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단원 용기있는 사람들
제 1 단원 용기 있는 사람들
제 1편 : 조국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작년 9월쯤 복도에 걸려있던 내가 그린 박근혜대통령 그림이 밤새 떨어져 프레임이 부서진채 나둥그러져 있는 것을 치울때 까지만 해도 오늘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예상치못했다. 인기 절정의 그녀는 아버지적 그의 경험 까지 살려 비운의 북한 현실을 해결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봤었다. 비약적인 한국의 발전은 세계 어디를 가도 자랑스러웠지만 한국의 어느쪽에서 왔느냐고 물어올땐 왠지 비참한 분단의 역사를 누군가 해결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곤했다. 10월 부터 시작된 최순실사태는 오랬동안 쌓아온 한국의 크레딧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리는 순간들이 되었다. 미국의 새정부도 한국에 부담을 안길 자세이며 중국도 미국과 그의 우호국에 경계태세로 들어가는 너무나 좋지않은 시기에 예상을 못하게 터져버린 국정논단 사태는 고삐풀린 망아지 처럼 엉켜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날이 새면 새로운 사실로 신문은 도배되고 방송은 연일 충격적인 사실들을 보여주어 시민들은 하루하루 사기가 떨어져갔다. 과연 우리의 조국은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너무나 걱정스럽고 지도층의 생각과 지도력이 이렇게 위약했음을 망연 자실한 눈으로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대통령이 어떻게 일반인 그것도 사회적인 활동도 하지 않은 한 아줌마가 만든 연설문을 읽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고 아직 심증만 있는 학교 고위인사들을 체포해가는 사진을 방송에 그대로 내 보내는 일들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했다. 뭔가 이상했다. 내 가족들은 연일 대서특필되는 신문과 방송의 대통령 측근의 잘못들을 나무라기에 바빴다. 어느신문도 방송도 똑같은 얘기들을 반복하고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사건들은 날마다 부풀려 지는것 같았다. 드디어 대통령은 탄핵이 되고 재판에 회부되어 대외적으로 국가의 품위가 떨어지는 상황에 이르고 외신들은 이를 일제히 보도해 세계적인 망신살이 대한민국을 코너로 몰고 가는 일이 생겼다. 상황이 빠르게 진행되고 시민들은 촛불을들고 거리로 쏫아져나와 정국은 걷잡을 수 없이 변해가므로 한치앞을 예상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런 상황들을 걱정스러운 생각으로 지켜보던 나는 한 인테넷신문 구석에 있는 브로그에서 테블릿PC조작이라는 제목의 글을 접하게 되었다.
그 글에는 이번 사태의 본질이 흐려질 수 있다는 가느다란 의문점을 제기해 논 기사였다. 물론 일반 신문 방송에서는 찾을 수 없는 글이었다. 아, 인테넷 방송이란 것이 있었고 여기엔 이번사태를 다른시각으로 보는 글들이 많이 보였다. 주류언론들의 왜곡방송과 국회의원들의 비정상적인 결정들, 검찰과 헌재의 월권행위들이 잘못됬다고 주장하는 글 들이었다. 이렇게 잘못이 판을 치는 세상에 진실을 얘기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들도 잘 알텐데 이에 게의치 않고 사력을 다해 외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인테넷 신문 그것이 콤퓨터 좌판아래 공짜로 깔려 있는 것을 나도 이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다. 대통령의 잘못이 감당 못할만큼이 아닌 것도 개인적으로 느끼면서 어떤세력이 이런 큰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 무섭기도했다. 그러나 인테넷 신문을 이끄는 각 분야의 용감한 사람들은 이런 위험에 게의치 않는듯했다. 집에서 식구들에게 방송들이 잘못되었으니 믿지 말라고 했다가 본전도 찾지 못했다.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인테넷 신문 읽는 방법을 알려주며 읽어 보라고 하고 하루뒤 모임에 나갔는데 옳지 못한 일에 동조한다고 핀잔만 들었다. 아 ,생각을 바꾸는 일이 이렇게 어렵 구나 하며 괜히 친구들과 싸울 번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정의가 알려져 10월말 부터 시작한 촛불시위는 줄어들고 11월 말부터 시작된 태극기 시위가 전국 방방곳곳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 한인 밀집지역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다. 예비역 장성, 은퇴한 국가행정수반, 노구의 종교지도자들이 연로한 몸을 이끌고 집회에 합세했다.방송은 태극기 집회가 돈을 받고 나간다고 왜곡하고 있는데 지난 월말 집회는 눈이 펑펑솟아지는 거리에 수 십만명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거리를 행진하는데 애국가와 함께 심수봉의 무궁화 노래가 슬프게 흘러나와 눈시울을 뜨겁게 한다. 이 노래의 가사를 만들때 오늘의 이 일을 예견이라도 한듯 우리의 쳐지와 똑같다. 헌법을 위반하면서 과잉,강압수사의 검찰, 이상하게 흘러가는 국회, 현실을 왜곡보도하는 언론매체, 의 알수없는 분위기에 나라가 일촉즉발하는 이때 생명을 걸고 구국의 목소리를 높이는 용감한 언론인, 방송인, 종교인들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 어떻게 지켜낸 우리나라인데 순간의 잘못으로 나라잃는 설음을 안고사는 우리가 되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릴 필요가 있다. 한국경제 정규제 주필과 박근혜 대통령의 한시간 인터뷰중 기자의 녹음기가 잘못해 떨어져 방송중 큰 소리가 난다. 내가 그린 대통령그림은 한밤중에 떨어져 아무도 듯지 못했는데 주필님의 녹음기 떨어지는 소리는 수 백만명이 들어 이제 이 모든 사안의 진실이 밝혀 질 날도 멀지 않았다. 곧 우리 가족도, 내 친구들도 진실을 알고 내가 그렇게 말 할려고 했던 진실이 무었 이었는가를 아는날이 곧오길 기대해본다. (1/31/2017)
용기있는 사람들
제 2편 : 분단에 이어 다시분단 되고있는 조국의 땅에 봄은 오는가?
조용한 아침의 나라는 2016년이 저물어 가면서 대통령을 탄핵해야하는 큰 소용돌이에 휘말려 크리스마스와 새해계획을 언론사의 뉴스속에 아낌없이 받치는 결과를 낳았다. 연이어 밝혀지는 진실이 공영방송이 아닌 인테넷매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공영방송은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선지 어떤 목적을 위해선지 더욱 강도높은 허위방송을 지금까지 계속 내 보내고 있다. 이제 선량한 국민들에게는 두 방송을 공히 들어 어떤 방송이 진실인지 가려내고 행동해야만 하는 어려운 결정이 요구되고 있다. 공영방송은 쉽게 날마다 접할 수 있지만 인터넷방송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진실이 전혀 다르게 전달 되는데 대해 혼란과 근거없는 주장과 생각으로 가족간,친구간 의견대립으로 극도의 갈등을 겪고있는 현실이다.
문제의 시작이 됬던 타블렛PC의 보도가 허위인 것이 들어났지만 정정보도는 커녕 더욱 거짓에 거짓을 더 보태니 측은하기 까지 하다. 재판이 진행되는 도중 법의 전문인이 외국에서 까지 일부러 들어와 탄핵 소추의 시작이 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데 공영방송은 법정을 소란시켜 면허를 박탈 해야 한다고 하고 일 꾸민 사람들의 녹취록이 드러나 그동안 이루어진 일들이 소상히 밝혀 졌는데도 법정은 녹취록을 증거로 채택하지도 않고 일꾸민 범인들은 자유로히 지금도 활보하고 다니고 있다. 90일간의 특검기단이 짧다고 연장을 요구하면서도 헌법재판은 주심 판사 퇴임전에 결정해야 한다고 중요한 재판을 서둘러 강행하는 앞뒤가 맞지 않는 좌익 세력의 이상한 논리에 결국 국민들이 들고 일어났다. 매주말 14차례의 태극기 집회와 삼일운동 후 98년만에 벌어진 대규모 태극기 집회가 전국에서 일어났고 이제 조용히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는 3월이 됬다. 폭풍전야가 바로 지금 시점이다. 만일 인용이 결정되면 종북세력들의 권력탈환에 놀란 대국민의 거센항쟁에 부딭치게 될 것이고 기각이 되면 좌익세력들이 자신의 안위가 위태롭게되어 반항하게 될 것이다. 사안을 다시 국회로 돌려보내는 방법도 좌익들에게 불안감을 주긴 마찬가지다. 어떠한 결론이 나와도 어느정도의 소요가 예상된다.
일본의 압제에서 벗어나 바로 시작된 남과북의 대립은 60년동안 끝없는 갈등의 세월을 보냈다. 가족을 나누고 이념전쟁으로 수많은 동족간의 희생이 뒤 따랐다. 자유주의를 선택한 남쪽은 이런 어려움을 딛고 경제적인 성장을 가져왔지만 공산주의의 북측은 지도자들의 잘못으로 빈국으로 전락해 수만명이 국경을 탈출하고 있다. 이를 도와 주려고 시작한 어느정권의 햇빛 정책은 그들이 핵무기로 무장하는 것을 도와준 결과가 되어 대립은 극한에 달하고 있다. 그동안 두 정권의 대북 협조사업에 힘입어 종북세력이 커지는 불안이 조성되었다.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고 북한을 반대하지 않는 세력이 정계에 진출해 상당히 높은 자리에 있는 분도 있다.
역사를 왜곡하고 교과서를 고쳐 2세들 교육에 까지 이념교육을 심어놔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새대들에게 주적개념을 흐리게 만들어 놓았다. 월남은 미국과 우방의 도움을 받아 우세한 힘을 가지고도 월맹한테 패망해 나라가 없어졌다. 한국은 북의 도발로 패망직전에 미국과 우방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일어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공산주의의 피폐함을 너무도 잘 아는 한국안에 종북세력이 커가는 사실은 정말 알 수 없는 미스테리다. 지배세력에 대한 불만은 있을 수 있다. 가진자와 못 가진자의 거리가 너무 벌어진 사회 구조적 모순도 있다. 그러나 세계적 기업을 가진 것 만으로도 그 국민이 직간접 이익을 보고 있는것은 피부로 느끼지 못할 수 도있다. 이런 국가의 기반이 되는 부의 기업을 부셔서 나눠 가져야 한다면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 지주의 땅를 나누어 가져야한다고 뺏아았던 공산주의는 지난 반세기 동안 거의 다 문을 닫았다.
한국의 지형학적 존재로 봐서 미국의 도움을 얻어 민주주의를 견고히 지켜야 살길이 열린다. 북을 이롭게 하는 어떤 행위도 국익에 도움이 안되며 그 장본인들 부터 먼져 희생 될 수 있음을 알아야한다. 천우신조로 이 어려운 기간이 3개월여 지속되는 동안 우리의 방향이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국민으로 하여금 알게 해 주었다. 전 국민이 다 리더가 될 수는 없지만 누구누구가 참 리더라는 것도 자연히 알게 되었다. 언론의 손석희, 홍석현, 정치의 박지원, 문재인, 박원순, 검찰과 헌재의 박영수, 강일원, 이정미, 등등 이 분들의 속마음이 국익에 도움을 줄지 이제 국민들은 늦게라도 알게 되었다.
이들에 비해 어려움을 무릅쓰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애쓴 언론인 정규제, 조갑제, 김진, 변희제, 정미홍, 박성현, 탄기국을 이끈 정광용, 정광택, 김경제, 자신의 안위를 위해 신의를 하루아침에 버리는 수많은 국회의원중에도 옳바름을 찾아 알리려 애쓴 김진태의원, 서울대 법대수석졸업, 법대교수,검사,변호사,세계 변호사협회 한국대표의 큰일을 하고 이제 미국에서 편히 공부하며 쉬려고 나가있는 김평우 변호사는 조국의 어려운 모습을 보고 달려왔다. 탄핵을 탄핵한다는 책을 빨리써 출판해 국민을 깨우치고 일방적으로 변론을 방해하는 세력들에 맡서서 분연하게 싸웠다. 1시간 반 동안의 논리정현한 변론은 역사에 길이 남을 명변론으로 국민들 가슴으로 스며 들었다. 변론이 법관을 향하지 않고 카메라쪽으로 자꾸향하자 주의를 주지만 그는 그래도 카메라쪽을 향해 변론을 계속해 갔다. 잘못 알고 있는 법관보다 알 권리가 있는 국민을 향한 외로운 외침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존경했던 소설가 김동리의 아들답지 않다. 폭력적이어서 협회에 제소해야 한다고 언론은 유도 하지만 국민은 이 시대의 진실의 대변자며 훌륭한 그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우리는 그가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고있다. 불의가 판을 치는 이 난맥상에 몇명의 리더들이 있기에 하늘은 우리나라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몇일 있으면 찾아올 결론을 우리의 운명처럼 들고서 현명하게, 진실되게 운영 되어지길 빌며 그리고 불의에 편승한 세력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겸허하게 받아드려 민족의 역사앞에 부끄럼 없는 얼굴들로 다시태어나는 계기가 될 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3/2/2017)
용기 있는 사람들
제 3 편 : 무었을 더 기다리는가 ?
대통령의 탄핵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언론은 끈임없이 진실을 왜곡해 보도하는데도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려는 용기 있는 몇사람들 덕분에 많은 진실이 밝혀졌고 이를 인테넷 방송으로 알아낸 수 많은 애국시민들이 매주말 토요일 17번이상 눈과 비를 맞으며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다. 태블릿 PC의 진실을 밝혀라, 고영태를 구속하라, 녹취록의 빠진 부분을 밝혀라 외쳐대서 곧 진실이 밝혀 질 줄만 알았다. 석달 동안 전 국민이 모두 법의 전문가가 될 정도로 이 재판의 부당성을 훤히 꿰 뚷고 있는 듯했다. 헌재의 결정이 가까워 져서도 너무 많은 증거 불충분으로 당연히 기각이나 사안을 국회로 돌려 보낼 줄 알았다. 재판의 결정날짜가 가까워 오자 권 전 국방장관은 노후의 몸을 헌재앞 천막에 의지하고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지 말라는 단식 투쟁에 돌입했고 3박4일의 탄핵 반대의 쉬지 않는 태극기 집회가 계속되었다.
3월10일 11시,
8명의 재판관을 대표한 이 재판관은 20분 동안 국민을 이해 시킬수 없는 이야기를 낭독하고 대통령해임안을 통과시켜 버렸다. 문제를 제기한 탄핵전 죄목들은 대부분 근거 없다거나 막연하게 최순실의 국정개입을 숨겼다고 했다. 그리고는 재판 과정에 비협조적이라든가 청와대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는 대통령의 위법행위가 헌법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의 파급효과가 중요함으로 대통령을 파면함으로 얻는 헌법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므로 파면한다고 했다. 그것도 8명 전원일치의 의견으로.. 언론이 불법으로 조작해서 시작한 타블렛 PC의 근거나 고영태의 행동이나 그의 녹취록 이 보여주는 의문점들에 대한 언급은 없고 ,증거도 없는 죄상에 대통령을 파면함으로 얻는 헌법수호의 이익이 무엇인지 정확히 말하지 않았다.
그러고 보면 도주의 우려가 없는 삼성의 이회장구속, 장관과 비서실장구속,등 큰일을 해내고 시간이 없어 더 구속을 못시킨듯 자신만만해하던 박영수특검도 오늘의 이 결정을 알고 있었던것은 아닐까, 37가지 불충분한 탄핵소추의 잘못된점을 밝혀 달라고 변호인은 외쳣지만 정 국회 소추인대표도 대답을 준비하기는 커녕 오늘의 이 결정을 그도 벌써 알고 변호인의 요구에 웃고만 있었을 것 같다. 어떻게 하나도 완전치 못한 이유로 국가의 최고권자를 내리는데 재판관 전원의 찬성이 있을 수 있을가 . 이는 어떤 보이지 않는 강력한 형태의 그룹이 움직이는 힘에 의하지 않고는 생각해 볼 수 없는 일이다. 그들은 이미 이런 결정이 있게 될지 다 알고 있는것을 15명의 변호인은 한명도 알고 있지 못했다. 10여명이 넘는 탄핵반대 그룹의 리더들도 전혀 알지 못해 그져 어안이 벙벙한 분위기다. 그들은 누구이며 어떤 목적으로 이런일 을 꾸미고 있는 것일가.
박대통령은 최고 권력자로써 어떻게 이런 가면적인 세력앞에 힘없이 무너져야하는가. 황 권한 대행인들 이 무소불위의 존재앞에 무사 할수 있을것인가. 야권은 탄핵이 인용될줄 벌써 알고 불법 선거운동을 감행했다. 문후보는 32%의 지지율을 계속 앞세웠는데 아무도 그를 지지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는데 이숫자는 어디에서 조사해 나온발표일가. 참으로 이나라의 앞날이 일촉즉발에 놓이게 되었다. 왜곡된 방송에 젖은 시민들은 탄핵은 잘되었고 이제 선거로 잘 뽑으면 된다고 한다. 대한민국에 공산화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공정한 법이 시행되지 못하는 사회에 어떤 선거를 공정하게 치룰 수 있을 것인가. 아마도 불온 세력들의 다음 타겟은 황 권한 대행이고 다음 타켓은 한국의 트럼프라는 홍지사일 것이다.
이미 승리의 축배를 마신 왜곡언론들은 무슨 말이라도 만들어서 국민을 호도할 것이다. 강대국에 대항해 목숨을 초개처럼버린 선열들의 죽음으로 찾은 자유의 땅 대한민국은 이제 이제 막 따뜻해 지려는 봄 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질 것인가. (03.11. 2017)
용기있는 사람들
제4편: 안개속의 정국과 사라져가는 진실들
박근혜대통령은 근거없는 소문만으로 탄핵되어 사져로 돌아갔고 국민들은 그녀가 잘못이 분명 있기 때문에 탄핵됬을 것으로 생각하고있다. 용기있는 사람들은 저마다 탄핵은 불법이고 언론과 좌익세력의 모략으로 억울하게 되었으니 복권운동을 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통령 변호인을 비롯한 몇몇 언론인들은 좌익 정치인들을 고발하고 헌제의 법관 8명을 모두 법에 제소했다고 하나 메아리에 불과하고 어두운 곳에서 이루어지는 보이지 않는 세력들의 지시는 정확하고 강력하게 그리고 조용히 힘을 발휘하고 있다. 황 대통령 권한대행은 도무지 힘을 쓰지 못하는 양상이고 가지고 있는 볼마져 누군가에게 빼앗길 듯 위태롭다. 13가지 죄목에서 5가지로 줄여졌고 다시 1가지로 줄여진 괘씸죄로 한나라의 국왕이 허무하게 쓰러졌는데 아무도 일으킬 수가 없다. 태블릿 PC의 존재의 진실, 고영태의 계획들, 녹취록의 진위 등 수많은 의문점들은 이제 보이지 않는 힘의 블랙홀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이제 곧 검찰은 박대통령을 소환해 구속하고 마음대로 죄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업의 총수 구속이 벌써 언젠데 어떻게 하려는지 아무런 기약이 없다. 사우디 국왕은 1000명의 방문단을 이끌고 경제외교 외유를 시작하고있는데 한국을 비끼고 일본을 거쳐 중국으로 가 버렸다. 작년 박대통령이 공을 들인 모슬렘지역 경제외교의 효과도 물건너 가 버렸다. 박대통령 탄핵을 막기위해 태국기 집회를 계속 주관한 탄기국 리더들도 어쩔줄 몰라 허둥대는 모습인데 검찰은 이들에게도 소환장을 발부해 지난 3월10일 사고로 희생된 3인의 사건경위조사로 구속할 뜻을 비취는 모습이다. 언론은 한결같이 여론몰이의 기사로 국민을 오도하고 있고 순진한 국민들은 그져 사태의 추이만 지켜볼 뿐 아무런 저항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것같다. 혹자는 미국이 이 사태를 지켜만 보고 있지 않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거는 사람도 있다. 미국에 탄핵을 조사해 달라는 백악관 10만명 싸인에 서명하자는 사람들도 있다. 방송문화 진흥회이사는 모든 언론이 좌파의 거대한 세력에 움직이고 있는데 막을 수 없다고 비극적인 충격고백도 한다. 아, 번영 한국의 생명은 여기 까지인가?
왜 이미 다 알려진 왜곡보도의 시작인 JTBC언론의 매체를 아직도 보고만 있는가, 국민의 진실을 알 권리를 묵살하는 범죄언론을 척결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었인가, 군의 힘을 빌려서라도 타도해야 할 악의 축들을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 것인가 참으로 답답한 일이다. 각본에 의해 움직이는 일련의 사태들이 심상치가 않는데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선열들의 희생을 우리는 벌써 잊었는가. 공산세계의 커다란 대륙끝에 아련하게 위치해 있는 작은 나라 한국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데 잠시 나태해진 틈이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큰 과제로 닦아왔다. 보수에 비해 진보는 듣기에는 아무런 저항이 없는 단어다. 일찌기 북한 정권을 도왔던 정부도 같은 민족끼리 도와야 한다는 정신으로 시작했을 것이다. 우리 민족끼리 잘 살아야 한다는 사상적인 이론을 갖을 수 있으나 북한의 세력은 60년동안 변한게 하나도 없다. 저들은 은혜를 원수로 갑는 일을 하고도 마음에 가책이 없다. 국민이 목숨걸고 나라를 탈출해 한해에 만여명이 탈북민으로 남한으로 들어오고 있고 8만여명은 한국을 탈출해 해외로 이민을 떠나고 있다. 태극기 집회때 보여준 원로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한평생 겨레를 위해 봉사한 예비역 국군장성, 정부관련 예비역 고위직, 젼직외교관, 원로 언론인, 원로 교육인 모두 나서서 시국을 걱정하고 이나라의 안위를 위해 좌익을 성토하고 왜곡언론을 척결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얼마 남지 않은 우리의 시간이 다하기 전에 이 중대한 일에 모두 동참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3월15일)
용기있는 사람들
제5편: 기약없는 태극기 물결속에 봄날은 간다.
30년전 박정희 대통령의 구호는 싸우면서 일하자 였다. 경제발전을 위해 뛰면서 북의 친입을 막아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똑같은 운명이 주워 졌지만 다른 것은 싸우자는 말에 옛날처럼 동조하는 분위기의 세상이 아닌 것이 달랐다. 이석기 내란을 정리하고 통진당을 해산하고 철도노조 파업을 정리하고 공무원들의 부패척결을 위해 노력하고 북한문제 원칙을 지킴으로 개성공단을 철수하고 유엔 의 대북압박에 박차를 가한 일연의 사태들이 진보세력의 반발을 불러왔다. 역사 바로잡기를 시작으로 전교조, 노조, 등의 문제에 손을 대려는 시간에 기회만 보던 숨어있는 세력들이 JTBC같은 언론과 국회, 검찰과 손을 맞추며 너무도 정확하고 빠르게 대통령을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진실을 외곡하며 너무 빠르게 일들이 진행되다 보니 숨겨져야 할 고영태의 존재와 계획이 만 천하에 들어났고, 끈질기게 파 헤치는 타블렛 PC의 존재 공방으로 손석희앵커 가족들은 야반도주를 해야 하는 헤프닝까지 벌어졌다. 탄핵인용에 재판관 8;0이라는 초유의 결과도 국민을 혼란과 걱정 시키기에 충분했다. 극좌와 보통좌파, 극우와 보통우파가 생기고 초극들은 사라지고 보통끼리 이 혼란을 수습하라는 논평도 나온다. 쉽게 차지할 것같은 진보들의 대권확보에도 변수들이 많이 생겼다. 왜곡언론으로 박대통령을 물리는데 묵인한 국민들도 곧 국가가 적의 수중으로 들어갈 것 같은 분위기에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느낌이다. 아니 보이지 않는 거대한 진보의 다음 작전에 시간이 걸리는 지도 모른다.
황교한 대행은 인기가 좋아 대통령 출마를 선언 할 듯했지만 사태정리를 위해 출마를 포기했다. 어떤 대단한 일이 벌어질 듯 하지만 오늘은 어제처럼 아무일도 없고, 내일은 또 오늘 처럼 아무일도 일어 날 것 같지 않다. 대통령이 국정을 농단했고 헌법수호를 파괴 했다면서 스스로 헌법수호를 파괴한 헌재의 판관들은 어디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보수의 또 다른 진영은 계엄령을 선포하고 숨어있는 검은 세력을 잡으라고 하지만 메아리에 불과 하다. 다행한 일은 MBC를 비롯한 일부 언론들이 무슨 이유로 인지 진실을 조금씩 보도하기 시작한다. 물론 언론노조는 이에 강력하게 항의하는 일이 생겼고 저들의 계획에 차질이 오고있는 듯한 느낌도 있다. 문재인 후보는 MBC가 진실을 왜곡한다고 강하게 비판하니까 몰랐던 국민들도 그가 과연 이나라를 잘 이끌수 있는 인물인지 회의적인 생각들이다.
또 한가지 변수가 생긴일은 갑자기 중앙일보 홍회장이 23년 유지한 사업을 그만두고 국가를 위해 일을 하겠다고 나섰다. 그의 누나이며 삼성의 회장부인인 홍 삼성미술관장도 얼마전 자리를 나왔다. 아들인 이재용회장은 아직도 구속중인데 외삼촌은 우와 좌를 다 커버하는 한국을 이끌 새로운 연대를 형성한다고 하니 제일 놀란건 JTBC의 손회장이다. 여태것 좌를 위해 온갖 거짓말로 국민을 호도하는데 앞장 섰는데 갑자기 방향을 바꿔야 하는 일이 생겼다. 거짓방송에 동조한 홍회장이 석고대죄를 국민한데 하고서 나설리도 없지만 어떤 얼굴로 국민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는 일을 하게 될지 궁금하다.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지키기에 희생타 인지, 이부회장마져 삼성의 그늘에서 멀어지는 것은 아닌지, 이 일이 진보세력의 또 어떤 계획의 일환인지 의미심장한 부분이 많다.
최순실의 문제로 나라가 어수선 할때 미국에선 예측할 수 없는 성격의 트럼프 정부가 탄생 되었다. 트럼프 정부는 당장 메티스(Mattis)국방장관을 일본, 한국, 중국을 순방시켜 북한의 핵장난에 가만있지 않겠다고 일급을 가했다. 30년 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타이완에 전화를 걸어 중국의 심기를 일부러 건들어 놓고 북한의 오늘이 있기 까지는 중국의 책임이 크다고 시사했다. 박 대통령 탄핵이 좌파에 의해 조작된 것을 알고는 급하다는 생각에 항공모함배치, 샤드설치, 중무장 비밀요원 배치등의 필요한 조치들을 서둘렀다. 취임후 처음 국회연설에서 북이 미국을 이제까지 가지고 놀았다고 강력하게 비판하고 참을 많큼 참았고 이제 필요하다면 선제 공격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강력하게 공언했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중국과의 경제제제도 시사했다. 틸러슨(Tillerson)국무장관을 지난번과 같이 일본, 한국, 중국에 보내 중국이 1중국을 원하면 한국도 1 한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시사했다. 북한 선제공격에 중립을 취해 주던가 남쪽의 군인만으로 북한을 흡수통일 한다면 샤드도 필요없고 한국의 비핵화는 물론 4만명의 미군의 주둔도 불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제 4월 중미 첫회담을 즈음해 중국은 큰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왔다. 북한이 존재하는 한 좌익 세력의 근본을 뿌리 뽑을 수 없다. 잔뜻 어즈러진 책상을 치우지도 않고 선거를 치룰 수가 있을 것인가.
하늘의 도움이 있어 박대통령의 억울함이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좌익의 세력이 색출되고 깨끗한 풍토위에 박대통령의 악수를 받으며 다음 지도자는 일을 시작해야 하지 않을가. 트럼프의 심기를 건들이지 않고 동북아의 균형을 유지하며 한국의 발전을 위해 이북을 포기하는 일에 중국이 나서야 할 때다. 통일 한국은 그렇게 가까워 졌는가, 아 한국이여 영원하라.(3월23일)
용기있는 사람들
제6편: 중앙 일보 홍회장의 의미심장한 행보
참혹한 추위의 한 겨울의 거리로 나오도록 했던 태극기 집회의 처음 중심인물은 최순실의 태블릿PC를 발표한 중앙일보 계열사인 JTBC방송 손석희앵커였다. 사건의 진실이 밝혀 지면서 중심인물은 이 사건을 오래 준비계획한 고영태로 옮겨지고 결국 박대통령이 탄핵되면서 조용히 떠오르는 중심인물은 이제 중앙일보회장 홍석현을 조용히 지켜 볼 필요가 있게 되었다. 홍회장은 박대통령 탄핵이후 1주일쯤 지난 시각에 23년을 함께한 중앙일보를 떠나 국가를 위해 조그만 힘이 되고 싶다고했다. 그러면서 다음날 중앙선데이 창간19주년 기념사에서 작년 10월14일 JTBC의 태블릿PC보도로 이어진 촛불집회의 힘을 보고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또 지난 1월13일 Reset Korea라는 조직을 만들어 70여명의 인사들을 모으고 촛불집회를 통해 집단지성의 힘이 밝혀졌다고 비슷한 견해를 발표하면서 시민이 국가시스팀을 바꿔야 할 때가 왔다고도 했다. 축사에서는 보수와 진보를 같이 연합하는 중요한 사업들이 있기를 빈다고도 했다.
JTBC의 모회사는 중앙일보인데 손앵커의 언론왜곡 보도가 사주인 홍회장 묵인하에 이루어 졌을텐데 진실을 밝히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잔뜩 화가 나있는 보수를 어떤방법으로 달랠지 의문이다. 그는 결국 두번의 공식석상에서 JTBC방송-촛블-소추-탄핵의 순서를 확인한 결과가 되었는데 밝혀 져야 할 진실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즉 문제를 제기한 쪽도 그 쪽인데 책임감을 느끼고 해결해야 할 쪽도 같은 쪽이라는 아리송한 표현이었다. 또한 탄핵직후 황교안 권한대행은 이 시점에서 헌재의 판결은 헌법과 법률에 의해 결정되었고 우리 국민은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평소 그 답지 않은 발언을했다. 헌재 인용이후 보수는 이 일이 잘못 되었다고 날마다 길거리로 나와 진실을 밝히라고 외치지만 황대행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이 어수선한 정국에 60일 안에 새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는 일이 벌어졌다. 고양이를 죽여 쥐들의 세계가 된 듯 결점 투성이의 후보들이 난립해 저마다 자신이 이나라를 끌고 가겠다고 야단이다. 그리고 진실이 밝혀지기는 커녕 결국 박대통령은 검찰의 영장을 청구 하는데 까지 왔고 곧 구속이 임박해있다.
홍회장은 일찍부터 부한 가정에서 자라 서울대 공대, 미국 스텐포드 대학의 명문교육에 노무현 정부때 주미대사를 지내고 유엔 사무총장을 거쳐 대선에 도전할 계획을 진즉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삼성파일이 문제가 되어 유엔 사무총장을 반기문에게 넘겨야 했다. 언론사의 오랜 경험과 누나회사인 삼성의 힘을 함께 누리는 홍회장은 경제적인 힘은 물론 지식과 학식이 풍부하고 점점 글로발화 하고 있는 이 시대의 인맥 network을 통해 큰 일을 할 수 있는 큰 인물 임에는 틀림이 없다. 대북문제, 한미와 한중국을 두루 살필 수 있는 경험자가 많지 않기 때문 이다. 그는 민주화를 통한 통일이 필요하고 그 끝의 통일 대통령으로써 부름 받을 사람은 본인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는 아마도 보수가 알 수 없는 민노총, 전교조, 촛불 세력들의 중심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Rest Korea 라는 의미심장한 단체를 통해 뭔가 국가에 큰 힘이 되려고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미 탄핵의 뿌리가 허구인것이 만 천하에 들어 났는데 이것을 다 덮고 모래위에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을 가는 의문이다.
“제3의 개국”이라는 책으로 홍회장의 대선 출마를 사실화 하고 있는 조한규 언론인의 말을 빌리면 매 30년 마다 오는 역사의 흐름을 한국은 비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1919년 항일 독립운동 끝에 1949년 김구의 서거, 산업화로 큰발전을 이룩한 한국을 만들고 타계한 1979년 박정희대통령 사망, 이후 민주화 물결후 2009년 김대중,노무현의 사망, 이후 2039년까지 30년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통일기간을 통해 한국은 새로운 세대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건 그렇다 치고 이 칠흑같은 어두움을 밝히는 방법을 안다면 속히 해법을 밝히고 국민을 설득한후 반석위에 집을 지어야 함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 시대는 진실을 덮을 수 있는 단순한 시대가 아니기에.. 박 근혜 대통령의 구속이 취소되고 곧 진실이 밝혀지고 복권이 되어 홍 회장 같은 명석한 진보가 화해하고 통일을 위한 초석이 되길 빌어본다. 그러나 그것은 한갓 이 봄날의 꿈이 될 것이다. 물과 기름이 섞어 지는 일이 지금까지 없었으니까. 아, 대한민국은 언제까지 영원 할 것 인가? (3월28일,2017)
용기 있는 사람들
제7편: 갈수록 태산, 3월은 잔인한 달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구속 수감 되었다. 어느 세력의 치밀한 계획 속에 너무도 정확하게 오늘까지 온 것 같다. 언론의 진실 하지 못한 보도를 일찍 척결 해야 했고, 검찰의 과도한 불 형평의 수사를 중지 시켰어야 했고 , 소속 당의 반란과 배신을 막았어야 했는 데 너무 늦었다. 허들 경기에서 간격간의 일사 불란한 승리는 어떻게 막을래도 막을 수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 되고 있다. 언론의 일방적 보도는 국민을 어리둥절 하게 만들고 생각할 여유없이 질주 하고 있다. 이 경기의 끝은 어디인가. 마치 온 국민이 무섭게 달리는 호랑이 등에 앉아서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게 질주하고 있다. 홍석현, 문재인, 박지원, 이종인, 이명박, 인명진,등의 정객들은 이 경기의 최종 목적지를 알고 있는 지 , 그렇다면 국민들에게도 알려 옳게 가고 있는지 알려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가, 수 많은 스토리들이U-TUVE에 둥둥 떠 돌아 다니는 데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관심이 없거나 왜곡 언론에 동승해 박근혜정부를 비난만 할 뿐 어뗳게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만 하는 것 같다.
북에서는 연속 핵실험을 하고 한미 군사작전을 치열하게 전개 해도 대피훈련 하나 하고 있지 않다. 어떻게 이렇게 감정이 무듸어 졌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할 수 있을 것 갖지가 않는 선거가 5월 9일이라는데 보수 우파에서는 박근혜를 배신해 다 도망가서 몆명 남아 있지 않지만 가장 중심인물로 떠오른 반기문 전 총장은 좌우분별 못하고 갈지자 행보를 하다가 일찍 낙마하고 대타로 황교한 대행을 치켜 세웠는데 무슨 이유인지 출마를 고사하고 말았다. 제3의 인물, 아직 뇌물 사건의 해결도 끝나지 않은 홍준표가 나왔으면 하고 반대 세력들은 기다리는 눈치다. 아마도 오늘의 이 현실을 기다리고 있었을 테니 계획대로 되가는 그들의 공식을 이해 하고도 남는다. 선거 전날 대법원의 유죄 판결을 내 버리면 보수후보는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선거가 치뤄지니 국민은 하늘을 원망하고 땅을 치는 결과가 되고 좌파는 뒤에서 박수를 칠 것이 분명하다. 헌재 판결이 그러했고 구속영장, 수감이 다 그렇게 계획 진행되어 있었으니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처음부터 이건 이상하다 하고 태극기 집회를 열고 열심이 박대통령의 무고를 외쳤던 두 사람의 의인같은 국회의원이 있었다. 김진태와 조원준 두 의원은 젊고 미남에 박력이 있다.
두의원 중 김진태의원이 출마했다. 특히 아버지의 경력이 특이하다. 대북 공작 특수부대 임무를 수행하다 전사해 국립묘지에 묻혀있다. 홍트럼프라고 터푸를 외치는 경륜있는 경북지사 홍준표는 토론에서 김진태의원한테 한없이 밀린다. 박근혜를 잊자, 새시대를 위해 좌파도 손 잡아보자, 우리는 아무도 없지 않느냐, 마치 이 정권을 문재인후보에게 그냥 주자는 인상을 주는 그의 의견에 김진태의원은 분연히 일어서는 모습이 의연해 보인다. 우리가 남은 몇명으로 라도 돕고 승기를 잡자고 해야 할터인데 홍후보는 그 답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박근혜대통령 구속전 만일 박이 구속된후 당신의 출마 행보가 어떻게 달라 질거냐는 기자들에게 그것은 생각하기도 싫고 그것을 알 수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대답한다.
인생의 가장 슬픈 날이 박 전대통령이 사져로 돌아간 3월13일이고 가장 가슴설래였던 날이 다음날 14일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날이라고 한다. 이순신 장군이 간신배들에게 탄핵되어 백의 종군으로 집에 돌아와 아직 내겐 싸울 배가 10척이나 있다고 말했던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 쓰러져가는 자유 한국당을 추슬리어 국민의 신임을 얻어 이 역모세력의 뿌리를 뽑아 대한민국을 다시 건실하게 세워보고 싶은 것이다. 그가 중수부 검찰시절 바다이야기라는 사건으로 막 수사를 시작할때 박영수검사가 갑자기 사건을 다 가져가 흐지부지 없애버렸다고 한다. 박영수 특검은 그때도 불의한 쪽에서 서서 지금까지 국민을 위하지 않고 국가를 위하지 않고 얼마나 많은 부정한 일들을 했을가 생각이 된다. 내일 한국자유당 후보 경선이 있다고 한다. 선거가 잘 치뤄 질지 또 잘 개표가 이루어질지 지금으로선 의문이지만 젊고 진실을 외치는 김진태의원같은 몇 분의 힘이 있는한 이나라는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최 후의 전쟁을 겪지 않고 이 사태가 잘 해결 되길 빈다. 잘못 판단된 길에 선 지도자들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조국의 장래를 위해 사익을 버리는 용단을 내시길 빌어본다. 4월에는 좀 더 좋은 소식으로 봄을 맞이하자. 대한민국 영원 해야된다. 화이팅!(3월30일 2017)
용기있는 사람들
제8편: 수학의 공식처럼 정확한 수순, 만우절 소식이라면 좋을 4월의 시작
최순실 타블렛 PC에서 출발하여 새벽에 대통령이었던 박근혜가 저리도 무력하게, 저리도 허망하게, 저리도 연약한 모습으로 끌려가는 기막힌 과정과 현실을 보면서 태극기의 인파는 늘어 가지만 태극기는 아직도 힘없는 헝겁조각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늘도 이 슬픔을 아는지 구슬비를 뿌리고 빗속에 국민 저항태극기 행렬은 계속된다. 인테넷 생방송으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보다가 잠들었는데 아침에 보니 김진태가 아니고 홍준표후보가 추천 되었다. 어떻게 이렇게 저들의 공식대로 되어가고 아군에겐 남아있는 잔고가 거의 없다. 홍후보는 경륜도 있고, 소신있고 적극적인 장점도 있지만 재판이 끝나지 않은 단점이 있다.
우파의 입지가 너무 좁아진 것이 저들의 계획이지만 우파의 살길이 박근혜를 잊자고 해서 될 일인가. 우파의 근간은 이승만에서 시작하여 박정희, 박근혜로 이어져야하고 박근혜의 탄핵이 언론과 국회의 농간에의해 저질러 진 것이 만천하에 들어난 이상 이를 밝혀 국민에게 알리고 정상을 찾아가는 일을 자한당에서 해야 할 일인데 박근혜를 버릴 생각을 하고 있는 이들을 보면서 국민은 누굴 믿어야 할지 걱정이다. 월남과 월맹의 싸움에서 영원히 없어져 버린 자유민주주의를 잊었는가. 박근혜를 꺽는 이유가 우파의 긴 역사를 지워 버리려는 저들의 속셈을 왜 자한당은 모르고 있을가.
만일 홍석현 회장이 나오지 않는다면 보수;중도;진보;3,3,3, 인 선거구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남재준 후보가 있다. 평생 군인의 길을 걸었고 육군 참모총장, 전역후 박근혜정부의 국정원 원장을 역임했다. 골프회원권, 콘도, fitness회원권이 없는 3무를 얘기한다. 돈이 없는 것이 자랑 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청렴한 분이라는 인상을 받고 이 어려운 시기에 마지막 국가을 위해 헌신 하겠다는 말씀이 신선하다. 훌륭한 국가관, 안보관을 갖고 있으며 우파의 대변인이 될 수 있으나 지지층이 없는, 다시 말 하면 이제 짧은 시간에 층을 만 들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인테넷 댓글에서 그를 선호하는 글이 많이 보인다. 국제 정세의 통찰력, 공산적화 야욕분쇄, 원칙주의자, 확고한 애국심, 리틀 이순신, 또 유머도 만점이다. 남후보는 북한과 전쟁도 불사할 우방 미국의 계획이 눈앞에 닥친 이 시기에 평생 군경력의 자신이 적임이다고 말한다. 그는 수년전 부터 조국이 좌익의 손에 흔들리는 것을 깊히 고뇌해 온 분이다. 이분이 이 어려운 시기에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시기가 영웅를 만든다고 하는데 진정 한국을 구할 수 있는 인물이 되길 빌어본다.
만일 선거가 사실로 이루어 질수 있다면 우파는 홍후보나 남후보가 각각 나온다면 표를 갈르기에 이길 확율이 없다. 홍이 대법원 판결이 일찍나와 안정적인 선거운동이 되던가 , 불안하면 남후보와 합해야지만 그런일이 벌어질지 의문이며 홍석현회장의 행보가 주목된다. 그가 반문연대로 중도 보수의 성격으로 나오면 또 표의 향방을 알 수 없게 된다. 이제까지의 되어가는 추세로 보아 공정한 선거를 치룰수 있는지 조차도 큰 의문이다. 4월 6,7일 미.중 회담이 열리기전 트럼프정부는 준비가 다 됬다고 한다. 중국이 북한에 대해 일하지 않으면 미국이 한다는 경고성 발언이다. 과연 트럼프 정부는 이 혼란한 한국의 사정 을 얼마나 알고 있으며 어느선 까지 이북을 압박 할 수 있을지 의문 이다.
갑자기 인테넷에서만 볼 수있었던 변희제얼굴이 공공 방송에 나온다. 어머님이 보시는 텔레비를 잠시 보니” 세상에 이런일이 “라는 방송에 박대통령 못가도록 사져앞에서 누워 농성을 벌리는 추한 모습이 나온다. 아직도 국민을 현혹하고 있는 이 방송을 정상화 시키기 전에는 절대 공정선거는 치룰수 없을 것같다. 여전히 80%의 국민은 무관심이거나 방송의 조작된 여론과 같은 생각을 할 테니까. 아무래도 트럼프의 손에 우리의 운명이 달리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런 생각으로 4월을 시작한다. (4월1일 2017년)
용기있는 사람들
제9편: 어떤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인가?
40년전 이민길에 나설 무렵 시골 고향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난다. 친구의 큰형이 택시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기관장들과의 사적 식사모임에서 이북이 내려 와도 기관장이나 공무원들이 문제지 자기처럼 개인 사업자들은 큰 걱정이 없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말 한 것이 화근이 되어 경찰에 구속이 되 버렸다. 온동네 주민들이 진정서를 내고 다시 자유로운 몸이 될때까지 시간적 경제적으로 고생을 많이했던 일이 생각난다. 외환 보유고가 없어 제한 지참금 200불을 들고 떠나와 낫선 땅에서 생존을 위한 몸부림으로 많은 고생을 했다. 그후로 가끔 고국을 찾을 때마다 자유롭고 부강해 가는 조국으로, 미국이민을 부러워 하지 않는 조국,으로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한국이 어디 쯤 있냐고 묻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삼성, LG, 현대등의 세계적인 Brand가 각 나라마다 자리하고 있는 놀라운 오늘의 조국이 되었다. 수많은 초기 이민자들이 본국으로 역이민을 하는 일도 생겼다.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은 촛불집회에서 “이게 나라냐”라는 구호에서 “이것이 나라다”라고 말 할 수 있는 나라를 다시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해 보고 싶다고 했다. 정운찬 전총리는 김종인, 홍석현과의 조찬 모임을 갖고 이나라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좀더 나은 나라를 만들자 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했다. 홍회장은 모임후 기자들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비상구로 나갔고 그후 L.A.에 와서 모임을 주선했으나 이곳의 태극기 부대의 저항을 의식했는지 모임이 무산되었다. 세계적Brand회사의 대표가 한달이 넘게 구속 되어있고 역대 가장 깨끗했던 대통령이 근거없이 구속되어 나라의 운명이 표류하고 있는데 이 보다 더 잘 나갈 수 있는 나라는 어떤나라를 의미하는지 이해 할 수 없다.
대통령의 구속으로 코너에 몰린 우파 리더들은 그동안 국회에서 결정된 잘못 집행된 사건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국민들을 놀라게 한것은 5.18유공자 즉 37년전 광주사태의 희생자 가족을 위한 법시행이 너무 잘못 되었다고 한다. 500여명으로 시작된 유공자의 공무원시험, 일반회사 시험에 5-10%의 가산점은 물론 유공자의 수가 대책없이 늘어나 5700여명이 되었다고 한다. 이들의 특혜때문에 3수5수 시험을 봐도 이들에게 뒤떨어지는 것을 나중에 알게되어 놀랐다고 한다. 정지된 사건의 유공자가 명단 발표도 없이 급작히 늘어나는 이유가 무었일가. 국가를 지키다 산화한 군인 장병보다 이 유공자들의 보상금이 휠씬 더 많다고 하니 이해가 안간다. 노대통령때의 바다이야기도 수면위로 올라올 것 같다.
세월호도 그사이에 정말 수면위로 떠 올랐다. 왜 박대통령이 구속되자 마자 마치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건져냈을까 의문이다. 이 사건도 근본은 유병언 종교 지도자가 만들어낸 수 많은 사건들이 정치인들과의 유착으로 부실한 기업들이 국가의 돈으로 부채도 탕감받아 또 부정을 저질르는 악순환 끝에 생겨난 재난이지만 정치의 희생양이되어 대통령을 압박하는 수단이 되었다. 불법개조, 과대선적, 중심을 잡아야 할 물을 제대로 넣지않고 안전에 불감증이 불러온 예고된 사고다. 사고소식이 난 조금후 어떤 알 수 없는 제보자가 승객전원이 구조 되었다는 소식이 확인도 없이 전파되어 구조에 혼란을 가져왔다. 선장의 하선명령을 지체 하다가 자신만 빠져나오는 이해 할 수 없는 이 사건이 애끗은 대통령과 연결되어 7시간의 행적에 대해 대통령을 조롱하게 하는 원인도 되었다.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제일 높은데 비호감도도 제일 높다. 수 많은 불의한 문제들의 중심에 서 있는 당이 미국대신 이북과 협상하고 북의 경제난을 도와야 한다는 정책이 이북에 경제제재를 더 강력하게 해야 한다는 국제적 감각에 당사국이 역행하는 이런 정책이 어찌보면 한국의 앞날을 위해 한표도 못 얻을 것 같지만 여론이 좋다니 이 또한 도져히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다. 같은 뿌리의 안철수 후보의 여론조사가 점점 문후보를 앞지른다. 김종인후보도 지지 기반은 없지만 반 문연대로 대선출마를 시사했다. 3파전은 6파전을 예상 시키고 결국엔 2파전이 될 수도 있다.
이 것은 어디까지나 선거를 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다. 박대통령의 구속이 엊그제인데 벌써 그 분을 다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고 깨끗이 잊은듯하다. 홍 자유한국당 후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경선에 어이없게 떨어진 김진태는 강원도 선거본부를 맡으라 하니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젊으니까 뭘 해도 후회는 없다. 과거 보수 우파들을 합칠려는 분위기인데 벌써부터 언론의 공세가 대단하다. JTBC 손앵커는 아직도 건재하다. 화상으로 인터뷰하는데 손앵커는 아직도 박(박근혜)의 그늘에 있냐는 뜻의 질문을 던진다. 그렇지 않다면 뿌리를 그렇게 버리려 하느냐고 할거고 그렇다면 과거에 연연한다고 질타 할 것같다. 홍도 만만치 않다. 왜 자꾸 다른 사람들이 써준걸 읽는냐 이제라도 본인의 생각으로 방송하라며 은근히 왜곡방송 해왔던 것을 건드린다. 자꾸 아래를 보지 말라며 손가락질을 하니 손앵커가 많이 당황한다. 역시 홍은 한국의 트럼프답게 거칠 것이 없다.
그러나 대담이 끝난후 전체 공익 언론들은 홍의 경솔함을 지적한다. 반말과 손가락질로 상대를 무시하는 후보가 한국을 책임질 수 없다는 논조다. 홍이 이 언론의 일방몰이를 견디어 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정규제 인테냇 뉴스에서 강력한 지도력을 갖춘 덕목을 포함한 홍후보의 10가지 장점이 방영된 후 보수우파의 불평 전화는 물론 몇분은 방송국까지 찾아와 박을 잊고 가자는 그를 우파 대표로 인정 할 수가 없다고 한다. 홍의 터전인 구 한나라당의 분열된 모습을 단합하기엔 이 짧은 시간에 그리고 언론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더욱 그렇다. 아니나 다를가 밤에 인테넷 뉴스 생방송에 한국의 4월5일 장춘체육관에서 새로운 한나라당 창당식이 태극기 물결속에 거행 되고 있다. 엊그제 자유한국당에서 당 후보를 뽑은 그자리다. 3개월 이상 차거운 거리로 나와 탄핵반대를 외치던 수 많은 태극기의 세력은 박을 잊고는 양심상 도저히 갈수 없어 당을 세로 만들어야 만 하는 것이다. 탄핵반대를 위해 단식으로 맞섰던 권영해 전 국방장관이 축사를 한다. 정광용 회장도 공동대표를 맡는다. 조원진 국회의원, 정미홍,변희제 방송인, 머리가 하얀 박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인도 보인다. 홍의 3일천하는 이제 또 막을 내려야 하는 일이 생길 것 같다. (4월4일 2017)
용기있는 사람들
제10편; 죽은 뿌리에서 다시 태어나는 한나라당의 탄생
새벽이 되어 한나라당 창당에 대해 기사를 찾으나 공공 뉴스(Public News)를 다 찾아 봐도 한 줄도 없다. 아, 이럴수가, 어제 밤 내가 본 한국의 수 만명이 태극기를 흔든 장춘 체육관의 함성은 꿈속에서 일어난 일 인가?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수 만명이 뫃여 창당 대회를 할수 있었을가, 인테넷이나 전화기의 연락망이 무시하지 못 할 뉴스의 또 다른 언론 매체다. 김용옥교수는 박의 순수함을 알지만 잘못한 것은 인정하라는 논조이며 박을 구하자는 생각을 하는 기사는 한 줄도 실어 나오지 못한다. 그러고 보니 황교안 대행의 행보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이 없다. 박대통령 재조사, 우병우 재조사 이런 기사가 전면에 뜬다. 마지막 끝에 중요한 내용의 큰 기사감이 작게 써있다. 황대행은 방송통신 위원회의 최성준 위원장의 7일 임기말 공석 자리에 청화대 비서관출신 김용수 현 미래과학 창조부 정책실장을 내정했다. 그런데 새 정부가 곧 들어 설텐데 박근혜사람을 내정 했다고 여기 저기서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어떻게든 왜곡 언론을 잡아 볼려고 고심하는 황대행의 눈물겨운 노력이 엿보인다. 정말 이게 어떻게 나라냐는 말이 실감난다.
인테넷 뉴스에서 한나라당 창당대회 기사가 많이 떳다. 체육관에 자리가 없어 길가에서 까지 인파가 몰렸다. 창당대회에서 인테넷뉴스 정미홍의 활약이 대단하다. 정미홍은 KBS공영방송 아나운서였는데 지금은 공영방송으로의 KBS가 제 역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해서 서로 감정대립을 벌리기도 했다. 아나운서 출신답게 논조가 깨끗하고 우아하다. 우리 대한민국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고 있고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른다. 불법과 불의, 조작과 왜곡으로 터무니 없이 대통령이 파면되고 역대 제일 깨끗했던 대통령이 영어의 몸이 되어 고초를 겪고 있다. 법을 수호하고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야 할 자 들이 스스로 법이 되어서 썩은 언론과 한패가 되어 나라를 어지럽히면서 한국을 세계에 부끄러운 나라로 만들고 있다. 선거에 나온 많은 후보자들이 하나같이 모두 없어져야 할 적페의 대상이요 문제들을 가뜩안은 오늘의 현실이 우리가 당을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되었다. 한나라당은 박대통령을 복권 시키고 이를 일으킨 불우한 세력을 밝혀내 반듯히 죄를 주는 일을 꼭 실천해야 한다고 엮설했다.
1987년 6월항쟁은 전두환 군부독재에 대항해 박종철, 이한열 등의 학생들이 죽는 민주화 운동의 일환이었다. 대통령 직선제가 처음 실시되고 김영삼, 김대중이 화합하지 못해 노태우 대통령시대를 열었다. 이때부터 한국은 군중 민주주의와 법치에 의한 자유 민주주의가 혼합된 민주화 시대가 열렸다. 후에 연결된 김대중, 노무현시대를 통해 민주화는 민족 의식으로 발전 되고 북과의 대화를 열어 민족화해의 새장이 열리는듯 하기도 했다. 그러나 북의 사정은 빈곤으로 더 살길이 악화되고 대화보다는 침략이 더 현실적이어서 도와 준 돈으로 핵무기 준비와 땅굴을 파는등 악행만을 고수하고 고립을 자초해 중국의 입지를 어렵게 만들고 세계적으로 북한의 행동에 제제를 가해야 한다고 외치는 코너로 몰리는 사태까지 왔다.
핵무기의 위력은 3-4년만 더 있으면 미국 본토 시아틀까지 공격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 한다고 보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이명박 정부와 비슷하게 그때그때 문제를 달래고 봉인 하려해 안으로 곪아서 터지기 직전까지 왔다. 이제는 어떻게든 결말이 나야 할 지점에 이르렀다. 트럼프 같은 강력 지도자가 나온 것도 한국을 위해 절실한 일 이었을 것이고 한국의 이 어수선한 사태도 이 어려움의 결말을 보고자 하는 신의 선택은 아닐까.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정국과 정점을 향해가는 알 수 없는 힘 겨루기 들이 인간의 생각으로 풀 수 없는 역사의 한 장면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4월5일 2017)
용기 있는 사람들
제11편: 행동하는 애국자가 되어 대한민국 바로 세우자!
용기 있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수필 형태의 글이 11편까지 올 줄은 몰랐다. 그져 막연하게 한국을 걱정하며 써 본 글이 신문에 보낸 들 내줄 수 있는 글이 아니므로 친구, 지인들에게 보낸 것이 100여명이 넘어 다음 편은 언제 나오냐는 재촉까지 받으니 인기 있는 글이 되었다. 그러나 의견을 달리 하는 분은 읽어 볼려고도 하지 않고 왜 저속한 박그네(?)편 이냐고 불편 해 한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관심이 적은 분도 많다. 잘못을 저질렀으니 죄를 받았을 것 아니냐는 참으로 정상적인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얘기를 하는것이다. 언론이 왜곡 방송이나 보도를 하고 있다면 대통령이 잘못도 없으면서 언론 하나 잡지 못 했겠는냐며 이 사태를 믿으려 하지 않는 분들도 많다. 또 내가 말 하고자하는 이 글 들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 않겠는냐고 말 하기도 한다.
참으로 언론을 장악하고 마음대로 말하는 저들의 무서운 행태를 설명해 간단히이해 시킨 다는 것이 쉬운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뭔가 심상치가 않고 이상하게 생각해보면 어떤 보이지 않는 큰 세력이 한국을 없애 버리려는 또는 어떤 다른색으로 장악해 버리려는 음모를 알 수 있으며 여기에 도달하면 걱정이 앞서게 된다. 어렵게 지켜온 나라가 월남처럼 없어져야 되겠는가. 온 국민이 빨리 이 어둠의 세력을 찾아 진실을 밝히고 그들을 정리하지 않으면 더큰 손해를 감수하면서 찾게 되거나 아니 영원히 한국은 역사속으로 살아질 지도 모른다. 자유는 그렇게 무료로 얻어지지 않았던 사실들을 우리는 역사에서 배우지 않았는가. 이글에 동조 하는 모든분들은 한분이라도 더 이 현실을 다른분들게 알려 조국의 실상을 바로 알게 하는 일이 절대 필요한 때이다.
선거를 할 수 있을지 정말 의문인 이 마당에, 자신들의 이름이 바로 적페해야 할 존재들인데 저 마다 한국의 적페를 없애기 위해 대선에 나왔다고 외치고 다니는 무리들이 한심하게 느껴진다. 왜곡언론 을 통해 진실들을 다 감추고 선거를 해서 당선 된다면 내중 진실이 밝혀진후 그 정통성을 국민이 인정 하지 않을 것이다. 다행 하게도 그 동안 용기있는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싸워 상당히 많은 진실들이 밝혀 졌는데 이런 진실이 공영언론에 아직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보수의 태극기 부대 가 새누리당을 만들어 놨지만 후보를 세우지도 못하고 후보를 국민들에게 알릴 방법도 없다. 예상한 대로 홍준표후보는 지지율이 7%이하로 떨어지고 자한당은 외로운 도토리 신세가 되었다.
조원제 후보가 처음 탄핵안을 반대 하며 만일 자세한 잘못의 근거도 없이 탄핵안이 통과되면 이 나라는 좌파의 정국이 될수 있다고 일찍 분위기 를 알고 단합을 호소 했지만 유승미, 김무성 등 많은 보수의원 들이 주군을 지키는 일에서 등을 돌리고 당명 마져 없어 져 버렸다. 여기서 부터 잘못된 보수를 일으키기엔 많이 늦었고 너무 적은 세력으로 싸우기엔 이제 역 부족이 되었다. 보수들은(자유한국당) 방법을 찾아 바른당 유승민을 흡수하고 안철수 밑으로 가거나 안철수와 경쟁구도 로 갈 겅구엔 예상대로 대법원에서 유죄판결로 후보를 없애 버릴 공산이 크다. 새로 창당된 새누리당은 진실을 알고 있는 장점을 이용해 국민을 설득 시킨 후 선거도 해야 승산이 있지 이 허구의 시간속에 선거를 치루면 적페대상 들이 온통 이 나라를 흔들어 버릴 것이다.
오늘은 트럼프와 시진핑이 Florida 골프코스에서 만났다. 아직 결정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지만 트럼프는 단단히 벼르고 있을 것이다. 이북 문제의 해답을 물을 것이고 대답을 재촉 할 것이다. 벌써 씨중국주석이 떠나오기 전부터 경고 했다. 중국이 아무 일도 안하면 미국은 독자적으로 이북 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했다. 언젠가 오바마 가 중국 갔을때 비행기 트랩의 카펫도 깔지 않고 뒷문으로 나오게 했던 시진핑의 무례가 이번 회담에서는 등줄이 오싹 할 회담이 예상된다. 만찬이 막 시작 될려는데 하필기자가 지금 시리아 공격이 시작 됬는데 어떻게 생각 하냐고 묻는다. 하필 이때 시리아 정부는 화학무기를 사용해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데 대한 미국의 공격이 수 분 전에 있었다. 한국에 전투병력이 배치되고 항공모함이 근쳐에 와있고 전쟁물자가 다 들어와 북한에 대한 공격이 목전에 임했다고 외신은 계속 전하고 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당사국인 한국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선거분위기 이고 무감각해 있다.
진실을 알리려는 노력들도 그룹을 만들어 어렵게라도 진행되고 있다. 김일선 방송인은 모임을 같고 홍석현전 중앙일보 회장한데 이제까지 일어난 일들을 해명하라고 진실규명 집회가 열리고 무소속의 남재준 후보는 박대통령을 면회하기위해 구치소를 같으나 변호사 만 만날 수 있어 편지를 남기고 나왔다. 진실규명이 국민에게 밝혀지면 대통령은 복권이 되고 이 반란을 일으킨 세력을 정죄한 후 선거가 되어야 한국의 장래를 위해 정당한 후보가 뽑혀 질 수있지 저들의 계획대로 이 불안정한 분위기면 선거를 할 수가 없을 것같다. 만일 미국이 중국의 협조를 못 얻어 미국의 이북공격이 시행 된다면 그 시기는 선거 일이 되기 전에 감행될 공산이 크다 . 좌파 정권이 탄생한 뒤엔 내정 간섭이 되어 공격이 어렵기 때문이다. 한국에는 기회인데 트럼프 정부에게는 미국 우선주위를 외쳤는데 주위 우방들에게 문제들이 생겨 그의 외교정책에 수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즉 멕시코 장벽 올리는 문제보다 북한문제 해결이 급 선무가 되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한국에서 일어난 불법 대통령 탄핵 사건이 이 일을 서 둘러야 하는 이유를 제공했다. 이제 시간은 돌이킬 수 없는 정점을 향해가고 한국의 운명은 바람앞에 촛불이 되었다. 위기를 극복한 민족이 이 위기도 잘 극복 할 수 있을지 하는님의 은총이 있어야하겠다.
태극기 집회의 수많은 반탄핵 표현과 진실규명을 외칠때 비교적 조용히 사태를 지켜봤다. 만일 헌재를 물리적으로 공격하거나 언론사를 찾아가 물리적 힘을 가했다면 또 상황은 달라 질수도 있었지만 여러번의 그럴 기회도 있었지만 군중들은 질서있는 시위를 해서 일촉즉발의 사태는 발발 하지 않았다. 참으로 용기있는 사람들의 참을성있고 기다리면서 사태를 해결 하려했던 결과였다. 만일 탄핵이 기각 되었더라면 저 어둠의 세력들은 어떻게 대항했을지 궁금하다. 아무튼 지금의 상황은 서로의 감정을 감춘채 진실규명과 얼른 이 시기를 넘겨 정변을 유도할 세력이 때를 기다리는 위험한 상황이다. 황 권한대행은 이 시기를 잘 넘겨 진실 규명이나 이북을 공격해야 한다면 연합군과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교감이 있어야하겠다. 국가 반란음모 세력과 진실규명의 아직은 연약한 보수세력의 동침이 얼마나 계속 될지 모르지만 전운이 감도는 우리의 조국 한국 땅이겉으로는 너무 평온하고 봄기운에 활짝핀 꽃방울들은 한겨울 부터 시작해 여기까지 온 태극기의 흔들림을 지켜만 볼 뿐이다. (4.7.2017)
용기 있는 사람들
제12편: 점점 밝혀지는 진실과 더욱 힘을 얻는 5차 국민 저항 태극기 운동
4월 6-7일 씨진핑 중국주석과 트럼프 새정부의 만남은 2일간의 비공개 회의 끝에 합의문도 기자 회견도 없이 막을 내렸다. 양국간의 현안이 그렇게 중요하고 서로의 입장 차이가 첨예하다는 뜻이다. 만찬 중에 벌어진 시리아 공격 승인 등으로 회담이 얼어 붙는 분위기 였음을 알 수 있다. 회담전 3가지 주요사안은 북한 핵문제, 미국과 불군형 무역문제, 남중국해 불법점유 문제 등이었다. 중국은 주변국들로 부터 국제법을 위반한 여러 문제들로 부터 원망을 사 왔지만 아무도 강력하게 항의 할 수 없고 미국의 눈치만 봐 왔을 뿐이었다. 미국은 이러한 때 우방을 위한 강력한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 미국의 힘을 기대는 많은 약소국들의 기대를 저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물러 설 수 가 없다. 중국의 약진이 미국 때문이었지만 그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 정부의 단호한 요구를 어떻게 대응 할지 주목된다. 전운이 감도는 한국의 운명이 어쩌면 이들 손에 달려있지 않는가.
4월 8일 토요일오후도 예외 없이 제5차 국민 저항 태극기 집회가 대한문 앞에서 열렸다. 참가 인파도 많아지고 행사도 질서있게 진행된다. 손에 든 구호들도 갈수록 새로운 글들이 나타나는데 갑자기 전광판에 깜짝 놀랠 동영상이 나와 집회에 나온 국민들도 놀람을 금치 못한다. 국정 조사 위원회 김성태와 안민석의원과 대화 내용의 동영상인데 먼져 김성태가 얘기한다. “ 박근혜 대통령탄핵은 앞에계신 안민석께서 3년동안 정말 충분하게 준비하고 기획해서 터뜨려서 대통령 탄핵이란 결실까지 맺었어요. 그 가운데 상당한 큰 수혜를 입은 사람이 바로 …이예요. 탄핵에 수혜만 입어 가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대통령이 된다고 나는 생각 안합니다.”
또 하나의 녹취 영상은 최순실 국정논단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하태경의원이 “고영태와 차은택이 말하 길 최순실이가 콤퓨터를 사용할 줄 모른다고하니 JTBC 손석희를 소환해 묻자”고 하자 당시 청문회 조사 위원장인 앞의 김성태의원이 하태경의원의 소환청구 의사를 묵살 시키는 동영상이 나온다. 조사위원장과 안민석의원이 주축이 되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3년전 부터 계획해 성취 시켰다는 자백성 동영상이다. 진실은 이렇게 현대 콤퓨터기술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이 두 의원들은 이제 어디로 숨어야 할 지, 그 배후를 고백하고 양심 선언 하는게 남은 생이 평탄하지 않을가 생각 된다. 추운 겨울을 탄핵정국으로 몰아세운 어둠의 세력들이 태극기의 힘앞에 무릅을 꿇을 날이 멀지 않았다.
용기있는 사람들중 가장 용기있는 사람을 뽑으라면 변희제 방송인이다. 그는 손석희의 태블릿 PC조작을 끈질기게 파헤쳐 호화로운 집에서 야반 도주하게 만들었고 결국 방송 통신위원회 박효종 위원장으로 부터 손석희 소환 결정이 내려졌다. 심수미기자가 태국에 있었던 고영태를 만나 취재 했다고 거짓 보도해서 여기자 상까지 받은 일도 조작해서 심기자는 그것을 읽기만 한 사실도 밝혀 냈다. SBS “세상에 이런일이”프로에 변희제 의 지금까지의 성과가 다 조작된 것 이라고 방송된 것에 변희제가 화가 났다. 자신의 기사를 쓰려면 자신을 만나 야지SBS는 자신을 한번도 만나지 않고 목숨건 진실 밝히기 일들이 다 조작이라니 그래도 SBS가 공영 방송이 맞는가? 토요일 오전 변희제는 태극기 부대와 함께 노무현대통령 집이 있는 봉하마을로가서 “1원 한푼 받지 않은 박대통령은 차거운 감방에 있는데 640만불 받은 권양숙 전 영부인은 호화판 생활을 해서야 되겠냐 “ 며 따져 물었다.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도 잘못을 인정하고 죄를 받았어야지 죽음을 택한다고 모든 죄과가 없어지냐며 성토했다. 잘못하면 권양숙여사님도 야반도주 해야 할 일이 생길지 모르겠다.
자한당에 남아 있던 조원진의원이 탈당하고 새로 창당된 새누리당에 입당해 대통령 후보로 추천 되었다. 가느다란 보수우파가 세갈래로 나눠 진 샘이다. 그러나 배신하고 적에게 아첨하는 유승민, 이무성, 홍준표 등 보다 는 탄핵 시작부터 정의를 외치며 외롭게 보수의 길을 달려온 정광용, 정미홍, 변희제, 서석구, 등 이 만들어낸 이 그룹이야 말로 실낫같은 희망을 가지고 차거운 눈발 속에서 피어난 정통 보수며 지금은 억울하게 져버린 박근혜 대통령의 복권을 강력하게 외치는 그룹이다. 공영방송의 왜곡 선전속에서도 전화기에 의존해서 모인 인파가 전국적으로 500만을 헤아리니 여기에 동조하는 국민이 1000만은 된다고 생각된다. 이제 선거를 준비해 국회의원을 영입하는 문제들이 남았고 이 그룹이 어렵게 버티고 있는 보수의 마지막 희망이다.
김평우 변호사는 L.A.로 돌아와 계속적으로 해외 한인 진실 알리기 운동을 벌리겠다고 선언했다. 김평우 변호사가 늦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재판에 개입 했을때 이전 변호사들은 이 사건을 형사재판으로서의 변호, 즉 뇌물에 관련이 없다고 주장해 오던 것을 김평우 변호사는 노물은 최순실사건 조사에나 쓰일 일이지 박대통령 탄핵은 헌법84조 위반으로 돌려 재판해야 된다고 주장해 변호의 방향을 바꾼일에 대해 회고했다. 저들은 어떻게 막은 들 이기지 못하게 하고 대책 없이 거꾸려 뜨렸지만 변호인단의 방향전환이 불가피했던 소회를 L.A. 모임에서 필역했다. 김 변호사는 미국 각도시의 한인들을 위해 순회 강연을 준비해 곧 떠날 준비를 한다고 한다.
중국은 사드를 못하게 한국을 압박하는 데 한국의회가 아닌 미국의회에서 중국의 한국 압박을 중단 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강대국들의 자국실리를 위해 몸부림치는 이 어려운 시기에 세계적인 기업 총수를 한달도 넘게 가두고 대통령도 허무하게 무너지게 하고 국민은 왜곡된 공영방송에 고개를 갸웃둥 하고 진실을 밝히라 외치는 태극기 집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길을 메운다. 상가는 텅빈 고객 들 때문에 걱정이며 교육, 경제, 복지, 일자리를 외치는 쓰레기처럼 난립된 후보들의 공약만이 남의 이야기 처럼 공간에 메아리 친다. 강인한 4월은 온전한 한국의 5월을 만들어 줄 것인가 ? (4월 9일 2017)
용기 있는 사람들
제13편: 꿈에도 소원은 통일
반짝이는 샹드리에 불빛아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손님을 초대해 샴페인 잔을 들어 올리며 환영인사로 분위기를 잡았는데 하필 그 시간에 시리아 정부군에 공격 명령을 받은 타마호에서 쏘아올린 59발 폭탄이 불을 품으며 적지에 떨어지고 기자들은 만찬장에 나타나 인터뷰를 하는 장소에 있는 손님의 심중이 어떠 했을가 생각해 본다. 미국민의 한사람으로 미국의 지도자가 남의 나라에서 홀대를 받았을 때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예로 부시대통령이 이라크에서 신발 던지는것을 피한 일이나 오바마대통령이 중국에서 카펫없는 비행기 트랩을 내려올 때 그랬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만찬장 일은 우연이었지만 트럼프가 대통령 다웠고 언론도 그렇게 칭찬했다.
한국의 통일원 장관은(홍영표) 미국이 만일 이북을 공격한다면 어떻게 생각 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한국의 사정은 미국의 생각과 다르다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시 생각해 봐야 된다는 애매모호한 대답을 해서 빈축을 샀다. 미국이 공격을 한다면 2가지 목적을 위해서 일 것이다. 하나는 가까운 우방 한국의 안전을 위하고 장래 있을지도 모르는 미국본토를 향한 공격을 미리 막아보자는데 있다. 그런데 당사국인 한국 통일부 장관의 대답이 우리국민의 안전을 위해 동의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한심하다. 계속 돈을 퍼 주면서 안전을 보호 받거나 그들이 더 완벽한 핵무기로 무장 한 후에는 국민을 어떻게 그들로 부터 보호 할 것인지 상상 할 수가 없다. 그냥 국가를 그들에게 받치자는 뜻이 아니길 바란다.
일본은 곧 한국이 전시에 돌입 할 것 같다는 뉴스를 전하며 미국의 중요 뉴스도 긴장된 한국의 고조된 긴장상태를 계속 보도한다. 그러나 아직 한국의 국내 뉴스는 선거가 주요 뉴스거리며 전쟁은 별로 관심 밖이다. 좀 관심있는 언론은 재한국 미시민들에 대한 대피 준비 소식이 아직 없기 때문에 아직 걱정 없다고 말한다. 중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병력을 국경지역에 증강 시켰다고 한다. 문재인 후보는 미국의 이북공격은 절대 안되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전쟁을 막고 북한 정권이 가장 두려워 하는 대통령, 미국이 가장 신뢰하는 대통령, 중국이 가장 믿을 만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다. 이제까지의 그의 말과 행동으로 봐서 위의 말이 맞는 대통령이 될 것 같지 않다. 미사여구의 글짓기 대통령을 뽑는다면 아마 당선이 가능 할 지 모른다.
아마도 중국은 심각하게 이 시기를 넘겨야 할 것 같다. 만일 평화적인 방법으로 이일을 해결하기 위해선 미국이 가져갔던 핵을 한국땅에 다시 갖어 와야 하고 일본의 핵무장은 물론 대만에도 핵을 같다 놓을 것이다. 그러면 북한의 핵과함께 사면초과의 무장을 중국이 견딜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높은 관세로 중국의 수출을 방해하고 한국의 반도체 중국시장 수출을 중지하면 중국은 손을 들 수 밖에 없다. 그렇게 가지 않기위해 어떤 해결책을 내놔야 할 듯하다. 그것도 5월9일 전에 말이다. 그 해결책은 당연히 북이 핵을 포기 하게 하는 일이다. 핵을 포기 해야 한다면 대신 어떤 도움을 줄 수 가 있을가 경제원조, 신변보장, 이북의 존재가 어렵게 된다면 미국의 영향력이 들어 갈지, 중국의 영향력이 들어 갈지, 양대국이 그런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남한이 들어가야 하는 것은 자명하다. 이런 일들이 어렵다면 마지막 수단은 어느누구도 원하지 않지만 하나다.
나는 예전에 늘 평화적인 통일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되지 않을 6자 회담만 하고 있을게 아니라 6개국 공동 감시 중립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군대를 없애고 식량을 원조받고 관광사업을 개발하고 개성공단같은 사업체로 세계를 향해 투자를 유도하고 자연환경을 개발하고 헤어진 탈북 가족들을 다시 불러 들이고 몇년이 흐르면 경제적으로 한국과 비슷해진 후 통일도 자연 스럽게 될 수 있지 않을가 하는 꿈같은 생각으로 꿈에도 그리는 통일을 생각해 보곤 했다. 그러나 그것도 북한의 정부가 이 안을 수용했을때 이야기고 위의 평화적인 해결 방법도 물론 북한 정부가 이안을 수용 할 경우에만 가능한 얘기 일 것이다. 서로의 이해 관계가 첨예한 냉혹한 현실 세계에서 평화적이라는 단어가 생소 할 수가 있다. (4월10일 2017)
용기 있는 사람들
제14편: 시간이 지난다고 역사와 진실이 변한다고 생각 하는가?
공,사 기업을 통해 돈을 모금해 국가에서 하지 못하는 문화사업이나, 체육사업 등을 만들어 국가 브렌드를 세계에 알리고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많이 만들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법안이 이미 국회에서 통과되어 이런 법에 의해 기존 정권들도 공,사 기업의 돈을 해마다 각출해 내서 수많은 사업과 한국을 알리는 일들이 정권마다 있었던 일이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그리고 지금껏 다른 정권들이 해왔던 재벌기업의 돈을 강요 했다는 죄목으로 감옥에 갇혀 있다. 기존 정권들이 모은 돈 들은 매번 다 없어지고 발란스가 없지만 k스포츠, 미르재단 후원금은 운영비를 제외한 모금액이 그대로 남아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예산이 2조5000억 수입에 예상지출이 2조 8000억이 되어 3000억을 공, 사 기업에서 모금을 해야 되는데 상황이 이러하니 돈을 줄 기업이 없고 국가에 특별 세금으로 충당 해야 할 일이 생겼다. 삼성 이건희회장님은 평창 올림픽을 주최하려고 시간과 돈을 들여 어렵게 이루어 놓고 온국민이 좋아 했는데 결국 아들이 감방에 가는것을 보게 되었다.
미국도 민주당이 2 차례 정권을 잡으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곤 공화당이 잡는다. 지난해 타이완에 갔었는데 그곳도 내성인 정당이 2번 하면 외성인 정당이 또 잡는다. 한국도 정상적으로 아무 문제 없이 여,야가 2번 하면 바꿔 지면서 영원히 간다면 얼마나 좋았을 가 를 생각 해 본다. 노태우,김영삼, 다음 김대중,노무현, 그 다음 이명박, 박근혜, 다음 순서는 문재인 이나 안철수가 자연스럽게 정권 창출을 하는 다른 나라가 부러워 할 정도의 민주주의를 실현 시켰어야 했다. 보수에 비해 좌파 세력이 이북과의 불유괘한 일들만 벌리지 않고 여,야가 투철한 반공의식으로 국민 복지를 위해 매진 했어도 오늘의 이 사태를 맞이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1년만 기다리고 대통령의 임기를 다 채우고 합법적인 방법에 의해 정정당당하게 싸워 국민의 판단을 기다리지 않고 왜 이런 방법을 써서 무고한 사람들을 공산주의 사회에서나 있을 법한 방법으로 처리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가. 선동되어 잘못 알고 있는 국민들을 상대로 선거를 하겠다니 그런 불공평한 선거가 올바른 결정을 이루어 내겠는가.
엄마와 친구는 내 글을 아직 이해 하지 못한다. 아마 내글을 읽는 분들 중에도 몇분들이 더 있을 줄로 안다. 대통령이 잘못한 것은 사실이 아닌가, 잘못을 인정 안하니깐 감옥까지 가지 않는가, 용서를 빌면 검찰도 이해 할 것이 아닌가, 아니 없는 잘못을 어떻게 빌며 빈다고 놓아줄 저들이 아니지 않는가. 이미 공평한 게임에 이길 수 없으니 편법을 쓰는 것을 국민들이 다 모르고 , 뭔가 이상하게 생각해 이건 아니다면서 인테넷 뉴스를 접한 사람들의 모임이 수 백만을 길거리로 나오게 한 태극기 물결이 아닌가. 태극기 물결이 치졸하게 보이도록 공영방송에서 방송을 계속하니 그것만 본 사람들은 자연히 태극기 가 싫지만 그래도 이 나라 살릴 길은 아스라한 한가닥 희망이 태극기 물결이다.
힘없는 황대행의 계엄령 소식도 안나오고 트럼프의 이북 선제 공격의 소식도 뉴스만 요란하고 황금같은 시간은 째각,째각 달려간다. 용기 있는 사람들도 조금씩 흔들리는 분위기다. 조갑제 닷캄의 언론인이 먼져 참을성을 잃었다. 문재인이 되면 절대 안되니 대타로 안철수라도 밀어야 한다. 그렇게 믿었던 대통령을 인터뷰한 정규제도 조금 지쳤다. 박근혜대통령을 버리자, 친박에 배신한 김무성, 유승민을 손잡고 바른정당과 합하자, 원 한다면 안철수와도 손잡자. 도무지 출신을 알수없는지, 알기를 거부하는지 모르는 이런분을 옹립하자는 방향으로 망향타를 틀고 말았다. 박대통령을 인터뷰하고 탄핵의 인용으로 감추어진 불의를 비판하시던 그 용기와 주먹은 어디로 가고 숨겨진 불의를 딛고 무슨정의를 세울수 있겠는가.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비장한 각오로 이 밀려오는 세력에 맞서야지. 적과의 야합에 동의하는 저의는 무엇인가.
용기있는 사람들중 가장 용기있는 분은 변희제 방송인이다. 불의에 굴하지 않겠다는 눈빛부터 다른사람들과 다르다. 또 다른 조그만 태극기 부대가 갈려진 보수들은 합하고 안철수 까지 껴앉으라고 하는데 맹렬히 비난한다. 그는 선거를 할 수 있다면 조원진이 탄생된 새누리당이 원래 보수며 이당만이 성공할경우 박대통령을 복권 시키고 정의를 찾고 종북세력들을 분쇄할 우리가 가야할 민주화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이 없어져 버리는 이 위기에 모든 국민들이 꿈에서 깨 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3월10일은 한국의 법이 없어진날 이며, 5월 9일은 한국이 없어지게 되는 날이 될지 모른다. 전쟁으로 수 많은 인명이 살상 되면서 얻는 자유보다 국민이 깨어나 일어서서 찾는 방법이 십분 바람직한 방법이 아닐까. 국민들이여 겨울잠에서 다 깨어나 4월을 흔드는 민족으로 다시 나자.(4월12일 2017)
용기있는 사람들
제15편: 한국의 새로운 부활을 기도 하면서 (부활절 주일에)
미국의 부통령 펜스(Pence)의 아버지는 한국전 참전 용사로 청동무공 훈장을 받았고 64년전에 받은 사진을 부통령실에 자랑스럽게 걸어놓았다고 한다. 씨중국주석이 다녀간뒤 이북을 달래는 일을 하고 있는 한반도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부통령의 이지역 10일간 방문 일정으로 맨먼져 한국을 방문하기로 되어있다. 알라스카에서 급유를 위해 들렸다가 부활절날 아침 한국으로 오는 부통령을 태운 군용기가 러시아 상공 베링해엽을 지날 무렵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험이 있었고 5초만에 동해상에 떨어졌다. 연합군의 일원으로 한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기여한 한국땅을 아들이 부통령의 자격으로 처음 방문하며 아직도 전운이 감도는 한국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북한은 김일성 탄생105주년 기념행사를 크게 열고 중국의 만류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미사일발사 시험을 했다. 전세계의 뉴스가 한반도에 집중되어 있는데도 그들은 관계하지 않는 듯하다. 트럼프정부는 모든 변수를 다 가지고 있고 어떤 것을 골라 택할 수 있다면서 자신만만하게 우방국들에게 알려 명분을 찾아 나서는데 당사국인 북한은 좋은 명분을 잘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결과가 되고있다.
칼빈슨(Carl Vinson) 최신 핵 항공모함은 7000명의 탑승인원과 70대의 전투기 6-7대의 순양함을 거느리고 한국의 동해상으로 오고있다. 2개의 다른 이름의 항공모함도 가까이 대기 중이다. CNN은 평양에 나가 현지 실황방송을 하는가 하면 전 세계 뉴스의 중심이 한반도 로 뫃이고 있는데 정작 한국에선 대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14명이 대선에 출마했다. 선거를 치룰 수 있을지 정말 의문이지만 정국은 대선정국으로 변해간다. 진보야당의 두 후보가 여론 조사에 월등하게 앞서고 보수의 세줄기는 흔적이 있을 정도의 여론조사가 나온다. 진보의 두 후보는 사드를 처음 반대 했지만 찬성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어느 신문 사설은 미국이 우리의 안보에 관한 것은 우리와 먼져 합의 하고 결정하라는 논조의 글도 나온다. 사실 이런 글들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 한미 군사 조약은 우리의 안보를 미국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 졌고 이런 조약 덕택에 주변의 강대국 들이 우리를 넘보지 못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 사실이다. 핵무기 개발을 코앞에 전개하는 북을 대응해 사드를 배치하는 일이 찬,반을 논 할 수 없는 사안인걸 야당이 알고 있을 턴데 정국을 어지럽게 만들기 위해 국민을 선동 했을 수도 있다.
여당인 홍준표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TV격돌에서 시원하게 싸운다. 세월호 노랑 리본을 달고 나온 문 후보에게 묻는다. 유병헌 세모그룹의 손해를 정부 돈으로 탕감 해 주어 조선사업을 일으켜 많은 비리를 저지른 원인 제공자가 문 후보아니냐고 몰아 붙인다. 그러나 공영방송에선 홍 후보가 밀리는 것 처럼 나온다. 문후보의 비 호감도 때문에 안철수 후보의 지지도가 올라 간다고 한다. 같은 진보야당으로 별로 다를 것이 없고 지금 같은 안보가 시급한 상황에서는 보수우파의 힘이 절대 필요한데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앞장서 분산된 보수의 모습이 초라하다. 지금처럼 북한 문제가 시급하고 예민한때 북한의 오늘의 문제점을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한 야당이 여론에 앞서 있는 것도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다. 트럼프정부는 어디까지 참을 수 있고 양보 할 수 있으며 씨 중국 주석은 어느만큼 협상 해 줄 수 있을 가. 미국 정부는 좌파의 세력이 한국의 힘을 분산 시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일까? 젊은이 들이 주축이 된 우리 미래당이 창단되어 홍석현 전 중앙일보 사장이 나와 대담을 한다. 북한 문제는 어디까지나 대화로 해결 하고 핵개발을 중지나 늦추는 일이 먼져라고 말한다. 경제지원, 문화교류 등도 계속 추진되야 한다고 한다. 우리가 이미 다 해 봤던 일을 되풀이 하자는 얘기인데 홍회장은 왜 이런 생각을 계속 주장하며 지난 5개월 동안의 일어난 일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 북한은 이런 인간애를 은혜로 받아 드리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지 않는 데도 현실적이지 못한 주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참 안타갑다.
북한 정부는 밉지만 그 안에서 생존해야 하는 우리동포들의 고생은 어떠한가.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비인권 국가, 이제 막을 내릴 때가 되지 않았는가. 신동혁 탈북자의 이야기를 미국기자가 서술한 책을 읽은 일이 있다. 수용소에서 태어난 그는 일 하기위해 숫자 밖에 배운 것이 없다고 했다. 남쪽에 자유의 땅 한국이 존재 하는 것도 일본, 중국이 있는 것도 돈의 존재와 사용 가치 등도 뒤 늦게 수용소에 들어온 지식인의 가르침으로 알았다. 그분과 함께 탈출하다 그분은 전선에 걸려 죽어가고 그 위를 뛰어 넘어 기적적으로 살아 한국까지 왔고 미의회 증언도 했다. 수 백만이 굶어 죽었고 수많은 인명이 탈출하면서, 아직 그 동토에 살면서 희생되고, 인간답게 살지 못하고 있는 내 동족들이 이제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야 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그 북한에 줄을 대고 있다면 정말 이제는 그 줄을 놓을 때가 되었다.
36년의 일제 압박에서 무한한 저항운동이 있었다. 유관순, 안중근, 이준열사 등의 수많은 저항 운동이 있었지만 그것 때문에 해방 독립 되지 않았다. 해방의 원인은 일본의 미국 침략과 미국의 참을 수 없는 결정의 결과 였다. 긴 겨울과 따스한 봄철을 매 주말 태극기 집회로 저항 운동을 해 보지만 홍후보의 지지율은 7%이하고 다른 여당 후보는 여기에도 더 미치지 못한다. 오늘은 부활절, 부활 하신 예수님의 한국에 대한 뜻을 해아려야 할 것 같다.. 40%의 지지율을 얻고 있는 트럼프정부도 이번일 잘 치루면 능력있는 대통령으로 재 평가 받을 수 있다. 평화 통일이 된 후에는 문이든, 안이든 대수 겠는가. 삼성과 현대같은 국제 브렌드를 더 만들고 미국의 동맹이 없어도 믿을 수 있고 부강한 나라로 세계를 리드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강력한 나라로 발전 되지 않을 이유가 있는가. 신의 뜻이 있다면 우리의 소원인 통일이 뜻 밖에 빨리 우리 눈앞에 현실이 되는 날이 올지 모른다. 아 대한민국 다시 태어나라!(4.17.2017)
용기 있는 사람들
제16편: 민주화 운동의 원조 4.19 를 회상하며..
1960년도에 일어난 4.19를 경험한 세대들은 이제 70세가 넘었다. 독제에 대항한 민주화 운동으로 알려진 학생운동에 나도 참여했고 많은 학생들의 희생으로 이승만 정권이 물러나고 곧 이은 5.16혁명으로 한국의 경제화, 근대화가 이루어졌다. 미국에 온 후 고대 역사의 나라 에집트와, 모르코, 튜니시아를 방문 한 일이 있는데 다녀온 뒤 민주화 운동으로 그 나라 정부가 무너지고 나라가 혼란 속으로 빠져 들었다. 아, 우리는 몆십년전에 학생들이 목숨받혀 얻은 민주화를 당신들은 이제 이루어 내고 있구나 라고 나는 생각했다. 튜니시아는 식당건물에도 국기와 대통령 얼굴이 광고지 처럼 걸려있었고 후리웨이 진입로에도 대통령의 얼굴이 등장해 우리나라 60년 대를 생각나게 했다. 지난 주에는 내가 자주가는 발디(Mt.Baldy)산에서 몇차례 만난적이 있는 Sam Kim 등산인이 실종되었다가 돌아가셨다. 고인은 78세의 나이로 800여번 올랐고 비교적 건강하신 분 이셨다. 그 분의 웹사이트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한국의 통일을 그리면서 올랐다고 적혀 있었다. 그 분은 독립운동자 후손이었으며 그렇게 하는 일이 자신이 조국의 통일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 이였다고 생각 하신 것 같다. 내가 아는 한 분은 조국의 통일을 위해 사찰 에서 1000일 새벽기도를 마쳤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다. 남북이 분단된지 70년, 이제 통일의 길이 열리는가 했는데 잘못하면 원 하지 않는 쪽으로 통일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도 있어 몹씨 염려된다.
지난 5개월간 대통령 탄핵정국에 조갑제의 “언론의난” 김평우의 “탄핵을 탄핵한다””한국의 보수 주의는 죽었다”등의 책들은 베스트셀러 였다. “바람보다 먼저 누운 언론”은 잘못된 탄핵과 관련해 10개의 잘못된 보도 장면을 설명한 책이다. 아직도 언론 왜곡과 탄핵의 주도세력의 배후가 진실에 가려 있는데 이 현실을 잘 설명 해 주는 책이 나왔다. 양동안 지음 “벼랑 끝에 선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다. 머릿말에 대한민국은 지금 내전이 진행중이다. 이 내전은 반공적 민주주의 체제를 와해 시키려는 세력과 그 체제를 수호 하려는 세력의 다툼인데 반대하는 세력은 자신 들의 사상을 위장하고 있고 언론은 이를 도와 주고 있어 일반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세력은 서로 대치하고 있는 중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그 동안 한국에서는 보궐 선거가 있었는데 60%가 자유 한국당 보수가 당선 되었다. 지금 처럼 보수여당이 수세에 몰리는 상황에 믿을 수 없는 결과다. 처음 여론 조사에서는 6-8% 의 지지율을 보인 한 여당 후보는 48%의 득점으로 당선 되었고 선거 참여율도 역대 최고인 58%를 보였다. 즉 국내 여론 조사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결과다. 문과 안 후보가 38%대를 계속 유지 하는 것이나 태극기 부대가 처음 몇 명이 시작했을 당시 탄핵찬성 여론조사 결과가 태극기 시위 수십만명이 참여할 때의 지금과 똑 같이 나온다는 것은 여론조사가 불확실 할 수도 있다는 증거다. 여론조사만 거짓일까, 만일 선거를 한다면 개표 또한 믿지 못할 수 도 있을 것이다. 한국의 이 진실치 못한 토대위에 수 없이 많은 후보들이 서로를 알리는 선거전으로 돌입했다.
한국을 다녀간 미 부통령 팬스(Pence)는 일본에 가서 아베총리와 만나고 아베 총리는 전쟁이 기정사실 인양 만일 한국 전쟁시 피난민이 유입되면 골라서 받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정부는 매일 씨 주석을 졸르는 것 같고 씨 주석도 북한을 달래면서 원유 공급 중단도 고려 한다고 하는 것 같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역사의 술레바뀌가 어느쪽으로 돌던지 받지 않을 수 없는 운명에 처해졌다. 문 후보는 아름다운 메세지 (예를 들어 미국이 믿을 수 있는 지도자)를 국민 들에게 보내고 여론 조사처럼 벌써 대권을 받은 것 처럼 들 떠있다. 홍 중앙 미디어 전회장은 문 후보를 집에 정중히 불러 오찬을 하고 문 후보가 내각조성에 협조를 요청하니 그 보다는 북한이나 미국에 영양력을 행사하는 대사 정도는 고려 해 보겠다고 했다. 이 사람들은 정말 한국 민주주의의 끝이 왔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어떤 통일 이라도 새로 시작하는 이 나라의 새 주인이 되 보겠다는 것인가. 호주에서는 트럼프 정부가 한국을 포기 한 것 같다는 기사가 넘치고 중국에서는 경계선 병력 강화와 함께 전투기에도 비상령이 떨어졌다. 어느 소식이 진실인지 정말 어디로 달려 가는지 모르는 호랑이 등에 업힌 우리 국민들이 안타 깝다.
문후보의 선거유세차의 잘못으로 마주오던 30세의 젊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 어린 아이 를 둔 사고자의 아내는 문후보 캠프의 사고후 대쳐에 큰 불만을 나타냈다. 문후보의 이번 선거 첫 슬로건이 “사람 우선이다”인데 사고 후 차량 운전자는 구급차를 불러야 하는 시간에 다른곳에 전화 하고 있었고 지나가는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가 구급대를 불러 살릴 수 있는 시간을 놓쳤다고 유족들은 불만을 표현했다. 문 후보는 어찌 된 일인지 다른 일에 시간을 다 보내고 일이 커진 후에 사고 31시간만에 유족을 방문 하는 실수를 범했다. 이 일은 세월호 사고를 연상 시키면서 인테넷의 많은 뎃글을 만들어 냈다. 문 후보는 차량을 운전 하지 않았다. 그러면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를 운전했나 , 문 후보는 사고 후 7시간을 10분 단위로 공개하라. 성경에 심는 데로 거두리라 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도 세월호 기념뱃지를 차고 유세를 다니는 문 후보에게 이 사고는 적지 않은 Negative 공격을 받게 될 것 같다. (4월19일 2017)
용기 있는 사람들
제17편: 백두산부터 한라산 까지 걸어 보자고 약속한 친구는 어디에..
1966년 1월 대학 산악반 7명은 경남 산청쪽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겨울 등반 하기위해 광주의 한 친구집에 뫃였다. 그 친구 집엔 당시에는 많지 않은 흑백 T.V.가 있었고 마침 그날 저녁 박정희 대통령의 경부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발표 하고 있었다. 여러장의 청사진속 에는 영화에서 만 봤던 외국의 8자로(교차로)와 현대식 교량이나 터널등을 보여 주었다. 우리나라의 산업화가 시작되는 순간 들 이었다. 다음 날 우리는 곧장 마천이라는 동네까지 가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정상 정복에 나섰는데 우리가 준비한 장비가 산정상 아래 깊이 쌓인 눈속에서 캠프를 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당일 하산을 해야 했다. 거의 조난 직전에 새벽 까지 올라갔던 길을 다시 내려 왔는데 친구가 동상으로 몇일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 그 친구와 졸업 할 때 까지 많은 산을 등반했고 졸업 하면서 다음 통일이 되면 백두산에서 한라산 까지 한번 같이 걷자고 약속하고 헤어졌다. 나는 그 후 중국쪽으로 백두산을 두번이나 다녀 왔지만 통일은 아직 되지 않았고 친구와의 연락도 해 볼 수 없었다.
콤뮤니티 교회 오늘 일요일 설교는 사도 바울이 옥중에서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 내용에 대해 서다.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빌립보 1: 12) . David 목사님은 고난 중에도 감사와 기쁨을 잃지 말라는 메세지를 전 하신다. 인생이 어떤 때는 즐거울 때도 있지만 고난과 고통의 시간을 견디어야 할 때도 있다. 이런 처지 에서 어떻게 기뻐할 수가 있을까, 인간적인 소견으로 원망과 불평을 쉽게 할 수 있겠지만 곧 닥칠 하나님의 나라를 맞이 할 소망과 기쁨을 갖으라는 믿음의 권면 메세지다. 박근혜 대통령이 옥에 갇혀 있음은 한국의 민주주의가 옥에 갇혀 있는 것과 같다. 그것은 자유를 사랑하는 우리 한국 국민 모두가 영어의 몸이 된 것과 같다. 신앙의 자유를 위해 인류는 얼마나 많은 희생을 감수 했는지 모른다. 이제 한국은 이 자유를 위해 더 많은 희생을 요구 하고 있다. 믿음의 눈으로 본다면 하늘 나라에 갈 때까지 우리는 자유하기 위해 언제든, 어디서든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루고 있는 것이다.
허상위에 선거를 치룰 수 있을 지 의문이지만 후보들의 소견발표가 많이 현실적인 문제를 제시 한다. 국가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후보가 북한을 주적으로 생각 하고 있지 않다고 말 하는가 하면 한 후보는 말은 하지만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 지 국민이 도무지 알 수 없는 의문의 후보도 있다. 두 야당 후보는 국민들이 원 할 것 같지가 않은데 지지도는 높다. 여당은 3-4개로 나눠져 쉽게 통합이 될 것 같지도 않다. 즉 정상적인 선거를 치루기 어렵고 선거를 치룬다면 후유증 또한 많을 것 으로 예상 된다.
중국의 신문은 사설을 통해 중국도 북한의 비핵화에 찬성해 경제제제의 수위를 높히겠지만 한국과 미군이 지상군으로 북쪽에 진입 한다면 중국도 내전에 개입 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핵 시설을 정밀 타격하는 정도의 군사 작전에는 방관하겠다는 이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의사를 발표한다. 즉 북한의 핵 개발은 중국에 이익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상호방위 조약 조건에 포함 되지 않는다 는 뜻이다. 북한은 그 소식에 열을 받았는지 중국은 언제부터 미국의 앞잡이가 되었는가 하고 심통이 난 방송을 해댄다. 북한은 조금이라도 자기들을 건드리면 핵으로 선제공격을 하겠다고 큰 소리 치지만 북한의 고립은 어떻게든 결정을 해야 만 할 지경에 놓였다. 중국이 도와 주지 않는 미국의 공격으로 만일 그들의 핵시설이 파괴되고 방어를 못 한다면 항복 하게 되고 남한이 올라 가서 통일 되는 것이 순서 일턴데 핵 공격은 방관 하고 한국군인이 올라오는것은 방관하지 않겠다는 중국의 입장은 또 무슨 의미인가. 그렇다면 북한은 핵을 다 포기하고 그 정권을 전 처럼 유지 할 수 있다고 보는가. 트럼프 정부의 카드위에서 중국도, 북한도 춤을 추는 입장인데 한국 만이 트럼프의 카드를 읽지 못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 스럽다. 선거 전을 다 내려놓고 통일을 대비한 준비가 급 선무가 아닐가 , 아니면 죽기로 대항하는 북한의 대응에 반격 준비를 만반이 하든가. 아무래도 종북은 이제 막을 내릴 때가 된듯하다. 이제 까지 엉뚱한 줄에 선 비틀린 사람들 은 이제 라도 조국앞에 용서를 구하고 통일 한국 건설에 힘을 합할 때가 되었다. (4월 23일 2017)
용기 있는 사람들
제18편: 아직도 끝나지 않은 대한민국의 살기위한 몸부림
Georgia 주 Atlanta시는 미국의 남부 도시의 중심지이다. CNN방송의 본부가 있고 Coca Cola의 발원지이며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의 원작이 완성된 마가렛 미숼의 생가가 있는 도시다. 그러나 무었보다 흑인의 권리를 주장한 마르틴 루터 킹의 사역이 있었던 도시다. 1860년대 미국은 200여년 역사중 가장 어지럽고 혼란된 시대였다. 시카고를 중심으로 북부는 20개 주로 노예제 폐지와 합중국 유지를 지지했고 아틀란타를 중심으로 11개주는 노예제 유지를 주장하면서 연방에서 탈퇴했다. 북부는 근대공업을 통해 산업자본의 발달을 가져와 외국상품 유입을 제한하는 보호무역을 요구하는 반면 남부는 목화밭 경영을 통해 번영을 찾고자 하여 노예제를 주장하며 자유무역을 추구했다.
또한 새롭게 증가되는 서부쪽의 땅들이 연방의 북쪽을 택할지 노예제의 남쪽을 택할지 민감한 시기였다. 북쪽의 연방으로 출마한 공화당의 아브라함 링컨은 연설에서 미국은 노예제를 전부 도입 할지 아니면 전부 폐지 할지 선택해야 되는 순간이며 중간은 없다고 선언했다. 그해 4월 링컨이 당선되고 노예제 폐지를 선언하고 남부의 연방 탈퇴를 인정하지 않으며 북켈로라이나주 섬터요세의 수비군을 증가하려 할때 남부군이 섬터 요세공격을 시작으로 4년간의 남북전쟁이 시작 되었다. 남부주의 해상봉쇄와 미시시피 강 쪽에서 그리고 버지니아, 테네시, 필라델피아, 워싱톤 등지의 육지 에서 공방전이 진행되는 동안 양쪽 군사 67만명이 전사하고 민간인 희생자까지 100만명이 희생이 되었다. 남북전쟁의 원인은 노예제가 주 원인이 아니었다. 북쪽이 산업혁명으로 훨씬 잘 살고 남부의 시기질투를 받으며 남부의 정치적 힘이 분산되길 원해 노예제를 폐지 함으로 농장주들의 힘을 빼는게 목적이었고 남부는 북의 자본주의에 항상 열등감을 갖으며 서부의 많은 주들이 북을 따를 경우 고립을 두려워 했다.
지난주 회의차 조지아주 아틀란타를 방문해 역사적인 지역을 두루 돌아보면서 현재의 우리 한국의 상황과 비슷한 점을 발견했다. 산업화로 재력을 쌓은 북군은 남한과 비슷하고 목화밭 농사로 어려운 삶을 유지 하는 남군은 한국의 북한에 비교 되고 영원히 놓고 싶지 않지만 북군에 의해 놓으라고 강요받는 노예는 핵폭탄이다. 링컨은 이제 하루 뒤에 알게 될 새롭게 탄생되는 대통령일까. 아니면 이미 해결의 열쇄를 쥐고 있을지도 모르는 트럼프 일까. 링컨의 말처럼 핵으로 적화 통일이 되거나 핵이 없는 자유 통일 중 하나만 존재하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일까. 1787년 미국 정부시작- 1860년 남북전쟁= 73년 만에, 1945년 대한민국 해방- 2017년 미스테리의 한국 = 72년 만에 일어나는 이 정변의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남북 전쟁은 큰 희생을 치루었고 후유증으로 재선된 링컨 대통령은 남부 과격파에 의해 암살되고 만다.
혹독한 겨울내내 탄핵의 진실을 밝히라고 태극기를 흔들었지만 봄이 중반에온 지금 까지 아직 확실 하게 밝혀 진것은 없이 대통령도, 대 기업의 회장도 감옥에 있다. 불법 탄핵위에 던져진 선거일이 60일 잉태되는 동안에 어떤 극적인 사건으로 모든 전말이 밝혀 질 줄 알았지만 오늘 59일째 트럼프 대통령도, 황 권한대행도 어떤 움직인이 없이 한국은 선거일을 맞이했다. 트럼프 는 함대를 동원하고 곧 어떤 결말을 보는듯 했으나 곧 중동방문이 준비 되어 있으니 이제 진실 공방은 물 건너 간 것일까. 문 후보는 여론조사가 맞다면 당선이 될 텐데 당선되면 정말 미국을 멀리하고 친북 정책으로 동남아시아 평화를 유지 할 수가 있을가. 홍후보는 보수의 대표라고 박대통령의 탄핵을 재조사해 진실을 밝히겠다면서 선대위원장에 탄핵을 주도한 나의원을 정하고 탄핵을 시작한 권의원을 비롯해 10명이 넘는 탄핵주도 세력을 다시 복당 시켰다.
용기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무슨 이유인지 용기를 잃어버리고 홍이나 안을 지지한다고 변절해 버렸다. 미국을 순회하고 돌아온 김평변호사도 홍후보로 기울고 조갑은 “안”으로 정규는 “홍”으로 방향을 잡아 버렸다. 이왕 이렇게 된 것 홍의 미흡함을 용서하고 힘을 뫃아 당선시켜 차후 일을 도모하자는 좋은 의미의 변절 일것이다. 변희제, 정미홍, 조원진 등 용기있는 사람들의 힘은 보이지도 않으며 이 사태를 해결 하기엔 너무 약하다. 처음부터 잘 기획된 계획이었으니 아직은 계획대로 갈 것이다. 대통령 탄핵의 성공, 투옥도 성공, 김진태의 낙점, 홍의 낙점도 그들의 계획이다. 모든 되어 가는 일들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인간이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해 막아봤지만 아직은 저들의 계획을 저지 하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계획과 다를 수 있다.
인테넷의 한 목사님은 기도의 응답에 대해 설교 하시는 동영상이 나온다. 마태복음 24장7절;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 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목사님은 이번 선거에 홍후보가 될 것이며 전쟁이나 비슷한 큰 사태가 일어 날때 그 어려움을 잘 감당할 후보로는 홍이 제일 적합하고 그는 통일 을 위해 큰일을 하게 될자 라고 설교하신다. 선거의 당선으로 이 사태는 절대 끝나지 않는다. 성경의 말씀대로 우리는 자유를 얻기위해 큰 희생을 각오해야 할 운명에 놓여있다. (5월8일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