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당뇨약 SLGT-2 제품들의 신뢰성
2015년쯤 부터 제품화 된 이 계통의 약들이 4가지가 있다. Research 전문기관이 제품들의 부작용이 우려 된다고 허가를 보류하라고 진정 했지만 정부는 차후 부작용 데이터를 보강하라면서 허가를 해준약이다. “Invokana” “Farxiga” “Jardiance” “Steglatro” 이 네가지 약들은 신장(콩팥)에서 당분이 나간 후 다시 들어 오지 못하게 하는 약이다. 당뇨병이 있는 분은 혈중 혈당이 170이 넘으면 신장을 통해 밖으로 배출이 된다. 배출된 당질(영양분)은 약 5 % 정도가 다시 몸안의 혈액으로 재 흡수가 된다. 위에 열거 한 약들은 이렇게 나간 당분이 혈중으로 다시 들어 오는 것을 막아 주는 약이다.
당뇨병 조절은 식전혈당이 120을 유지하고 식후 혈당이 170을 유지 하면 조절이 잘 된다고 볼 수 있고 당분의 신장배출은 별로없다. 즉 영양분의 거의 모두를 중요한 장기로 보내 건강을 유지 하는 것이며 모든 당뇨인은 이 당곡선을 유지 해야 된다. 그런 분들에게 이 약은 불필요하다. 만일 어느 당뇨인의 식후 혈당이 230을 계속적으로(?) 유지 한다면 당분(영양분)은 60이 계속적으로 나가게 되며 60중 5%인 3은 재흡수되어 다시 혈중으로 들어 온다는 얘기가 된다. 위의 열거 한 약들은 3이 혈중으로 다시 들어 오는 것을 막아 준다는 약이다. 당분 3이 나가든지, 이약을 복용 함으로 3을 다시 못들어 오게 하든 무슨 큰 다른 점이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60이 나가든 57이 나가든 영양은 나가면 안되는 것이다.
이약의 부작용은 탈수증으로 체중감소가 올 수 있고 복용자의 9.6%가 요도염을 유발한다. 더 큰 부작용들도 약의 설명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약효는 미비하고 부작용은 현저하게 많은 이런 약들이 고가약으로 처방되고 있는게 몹씨 불편하다. 당뇨병은 낫는 병이 아니고 유지 조절하는 병이다. 생활 습관을 규칙적이고 상식적으로 바꾸고 흡연이나 알콜성 음료는 삼가하고 스트래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하는 생활 패턴으로 바꾼다면 고가약을 쓰지 않더라도 좋은 혈당곡선을 유지해 건강을 지킬 수 있다.