “의 이현무 사장은 처음 할리우드 의 영상물을 한국어로 번역해 보급하는 사업을 8년동안 해 냈지만 남은 것은 많은 부채만을 남긴 채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영상물의 시대가 다국적 다문화로 계속 발전 하는 데 기회를 잡아 싱가폴로 이동해 영상물 번역 사업을 계속 이어갔다. 대만, 말레이지아, 등을 대상으로 신용을 쌓고 또 새로운 나라의 영상물을 개척하고 노력한 결과 현제 47개국 언어로 번역되고 세계 15개의 지사망을 가지고 있다. 한달 번역 영상물이 3만 시간을 제작하니 우리가 보고 있는 외국 영상물도 이 회사를 통해 나온 상품을 보고 있을 수도 있다.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감지해 성공한 한 한국기업의 승리다.
조국을 법무에 기용한 무리수에 대항해 민주주의는 이제 죽었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처음 이언주 의원, 박인숙의원, 김숙향 당협 위원장 3명의 여성이 삭발하고 나섰을 때 남성 야당의원들이 책임감을 느꼈다. 김문수, 황교환의원이 삭발에 참여했고 이어서 전, 현직 국회 부의장 등 3명이 삭발로 현 정국의 잘못에 저항하고 있다. 조국 때문에 조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형국이다. 황의원의 삭발에 대해 영국BBC방송은 한국 사태를 전하면서 삭발은 한국인의 저항운동의 한 표현이라며 삭발한 모습이 배우 게리 올드먼을 닮았다고 전했다.
지난번 200명의 교수가 시국 선언문을 발표 했는데, 2 차 대학교수 시국 선언에 290개 대학 3390여명이 서명하고 청와 분수대앞에서 조국 법무의 임명을 철회 하라는 규탄 모임을 갖었다. 법무부의 책임자는 정의와 공정성을 갖은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국의 이름 때문에 내 조국을 마음대로 부를 수 없다고 성토했다. 같은 날 밤에는 서울대 관악 캠퍼스 안에서 서울대, 연세, 고려대 3개 대학이 촛불집회로 조국의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 9.19. 군사 합의 1주년을 맞이해서 와해되고 있는 군의 기강에 책임을 물어 예비역 장성단이 정경, 송영 국방 책임자들을 이적행위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어서 비상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국가 생존을 위협하는 9.19 남북 군사합의서를 폐기하고 한미동맹을 강화 하라고 말했다 이제 국민은 불편한 진실과 맞서는 용기와 지혜를 갖어야 한다고 말했다 .(9월 20일 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34 회 : 세계 1등을 향해 달려가는 한국 통신산업 ”5G” 시대
지난4월 한국 5세대 이동통신 5G 의 개막을 세계 최초로 알렸다. 10년마다 발전하는 이동통신기술은 1980년대 1세대(1G) 음성통화를 시작으로 90년대 2G: 인터넷 문자, 2000년 3G: 고속 인터넷, 화상 통화로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고, 2010년 4G: 초고속 인터넷, 고화질 동영상 기술로 유투브와 동영상의 발전을 가져왔다. 5G는 2020년대 기술로 속도는 20배 초고속에 차원이 다른 데이터 전송 기술이다. 이기술은 개인간의 통신기술을 넘어 산업적 측면을 주목해 4차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 될수 있는 점이다.
가상현실인 VR, 또는 자율 주행차 등에 쓰인다고 알려져 있지만 산업과 연결된 제조, 군사, 안보, 우주개발 등 5G의 활용방안이 연구되며 초기 단계로 생산된 제품의 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 드론 운송 시스팀, 로보트를 통한 원격 구호활동 등이 기대되고 있다. 5G는 기지국을 설치 해야되는데 아직은 시작단계고 우선 스마트 폰이 개인간부터 사용되다가 점차 활용 영역이 확대 되리라 기대된다. 전에 사용하던 전화기에 사용할 수 없고 5G 전화기를 사야하고 사용료도 부담이 될 것이다. 새로운 세상을 구현해 내는 핵심 기술로 자리 할때까지 시간이 걸리 겠지만 한국인이므로 빨리 할 수 있다고 부러워 하는 독일 통신회사 중역의 부러워 함을 볼때 자부심을 갖게 된다.
올해 35세의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은 사우디의 국방장관 겸 부총리다. 아랍코 석유회사의 대표이며 세계 대 부호의 반열에 들어있는 그가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하고 삼성 부회장도 만나 사업논의도 했는데 이달에 삼성이 사우디와 600조원대의 초대박 서울의 44배 크기의 미래도시 “네옴”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중동의 에네지 시대에서 새로운 전환을 찾고 있는 사우디는 이제까지 석유에서 만들어낸 부를 세계 여러나라의 사업에 투자를 늘리면서 사우디의 미래형 산업을 찾고 있는 중이다. 사우디의 삼성인기도는 벌써 스마트 폰과 T.V. 시장에 40% 이상의 점유물로 잘 알려져있다. 삼성과의 사업, 건설, 에너지, 스마트 시티 등 광범위하게 사업논의가 있었다. 사우디는 2030년까지 전채 가구의 80%가 5G 통신망을 사용하고 전자 상거래 비중을 늘리는데 집중 투자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삼성의 세계 시장 활동이 자랑스럽다. (9.21.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35 회 : 잊을 만 하면 나타나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
많은 시간과 막대한 경비를 들여 조사한 러시아 선거개입 스캔들이 근거없는 걸로 결론나면서 잠잠하던 탄핵론이 또다시 수면위로 떠 오르려 하고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바이든 전 정부의 부통령 (민주당 차기 대통령 후보) 아들이 우크라이나 에너지회사의 이사직을 맡고 임금을 받고 하는 사이, 비리가 있는지 조사가 시작 될 즈음 바이든 부통령이 우크라이나 정부를 압박해 검찰총장이 해고 된 일이 있었다. 이일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바이든 본인이 기자들한테 자랑삼아 말한 것이 더 확인이 되 버렸다. 이 문제에 대해 트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중 이 문제를 거론 한 것이 대통령 권한 남용이라고 민주당이 많은 하원에서 탄핵 논의가 된 것이다.
미국과 관련이 있는 외국에 밝히지 못하는 어떤 추측이 돈다면 미국의 국익을 위해 밝혀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 그것이 권력남용이라고 정쟁으로 몰아가는 민주당이 이해가 안된다. 펠로시 의장님은 트대통령 탄핵을 위해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난 분 같다. 그 정력을 의료제도 개선, 이민자 문제, 무역갈등, 홈리스, 등 산적한 국내 문제들에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트대통령은 유엔연설에서 세계 무역의 국제질서에 대해 언급했다. 공평하고 정당한 무역균형이 현제 이루어 지지 않고 있으므로 미국의 무역적자가 쌓이고 일자리가 없어졌다고 말하며 이를 바로잡는 일을 현정부는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에 제제를 통해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 할 것이며 북한의 비핵화를 통하여 북한의 잠재력을 개발하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법이민을 막기위한 노력을 계속 할것이며 젊은이 들이 무작정 자기 나라를 떠나지 않도록 남미 국가들의 안전을 위해 협조 할것이다. 쿠바는 베네주엘라가 공산화되는 것을 원하지만 공산주의가 실패한 본보기가 되고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집권자들을 위한 사회이며 미국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노력 할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로 여러국가들이 전통, 가치를 부정 당하고 있다며 SNS의 자율, 언론의 자유가 수호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국 지도자들 앞에서 세계 평화를 위해 미국의 입장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U.N 기구가 억압받는 많은 나라의 국민들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 (9.26.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36 회 : 국민을 버린 문(Moon), 이제 국민이 버린다.
참혹한 6. 25의 전쟁을 대 역전 시켰던 9.28 서울 수복일 69 주년을 맞이 하여 광화문에서 “ 자유 대한민국 수호 국민대회”를 갖는다. 나라 지킴이 고교연합,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 등이 주최하는 이번 시국 선언의 구호는 “ 국민을 버린 문, 이제 국민이 버린다”라고 되어있다. 고교 연합 회원 200명 단체 삭발식과 함께 우파 인사들의 연설과 시국 선언이 준비 되어있다. 우리의 조국에서는 조국, 문 퇴출 촉구 저항운동이 거세지고 있다. 매주 열리는 우리 공화당 태극기 집회도 토요일 146차로 질서 정연하게 서울의 도심을 함성으로 채우고 있다.
나라의 대통령은 그 나라의 얼굴이며 자존심이다. 타국을 방문 할때는 격에 맞는 의전을 받을 권리가 있고 그것은 예의다. 언젠가 오바마 정권때 중국을 방문한 오바마 전 대통령은 비행기 트랩에 카펫도 없이 앞문을 잠궈버려 뒷문으로 내린적이 있었다. 9차 한, 미 회담과 유엔총회 연설차 미국을 방문한 문대표를 영접하는 공항에 미국관리는 보이지 않고 트렙에 카펫도 없고 차량도 경호원이나 용의자들을 호송하는 차로 영접 했다고 해서 말이 많다. 트대통령과의 회담시 기자회견하는 모두 발언에서 17번의 질문에 모두 트대통령이 대답해 버리는 일이 벌어졌다. 미국정부는 한국정부를 홀대 하는 것이 분명하다.
미국의 FBI(연방경찰청) 국장이 비밀리에 방문해 윤석열 검찰총장과 경찰청장을 만나고 떠났는데 FBI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5년만이라는데 공교롭게도 문대표가 유엔총회 참석차 떠난날 입국 했다고 한다. 비밀리에 와서 해야 할 말이 무엇이며 지금 이 상황에서 미국은 한국의 검찰, 경찰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무엇일까 궁금하다. 민주당의원은 검찰이 너무 힘이 많기 때문에 개혁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윤 검찰은 법에 의해 지위 고하를 막론라고 공평한 수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유엔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각국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연설자리에서 초청연사는 스웨덴의 16세 학생 “그레타 튠베리”였다. 그녀는 10대 환경 운동가로 스톡홀롬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시위도 하고 정치인들을 설득 시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생태계가 무너져 내리고 사람들이 죽어 가는데 세계의 정치인들은 경제성장 등에만 관심이 있고 지구의 온난화 등 기후변화를 견제할 방법을 찾는데 소홀히 하고 있다고 어른들을 다그쳤다. 지금 인기를 얻고 있는 앞으로 10년안에 온실가스를 반으로 줄이자는 의견은 지구 온도 상승폭 1.5도씨 아래로 제한 할 수 있는 가능성에 50%만 줄 뿐이라고 말했다. 이미 지구상에 배출해 놓은 수천억 톤의 이산화 탄소를 제거 할 임무도 자녀세대에 넘긴거나 마찬가지라고 호통을 쳤다. 16세의 어린이 말에 귀를 기울일 관계자들이 많길 바랄뿐이다. (9월 30일 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37회 : 인공지능과 정치를 배합하여 좋은 세상 만들기 원하는 한국청년
잘 나가는 사업이 계속적으로 잘 되리란 보장은 없다. 해외지사를 만들어 사업을 확장 했다가 당사국의 정치적 변화로 손해를 감수 하는 일도 흔하다. 20대 청년 황태일씨는 이민자의 자녀로 성장하면서 2013년 친구두명과 함께 인공지능(AI) 의 특수 성을 정치적 법률에 접안해 앞으로 전개될 가능성의 세계를 예측해 보는 일에 매달렸다. 인공지능으로 로봇트를 만들고 운전자 없는 차를 개발하는 일이 우리의 인식속에 있지만 인공지능과 법이라니, 인공지능으로 재판이라도 하는 일인가, 그건 아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돕는 일과 미국의 의료제도를 개선 하는일에 관심이 있었는데 콤퓨터 공학을 전공하며 이일에 깊이 파고 들면서 많은 사업들이 정치적 이해관계로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 일이 연구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의회에 산적되 있는 많은 법안들이 앞으로 통과가 될 것인가, 그러면 어떤 종류의 사업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해야 되는가. 오랜 연구끝에 결론을 얻고 “FISCAL NOTE”라는 회사를 창업했다. 돈은 벌로 없었지만 용기있게 미국의 억만장자 “마크 규번”씨에게 편지를 쓰고 회사의 세상을 바꿀 잠재력을 설명했다. 그는 편지를 받고 의견을 몇차례 나눈뒤 12억을 투자했다.
정치는 온갖 뒷거래가 이루어지고 그곳에는 극소수의 부자들에게 수백만달러를 받아 정보를 팔아 넘기는 그룹도 있는 반면 규제때문에 자신들의 뜻을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정치와 법의 불투명이 문제인데 이들이 그 문제를 해결해 보자고 시작한 사업은 적중하기 시작했다. 현제 버지니아 대학, UC버클리 등의 교육기관과 몇개의 비영리단체 그리고 리프트( LYFT), 마이크로 소프트, 우버, 맥도날드 등의 기업들과 제휴하는데 성공했다. 모두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며 멀리하는 정치와 법, 그래서 이것들은 점점 불투명하게 되어 가진자 들만 누리는 세상이 되어 가는데 이 젊은이들에 의해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히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이 언젠가 오리라 기대해 본다. (10월 1 일 2019)
자유통일 한국을 기다리며.. 제 40 회 : 100년 전 처럼 나라 찾는데 앞장 선 크리스챤 운동
“조국” 은 조국을 살리려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2년반 동안 한번도 뒷걸음이 없던 집권세력에 이변이 생겼다. 차거운 겨울을 세번이나 보내면서 매주 토요일 태극기를 흔들었지만 요동하지 않았고, 수많은 애국 우파 그룹들의 하야 종용에도 꿈쩍하지 않던 정부는 일단 한걸음 뒤로 물러섰다. 정부는 검찰개혁과 공수처 법을 만들겠다고 한다. 고위 공무원을 감독하는 새로운 기관을 정부의 코드와 맞는 사람들로 구성해 정부의 잘못을 조사하지 못하게 하는 “ 꼼수처법”을 만들려 한다고 야당은 강력하게 맞서고 있다.
2020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이 북한에서 한국팀과 겨루는데 선수단만 입국을 허락하고 기자단 입국을 거절해 깨임중계가 무산되었다. 관중도 없이 겨룬 시합은 0대0으로 비겼다고 발표되었다. 선수들이 무사히 돌아온 것 만도 감사하다. 세계 랭킹 37위 한국과 110위도 더 뒤에 있는 북한과 동점으로 끝났다. 한국 축구연맹은 북한의 이런 비공개 시합이 국제사회의 법을 준수하지 많은 것이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8.15, 10.3, 10.9, 세번에 걸쳐 광화문 대 집회를 이끌어 낸 전광훈 목사 그룹은 기세를 몰아 돌아오는 10월 25일 금요일 1박2일 집회로 전 국민 참여 대 정부 저항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천만명이 한자리에 모여 성토하고 “신의한수” 유투부 방송에 각자 댓글을 보내면 같은 시각에 몇 명이 뫃여 성토하는 지를 알 수 있는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지난번 모임이후 청와 담벼락 옆길에서는 천명이 넘는 교계 중심의 국민들이 아스팔트위에서 잠을 자며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에 하루 지하철 이용객이 2천만명이라고 한다. 이들을 중심으로 5천만 전국민 서명운동도 같이 전개되고 있다. 비폭력의 저항운동에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대안이 별로 없어 보인다. (10월18일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